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fk49r8vnri 케찹 넣는 거야 자유긴 한데 그러면 앞에 풍미 살리려고 열심히 한 것들이 다 아무 소용 없어지는 게 문제입니다. 케찹을 저렇게 뿌리면 케찹 맛에 다른 것들이 다 묻혀버려서 그냥 대충 아무렇게나 볶아서 케찹 뿌린 거랑 별 차이 없는 음식이 돼버립니다..
사실 백선생님 말씀은 결코 틀린건 아녜요 가정집에서 볶을때 넣는 것과 큰 주방 화구에서 쎈불로 볶았을때 맛과 질감 차이를 구분도 못하는, 음식이 뭔지도 모르는 애들이 항의하니 걍 받아주신거죠.. 진짜 중식 등 볶음밥을 취급하며 오래 일하신 전문가분들이나 셰프들은 다 뭔말인지 압니다 그분들은 일반인들이 볶음밥 평생동안 해먹는 횟수를 단 며칠이면 앞지를만큼 차원이 다른 영역이라 딱 먹으면 알거든요 그래서 가장 간편하면서도 정말 잘 하기 어려운 음식 중 하나로 많은 전문가들이 꼽는겁니다 가정집에서 다루는 약한 불로는 짧은시간 동안 양파를 제대로 볶아낼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생기는 물이나 마냥 풀어진 식감은 일부러 냉장 숙성을 거친 밥을 부숴가며 쌘불에 볶아내고, 계란을 따로 볶아낸 수고에서 오는 불맛과 식감을 느끼는데 방해요소가 되죠. 걍 입에 뭘 넣어도 그게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은 상관 없긴합니다
이게 맞죠 애초에 계란을 저렇게 스크램블 하고 밥이랑 합치는게 아니라 웍이면 걍 풀어놓고 살짝 익으면 바로 밥넣어서 코팅하면서 볶아내야 하는건데 저건 아예 스크램블을 해두고는 합친거라 코팅도 전혀 안되있고... 볶음밥좀 잘 아는 분들이 보면 어이가 없을 내용을 막 아는척하며 거들먹 거리니 너무 가소로움ㅋㅋ
요즘 가정집도 화력 좋아서 양파 조금 넣으면 감칠맛,단맛 나서 좋음...그리고 파기름 낸다고 처음부터 넣으면 탈수도 있고 파의 풍미는 다 사라짐 ㅋㅋㅋㅋ 파기름 자체가 중식집에 버리는 파뿌리,잎을 로스로 줄이려고 하는거임 ㅋㅋ 왜냐고 다른 요리도 해야해서..백종원 여러명 망침 ㅋㅋㅋㅋ
화력이 약하다 해도 양파를 저온으로 카라멜 색 나올때 까지 볶아서 수분 날려보내고 볶음밥에 넣으면 진짜 천상의 맛인데..마치 양파를 볶음밥에 넣는다 = 하수 이 편협된 시각이 자리 잡힌 듯.. 요리는 하기 나름이고 각자 입맛이 다 달라서 상식을 깨고 마음대로 해보고 느껴야 하는건데..아쉽죠😑
양파가 물이 많아서 별로라면 먼저 볶고 접시에 좀 담아뒀다가 마지막에 같이 넣어서 볶아주면 됨 미원이나 굴소스 안넣을거면 양파는 무조건 넣어야 한다 있고 없고 차이가 큼 그리고 햇반은 전자렌지에 아예 안돌리고 넣는 것 보다는 뚜껑을 전부 뜯어내고 돌린 다음에 볶는 것이 더 맛있다
1.계란 2-3개를 그릇에 맛소금,후추 를 넣고 풀어준다 2.큰 그릇에 밥과 풀어준 계란을 넣고 잘 섞어 비벼준다 3.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파를 조금 썰어넣고 온도를 올려준뒤 방금 섞은 계란밥을 넣고 볶아 준다 4.밥을 한쪽으로 몰아 놓고 반대쪽에 진간장 한스푼 넣고 간장을 졸여준뒤 밥과 섞어 준다 5.마무리로 굴소스 한스푼 넣고 잘 섞어서 먹어준다 이러면 마오아닝 100 명중 200 명이 폭탄 맞고 죽어도 모르는 꿀맛 볶음밥이 완성
먼저 기름을 적게 뿌리고 계란을 풀어 볶은뒤 대파를 얇게 썰고 기름은 적게 뿌리며 후라이팬이 달궈질때 대파를 넣고 볶는다. 어느정도 파기름이 생기기 시작하면 다진 양파를 넣어 파기름을 머금도록 볶고 원한다면 고기를 넣고 볶아준다. 여기서 고기는 가능하면 작게 다져놔라. 추가적으로 채소들을 작게 다져 넣고 볶아주면 된다. 계란이 어느정도 누릿해진 다면 참치액젓과 간장을 조금 넣는다. 원하는 사람에게는 굴소스도 좋다. 여기서 간장은 반숟가락 참치액젓은 한숟가락 그리고 참기름으로 마지막 기름을 뿌려주고 소금을 통해 간을 맞춰준다. 케챱을 절대적으로 포기할수 없다면 요리 1시간전 토마토를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하고 생 토마토를 씻은뒤 먹기좋게 썰고 설탕을 뿌려주며 볶음밥 식후 디저트로 먹어주자 케챱보다 이게 훨좋다
하수들끼리의 대화 잘 들었습니다
지는 ㅅ1ㅂ 백종원인가?
개뿜었넼ㅋㅋㅋㅋㅋㅋㅋ
볶음밥에 케찹은 하수맞음 굴소스로 간을 살짝 한다음 나머지 간은 파르마르산 치즈가루로 해야맛있음..
@@민트옐로-c4w 치즈가루 우웩..
하수가 잘 들으셨다니 뿌듯해 하시겠다
중식 볶음밥마냥 다 하고 마무리가 어찌 케찹이냐 진짜 ㅋㅋㅋㅋㅋ
ㅋㅋ 미끼 다 던지고
화룡점정 개킹받음ㅋㅋㅋㅋ
ㅋㅋㅋㅋ
나도 똑같이 생각하고 댓글창 킴ㅋㅋㅋ
나도 그생각 했는디
하 간장 굴소스 미원쪼끔 언제나오나 했는데 마지막 케찹에서 할말을 잃었다
굴소스도 msg
미원도 msg인데
왜 둘 다 넣냐?
굴소스만 넣으면 되지
@@봉봉봉-r7t둘 다 넣으면 msg가 두배가 되서 더 맛있어지죠 ㅋㅋㅋ
@@소스케-d8cㅁㅊ 개현명하다
@@소스케-d8c 맛있는거+맛있는거=존존나 맛있는거
@@PSY.Desung김치+초콜릿=???
볶은밥에 케챱이라니 ..... 계란 풍미, 파향, 누룽밥맛까지 다 덮어버리네 ㄷㄷㄷㄷ
짜장소스에 먹는데요.
하수들이 지들이 하수인걸 모름
다된 밥에 케찹 뿌리기...
와! 볶음밥에 케챱 안넣는다고요?!
제발 장사 하지마세요.
전 맛없는 음식에 돈 내는건 싫거든요
볶음밥에 짜장소스가 국룰이 되버렸는데 뭐 말 다했지. 😊
하수는 볶음밥 짜장소스로 덮어버림
마지막 캐챱? 미친거 아냐? ㅎㅎㅎㅎ
다들 같은 생각이네ㅋㅋ 케찹은 하수다
미원하고 소금이 정답이다
맛.소.금
@@MBWA-zr2tb 맛소금이 미원 소금 합친거임
@@MBWA-zr2tb맛소금은 소금과 미원을 9:1비율로 섞은 소금
저래보여도 토마토자체에 msg 많아서 미원역할은 해줄수도..?
후추 살짝 뿌려줘도 좋긴 해
"다 된 밥에 케찹 뿌리기"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럼 어케먹음?그냥?
@준혁-t9n 소금 등 조미료는 장식임?
@@준혁-t9n 볶을때부터 굴소스나 간장, 소금후추로 간해야지 ㅠㅠ 소스는 거들뿐인데
케챱개떡칠은 좀 ㅋㅋ
토마토계란밥이래요...
소금이나 간장으로 간하고 마무리로 굴소스 살짝 넣어주면 최곤데 케찹이라니...
청정원 케챱 광고 들어왔나보죠...
소금보단 맛소금....크음!
미원 살짝흩날리는게 최고
치킨스톡
케챂도 좋은디...
햇반에 물 한숟가락 넣고 그대로 팬위에 올린 후 볶는데, 포인트는 수분기를 충분히 날려서 바삭 꼬들한 밥알을 만드는 것임. 이 포인트에 파기름과 노릇한 달걀이 더해지면 그게 맛있는 볶음밥임. 수분을 얼마나 남기느냐가 볶음밥 고수와 하수를 가르는 핵심임
ㅇㅇ 그거 아님 밥을 볶고 난 후에 물넣는게 나음
언제부터 햇반이 기본재료인거냐고
밥 못해?
@@krauskim7662 어차피 볶을건데 밥을 왜함? 쌀 살 돈은 있고 햇반 살 돈은 없어?
돈 없어?
@@krauskim7662 햇반 쓰면 큰일이라도 남? 각자 알아서 하는 거지 밥 해먹는 집은 찬밥으로 알아서 하면 됨
@@wdjdksoqxjzkl 비싸니까
대가리가 안돌아가니?
비싸다고
집에서 뭐하러 해먹니?
밥에 계란 입혀지는 그 식감이 진짜 존맛탱인데 따로따로라..
풍미 그렇게 살린다고 염병을 떨어놓고 케챱으로 덮어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기름까지 냈는데 케찹이라니
ㄹㅇㅋㅋ
차라리 간장을 넣지
ㅋㅋㅋㅋㅋ
앞으로 절대 케찹을 무시하지 말아라!!!
즉석밥 바로 넣으면 무조건 뭉쳐지는 부분 생김 전자레인지에 3~40초 정도 돌리고 넣는게 베스트라고 생각함
맞아요
맞음. 생 즉석밥은 밥주걱으로 뽀개기도 어려운데 굳이 힘들게ㅋㅋㅋㅋ
국자쓰면 잘 풀어집니다! 한 번 츄라이
인정. 인정.인정.
@@look_4u 설거지가 늘어나잖아....
ㅅㅂ 간 하나도 안하다가 기어코 한다는게 케챱 챱챱스 ㅋㅋㅋㅋㅋ
방구석 작가의 한계
이 드라마 존나 쩝쩝대서 나오면 맨날 돌렸음 ㅋㅋ
케찹은 아니다 싶으니까 케찹안묻은 부분 퍼서 주는거봐 ㅋㅋㅋㅋ
야 그래놓고 케찹뿌려먹냐?!?!?! 진짜어이가없네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케첩은 진짜 아오
방구석 작가의 한계
케찹 킹받네 진심
"아카"
왜요??? 여기댓글들보니깐 볶음밥에 케찹 다들 극혐하네 전여태 볶음밥먹으면서 케찹안뿌린적이 없음... 그래서 중식당에서도 (앵간한 유명한 집들 다다님) 볶음밥좋아해서 시키면 케찹없어서 아쉬움....
@@27fk49r8vnri 케찹 넣는 거야 자유긴 한데 그러면 앞에 풍미 살리려고 열심히 한 것들이 다 아무 소용 없어지는 게 문제입니다.
케찹을 저렇게 뿌리면 케찹 맛에 다른 것들이 다 묻혀버려서 그냥 대충 아무렇게나 볶아서 케찹 뿌린 거랑 별 차이 없는 음식이 돼버립니다..
케챺 뿌리는게 제일 하수다
ㄹㅇㅋㅋ
@@user-rk4jj4qi6n 오므라이스랑 볶음밥 구분도 못하네..
개인적으로 기름 많이 넣어서 볶으면 너무 느글느글해서
케찹의 도움없이는 먹기 힘듬
간장 넣었으면 맛도리였는데 아쉽..
케챱보다는 간장이랑 굴소스지
ㅋㅋㅋ나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구나 ㅋㅋ 파기름내고 저렇게 풍미풍미하면서 정성가득 볶아놓고 케찹이라니
볶음밥 고수는 계란, 파, 쌀, 소금으로만으로 최상에 맛을 낸다는데 마지막 케찹은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굴소스라면 몰라돜ㅋㅋ아니 그럴꺼면 오므라이스 만들어먹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케첩이던 뭐던 다 떠나서 ㅋㅋㅋㅋㅋ 한 숫가락 뜨고 난 자리에 흥건한 기름이 가장 킹받는다 ㅋㅋㅋ
심지어 뜰때는 흰밥에 계란 섞여있고 케찹은 뿌리기만하고 안섞여있는데 줌아웃 하니까 밥이 주황색으로 비벼져있음 ㅋㅋㅋㅋㅋ
숟가락을 숫가락이라고 하는게 더 킹받는듯
기름밥 ㅠㅠ
첫트 실패하고 두번 만들었나보옴 ㅋㅋㅋㅋ
@@페이1년 숫가락 암가락ㅋㅋ
대파도 처음이나 중간말고 90%완성됐을때 마저 넣어 볶으면 풍미가 훨씬 업업됩니다. 강추.
볶은밥은 대부분 파기름내서 첨부터 볶음
@@최지우-f1g조리과 학생인데 이게 맞음 파기름 내야함
파기름 안내고 그냥 생파넣는다는거인가요?
@@최지우-f1g마저 넣으라는걸 보면 파기름 내는거 말고 일부 남겨뒀다가 거의 생대파 먹는 느낌으로 넣으라는 얘기같은뎀
파기름으로 쓰느냐 파향&식감을 살리느냐의 차이
아 마지막 캐찹에서 신뢰도 급하락 ㅅㅂ 다된밥에 캐찹뿌리기 ㅋㅋ
방구석 작가의 한계
그게 개그 포인트
마무리 개킹받네 잘해놓고 케찹으로 케찹맛밥이 됐자나 죽인다 ㄹㅇ
다 잘해놓고 마지막에 캐챱ㅋㅋㅋㅋㅋㅋㅋㅋ
케첩 넣을거면 그냥 대충 볶아도 맛 똑같음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맛있게 만들어놓고 케첩ㅋㅋㅋ
일단 다 놔두고 코팅팬에 쇠숫가락을 넣는 게 하수... 요리하는 사람은 절대 불편하다...
저게 젤 킹받음
살짝 한 수저 맛보는 것도 안되는거야?😅😅
저 쇠숫가락이 코팅팬을 때리는 소리를 들으니 룸메 생각이나서 화가 난다
내 여자칭구....내가 스탠팬에 국자로 볶음밥해주던거 기억해놓고 코팅팬으로 똑같이 하던거 기억나네.....아이고 그걸 코팅팬에 하면 플라스틱 볶음밥이 되잖니....
이건 하수급도 안되는 그냥 요리 안한 사람들이 하는 실수
계볶밥 꿀팁
계란하고 밥하고 같이 비벼서 그대로 기름두르고 한7분간 게속볶아주면 꼬들꼬들하이 중국집볶음밥 가능
이거 개씹팩트 ㅋㅋ 나같은 요리 똥손도 쌉가능
음식얘기 할때마다 저렇게 말하면 진짜 정뚝떨일거 같은데 😂
아니 마무리가 어떻게 케찹이냐 진짜로 하
개인적으로 요리는 개취다.. 라고 생각함ㅋㅋ 나는 양파의 아삭한 걸 좋아하고 꼬들한 것보다 촉촉한 걸 좋아해사 즉석밥을 쓸 땐 1분 가량만 돌려서 만든다'ㅁ'ㅎㅎㅎㅎㅎ
밥도 밥이지만
권율배우님 애기애기 하다~^^
볶음밥에 양파 넣어도 물 안생기고 넣는게 더 맛있음
아 ㄹㅇ 이거지 ㅡㅡ
마지막 저 멘트 하나면 고생해서 만든거 다 잊어버리지
간장 싸ㅡ악하고 미원 첨가 안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기름 마지막이 아니고 케찹 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찹을 뿌릴거면 오바육바쌈바나 떨질말던가
케찹 뿌릴거면 저 정성을 왜......
마지막에 '어머니가 한 것 보다 맛있는데' 쪼금 웃기다 😅
이상하게 이해하지 마삼 ㅎㅎ
남이 해주면 공치사라도 해야죠
케챱..ㅋㅋ 캐릭터는 작가의 지능을 넘을 수 없네 ㅠ
맨 마지막에 최하수짓 하시는거 실홥니깤ㅋㅋㅋㅋ
아무리 드라마라도...그게...용서가 될게 있고 안될게 있지요...허허참...
감히 볶음밥에 케쳡을;;; ㅂㄷㅂㄷ
그래놓고 마지막에 케챱 쳐 돌리는 건
개 하수 짓이네
풍미 풍 미 넘 웃겨요ᆢㅎㆍㅎ
케첩 넣을거면 그냥 오므라이스를 하지
“제가 언제 이렇게 하라 그랬어유우~!!”
풍미 살린다고 하면서 마지막에 케챱으로 볶음밥 풍미 죽여버리기....
양파 썰어서 소금 조금 넣고 섞어놓으면 물 알아서 빠짐
그 다음에 볶아서 쓰면 됨
양파 소금 넣고 볶으면 물 잘 안빠진다고 들었어요 칼날이 무디면 물이 잘 생기구요.
물이 생기든 말든 양파는 일단 들어가야 할 것 같아요
아 다된볶음밥에 케찹이라니 개킹받네
계란 볶음밥 만들때 하수들이 하는 짓은 적진 한가운데에서 연기를 피워 볶음밥을 볶다가 그대로 죽는것~
처음에 튀겨지는 부스러기 모양이 루퍼트의 눈물이라서 또 그런 쇼츠인줄 알았네
참고사항) 백종원 쌤은 셰프가 아니다
요리로 먹고살면 셰프맞음...
@@빅코인-d2h본인이 직접 아니라했음
그리고 셰프는 대충 레스토랑 주방장을 말한다 생각하면됨
백종원은 요식업 관련 사업가이자 기업대표지 셰프는 아님
근데 잘 팔릴만한 메뉴는 개발잘함 물론 몸에는 별로 안좋음
@@빅코인-d2h 지금 당장 레스토랑 주방 가면 접시딱이 부터 시작해야할 사람을 무슨 쉐프라고...
세프아닌건 맞지 갑질유투버일뿐임
개인적으로 토마토를 싫어해서 캐첩을 싫어하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볶음밥에 캐첩을 하수라 공감하는구나
진짜 볶음밥 좋아하는 사람은 짜장도 빼달라고 해요 담백하고 고슬고슬한 맛을 좋아해서근데 거기에 케찹을 뿌리니 벙찌겠죠
소금간만 하는게 제일 맛있긴 함.
그건 니가 토마토싫어하는걸 위로받고싶어서 별 그런걸 붙이면서 지랄 떠네ㅋㅋ
토마토맛이 문제가 아니라 케찹은 파의 향이나 불맛같은거 다 망쳐요..
@@hiro-nq3pl볶음밥 잘하는 집 짜장 빼달라하는거 ㄹㅇ 맛잘알
간장뿌려서 눌려야 향이 좋아집니다
감자튀김 먹을 때 빼곤 케첩을 싫어하는 사람이라 정말… 마지막 장면 보고 화가 많이 났습니다
고추장이라면 이해를 할 듯
케찹에 저 킹받는 말투가 묻혔다😂
케챱에서 헉소리 났다😊
아 다 맞다하고 보고있는데.. 케찹이라니 ㅠㅠ
케찹 뿌리는거 보고 에러라고 생각했는데ㅋ 쿠팡에서 2천원 할까말까한 싸구려 케찹임.
마지막에 케챂넣을거면 왜 그난리를 치냐
마지막... 케첩을 뿌리다니...😮😮 일이 일사천리로 술술 풀리다가 망한듯한 느낌.
파기름에 계란을 볶지..
양파 넣은 거 존내 마싯는데..
백종원이 그 발언하고 항의메일 너무 많이 받아서 결국 사과함 ㅋㅋ
이건 호불호가 있어요...
촉촉한 볶음밥 선호하면 양파의 수분이 먹히고 꼬들한 볶음밥을 생각한다면 양파는 넣지 않는 것이 좋죠. 물론, 가정집 가스렌지 강불 수준을 기준으로 했을 때 그렇고, 식당에서 사용하는 강한 화력이면 짧게 조리할 수 있어서 상관이 없구요.
@@유우진-j3o 마지막에 케첩 올릴거면 양파는 왜 안 넣나요...
사실 백선생님 말씀은 결코 틀린건 아녜요
가정집에서 볶을때 넣는 것과 큰 주방 화구에서 쎈불로 볶았을때 맛과 질감 차이를 구분도 못하는, 음식이 뭔지도 모르는 애들이 항의하니 걍 받아주신거죠..
진짜 중식 등 볶음밥을 취급하며 오래 일하신 전문가분들이나 셰프들은 다 뭔말인지 압니다
그분들은 일반인들이 볶음밥 평생동안 해먹는 횟수를 단 며칠이면 앞지를만큼 차원이 다른 영역이라 딱 먹으면 알거든요
그래서 가장 간편하면서도 정말 잘 하기 어려운 음식 중 하나로 많은 전문가들이 꼽는겁니다
가정집에서 다루는 약한 불로는 짧은시간 동안 양파를 제대로 볶아낼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생기는 물이나 마냥 풀어진 식감은 일부러 냉장 숙성을 거친 밥을 부숴가며 쌘불에 볶아내고, 계란을 따로 볶아낸 수고에서 오는 불맛과 식감을 느끼는데 방해요소가 되죠.
걍 입에 뭘 넣어도 그게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은 상관 없긴합니다
@@리티카-n1m 근데 맛있다니까요?
맨 나중에 후라이팬에 있는 밥을 옆으로 밀고 진 간장을 세방울 정도 떨어뜨려 약간 태운다
그 다음 밥하고 섞음
풍미가 남
그런데 달걀을 너무 익혔네요
밥은 먼저 잘 흐트러 놔야함 달걀로 코팅을 해야 하니까요
이게 맞죠
애초에 계란을 저렇게 스크램블 하고 밥이랑 합치는게 아니라 웍이면 걍 풀어놓고 살짝 익으면 바로 밥넣어서 코팅하면서 볶아내야 하는건데 저건 아예 스크램블을 해두고는 합친거라 코팅도 전혀 안되있고...
볶음밥좀 잘 아는 분들이 보면 어이가 없을 내용을 막 아는척하며 거들먹 거리니 너무 가소로움ㅋㅋ
@@리티카-n1m 저렇게 달걀과 부재료 먼저 익히고 밥을 섞는 것이 정석입니다. 님이 말하는건 황금볶음밥인듯. 풉ㅋㅋ
그건 웍같은 고화력이면 가능
@@illuminoti6974화력 약하면 고기 야채 밥 계란 순으로 하면 괜찮음.
@@1-u4q 왜 ㅈ또 모르면서 아는척하는거냐? 개궁굼함.
'어머니가 만든것 보다 맛있다' 최고의 평가 입니다.
몇일전에 이렇게 했는데 살면서 제일 잘 만든 볶음밥이였어요 ㅎㅎㅎ
요즘 가정집도 화력 좋아서 양파 조금 넣으면 감칠맛,단맛 나서 좋음...그리고 파기름 낸다고 처음부터 넣으면 탈수도 있고 파의 풍미는 다 사라짐 ㅋㅋㅋㅋ 파기름 자체가 중식집에 버리는 파뿌리,잎을 로스로 줄이려고 하는거임 ㅋㅋ 왜냐고 다른 요리도 해야해서..백종원 여러명 망침 ㅋㅋㅋㅋ
백종원과 별개로 중식 볶음밥은 원래 파기름 내고 양파 안 넣어요. 가정집 화력이 아무리 좋아봤자 식당화력 절대 못따라가고요. 가정집에서 고슬고슬하게 하려면 오래 볶아야돼요.
볶음밥에 양파를 넣으면 아삭아삭한 볶음밥이 되거나 따뜻한 비빔밥이 되겠죠
화력이 약하다 해도 양파를 저온으로 카라멜 색 나올때 까지 볶아서 수분 날려보내고 볶음밥에 넣으면 진짜 천상의 맛인데..마치
양파를 볶음밥에 넣는다 = 하수
이 편협된 시각이 자리 잡힌 듯..
요리는 하기 나름이고 각자 입맛이 다 달라서 상식을 깨고 마음대로 해보고 느껴야 하는건데..아쉽죠😑
혹은 맨마지막에 넣어 열을 살짝만 입혀도 괜찮음 밥을 간장살짝에 소금으로 간하고 볶다보면 오히려 드라이해서 물을 넣기도하는데 양파물이 약간나오는건 자연스럽게 수분보충도 되져 기름은 맨처음 계란을 튀기듯이 볶고나면 기름은 걸러내고 계란만 써도 충분하구요
난 케찹 응원해.. 맛있어..
굴소스나 케챱이 젤하수인데 볶은 밥은 간장이랑 맛소금만 잘써도 충분히 맛이나서..
굴소스는 셰프들도 다써요 ㅋ
@@콘칩-u1i 그게아니라 계란 볶음밥은 정석으로 만들면 간장이랑 맛소금 만들어요 쉐프들도 굴소스 쓰는건 압니다 저두 쉐프인데요?
@@junj9843 굴소스 살짝 넣으면 더 맛있는데, 안넣는게 더 하수
걍 쉐프든 아니든 자기가 먹을거면 자기 입맛대로 만드는거지 뭘 고수 하수를 따지고있어
머래노 ㅋㅋ 지가 첫댓에 굴소스 쓰면 하수래놓고 ㅋㅋㅋㅋ
아니ㅋㅋㅋ이거보고 바로및에 백종원님이
정석 볶음밥만드는거 나왔어ㅋㅋㅋ
처음 계란터트릴때 뭔 정자가 나오나 했네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흰색보고 정자인줄
케찹 아..다 된밥에 재뿌릿네
말하는 요리방식은 일본식 계란볶음밥인데 조리방법은 한국식이고, 그렇게 계란의 식감, 파의 향, 불의 향과 노릇함을 따지면서 케찹으로 모든걸 덮어버리는 클라스 ㅋㅋ 백종원이 그렇게 알려주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찹 뿌리는거 보자마자 싱글벙글 댓글창 열었음ㅋㅋㅋ
밥 전자렌지 돌리고 날달걀로 알알이 코팅하듯이 섞어서 파기름낸 후라이팬에 볶으면서 미원,소금으로 간 적당히 하면 밥알 하나하나 느껴지고 꼬들하고 맛있음 색깔도 황금
케찹 보고 확 깬게 나만이 아녔군ㅋ 다들 먹잘알들ㅋㅋㅋㅋ
그건 바로 전쟁터에서 계란 볶음bomb을 만드는 것
이건 걍 전문 요리사 아님?😊
스팸 넣은 김치볶음밥 만드실때는 설탕 말고 무조건 양파넣으세요
풍미가 달라요~
양파가 물이 많아서 별로라면 먼저 볶고 접시에 좀 담아뒀다가 마지막에 같이 넣어서 볶아주면 됨
미원이나 굴소스 안넣을거면 양파는 무조건 넣어야 한다 있고 없고 차이가 큼
그리고 햇반은 전자렌지에 아예 안돌리고 넣는 것 보다는 뚜껑을 전부 뜯어내고 돌린 다음에 볶는 것이 더 맛있다
간장 소금 msg가 안들어가고 파기름 안내는거 킹받네ㅋㅋ
양파가 누가 넣지말랬다고요? 오늘부터 믿고 넣을게요
계란물에 찬밥을 말아서 잘 섞은뒤 볶으면 밥알 하나하나 계란이 입혀져서 꼬들꼬들하고 맛있음
요리왕 비룡 레시피ㅋ
개인 취향이지만. 저는 양파를 넣는 것 좋아하구요. 양파와 파를 맨 먼저 같이 넣고 볶아 줍니다. 양파가 물렁해질 때 까지 볶아주고 기름을 더 넣어 계란을 볶아준 뒤 밥을 넣고 센불로 웍질을 하죠.
1.1인분기준 식용유에 달걀1개 스크램블
2. 대파 넣어 파기름
3. 밥넣고 새우젓넣어 1분볶아
4. 달걀1개 그릇에 깨트려 휘젓고 밥알코팅하듯 부어 쎈불로 볶는다.
볶음밥용 낱알밥 아니고, 그냥 밥이면
계란덮밥식으로 해먹는 게 더 맛있음.
1. 계란까서 흰자만 익힌다.
2. 노른자를 터트림과동시에 간장과 섞어서 다 섞어주고 그걸 밥에 덮는다
3. 먹는다
진짜 백종원님 달걀 볶음밥 레시피그대로네 ㅎㅎㅎ
옆에 저 친구가 케찹으로 망치는 엔딩인줄 알았는데 반전이네 ㅋㅋㅋ
계란 밥 소금 으로만 만들어 맛있게 만들면 진정한 볶음밥의 고수 인거죠 ㅋ
1.계란 2-3개를 그릇에 맛소금,후추 를 넣고 풀어준다
2.큰 그릇에 밥과 풀어준 계란을 넣고 잘 섞어 비벼준다
3.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파를 조금 썰어넣고 온도를 올려준뒤 방금 섞은 계란밥을 넣고 볶아 준다
4.밥을 한쪽으로 몰아 놓고 반대쪽에 진간장 한스푼 넣고 간장을 졸여준뒤 밥과 섞어 준다
5.마무리로 굴소스 한스푼 넣고 잘 섞어서 먹어준다
이러면 마오아닝 100 명중 200 명이 폭탄 맞고 죽어도 모르는 꿀맛 볶음밥이 완성
계란이랑밥이랑 골고루 섞어준다음 마늘,파기름에 굴소스 한 스푼 넣고 휘리릭 볶으면 꿀맛
먼저 기름을 적게 뿌리고 계란을 풀어 볶은뒤
대파를 얇게 썰고 기름은 적게 뿌리며
후라이팬이 달궈질때 대파를 넣고 볶는다.
어느정도 파기름이 생기기 시작하면
다진 양파를 넣어 파기름을 머금도록 볶고
원한다면 고기를 넣고 볶아준다.
여기서 고기는 가능하면 작게 다져놔라.
추가적으로 채소들을 작게 다져 넣고
볶아주면 된다.
계란이 어느정도 누릿해진 다면
참치액젓과 간장을 조금 넣는다.
원하는 사람에게는 굴소스도 좋다.
여기서 간장은 반숟가락 참치액젓은 한숟가락
그리고 참기름으로 마지막 기름을 뿌려주고
소금을 통해 간을 맞춰준다.
케챱을 절대적으로 포기할수 없다면
요리 1시간전 토마토를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하고
생 토마토를 씻은뒤 먹기좋게 썰고 설탕을 뿌려주며 볶음밥 식후 디저트로 먹어주자
케챱보다 이게 훨좋다
양파 넣는다고 물이 한강처럼 불어나는 줄 알겠네요. ㅎㅎ
볶음밥을 할때는 즉석밥을 데우지 않고 봉투에 넣어 기름을 조금 넣고 맛사기를 해줘야 밥알 하나하나가 살아있다는 말씀!
저걸 저렇게 오바쌈바 볶음밥 고수처럼 말하고 케챱이요..? 하수님 생존하지 못 하셨습니다..
???:자 이제 그거 치우고 완성된요리 가져오시라하고 촬영 이어갑시다.
이 밥알의 익음의 정도가 even하지 않아요. 탈락입니다.
다들 생각이 똑같네 ㅋㅋㅋㅋㅋㅋㅋ 케챱 ㅋㅋㅋㅋㅋㅋ
인터넷에서 다 알려진 꿀팁만 가져와서 그대로 베끼듯이 하다가 결국 마무리 한다는 게 케첩 ᄏᄏᄏ
잘해놓고 케챱… 에헤이 조졌네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