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암면 용마소 무료 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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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용마소는 광활한 반석이 있고 맑은 물이 감싸고 흐르는 곳으로 한여름에 시원하고 경치 좋은 휴식처로 각광 받고 있어요.
    주민들이 관리하는 마을 관리 휴양지는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야영하기에 편리하죠.
    조선중엽 김씨라는 촌부가 옥동자를 낳은지 사흘만에 이곳저곳 날듯이 뛰며 방윗목 선반위에 올라가 놀고 있음을 보고 필시 장수가 태어났다하여 그 당시는 역적으로 몰려 일족이 멸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잠자는 아이를 불로 지지고 암반으로 눌러 강제로 죽였다고 해요.
    그런후 며칠 안되어 뒷동산 산기슭에서 용마가 나타나 울부짖으며 주인을 찾아 동네를 뛰어 다니다 주인 읽은 용마가 이소에 빠져 죽었다 하여 일명 용사소라고도 하며 이곳 계곡의 맑음이 끊일 줄 모르는 용마소는 부모의 무지와 어리석음으로 인해 뜻을 이루지 못한 아이의 슬픈 넋이 용마와 더불어 서려 있는 곳으로 길이 전해지고 있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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