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옛날 인터넷 초창기에 닉네임을 [옛날이야기]라고 한 적 있어요. 그때 딴지 걸던 사람들 생각나네요. 그런 다 지나간 닉, 낡은 닉 쓰니까 너 보나 마나라는 둥 늙은이라는 둥. ㅋㅋ 일개 행인한테도 이러한데 인터넷에서 공개활동하는 건 참 힘든 것 같아요. 시엄씨들이 좀 많아야지요. ㅋㅋ 모두 안 좋은 기운 물리치고 새해 복만 가득가득 받으세요.
그토록 간절히 원했던 보통날이 안녕님에게 드디어 시작된듯 하여 너무 기쁩니다.🤩 요즘 소확행을 뛰어 넘는 신조어(아보하)는 아주 보통의 하루랍니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도 사실 힘들다는 말이겠죠. 그냥 무탈한 하루 아보하! 아마 안녕님을 따라 만든 말인듯해요. 여윽시 안녕님은 작명 센스도~👍 👍 👍
보통날의 안녕 저도 이 필명이 좋아서 글을 보기 시작했어요!!! 안녕님 글을 만났을때 저도 아팠었고 그 어제와 같은 오늘이 얼마나 귀한 날인지 매일 매일 생각하던 때라....보통날이 안녕하길!!! 그런 마음 저도 들어서요^^ 오늘 순이가 부르는 울음은 '엄마'처럼들려요^^ 귀염 귀염 아기가 찾는 소리같아요^^
5년이나 병원치료를 받고 계셨군요. 얼굴 한번 뵌 적 없는 분이지만 몸이 좋아지고 있으시다니 괜히 좋네요. 겨울에 더 심하던 통증이 이 겨울에 젤 괜찮게 느껴지신다니 몸이 정말 많이 회복이 되고 있나봅니다. 정말 다행이에요. 건강하게 드시고, 힘든 와중에도 스스로를 놓지 않고 잘 지내려 노력하셔서 호전이 빠르게 되고 있나봅니다. 모든 것들이 다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가고, 말씀대로 보통날의 안녕님이 일상의 평안을 꼭 찾으시길 바라봅니다. 더불어 평안과 함께 행복도요.
인간이란 참... 심심해서 결혼하고 심심해서 바람피우고. 심심하느니 고통을 선택하는 것이 인간일 수도 있겠네요. 쉴 시간과 여유가 주어지고 내 마음이 편안해지면 그 어떤 병도 잠잠해지는 것 같습니다. 모두 평안한 삶 가운데 올 한 해 나름 활기차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특히 보통날의 안녕님이 인생2막을 잘... 🙏
처음 타이틀을 봤을 때 다행히 작가의 의도를 정확하게 이해했네요. ‘ㅁ‘ 몸도 마음도 힘들다 보면, 누군가의 지루하고 평범한 하루가 다른 이에게는 간절히 바라는 하루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같은 말이라도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점이 참 신기하네요. ’보통날의 안녕’ 타이틀은 마치 드라마*'눈이 부시게'*처럼, 보통날의 ’안녕’을 소망하는 의미로 느껴졌어요. ❤ 이제는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이 보통날의 안녕에 가까워지실거에요.
방가~방가~♡ 많이 기다렸어요. 보통님이 지난 해 엄청 고생하며 잘 헤쳐나왔음을 감사하고, 2025년에는 나쁜 일 없이 건강하고 기쁜일만 가득하길 빕니다. 누구나 저마다 주어진 십자가를 지고 살지만, 어떤 마음가짐으로 그 십자가를 지느냐에 따라, 죽을만큼 힘 들기도 하고, 잘 슬기롭게 인내하며 견디어 내고 나면, 그 또한 감사한 일이기도 하고, 또 지금의 평안함이 더욱 더 감사하게 느껴지기도 하죠. 올 해에는 너무 많이 아프지말고, 많이 웃고, 돈도 많이 벌고, 또 좋은 사람 나타나면 너무 가시울타리 세우며 밀쳐내지 말고, 우선 남자사람친구도 사귀는, 좋은 날들이 많이 많이 생기기를 바래요. 항상 응원해요~~♡❤♡
보통날의 안녕..작명 잘 하셨어요~~^^ 태풍을 왔을 때 그것을 겪어내는 것은 사람마다 같지 않은 것 같아요.. 준비가 잘 되어 있고 내공이 강한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아니게 넘겨버리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죽을 듯 힘들게 넘기기도 하는 것 같아요.. 고통도 그런 것 같아요.. 고통.. 통증.. 암진단을 받고 나서 충격이었지만, 죽을 병이 아니니 잘 준비하고 치료하면ㅇ된다고 생각했었죠.. 근데 대학병원에 가서 다시 정밀검사를 했을 때 다른 곳에 또 다른 암세포가 자리를 잡고 크기가 어마어마해서 두 개의 암수술을 해야한다고 했을땐 멘붕 그 자체였지요.. 수술을 하고 항암과 방사선, 표적항암, 호르몬치료를 하는 동안...일상이 무너지고 나니 어느 순간 아침에 눈을 뜨고, 침을 잘 뱉어내고, 목이 아프지않게 물을 삼키는 것 조차 감사하게 되더군요..ㅎ 저도 지난 달에 암치료 5년을 채우고 6년차에 접어들었어요~~ 우리 서로 별일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기를 희망합니다~~^^
힘든일도 내가 좋은 의미를 부여하면 되더군요. 힘든일을 겪고나서 평범한 날이 더 감사하고, 내면은 더 강해지고, 혼자있어도 더 온전해 지더군요.
저 옛날 인터넷 초창기에 닉네임을 [옛날이야기]라고 한 적 있어요.
그때 딴지 걸던 사람들 생각나네요. 그런 다 지나간 닉, 낡은 닉 쓰니까 너 보나 마나라는 둥 늙은이라는 둥. ㅋㅋ 일개 행인한테도 이러한데 인터넷에서 공개활동하는 건 참 힘든 것 같아요. 시엄씨들이 좀 많아야지요. ㅋㅋ
모두 안 좋은 기운 물리치고 새해 복만 가득가득 받으세요.
아무일도일어나지않는...
그저 평범한
보통날의 일상이
되기를...
안녕님이 평범한 일상으로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그토록 간절히 원했던 보통날이 안녕님에게 드디어 시작된듯 하여 너무 기쁩니다.🤩 요즘 소확행을 뛰어 넘는 신조어(아보하)는 아주 보통의 하루랍니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도 사실 힘들다는 말이겠죠.
그냥 무탈한 하루 아보하!
아마 안녕님을 따라 만든 말인듯해요.
여윽시 안녕님은 작명 센스도~👍 👍 👍
보통날의 안녕
저도 이 필명이 좋아서 글을 보기 시작했어요!!!
안녕님 글을 만났을때 저도 아팠었고 그 어제와 같은 오늘이 얼마나 귀한 날인지 매일 매일 생각하던 때라....보통날이 안녕하길!!! 그런 마음 저도 들어서요^^
오늘 순이가 부르는 울음은 '엄마'처럼들려요^^ 귀염 귀염 아기가 찾는 소리같아요^^
사필귀정은 있습니다 그리고 뿌린대로 겁둡니다 지금 아무 일이 없는거같다면 그 업보에 이자까지 복리로 불어서 받게 됩니다 안녕님 채널명 처럼 늘 보통날의 안녕하시길 바라고 건강하게 행복한 시간 많이 만끽 하시길바랍니다
저도 마흔 넘어서 느꼈어요
지루하고 지겨워도 이런일상이 좋다❤
새해에는 진심으로 보통날의 안녕님과 순이에게 안녕하는 보통날이 내내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점점.더 좋아질꺼예요.
매일. 매일.안녕하기를.
모두다.
'따분한 시간 속에서 편안함을 느낀다"는 말 ...제가 그래요.
올 해는 무엇보다 안녕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보통의 평범한 삶을 살면서 그게 감사한 일인줄 모르고 사는 많은분들에게 희망이 되는 영상이군요. 순이와 행복하고 건강한 한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5년이나 병원치료를 받고 계셨군요.
얼굴 한번 뵌 적 없는 분이지만 몸이 좋아지고 있으시다니
괜히 좋네요. 겨울에 더 심하던 통증이 이 겨울에 젤 괜찮게 느껴지신다니
몸이 정말 많이 회복이 되고 있나봅니다.
정말 다행이에요.
건강하게 드시고, 힘든 와중에도 스스로를 놓지 않고 잘 지내려 노력하셔서 호전이
빠르게 되고 있나봅니다.
모든 것들이 다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가고, 말씀대로 보통날의 안녕님이 일상의 평안을
꼭 찾으시길 바라봅니다.
더불어 평안과 함께 행복도요.
오늘 글이 편안하고 좋으네요❤
오늘영상에 식물들 많이 보여줘서 더 좋았어요 ㅎㅎ
지루한 보통날, 권태스런 보통날. 심심하고 따분하고 ..이런나날들이 소중한 날들 이란걸 나이 먹으며 더더 깨닫게 되네요
우리 모두의 보통날 의 안녕을 기원해요~❤
❤보통날의 안녕=행복 너무 맞는말이예요 ~그렇게 괴롭히던 인간도 통증도 다 떨쳐버리고 이제 좋은 일들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맘 깊이 응원합니다❤
솥이 앙증맞고 예쁘네요 잘 사신 듯~ 식물도 싱싱하고 모든 것이 좋아보여서 다행입니다 차차 나아지실 거예요 그냥 재수가 없었다 생각하시고 앞으로가 중요한 거죠 이쁜 순이랑 올 한 해도 행복하시기를 🙏
보통사람들이 보통의삶을 사는건 참 기특한거같아요 마음이 편해지면 몸이 더편안해질거예요
인간이란 참... 심심해서 결혼하고 심심해서 바람피우고.
심심하느니 고통을 선택하는 것이 인간일 수도 있겠네요.
쉴 시간과 여유가 주어지고 내 마음이 편안해지면 그 어떤 병도 잠잠해지는 것 같습니다.
모두 평안한 삶 가운데 올 한 해 나름 활기차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특히 보통날의 안녕님이 인생2막을 잘... 🙏
작가님과 같은 생각이에요. 큰 일들을 몇 번 겪다보니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깨달은 7학년입니다. 작가님의 행복한 보통날이 오래 지속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나라에게 지금 보통날의 안녕이 절실히 필요한 듯 합니다... 더이상 놀라운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안녕님과 우리나라에게 빕니다🙏
보통날의 시작~~♡
인과응보에 시차는 있어도 오차는 없다고 합니다
상대방이 아닌 나를 위한 말이라고 생각해서 좋아하는 말입니다
요즘은 하품이 날 정도로 지루한 날이 그립네요 하루빨리 그런 날이 오길..
안녕님... 새해에는 몸도 마음도 더 건강해져서 고요한 나날을 보내시길 바래봅니다 ♡
공감해요.
제발. 아무일도 없기를 바라며 살아본. 저는 공감합니다.
아무런일도 일어나지않는 하루에 감사하며 삽니다 큰일을 겪어본후로 제게는 보통날에평안이 너무나 좋습니다
화이팅~ 안녕님~❤
항상 응원합니다. 오늘도 평안한 하루였기를...
이제야 제목을 되찾게 되었군요 보통날의 안녕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사라지고 나서야 아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이제 행복하세요
처음 타이틀을 봤을 때 다행히 작가의 의도를 정확하게 이해했네요. ‘ㅁ‘ 몸도 마음도 힘들다 보면, 누군가의 지루하고 평범한 하루가 다른 이에게는 간절히 바라는 하루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같은 말이라도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점이 참 신기하네요.
’보통날의 안녕’ 타이틀은 마치 드라마*'눈이 부시게'*처럼, 보통날의 ’안녕’을 소망하는 의미로 느껴졌어요. ❤ 이제는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이 보통날의 안녕에 가까워지실거에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40년을 넘게 살았지만 하픔이 나는 일상의 여유는 그닥 며칠 없었던것 같아요.
가끔 제가 불쌍하기도 하지만
여전히 살다보면을...주문 처럼 생각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순이 보러 왔어요❤
보통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우리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 갑시다 ㆍ
늘 축복된 날들 되길 바랍니다^^
컨디션 좋아지고 통증 없게 된 것 축하해요. 앞으로도 늘 보통날 가운데 안녕하기를 바랍니다.
누나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목소리가 좀 좋아보여서 기분 좋네요 화이팅!! ㅋㅋ
방가~방가~♡
많이 기다렸어요.
보통님이 지난 해 엄청 고생하며 잘 헤쳐나왔음을
감사하고,
2025년에는 나쁜 일 없이
건강하고 기쁜일만 가득하길 빕니다.
누구나 저마다 주어진 십자가를 지고 살지만,
어떤 마음가짐으로 그 십자가를 지느냐에 따라,
죽을만큼 힘 들기도 하고,
잘 슬기롭게 인내하며 견디어 내고 나면,
그 또한 감사한 일이기도 하고, 또
지금의 평안함이 더욱 더 감사하게 느껴지기도 하죠.
올 해에는 너무 많이 아프지말고, 많이 웃고,
돈도 많이 벌고,
또 좋은 사람 나타나면
너무 가시울타리 세우며 밀쳐내지 말고,
우선 남자사람친구도 사귀는, 좋은 날들이 많이 많이 생기기를 바래요.
항상 응원해요~~♡❤♡
보통날의 안녕..작명 잘 하셨어요~~^^
태풍을 왔을 때 그것을 겪어내는 것은 사람마다 같지 않은 것 같아요..
준비가 잘 되어 있고 내공이 강한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아니게 넘겨버리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죽을 듯 힘들게 넘기기도 하는 것 같아요..
고통도 그런 것 같아요..
고통..
통증..
암진단을 받고 나서 충격이었지만, 죽을 병이 아니니 잘 준비하고 치료하면ㅇ된다고 생각했었죠.. 근데 대학병원에 가서 다시 정밀검사를 했을 때 다른 곳에 또 다른 암세포가 자리를 잡고 크기가 어마어마해서 두 개의 암수술을 해야한다고 했을땐 멘붕 그 자체였지요..
수술을 하고 항암과 방사선, 표적항암, 호르몬치료를 하는 동안...일상이 무너지고 나니 어느 순간 아침에 눈을 뜨고, 침을 잘 뱉어내고, 목이 아프지않게 물을 삼키는 것 조차 감사하게 되더군요..ㅎ
저도 지난 달에 암치료 5년을 채우고 6년차에 접어들었어요~~
우리 서로 별일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기를 희망합니다~~^^
늘
오늘만
같기를요❤
2025년
건강하시고 평안 하시길 기도합니다^^
진심으로 평범하게 사는 게 제일 행복하다고 생각해요;; 통증이 완전히 없어지기를 바랍니다;; 순이는 ❤❤🙆♀️❤❤입니다^^
힘든 일을 겪은 사람만이 아는
보통날의 행복~~
컨디션. 좋아졌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올해~안녕님 원하시는데로 모든게
술술 잘풀리고
순이랑 꽁냥꽁냥 하면서 많이많이 행복하길 바래요~~!!
을사년에는 좋은일들로만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맛있는 된장국과 솥밥의 냄새가 화면을 뜷고 나오는것 같네요...😂.. 잘먹고 잘쉬면서 마인드 콘트롤 하시는 현명함에 박수를 보내요. 넘 진지하고 성실한 타입들은 살망과 후화를 자주하며 자신울 과롭히게 돠는거 같아요, 저도 그런 케이스지만.. ㅠㅠ 이제는 너울너울 편허게 생각허며 찐 행복을 첯어가시기를.. 힘내세요. ❤😂😅😊
나물을.잘라 넣으면,
먹기 편해요.
안녕님이. 밥을 먹을때에도.
편하게. 알럽~♡ 이쁜안녕~♡
하루하루가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이런분을두고 남자가 미쳤지
올해는 진짜 평안한 날들이시길요
영상 진짜 재밌어요. 곤드레 솥밥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안녕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좋은 일들만 가득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우리 수늬씨랑 하품좀 하셔요 얼마나 좋아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살면서 결혼을 꼭 해야되는건 아닌거같아요~실컷 연애만하고
삶을 즐겼으면 좋겠어요^^
늘 응원할께요♡
너무
반가운 소식이네요
컨디션이 좋아졌다니요
저도
약이 없는 아픔을
진통제로 복용하면서
증상이 더이상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며
사는 1인이랍니다
우리모두 몸과 맘이
편해지길 바래봅니다
스텐 솥 어디껀가요?
귀엽네요
건강하시고 새해에는 승승장구하세요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