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전 우리 아버지 돌아가시기전에 소나타1차 안에서 들었던 붉은색 카세트 테이프..그 첫곡이였습니다 이곡을 찾고 싶었는데 이제야찾고 웁니다ㅠㅠ 아버지 보고싶어요... 음악은 신기하게도 그시절 그곳으로 절 보내줍니다..이제 아버지나이가 되어서 그시절 아버지가 좋아하셨던 음악을 찾아요...
이 음악... 쓸데없이 혼자 걷고, 쓸데없이 머리 기르고... 쓸데없이 블랙 커피 시켜놓고 줄담배 피우고... 내가 대체 어떤 사람이 될까 궁금하고 이도 저도 아닌 그저 그런 사람이 될까 불안하고 내가 마음 준 여학생이 본척 들은 척도 하지 않음에 홀로 밤새워 편지글 쓰고... 그 시절 나의 BGM이여.... 1983년 가을 대전 대호다방... 그 음악다방에서 얼마나 많은 날을 보냈는지... 은행동 검은돛배 커피숍에선 또 얼마나 많은 담배와 블랙커피를 죽였는지... 그러다 한 여자 너를 열렬히 사랑하게 되었고... 아! 이제는 53살의 중년... 늙지도 젊지도 않은 이 나이가 참으로 참으로 안타까운 오늘이여... 삶이 고되어서가 아니라 현실에서 도피하고파서가 아니라 그저 지난 세월의 아름다웠던 그 젊은 날이 이제는 박제로 변해버린 것이 아쉬워서... 단지 아쉬워서... 잘 지내고 있겠지? 50살의 여자로... 여전히 아름다운 나의 그대였던 그대의 모습으로...
다좋은데 줄담배 좀...!!!자제하시지.....옆에 타인들이 당신의 간접흡연으로 인해 엄청 고통받았습니다 제발 그렇게 담배가 좋거든 자신의 안방에서 창문 꼭 ~~~~~~닫고 줄담배피우세요!!남에게 피해주지마시고 배려하며 사세요!당신이 부산물로 만든 더러운 담배연기를 타인이 왜 마시며 고통받아야합니까!!!
초등학교때 장대비 내린던 여름날 아버지랑 엄마가 사오신 태입 ~ 난 그후 6학년 어느 비오는 여름날 침대에 홀로 이 첫발자욱을 몇번이곤 반복해서 들었지 ~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가 사춘기 시작이 아니었나싶다. 그렇게 흘러흘러 이 음악을 들으면 지금도 가슴한켠이 아리면서 장대비 내리던 그 여름날이 떠오른다.
어김없이 또다시 찾아온 가을, 벌써 몇번째인지 헤아릴 수 도 없을 만큼 많은 세월들을 가슴앓이로 이계절을 맞이하고 또 보내야 하는지, 우리네 삶의 시작은 어디고, 또 어디로 가고 있는지? 왜 이리도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가슴아픈 일들이 새록 새록 떠올라서 자꾸 자꾸 작아지기만 하는 가슴속을 후비는지, 크게 소리내어 웃을 수 있는 일이 적어지고, 곁에 가장 가까운 사람이 있음에도 외로워지는 이 계절, 오래전의 친구들, 가슴속의 애간장을 태우던 K, 모두 모두 지금은 볼 수 없는 이들이지만, 아주 우연히 길거리에서 서로를 알아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첫발자국 작사 : 이 창 수 (0:04-0:19) 흰 눈 위를 홀로 걷다 돌이켜 첫 발자국을 보니 (0:20-0:34) 계절이 돌 듯 지나왔던 시간은 마음 한 켠 후회로 쌓여 (0:36-0:54) 어렸던 시절에 그대와 만남은 즐겁고 행복한 나날이었지만 (0:55-1:04) 꿈꾸던 수많은 선택에 가려져 (1:05-1:12) 아련했던 그 추억은 사라져 (1:15-1:29) 삶의 길에 방황하다 돌이켜 새겼던 첫 발자국을 보니 (1:30-1:44) 소중했던 네 모습이 떠올라 가슴속에 후회로 남아 (1:46-2:12) ~ 솔직한 고백으로 ~ 내어 보인 마음도 ~ 갈림길의 순간에 (2:14-2:21) 빗긴 운명을 결정짓고 사라지니 (2:22-2:30) 먹먹한 가슴에 뜨거웠던 심장은 (2:31-2:39) 아픔에 사그라들고 과거의 회상 속에 (2:40-2:48) 언제까지나 슬픈 미련은 남아 (2:52-3:07) 삶의 길에 방황하다 돌이켜 첫 발자국을 보니 (3:08-3:22) 고독을 따라 묻혀있던 시간은 마음속에 후회로 남아 (3:23-3:26) 기억되리라 ruclips.net/video/K1BOKGniyso/видео.html
삶이 힘들고 어려울 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는 각오와 다짐을 하면서 그렇게 많이 들었는데 ~육십이 넘어 머리에 서리가 내려도 첫발자욱을 들으면 아직도 마음이 설레고 아련 하네요
30년전. 영등포로타리음악다방에서. 커피한잔시켜놓고. 한시간씩 있던기억. 그때는 정말 모든것이부족했어요. 이런날이 오리라고 상상도 못하고 이젠70이다가오네요
전 육십이 다가오네요
세월이 정말
빠릅니다
건강하세요
정말 시간이 덧없이 흘러갔군요~
저도 육십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건강하세요~
지금 나이가50초반이나 중반좀 되셨겠네요
기억납니다 옛날 음악다방가서 DJ한테 음악신청했던때가요 ..
저와 장소가 비슷하군요 전 그시절 상아탑 다방이 단골 ㅎㅎ
......!
괜찮죠
명곡은 수십년을 들어도 들어도 심금을 울리는군요
고등학교 1학년 무렵 우연히 경음악이라고 쓰인 테입을 카셋트에 넣고 들었을 때 이 음악이 흘러 나왔습니다
그 순간 심장이 멎는것 같았습니다
댓글읽으며 공감의 소름이 오릅니다.....아 ......정말 그 시절 그 감성 .....이젠 더 이상 없을까......
저도 그기분 알수있어요~
이 음악 들으며 댓근에 공감하며 울컥한 이기분을 음미해봅니다
지금도 너무 좋아서 자동재생으로 반복해서 듣고 있어요~~~❤
첫발자욱...제목도 음악도 너무나 경건하면서도 가슴시리게 아름다워서 멀리 걸어갔다가도 다시금 첫발지국 내딛던때를 떠올리게 하는 음악~
절대로 인생을 함부로 살지않게 매무새 대듬을수있게 하는...
너무도 맑게 아름다운 음악입니다~
표현이 아름답습니다.
분명. 아름다운
여인일듯. 😅
이음악 1000번도 넘게 들었는데 질리지도 않고 늘 설레입니다
그냥 이음악을. 들으면 저절로 옛날 추억속으로 들어가게됩니다 먼가 아련하고 가슴 뭉클하네요
눈이 내렸던 새벽녁에 아무도 지나가지 않은 새하얀 눈길을 저려밟으며 들었던 첫발자욱 ~~아직도 그때의 느낌을 기억해요
아침에 커피 한자 마시면서 아련한 옛추억에 잠겨 지금 들어도 너무 좋아서 가슴이 뭉클 합니다
좋은 시절 다 보내고
환갑이 되어서 이 곡을 피아노로 연주하려
개인레슨 받고 있습니다.
마음과 손은 굳어
어렵지만 언젠가 잘 연주할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여~♡
저는 환갑이 다 되어
트럼펫을 배우려 장만 했습니다.
님. 지금 당신이 서계시는 이때가 좋은 시절입니다. 좋은 시절입니다^^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아름답고도 여운이 길게 남는 연주곡입니다,,,,
라디오, LP시대에서만 느낄수있는 아날로그의 감성곡중 명곡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래요. 진공관 사러 이집저집 많이도 발품팔이 했었죠
진공관 사러 다니신
귀하는 축북받은세상에
머물고. 계신 겁니다
여고 시절 문학의 밤
추억을 되살리게 하는
아름다운 연주곡 입니다..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수
없는 너무나 먼 고향길 같은..
가슴먹먹한 추억 입니다...
80년대 고등학교 재학시절.점심시간에
방송실에서 자주 들려주었던 음악.
가을엔 학교벤치에앉아
물들어가는 나뭇잎을 바라보며
왠지모를 쓸쓸함을 느끼곤하였는데.
어느새 세월이 흘러
내나이 57세이니
시간의 빠름을 다시한번 느낌니다.
저도57세 이제58세를 기약하고있네요~^^
1년 선배님이시네요~^^
동갑이네요~~~^ ^
30년전 그렇게 좋아했고.. 이 음악 들으면 왠지 저절로 눈물이 날것 같았던 아련한 추억이...가슴이 미어지는 그립던 옛 추억.
공감합니다.저랑 감성이비슷한분
Ok ok Ya quítame esto
인생의 첫발자욱
벌써 60년이 다가오네요~
지나간 시간들에대한
즐거윘던 슬펏던 아련한 추억의
기억~
약 40년전 고단한시절에
처음들었때 너무나 아름다웠죠
지금도 역시 좋으네요~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는 명곡중의
명곡
그쵸~^^
이 곡을 들으면 항상 45년전 첫사랑의 아련한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첫 사랑은 못이루는 거라면서요~
28년전 우리 아버지 돌아가시기전에 소나타1차 안에서 들었던 붉은색 카세트 테이프..그 첫곡이였습니다 이곡을 찾고 싶었는데 이제야찾고 웁니다ㅠㅠ 아버지 보고싶어요... 음악은 신기하게도 그시절 그곳으로 절 보내줍니다..이제 아버지나이가 되어서 그시절 아버지가 좋아하셨던 음악을 찾아요...
음악은 옛추억을 생각나게 하는 마법이 있네,,마음만은 청춘이네,,,,,밤을새워가며 음악들으며 편지 쓰던생각나는군...ㅎ
이곡은 가슴에 담아두고 한번씩 가슴 뭉클하게 듣고 또 꺼내듣고... 이렇게 마음속 깊은곳을 울리는 곡이 또있을까 생각하며 ... 오늘도 또 듣고 갑니다. 그때의 나의 사랑은.. 진짜 사랑이었나... 인생
아~~~ 마음이 서글퍼지는것은 옛 추억이 생각나서 ^^
돌아가고싶다.. 방황했던 젊은시절로.. 라디오 음악듣다 눈물 고인채로 잠들던 그 아름다웠던 시절로...
저도 그러네요. 아! 삶이 시리면서 아름답던 시절이 있었는데...
앞으로 30년 후엔~
지금 이 순간도 그리울것 입니다~
현제의 하루하루가 ~
소중하지 않을까요?
김경택 .정말로 그땐 그랬네요.다시 돌아갈수없는 그 시절이 너무도 그립네요.돌아갈수만 있다면은 얼마나 좋을까요.
왜 간절한 마음이ᆢ
다시 지금을 그리워 할 훗날의 나를 위해 원없이 아프고, 웃으세요~
너무 애잔하네요ㅠ
나의 젊은날의 회상이 밀려와~~
사랑하는 연인과 첮발자욱을 내디뎟던 아련한추억을떠올리며 지난세월이 눈물처럼 흘러내려가는걸 이젠닦을수도 업네요
30여년 전
이곡을 들으면 또 한 10년전 떠나간 여학생이 생각나 아련하게 즐겼는데
지금 들으니
잃어버린 그 마음이 아련하게 기억이 나질않네
이 음악...
쓸데없이 혼자 걷고,
쓸데없이 머리 기르고...
쓸데없이 블랙 커피 시켜놓고 줄담배 피우고...
내가 대체 어떤 사람이 될까 궁금하고
이도 저도 아닌
그저 그런 사람이 될까 불안하고
내가 마음 준 여학생이 본척 들은 척도 하지 않음에
홀로 밤새워 편지글 쓰고...
그 시절 나의 BGM이여....
1983년 가을 대전 대호다방...
그 음악다방에서 얼마나 많은 날을 보냈는지...
은행동 검은돛배 커피숍에선 또 얼마나 많은 담배와 블랙커피를 죽였는지...
그러다
한 여자
너를 열렬히 사랑하게 되었고...
아! 이제는 53살의 중년...
늙지도 젊지도 않은 이 나이가
참으로 참으로 안타까운 오늘이여...
삶이 고되어서가 아니라
현실에서 도피하고파서가 아니라
그저 지난 세월의 아름다웠던 그 젊은 날이
이제는 박제로 변해버린 것이 아쉬워서...
단지 아쉬워서...
잘 지내고 있겠지?
50살의 여자로...
여전히 아름다운
나의 그대였던
그대의 모습으로...
2018년 작성된 댓글같은데 50살의 그녀라니 그녀는 69년생이고 님은 66년생이군요…1983년 가을이라니 고등학교 2학년 시절이군요..그녀는 중학교 2학년 때였고...
다좋은데 줄담배 좀...!!!자제하시지.....옆에 타인들이 당신의 간접흡연으로 인해 엄청 고통받았습니다 제발 그렇게 담배가 좋거든 자신의 안방에서 창문 꼭 ~~~~~~닫고 줄담배피우세요!!남에게 피해주지마시고 배려하며 사세요!당신이 부산물로 만든 더러운 담배연기를 타인이 왜 마시며 고통받아야합니까!!!
그여자분은 행복한 분이군요~
누군가의 기억속에 있다니~
저도 저를 기억해주는 누군가가 있을까요?
아름다운 추억이네요 지난 추억은 다 아름답죠
3rd Life 행님 오늘도 승리하시고
늘 즐거운 일 가득하시고 건강하세요
쓸데 없는 댓글 씨부리는 것은 보지도 마세요
첫~발자욱 늦은밤에 들으니 가슴시리도록 더 아름다운 곡이네요,
제가 젊어서 듣던 첫발자욱 오랜만에 들으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군요
딱 45년전 나의전부였던 그사람 그 하나의사랑이 끝나던날 온세상이 무너졌죠 다른사랑을 찿아 다니다 언제나 그에게 돌아가있는 부메랑같은내사랑 그때의내가 그리워져 아직 그사랑을 꺼나보내지 못했나봐요 4:18
이밤 눈을 감고 어두워진 창밖을 내다 봅니다, 차곡 차곡 쌓이는 눈을 그리면서 살아온 지난날들을 되돌아 볼 수 있음은 살아 있음이고, 클라우드 시어리의 연주가 세월이 많이 흘렀음에도 예전의 그 감성을 되살려주니 감사할 뿐이지요.
몸과 마음이 피곤할 때 이 음악을 들으면 개운해 집니다. 명곡입니다.
너무좋아요. 벌써 40년됬네요. 아직도. 명곡입니다
참말로…
응답하라 1988 시절로 돌아가 보았네요
잊고 살았던 기억과
그 시절로 순간 이동했네요…
초등학교때 장대비 내린던 여름날 아버지랑 엄마가 사오신 태입 ~ 난 그후 6학년 어느 비오는 여름날 침대에 홀로 이 첫발자욱을 몇번이곤 반복해서 들었지 ~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가 사춘기 시작이 아니었나싶다. 그렇게 흘러흘러 이 음악을 들으면 지금도 가슴한켠이 아리면서 장대비 내리던 그 여름날이 떠오른다.
음악이 있서 내인생 위로가돼주네 아름다운 음악 감사 합니다
넘 슬프고 외롭네요 가슴이 먹먹해지며 눈물이 납니다
삶이란 참으로 허무합니다
추억은 영원하고,
그리움만 남아 있지요.
미투
낙엽을 밟으며 걷고 있는 느낌이네요. 마음 한켠이 괜시리 시리는 가을 날이네요.
참 오랜만에 들어보는 선율입니다.
아마도 20년도 넘었을것 같습니다.
덕분에 옛기억들이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70년대 많이 라디오에서도 많이 들려 쥤던 곡이죠.
오늘밤 넘 행복하고 옛시절로 돌이키고 싶다 ᆢ
내가 젤 좋아하는 기타독주곡 들어도 들어도 또 듣고픈 곡이죠.가슴을 울리는 그런~~~
40년 전 레스토랑에서 신청곡 중 가장 많았던 연주곡 이었지요.
시간은 마음을 속이죠
이 음악을 들으면서
아름다운 사랑의 꿈을 꾸었고
아름다운 미래를 그렸던
그 시절
그리움이란 무엇인지 기다림이란 무엇인지
알아가던 그 시절이
있었기에
오늘을 살아내고
내일을 기대해 봅니다
마음을 시간위에 펼쳐 보셨군요....영원한 아름다움 일거라 믿었던 사랑이 ...나도 모르게 밀려온 파도마냥 ...내소중한것들을 쓸어가버리고...이젠 애틋한 기억만 아련히..지나고 보니 우리마음은 그런 시간을 원한것 같네요 ...마음을 속이는 시간
추억은 아픈것인가
아름다운것인가
그럼요 다시 행복할수 있고말고요 행복해질 궐리는 순전히 은란님 것입니다 늘행복하시고 늘고운 날들 되세요
장일성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그리움을 더해 가는것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다는것이 얼마나 행복한가요 사랑합니다
석숭님 좋아요 구독 열심히할께요 아름다운 음악많이많이올려주세요
안개 자욱한새벽길을 걸으며
가슴을 적셔오던 그 음악
세월은 흘러 갔어도
그때 그추억이 그 음악속에
묻어납니다 ᆢ
공감♡
우와......어떻게 이런 명곡을 만들수 있지? 아무리 들어도 식상하지 않고 가슴 뭉클하게 한다....
옛추억을 회상하며..
연애시절 짝에게 들려주던
잔잔한 경음악..
언제들어도 너무조아요..
고맙습니다~다시또...
계절은 다시 돌아오고
이 아름다운 곡도 내 곁에 와 있구나~♥
아름답고도 애잔하다.
이 음악의 부제를 붙인다면
추억...
반드시 들으며 한 해를 넘어 가는 곡 중의 하나💗💛🤍💚💙💜💖
어김없이 또다시 찾아온 가을, 벌써 몇번째인지 헤아릴 수 도 없을 만큼 많은 세월들을 가슴앓이로 이계절을 맞이하고 또 보내야 하는지, 우리네 삶의 시작은 어디고, 또 어디로 가고 있는지? 왜 이리도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가슴아픈 일들이 새록 새록 떠올라서 자꾸 자꾸 작아지기만 하는 가슴속을 후비는지, 크게 소리내어 웃을 수 있는 일이 적어지고, 곁에 가장 가까운 사람이 있음에도 외로워지는 이 계절, 오래전의 친구들, 가슴속의 애간장을 태우던 K, 모두 모두 지금은 볼 수 없는 이들이지만, 아주 우연히 길거리에서 서로를 알아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첫 발자국 !
가슴을 울리는
기타곡입니다
첫사랑은
이루어지기힘들어서
영원한 그리움입니다
첫 발자국♡♡♡
잊을 수 없는 젊은 날의 멜로디...
생각나는 여인들...
가을날의 낙엽길...
첫 발자욱~정말 명곡 입니다~~
맞습니다
지금 나는 50대 중반이지만 첫사랑과매일 사랑을 속삭이고 있습니다. 10대 시절 밤새우며 들었던 경음악중 한곡... 슬픈 로라도 있습니다
학창시절 흠뻑 빠져있던 곡 이네요. 세월이 한참 흐른 지금 들어도 좋아요.
첫발자국
작사 : 이 창 수
(0:04-0:19) 흰 눈 위를 홀로 걷다 돌이켜 첫 발자국을 보니
(0:20-0:34) 계절이 돌 듯 지나왔던 시간은 마음 한 켠 후회로 쌓여
(0:36-0:54) 어렸던 시절에 그대와 만남은 즐겁고 행복한 나날이었지만
(0:55-1:04) 꿈꾸던 수많은 선택에 가려져
(1:05-1:12) 아련했던 그 추억은 사라져
(1:15-1:29) 삶의 길에 방황하다 돌이켜 새겼던 첫 발자국을 보니
(1:30-1:44) 소중했던 네 모습이 떠올라 가슴속에 후회로 남아
(1:46-2:12) ~ 솔직한 고백으로 ~ 내어 보인 마음도 ~ 갈림길의 순간에
(2:14-2:21) 빗긴 운명을 결정짓고 사라지니
(2:22-2:30) 먹먹한 가슴에 뜨거웠던 심장은
(2:31-2:39) 아픔에 사그라들고 과거의 회상 속에
(2:40-2:48) 언제까지나 슬픈 미련은 남아
(2:52-3:07) 삶의 길에 방황하다 돌이켜 첫 발자국을 보니
(3:08-3:22) 고독을 따라 묻혀있던 시간은 마음속에 후회로 남아
(3:23-3:26) 기억되리라
ruclips.net/video/K1BOKGniyso/видео.html
아름 다운 사랑 노래 같아요😀😂😃
아무리 과학이 발전을 했다고 하여도~
절대로 만들어낼 수가 없는~
하찮은 풀 한포기 속에~
대자연의 깊은 섭리를 ~
생각하게 하는 ~
좋은곡 입니다~
Thank you ~
Charles Kim 동감입니다
조그만 뜻이~
문자로서 ~
제대로 전달이 됬는지 걱정스럽습니다~
세종대왕께 감사드립니다~
Have a nice day ~
오늘도 F 96도가 넘는 무더위에 ~
업무끝나고 샤워하구난 후에 커피한잔하면서~
듣는 첫발자욱~
이순간 어느 무엇보다 행복합니다~
Have a lovely day~
지나간 시절을 잡을수 없을까요
외람되오나~
내 인생60대 중반을 살아오면서~
느낀점은~
좋았던 시절이나~
잘 못된 시절이나~
모두가~
현제의 나를 만들어준 소중한 시간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제는 미국에서 보안관으로 일하다.
정년퇴직하여 우리의 조국 한국으로 돌아갈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70년대 음악다방에서 한번들었는데 잊혀지지가 않네요,,:;나이만 먹구,,ㅠ
뽀드득~~그냥 쓸쓸하던 겨울날에도~~ 젊은날의 추억처럼 여운이 아름다운 곡이네요~~!!!
혼자 미치도록 좋아했든 여인을 이제 잊어야되는데 아직 용기가 없네요
멀고도 먼길을 가야만하는데
그 사람을 잊을수가 없네요
아~기타치고 싶어지는 곡이네요~넘 좋으네요~
그렇쵸 저도ᆢ 동감합니다 ^^
좋다ᆢ20년전엔 그렇게 슬퍼던 곡이였는데ᆢ이젠 너무 좋다ᆢ
아! 40대의 나이로 기타연주를 듣고 가슴을 적시는
아름다운 멜로디 젊은날의 추억 그대가 있어 행복 합니다
대학시절 악보사서 피아노로 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벌써 50후반 나이에 들어서니 그 풋풋했던 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
이 음악만 들으면 옛추억이 아련해 집니다 다시 그사람을 사랑할수 있다면 먼 추억속에서
아ㅡㅡ우리의 젊음이 베어있는 아름답고도 환상적인 곡! 감사감사합니다
지금은이혼하고외국에살고있는전부인이대학시절좋아하던곡입니다 지금들으니
왠지슬퍼지내여^^
감회가새롭습니다
잊혀진옛날이떠오르네요~
철없던 청춘 이 어제 같은데...마음은 아직도 아련하고 그립고 되돌아가고싶은 이 음악! 가슴 설레게해줘서 고마워
마음이 차분하고 고즈넉해지네요...
좋아요 왠지 서정적이면서 옛 축억의 감성을 자극하네요
이 곡이 듣고싶어 채널 뒤지고뒤지다가 드뎌 !!!!!!!!!!!저 개인의 추억 소환중입니다 !!너무나너무나 아끼고 사랑하던 밤새 테이프 늘어지도록 듣던 곡 !!!!!!!!눈물 나도록 그때 그시절이 그리워지는 이 겨울의 문턱 에서 ᆢ🌷🌺🥀🌹
언졔들어도 아련한 첫사랑의 느낌 그대로...
그리운그시절그때가행복한것갇아요! ㅜㅜㅜ
@@유이뿅찡 .....더가만히생각해
이음악이 한창 유행하던때에 이십대초반의젊음과그 삶의무게가너무힘들때 음익을엄청들었고이대앞음 악다방에서디제이를하며원없이음악을듣고 틀어주곤했습니다그때그여대생들은이제다할머니가되었겠지요 신청곡을이느들어주면나가면서뮤직박스를발로가볍게 차고나갛던여학생은지금무얼할까요나는지금도 헤드폰을쓰고종일음악을듣습니다 작은행복이지요인생에무슨큰것이필요할까요한잔의 커피음악잠잘집 세끼먹을밥 그리고건강하게움직일수있으면행복하겠지요?
50년전 이대앞 빠리분식 2층에
빠리다방 있었는데....혹시...?
추억은 왜이리 가슴이 시린가요?
가슴을 울린다 ㅜ ~~♡
넘 좋다~♡♡♡
이몸을저하늘멀리 던져버리고 바람결에 라도 아련히 들려오는 목소리라도듣고싶네 하늘 저멀리 잘계시는가
전에 정애에게 음반 선물하고 함께들었던 기억 20년이지나 어느식당에서 우연히 만나 나을 알아보고 이것 저것 물었지만 난 그녀을 외면하고 말았지만 지금도 스무두살에 그녀에모습을 잊을수가 없다 어디서든 행복하게 지내길 바란다.
아름다운 음악
아름다운세상~
I love this kind of emotional beautiful music
그리움. 애잔함. 추억...
니가 어디에 있는지 알면 즐거운 첫발자욱일 텐데
나를 떠나던 너의 그 첫발자욱만 내 가슴에 남았네
지워지지 않는
남성안선호
와................혹시 시인이신가요???
마음이 슬픔니다 다시 행복해질수 있겠지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권은란 마음이 슬프다는 것은 그리움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움이 있다는 것은 누군가 사랑을 한다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슬픔뒤엔 곳 행복과 사랑이 그대에게 늘함할것 입니다
화이팅 ^^^^
마음이 평온해진다~~^^
토요일 저녁에 들으니 맘도 차분해지고 좋네요~
좋죠~~말로는 할 수 없었던 그느낌을 대신 해 주니까..
나의 81년 여중때 너무너무 좋아했던 곡. 그립당~~
@
미투
저는고1때
초등학교때 레슨비
만오천으로 배웠던
피아노 그순간
떨림이 그대로
이음악에 녹아
있네요.
쓸쓸함과 외로움이
나를 다시금
울리고 가네❤
ㅡㅡㅡㅡㅡㅡ
감사합니다
힐링 됩니다
이 아름다운 좋은 선율을 돌아오는 다음해에 또 다시 들을수 잇을까 그랫으면 , 이제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다되어 가는데,
아름다운 선율이여~
오늘 나의존재가 살아있음에 아름답구나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음율에 취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