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려고 쓴 가사 상쾌한 늦은 아침에 고양이 세수하고서 스타일을 정리하고 옷매무새 딱 잡고 서둘러 지하철역까지 달려가 창밖을 훑는 풍경과 내 옆에 항상 보던 그대가 아 지금까지는 다를 바 없는 나와 그대의 사이를 그대도 나와 같이 느낄까 두근거리는 이맘 날 보던 눈빛 그대 짓던 웃음에 말을 할까 웃어볼까 인사해 볼까 말을 걸려는 순간 아 뒷모습 내리는 그대를 바라볼 뿐 나른한 이른 새벽에 천천히 아침을 먹고 가방을 둘러매고서 교복을 고쳐 입고 그대에게 보일 내 모습은 어떨까 눈앞에 가득 차 있는 전동차 인파속에 떠밀려 아 이리저리로 치여버려선 나를 붙잡아준 손길 내 앞에 서있던 건 너였어 내 맘은 떨려가고 가까운 그대 서로 눈을 피하며 말을 할지 웃어볼지 답이 없잖아 두려운 이맘 손을 꼭 쥔 채로 지나친 목적지 어떡할까 아차 싶었던 나는 손을 놓았고 뒤돌아서 전동차를 내리는 순간 그대 내 손을 덥석 잡아버리곤 당신의 한마디 떨리는 맘
벌써 4년전이네..
추억이다~
내가 보려고 쓴 가사
상쾌한 늦은 아침에
고양이 세수하고서
스타일을 정리하고 옷매무새 딱 잡고
서둘러 지하철역까지 달려가
창밖을 훑는 풍경과
내 옆에 항상 보던 그대가
아 지금까지는 다를 바 없는
나와 그대의 사이를
그대도 나와 같이 느낄까
두근거리는 이맘
날 보던 눈빛 그대 짓던 웃음에
말을 할까 웃어볼까 인사해 볼까
말을 걸려는 순간 아 뒷모습
내리는 그대를 바라볼 뿐
나른한 이른 새벽에
천천히 아침을 먹고
가방을 둘러매고서
교복을 고쳐 입고
그대에게 보일 내 모습은 어떨까
눈앞에 가득 차 있는
전동차 인파속에 떠밀려
아 이리저리로 치여버려선
나를 붙잡아준 손길
내 앞에 서있던 건 너였어
내 맘은 떨려가고
가까운 그대 서로 눈을 피하며
말을 할지 웃어볼지
답이 없잖아
두려운 이맘 손을 꼭 쥔 채로
지나친 목적지 어떡할까
아차 싶었던 나는 손을 놓았고
뒤돌아서 전동차를 내리는 순간
그대 내 손을 덥석 잡아버리곤
당신의 한마디
떨리는 맘
2:19 취향저격!
와 미쳤다
아 미쳤다.. 진짜 잘치셔요ㅠㅠ 구독 박습니다
입벌려 구독들어간다.🔥👊
여전히 열심히 잘 활동 중이시군요♥
저 저번 실시간에 있던 김소원 입니다
요즘 활동이 없으셔서 유튜브 그만 두시는건 줄 알았답니다ㅠㅠ ˃̣̣̣̣̣。・゚゚・(≧д≦)・゚゚・
아직 까지 열심히 잘 활동 중 이셨군요!
노래 잘 듣고 갑니당(♡˙︶˙♡)힘 네세요!!^^
이사 도중 피아노가 고장나버려서... 녹음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에요ㅠㅠ 빠른 시일 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수익창출안하고 커버용으로 만쓸건데 출처남기고 써도 되나요?
모래님!피아노 노래... 링크 남기고 써두되나용?
네네 비상업적 용도라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