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 2018 월간 윤종신 5월호 - 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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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2018 월간 윤종신 5월호 ‘Frame’은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하는 설렘의 감정을 그린다. 꿈꾸던 사람을 발견했을 때 그 사람만이 손에 잡힐 듯 입체로 보이는 환상적인 느낌을, 시력이 안 좋은 사람이 제 눈에 딱 알맞은 안경을 썼을 때 경험할 수 있을 법한 선명하고 명쾌한 기분과 포개었다. 가사 속 화자는 그대만이 컬러인 것처럼, 그대만이 초점이 맞는 것처럼, 요즘 나는 그대를 볼 때만 집중할 수 있다고 고백한다. 중2 때부터 안경을 써온, 36년 차 안경잡이 윤종신의 일상과 상상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가사다.
“이번 노래에서 가장 키포인트가 되는 단어는 ‘포커스’예요. 요즘 저는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아니면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지내서 그런지 집중을 잘 못하거든요. 실제로 늘 주변에 사람이 많기도 하고,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있기도 해서 사람들이 흘러가는 듯한 기분이 들 때도 있고요. 주변의 모든 것들을 한순간에 흑백으로 만들어버리는 듯한 그런 매력적인 사람을 만난 게 언제였던가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누군가에게 반하는 순간의 마음과 기분이 어떤 것인지 곰곰이 되짚어보면서 노래를 만들어봤습니다.”
‘Frame’은 최근 윤종신이 ‘그라픽 플라스틱(grafik:plastic)’과 함께 ‘윤트랙’이라는 안경을 제작하면서 느낀 단상을 담아내기 위해 만든 곡이기도 하다. 실제로 안경을 300여 개 가까이 소유하고 있을 정도로 자타가 공인하는 안경 마니아인 윤종신은 자신의 인생에서 안경만큼이나 오랜 시간 가까이 두었던 소품이 또 있을까 싶었고, 윤종신이라는 캐릭터의 특징과 정서를 고스란히 담은 특별한 안경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에 이르렀다.
“사실 안경을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몇 년 전부터 해왔어요. 안경이 저 윤종신이라는 사람의 트레이드마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늘 안경에 관심이 많았거든요. 이번에 의기투합한 ‘그라픽 플라스틱’은 저와 가까운 사람들이 만드는 브랜드이기도 하고, 또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실제로 꽤 오래전부터 애용해온 브랜드이기도 해서 여러분에게 자신 있게 선보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안경에 관심 있는 분들은 제가 만든 ‘윤트랙’도 눈여겨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윤종신의 5월호 이야기
“사랑이란 긍정적 프레임, 갇히면 어때”
Director 최송희
Assistant Director 조영래, 김형민
Producer 오아름
Director of Photography 한상길
Key grip 이광용
Model 티아나 톨스토이, 문서우
Styling 오영주
Hair/Make up 장경은
Editor 고태민, 최송희
Colorlist 김정호
Production Company MYSTIC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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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마다 내는데 곡이랑 뮤비 퀄리티가... 혹시 어디 갇혀져서 작업중이시라면 다음 뮤비에선 라익이랑 같이 춤추는 장면을 넣어주세요
시티팝에 꽂힌 윤종신
윤종신&시티팝 너무 좋음
와 진짜 올해 월간윤종신 ㄹㅇ띵곡대잔치ㅋㅋㅋㅋㅋㅋ
객원 안써서 넘 좋다
올해 행보2018기대됩니다ㅋㅋㅋ
진짜 행보 2018 무조건사야지
hasta que por fin la encontré, me encanta esta canción
이 명곡이 왜 노래방에 안뜰까...ㅜㅜ
그냥 윤종신은 천재다
언제부턴가
시야가 흐려
세상이 뿌예져
그 아무것도 Focus
맞지 않는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
단 한 사람 선명하게 보였던 너
그대만 보여
그댄 입체인가요
손에 잡힐 듯해
둥둥 떠다니는 내 삶 속에
그댈 더 자세히 보려고 해
난 그대란 아름다운 Frame 속에
내 눈 속에 그대
그대만이 Colorful babe babe
내겐 단 하나의
just focused Beautiful girl
그대라는 Frame 속에
행복하게 갇혀버린 내 마음
내겐 단 하나의
just focused Beautiful girl
Sun-glasses 뒤로
한참을 보다
그대 눈 마주쳐
내 눈이 보이지 않지만
계속 바라보기엔 떨리는 가슴
그대란 아찔한 그 Frame 속에
내 눈 속에 그대
그대만이 Colorful babe babe
내겐 단 하나의
just focused Beautiful girl
그대라는 Frame 속에
행복하게 갇혀버린 내 마음
내겐 단 하나의
just focused Beautiful girl
You’re so colorful babe
You’re so beautiful woman
babe babe
내겐 단 하나의
just focused Beautiful girl
박재정의 시력(윤종신님 작사) 이란 노래와 비교해서 듣는것도 색다른 매력이 있네요ㅎㅎ 같은 소재로 이렇게 반전 분위기를 연출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윤옹:)
시력 아시는 분 있네 bb
저도 시력 생각했었는데 열~
와~ 오랜만!! 갑자기 생각나서 들으러 왔어요!!
이노래 너무좋아
어떻게 이렇게 매달 색다른 시도가 가능한거죠...ㄷㄷ 진짜 리스펙
전 종신님 발라드 위주로 좋아하는데 이런 시티팝? 도 좋네요
그리고 객원 안쓰시고 종신옹 목소리로 월간 윤종신 들을 수 있어서 더 좋아요!
Gem like this seems so hidden, love this song (best regards from Indonesia)
역시 갓종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뮤지션
월간 윤종신 전부 진짜 띵곡이다 ㅠㅠ
가사도 좋고 노래도 좋다. 명랑히어로 때 순간적인 감정을 가사로 옮겨적는 게 윤종신이 탑이라고 하는 이유가 여기 있는 거 같다.
내가 월간 윤종신을 보게 된 이유는 객원이 아닌 윤종신 목소리였다.. 노래 진짜 좋네! 내가 4,5월에 했던 첫사랑과 짝사랑이 생각나게 만드네
윤종신의 노래는 딱 내스탈~ 당신을 존경합니다^^
역시 믿고 듣는 월간 윤종신! 이번호 노래 너무 좋으네요
최애
이런 노래 진짜 취저ㅜㅜ띵곡 인정합니다
모델 tiana tolstoi 티아나 톨스토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넘예쁨 사랑해여..
아 진짜 시력검진표에 미라 라고 써있네ㅋㅋㅋ 노래도 좋고 뮤비도 좋고 안경도 이쁘다
This is absolutely magical, probably an instant new YJS favourite ♥ The nostalgic retro vibe brings such good feelings, and the MV is absolutely gorgeous, props to the director and everyone else who worked on it, the locations are gorgeous! Instant classic and it's going straight into my playlist, thank you Yoon Jong Shin for always releasing such beautiful music without rest ♥♥♥Amazing and quality, #AsExpectedOfYJS #역시윤종신
힝 뮤비 분위기랑 노래 다 넘 좋다..역시 월간윤종신은 띵곡파티장
Another beautiful song by Yoon Jong Shin !
For the actors it's Tiana Tolstoi (티아나 톨스토이) from YG Ent., and Moon Seo (문서우)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매월 띵곡이 하나씩 나오는데 노래가 너무 저평가 되는 거 같다. 물론 몇 곡은 히트 쳤어도.
좋아요. 올해 월간윤종신 완전 물올랐어요
진짜 개 좋다
종신갓 노래방에서 부르고 싶습니다ㅠㅠ
크...!!
좋다... 역시 그의 노래....
갓갓갓갓갓ㅠㅠ
그대라는 프레임 속에 행복하게 갇혀버린 내 마음
와우
This sounds cool.
좋다..~
이번엔 안경으로 노래를 만드셨네ㅋㅋㅋㅋㅋㅋ윤종신에겐 모든것이 음악소재가 될 수 있다. 갓종신
체리는 꼭지체리 체리는 꼭지체리
제대로 시티팝이네 퍄
노래방에서 부르고싶은데 없어 ㅜㅜ
아니왜 노래방에없냐고
너무 좋아요 ㅜ 근데 이거 또 어떻게 따라 부르나요...
설마 시력 검진표?에 미라님 맞나요..? 감동이당~~
피터 그리너웨이 가 연상되는 뮤비.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윤종신
첨에 모르모트PD님 뮤비 찍으신 줄 알았ㅇ....
저는 정치행님..
라틴 록 같네요 ㅎㅎ
그 일진누나아님??ㅋㅋㅋ
ㅅ
정봉인가?
딱 일본사람처럼샹겼는데 뉴군가요??
티아나 톨스토이 한국혼혈입니다
여기 스타일링 오영주님이 저희가 아는 그 오영주님인가요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