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스토리아입니다 :) 지금 다들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 한국은 폭염이라고 집에서도 연락이 왔더라구요. 주말에는 더욱 힘들다고 하네요 ㅠ 영상으로나마 시원하게 해드리려고 휴가차 카메라 지고 지금 바닷가에 와있는데요, 날씨가 오락가락 해서 아직 이탈리아 바다 느낌을 제대로 담지는 못했어요. 밀라노로 돌아가기 전까지 대리만족 시켜드릴수 있도록 열심히 촬영해서 시원한 영상으로 찾아올게요! 다음주는 저번에 제가 만든 퓨레와 뇨끼로 간단한 요리하나 들고 올것 같은데요, 그 이후로는 최대한 불을 쓰지 않는, 시원하고 간편한 이탈리아의 여름요리들을 가을이 오기전까지 쭉쭉 보여드릴게요! 여행 오기전엔 밀라노도 34도 이상의 더운날씨가 이어졌었는데 대야에 시원한 물을 넣고 발을 담그고 있으니 시원함이 엄청 오래 가더라구요. 모두들 무더위 잘 피해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다음주에 또 뵙겠습니다 건강하세요!!
@@LaStoriaa 와우!!! 이렇게 답글을 받을거라고 생각을 못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이탈리아 요리채널을 찾다가 La storia님을 찾았어요. 볼때마다 영화의 한 장면같은 영상미와 밑에 하단에 적어 놓으신 좋은 정보로 그져 빠져들었어요. 이렇게 댓글을 달아 주셔서 정말이지 힘니되내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라스님~~~! 저 이제 뇨끼 먹어본 사람됐어요ㅋㄱㅋㅋㅋㅋ!!! 언젠가 이탈리아에서도 맛보게되면 꼭 한국에서 먹은것과 비교해보고싶네요😮 2021년에도 수고많으셨고 올해는 더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항상 건강하시구요ㅎㅎ 다시만날 그때까지~~~~안뇸~~~~
라스토리아님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 서울의 한 호텔에서 주방 생활을 하고 있는 이십대 중반의 풋내기 조리사입니다. 유튜브 요리영상을 찾아 돌아다니다 우연히 라스토리아님의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현지 가정 이탈리아 음식의 모든것을 생생히 볼수 있어서 제 전공 공부에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제가 금방 다가올 훗날 개인 레스토랑을 작게 한번 운영해 보고싶거든요. 항상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저 혼자만 알고싶은 채널이예요 ㅎㅎ 라스토리아님 궁금한게 있는데 직업이 요리관련 일이신가요? 아니면 그냥 취미삼아 요리채널을 운영하시는 건가요? 항상 영상볼때마다 너무나 궁금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준표님 :) 도움이 되고 있다니 정말 고마운 이야기네요! 음..저는 요리를 전공하지도, 관련되어 있지도 않은 사람이지만 요리는 일반 취미가 아닌 제게 아주 진지한 취미활동입니다. 유학을 오래 하면서 단지 살기 위해 음식을 찾았던 제가 여러 계기로 인해서 생각이 바뀌게 되었는데 이것에 관한것은 조만간 영상 혹은 글을 통해서 말씀드릴 계획이예요 :) 언제까지 이 곳에 머무를지도 모르고, 그냥 한국으로 돌아가게 된다면 지금의 시간을 아쉬워할것 같아 저의 기록이자 이탈리아를 좀더 깊게 느끼기 위해 요리 하나 하나 영상으로 남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 영상을 함께 공유하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그보다 더 좋은것은 없겠다는 생각이 저를 강하게 푸쉬했죠. 또한 이곳에서 많은것을 느끼고 배운 고마운 마음에 영상 하나 하나를 이탈리아에게 바치고 싶다라는 생각도 함께 가지고 있어요. 여러 계기가 하나로 모여 이런 채널을 열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네요. :) 사실 전문가 분들이 보셨을때 풋내기 같은 실력이겠지만 저는 그분들처럼 화려한 기술도, 경력도 없기 때문에 제가 할수 있는, 따뜻하고 엄마느낌 강한, 편하게 다가갈수 있는 이탈리아 집밥 음식. 그걸 공유하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작은 레스토랑이라니..너무나 아름다운 꿈이네요! 이탈리아에선 홍준표님이 꿈꾸시는 그런 작고 편안한 식당을 뜨라또리아 trattoria 혹은 비스트로 bistro 라고 부르거든요. 제가 추구하는것도 레스토랑이 아닌 이것들에 더 가까워요 :) 굉장히 열정 넘치는 분 같은 느낌이라 홍준표님 손에서 만들지는 음식들이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꼭 나중에 저 초대해주세요 :)
어항님이닷~ㅋㅋ 아 다행이예요 ㅠ 반죽할때 특히 손 부분이 항상 신경쓰이거든요. 더럽다고 생각하시진 않을까, 볼때 거북하진 않을까 등등~~ 집밥이니까 이해해 주시겠지 하면서 늘 쓰긴 하는데 좋게 봐주시니 너무 기뻐요!! 감사해용 어항님~~맞다! 무더위 꼭꼭 피해가세요!! 더위조심입니다!! 다음에 또 봐용~~🤩 감사해용😍
퇴근하고 집에 와서 보게되었네요. ㅎ 몰랐던 정보도 알게 되었네요. 만들기만 했었지 이거ㅋㅋ;; 포슬포슬하고 부드러운 뇨끼 맛있겠네요 ㅠ 한국은 지금 새벽이라 야식생각이....저는 고구마와 감자 섞어서 살짝 단 맛이 나도 괜찮더라구요. 더운날이 계속 되네요. 더위 조심!! 입니다.
하아...이런...제가 연상준님 퇴근 시간 아는데, 부득이하게 바닷가 인터넷 상태가 안좋아서 예상보다 늦어진거거든요...ㅋㅋㅋㅋ 저 사실 첨에 충격이었어요! 배터리를 발명한 사람이 뇨끼를 만들었다니.. 알고나니까 정말 뇨끼 과정 하나하나가 과학같고..사실 이번 영상에 과학적인 논리로 멋있게 만들고 싶었는데 제가 이과가 아니다 보니까....참 아쉬웠습니다..ㅋㅋ 아 그리고 이탈리아에는 한국처럼 당분높은 고구마가 없어요 ㅠ 말씀들어보니 느낌 퐉 와서 해보고 싶은데 너무너무 아쉽네요 😭 연상준님도 더위 조심하세요!! 뉴스 보니까 보는 내내 숨이 차더라구요 ㅠ 건강 꼭 챙기시길 바래요!
눈으로 맛보는 이탈리아 요리~^^ 감자선택부터 한국에선 제한이 좀 있네요. 요즘엔 그래도 재배하는곳이 늘어나긴했는데 분질감자 구하기가 신경쓰지않으면 힘들답니다. 거의가 점질감자인 수미품종이 대부분이죠. 수확량과 병충해에 강한 특성때문에 농가에서 점질을 더 선호한답니다. 뇨끼를 만들다보면 수제비처럼되는게 아마 그 점질때문이 아닌가 추측해봅니다만 다행히 전 분질감자를 구해놨지요 ㅎ 그리고 낯익은 조리도구,꼬꼬떼 ㅋㅋ 반갑습니다~하하! 더운여름 잘 보내시기 바라며 뇨끼 마무리 과정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아 그런이유때문에 분질감자를 기피하는군요! 그런데 서민석님의 반전있는 댓글!! ㅋㅋ 다행이예요!! 저도 분질감자로 하려고 했는데, 한국에서 분질감자 구하기가 너무 어렵다고 해서 일부러 수분이 조금 있는 감자를 미리 사서 수분을 빼둔거였거든요~ 수분을 좀 빼긴 했지만 식감으로 봤을땐 확실히 분질 감자로 하는것이 나은것 같아요 :-) 제가 이탈랴에서 여기저기 먹어보고 다녀온 결과, 맛집의 뇨끼는 입안에 넣었을때 아무 무게가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떡과 수제비 그 사이의 식감이긴 하지만 맛집의 뇨끼는 오히려 떡에 더 가깝다는.. 서민석님의 뇨끼 요리도 화팅입니당! 귀한 분질감자로 가볍고 쫄깃한 뇨끼를 탄생시켜주세욧! 이번주는 아주아주 심플하게 준비했어요~보시는 분들이 너무 덥지 않게요! 서민석님도 더위 잘 피해서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
아하하 귀엽죠!! 뇨끼~~생긴거랑 참 잘어울린다는~~ 앗 근데 자몽님 오해예요!! 제가 마지막에 영상을 틱 짤라서 오해를 일으켰나봐요 ㅠ 무조건 삶아야 해요~ 이미 감자를 삶아 놓은거긴 하지만 쫄깃한 식감을 위해서 1분 동안 삶아줘요 :) 제가 담주에 뇨끼 토마토 소스 요리 보여드릴게요! :) 다른 파스타로도 대체할수 있으니 편하게 보러 와주세요 :) 저도 늘~좋은 피드백 주시는 자몽님께 감사드려요 😊 정말 든든하다는.. 더위 꼭꼭 잘 피해가시기를 바래용!!
료끼 만들어보려고 동영상 다시 봤어요. 수분이 빠진 쭈굴쭈굴 감자는 어디서 구하나? ㅋ 그리고 료끼먹을때 료끼모양이 참 귀엽고 예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만드는군요!!! ㅎ 신기해요 *___* 라 스토리아님이 동영상을 새로올리실때마다 이번에도 또리랑 스리가 나올까? 하고 설래이고 기다려지고 그래서 보는재미가 더 쏠쏠해요. 스리랑 또리는 사진으로도 예쁘지만 동영상으로 보면 더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 ㅋ 심쿵~ 💕
오와 반죽해서 바로 만들어 먹는게 수제비랑 비슷해보여요. 한국의 감자수제비처럼 쫄깃쫄깃한 식감이 상상이 되네요😋 뇨끼라는 음식을 오늘 처음 알았는데 모양이 귀엽고 양념이 잘 뭍게하려는 과학적인 이유도 함께 있네요. 스토리아님 영상 보면서 이태리요리 지식이 늘고있어요🤓 그리고 뇨끼 모양내는 보드 사이즈가 앙증맞은게 너무 귀여워요ㅋㅋㅋ 중간에 너트메그 전용 강판도 쪼꼬미해서 너무 귀엽구요😊 다음 영상에서 어떤 요리가 만들어질지 기대돼요! 아 그리고 중간에 냄비 뚜껑 닫았다 열자마자 찐감자 나오는 부분 정말 신기해요! 마법의 냄비인줄 알았네요ㅋㅋㅋ
오 맞아요! 사실 ㅋㅋ 저뿐 아니라 많은 이탈리아 유학생들이 뇨끼로 한번쯤은 떡볶이를 해봤을거거든요? 생긴게 마치 떡같고, 종류도 다양해서 어떤것은 조랭이 떡이랑 똑같이 생겼어요! 그런데 막상 떡볶이로 해서 먹으면 수제비 같은 식감이라 조금 실망하기도 했었는데! 한국의 감자 수제비를 뭉쳐놓은것 같으면서 쫄깃하고 고소해요 😁 horang님은 귀여운거 좋아하시는거같애요 ㅋㅋㅋ 뇨끼 보드 진짜 빨래판같애서 귀여워요 ㅋㅋㅋ 그리고 그 뚜껑 여는 부분...제가 이번 영상에서 제일 공들인 부분입니당 캬컄 😍😍
바다는 잘 즐기셨나요? 제가 사는 곳은 요즘 비가 많이와요. 시원하기는 한데, 너무 습하네요. 이번 영상도 넘 좋았어요! 전 감자를 진짜 좋아하거든요. 뇨끼 먹으면 전 항상 떡볶이가 생각나는데...ㅎㅎㅎ 제가 먹었봤던 뇨끼랑 맛도 비교해보고싶고 ㅎㅎㅎ 다음에 파스타 먹으러가면 뇨끼 시켜서 먹어야겠어요! 아 2cm 간격으로 자르는 장면이 너무 좋아요...ㅋㅋㅋ (의외의 곳에서 희열이 ㅋㅋㅋ) 지난번에 말씀드린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계셨다니 너무 반가워요! 꼭 기회가 되셔서 하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밀라노에 가게되면 몰래 찾아온 손님으로 꼭 ^^ 찾아갈게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경진님~~:) 아 제가 그 얘기 쓰다가 지웠어요 ㅋㅋㅋ 진짜 유학생들중에 뇨끼 가지고 떡볶이 안해본사람이 없을것 같애요 ㅋㅋ 이탈리아에서는 떡을 구하기가 진짜 힘들거든요! 저두 직접 먹어보기 전에, 뇨끼라는걸 몰랐을때 우연히 슈퍼에서 보고 조랭이떡같이 생긴 뇨끼를 사서 떡볶이를 해본적이 있는데, 야심차게 한입 먹었을때 그 실망감..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ㅋㅋ 그 후로 한동안 실망해서 뇨끼를 먹지 못했다는~~ 지금은 없어서 못먹지만요 후훗~! 아 경진님 다음에 밀라노 오시면 (2박3일보다 더 길게 오셔야 해요!) 무조건 연락주세요 같이 저희집에서 요리하고 밥먹고 얘기하고..몰래 오시지마시구 저한테 꼭요!! :) 오프라인에서 뵈면 더 반갑고 더 좋을것 같아요!! 제가 공부 많이 해서 이탈리아 요리 마스터해놓고 있을게요!! 하루에 3개 이상 같이 요리해욧!! ㅋㅋ 경진님두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습해도 더운거 보다 백배나아요 ㅠ 이번 바다는 비도 많이오고 파도도 너무 많이 쳐서 수영은 하루밖에 못했어요 아쉽;;
아 역시 라라님!! 경험자셨군요! :) 제가 얼마전에 정말 뇨끼 맛집 레스토랑엘 다녀왔거든요? 그런데 거기서도 포크로 모양을 냈더라구요. 그걸 보고 정말 고수는 장비를 탓하지 않는구나를 깨닫고...ㅋㅋㅋ 하지만 많은 이탈랴 아줌마들의 부엌이 마치 뮤지엄과 같아서 저도 장비를 포기할수가 없더라구요 ㅋㅋ 살림은 장비빨 정말 극 공감입니다 ㅋㅋ
안녕하세요! 기대하던 감자요리 ㅠㅠ 너무 좋아요 뇨끼를 접해본적은 없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더 확 와닿네요! 문득 라스토리아님의 이름이 이탈리아어로 뜻이 있지 않을까 해서 찾아보니 이야기,역사 라는 뜻이 있더라고요! 정말 이름처럼 요리에관한 이야기/역사 를 영상으로 풀어내시는것같아요! 알고나니 더욱 흥미롭네요!!!!! 하 정말 너무너무 덥네요 다음 시원한 영상들도 기대하겠습니당☺️
오 한솔님 센스..맞아요..!! 제가 음식이나 사람이나 그 스토리를 듣는걸 좋아하거든요. :)) 음식도 알고 먹으면 더 맛있구 대게 유명한 요리들은 서민들이 즐겨먹던 요리들인데 거기에 담긴 이야기들이 슬프기도 하고 지혜롭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저는 전문적인 요리사는 아니라서 할수있는 한 그 이야기를 음식과 잘 풀어내는것이 매번 저에게 주어진 숙제예요 :) 음악은 제가 어려워서 잘 모르겠는데 ㅋㅋ 유명한 음악에도 대중들이 잘 모르는 스토리들이 많을것 같아요. :D 원래는 저번에 제가 말씀드렸던 포크랑 연결 지으려고 했었는데, ( 감자를 으깰때나 뇨끼에 모양을 낼때 포크를 쓰잖아요 그래서 웬지 도구로서의 포크를 다뤄볼까..했지만) 뇨끼가 워낙 이야기가 풍성하다 보니 또 다음으로 미루게 되었어용 힛~ 너무 더우시죠? 저도 지금 완전 새벽인데 더워서 잠이 확 깼네요 ㅠ 힘내서 같이 더위를 물리치자구용 😂😍😍
뇨끼 특유의 모양이 어떻게 나오나 하면서 봤는데 뇨끼 보드가 나올 때 무릎을 탁 쳤습니다. ㅋㅋ 일주일동안 La Storia님의 동영상을 처음부터 쭉 보면서 올리신 글, 댓글까지 모조리 읽었는데요, 참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이 있더라구요. La Storia님의 영상을 보고 저도 따라서 음식을 하나하나 만들어보려고 해요. 모두 다는 당연히 힘들겠지만 따라하기 쉬운 것 부터요.. ㅎㅎ 첫 번째 음식은 까르보나라로 정하고 오늘 저녁에 만들어서 가족과 함께 먹었어요. 수십번 만들어본 파스타인데 관찰레와 리가토니로 만들어본건 처음이었어요. 동네 마트에선 팔지 않는 재료다보니까 정통 방식을 알면서도 대체품으로 요리했었는데, La Storia님 영상 보고나니 정통 레시피를 경험해보고 제가 하던 방식과 비교해보고 싶었거든요. 당연히 가족 다 너무 좋아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드려요. 저도 사진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전 유투브도 블로그도 하지 않다보니.. ㅎ 인스타그램에만 간간히 올리는 정도예요. 다음엔 알리오 올리오를 해보려고 앤쵸비를 사왔어요. 전 항상 마늘을 많이 넣고 파르미쟈노를 넣어 먹었는데, 영상을 보고 호기심이 발동했습니다. 알리오 올리오 만들때 제게는 너무나 당연했던 두 가지, 듬뿍 썰어 넣은 마늘과 치즈가 빠진 알리오 올리오라니.. 게다가 그 치즈의 대용품이 생소한 앤쵸비라니.. 충격적이기까지 했습니다.. ㅋㅋ 앤쵸비는 옛날에 로마에 갔을때 한번 먹어본게 다거든요.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이제 또 일주일간 기다림의 시간이 오겠군요. 영상 돌려보면서, 그리고 맛있는 요리 만들어 먹으면서 아쉬움을 달래야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Eric Hong님...! 대단하십니다 ㅠ 그런데 글을 읽다보니 한국에 거주하시는게 아니신가봐요?! 관찰레는 한국에서도 인터넷 아니면 구하기가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엔초비+이탈리안 파슬리는 드셔보셨는지 궁금하네요 :) 사실 저는 엔초비를 너무너무 좋아해서~아직 알리오 올리오에서 밖에 못 보여드렸지만 앞으로 자주 등장할수 있는 식재료예요 ㅋㅋ 사실 알료 올료는 가장 첫번째 영상이기도 하면서 저한테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안겨줬던, 그 어떤 요리보다 공부도 많이한 자신있는 요리기도 해요. 이탈리아 요리들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방정식 같다는 생각을 해요. 넣은 재료들의 향이 입안에서 모두 조화롭게 느껴질때, 방정식을 잘 풀었구나 라는 생각도 하게 되구요. 학교를 다니면서 배운것이, 선을 하나 긋더라도 반드시 이유가 있어야 했고, 선을 하나 그어놓고도 1시간동안 그 선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이탈리아 사람들을 보고 많은걸 생각하고 배웠어요. 요리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치즈를 넣어야 하는 파스타가 있고, 어떤 요리에는 오히려 방해가 되기도 하고. 재료 하나하나가 다 이유가 있고, 과정 하나하나가 다 이유있는 행동이더라구요. 치즈가 좋아서 봉골레 파스타에 뿌리겠다하면 어쩔수 없지만, 좋은 방정식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아니면 추억때문에 아님 처음 먹었을때 반했던 요리라면 방정식따위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방정식을 알고 먹는것과 모르고 먹는것은 큰 차이가 있잖아요~ 그걸 저도 깨우친지 얼마 되지 않았고, 많은 분들과 같이 배우면서 천천히 하나씩 앞으로 나가기 위해 이 채널을 만든것이구요. Eric Hong님도 저랑 같이 요리하고 같이 토론하고. 앞으로 300개 레시피를 다 채우는동안 쭉 함께 가면 좋겠습니다 😁 저는 최대한 주관적인것은 배제하고 객관적으로 요리하되, 제 몸에 베인 레시피들을 고전 요리책의 힘을 빌어 하나씩 올리고 있어요! 감히 말씀드리자면 믿고 따라오셔도 됩니당 :)
La Storia님이 말씀하시는 알고 먹는것과 모르고 먹는것의 차이.. 관찰레를 씹을때마다 들던 생각입니다.. ㅋㅋ 저는 지금은 한국에 거주하고있어요. 관찰레는 인터넷으로 구매했구요. 딱 한군데에서 파는 것 같은데 품절이라고 되어있어서.. 문의해봤더니 소량씩 입고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입고되자마자 샀어요. ㅋㅋ 레시피는 어려운 요리가 아니지만 관찰레처럼 한국에선 구하기 어려운 재료들이 있다보니까 만들고보니 굉장히 뿌듯하더라구요. 재미있기도 하구요. 재료를 사면서부터 요리가 시작되는 기분이예요. 전 관심있는 분야가 많아서 취미도 많은데요, 요리는 음.. 한 저의 세번째 취미였어요. 그런데 La Storia님 영상 보고나선 첫번째 취미가 될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이탈리아 요리를 전부 따라하기란 쉽지 않겠지만 되는대로 해보려구요. 다음엔 라자냐를 하려고 오븐도 알아보고있어요. 아직 오븐이 없어서.. 최대한 비슷하게 따라해볼게요. 말씀드렸듯 조만간 앤쵸비로 알리오올리오를 만들 것 같은데, 생 페퍼론치노는 저는 못구하겠어서 말린걸로 대체하려구요. La Storia님의 다음 영상도, 제가 만들어 먹을 다음 요리도 기대됩니다. ㅎㅎ
Eric Hong 오오 ㅠ 취미가 바뀌게 될 정도라니.. 책임감이 마구마구 생기네요.. 오븐까지.. 앞으로 준비하고 있는 요리들 중에 오븐 요리가 정말 많긴 많아요. 사신다면 후회는 없으실거예요 (담주 요리도 오븐요리라는 :)) 말씀처럼 재료가 구하기 어려운것 뿐이지, 레시피는 정말 쉬워요. 그리고 제가 방식같다고 했잖아요, 레시피가 방정식이죠! 레시피만 그대로 따라해도 실패할 확률이 적은 음식이 이탈리아 요린거 같아요. 한국처럼 감각이나 손맛이 크게 좌우하지 않는.. 진짜 수학같은 맛이 있죠 ㅋ 몇번 이탈리아 식재료로 해보시고 나중에 한국에서 구할수 있는 재료로 대체하고 계속 해보다보면 eric hong님 만의 요리가 탄생할것 같네요! 그때는 저한테도 꼭 전수해주세용~~:)) 기대할게요!!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넘치는 재치와 좋은 배경음악까지 잘 보고 갑니다. 제가 일전에 국산 밀가루로 만들어보고 (7:3) 비율을 맞췄으나.. 밀가루 냄새로 실패해서 버렸거든요ㅠㅠ 그래서 몇달 전에 세몰리나 밀가루 주문했으나..아직 못 만들어봤는데 (실패할까 무서워서요ㅋ) 조만간 해보려고요. 국산 밀가루가 문제 였던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Jessie님! :)) 아앗...7:3인데 밀가루 냄새가 많이 났다니....ㅠ 음..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밀가루의 영향도 어느정도 있을것 같고 감자 역시 그럴것 같습니다! 한국과 이탈리아가 밀가루를 구분하는 기준이 달라요. 밀가루에 관한건 나중에 콘텐츠로 만들기 위해 준비중입니다! 간략히 설명드리면 한국은 글루텐의 함량으로 밀가루를 분류하고 있고 이탈리아는 입자 크기에 따라 분류해요. Jessie님이 가지고 계신 세몰라는 밀가루와 종류가 다른 밀에서 나오구요. 밀가루보다 거친 밀인데요, 뇨끼에는 사실 세몰라보다는 계란이 들어가고 물의 흡수가 적은 00밀가루가 더 적합해요. 감자 같은 경우, 오븐에서 굽게 되면 수분이 빠지는 대신 감자의 향이 많이 날아간다고 해서 물 안에서 끓이는게 가장 이상적이다라고 배웠어요. 오븐에서 구웠던게 아니라면 감자, 상온에 둬서 쭈글해진 상태의 다른 종류 감자를 한번 사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뇨끼는 제가 생각했을때 파스타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파스타에요. 처음부터 성공하는 사람은 단 한명도 못봤구요, 하면 할수록 느는 파스타가 뇨끼입니당 :) 저도 3번째에 겨우 성공했어요! 너무 겁먹지 마시고 1인분의 뇨끼라도 도전해보시길 추천해요!!! 😊
수분이 빠져야돼서 미리 준비하라고 하신거였군요ㅋㅋㅋ 뇨끼를 제대로 먹어본 기억이없는것 같아요.. 뜨거운 요리 맞죠?ㅜㅜ 더위 좀 가시면 도전해볼게요! 그리고 이번영상에서 나온 포테이토라이서부터 뇨끼보드까지 장비들이 생소하면서도 괜히 가지고 싶네요ㅋㅋ 본격적인 여름인데 더위 조심하시고 다음 영상에서 또 봬요~!
뜨거운 요리에서 제 마음이....헉.. 맞...맞아요 ㅠㅠ 시원한 요리 요청도 많았고 저도 그러고 싶었는데 7월 아니면 뇨끼 못할것 같아서 강행했습니당...😭 대신에 조만간 여름요리 연속으로 보여드릴게요!! 나중에 생각나시면 꼭 도전해보세요! 저는 요리하고 남을거 싸서 휴가지에 와서 먹었는데 시원하게 먹어도 쫄깃함이 살아있더라구요 오홍~~hyewon Jeong님도 무더위 조심하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다음주에 또 봬용~~:)
헐!!! mohae님! 우앗 👍👍👍 꼭 알려주세요!!! 세상에... 혹시 처음 만드시는거라면 실패 확률이 높을수도 있어요. 뇨끼는 파스타 중에서 만들기 가장 어렵거든요? 저도 처음 뇨끼는 밀가루맛밖에 느끼지 못했더라는 ㅠ 침착하게 차분히! 제가 알려드린, 수분을 날리는것만 집중해서 잘 해주신다면 분명 저보다 훌륭한 첫번째 뇨끼가 탄생할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당!! :)) 파이팅!!!! ❤️
방금 저녁으로 아빠랑 만들어서 먹었는데 대성공이에요❤️❤️사실 몇 해 전에 햇감자로 만들고 거하게 망한적이 있는데 라 스토리아님 영상보면서 스캄피 소스까지 차근차근 따라했더니 맛좋은 소스와 함께 감자맛도 나면서 쫀쫀한 뇨끼를 먹을 수 있었어요! 감자 수분에 신경써야하는 줄은 몰랐는데 좋은 레시피 배울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mohaevlog93 우아 ㅠㅠㅠㅠ 어머나 세상에 ㅠㅠ mohae님 너무 감동적인 댓글입니다 ㅠㅠㅠ 세상에...워낙 솜씨가 좋으신분이셨군요! 전 3번째에 성공이라고 할수 있는 뇨끼가 겨우 나왔는데...정말 저의 구독자분들 너무 사랑스러워요 세상에 ㅠㅠ 다음 뇨끼에는 파르미쟈노 레쟈노 가루를 살짝 추가 해보세요! 조금 더 고소한 맛을 위해 가끔 이탈리아에서 사용하고 있거든요 :) 그리고 또 이렇게 오셔서 결과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으흑...❤️❤️
오늘 노래 완전 맘에 들어요ㅎㅎ 원래 영상에서 나온 노래 중에서는 '토마토 스프 만세' 가 최애였었는데 오늘 바뀌었네용ㅋㅋㅋㅋ 짱 평화로워요... 그리고 뇨끼! 저 음식은 뭔가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지만 이름을 몰랐었는데 오늘 알게 됐네요! 통통한게 너무 귀엽게 생겼어요ㅜㅠㅠ 뇨끼 모양을 내는 판이 따로 있는 것도 신기해요ㅋㅋㅋㅋ 오늘도 배워가요! 그나저나...퀴즈...저는 못 맞췄네요...한국 초딩도 안다는 볼타 씨....
죄송해요 우솔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못맞출거같애욬ㅋㅋㅋㅋ 아 이번 노래가 최애라니!!! 사실 이 음악의 원곡이 있었는데 유튭에서 사용금지더라구요 ㅠ 저는 원곡도 되게 좋아하는데! 혹시 시간되시면 들어보세요 :) ruclips.net/video/m_X6rPxBMqs/видео.html 그리고 웬지 이 여성 목소리와 분위기가 좋으시다면 탈리아텔레 영상 속 음악도 좋아하실것 같은 :) 뇨끼 이름이 뇨끼랑 잘 어울리지 않나요?? ㅋㅋ 뇨끼 뭔가 입에 착착 감기는것이..ㅋㅋ 빨래판같은 보드도 넘 웃기구요 😝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해용 우솔님 글은 제가 캡쳐해놔서 외워버렸다는..ㅋㅋㅋ ❤️
La Storia 와우 절 기억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저는 증맬증맬 행복한 사람이랍니다.... 시간 나면 노래 꼭 들어볼게요! ㅋㅋㅋㅋ뇨끼뇨끼뇨끼 계속하다보면 뭔가 일본 발음 같기도 하고 신기해요ㅋㅋㅋ 영상 다시 보고 있는데 감자를 포테이토 라이서로 쫙 뺄때 쾌감 크으으... 저 요 채널 알림도 설정해 놓은거 아시쥬? 완전 잘 챙겨보고 있습니당! 라 스토리아님, 힘!!!😁😁
아 당연히 기억하죠!! 첫 댓글에 너무 강한 인상을 심어주셔서~❤️ 그것도 감사한데 알림까지...ㅠㅠ 네 정말 정말 힘이 나요!!! 그냥 점하나만 찍으셔도 아 왔다 가셨구나 하면서 힘이 날거같아요ㅋㅋ 더운 여름에 기운없으실텐데 부디 이번 여름 시원하게 잘 넘어가시기를 바랄게요! 언제나 감사합니당 😍😊❤️
뇨끼 보드가 따로 있다는 건 처음 알았어요!! 모양낸 뇨끼가 너무 귀엽고.... ㅠ 영상을 보니 3년 전 중학교 3학년 때 언니가 어디선가 뇨끼라는 레시피를 배워와서 당당하게 해주겠다고 만들어주었는데 설익고 시판용 토마토소스를 부어서 너무 맛이 없는 나머지 버린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ㅋ 이번엔 제가 배워서 도전해봐야겠어요!! 라스토리아님 오늘 영상도 너무 좋았고 유익했어요!!! 감사해요!!!
아 애옹이님~~고3?? 허걱 공부하느라 너무 힘들겠어요 ㅠㅠ 무더위는 어떻게 잘 버티고 계세요? 와 근데 중학생때부터 뇨끼를 먹었다니..저 충격받았어요 ㅋㅋ 제가 한국에 있을때는 피자랑 토마토 스파게티밖에 몰랐는데..20대까지두요..ㅋㅋ 아마 그때가..애옹이님 10대이기도 전일거예요 :) 앗 근데 언니 너무 귀여우세요 ㅋㅋ 그래도 동생한테 해주려고 했던 노력이 너무너무 이뻐요! 아 맞다! 저 지금 바다에 와있는데 애옹이님이랑 저~번에 얘기했던것처럼 브이로그 식으로 만들려고 하거든요? 아마 실패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ㅠ 너무 어렵네요 브이로그..아마 다큐처럼 나올것 같은 불안이 엄습합니다.. 저는 안되나봐요 브이로그....ㅋㅋㅋㅋㅋ 다담주에 한번 올려볼게요!! 애옹이님이 무조건 좋아요 눌러주셔야 해요!! ㅋㅋㅋㅋ ❤️❤️
La Storia 앗ㅋㅋㅋ전 고2랍니다 사실 공부는 잘 안하고 라스토리아님 영상만 계속봅니다!!!(??) 저도 그때 뇨끼라는 걸 처음 들었어요 어디 커뮤니티에서 레시피를 배웠다고 하더라고요ㅋㅋㅋ 헉 진짜요??? 제 의견이 반영된게 너무기뻐요ㅠㅜㅜㅜㅜ꼭 브이로그식이 아니더라도 다큐 느낌이 나는게 더 라스토리아님 컨셉이랑 가까워서 구독자들에겐 더 친숙할지도 몰라요!! ㅎㅎ 물론 저는 어떤 컨셉이든 라스토리아님 영상이면 몇번이고 볼테지만요!!!❤ 앗 기대할께요!!!! 올라오자마자 좋아요는 제가 제일 처음 달겠습니다!!!! 사랑해요❤❤❤
고2..제가 가장 행복했던때가 고2였는데..ㅋㅋ 엄청 부러워요! 많이많이 즐기세요! 지금 친구들이 앞으로 20대 30대 40대 쭉 가는 친구들일거예요! :) 에헤헤 말이라도 되게 귀엽고 이뻐용~~그래도 공부는 천천히 하셔야 해요! 고3때 힘들어지거든요 ㅠ 아 진짜 아직 편집 못했는데 최대한 브이로그식으로 해보겠지만.. 하다가 아니다 싶으면 다큐로 틀수도 있어요 ㅠ 하지만 제가 언젠가 애옹이님이 한 말씀처럼 브이로그 멋드러지게 찍는날이 있을거라고..생각해요..ㅋㅋㅋㅋ 저도 너무너무 고마워요 애옹이님~~저두 사랑해용😍😍 고마워용~~❤️
제가 요리 엄청 초보라서 좀 많이 기본적인 질문좀 할게요^!^ 1) 감자를 찌기 전에 소금을 치라고 하셨는데 감자가 안평평한데 소금이 묻나요?? 그냥 소금을 감자 위에다가만 뿌리는건가요? 2) 감자를 쭈글쭈글할 때까지 보관하면 자꾸 싹이 나던데 싹 안날려면 어떻게 보관해야하나요?? 냉장고에 넣어놓아두 되나요??
린이 1번은 잘 모르겠지만 그냥 한 번 씻고 소금에 굴려주든 감자에 조금 묻고 아래 끓는 물에 소금 들어가도 염분이 증기랑 같이 올라오지 않을까여,,,?? 2는 신선한 감자 구매하셔서 선선한 곳에 검은 비닐봉지랑 신문지 잔뜩 덮어두고 사과 한 알 넣고 보관하셔요! 신문지랑 검은 봉지 잔뜩 덮는 이유는 햇빛 받으면 감자가 녹색으로 변하고 사과는 사과에서 나오는 에틸렌가스가 싹 나는 걸 방지해 줘요 뇨끼 만드는 용 아니더라도 평소 감자 보관하실 때 사과 한 알 넣어주면 싹도 안 나고 좋답니당
안녕하세요~~:) 아 너무 감사합니다! 음악은 1순위가 요리를 노래한게 있는지를 보고(제 영상중에 피아디나같은거요 :)), 아님 요리에 맞춰 그 지역 음악을 선정해요! (예를 들면 마이알레 알 라테, 까르보나라 같은 거예요!) 아니면 이번 영상처럼 제가 뇨끼를 보고 느꼈던 감정에 맞는 음악을 선택해요! 저는 뇨끼의 부드러움을 보고 로맨틱하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그래서 사랑노래를 선택했어요 :) 어쨌든 이탈리아 음식과 문화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서는 음악의 역할이 아주 크다고 생각해요. 사실 욕심을 내고 로얄티 없는 음악을 쓸수도 있는데 저는 감정의 공유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수입을 버리고, 유튭에서 사용할수 있는 한에서, 저작권이 있는 좋은 노래들을 쓰고 있어요 :) 그래서 음악을 들어주시고 좋아해 주시면 저도 너무너무 기뻐요! 감사합니다 😊
우주쏘녀 전 일주일쯤 말리고 젓가락 부드럽게 들어갈 정도로 삶았는데도 잘 안 으깨지더라구요 ㅜㅜ 한국 감자가 종류가 잘 안 써져 있어서 찰진 감자 구매할 확률도 높더라구요,,, 근데 혹시 이번에 하실 때 포테이토 라이서로 으깨신 건가요?!! 저번에 그냥 으깨니까 떡져서 실패했는데 이번에 포테이토 라이서 구매해서 으깨니까 저번에 비해 떡도 안 지고 포슬포슬 부드러웠어요!
방탄오리님~저는 더보기란에 항상 정확한 재료를 따로 기재해놓고 있어요! :) 일반적인 가정에서 만드는 파스타는 보통 Farina tipo 00라는 밀가루를 사용해요. 한국은 밀가루를 글루텐 함량에 따라 강, 중, 박력분으로 나누잖아요? 그런데 이탈리아는 글루텐 함량이 아니라 분쇄 강도에 따라 나누고 있어요. 그래서 중력분입니다!라고 말씀드리기가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ㅠ 한국에서도 인터넷으로 쉽게 Farina tipo 00 밀가루를 구하실수 있어요! Farina tipo 00는 분쇄 강도 중에서도 가장 고운 밀가루를 의미해요. 되도록이면 이탈리아 밀가루를 구해서 사용하시는게 좋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듀럼밀은 farina tipo 00에 쓰는 밀에 비해 거친 식감을 가지고 있는데 가정에서 파스타를 만들때 거의 대부분 듀럼밀보다 연질밀을 사용해요. 그리고 연질밀은 단백질 함량이 듀럼밀보다 낮기 때문에 계란을 함께 넣는것이거든요? 계란이 들어가는 파스타 반죽이라면 거의 연질밀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고로 뇨끼, 탈리아텔레 모두 farina tipo 00라는 밀가루가 필요합니다. 😭 번외편으로 식재료를 다루는데, 다음에 밀가루를 한번 제대로 다뤄볼게요! 감사해요~~😊
주은님~앗 아니예요!! 제가 마지막에 영상을 잘라서 오해하셨나요! 뇨끼는 파스타이구 소스와 함께 먹는데요, 크림 소스나 토마토 소스 등등 그 어떤 소스와도 궁합이 좋아요 :) 제가 다음주에 저번주에 직접 만든 퓨레로 뇨끼요리 하는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아주 아주 간단해요~:) 저도 감사드려요! 매번 오셔서 힘을 주시고~~대화할수 있어서 너무 좋네용 힛~~ 더위 조심하시구 담주에 뇨끼의 새로운 모습을 보러 와주세용!! 🤩
유명하지만 단 한번도 시도해본적없는 뇨끼.. 옛날에 튀김하다가 가루 대참사나서 밀가루 뿌리는거보면 흠칫ㅋㅋㅋㅋㅋ 뇨끼 보드도 처음보는데 신기하네요ㅋㅋ 정말 뇨끼 모양내기만을 위해 나온 도구인가요? 신기하네요 아 그리고 지난번에 그 토마토 좀 시켜봤어요 빨리왔음 좋겠네요 맛도 궁금해서ㅋㅋ
오! Aa Joon님 플럼 토마토 홀!!! 아 저도 너무 궁금하네요~ Aa Joon님의 첫번째 플럼 토마토 홀이 어떤 요리로 탄생할지~~두구두구~~ 저는 시간없을때 간단하게 마늘 고추 넣고 참치 엔초비 넣고 토마토 홀 넣고, 마지막에 바질 몇개 찢어서 먹거든요 그것도 너무너무 맛있어요 :) 보드도 너무 귀엽지 않아요? 빨래판 축소해놓은것 같고 ㅋㅋ 원래 그런 트라우마 이기려면 한번 더 도전해서 성공하는게 최곤거 같더라구요. 더위가 한번 물러나면 Aa Joon님도 뇨끼로 트라우마 극복하시길 바래용~ 쫄깃쫄깃 일반 파스타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거든요 😁👍
저는 최근에서야 라스토리아님의 채널을 보게 된 요리하는 대안학교를 다니는 학생입니다아 제가 학교과제로 단호박뇨끼를 만드러보려구 준비 중에 있는데요오!! 물론 혹시 감자로 하는 뇨끼랑은 다른 점들이 많을테지만.. 제가 채식을 해서 계란도 빼고 하려고 해서 계란을 안넣었을때에 차이와 단호박으로했을때 어떤 차이점들이 있을지알려주실 수 있을까요..?혹시 다른 팁들이 있으시다면 어떤 것이든 큰 도움이 될거예요!!!
아 안녕하세요!! :) 이예림님 넘 반가워요~~😊 음..차이라면 맛을 말씀하시는지 과정인지 잘 모르겠네요! 사실 반죽에서 달걀이 상당한 역할을 하긴 해요. 노란빛의 색이 뇨끼에 합쳐져 향을 더해주고 좀더 진한 색감으로 먹음직스럽게 보이기도 하죠. 이건 1차원적인 이유이고, 좀더 깊게 들어가보면 달걀은 높은 함량의 단백질, 쫄깃한 식감의 글루텐, 글루텐 구조를 부드럽게 해주는 시스테인, 형태를 유지시켜주는 레시틴 등등을 제공하죠. 하지만 아주 예전엔 뇨끼에 달걀을 사용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지금도 적지 않은 이탈리아 가정집에선 달걀을 사용하지 않고 뇨끼를 만들기도 해요. 이것은 무엇보다 뇨끼에 수분을 적게 하기 위함이기도 하죠. 뇨끼의 적은 영상으로 말씀드렸다시피 수분이거든요. 그래서 감자 뇨끼와 같이 호박 뇨끼도 수분이 가장 큰 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되도록이면 물기가 적은 단호박을 선택하셔야 해요. 너무 단단한것도 좋지 않고, 푹 익은 단호박도 적합하지 않아요. 다듬은 단호박을 잘게 잘라 오븐에 구워 수분을 살짝 날려주시는게 포인트입니다. 무엇보다 저는 직접 해보시고, 직접 느껴보시길 권장해드려요! 이론적인것 보다 직접 해봤을때 그 차이가 명확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파이팅!! 😊
@@LaStoriaa ㅎㅎㅎ이렇게도 자세히 알려주시다니이... 차이는 과정에서의 차이가 궁금해했었어요오 물론 맛도 궁금하기는 했지만..ㅎ 만들 때 재료를 다루는데 있어서 뭔가 다르게 대해야할게있나해서요ㅎㅎ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실제로 만들어봤는데 확실히 호박은 물기가 많기는 한것같아요오 조금 더 진것같은 느낌이 있네요 그치만 이리저리 실험해봐야겠어요!! 정말 고맙습니다아😆😆도전할 힘을 만들어주셔서!!
이재성 박력은 오래 반죽하면 딱딱해져요! 그리고 박력분 중력분 강력분 차이점 검색하시면 더 친절히 나오겠지만 중력분은 빵 반죽용으로 좋고 쫄깃한 식감이에요 본인 취향에 따라 밀가루를 고를 순 있겠지만 박력분은 주로 쿠키, 케이크처럼 바삭한 종류 베이킹 할 때 주로 써서 약간 부드럽고 쫄깃한 뇨끼 만드는 용으로는 좀 안 어울리겠죠?? 무엇보다 뇨끼 만들 때 부드러운 식감으로 반죽해야 되는데 좀 오래 반죽하면 딱딱해지는 박력분은 더더욱 안 맞을 것 같구요,,, 부침가루는 부침개의 맛을 위해 잡다구리한 전분, 소금, 후추, 옥수수가루, 감자가루 등등 브랜드에 따라 다르겠지만 뭐가 잔뜩 들어가서 ㅠ 부침가루를 넣으면 순수한 감자맛을 느껴야 되는 뇨끼에 방해가 될 것 같아요 식감도요
아! Eugene님! 사실 이 질문이 왜 안나오나 했었어요 :)) 오애옹님이 써주신것이 가장 큰 이유인데요, 수분을 날리는것도 중요하지만 감자의 폭신한 식감도 역시 중요해서 적당한 수분량을 오븐으로 조절하기는 상당히 어렵고, 또 다른 이유는 오븐에서 익힐 경우 물 안에서 삶는것보다 감자의 향을 보존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 물 안에서 끓인 감자의 껍질을 벗겨 으깬 뒤 수분을 날려주는것이라고 해요. 답변이 늦었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질문 감사드려요!
![[ENG] 감자가 파스타로 변신! 크림 파스타 만드는 법! 쫄깃쫄깃 감자뇨끼(감자뇨키) 만들기 Easy Potato Gnocchi | 하다앳홈](/img/1.gif)
안녕하세요! 라스토리아입니다 :)
지금 다들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 한국은 폭염이라고 집에서도 연락이 왔더라구요.
주말에는 더욱 힘들다고 하네요 ㅠ
영상으로나마 시원하게 해드리려고 휴가차 카메라 지고 지금 바닷가에 와있는데요, 날씨가 오락가락 해서 아직 이탈리아 바다 느낌을 제대로 담지는 못했어요.
밀라노로 돌아가기 전까지 대리만족 시켜드릴수 있도록 열심히 촬영해서 시원한 영상으로 찾아올게요! 다음주는 저번에 제가 만든 퓨레와 뇨끼로 간단한 요리하나 들고 올것 같은데요, 그 이후로는 최대한 불을 쓰지 않는,
시원하고 간편한 이탈리아의 여름요리들을 가을이 오기전까지 쭉쭉 보여드릴게요!
여행 오기전엔 밀라노도 34도 이상의 더운날씨가 이어졌었는데 대야에 시원한 물을 넣고 발을 담그고 있으니 시원함이 엄청 오래 가더라구요.
모두들 무더위 잘 피해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다음주에 또 뵙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우아 감사합니다!! 다음주에 뵈어요! :))
음원 어디서 구하셨어요?
저에게 소원이 있다면 이분 떡상하게 해주세요
반죽이 번데기 되어 구르는걸 또보고또보고..이것이 힐링이네요.
오늘 아침 저 보드 구매했답니다
음악도좋구요.이태리감성 물씬!
와우 이탈리아 유트브 한국에서 탑인것같습니다 엄지척!
이 채널 뭐죠..? 이비에스 지식채널 보는데 넘 맛있구 넘 행복해지는.. 뇨끼덕분에 이런 채널을 발견하게되어서 넘 기쁘네용 ㅎㅎ뇨끼는 사랑이닷♥
까꿍~ 해피뉴이어입니다ㅎㅎ! 제가 뇨끼 먹어봤다고 말한적있던가요..? 정말 제 스타일의 맛있는친구였어요....♥ 올해도 뇨끼맛집을 향해~~~~
와...스토리아님 영상은 정말 러블리해요.
보통 영상볼때 중간중간 넘겨보는데 스토리아님은 눈을 땔 수 없게 만드네요ㅠ
이번 노래 선곡도 너무 완벽하구....완전 러브러브!!
오오 감사합니다!! 음악 너무 좋죠?
사실 al di la라는 음악의 원곡을 사용하고 싶었지만 유튭에서 사용할수 없는 노래더라구요.
시간되시면 Emilio Pericoli의 al di la 를 꼭 들어보세요! 너무너무 좋아요 강추!!
통통한 뇨끼도 귀엽지만 넛맥 강판은 왜이렇게 귀엽나요 ㅋㅋ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단
Volta 가 뇨끼 창시자인지 처음 알았어요. 그분의 박물관에도 갔었는데.. 항상 멋진 영상과 좋은 정보가 가득한 이 채널 응원 합니다.
Tempio voltiano 가셨군요!! :)) 저도 첨에 볼타가 창시자라고 해서 너무 너무 놀랍고 뇨끼가 다르게 보이더라구요 :)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같은 이탈리아 요리 채널로 저도 cosa mangiamo님 넘넘 응원합니다! :))
@@LaStoriaa 와우!!! 이렇게 답글을 받을거라고 생각을 못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이탈리아 요리채널을 찾다가 La storia님을 찾았어요. 볼때마다 영화의 한 장면같은 영상미와 밑에 하단에 적어 놓으신 좋은 정보로 그져 빠져들었어요. 이렇게 댓글을 달아 주셔서 정말이지 힘니되내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ㄹㅇ 영상볼 때마다 감탄의 연속입니다 다른 유트브에서 이탈리아 요리관련 동영상봤지만 영상의 질도 그렇지만 영상 안의 정보들이 👍👍👍
전문가분한테 들을 칭찬은 아닌데 ㅠㅠ 감사해요 성원님. 요리 영상 촬영 전에 항상 저는..현직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 누가 되지 않으려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열띠미!!! 공부할테니 꼭 지도편달...ㅋㅋㅋ 👍
전문가라고하기엔 저도 많이 부족해요 ㅎㅎ 오히려 영상보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멋진 영상 잘보고갑니다.요리와 함께하는 노래와 퀴즈가 상당히 재밌네요..!은근 과학자나 소설가들 중에서도 요리를 개발한사람이 많은것 같아요..앞으로도 재밌는영상 부탁드립니다.감사해요~
아 감사합니다 :))
저도 이 음식의 역사공부를 하면서 깜짝 놀랐어요.
볼타가 그 볼타라니...:)
앞으로도 음식과 스토리 같이 엮어서 잘 풀어오겠습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
신랑이 뇨끼를 진짜 좋아하는데 집에서 한번 따라 해봐야겠어요!! 레시피 공유 감사합니다^^
맑디 맑은 영상.... 하나만 보려 했는데
다음것도 봐야겠어요ㅠㅠ 흐엉 너무 조으디 조으다ㅠㅠ
비지엠 너무 좋네요 낭만적인
저도 비지엠 처음에 듣고 사랑에 빠졌습니당 ❤️
기전력의 아버지가 만든 뇨끼..? 이건 참 귀하다..
역사설명도 있어서 아주 유익하네영
감사합니다 :) 더보기란을 보시면
제가 영상에서 못한 얘기들을 따로 적어놨어요!
영상보다 더 많은 얘기들이 있으니 시간되시면 한번 봐주세요 넘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라스님~~~! 저 이제 뇨끼 먹어본 사람됐어요ㅋㄱㅋㅋㅋㅋ!!! 언젠가 이탈리아에서도 맛보게되면 꼭 한국에서 먹은것과 비교해보고싶네요😮 2021년에도 수고많으셨고 올해는 더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항상 건강하시구요ㅎㅎ 다시만날 그때까지~~~~안뇸~~~~
완벽한 스토리텔링과 화려한 영상미 절제되고 군더더기없는 요리스킬 정말 다 가지셨네요!!
저두 분발하겠습니다^^
하아 과찬이십니다 ㅠㅠ 정말정말 ㅠㅠ
프로한테 이런 과찬을 듣기에는 저 정말 아직 멀었어요 ㅠ
하지만..! 저희 함께 가요!!! 같이 파팅해요!!! 😊😊😊
라스토리아님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 서울의 한 호텔에서 주방 생활을 하고 있는 이십대 중반의 풋내기 조리사입니다. 유튜브 요리영상을 찾아 돌아다니다 우연히 라스토리아님의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현지 가정 이탈리아 음식의 모든것을 생생히 볼수 있어서 제 전공 공부에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제가 금방 다가올 훗날 개인 레스토랑을 작게 한번 운영해 보고싶거든요. 항상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저 혼자만 알고싶은 채널이예요 ㅎㅎ 라스토리아님 궁금한게 있는데 직업이 요리관련 일이신가요? 아니면 그냥 취미삼아 요리채널을 운영하시는 건가요? 항상 영상볼때마다 너무나 궁금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준표님 :) 도움이 되고 있다니 정말 고마운 이야기네요!
음..저는 요리를 전공하지도, 관련되어 있지도 않은 사람이지만
요리는 일반 취미가 아닌 제게 아주 진지한 취미활동입니다.
유학을 오래 하면서 단지 살기 위해 음식을 찾았던 제가 여러 계기로 인해서 생각이 바뀌게 되었는데
이것에 관한것은 조만간 영상 혹은 글을 통해서 말씀드릴 계획이예요 :)
언제까지 이 곳에 머무를지도 모르고, 그냥 한국으로 돌아가게 된다면 지금의 시간을 아쉬워할것 같아
저의 기록이자 이탈리아를 좀더 깊게 느끼기 위해 요리 하나 하나 영상으로 남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 영상을 함께 공유하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그보다 더 좋은것은 없겠다는 생각이
저를 강하게 푸쉬했죠. 또한 이곳에서 많은것을 느끼고 배운 고마운 마음에
영상 하나 하나를 이탈리아에게 바치고 싶다라는 생각도 함께 가지고 있어요.
여러 계기가 하나로 모여 이런 채널을 열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네요. :)
사실 전문가 분들이 보셨을때 풋내기 같은 실력이겠지만 저는 그분들처럼 화려한 기술도, 경력도 없기 때문에
제가 할수 있는, 따뜻하고 엄마느낌 강한, 편하게 다가갈수 있는 이탈리아 집밥 음식. 그걸 공유하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작은 레스토랑이라니..너무나 아름다운 꿈이네요! 이탈리아에선 홍준표님이 꿈꾸시는 그런 작고 편안한 식당을
뜨라또리아 trattoria 혹은 비스트로 bistro 라고 부르거든요. 제가 추구하는것도 레스토랑이 아닌 이것들에 더 가까워요 :)
굉장히 열정 넘치는 분 같은 느낌이라 홍준표님 손에서 만들지는 음식들이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꼭 나중에 저 초대해주세요 :)
허윽.. 퀴즈까지 넣으신거 너무 참신하고 귀여우셔요....😂😂 감자 으깨는거...진짜 너무 시원하고 부드럽고 왠지모르게 먹음직스럽네요.......반죽하실때 손가락에 묻는 반죽조차도 느낌 넘 좋아요...////❤❤ 오늘도 잘보고 갈게요!😚
어항님이닷~ㅋㅋ
아 다행이예요 ㅠ 반죽할때 특히 손 부분이 항상 신경쓰이거든요.
더럽다고 생각하시진 않을까, 볼때 거북하진 않을까 등등~~
집밥이니까 이해해 주시겠지 하면서 늘 쓰긴 하는데 좋게 봐주시니 너무 기뻐요!!
감사해용 어항님~~맞다! 무더위 꼭꼭 피해가세요!! 더위조심입니다!! 다음에 또 봐용~~🤩 감사해용😍
La Storia 흐윽..저는 개인적으로 반죽하는 그런..뭐라해야되지 암튼 그걸 굉장하게 좋아해서요///;^;/// 이탈리아는 날씨 괜찮지요?!😁😁 항상 예쁘고 부드러운 영상 감사해용😂😘😘❤
김어항 오 어떤 느낌인지 대충 왔어요!! 어떤 따뜻한 느낌이랄까.. ☺️기억해둘게요!! 감사해요 어항님❤️
퇴근하고 집에 와서 보게되었네요. ㅎ 몰랐던 정보도 알게 되었네요. 만들기만 했었지 이거ㅋㅋ;; 포슬포슬하고 부드러운 뇨끼 맛있겠네요 ㅠ 한국은 지금 새벽이라 야식생각이....저는 고구마와 감자 섞어서 살짝 단 맛이 나도 괜찮더라구요. 더운날이 계속 되네요. 더위 조심!! 입니다.
하아...이런...제가 연상준님 퇴근 시간 아는데, 부득이하게
바닷가 인터넷 상태가 안좋아서 예상보다 늦어진거거든요...ㅋㅋㅋㅋ
저 사실 첨에 충격이었어요! 배터리를 발명한 사람이 뇨끼를 만들었다니..
알고나니까 정말 뇨끼 과정 하나하나가 과학같고..사실 이번 영상에
과학적인 논리로 멋있게 만들고 싶었는데 제가 이과가 아니다 보니까....참 아쉬웠습니다..ㅋㅋ
아 그리고 이탈리아에는 한국처럼 당분높은 고구마가 없어요 ㅠ
말씀들어보니 느낌 퐉 와서 해보고 싶은데 너무너무 아쉽네요 😭
연상준님도 더위 조심하세요!! 뉴스 보니까 보는 내내 숨이 차더라구요 ㅠ 건강 꼭 챙기시길 바래요!
눈으로 맛보는 이탈리아 요리~^^
감자선택부터 한국에선 제한이 좀
있네요.
요즘엔 그래도 재배하는곳이 늘어나긴했는데 분질감자 구하기가 신경쓰지않으면 힘들답니다.
거의가 점질감자인 수미품종이 대부분이죠.
수확량과 병충해에 강한 특성때문에 농가에서 점질을 더 선호한답니다.
뇨끼를 만들다보면 수제비처럼되는게 아마 그 점질때문이 아닌가 추측해봅니다만 다행히 전 분질감자를 구해놨지요 ㅎ
그리고 낯익은 조리도구,꼬꼬떼 ㅋㅋ
반갑습니다~하하!
더운여름 잘 보내시기 바라며 뇨끼 마무리 과정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아 그런이유때문에 분질감자를 기피하는군요!
그런데 서민석님의 반전있는 댓글!! ㅋㅋ 다행이예요!!
저도 분질감자로 하려고 했는데, 한국에서 분질감자 구하기가 너무 어렵다고 해서
일부러 수분이 조금 있는 감자를 미리 사서 수분을 빼둔거였거든요~
수분을 좀 빼긴 했지만 식감으로 봤을땐 확실히 분질 감자로 하는것이 나은것 같아요 :-)
제가 이탈랴에서 여기저기 먹어보고 다녀온 결과, 맛집의 뇨끼는 입안에 넣었을때
아무 무게가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떡과 수제비 그 사이의 식감이긴 하지만
맛집의 뇨끼는 오히려 떡에 더 가깝다는..
서민석님의 뇨끼 요리도 화팅입니당! 귀한 분질감자로 가볍고 쫄깃한 뇨끼를 탄생시켜주세욧!
이번주는 아주아주 심플하게 준비했어요~보시는 분들이 너무 덥지 않게요!
서민석님도 더위 잘 피해서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
뇨끼 이름 너무귀여워요ㅠㅠ!바로먹어도 된다는건 삶지 않아도 된다는거겠죠..?신기해요!뇨끼 소스는 어떤건지 궁금한데 안나왔네요ㅠㅠ그래도 이번영상은 맛있어보이고 편안한영상이였네요!감자껍질 까는장면이랑 뇨끼에 무늬 내는 장면이 편안하고 좋았어요!늘 예쁜영상 감사합니다/!~!
아하하 귀엽죠!! 뇨끼~~생긴거랑 참 잘어울린다는~~
앗 근데 자몽님 오해예요!! 제가 마지막에 영상을 틱 짤라서 오해를 일으켰나봐요 ㅠ
무조건 삶아야 해요~ 이미 감자를 삶아 놓은거긴 하지만 쫄깃한 식감을 위해서
1분 동안 삶아줘요 :) 제가 담주에 뇨끼 토마토 소스 요리 보여드릴게요! :)
다른 파스타로도 대체할수 있으니 편하게 보러 와주세요 :)
저도 늘~좋은 피드백 주시는 자몽님께 감사드려요 😊 정말 든든하다는..
더위 꼭꼭 잘 피해가시기를 바래용!!
료끼 만들어보려고 동영상 다시 봤어요. 수분이 빠진 쭈굴쭈굴 감자는 어디서 구하나? ㅋ 그리고 료끼먹을때 료끼모양이 참 귀엽고 예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만드는군요!!! ㅎ 신기해요 *___* 라 스토리아님이 동영상을 새로올리실때마다 이번에도 또리랑 스리가 나올까? 하고 설래이고 기다려지고 그래서 보는재미가 더 쏠쏠해요. 스리랑 또리는 사진으로도 예쁘지만 동영상으로 보면 더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 ㅋ 심쿵~ 💕
저도 옛날에 모찌 영상보고 완전 심쿵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해요ㅠ
"모찌 대답해!!! 대답해!!ㅋㅋㅋ" 저도 가끔 또리나 스리한테 하거든요ㅋ
또리는 죽어도 대답안하는데~스리는 말이 너무 많아요....말하지마!! 해도 대답하는ㅠ
분질감자를 구하기 힘드시면 일반감자를 사신후에 그늘에서 몇날 며칠 두셔도돼요! 싹나기 전까지만요 :)
저도 유튭에서 arry님과 이렇게 대화할수있다는것에 심쿵중이에요~
오와 반죽해서 바로 만들어 먹는게 수제비랑 비슷해보여요. 한국의 감자수제비처럼 쫄깃쫄깃한 식감이 상상이 되네요😋 뇨끼라는 음식을 오늘 처음 알았는데 모양이 귀엽고 양념이 잘 뭍게하려는 과학적인 이유도 함께 있네요. 스토리아님 영상 보면서 이태리요리 지식이 늘고있어요🤓 그리고 뇨끼 모양내는 보드 사이즈가 앙증맞은게 너무 귀여워요ㅋㅋㅋ 중간에 너트메그 전용 강판도 쪼꼬미해서 너무 귀엽구요😊 다음 영상에서 어떤 요리가 만들어질지 기대돼요!
아 그리고 중간에 냄비 뚜껑 닫았다 열자마자 찐감자 나오는 부분 정말 신기해요! 마법의 냄비인줄 알았네요ㅋㅋㅋ
오 맞아요! 사실 ㅋㅋ 저뿐 아니라 많은 이탈리아 유학생들이 뇨끼로 한번쯤은 떡볶이를 해봤을거거든요?
생긴게 마치 떡같고, 종류도 다양해서 어떤것은 조랭이 떡이랑 똑같이 생겼어요!
그런데 막상 떡볶이로 해서 먹으면 수제비 같은 식감이라 조금 실망하기도 했었는데!
한국의 감자 수제비를 뭉쳐놓은것 같으면서 쫄깃하고 고소해요 😁
horang님은 귀여운거 좋아하시는거같애요 ㅋㅋㅋ 뇨끼 보드 진짜 빨래판같애서 귀여워요 ㅋㅋㅋ
그리고 그 뚜껑 여는 부분...제가 이번 영상에서 제일 공들인 부분입니당 캬컄 😍😍
바다는 잘 즐기셨나요? 제가 사는 곳은 요즘 비가 많이와요. 시원하기는 한데, 너무 습하네요.
이번 영상도 넘 좋았어요! 전 감자를 진짜 좋아하거든요. 뇨끼 먹으면 전 항상 떡볶이가 생각나는데...ㅎㅎㅎ
제가 먹었봤던 뇨끼랑 맛도 비교해보고싶고 ㅎㅎㅎ
다음에 파스타 먹으러가면 뇨끼 시켜서 먹어야겠어요!
아 2cm 간격으로 자르는 장면이 너무 좋아요...ㅋㅋㅋ (의외의 곳에서 희열이 ㅋㅋㅋ)
지난번에 말씀드린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계셨다니 너무 반가워요!
꼭 기회가 되셔서 하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밀라노에 가게되면 몰래 찾아온 손님으로 꼭 ^^ 찾아갈게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경진님~~:)
아 제가 그 얘기 쓰다가 지웠어요 ㅋㅋㅋ
진짜 유학생들중에 뇨끼 가지고 떡볶이 안해본사람이 없을것 같애요 ㅋㅋ
이탈리아에서는 떡을 구하기가 진짜 힘들거든요!
저두 직접 먹어보기 전에, 뇨끼라는걸 몰랐을때 우연히 슈퍼에서 보고
조랭이떡같이 생긴 뇨끼를 사서 떡볶이를 해본적이 있는데, 야심차게 한입 먹었을때 그 실망감..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ㅋㅋ 그 후로 한동안 실망해서 뇨끼를 먹지 못했다는~~
지금은 없어서 못먹지만요 후훗~!
아 경진님 다음에 밀라노 오시면 (2박3일보다 더 길게 오셔야 해요!) 무조건 연락주세요
같이 저희집에서 요리하고 밥먹고 얘기하고..몰래 오시지마시구 저한테 꼭요!! :)
오프라인에서 뵈면 더 반갑고 더 좋을것 같아요!! 제가 공부 많이 해서 이탈리아 요리
마스터해놓고 있을게요!! 하루에 3개 이상 같이 요리해욧!! ㅋㅋ
경진님두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습해도 더운거 보다 백배나아요 ㅠ
이번 바다는 비도 많이오고 파도도 너무 많이 쳐서 수영은 하루밖에 못했어요 아쉽;;
뇨끼는 과학이고~~ 사랑입니다~~😍
너무 맛있고 식감도 좋아서 가끔 해먹어요~~
숏파스타 대신에 쓰기도 하구요 저는
수제비가 질리면 대신 넣기도 한답니다~~^^ 퓨전한식??ㅎㅎㅎㅎ
예전에 뇨끼 만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제가 만든건 영~ 영상보니 뇨끼는 과학이군요.
저도 포크로 모양만들었는데, 기구 있으니 편한데요.
역시 살림은 장비빨인가... ^^
아 역시 라라님!! 경험자셨군요! :)
제가 얼마전에 정말 뇨끼 맛집 레스토랑엘 다녀왔거든요?
그런데 거기서도 포크로 모양을 냈더라구요. 그걸 보고 정말 고수는 장비를 탓하지 않는구나를
깨닫고...ㅋㅋㅋ 하지만 많은 이탈랴 아줌마들의 부엌이 마치 뮤지엄과 같아서
저도 장비를 포기할수가 없더라구요 ㅋㅋ 살림은 장비빨 정말 극 공감입니다 ㅋㅋ
영상이 넘나 완벽해요😍😍😍
어머 호린님이 여기에 자취를 처음 남겨주셨군요...! 제가 여행 전후로 정신이 없어서 이제야 보게 됐어요 ㅠ 너무 감사해요 ❤️❤️
안녕하세요! 기대하던 감자요리 ㅠㅠ 너무 좋아요 뇨끼를 접해본적은 없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더 확 와닿네요! 문득 라스토리아님의 이름이 이탈리아어로 뜻이 있지 않을까 해서 찾아보니 이야기,역사 라는 뜻이 있더라고요! 정말 이름처럼 요리에관한 이야기/역사 를 영상으로 풀어내시는것같아요! 알고나니 더욱 흥미롭네요!!!!! 하 정말 너무너무 덥네요 다음 시원한 영상들도 기대하겠습니당☺️
오 한솔님 센스..맞아요..!! 제가 음식이나 사람이나 그 스토리를 듣는걸 좋아하거든요. :))
음식도 알고 먹으면 더 맛있구 대게 유명한 요리들은 서민들이 즐겨먹던 요리들인데
거기에 담긴 이야기들이 슬프기도 하고 지혜롭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저는 전문적인 요리사는 아니라서
할수있는 한 그 이야기를 음식과 잘 풀어내는것이 매번 저에게 주어진 숙제예요 :) 음악은 제가 어려워서 잘 모르겠는데 ㅋㅋ 유명한 음악에도 대중들이 잘 모르는 스토리들이 많을것 같아요. :D
원래는 저번에 제가 말씀드렸던 포크랑 연결 지으려고 했었는데, ( 감자를 으깰때나 뇨끼에 모양을 낼때 포크를 쓰잖아요 그래서 웬지 도구로서의 포크를 다뤄볼까..했지만) 뇨끼가 워낙 이야기가 풍성하다 보니 또 다음으로 미루게 되었어용 힛~
너무 더우시죠? 저도 지금 완전 새벽인데 더워서 잠이 확 깼네요 ㅠ 힘내서 같이 더위를 물리치자구용 😂😍😍
뇨끼!! 발음도 생김새도 만드는 과정도 너무너무 귀여워요ㅎㅎ 포테이토 라이서나 뇨끼 보드 같은 전용(?) 도구들도 정말 재밌고 귀여운거 같아요ㅋㅋㅋ 처음 먹었던 뇨끼는 뭔가 달달한? 크림 소스랑 같이 먹었던거 같은데 다음 영상두 기대됩니다~^^
오오 수진님 맞아요~크림 소스랑 정말 잘 어울리죠?
여기서두 크림 소스, 치즈 소스, 토마토 소스 많지만 크림 소스+뇨끼의 비중이 정말 높아요!
앞으로도 다양한 도구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ㅋㅋㅋ 많이 많이 소개해 드릴게요 🤩
너무 힐링되는 영상이였어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뇨끼를 만들고 바로먹지 못할 경우는 어떻게 보관하나요?
삶고 구운후 냉동 보관하나요?
삶고 구운후 냉장 보관하나요?
삶기전 냉동,냉장 보관하나요?
좀 대량으로 해놓고 쟁여먹고 싶어서요ㅜ
뇨끼 특유의 모양이 어떻게 나오나 하면서 봤는데 뇨끼 보드가 나올 때 무릎을 탁 쳤습니다. ㅋㅋ
일주일동안 La Storia님의 동영상을 처음부터 쭉 보면서 올리신 글, 댓글까지 모조리 읽었는데요,
참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이 있더라구요.
La Storia님의 영상을 보고 저도 따라서 음식을 하나하나 만들어보려고 해요.
모두 다는 당연히 힘들겠지만 따라하기 쉬운 것 부터요.. ㅎㅎ
첫 번째 음식은 까르보나라로 정하고 오늘 저녁에 만들어서 가족과 함께 먹었어요.
수십번 만들어본 파스타인데 관찰레와 리가토니로 만들어본건 처음이었어요.
동네 마트에선 팔지 않는 재료다보니까 정통 방식을 알면서도 대체품으로 요리했었는데,
La Storia님 영상 보고나니 정통 레시피를 경험해보고 제가 하던 방식과 비교해보고 싶었거든요.
당연히 가족 다 너무 좋아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드려요.
저도 사진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전 유투브도 블로그도 하지 않다보니.. ㅎ
인스타그램에만 간간히 올리는 정도예요.
다음엔 알리오 올리오를 해보려고 앤쵸비를 사왔어요.
전 항상 마늘을 많이 넣고 파르미쟈노를 넣어 먹었는데, 영상을 보고 호기심이 발동했습니다.
알리오 올리오 만들때 제게는 너무나 당연했던 두 가지, 듬뿍 썰어 넣은 마늘과 치즈가 빠진 알리오 올리오라니..
게다가 그 치즈의 대용품이 생소한 앤쵸비라니.. 충격적이기까지 했습니다.. ㅋㅋ
앤쵸비는 옛날에 로마에 갔을때 한번 먹어본게 다거든요.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이제 또 일주일간 기다림의 시간이 오겠군요.
영상 돌려보면서, 그리고 맛있는 요리 만들어 먹으면서 아쉬움을 달래야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Eric Hong님...! 대단하십니다 ㅠ
그런데 글을 읽다보니 한국에 거주하시는게 아니신가봐요?!
관찰레는 한국에서도 인터넷 아니면 구하기가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엔초비+이탈리안 파슬리는 드셔보셨는지 궁금하네요 :)
사실 저는 엔초비를 너무너무 좋아해서~아직 알리오 올리오에서 밖에 못 보여드렸지만
앞으로 자주 등장할수 있는 식재료예요 ㅋㅋ
사실 알료 올료는 가장 첫번째 영상이기도 하면서 저한테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안겨줬던,
그 어떤 요리보다 공부도 많이한 자신있는 요리기도 해요.
이탈리아 요리들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방정식 같다는 생각을 해요.
넣은 재료들의 향이 입안에서 모두 조화롭게 느껴질때, 방정식을 잘 풀었구나 라는 생각도 하게 되구요.
학교를 다니면서 배운것이, 선을 하나 긋더라도 반드시 이유가 있어야 했고,
선을 하나 그어놓고도 1시간동안 그 선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이탈리아 사람들을 보고
많은걸 생각하고 배웠어요. 요리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치즈를 넣어야 하는 파스타가 있고, 어떤 요리에는 오히려 방해가 되기도 하고.
재료 하나하나가 다 이유가 있고, 과정 하나하나가 다 이유있는 행동이더라구요.
치즈가 좋아서 봉골레 파스타에 뿌리겠다하면 어쩔수 없지만, 좋은 방정식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아니면 추억때문에 아님 처음 먹었을때 반했던 요리라면 방정식따위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방정식을 알고 먹는것과 모르고 먹는것은 큰 차이가 있잖아요~
그걸 저도 깨우친지 얼마 되지 않았고, 많은 분들과 같이 배우면서 천천히 하나씩
앞으로 나가기 위해 이 채널을 만든것이구요.
Eric Hong님도 저랑 같이 요리하고 같이 토론하고. 앞으로 300개 레시피를 다 채우는동안
쭉 함께 가면 좋겠습니다 😁
저는 최대한 주관적인것은 배제하고 객관적으로 요리하되, 제 몸에 베인 레시피들을
고전 요리책의 힘을 빌어 하나씩 올리고 있어요! 감히 말씀드리자면 믿고 따라오셔도 됩니당 :)
La Storia님이 말씀하시는 알고 먹는것과 모르고 먹는것의 차이..
관찰레를 씹을때마다 들던 생각입니다.. ㅋㅋ
저는 지금은 한국에 거주하고있어요.
관찰레는 인터넷으로 구매했구요.
딱 한군데에서 파는 것 같은데 품절이라고 되어있어서..
문의해봤더니 소량씩 입고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입고되자마자 샀어요. ㅋㅋ
레시피는 어려운 요리가 아니지만
관찰레처럼 한국에선 구하기 어려운 재료들이 있다보니까
만들고보니 굉장히 뿌듯하더라구요. 재미있기도 하구요.
재료를 사면서부터 요리가 시작되는 기분이예요.
전 관심있는 분야가 많아서 취미도 많은데요,
요리는 음.. 한 저의 세번째 취미였어요.
그런데 La Storia님 영상 보고나선 첫번째 취미가 될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이탈리아 요리를 전부 따라하기란 쉽지 않겠지만 되는대로 해보려구요.
다음엔 라자냐를 하려고 오븐도 알아보고있어요. 아직 오븐이 없어서..
최대한 비슷하게 따라해볼게요.
말씀드렸듯 조만간 앤쵸비로 알리오올리오를 만들 것 같은데,
생 페퍼론치노는 저는 못구하겠어서 말린걸로 대체하려구요.
La Storia님의 다음 영상도,
제가 만들어 먹을 다음 요리도 기대됩니다. ㅎㅎ
Eric Hong 오오 ㅠ 취미가 바뀌게 될 정도라니.. 책임감이 마구마구 생기네요.. 오븐까지.. 앞으로 준비하고 있는 요리들 중에 오븐 요리가 정말 많긴 많아요. 사신다면 후회는 없으실거예요 (담주 요리도 오븐요리라는 :))
말씀처럼 재료가 구하기 어려운것 뿐이지, 레시피는 정말 쉬워요. 그리고 제가 방식같다고 했잖아요, 레시피가 방정식이죠! 레시피만 그대로 따라해도 실패할 확률이 적은 음식이 이탈리아 요린거 같아요. 한국처럼 감각이나 손맛이 크게 좌우하지 않는.. 진짜 수학같은 맛이 있죠 ㅋ 몇번 이탈리아 식재료로 해보시고 나중에 한국에서 구할수 있는 재료로 대체하고 계속 해보다보면 eric hong님 만의 요리가 탄생할것 같네요! 그때는 저한테도 꼭 전수해주세용~~:)) 기대할게요!!
La Storia님 안녕하세요.
제가 참지 못하고 알리오올리오를 해먹고 말았는데요,
제가 이제까지 먹어본 알리오 올리오중 최고였어요.
앤쵸비가 이렇게 감칠맛을 끌어올려주는 재료인지 몰랐어요.
감사합니다.
오오 너무 기뻐요~~:))
다행이예요!! 페페론치노는 저도 가끔 건조된걸로 사용한답니당!
오늘 저도 저녁에 간단하게 알료 올료 먹었는데~후훗!
앞으로 엔초비 요리 많이 보여드릴게요! 활용할때가 많아요 짱짱!
너무 좋은 채널!!
감사합니다 양배추님!! :)
더더더 발전하는 모습 함께 지켜봐주세요!! ☺️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넘치는 재치와 좋은 배경음악까지 잘 보고 갑니다.
제가 일전에 국산 밀가루로 만들어보고 (7:3) 비율을 맞췄으나.. 밀가루 냄새로 실패해서 버렸거든요ㅠㅠ
그래서 몇달 전에 세몰리나 밀가루 주문했으나..아직 못 만들어봤는데 (실패할까 무서워서요ㅋ) 조만간 해보려고요.
국산 밀가루가 문제 였던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Jessie님! :)) 아앗...7:3인데 밀가루 냄새가 많이 났다니....ㅠ 음..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밀가루의 영향도 어느정도 있을것 같고 감자 역시 그럴것 같습니다! 한국과 이탈리아가 밀가루를 구분하는 기준이 달라요. 밀가루에 관한건 나중에 콘텐츠로 만들기 위해 준비중입니다! 간략히 설명드리면 한국은 글루텐의 함량으로 밀가루를 분류하고 있고 이탈리아는 입자 크기에 따라 분류해요. Jessie님이 가지고 계신 세몰라는 밀가루와 종류가 다른 밀에서 나오구요. 밀가루보다 거친 밀인데요, 뇨끼에는 사실 세몰라보다는 계란이 들어가고 물의 흡수가 적은 00밀가루가 더 적합해요. 감자 같은 경우, 오븐에서 굽게 되면 수분이 빠지는 대신 감자의 향이 많이 날아간다고 해서 물 안에서 끓이는게 가장 이상적이다라고 배웠어요.
오븐에서 구웠던게 아니라면 감자, 상온에 둬서 쭈글해진 상태의 다른 종류 감자를 한번 사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뇨끼는 제가 생각했을때 파스타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파스타에요. 처음부터 성공하는 사람은 단 한명도 못봤구요, 하면 할수록 느는 파스타가 뇨끼입니당 :) 저도 3번째에 겨우 성공했어요! 너무 겁먹지 마시고 1인분의 뇨끼라도 도전해보시길 추천해요!!! 😊
으앙 뇨끼 귀여워요 :)
퀴즈는 계속 오답을 남발 했다는ㅋ
앨리슨님 그래도 대단하세요! 저는 오답은 커녕 뭐지 뭐지 했을거같다는..ㅋㅋ 🤣
수분이 빠져야돼서 미리 준비하라고 하신거였군요ㅋㅋㅋ 뇨끼를 제대로 먹어본 기억이없는것 같아요.. 뜨거운 요리 맞죠?ㅜㅜ 더위 좀 가시면 도전해볼게요! 그리고 이번영상에서 나온 포테이토라이서부터 뇨끼보드까지 장비들이 생소하면서도 괜히 가지고 싶네요ㅋㅋ 본격적인 여름인데 더위 조심하시고 다음 영상에서 또 봬요~!
뜨거운 요리에서 제 마음이....헉..
맞...맞아요 ㅠㅠ 시원한 요리 요청도 많았고 저도 그러고 싶었는데
7월 아니면 뇨끼 못할것 같아서 강행했습니당...😭 대신에 조만간 여름요리 연속으로 보여드릴게요!!
나중에 생각나시면 꼭 도전해보세요! 저는 요리하고 남을거 싸서 휴가지에 와서 먹었는데
시원하게 먹어도 쫄깃함이 살아있더라구요 오홍~~hyewon Jeong님도 무더위 조심하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다음주에 또 봬용~~:)
안녕하세요 라스토리아님
뇨끼의 보관법도있나요?
메뉴로 만들때 냉동해놔도 되는지요??
보통 레스토랑에서는 어떻게하는지 몰라서 여쭙니다
안녕하세요 영상미가 상당하네요.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이탈리아 에서는 생면을 많이 먹나요 건면을 많이 먹나요? 또 하나 생면이나 뇨끼 겇은 것 들은 바로 먹는게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때 보관은 어떻게 하나요?
분질감자와 넛맥, 이탈리아00밀가루까지 주문해놨어요!! 꼭 성공해서 후기 남기러 올게요👏🏼👏🏼
헐!!! mohae님! 우앗 👍👍👍 꼭 알려주세요!!! 세상에... 혹시 처음 만드시는거라면 실패 확률이 높을수도 있어요. 뇨끼는 파스타 중에서 만들기 가장 어렵거든요? 저도 처음 뇨끼는 밀가루맛밖에 느끼지 못했더라는 ㅠ 침착하게 차분히! 제가 알려드린, 수분을 날리는것만 집중해서 잘 해주신다면 분명 저보다 훌륭한 첫번째 뇨끼가 탄생할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당!! :)) 파이팅!!!! ❤️
방금 저녁으로 아빠랑 만들어서 먹었는데 대성공이에요❤️❤️사실 몇 해 전에 햇감자로 만들고 거하게 망한적이 있는데 라 스토리아님 영상보면서 스캄피 소스까지 차근차근 따라했더니 맛좋은 소스와 함께 감자맛도 나면서 쫀쫀한 뇨끼를 먹을 수 있었어요! 감자 수분에 신경써야하는 줄은 몰랐는데 좋은 레시피 배울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한국에서는 스캄피를 못구해서 흰다리새우로 했는데 새우머리를 으깨서 맛을 내니까 이게 맨날 먹던 그 새우에서 나는 향이라고?! 싶은 맛이 났어요 좋은 팁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mohaevlog93 우아 ㅠㅠㅠㅠ 어머나 세상에 ㅠㅠ mohae님 너무 감동적인 댓글입니다 ㅠㅠㅠ 세상에...워낙 솜씨가 좋으신분이셨군요! 전 3번째에 성공이라고 할수 있는 뇨끼가 겨우 나왔는데...정말 저의 구독자분들 너무 사랑스러워요 세상에 ㅠㅠ 다음 뇨끼에는 파르미쟈노 레쟈노 가루를 살짝 추가 해보세요! 조금 더 고소한 맛을 위해 가끔 이탈리아에서 사용하고 있거든요 :) 그리고 또 이렇게 오셔서 결과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으흑...❤️❤️
집에 파르메잔이 있는데 다음 뇨끼 반죽에 한번 넣어봐야겠어요ㅎㅎ 항상 꿀팁 감사합니다❣️학교 마치면 유럽여행가는게 꿈인데 라스토리아님 영상보면서 역시 이탈리아는 꼭 가야지! 하고 열심히 준비 중이에요ㅎㅎ앞으로도 계속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포크말고 췝스틱으로 해도 이쁘겠당
지난 영상에서 감자를 이용한 요리를 하신다고 하셔서 막연하게 뇨끼를 하시지 않을까 했는데 맞았네요! 바로 해서 먹는걸 추천한다는 말씀에 왜 래스토랑에서 뇨끼를 먹으면 비싼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ㅋㅋㅋ
아 안녕하세요!! 아 뇨끼를 맞추신분이 몇 안되는데!! 눈치가 빠르시군요!! ㅋㅋ
레스토랑에서 뇨끼가 비싸군요?! 오홍~~아마 감자 선택부터 조리 과정이 굉장히 까다로워서 그런가봐요!
나중에 시간되시면 손수 해보세요! 번거롭지만 맛으로는 더 만족하실지도 몰라요 👍😊
안녕하세요 :) 뇨끼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요즘 저탄수화물, 고 지방 다이어트인 키토제닉 식단을 하고 있는데 혹시 감자나 밀가루 대신에 사용할만한 재료가 있을까요??
오늘 노래 완전 맘에 들어요ㅎㅎ 원래 영상에서 나온 노래 중에서는 '토마토 스프 만세' 가 최애였었는데 오늘 바뀌었네용ㅋㅋㅋㅋ 짱 평화로워요...
그리고 뇨끼! 저 음식은 뭔가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지만 이름을 몰랐었는데 오늘 알게 됐네요! 통통한게 너무 귀엽게 생겼어요ㅜㅠㅠ 뇨끼 모양을 내는 판이 따로 있는 것도 신기해요ㅋㅋㅋㅋ 오늘도 배워가요!
그나저나...퀴즈...저는 못 맞췄네요...한국 초딩도 안다는 볼타 씨....
죄송해요 우솔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못맞출거같애욬ㅋㅋㅋㅋ
아 이번 노래가 최애라니!!! 사실 이 음악의 원곡이 있었는데 유튭에서 사용금지더라구요 ㅠ
저는 원곡도 되게 좋아하는데! 혹시 시간되시면 들어보세요 :)
ruclips.net/video/m_X6rPxBMqs/видео.html
그리고 웬지 이 여성 목소리와 분위기가 좋으시다면 탈리아텔레 영상 속 음악도 좋아하실것 같은 :)
뇨끼 이름이 뇨끼랑 잘 어울리지 않나요?? ㅋㅋ
뇨끼 뭔가 입에 착착 감기는것이..ㅋㅋ 빨래판같은 보드도 넘 웃기구요 😝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해용 우솔님 글은 제가 캡쳐해놔서 외워버렸다는..ㅋㅋㅋ ❤️
La Storia 와우 절 기억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저는 증맬증맬 행복한 사람이랍니다.... 시간 나면 노래 꼭 들어볼게요! ㅋㅋㅋㅋ뇨끼뇨끼뇨끼 계속하다보면 뭔가 일본 발음 같기도 하고 신기해요ㅋㅋㅋ 영상 다시 보고 있는데 감자를 포테이토 라이서로 쫙 뺄때 쾌감 크으으... 저 요 채널 알림도 설정해 놓은거 아시쥬? 완전 잘 챙겨보고 있습니당! 라 스토리아님, 힘!!!😁😁
아 당연히 기억하죠!! 첫 댓글에 너무 강한 인상을 심어주셔서~❤️
그것도 감사한데 알림까지...ㅠㅠ 네 정말 정말 힘이 나요!!! 그냥 점하나만 찍으셔도
아 왔다 가셨구나 하면서 힘이 날거같아요ㅋㅋ
더운 여름에 기운없으실텐데 부디 이번 여름 시원하게 잘 넘어가시기를 바랄게요!
언제나 감사합니당 😍😊❤️
La Storia 끄악 짱 조아요♡♡ 라 스토리아님도 여름 잘 보내세요! 이탈리아도 여름에 엄청 덥던데ㅠㅠ 밖에 나갔다 오시면 집안에서 시원하게 꼭 푹 쉬세요!
😘😘
항상 라스토리아님 글과 동영상엔 스토리가 있어서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누구일까요 저는??? ♡.♡ 오늘도 동영상 보면서 힐링하네요♡ 모양내는부분 마지막에 톡 털어내는거 넘나귀여웠어요 :)
앗 ㅠㅠㅠㅠ 알려주세요 흐어어엉~~ㅠㅠ
아이디 앞글자만 알려주셔도 아주 아주 큰 힌트가 될것같은데..ㅠㅠ
다음엔 꼭 힌트랑 같이 오셔야해요!!! ♡
쓰시는 기물이 ㄷㄷㄷ 푸드밀로만 감자 매쉬 만들엇는데 첨 보는 기물 좋아보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이탈랴 아줌니들에 비하면 아직 멀었어요 다들 뭐 박물관 수준이니.. 저도 괜히 기물에 욕심만 생깁니다 ㅋㅋ
La Storia 스타우드도 잇으시고 ㅎㅎㅎ 비싸류
나도한끼 그..그거.. 한국보단 저렴한데 그..그래도..세일할때...40%할인..... ㅋㅋㅋㅋ 제 물건 거의 90%는 세일... 비밀임당
La Storia 유학하고 계신건가요? 아님 취미로 하시나용
아 아니예요 유학할 나이는 한참 지나서.. ㅋㅋㅋ 여기서 프리랜서로 생활하고 있어요! 요리는 아주아주아주 진지한 취미활동입니당 :))
뇨끼 보드가 따로 있다는 건 처음 알았어요!! 모양낸 뇨끼가 너무 귀엽고.... ㅠ 영상을 보니 3년 전 중학교 3학년 때 언니가 어디선가 뇨끼라는 레시피를 배워와서 당당하게 해주겠다고 만들어주었는데 설익고 시판용 토마토소스를 부어서 너무 맛이 없는 나머지 버린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ㅋ 이번엔 제가 배워서 도전해봐야겠어요!! 라스토리아님 오늘 영상도 너무 좋았고 유익했어요!!! 감사해요!!!
아 애옹이님~~고3?? 허걱 공부하느라 너무 힘들겠어요 ㅠㅠ 무더위는 어떻게 잘 버티고 계세요?
와 근데 중학생때부터 뇨끼를 먹었다니..저 충격받았어요 ㅋㅋ 제가 한국에 있을때는
피자랑 토마토 스파게티밖에 몰랐는데..20대까지두요..ㅋㅋ 아마 그때가..애옹이님 10대이기도 전일거예요 :)
앗 근데 언니 너무 귀여우세요 ㅋㅋ 그래도 동생한테 해주려고 했던 노력이 너무너무 이뻐요!
아 맞다! 저 지금 바다에 와있는데 애옹이님이랑 저~번에 얘기했던것처럼 브이로그 식으로 만들려고 하거든요?
아마 실패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ㅠ 너무 어렵네요 브이로그..아마 다큐처럼 나올것 같은 불안이 엄습합니다..
저는 안되나봐요 브이로그....ㅋㅋㅋㅋㅋ 다담주에 한번 올려볼게요!! 애옹이님이 무조건 좋아요 눌러주셔야 해요!! ㅋㅋㅋㅋ ❤️❤️
La Storia 앗ㅋㅋㅋ전 고2랍니다 사실 공부는 잘 안하고 라스토리아님 영상만 계속봅니다!!!(??) 저도 그때 뇨끼라는 걸 처음 들었어요 어디 커뮤니티에서 레시피를 배웠다고 하더라고요ㅋㅋㅋ 헉 진짜요??? 제 의견이 반영된게 너무기뻐요ㅠㅜㅜㅜㅜ꼭 브이로그식이 아니더라도 다큐 느낌이 나는게 더 라스토리아님 컨셉이랑 가까워서 구독자들에겐 더 친숙할지도 몰라요!! ㅎㅎ 물론 저는 어떤 컨셉이든 라스토리아님 영상이면 몇번이고 볼테지만요!!!❤ 앗 기대할께요!!!! 올라오자마자 좋아요는 제가 제일 처음 달겠습니다!!!! 사랑해요❤❤❤
고2..제가 가장 행복했던때가 고2였는데..ㅋㅋ 엄청 부러워요!
많이많이 즐기세요! 지금 친구들이 앞으로 20대 30대 40대 쭉 가는 친구들일거예요! :)
에헤헤 말이라도 되게 귀엽고 이뻐용~~그래도 공부는 천천히 하셔야 해요! 고3때 힘들어지거든요 ㅠ
아 진짜 아직 편집 못했는데 최대한 브이로그식으로 해보겠지만..
하다가 아니다 싶으면 다큐로 틀수도 있어요 ㅠ 하지만 제가 언젠가 애옹이님이 한 말씀처럼
브이로그 멋드러지게 찍는날이 있을거라고..생각해요..ㅋㅋㅋㅋ
저도 너무너무 고마워요 애옹이님~~저두 사랑해용😍😍 고마워용~~❤️
영상 너무 좋아요*-*
이탈리아 햄이나 치즈 특집도 만들어 주세요😍
옷! 혹시 제 블로그를 찾아서 와주신...?!!! 피렌체에 사시는 분 맞죠??
우아 너무 반갑습니다~😊😊 치즈는 안그래도 가을쯤 비교 영상 준비중이예요!
햄은 제가 메모해 놓을게요!
아 그나저나 저 다음주에 피렌체 가는데, 시간되시면 커피한잔하면 좋겠어요 :)
너무너무 반가워용~~🤩
정말요??!! 피렌체에 오신다니*-* 전 너무 좋아요:D 제가 네이버 쪽지로 연락처 보내드릴게요!
우앗 성사되었네요!! ㅋㅋ 네 시간 맞춰서 꼭 뵈어요 :)
아 제가 날짜를 착각했네요 8월 10일 전후가 될것 같아요~제가 피렌체 가서 연락드릴게용~:)
네*-* 블로그에 비밀안부글로 연락처 남겨두었어요:) 그럼 피렌체에서 뵙기를🙏
에헤헤 넵!! 꼭 뵈요!! 😊
제가 요리 엄청 초보라서 좀 많이 기본적인 질문좀 할게요^!^
1) 감자를 찌기 전에 소금을 치라고 하셨는데 감자가 안평평한데 소금이 묻나요?? 그냥 소금을 감자 위에다가만 뿌리는건가요?
2) 감자를 쭈글쭈글할 때까지 보관하면 자꾸 싹이 나던데 싹 안날려면 어떻게 보관해야하나요??
냉장고에 넣어놓아두 되나요??
린이 1번은 잘 모르겠지만 그냥 한 번 씻고 소금에 굴려주든 감자에 조금 묻고 아래 끓는 물에 소금 들어가도 염분이 증기랑 같이 올라오지 않을까여,,,??
2는 신선한 감자 구매하셔서 선선한 곳에 검은 비닐봉지랑 신문지 잔뜩 덮어두고 사과 한 알 넣고 보관하셔요! 신문지랑 검은 봉지 잔뜩 덮는 이유는 햇빛 받으면 감자가 녹색으로 변하고 사과는 사과에서 나오는 에틸렌가스가 싹 나는 걸 방지해 줘요 뇨끼 만드는 용 아니더라도 평소 감자 보관하실 때 사과 한 알 넣어주면 싹도 안 나고 좋답니당
집에서 뇨끼를 만들어 본 적 있는데 왠지 잘 안됐었어요. 포크로 모양 내는 것까지도 하고 그런데 뇨끼를 익히니까 뭔가 이상해지더라구요 ㅠ 이 영상 보면서 다시 해봐야겠네요 ㅎㅎ
아 네 yuns님! 어려운 점이 있으셨다면 저한테 언제든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머리맞대고 최고의 뇨끼를 만들어봐요!!!
한국감자는 주로 분질감자가 아니라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라스토리아님 혹시 영상에 넣으시는 노래는 어떤 기준으로 넣으시는지 궁금해요! 항상 영상보면서 영상하고 매치가 잘 되는 것 같아서 너무너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 너무 감사합니다!
음악은 1순위가 요리를 노래한게 있는지를 보고(제 영상중에 피아디나같은거요 :)), 아님 요리에 맞춰 그 지역 음악을 선정해요! (예를 들면 마이알레 알 라테, 까르보나라 같은 거예요!)
아니면 이번 영상처럼 제가 뇨끼를 보고 느꼈던 감정에 맞는 음악을 선택해요!
저는 뇨끼의 부드러움을 보고 로맨틱하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그래서 사랑노래를 선택했어요 :)
어쨌든 이탈리아 음식과 문화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서는 음악의 역할이 아주 크다고 생각해요.
사실 욕심을 내고 로얄티 없는 음악을 쓸수도 있는데 저는 감정의 공유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수입을 버리고, 유튭에서 사용할수 있는 한에서, 저작권이 있는 좋은 노래들을 쓰고 있어요 :)
그래서 음악을 들어주시고 좋아해 주시면 저도 너무너무 기뻐요! 감사합니다 😊
ㅠㅠ 오늘 집에있던 감자로 만들었다가 반죽할때 완전 떡져서 (떡은지는데 막 감자는 잘 안으깨지고..) 이게 왜이러나 싶었는데 감자선택이 잘못된거였군요 ㅠㅠㅠ 이제 이 영상봤으니 담엔 더 잘만들어봐야겠어요😭
우주쏘녀 전 일주일쯤 말리고 젓가락 부드럽게 들어갈 정도로 삶았는데도 잘 안 으깨지더라구요 ㅜㅜ 한국 감자가 종류가 잘 안 써져 있어서 찰진 감자 구매할 확률도 높더라구요,,, 근데 혹시 이번에 하실 때 포테이토 라이서로 으깨신 건가요?!! 저번에 그냥 으깨니까 떡져서 실패했는데 이번에 포테이토 라이서 구매해서 으깨니까 저번에 비해 떡도 안 지고 포슬포슬 부드러웠어요!
밀가루는 듀럼밀가루를 써야하나요?
이전에 만든 탈리아텔레도 궁금하네요. 그리고 중력분이겠죠?
방탄오리님~저는 더보기란에 항상 정확한 재료를 따로 기재해놓고 있어요! :)
일반적인 가정에서 만드는 파스타는 보통 Farina tipo 00라는 밀가루를 사용해요.
한국은 밀가루를 글루텐 함량에 따라 강, 중, 박력분으로 나누잖아요?
그런데 이탈리아는 글루텐 함량이 아니라 분쇄 강도에 따라 나누고 있어요.
그래서 중력분입니다!라고 말씀드리기가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ㅠ
한국에서도 인터넷으로 쉽게 Farina tipo 00 밀가루를 구하실수 있어요!
Farina tipo 00는 분쇄 강도 중에서도 가장 고운 밀가루를 의미해요.
되도록이면 이탈리아 밀가루를 구해서 사용하시는게 좋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듀럼밀은 farina tipo 00에 쓰는 밀에 비해 거친 식감을 가지고 있는데
가정에서 파스타를 만들때 거의 대부분 듀럼밀보다 연질밀을 사용해요.
그리고 연질밀은 단백질 함량이 듀럼밀보다 낮기 때문에
계란을 함께 넣는것이거든요? 계란이 들어가는 파스타 반죽이라면 거의 연질밀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고로 뇨끼, 탈리아텔레 모두 farina tipo 00라는 밀가루가 필요합니다. 😭
번외편으로 식재료를 다루는데, 다음에 밀가루를 한번 제대로 다뤄볼게요!
감사해요~~😊
감자 믹서기에 갈아도 되나요?
그렇게 하는 사람도 있긴한데.. 피하시는게 좋죠 자칫하면 물도 많이 나오고 일정하게 잘 갈리는 정도를 조절하는게 쉽지 않거든요
뇨끼...처음들어보는 이름인데 너무귀여운 이름인것 같아요😄
그리고 저렇게 반죽(?)한체로 그냥먹는 음식은 처음 보는것 같아서 신기하네요!! 주로 어떤음식이랑 같이먹나요? 그냥 저거만 따로 먹는 음식인가요? 궁금합니다!!
오늘도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주은님~앗 아니예요!! 제가 마지막에 영상을 잘라서 오해하셨나요!
뇨끼는 파스타이구 소스와 함께 먹는데요, 크림 소스나 토마토 소스 등등
그 어떤 소스와도 궁합이 좋아요 :) 제가 다음주에 저번주에 직접 만든 퓨레로
뇨끼요리 하는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아주 아주 간단해요~:)
저도 감사드려요! 매번 오셔서 힘을 주시고~~대화할수 있어서 너무 좋네용 힛~~
더위 조심하시구 담주에 뇨끼의 새로운 모습을 보러 와주세용!! 🤩
유명하지만 단 한번도 시도해본적없는 뇨끼.. 옛날에 튀김하다가 가루 대참사나서 밀가루 뿌리는거보면 흠칫ㅋㅋㅋㅋㅋ 뇨끼 보드도 처음보는데 신기하네요ㅋㅋ 정말 뇨끼 모양내기만을 위해 나온 도구인가요? 신기하네요
아 그리고 지난번에 그 토마토 좀 시켜봤어요 빨리왔음 좋겠네요 맛도 궁금해서ㅋㅋ
오! Aa Joon님 플럼 토마토 홀!!! 아 저도 너무 궁금하네요~
Aa Joon님의 첫번째 플럼 토마토 홀이 어떤 요리로 탄생할지~~두구두구~~
저는 시간없을때 간단하게 마늘 고추 넣고 참치 엔초비 넣고 토마토 홀 넣고, 마지막에 바질 몇개
찢어서 먹거든요 그것도 너무너무 맛있어요 :)
보드도 너무 귀엽지 않아요? 빨래판 축소해놓은것 같고 ㅋㅋ
원래 그런 트라우마 이기려면 한번 더 도전해서 성공하는게 최곤거 같더라구요.
더위가 한번 물러나면 Aa Joon님도 뇨끼로 트라우마 극복하시길 바래용~
쫄깃쫄깃 일반 파스타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거든요 😁👍
라스토리아 님 00타입 밀가루 중에 강력분 프레스카 구매하려구 하는데 설명에는 뇨끼랑 파스타에 적합하다는데 이게 젤 괜찮겟죵??... 또륵 안 괜찮다고 하면 다시 구매해야겠네요
오애옹 오 오애옹님! 혹시 카푸토 밀가루 아닌가요? Pasta fresca e gnocchi 라고 써있는 갈색 카푸토?! 그럼 뇨끼용으로 딱입니당 :)) 저도 그거 가지고 있어요 으흐흐
안티모카푸토...!! 쿠팡에 넣어놨습니다 좋은 밀가루라니 다행이네요 ㅠㅠ 그리고 피자 처돌이라 곧 피자 튀김도 만들려구 생각 중인데 토마토 소스 직접 만들 예정인데요,,, 따로 오븐에 한 번 구운 방울토마토 넣어도 맛있지 않을까 상상해 봤는데 괜찮을까욧,,,????!
저는 최근에서야 라스토리아님의 채널을 보게 된 요리하는 대안학교를 다니는 학생입니다아
제가 학교과제로 단호박뇨끼를 만드러보려구 준비 중에 있는데요오!!
물론 혹시 감자로 하는 뇨끼랑은 다른 점들이 많을테지만..
제가 채식을 해서 계란도 빼고 하려고 해서 계란을 안넣었을때에 차이와 단호박으로했을때 어떤 차이점들이 있을지알려주실 수 있을까요..?혹시 다른 팁들이 있으시다면 어떤 것이든 큰 도움이 될거예요!!!
아 안녕하세요!! :) 이예림님 넘 반가워요~~😊
음..차이라면 맛을 말씀하시는지 과정인지 잘 모르겠네요!
사실 반죽에서 달걀이 상당한 역할을 하긴 해요.
노란빛의 색이 뇨끼에 합쳐져 향을 더해주고 좀더 진한 색감으로 먹음직스럽게 보이기도 하죠.
이건 1차원적인 이유이고, 좀더 깊게 들어가보면 달걀은 높은 함량의 단백질,
쫄깃한 식감의 글루텐, 글루텐 구조를 부드럽게 해주는 시스테인, 형태를 유지시켜주는 레시틴 등등을 제공하죠.
하지만 아주 예전엔 뇨끼에 달걀을 사용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지금도 적지 않은 이탈리아 가정집에선 달걀을 사용하지 않고 뇨끼를 만들기도 해요.
이것은 무엇보다 뇨끼에 수분을 적게 하기 위함이기도 하죠.
뇨끼의 적은 영상으로 말씀드렸다시피 수분이거든요. 그래서 감자 뇨끼와 같이 호박 뇨끼도 수분이 가장 큰 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되도록이면 물기가 적은 단호박을 선택하셔야 해요. 너무 단단한것도 좋지 않고, 푹 익은 단호박도 적합하지 않아요.
다듬은 단호박을 잘게 잘라 오븐에 구워 수분을 살짝 날려주시는게 포인트입니다.
무엇보다 저는 직접 해보시고, 직접 느껴보시길 권장해드려요!
이론적인것 보다 직접 해봤을때 그 차이가 명확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파이팅!! 😊
@@LaStoriaa ㅎㅎㅎ이렇게도 자세히 알려주시다니이...
차이는 과정에서의 차이가 궁금해했었어요오 물론 맛도 궁금하기는 했지만..ㅎ 만들 때 재료를 다루는데 있어서 뭔가 다르게 대해야할게있나해서요ㅎㅎ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실제로 만들어봤는데 확실히 호박은 물기가 많기는 한것같아요오 조금 더 진것같은 느낌이 있네요 그치만 이리저리 실험해봐야겠어요!!
정말 고맙습니다아😆😆도전할 힘을 만들어주셔서!!
@@user-yeah_ 아하하 아니예요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물어봐주세요!! :) 파이튕 😊
뇨끼반죽할따 들어갈 밀가루는 어떤 밀가루가 좋은건가요? 박력이나 부침가루는 좀 그런가요??ㅠㅠ
이재성 박력은 오래 반죽하면 딱딱해져요! 그리고 박력분 중력분 강력분 차이점 검색하시면 더 친절히 나오겠지만 중력분은 빵 반죽용으로 좋고 쫄깃한 식감이에요 본인 취향에 따라 밀가루를 고를 순 있겠지만 박력분은 주로 쿠키, 케이크처럼 바삭한 종류 베이킹 할 때 주로 써서 약간 부드럽고 쫄깃한 뇨끼 만드는 용으로는 좀 안 어울리겠죠?? 무엇보다 뇨끼 만들 때 부드러운 식감으로 반죽해야 되는데 좀 오래 반죽하면 딱딱해지는 박력분은 더더욱 안 맞을 것 같구요,,, 부침가루는 부침개의 맛을 위해 잡다구리한 전분, 소금, 후추, 옥수수가루, 감자가루 등등 브랜드에 따라 다르겠지만 뭐가 잔뜩 들어가서 ㅠ 부침가루를 넣으면 순수한 감자맛을 느껴야 되는 뇨끼에 방해가 될 것 같아요 식감도요
안티모카푸토 프레스카 (파스타 프레스카) 검색하면 나오는 갈색 봉투에 들은 거 추천 드려여 쿠팡에도 팔아염
뇨끼의 적이 수분이면 찌는거보다 오븐에 감자를 익히는게 더 좋은건가요??
Eugene Lee 식감이 달라지지 않을까요? 바삿바삭
아! Eugene님! 사실 이 질문이 왜 안나오나 했었어요 :)) 오애옹님이 써주신것이 가장 큰 이유인데요, 수분을 날리는것도 중요하지만 감자의 폭신한 식감도 역시 중요해서 적당한 수분량을 오븐으로 조절하기는 상당히 어렵고, 또 다른 이유는 오븐에서 익힐 경우 물 안에서 삶는것보다 감자의 향을 보존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 물 안에서 끓인 감자의 껍질을 벗겨 으깬 뒤 수분을 날려주는것이라고 해요. 답변이 늦었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질문 감사드려요!
감자를 두면 싹이나요 어떻게 해야 싹이 안 날까요??ㅠㅠ
조이조이 뇨끼용 감자 보관할 때 선선한 곳에 신문지랑 검은 봉지 잘 덮어서 사과랑 같이 보관하세용 에틸렌 가스가 싹 나는 걸 방지해 준답니당 평소 냉장고에서 감자 보관하실 때도 사과랑 같이 두면 싹도 덜 나요! 고구마도 마찬가지예여
나는...마지막꺼에서 확신이아니라 예상만했다...나는 왜 초딩도 다 아는 것을 모르는 것인가
할배 결국 사냥당했구나..
볼타?
오 맞았다
천...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