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네네 아니에요 편하게 여쭤보셔도 됩니다. 1. 이 곡은 아니지만 레이백한 경우는 그냥 제 생각대로 하는거에요^^ 보통 녹음하거나 덕스트릿할때처럼 작곡가나 멤버들이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 그건 상황에 따라 다 다르긴 하지만, 드럼이 정박에 치고 베이스가 레이백하는 경우도 있고 드럼과 베이스가 같이 레이백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드럼이 레이백하는데 베이스가 정박에 치는경우는 .. 거의 없긴 하지만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ㅎㅎ 그냥 그런 음악 많이 듣다보시면 감 잡히실 거에요~ 3. 저는 인이어는 그냥 가성비 좋은 제품 사용합니다~ 그런 부분에 그렇게 예민한 편은 아니라서요^^
잘모른사람의 리스너입장에서의 의견입니다. 힙합처럼 비트감 있는 음악인데 터치가 너무 부드럽고 소프트한거 아닌지요. 세션이 아무리 메인아티스트에게 서포트해주고 피해안가게 백킹해주는 역할이라고 하지만 장르의 특성이 너무 묻히는 연주가 아닌가하고 느껴집니다. 제가 일본이나 서양국가 공연영상 많이 찾아보는편인데 우리나라 세션들은 워낙 뭐랄까 극도의 안전빵?을 추구하는 느낌이 듭니다. 어찌됏거나 그 공연을 같이 만들어가는 백킹 아티스트인데 곡과 공연컨셉에 맞게 적절한 터치와 필인이 가미되면 좋을꺼 같은데 모든공연이 실용음악 재즈스타일이라고 해야할까요. 흥과 느낌이 반감되는경우를 많이 봅니다. 주제넘는 소리인지 모르겠지만 이 부분에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하하네^^ 저도 실용음악과 스타일의 연주를 하려한건 아니구요. 오히려 그 반대로 저도 제가 요즘에 좋아하는 데릭홋지나 라파엘사딕이나 버니스트레비스같은 외국뮤지션들을 듣다보니 이렇게 치는것 같아요. 물론 모건터너나 대릭베넷이나 멀빈같은 타격감있는 톤과 라인으로 칠수도 있겠지만 원곡에 베이스가 거의 존재감이 없는데 제가 가스펠찹스처럼 연주하면 전체적으로 이상할 수도 있어서 이래저래 중간 지점을 찾아보는 겁니다ㅎ 저도 가수와 함께 멋있는 무대를 만들어보자 마인드로 모든 무대에 오르고 있습니다.ㅎㅎ 덕분에 생각해보고 즐거웠습니다 좋은 생각 감사합니다.🙏
@@yign99 답변감사합니다. 우리나라 공연 보통의 경우 세션들이 너무 소극적인 느낌에 대해 평소 궁금해서 여쭈어 봤습니다. 현역에 계시면 그 줄타기가 참 쉽지 않을것 같네요. 특히나 남의 음악이니까요. 그래도 좀더 적극적인 라이닝이나 터치가 아쉬울때가 있긴합니다..대부분의 대중들은 차이를 모르겠지만 그 차이를 아는 극소수도 존재하니까요..결국 자본과 시간과 선택과 집중같은 환경에서 오는 차이겠지요. 실력은 전세계 어디 내놔도 모자르지 않으실탠데 말입니다. 우리나라도 음악인들이 음악만 집중할수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정말 모든 활동들을 다 찍어주시면 안되나...하는 마음입니다 정말 너무 좋고 많이 배웁니다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진짜 그루브가..😮
좋아하는 베이시스트와 좋아하는 래퍼의 조합,,,환장합니다아,,,,,
힙합비트 너무 매력적이고 재미지네요🤙 성찬님의 그루브도 라이브세션들과 함께 깔끔하게 어울립니다
진짜 이영상은 저의 최애 영상이 되버렸씁니다..
ㅋㅋㅋ감사합니다.
와..... 진짜 너무 좋아요 ㅠㅠ
라이브인데 어떻게 저렇게 완벽하죠◔_◔
그루브와 톤...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
숨 쉬실때 커지시는 콧볼이 그루브 주머니인것 같습니다ㅋㅋㅋ 오늘도 그루브에 치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배님ㅋㅋ 영상 영접하러 Bass_Yim페이지 방문해야겠네요ㅋㅋㅋ
워후....장난 아니네요.....오늘 잠은 다잤습니다...🤟🤟
4분이 순삭...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빛 밖에 안보입니다..
지하철에서 듣다가 저도 모르게 그루브 타버렸네요...!!
영상 끝나고 조금 부끄러웠지만,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세션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옥타브 진짜 감탄나오네요 ,, 4분 너무 짧은거 아닌가요 흑흑 ,,,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오우 예아...
그루브가 너무 좋네요 ~!
와 진짜 대박이네요
항상 좋은 컨텐츠들과 연주영상들 감사합니다~
제가 베이스 주자가 아닌데도 너무 재미나게 보고 있네요 ㅎ
확실히 이런 힙합곡들도 mr틀어놓고 하는거보다 연주자분들이 같이해주시는게 훨씬 세련되고 멋진거 같아요.
혹시 이 공연 드럼은 최병준님이 같이 하신건가요?
아ㅎㅎ BJ아니구요 렉토라는 친구에요!ㅎ
@@yign99 답변 감사합니다^^
이성찬님! 이성찬님이 사용하고 계시는 이펙터들에 대한 영상도 찍어주실 수 있으신가요?!
그루브 킹👍👍👍
그저 '빛'성찬 센세...
그저 '빛' 형진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기가막힌 연주 감사합니다ㅜㅜ
또 질문이 있습니다..
1. 이성찬프로님 연주에서 레이백된 연주가 많다고 느껴지는데 그것이 앙상블에서 요구된 것인지 아니면 프로님의 판단하에 연주하는것인지가 궁금합니다.
2. 드럼 베이스가 합을 맞출때 드럼과 베이스가 같이 레이백을 하는게 맞는지.. 아님 드럼은 푸쉬를 하며 베이스가 레이백을 하는게 맞는지가 궁금합니다.
3.쓰고계신 인이어 모델명이 궁금합니다!
질문 많아서 죄송합니다ㅜ
ㅎㅎ네네 아니에요 편하게 여쭤보셔도 됩니다.
1. 이 곡은 아니지만 레이백한 경우는 그냥 제 생각대로 하는거에요^^ 보통 녹음하거나 덕스트릿할때처럼 작곡가나 멤버들이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 그건 상황에 따라 다 다르긴 하지만, 드럼이 정박에 치고 베이스가 레이백하는 경우도 있고 드럼과 베이스가 같이 레이백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드럼이 레이백하는데 베이스가 정박에 치는경우는 .. 거의 없긴 하지만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ㅎㅎ 그냥 그런 음악 많이 듣다보시면 감 잡히실 거에요~
3. 저는 인이어는 그냥 가성비 좋은 제품 사용합니다~ 그런 부분에 그렇게 예민한 편은 아니라서요^^
@@yign99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오우쒜에에에에에엣..
잘모른사람의 리스너입장에서의 의견입니다. 힙합처럼 비트감 있는 음악인데 터치가 너무 부드럽고 소프트한거 아닌지요. 세션이 아무리 메인아티스트에게 서포트해주고 피해안가게 백킹해주는 역할이라고 하지만 장르의 특성이 너무 묻히는 연주가 아닌가하고 느껴집니다. 제가 일본이나 서양국가 공연영상 많이 찾아보는편인데 우리나라 세션들은 워낙 뭐랄까 극도의 안전빵?을 추구하는 느낌이 듭니다. 어찌됏거나 그 공연을 같이 만들어가는 백킹 아티스트인데 곡과 공연컨셉에 맞게 적절한 터치와 필인이 가미되면 좋을꺼 같은데 모든공연이 실용음악 재즈스타일이라고 해야할까요. 흥과 느낌이 반감되는경우를 많이 봅니다. 주제넘는 소리인지 모르겠지만 이 부분에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하하네^^ 저도 실용음악과 스타일의 연주를 하려한건 아니구요. 오히려 그 반대로 저도 제가 요즘에 좋아하는 데릭홋지나 라파엘사딕이나 버니스트레비스같은 외국뮤지션들을 듣다보니 이렇게 치는것 같아요. 물론 모건터너나 대릭베넷이나 멀빈같은 타격감있는 톤과 라인으로 칠수도 있겠지만 원곡에 베이스가 거의 존재감이 없는데 제가 가스펠찹스처럼 연주하면 전체적으로 이상할 수도 있어서 이래저래 중간 지점을 찾아보는 겁니다ㅎ
저도 가수와 함께 멋있는 무대를 만들어보자 마인드로 모든 무대에 오르고 있습니다.ㅎㅎ
덕분에 생각해보고 즐거웠습니다 좋은 생각 감사합니다.🙏
@@yign99 답변감사합니다. 우리나라 공연 보통의 경우 세션들이 너무 소극적인 느낌에 대해 평소 궁금해서 여쭈어 봤습니다. 현역에 계시면 그 줄타기가 참 쉽지 않을것 같네요. 특히나 남의 음악이니까요. 그래도 좀더 적극적인 라이닝이나 터치가 아쉬울때가 있긴합니다..대부분의 대중들은 차이를 모르겠지만 그 차이를 아는 극소수도 존재하니까요..결국 자본과 시간과 선택과 집중같은 환경에서 오는 차이겠지요. 실력은 전세계 어디 내놔도 모자르지 않으실탠데 말입니다. 우리나라도 음악인들이 음악만 집중할수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