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DAE8298유교가 아니어도 정당한 계약 관계에 충실하고 충성하며 섬기기로 한 윗사람이 부당한 행동을 하면 정당히 저항하여 옳게 살아가는 충. 부모와 웃어른을 공경하고 서로가 서로를 보살피고 아끼고 사랑하는 효. 지켜야 할 것을 지키고 바꾸어야 할 것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며 서로를 귀히 여기고 정중히 대하는 예까지 의외로 기독교, 이슬람교 등에도 충효예는 전부 갖춰져 있었습니다, 동방, 서방, 중동을 안 가리고 종교를 안 가리고 충효예는 미덕이었죠.
이제 수십년만 지나면 저 나이에 저리 다니는게 신기하지 않은 시대가 오고, 저 정도로 움직이는게 건강관리가 안된 백살노인인 시대가 오겠지. 아마 한 세기가 끝나갈 무렵 태어난 내 세대가 그 첫 세대가 아닐까 싶다. 하지만 저분은 팔십조차도 감히 접하기 힘든 시대에, 60대에 사망한 남성이 많았을 출생연도에 저기까지 사셨으니 신기하고 놀라울 따름이다.
2:45 와 할아버님 너희가 어리니까 이래이래 해라~ 가 아니라 부탁이라고 하시네, 말씀이 품위 있으시다.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시는게 또박 또박 정확하게 하시고, 옛날 학자 같으셔서 듣는 사람들이 편하고 재미지세요
참 말투가 점잖으세요
와 한 세기를 무병장수 하신 어르신...더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thunder5311 아...그렇군요...행복하게 좋은 곳으로 가셨겠죠...소식 감사합니다.
@@thunder5311 뭔소리야 아직 살아계신데 살아계신분 멋대로 죽이지마라 천벌받는다
@@cheesekiller 14년도에 돌아가셨다는데 살아계시다는 건 어디서 난 정보임?
@@톡톡이달인 혹시 어디 뉴스인가요
정신아픈애가 돌아가신분을 살려내는구나..진짜 아픈애들은 죽고 이할배가 더살아야되는데..
아무리 세상이 변했다지만 저리 어르신한테 깍듯하게 대하는 집안을 보면 흐뭇해지네
아드님도 웃긴게
아버지 말만 나오면
자랑스러우신지 눈이 희번떡
돌아가셔서
줄줄줄 읊으시네요 ㅋㅋㅋ
충, 효, 예 는 만백년 불면의 진리인데 요즘은 그런거 부족한 상놈들이 유교 핑계대며 자신들의 천박함을 가리기 급급하죠
@@MANDAE8298유교가 아니어도 정당한 계약 관계에 충실하고 충성하며
섬기기로 한 윗사람이 부당한 행동을 하면 정당히 저항하여 옳게 살아가는 충.
부모와 웃어른을 공경하고 서로가 서로를 보살피고 아끼고 사랑하는 효.
지켜야 할 것을 지키고 바꾸어야 할 것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며 서로를 귀히 여기고 정중히 대하는 예까지
의외로 기독교, 이슬람교 등에도 충효예는 전부 갖춰져 있었습니다, 동방, 서방, 중동을 안 가리고 종교를 안 가리고 충효예는 미덕이었죠.
밖에서나 그러지 가족 친척들에겐 함부로 못하죠 아무리 개념 밥말아 쳐묵어도
어르신 인간극장 5편까지 보고 진심으로 부모님의 사랑과 부자유친에 대해 많은걸 깨닭고 배웠습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르신
깨닭고 → 깨닫고
한세대 한시대 참 잘 사셨습니다!
치킨 먹고싶노
악이 어르신과 아기...
@@무니에스타 에이 무지랭이야 그냥 넘어가자 ?
처갓집 할머니도 1926년생이신데 귀가 어두우신거 외엔 건강하십니다~ 올해 99세 되시네요~ 장인어른은 48년생 77세 되시고~
저나이에도 정신이 온전할수있는것만해도 일생의 복이다
간결명확하게 몸 건강, 잘지내라
101년 내공..
와... 대단 하신데요
연세 많으신데도 불구하고
말씀.식사.활동도 잘하시는데
요즘 젊은 사람 보다 더 건강하신듯...
건강하세요
요즘처럼 예절과 윤리가 무너져가는 세상에 예전 남원에서 할아버지 살아계실때 보았던 모습들이 어르신을 공경하는 자손들의 모습을 보니 주마등처럼 떠올라 감동이 됩니다.
와 100년전이면 2차 세계대전 -> 일제시대 -> 6.25 -> 현제 까지 큰 전쟁은 다 경험하신거네 ㄷㄷㄷㄷㄷ
할아버지한테 역사공부 배우면 최소 1년은 배워야될듯 ㄷㄷㄷ
1차 세계대전도 겪으셨음
살아계신 역사네
ㄹㅇ 라떼는 가능
최소 30명은 살해하셨을듯 전쟁때
@@룰러-j7u 거의 경술국치(1910.8.29) 직후에 태어나셨네요 ㅎㄷㄷ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느끼게 하네요. 왕할아버지 건강하십시요.
음 딱 왕할아버지라는 말이 맞겠네요 ㅋㅋ
우리도 저렇게 대가족들이 모여서 가깝게 지내던 적이 있었지요 저때가 그리워요..
할아버지 마지막 말씀 하시는데
가슴이 먹먹하네요
저도 저의 할아버지가
보고싶습니다
막내 따님이 정말 할아버지 보물이시네요. 항상 웃으시고, 솔~로 말씀하시는 게, 상대방 기분을 좋게 해주시는 ... 할아버지가 정말 복이 많으시네요
5촌 조카인데도 저렇게 잘챙기시네
진짜 좋은분들이신듯
어르신 건강하세요
조부모님 생각에 눈시울이 적셔지네요
할아버지 너무귀여워요.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인생수업잘받았습니다.
진정한양반이시다할아버지건강하십시오
영면하시고 하늘 나라에서 행복하세요.
돌아가신 할머니가 보고 싶어지는 날 입니다 ㅜㅜ
8:04 꿀물 먹고 감 계속 까라고? 하실때 너무 귀여우셔서 이부분만 다섯번 돌려봄 ㅋㅋㅋㅋㅋㅋㅋ
두 어르신 부자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눈도 좋으시고 귀도 잘들리시는가보네요
건강하시네요!
아이고~~눈물난다..
어르신 왕생극락 기원합니다.
큰 아드님 손병우님 보고싶네..
알고리즘에 갑자기 떠서 잠깐 봤는데 순식간에 다 봤네요.. 사투리가 우리 친가 쪽이랑 많이 닮아있어서 정감도 많이 가고..
와~증조할아버지하고
증손자차이가
1세기차이네
그저놀라울따름이네요
할아버지오래오래건강하세요~♡♡♡♡♡♡
어르신..건강하고..행복하게..오래사셔요.
만수무강하세요.
너무보기좋습니다.❤❤😊😊
오래 사는건 복이 아니여...
저 할어버지는 자신을 도와줄 가족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거여.....
참 유전자가 대단한게..증손자랑 할아버지랑 똑같이 생김
씨는 못 속임ㅎㅎ씨의 위대함
손악이 할아버지는 2014년 103세로 돌아가셨습니다.
호상이다
@@headmeatcutter증손주 보고 가는게 인간 5복 중 하나라고 들었음
R.I.P 한 세기 넘게 사셨네
근거가 없는데
@@바욱신아오 진짜여? 울 할머니 복받으셨네 ㅎㅎㅎㅎ 저희 할머니 요번에 증손주 보셨습니다!! ㅎㅎ 이제 9개월후면 둘째조카도 나와사 2명 보셔요 ㅎㅎ
저희 증조할머니께서도 제가 17살때까지 살아계셨는데 많이 보고싶네요..
이런 행복한 영상을 보고 이유 없이 눈물이 나는 건 나이가 들었다는 뜻일까..
부모님과 오래 같이 지내는것만으로도 너무 큰 복이다
10년전. 어르신. 명복을. 빕니다. 저희 할머니는 22년생. 101세 살아계셔서 더욱더
우리 할아버지 1896년생. 할머니 1907년생
국가가 선물 하는 장수 지팡이는 받고 가셨을런지
101세 할아버지, 77세 아드님도 할아버지
두분 보고 있자니 나도모르게 눈물나네요.
언제 방송된건지요?
건강하세요
애기가 12년생 아직 돌이 안지났다고 하니깐 2012년도에 방송 한듯 2022년도니깐 10년 지난것 같네용
12녓 12월 12일 이라 되어있네요
어르신 정말 보기좋습니다. 만수무강하세요
할아버지께서는 이세상 산증인이십니다 오래오래 건강히 사셔요😂
아버지가 더욱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어르신 건강하시고 정정하게 오래오래사세요
지금은 하늘나라 가셨을 어르신!진정 존경스럽네요^^
진짜 인상무상이다 하루를 살아도 즐겁게 살아야 한다😊
Wow,,,they are so lucky to have a father,,,for long time....stay healthy grandfa...🙏💪
행복한집안 손악이 할아버지 그립습니다
와 세상에 사위입장에선 저런 대가족에 큰할아버지 계시면 많이 위축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들바들 떨리지...ㄹㅇ..
오우 진짜 이등병 기분일듯
'고개는 항시 땅을 뚫을 것.'
한편으론 뭔가 기분좋을지도...아내오래살수있을거 같아서
오금절이지 ㅋㅋㅋㅋㅋㅋ 😮
할아버지 오래오래
건강하게 무병장수하세여
지금 돌아가심..
피는 진짜 ㅋㅋㅋㅋ 증손자랑 존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은 20대인데... 몸은 이미 100세가 넘는 노인이 되어버려서 가슴이 아리신거지... 인생이란 ...
장수도 복이라 했는데 참으로 다복한 가정 이시네요! 부럽습니다.
멋지네요
존경합니다.
밑줄 댓글에 보면.. 손할아버지께선 2014년 103세로 돌아가셨다네요~~ 편안한곳에서 영면하시길 바랍니다~
할아버지 진짜 정정하시네요 중간에 할아버지 눈물 흘리실때 너무 슬프네 ㅠㅠ
유전이란게 대단하구나 모두가 닮았는데 하물며 인사온 사위도 이 집안이랑 닮음 가족이 될 끌림의 규칙 같음 ㅋㅋㅋㅋㅋㅋ
와이프 집안도 아직 4대가 같이 사는데 무지 행복합니다 할아버지나 할머니는 아들이나 딸이 사는 마중물입니다ㅎ
와 진짜 신기하다 저 연세에
기억력, 농담, 육체능력이 멀쩡하시네
치매기척도 하나도 징후가 안보이고
이제 영상으로만 봐야 하니 안타깝네요😢😢 우리 집안은 아니시지만..
저희 할머니 하고 같으신 연세시네요 .. 할머니 보고싶네요 ㅠㅠ 어르신 편하게 더 오래 사시길
예전 1박2일에 100살 넘으신 할아버지 나오셔서 90넘은 할머니보고 자네는 아직 청춘이네 하시던말씀 생각나네
어르신 건강 하시고 오래오래 사셔요
아버지의 지게라는 다큐도 진짜 좋았는데
아버지 생각이납니다. 그리운 내 아버지
돌아가신 울 할배보다 20살이나 더 많은데 걸어다니실 수 있네.. 건강하시네요
일제강점기에다가 한국전쟁까지 다 겪으신 분이네 대단하시다
우리 할머니도 저렇게 오래사셨으면 좋겠다
할아버지도 일하시는거보고 와- 했다 진짜 건강하시네
역시 세상에는 딸이 초고임
ᆢ😅😊😊😅😊😅😊😅😊
우리고향말투 들으니 할아버지생각이나네요 ㅠㅠ
나이 많으신 분들을 어르신으로 부르는데 세상을 그만큼 오래 사셨으니 신과같이 대접한다는 뜻으로 어른중의 어른인 어르신으로 부르는데
이제 60대 지난 사람보고 어르신은 너무 지나친 말이고 70대도 마찬가지다 어르신이 될려면 적어도 100살인 한세기는 넘겨야 하지 않을까
수명을 정할 수는 없겠지만 멋지고 가치 있는 삶을 살다 가고 싶네요
살아보니 가치있는 삶은 없다는걸 알게되었네요 . 그래도 멋진삶은 있겠죠?
연세가 먾으신데 엄청 정정하시네... 우리 할아버지 보고싶다...
와 100살 넘게 사셨는데 정정하신게 대단하네. 저정도 나이면 돌아다니기도 힘들고 몸도 많이 불편할건데 ㄷㄷ
9:22 ㅋㅋㅋㅋㅋ 만주에 가서 사온 선글라스 ㄷㄷㄷ
진정한 어르신
1912년생이시면...덕혜옹주랑 동갑이신거임...
김일성과 동갑입니다
어르신도 오래사셔야죠~그래야 카메라가 따라다니지~ㅋㅋㅋㅋㅋㅋㅋㅋ위트있으시다 집안분들도ㅋㅋㅋㅋ 어르신 행복하게 건강하게오래계셔주세요 품위있는 집안어른 보기만해도 든든합니다 돌아가셨다니 너무 슬프네요... 부지런하고정갈하게살아가셨는만큼 좋은곳에서 영면하셨길바랍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세기의 만남이 이럴때 쓰는말이었어..!!
여기할아버지는 건강하시네 울 할아버지는 허리를 다쳐서 걷지 못하니까... 참 부럽다 여기 나온 할아버지보다 나이가 많을거긴한데
100세에 감을 따시네..
아드님은 지금쯤 나이도 90이 다되어 갈텐데 건강하게 지내셔야 할텐데
외할아버지도 97세에 돌아가셨는데...
증손주보시고가셨네..
가족이라는 것 소중하다. 라고..... °°
77세 아드님도 연세에 비해 건강해보이시는데 집안자체가 장수 유전자를 타고 났나
축복받은 집안이네요 장수비결은 유전자가 중요하죠.
역시 경주 손씨 집성촌의 대부..
할아버지가 생각이나네요.
할아버지!! 우리할아버지 함자가 기짜수짜입니다
아버지는 병짜희짜구요 처음 댓글남겨요
멋지시다
어르신 귀여우심^^
어르신 무병장수 기운 좀 나눠주세요~!!
소나기할배 만수무강하셨네요
가뭄에 한번씩 소나기 한번씩 쏘아주세요
근데 아드님도 77인데 엄청 정정하시다 60초반밖에안되보이심
어쩌면 고손을 보실수도 정말 장수하십니다.
할아버지아드님도잘지내시는지궁금하네요 12년전영상이니까
저정도면 신선이시지
5분빨리가다보면,사고나면,영원히늦으니가,천천히,가는것이빨리가는것입니다
101세 이신 분이 첫 째는 몸이 건강해야 돼. 라고 말씀하시면 ㅈㄴ 새겨들을듯
100살차이 증손자 ㅎㅎㅎ
할아버지 증손자 엄청 사랑해주셔겠다 ㅎㅎ
외가가 예천인데 예천말 오랜만에 들으니까 반갑네요 😄
저도 외가가예천풍양인데 말씨가정감이 가네요
밥먼니껴
저도 예천입니다 ㅠㅠ
예천군 하리면
오 저도 외가가 예천이라 반갑네요 정말!!!
어? 저도 외가가 예천 유동ㅋㅋㅋ어릴때 명절 다모이면 바글바글했었는데..
이제 수십년만 지나면 저 나이에 저리 다니는게 신기하지 않은 시대가 오고, 저 정도로 움직이는게 건강관리가 안된 백살노인인 시대가 오겠지. 아마 한 세기가 끝나갈 무렵 태어난 내 세대가 그 첫 세대가 아닐까 싶다.
하지만 저분은 팔십조차도 감히 접하기 힘든 시대에, 60대에 사망한 남성이 많았을 출생연도에 저기까지 사셨으니 신기하고 놀라울 따름이다.
100살 넘도록 정신적으로 건강한 것도 엄청난 복인듯.. 곧 80되시는 우리 할머니는 이젠 아들 딸 손자도 못알아보시는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