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때부터 로키가 최애캐 였던 사람으로 로키의 성장이 기쁘면서도 그 누구보다도 인정 받고 사랑 받고 싶어 하던 로키가 홀로 외로움을 버티면서 왕좌에 앉아 있는게 너무 슬펐어요. 평생을 외톨이로 타인의 애정과 소속감을 원했던 로키였는데 뫼비우스랑 진정한 의미로 친구 가 된게 너무 좋았는데 결국 마지막은 혼자라니. 나는 ㅠㅠㅠ 로키가 평범한게 자신을 받아드려준 사람들 사이에서 사랑 받으면서 살길 원했는데ㅜㅜㅜ 너무나 완벽한 마무리였음에도 로키의 행복을 바랬던 저에게 너무 슬픈 끝이였어요. 더이상 로키가 나오기는 힘들겠지만 카메오라도 다시 나왔으면ㅜㅜ 분신을 쓸수 있게 되어서 TVA사람들 사이에서 웃는 로키를 보여줬으면 ㅠㅠㅠㅠㅠ
로키의 마지막 대사인 "당신을 위해서 그리고 우리 모두를 위해서" 이 대사는 토르 1편에서 오딘에게 인정받기 위해서 했던 말이죠... 로키의 행적은 오딘의 행적과 같다고 생각되네요 오딘은 과거 헬라와 함께 전세계를 무력으로 점령하였고 그것을 9개의 세계로 나누어서 위그드라실이라는 세계수로 세계를 하나로 묶었습니다 로키의 어벤져스1까지의 로키의 모습은 그런 과거의 오딘의 모습과 완벽하게 동일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평화를 원했기에 누구보다 평화롭게 통치하였던 오딘과 마찬가지로 로키는 시간이라는 세계를 묶어 세계가 파괴되지않길 원했고 누구의 희생도 아닌 자신이 희생하는것으로 결말이 났습니다 딱 한가지 다른점이 있다면 오딘은 자신의 딸을 희생시켜 얻은 평화이지만 로키는 자기 자신의 희생으로 얻은 평화라는점이네요
아 그렇군... 망가진 직조기로인해 부숴진 미래를 저 다리를 통해서 비유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그 다리 너머로 나아가는 길은, 와, 로키가 만들었고, 로키가 건넜고, 로키만 건널 수 있었으니 와... 의도한건 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마블.....!!!! 할 수 있었잖아!!!!
힘쌘 망나니 같았던 형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강하지만 냉혹한 이복누이와 싸우다 멸망한 아스가르드의 남은 백성들을 이끄는 왕이 되었고, 정작 그 멸망해 버린 아스가르드의 왕좌를 원했던 열등감 넘치는 사고뭉치 동생은 다른 시간 선을 만나 결국에는 모든 시간을 관리하는 시간의 신이 되어 왕좌에 앉았군요. 특히 마지막 시간들이 엮여서 하나의 나무처럼 보이게 만드는 연출은 북유럽 신화의 세계수인 위그드라실을 떠올리게 해서 여러가지로 참 재미있더군요. 북유럽 신화의 로키는 라그나로크를 일으킨 시발점이었다면, 마블에서의 로키는 세계수를 엮고 세계의 멸망을 막은 신이 되었다는 점이 특히요. ㅋㅋ 마지막의 로키의 표정이 많은 것을 이야기 해주는 듯 합니다. 친구의 시간선, 동료들의 시간선, 모든 시간을 볼 수 있으니 수많은 죽음들, 탄생들, 사건들을 보면서 느끼는 감정들과 외로운 걸 싫어하지만 그럼에도 버텨야 한다는 자신의 운명에 대한 서글픔 같은 복잡 미묘한 감정들이 느껴지는 것 같네요.
결말도 좋고 서사의 완성이라든지 감동이라든지 매우 만족했습니다만 개인적인 최고 재미지게 본건 5화였네요. 히들스턴의 로키 연기가 진짜 다양하면서도 케릭의 몰입도랄까 그런게 가장 돋보였다고 느껴졌습니다. 특히 직조기의 처리랑 확대긴가 설치하기 위해 시간단축하려고 시간을 반복할때 특유의 익살스러우면서도 과장된 연극같은 몸짓과 포즈 등이 상황에도 잘 맞고 서두르는 상황에도 아닌척하는데 당연히 시청자는 잘 알아서 더 잘보이고 주변인들에게는 읭? 하는 표정이나 얼타는 상황 연출 등등 장난의 신 이라는 정체성에 너무 잘 맞아보이더라구요.
작중에서 로키 성별이 Fluid라는 일반인들은 알지도 못하는 LGBT식 성별 표기가 나왔고, 라보나라는 여성 캐릭터가 계존자와 TVA를 설립하고 통수 맞은 능력 좋은 인물이라는게 밝혀져도 불편해하는 사람 1도 없고 마블에서 간만에 이런 작품 나온게 감동적이라는 사람들 뿐임. 그동안 로키의 변장술을 봐오고, 실비라는 로키의 여성변종을 본 관객들은 로키가 Fluid라는 알지 못할 성별이어도 그러려니 하게 되는거임. 실제 북유럽 신화에서도 암컷 말로 변신해서 수컷 말과 교미하고 말을 낳았다고 나와있다고도 하고. 또 라보나는 거부감은 커녕 쟤가 얼마나 능력 좋길래 시간을 갖고 노는 계존자가 인정한 인물일까, 다음 등장땐 어떤 빌런으로 나올까 오히려 기대가 되는 쪽에 속하고. 마블 팬들은 PC쳐바르든 말든 재밌게만 만들면 얼마든 머가리 깨져서 뇌수 질질 흘려줄 준비가 돼있는 사람들임. 재미도 없는 더 좉블스 같은거 만드는데 혈안이 돼있으니까 머가리 봉합돼서 등 돌리는거지
피씨 요소 하나하나 따지면 거의 모든 드라마, 영화, 예능 못봅니다. 피씨 사상을 드럽게 악용하고 변질해서 사회주의와 테러리즘 옹호하고 문명 발전을 퇴행시키자거나 인권 이야기하면서 반인권 그자체인 집단 편드는 세력이 악한거지 정치적 올바름에 인용되어온 표어들은 보편적 인권에 기반하긴 했습니다. 드러운 늠들이 악용했다고 슬로건에 있는 모든 문장 자체를 덜어내는건 그것대로 문제가 큽니다. 보편적 선과 도덕의 기준이 포함되어 있거든요. 악용되고 문제의 본질을 왜곡시켜 일반화 하는 등 써먹는 늠들이 나쁜거야 주지의 사실이지만 사기꾼이 인용했다고 사기꾼의 말이 전부 그릇된건 아니지요.
그리고 로키에서도 어느정도 불편하긴 하지만 영 못봐줄 정도로 들어가진 않았어요. 여자들 액션도 사실 볼품없었고 특히 라보나라든지 B15 라든지 독스라든지 지휘관이나 판사등 고위직에 있는데 전혀 유능하지도 않고, 유능해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그래도 뭐 어느정도 감안하고 볼때 막 억지쓴다기보단 그냥 좀? 많이? 덜이쁘고 덜 연기잘하고 덜잘싸우는것일뿐 밑도끝도 없이 여자 쵝오! 남자는 ㅂㅅ! 아몰랑 여자가 하는 모든 행동은 다 옳아! 이러진 않잖아요.
맞음ㅋㅋ lgbt건 뭐건 재미있으면 빨림 언겜에서 그 뜬금없는 '여'벤져스 장면 조차 엔겜 자체가 워낙 재미있고 잘 나와줬으니 조금 불편 했을지 언정 크게 문제삼는 사람은 없었음 본인들이 만드는게 '판매상품' 라는걸 잊지 않고 소비자들의 기준에 맞춘 뒤에 PC질을 하던 예술작품을 하던 해야되는데 지들이 만들어 놓은 뭔가에 소비자들이 눈 돌리면 그저 예술병 걸린 환자 마냥 "우매한 니들이 내 우월함을 미처 이해하지 못하네" ㅇㅈㄹ 하니 지금 더 마블스 같은 처참한 흥행성적이 나온거임 옛날에야 대가리 꺠질 만큼 작품을 잘 만들었으니 사람들이 똥을 싸도 박수를 받는게 디즈니고 마블이였지만 그게 몇년동안 이어지니까 더이상 박수받지 못한단걸 이번 페이즈4,5를 통해 검증된듯 함
수험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ㅠ
토르 때부터 로키가 최애캐 였던 사람으로 로키의 성장이 기쁘면서도 그 누구보다도 인정 받고 사랑 받고 싶어 하던 로키가 홀로 외로움을 버티면서 왕좌에 앉아 있는게 너무 슬펐어요. 평생을 외톨이로 타인의 애정과 소속감을 원했던 로키였는데 뫼비우스랑 진정한 의미로 친구 가 된게 너무 좋았는데 결국 마지막은 혼자라니. 나는 ㅠㅠㅠ 로키가 평범한게 자신을 받아드려준 사람들 사이에서 사랑 받으면서 살길 원했는데ㅜㅜㅜ 너무나 완벽한 마무리였음에도 로키의 행복을 바랬던 저에게 너무 슬픈 끝이였어요. 더이상 로키가 나오기는 힘들겠지만 카메오라도 다시 나왔으면ㅜㅜ 분신을 쓸수 있게 되어서 TVA사람들 사이에서 웃는 로키를 보여줬으면 ㅠㅠㅠㅠㅠ
centuries later 이라는 장면이 나온 뒤로 더이상 드라마를 웃으면서 볼 수 없었음. 로키가 치른 희생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가늠조차 할 수가 없음ㅠ
이젠 1000년 조차 찰나로 느껴질만큼 아득한 시간을 보내랴하는 로키ㅠ
대사 다 외우는 광기까지
@@유x8메그내릭개빠은
네눈박이 키작은 평범이가
기생오라비가 될리가 없자나ㅠ
ㅠ
로키의 마지막 대사인 "당신을 위해서 그리고 우리 모두를 위해서"
이 대사는 토르 1편에서 오딘에게 인정받기 위해서 했던 말이죠...
로키의 행적은 오딘의 행적과 같다고 생각되네요
오딘은 과거 헬라와 함께 전세계를 무력으로 점령하였고
그것을 9개의 세계로 나누어서 위그드라실이라는 세계수로 세계를 하나로 묶었습니다
로키의 어벤져스1까지의 로키의 모습은 그런 과거의 오딘의 모습과 완벽하게 동일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평화를 원했기에 누구보다 평화롭게 통치하였던 오딘과 마찬가지로
로키는 시간이라는 세계를 묶어 세계가 파괴되지않길 원했고 누구의 희생도 아닌 자신이 희생하는것으로 결말이 났습니다
딱 한가지 다른점이 있다면 오딘은 자신의 딸을 희생시켜 얻은 평화이지만 로키는 자기 자신의 희생으로 얻은 평화라는점이네요
오오 좋은 설명이네요
이거였네
+로키가 처음 나왔을때 나는 영광스런 목적이 있는 신이다 라는 대사를 한 이유임
그리고 로키도 세계를 워그드라실 모양으로 묶은게.. 키야 완벽서사
북유럽 신화에서 장난의 신에서 이야기신이 되버린게 로키임....어쩌면 모든 유니버스를 관리 하기 때문에 북유럽 신화처럼 이야기의 신이 된것일수도
어 그럼 지구작가는 사실 로키?
무서운건 이것도 어벤져스에서의 로키라는 캐릭터의 서사가 있었기에 더욱 명작으로 느껴진다는 점.
서사없는 캐릭터들이 많아지는 마블은 이제 희망이 없다
???: 끼얏호우~! 블랙 걸 매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는 로키가 묠니르 들 수 있을 듯
오딘도 죽일 수있늠
저 직조기로 가는 다리도 토르 1에서 무지개 다리 부서졌던 장면이 생각나서 거기서 다시 자기만의 서사를 써냈다는거 같아 뭔가 감동적이더라구요
아 그렇군... 망가진 직조기로인해 부숴진 미래를 저 다리를 통해서 비유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그 다리 너머로 나아가는 길은, 와, 로키가 만들었고, 로키가 건넜고, 로키만 건널 수 있었으니 와... 의도한건 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마블.....!!!! 할 수 있었잖아!!!!
좀 서글프다
수 세기의 시간이 그냥 뿅하고 지나간 것 처럼 나오는게 뭔가 싱숭생숭했음...
로키는 그동안 어떤 기분이었을까 생각하면 마음아프다
그래도 수많은 시간선에서 살아갈 모비우스, OB, 실비 등등 자신들의 친구들을 보며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래야겠네요
힘쌘 망나니 같았던 형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강하지만 냉혹한 이복누이와 싸우다 멸망한 아스가르드의 남은 백성들을 이끄는 왕이 되었고,
정작 그 멸망해 버린 아스가르드의 왕좌를 원했던 열등감 넘치는 사고뭉치 동생은 다른 시간 선을 만나 결국에는 모든 시간을 관리하는 시간의 신이 되어 왕좌에 앉았군요.
특히 마지막 시간들이 엮여서 하나의 나무처럼 보이게 만드는 연출은 북유럽 신화의 세계수인 위그드라실을 떠올리게 해서 여러가지로 참 재미있더군요.
북유럽 신화의 로키는 라그나로크를 일으킨 시발점이었다면, 마블에서의 로키는 세계수를 엮고 세계의 멸망을 막은 신이 되었다는 점이 특히요. ㅋㅋ
마지막의 로키의 표정이 많은 것을 이야기 해주는 듯 합니다. 친구의 시간선, 동료들의 시간선, 모든 시간을 볼 수 있으니 수많은 죽음들, 탄생들, 사건들을 보면서 느끼는 감정들과
외로운 걸 싫어하지만 그럼에도 버텨야 한다는 자신의 운명에 대한 서글픔 같은 복잡 미묘한 감정들이 느껴지는 것 같네요.
결말도 좋고 서사의 완성이라든지 감동이라든지 매우 만족했습니다만 개인적인 최고 재미지게 본건 5화였네요.
히들스턴의 로키 연기가 진짜 다양하면서도 케릭의 몰입도랄까 그런게 가장 돋보였다고 느껴졌습니다.
특히 직조기의 처리랑 확대긴가 설치하기 위해 시간단축하려고 시간을 반복할때 특유의 익살스러우면서도 과장된 연극같은 몸짓과 포즈 등이 상황에도 잘 맞고 서두르는 상황에도 아닌척하는데 당연히 시청자는 잘 알아서 더 잘보이고 주변인들에게는 읭? 하는 표정이나 얼타는 상황 연출 등등 장난의 신 이라는 정체성에 너무 잘 맞아보이더라구요.
로키는 진짜 성장 희생 등등 너무 잘 표현한거같음
작중에서 로키 성별이 Fluid라는 일반인들은 알지도 못하는 LGBT식 성별 표기가 나왔고, 라보나라는 여성 캐릭터가 계존자와 TVA를 설립하고 통수 맞은 능력 좋은 인물이라는게 밝혀져도 불편해하는 사람 1도 없고 마블에서 간만에 이런 작품 나온게 감동적이라는 사람들 뿐임. 그동안 로키의 변장술을 봐오고, 실비라는 로키의 여성변종을 본 관객들은 로키가 Fluid라는 알지 못할 성별이어도 그러려니 하게 되는거임. 실제 북유럽 신화에서도 암컷 말로 변신해서 수컷 말과 교미하고 말을 낳았다고 나와있다고도 하고. 또 라보나는 거부감은 커녕 쟤가 얼마나 능력 좋길래 시간을 갖고 노는 계존자가 인정한 인물일까, 다음 등장땐 어떤 빌런으로 나올까 오히려 기대가 되는 쪽에 속하고. 마블 팬들은 PC쳐바르든 말든 재밌게만 만들면 얼마든 머가리 깨져서 뇌수 질질 흘려줄 준비가 돼있는 사람들임. 재미도 없는 더 좉블스 같은거 만드는데 혈안이 돼있으니까 머가리 봉합돼서 등 돌리는거지
개똥철학 펴발라서 재미가 없음 X
개똥철학 펴바른다고 억지로 끼워맞추다보니 재미가 없음 O
.
로키는 진짜 변종이 맞다. 펴발랐는데도 재미가 있어!
피씨 요소 하나하나 따지면 거의 모든 드라마, 영화, 예능 못봅니다.
피씨 사상을 드럽게 악용하고 변질해서 사회주의와 테러리즘 옹호하고 문명 발전을 퇴행시키자거나 인권 이야기하면서 반인권 그자체인 집단 편드는 세력이 악한거지 정치적 올바름에 인용되어온 표어들은 보편적 인권에 기반하긴 했습니다.
드러운 늠들이 악용했다고 슬로건에 있는 모든 문장 자체를 덜어내는건 그것대로 문제가 큽니다. 보편적 선과 도덕의 기준이 포함되어 있거든요. 악용되고 문제의 본질을 왜곡시켜 일반화 하는 등 써먹는 늠들이 나쁜거야 주지의 사실이지만 사기꾼이 인용했다고 사기꾼의 말이 전부 그릇된건 아니지요.
그리고 로키에서도 어느정도 불편하긴 하지만 영 못봐줄 정도로 들어가진 않았어요.
여자들 액션도 사실 볼품없었고 특히 라보나라든지 B15 라든지 독스라든지 지휘관이나 판사등 고위직에 있는데 전혀 유능하지도 않고, 유능해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그래도 뭐 어느정도 감안하고 볼때 막 억지쓴다기보단 그냥 좀? 많이? 덜이쁘고 덜 연기잘하고 덜잘싸우는것일뿐 밑도끝도 없이 여자 쵝오! 남자는 ㅂㅅ! 아몰랑 여자가 하는 모든 행동은 다 옳아! 이러진 않잖아요.
맞음ㅋㅋ lgbt건 뭐건 재미있으면 빨림
언겜에서 그 뜬금없는 '여'벤져스 장면 조차 엔겜 자체가 워낙 재미있고 잘 나와줬으니 조금 불편 했을지 언정 크게 문제삼는 사람은 없었음
본인들이 만드는게 '판매상품' 라는걸 잊지 않고 소비자들의 기준에 맞춘 뒤에 PC질을 하던 예술작품을 하던 해야되는데
지들이 만들어 놓은 뭔가에 소비자들이 눈 돌리면 그저 예술병 걸린 환자 마냥 "우매한 니들이 내 우월함을 미처 이해하지 못하네" ㅇㅈㄹ 하니 지금 더 마블스 같은 처참한 흥행성적이 나온거임
옛날에야 대가리 꺠질 만큼 작품을 잘 만들었으니 사람들이 똥을 싸도 박수를 받는게 디즈니고 마블이였지만
그게 몇년동안 이어지니까 더이상 박수받지 못한단걸 이번 페이즈4,5를 통해 검증된듯 함
@@prongchetㅇㄱ ㅈㅉ ㄹㅇ
빌런 혹은 개그캐에 가까웠던 장난의 신에서 영웅이 되어버린 신의 이야기네요
캉들이 모여서 이걸 다 계획해서 신성한 시간선을 안전성있게 만들기 위한 거였고 로키는 이용당헌거였다면 진짜 소름이겠다
진짜 옛 마블을 본거 같아서 오랜만에 행복하게 봤습니다.. 현 마블은 제발 정신 좀 차리면 좋겠네요
26:49 저만 이렇게 느낀건지는 모르겠지만, 시리즈 다 보고 이 장면을 다시보니 시간제어 타이밍도 그렇고 의도된 장면 같아서 좋았어요.
왕좌에 앉아있는 로키의 미래를 암시하는 장면같아서요.
시간과 차원의 신이 된 로키좌 🫡 이그드라실 그자체
TVA의 마음을 정복해버린 로키... ❤
로키랑 +스파이더버스+닥스 빼고 나머지는 다 없는스토리라고 해줘라 진짜 나머지는 답이없음
좋은 영상 좋은 해설 감사합니다.
외래어인 타임라인 대신 시간선이란 용어가 대중화되는데도 많은 기여를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망해가는 마블의 꼬이고 꼬인 것을 로키가 마무리 짓는 아름다운 이야기
정신차리자 마블z....
다시 생각해보니 타임스톤도 초록색이고 로키도 초록색이네. 결국 타임스톤 최종진화형이 되어버린 로키
로키 TVA도 여러 시간선중 하나인가요? 로키의 TVA가 여러가지 시간선중 하나인건지 원래 예정되어있던건지 궁금해요
와 끝판왕이 되버렸네
와...진짜 로키 대작👍👍👍👍👍👍👍
신이있다면 이러지 않을까 모든것을 이해하고 경험하고 존재하는 신. 그걸 로키로 잘 표현해낸 작품
이제 로키도 묠니르를 들 수 있을까요?
묠니르를 들수 있으면 좋을텐데.. 하필이면 직조기로 변해서 묠니르를 들수 있는 시간 으로 갈수 있을지 원..
@@별-s7c특정 시간대에 분신을 만들어 보내면 로키가 망치드는 모습도 볼 수 있을지도...
이제는 mcu에서 퇴장하는 로키.... 더는 볼 수 없지만 어디에도 있고 어디에도 없는 자가 되어버린..
그저 말썽꾸러기 아무것도 할수 없는 존재라 생각했지만 큰 성장으로 뭐든 할 수 있는 자가 된 로키..
로키가 마지막에 나무처럼된게 그 신화속 세계수나무랑 같은건가요?
설정은 다르긴한데 그 모티브 같긴하네요 말씀을 들어보니까
근데 북유럽신화에서 위그드라실은 생물들이 존재하는 영역 그 자체라 그거랑 같은건 아니긴합니다
캡틴 아메리카1에서 처음 테서렉트를 가지러 갔던 곳에 그림이 위그드라실이었고 토르가 제인에게 우주 행성을 설명할때 위그드라실을 그리면서 위치를 설명했음.... MCU 전반적으로 북유럽 신화 위그드라실을 깔고 있는 것 같긴 합니다
아 갑자기 궁금해진건 마지막에 만들어진 저 시간선의 나무를 뭐라고 불러야 하냐는 것이다.
이그드라실은 우주에 이미 있으니까. 뭐가될까? 시간의 나무 음... 가슴이 웅장해진다.
그리고 토르야 ㅋㅋㅋㅋ 넌 어디에 있는 거니 ㅋㅋㅋㅋ
저 로키가 현재의 토르와 만나고 형제처럼 장난치고 웃고떠들면서 지낼 날이 올까...?
시간선들이 삭제되면 분기된시간속의 모든걸삭제한다는건데 그 시간의 우주속에 존재하는 오딘, 셀레스티얼등도 다 보이드에서 소멸되는건가요?
네
이 시간이라는 개념 밖에 인물이 있지않은 이상 시간선을 삭제하면 다 뒤지죠.. 로키는 그냥 원탑 신입니다
확실히 총괄 프로듀서로 톰 히들스턴이 같이 하니까 작품성이 미쳤네요. 로키가 최애가 되었어요 ㅠ
장난치는 루저에서 진짜 영웅으로 거듭난 로키 마지막 그의 표정이 많은 걸 말해주네.
엔드게임을 능가할줄은 몰랐다...
로키를최애로 하기 잘 했다 내가 너무 자랑스럽다
타임 스톤이 초록색인 이유
@@natae666 그냥 낭만 있어서 적었음
배배님 리뷰 정말 잘하시네요
로키 시즌3 기대해봅니다....개멋짐....저게바로 상남자
엔드게임에서 죽었을때 엄청 충격 받았는데.. 다 이유가 있었구나.. 대단하다 작가들..
와 스토리 미쳤넹
이거 내 체감상으로 엔드게임 봤을때보다 더 여운남음 능가한다고 말할수도 있을거같음 솔직히
릴스같은데서 로키 저거 마지막장면만 보고 궁금해서 보러왔는데 뭔가 옛날 마블보는 웅장함과 감동이었네요….
결론:스토리 짜는애들은 아직 건재하다. 문제는 캐릭터다.
For You. For All Of Us.
수미상관으로 끝내는 완벽함.
자유의 나라 미국이란게 느껴짐 뭔가
우리나라 영화였으면 자유의지를 뺏더라도 눈물을 머금고 사랑하는 사람을 죽이는 쪽으로 가지 않았을까
실비가 그냥 트롤러처럼 느껴지고 캡아도 블루스컬이라 우리 부르는거 보면 자유
For you, For all of us.
와.....세계의 신.
15:43
다른 시간선에서 데려온 빅터도 캉인거죠..? 그럼 무조건 캉의 변종이라고 다 빌런은 아닌건가요??
조금 보다가 포기 했는데, 정리 해주셔서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이언하트 태어난 시간선은 지워주시면 좋겠네요 로키님
토르 처음 봤을 때부터 10년 넘게 내게 마블 최애 캐릭터였던 로키.. 이렇게 성장해서 망해가는 마블의 멱살을 잡아끌고 갈 수 있는 캐릭터가 되다니 내가 다 뿌듯하네ㅠㅠ
아니 진짜 문나이트, 완다비전, 로키는 진짜 명작인데 디즈니 플러스로 내서 사람들이 못보자나...... 이번에 마블스도 미즈마블이랑 완다비젼 안봤으면 니해 안될거고.......
로키 뭍어줬는데 마블이라면 이제 또 꺼내쓰겠지 시간 정지해서 자유롭게 풀려났다 다시 돌아갈 수 있다는 핑계로...감동 바사삭도 머지않은 듯
그놈의 여자 히어로 떔에 너무 망가진 마블…..
마블이 자초한거지 전략을 잘 짰으면 이런 소리 들었을까...
여자 배우도 이쁜 배우 쓰고 나왔으면 아무 말이라도 안했지 좆같이 못생긴년들 나외서 삐슝빠슝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ㅋㅋ 그렇다고 연기력이 좋은것도 아니고 존나 못함
업보지 뭐
ㄱㅅㄹ
여자와 흑인이 나타난 이후로 영화계는 망해갔다
멀티버스 사가에서 캉이 페이크 보스고 알고보니 신 로키가 진 최종보스였으면 좋겠음
"여러분의 낭만은 '개쎈 여자 삼총사'로 대체됩니다."
그리고 빻은과 근본없음을 곁들인...
그거 재밌는데
역시 마블에 진정한 신 로키
로멘로멘 충성충성
실비아 빌런이네ㅋㅋㅋㅋ지가 똥 싸고 로키가 똥 치우는 중인데 질타ㅋㅋㅋㅋ
TVA에서 캡틴마블.미즈마블.쉬헐크.아이언하트 시간선 좀 제거 좀 해줘
이러면 혹시 로키가 나중에 캉과 어벤져스의 전투에서 무수히 많은 캉들의 시간선을 무수히 없애고 그 시공간을 닥터 스트레인지가 묶어나가는 전개도 가능할라나요..
@@natae666우리 '여성'들이 알아서 다 해줄거라구!
@@누-c8s그만!!! 현실이 된다구욧!!!😢
설마 저 시간선 나무가 세계수 위그드라실임?
ㅇㅇ
그래바로이거야❤
젭알 요약본 말고 본편으로 보라고 댓글 남기러 옴
오늘도형 수고했어🎉
;)
타임스톤이 그래서 초록색이였군..
그는 정당함 그 이상의 진정한.. 모든 시간선의 왕이며… 프리가와 오딘의 아들이었다…ㅜㅜ
로키 그는 와쳐가 된 것인가? 일본 만화 슈타인즈 게이트가 생각나네요. 재밌군요
타임스톤이 녹색인것도 로키때문인가요?
누가 그런 말하던데, 인피니티 타임스톤 초록색인 이유가 로키 색깔이 초록색이라서..
어벤져스 페이즈4 모아보기 해주세요 🙏 😢
시간의 영겹속에 스스로를 갇혀 시간의 신 로키가 탄생했군요,
닥터후의 명성을 로키에게로...
그래서 결론은 로키가 모든 인생을 책임지고 있다 이런말인가요?
진짜 이렇게 잘만드는데 대체 왜....
아 .,내용 하나도 안들어오고 수트입은 로키 몸매만 계속 보임,,,,미쳤네 그냥 내스타일 아😊
멋있네 로키
우리가 히어로물을 보는 이유 성장해나가며 영웅이 되어가는 모습인대 더 마블스 그걸 못하네요.
너무나 멋지고도 슬픈 이야기..........의 신
나는 머리가 나뻐서 마블의 이야기가
이해도 안되다보니 흥미도 떨어진다..
이건 직접 시즌 1 2 몰아봐야 이해 됨
수많은 시간,공간 많은 캐릭터들이 나오니
어렵고 복잡한건 당연합니다.
선생님이 머리가 나쁜게 아닙니다~ㅎ
나도 요약본 몇번 보긴함
'로키가 신인 이유'
와우 정말 마블 할 수 있었네요 ㅋ
시즌1이랑 비교해서 템포가 너무 빠른데요.....
이번에 녹음이 너무 빨랐어요ㅠㅠ
피드백 감사합니다
로키..... 결국엔.....
그렇게 멀티버스를 다스리는 원 어보브올이 되었다
로키는 타임슬립능녁이 왜생긴거죠
@@natae666아닙니다 시간이 로키몸을 통과해서 그런겁니다
@@natae666 너는 드라마를 본거니?
시즌2 초반에 왜 타임슬립 고치러 돌아다녔겠니
로키가 세계수인 위그드라실 인건가...
'토르가 이 영상을 좋아합니다'
과거는 안바뀐다고 하지않았어..?
볼바르 폴드라곤..
이젠 마블에 해는 뜨지 않겠군요...다시 마블이 살아나기를...
데드풀3가 남아있습니다..
장나의 신에서 시간의 신으로 다시.....태어난건가....
꺼진 마블을 비추는 녹색빛 영웅의 등장!
이런거 보다가 블랜팬똥2 돌심장 같은거 보니까 환장할 노릇
최강자가됐네
저로키는 묠니르 들수있으려나?
그래 이게 마블이지
실비 진짜 너무 발암캐엿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