드라마 의문의 일승에서는 어른의 사정 때문에 유독 먹방 씬이 많은데요. 이러한 PPL이 극 중 흐름을 깨지 않도록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연출되어야하기 때문에, 긴장감을 풀어주고 코미디로 한 숨 쉬어가는 테마곡을 목표로 하여 작곡했습니다. 곡 처음에 등장하는 베이스라인은 원래는 일렉트릭 베이스 레코딩으로 제작했으나, 조금 더 유머러스하고 킷치한 분위기로 가보자는 김수진 음악감독님의 제안에 따라 옛날 Soundfont 느낌의 MIDI 베이스로 전면 교체하였고, 그게 의외로 방향성과 잘 맞아떨어졌기에 큰 공부가 됐던 기억이 나네요.
What are you up to these days? Making OSTs for TV series? That’s really cool. Your song Reanimate is still one of my favourite songs after all this time. Glad to see you’re still around, even if it’s not making that type of music anymore.
어디 탐정 사무소 들렀는데 다들 짜장면 먹고 있고
팀장급이 되어야 탕수육과 짬짜면을 시켜 먹을 수 있는 부조리가 있는 사무실 느낌이에요
ㅋㅋㅋ 드라마가 수사물이기 때문에 꽤 근접한 것 같습니다.
드라마 의문의 일승에서는 어른의 사정 때문에 유독 먹방 씬이 많은데요. 이러한 PPL이 극 중 흐름을 깨지 않도록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연출되어야하기 때문에, 긴장감을 풀어주고 코미디로 한 숨 쉬어가는 테마곡을 목표로 하여 작곡했습니다.
곡 처음에 등장하는 베이스라인은 원래는 일렉트릭 베이스 레코딩으로 제작했으나, 조금 더 유머러스하고 킷치한 분위기로 가보자는 김수진 음악감독님의 제안에 따라 옛날 Soundfont 느낌의 MIDI 베이스로 전면 교체하였고, 그게 의외로 방향성과 잘 맞아떨어졌기에 큰 공부가 됐던 기억이 나네요.
What are you up to these days? Making OSTs for TV series? That’s really cool. Your song Reanimate is still one of my favourite songs after all this time. Glad to see you’re still around, even if it’s not making that type of music anymore.
Thank you very much. nowadays I'm making my business website, so I need to sort my portfolios. that's the reason why I uploaded these tracks.
석면 천장 내다 보이는 사무실 초록 부직포 유리 깔린 책상 위에서 짜장면 먹다가 사건 경위서 한 두번씩 살펴봐야할 것만 같은 음악이군요!
드라마 아니여도 게임 같은 곳에서도 쓸 수 있을거 같네요
듣다보니 총성과 다이아몬드라는 게임이 떠올랐네요 ㅋㅋ
조으다 조으다~~
Whoa, long time no s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