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근무했던 학교에 가봤는데...진짜 인구절벽이 확 느껴지더라구요. 제가 근무 할떄만 해도 전교생이 1200명 이였는데... 지금 230명밖에 안된다는거 듣고 --;;진짜 확 와닿았더라구요. 학교가 너무 조용해서 방학인줄 알었는데... 방학도 아니고 심지어 쉬는시간인데 복도에 학생도 거의 없어서 놀랍더라구요
학생이 다른 학생을 때릴 때 교사의 해결책은? 1. 가해 학생 손을 붙잡아 막는다 : 아동학대 2. 가해 학생을 막다가 가해학생이 다쳤다 : 해임 3. 피해 학생을 데리고 도망친다 : 학습권 침해 4. 가해 학생의 주의를 돌리기 위해 책상을 넘어뜨린다 : 정서적 학대 뭐 어떡하라고요
원인은 다양합니다 1.저출산 고령화의 심화 2.교직에 대해 꿈이 있어도 정작 현실은 사교육(학원/온라인 강의)으로 다 배우고 오는 실정 3.최근 교사들이 학생에게 피해를 받아도 처벌에 대해 약하다 4.현 정부는 현 저출산 고령화/사교육등 문제에 대한 관심이나 대책이 전혀 없음 5.무조건적인 체벌이 문제가 아니라 당근 반 /채찍 반이 되어야 하는데 요즘은 학생이 갑이고 선생님이 을임
교사들부터 사교육 받아서 교사 된 사람들이라 학생들한테 사교육으로 뭐라고 할 수 가 없지... 지금의 강의 방식으로 사교육 시장 일타 강사를 어떻게 이김. 차라리 인구 줄어드는거 교실 정원도 확 줄여서 해외 처럼 토론하고 리포트 써보고 다양한 체험하고 공교육만이 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방식을 도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람.
전에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게 좋아서, 아이들이 좋아서 초등교사가 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았지만, 요즘은 아마 되고 싶어도 못 되는 현실인 것 같아요.. 교사가 되더라도 안좋은 일들만 생기고.. 교사라는 직업이 애새끼들, 학부모들 땜에 씁쓸하다고 해야 되나.. 비참하다고 해야되나.. 그런 직업... 저는 모든 교사분들 응원합니다! 교사가 사망하는 일이 두번 다신 없길 바랍니다..
인구감소가 2019년부터 4년차인데, 벌써 학교 폐교 수준임. 지금 아이들은 2012년 출생들 일테니 40만명 정도 출생인데, 2021년 출생아는 20만명임. 앞으로 10년 후, 전국 초등학교 절반 이상은 없어진다는 건 팩트입니다. 통계를 보세요. 5~6년 후부터는 급격하게 하강할 겁니다. 통계는 팩트입니다 10년 후 부터는 대한민국 미래가 정말 암울합니다. 부양할 노인은 많고, 청년층은 해외로 나가버리며, 아이들은 없음. 2045~50년 쯤은 임금의 50%가 세금으로 나갈 겁니다. 부동산도 수요가 없어, 버블이 꺼질 것이고 경기침체가 장기간 옵니다. 전쟁이나, 자연재해가 있어서 나라가 뒤집어지지 않는 이상, 이 사실은 팩트입니다. 그동안 나라 운영 잘못했음.
그냥 이것도 하나의 과정이라보면 될듯 교대가 예전처럼 수능1~2등급들이 가는곳이 아니라 앞으로 4~5등급이 가면 뭐 어떤가 imf전에도 사실 남자는 너무 인기없어서 군대도 면제해줬음 지금 50대인가 그렇다는듯 지금 그 라인들이 교장 교감 다 하면서 장학하고 다니면서 아는척 잘난척은 다한다는데 사실 학교는 어떻게든 굴러간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10~20년은 그래도 나름 공부좀 했다는 수능 상위권 세대들이 서서히 교장,교감 이나 부장으로 올라가게되는데 어쨋든 지금 5등급 한다는애들은 아직 초임수준이고 하기때문에 초등교육의 질적저하에 대해 너무 걱정할 거 없다고 봐도된다
@@독한년-y3j 일반적으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한 세력이 부와 권력도 차지하는 세력으로 성장하는 경우가 많죠, 후진국 저성장국가에서는 일부 부유층 자제들이나 학문적 재능이 뛰어난 몇몇만 대학교육 혜택을 받고 고학력집단이 됩니다, 그리고 양질의 일자리가 별로 없는 그런 저개발국가에서 이들 엘리트 그룹은 그나마 고용이 안정적인 교사나 군인 공무원 같은 공공 일자리로 쏠리게 돼있죠, 그러다보니 엘리트집단으로서 그들은 그 사회에서 나름 권위를 누리고 존경을 받습니다 반면에 경제가 성장하고 그에 따라 고등교육의 혜택이 일반 대중들에게 확대되면 교사 군인 공무원 같은 전통 인기직종을 능가하는 더 좋고 매력적인 일자리가 민간부분에서 많이 창출됩니다, 그러면 그러한 나라의 엘리트들은 그 쪽으로 쏠리게 됩니다, 그래서 전통적으로 인기있었던 교사 군인 공무원 이런 일자리들에는 엘리트 그룹에서 약간 탈락한 인재들이 그 자리를 대신 매워주게 되고, 이들은 옛날 그 선배들이 누렸던 권위나 자긍심을 향유하지 못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전통적인 인기 일자리들이라는 게 죄다 말귀 못 알 아듣는 아동들을 상대하는 스트레스 많이 받는 직종, 공뭔같은 경우는 온갖 민원인들을 상대해야 하는 피곤한 일자리, 군인들같은 경우는 상명하복하는 조직의 부속품처럼 내가 취급되면서 인격이나 인권을 존중받지 못하는 일자리, 이런 부정적인 이미지가 부각되면서, 점점 인기가 시들시들 해지면서 거기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점점 엘리트 그룹과는 상당히 뒤쳐진 인재들, 그야말로 다른 할 일이 없는 인재들이 모여드는 곳으로 전락합니다, 그리고 그 종사자들도 일반인들의 인식에서 평가가 낮아집니다, 그러면 또 그 직종들은 점점 더 인기가 없어지죠 ㅎㅎ
@@독한년-y3j 후진국에서야 지식인 이지만 선진국에서는 하고 많은 대학 졸업자 중에 하나라서? 한국만 대학 많이 간다는 생각이랑 다르게 미국도 고등교육 까지 진학하는 비율 높음. 거기다 선진국에서는 대학 안갔으면 "안"간거지 대학은 원하면 언제든 갈 수 있음. 그리고 후진국들은 권위주의 국가가 많아서 공무원 위상 자체가 높음. 필리핀에서 교사가 인기직종이라는건 못들어 본듯.
조그만한 땅덩이에 그동안 인구가 너무 많았음 호주도 그 큰 땅에 2600만명인데,, 싱가포르는 500만명도 안됨 우리나라는 대략 1500-2000만명 정도가 적당하다고 보며 그래야 gdp도 높아지고 여유로운 나라가 됨 국방인력이 문제라 하는데 지금시대는 단순 군인수보다 최첨단 무기를 운용하는 게 이득이기 때문에 소수의 병력으로 국방운영하면 된다고 봄
맞음. 한국이랑 비슷한 아일랜드가 인구 5백만, 프랑스 한국의 5배 영토에 5천만임. 이 나라들은 영토 대부분이 평지임. 심지어 일본도 한국의 4배에 인구 1억임. 안그래도 인구 많은 나라에 서울 중심이라 체감 밀집도가 너무 높음. 인구 밀집도 장난 아닌 홍콩가본 사람들이 입을 모아하는 말이 사람들이 다 화나있는거 같다임.
학교 문제 는 입학금 ~비 까지 다냈는데 매일 정해진시간 등하교 , 시험, 학교축제 등 전부했는데 취직시켜주지 않는게 더 큰거 아닌가? (이건 그냥 사기지ㅡ. ,ㅡ) 최소 고등학교 나온사람 은 간단한 일자리라도 취직 시켜줘야함 취직시켜주지 않는곳 은 바로 최소 라는 법을 만들어야해
요즘 한 반이 25~30명 정도 되는데, 그 중 특수 아동이 1~2명, ADHD 아이도 1~2명 씩 꼭 있다. 갑자기 소리 지르고, 교실 밖으로 뛰쳐나가고, 말 않듣고 뻐대는아이에다가 지랄 맞고 이기적인 학부모까지...결론은 교권이 바닥인 작금의 교직 환경에서는 초등교사는 최악의 감성 노동자 직군이다. 주변에 정신과 치료받는 초등교사들도 꽤 많다.
진짜 똥팔육들 나라 한번 시워언하게 말아먹네 저것들이 젊은세대에 싸놓은 똥만 생각하면 치가 떨리는데 이젠 저런 민폐 세대를 젊은사람들의 세금으로 뒤질때까지 부양해야한다. 이것 때문에 노인혐오가 올 지경. 가까운 미래에 이러한 젊은세대의 분노가 한계에 다다르면 길거리에서 똥팔육 대상 묻지마 범죄가 뉴스에 나오는것도 시간문제. 이거 이제 진짜 나라 아니다
뉴스 자극적이네 ㅋㅋ 근데 뭘 모르시네 교사 개꿀인데 교사로 입직하면 처음에는 박봉인데 정년보장되고 10년이상 근무하면 연봉 5000 찍음 퇴직할때쯤 연봉 8000쯤 되고 아무리 저출산시대라도 교사는 절대 안짤림 학생 수 줄어서 이제 돌봐야하는 애들 별로 없어서 개꿀이고 내 교실에서 일 보고 퇴근하면 되고 아무도 터치안함 ㅋㅋ 그리고 학교 방학기간 2개월 거의 강제휴가임 근데 월급은 안밀리고나옴 참 좋은 웰빙직업임 교사 추천함
젊을때는 역시 워라벨 밖에 생각 안한다니까 ㅋㅋ 나도 29살 20대 막바지지만 뭐 내가 남자라서 이런 생각하는지는 몰라도. 교사처럼 공무원이면 적어도 60살까지는 하려고 할텐데 그나이 먹도록 애들이랑 노는게 어디 좋은줄 아시나 ㅋㅋ 할매 할배 다 될때까지 평생을 유치하게 애들 눈높이에 살아야하고 60다되어서도 아들,딸벌 학부모한테 민원 받고 손주같은 애들이랑 쎄쎄쎄나 하면서 살아야하는데 에휴 ㅋㅋ. 차라리 7급 출신 공무원해서 말년에 최소 4급 서기관이나 진급잘해서 3급으로 퇴직하는게 훨 명예와 권력이있지. 요즘은 교장해봐야 아무 힘도 없는데 나이먹고 평교사하면 개 별로고 교장해도 명예와 권력이(사회에 쓰는 힘) 7급출신들 보다 못함. 진짜 여자니까 할머니 나이 다되어도 평교사 하지, 남자초등교사는 내성격에 진급 실패하고 평교사로 남으면 40대 후반 넘어서부터는 친구들 만날때 쪽팔려서 얼굴이나 들고 다닐까싶다...진짜 초등교사 브이로그 볼때마다 와 50넘어서도 저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진짜 좀 그래...
초등학교 교사가 인기 많았던 이유는 지보다 현저히 작은 체구의 코찔찔이와 굳이 공부 따윈 필요없는 지식수준때문이다. 중학교만 가도 대가리 처드는 새끼들이 태반이고 이때부턴 공부를 졸라 빡세게 해야 하기 때문에 돈은 돈대로 편히 벌고 걱정 없는 곳에서 하고 싶은것 뿐이다. 지금은 그런 아이들이 사라져서 직위가 사라져 버린 것뿐
예전에 근무했던 학교에 가봤는데...진짜 인구절벽이 확 느껴지더라구요.
제가 근무 할떄만 해도 전교생이 1200명 이였는데... 지금 230명밖에 안된다는거 듣고 --;;진짜 확 와닿았더라구요.
학교가 너무 조용해서 방학인줄 알었는데... 방학도 아니고 심지어 쉬는시간인데 복도에 학생도 거의 없어서 놀랍더라구요
제아들이 15년생인데 그해 출생아 47만여명이었는데 작년22년도에 23만명이었어요...레알 반토막이구요 더 떨어질거라 보면 답없습니다.
아직 그정돈 아닌데 zz
@@sun-ilmoon7446 헐 8년만에..
@@이므상-n6u 그 8년 사이에 서민 생활은 초토화 됬다는거임......
IMF 이후에 서민들 죽어났는데 리먼 브라더스 때 또 그랬고, 팬데믹에 초토화 됨.
부동산과 물가가 미친듯이 뛰고 있을 때 정부는 아무 생각이 없었음.
@@김재현-m7r7u 그정도 맞음
학생이 다른 학생을 때릴 때 교사의 해결책은?
1. 가해 학생 손을 붙잡아 막는다 : 아동학대
2. 가해 학생을 막다가 가해학생이 다쳤다 : 해임
3. 피해 학생을 데리고 도망친다 : 학습권 침해
4. 가해 학생의 주의를 돌리기 위해 책상을 넘어뜨린다 : 정서적 학대
뭐 어떡하라고요
그래서 기간제 교사한테 담임 떠넘기나요? 교사라고 부르기도 아까운 교육공무원들이 4시30분에 퇴근하고 아무생각없이 편하게 살려하니 그렇죠.
정말 교사라는 사명감으로 전 교직원들이 뭉치면 이거 못해결할 거 같아요? 편하게 4시 30분에 퇴근하려는 교육공무원으로 살려하니 그렇지...
@@sunbisoo 기간제가 전담하고 담임하고는 학교마다 다름. 전담 하는 경우를 많이 봄.
4시30분이 퇴근시간이니까 퇴근하는 거임. 퇴근시간에 퇴근한다고 뭐라 하는 게 이상하다는 걸 못느끼는 게 신기함.
@@sunbisoo...
엄청 노가다 뛰시면서 옇심히 사시는분 인가봐요 열등의식이 여기까지 느껴짐
@@whtjs8069 편견 ㅋ
@@whtjs8069 능력은 학원강사에 못미치고 인격도 안되는 팔자좋은 교육공무원으로 사는 것도 복이니 투덜대지 말고 사세요~~
교대 정원을 시대에 맞게 빨리 줄이지 않은게 문제지..그동안 교대가 너무 안정적으로 교사가 된다는게 있어서 인기학과였지만 지금은 그런게 깨졌지..
정원이랑 학생 선호도랑 뭔상관임
사실 서울시, 광역시 빼고는 임용고시 1:1 1:2 수준이라 개마고원도 임용만 시켜준다면 간다는 사범대에 비해서는 상황이 낫긴함.
교대뿐 아니라 대학구조조정자체가 필요하다.
@@김재현-m7r7u 선호도가 높으니까 교대입장에선 정원 늘리는게 이득이라고 생각했음 그래서 정원 증가 추진 ㅈㄹ을 했는데 현실은 이렇게 된거임
교대 나와봐야 지방대 몰락으로 가더라도 수도권으로 가야 할텐데
가고싶은 곳들은 사실상 과열경쟁이 되면서 비전이 없어졌음
진상 부모들이 많아서 너무 많긴함 이미 뉴스에도 몇번 나왔듯이
원인은 다양합니다
1.저출산 고령화의 심화
2.교직에 대해 꿈이 있어도 정작 현실은 사교육(학원/온라인 강의)으로 다 배우고 오는 실정
3.최근 교사들이 학생에게 피해를 받아도 처벌에 대해 약하다
4.현 정부는 현 저출산 고령화/사교육등 문제에 대한 관심이나 대책이 전혀 없음
5.무조건적인 체벌이 문제가 아니라 당근 반 /채찍 반이 되어야 하는데 요즘은 학생이 갑이고 선생님이 을임
교사들부터 사교육 받아서 교사 된 사람들이라 학생들한테 사교육으로 뭐라고 할 수 가 없지... 지금의 강의 방식으로 사교육 시장 일타 강사를 어떻게 이김. 차라리 인구 줄어드는거 교실 정원도 확 줄여서 해외 처럼 토론하고 리포트 써보고 다양한 체험하고 공교육만이 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방식을 도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람.
교사퇴직연령 내려야 할듯요..
이제 의료 장례식장 납골당 요양시설 시대긴하지!!!
저출산이 워낙 심해서 아이들 상대하는 직업은 이젠 별로죠. ㅜㅜ
이 와중에도 학급당 학생수 기준은 절대 안줄임...
줄었어요
@@mikikkjhg4768 서울은 오히려 늘린 지역 교육청도 있어요.
@@baha231 줄인곳도 있이요 어쨋돈요
@@mikikkjhg4768학교 학생수가 준거랑 학급당 학생수 기준이 준건 다른 거에요. 기준 줄인데 알고 계시면 알려주세요. 확인해보고 댓글 수정할게요.
@@baha231 제 아는 집 아기 한반 이번에 20명 정원으로 줄었어요 교육부 공식적인 정원 기준은 모르겠고 지자체 별 상황따라 조정하는거겠죠
대학교들 좀 줄여라
쉬운 답안 : 물가와 집값이 미쳤는데 누가 애를 낳고 살아?
그것을 해결하고 제대로 복지가 되어야 아이를 낳을 듯….
요즘,,,,,,,,,,,,, 나라가 망해감을 느낀다
아니 학생이 없는데 선생만 많으면 어쩌라고ㅋㅋㅋ
애들이 줄어도
교사가 좋은 직업이면 경쟁은 줄지 않는다
환자가 줄어든다고 의대인기는 줄어들지 않았다
교직이 하는일과 감정소모에 비해 얻는것이 적기때문
환자가 줄진않았어
인구 팍팍 줄여야 산다
저출산 문제의 시작은 심각한 주택 문제라고 생각함..
교육을 너무 강조하고 배운 사람들을 우대하다가 보니깐 각 가정에서 경쟁적으로 자식들 교육에 투자하게 됐음, 그러다보니 아이 하나 키우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감, 그러니 아이들 안 나음,
교육으로 흥한 나라가 교육때문에 망해 감, 씁쓸
그래서 뭐든 적당한 중용이 중요함
아무나 교사하는 시절로 돌아가면 안됩니다.. 지금도 50대 교사랑 20~30대교사랑 열정과 수준차이가 많이나요. 물론 예외도있겠지만. 그나마 교직교직으로 잘해나가지만 20~30대가 교직경력까지 쌓으면 더 나아지겠지요. 교사수급은 어쩔수없다해도 급여적인부분이나 교사복지에 신경을 써서 좋은인재들을 교사로 끌어들여야합니다.
다 몰상식항 부모들때문임
싸가지없던 초딩 들이 부모된거 뿐이야
교사 되기전 초딩때 초딩 보고 몰상식한 부모되고 언젠가 만나는거 까지 생각했어야 했어
우리집에서 15분에 걸어갈수 있는 학교네 화양초딩
근데 사실 이동네 아파트가 없음 그냥 상권임 100미터만 가면 건대상권임 당연히 애들이 없지
서울의 초등학교들도 시골의 한 초등학교처럼 한곳 두곳 차례대로 폐교되고 있으니까 그 자리에 가까운 공립중학교와 공립고등학교도 개교했으면 좋겠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전에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게 좋아서, 아이들이 좋아서 초등교사가 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았지만, 요즘은 아마 되고 싶어도 못 되는 현실인 것 같아요.. 교사가 되더라도 안좋은 일들만 생기고.. 교사라는 직업이 애새끼들, 학부모들 땜에 씁쓸하다고 해야 되나.. 비참하다고 해야되나.. 그런 직업... 저는 모든 교사분들 응원합니다! 교사가 사망하는 일이 두번 다신 없길 바랍니다..
애들도 없고 학교도 줄이는데 선생이 필요가 있나?? 세금아깝게
금리인상 물가폭등 고용불안시대에 살고있는 지금의 상황을 해결하지않는한 힘들다고 봄
인구감소가 2019년부터 4년차인데, 벌써 학교 폐교 수준임. 지금 아이들은 2012년 출생들 일테니 40만명 정도 출생인데, 2021년 출생아는 20만명임. 앞으로 10년 후, 전국 초등학교 절반 이상은 없어진다는 건 팩트입니다. 통계를 보세요.
5~6년 후부터는 급격하게 하강할 겁니다. 통계는 팩트입니다
10년 후 부터는 대한민국 미래가 정말 암울합니다.
부양할 노인은 많고, 청년층은 해외로 나가버리며, 아이들은 없음. 2045~50년 쯤은 임금의 50%가 세금으로 나갈 겁니다. 부동산도 수요가 없어, 버블이 꺼질 것이고 경기침체가 장기간 옵니다.
전쟁이나, 자연재해가 있어서 나라가 뒤집어지지 않는 이상, 이 사실은 팩트입니다.
그동안 나라 운영 잘못했음.
그냥 이것도 하나의 과정이라보면 될듯
교대가 예전처럼 수능1~2등급들이 가는곳이 아니라 앞으로 4~5등급이 가면 뭐 어떤가 imf전에도
사실 남자는 너무 인기없어서 군대도 면제해줬음 지금 50대인가 그렇다는듯
지금 그 라인들이 교장 교감 다 하면서 장학하고 다니면서 아는척 잘난척은 다한다는데 사실
학교는 어떻게든 굴러간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10~20년은 그래도 나름 공부좀 했다는 수능 상위권 세대들이 서서히 교장,교감
이나 부장으로 올라가게되는데 어쨋든 지금 5등급 한다는애들은 아직 초임수준이고 하기때문에
초등교육의 질적저하에 대해 너무 걱정할 거 없다고 봐도된다
젊은 층에선 마치 영화계의 변사처럼 저무는 직업처럼 보이니까 가기 싫지.
그런 문제보다 학생들 한데 잘못을 잘못이라고 훈계 조차 못하게 하고 학부모들이 교사들 때리고 욕하는데 누가 하고 싶겟냐고
울동네 예비 입학 초1은 3반까지 28명 4학년 4반 26명씩 ..우리때랑 많이 줄었죠. 왜 줄었는지를 풀어야할 숙제인듯!
모든 인간들은 숙제 하기 싫어함!!
원래 저개발 국가, 후진국, 국민들 교육수준 낮은 그런 국가들에서는 교사 좀 알아주는 직업임,
근데 국민들 평균 학력수준이 높아지고 나라가 부유해지면 교사라는 직업은 일반적으로 인기 없어짐
지당한 말씀입니다
ㅇㅈ
원리가 뭐죠? 미국에서 교사는 인기직종이 아닌걸로봐서 논리는 맞는것같은데 원리는 모르겠네요. 공장찍어내듯 문제풀이해서 입신양명해야하는 문화라서 스승의 그림자도 밞지마라 뭐 그런건가
@@독한년-y3j 일반적으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한 세력이 부와 권력도 차지하는 세력으로 성장하는 경우가 많죠, 후진국 저성장국가에서는 일부 부유층 자제들이나 학문적 재능이 뛰어난 몇몇만 대학교육 혜택을 받고 고학력집단이 됩니다,
그리고 양질의 일자리가 별로 없는 그런 저개발국가에서 이들 엘리트 그룹은 그나마 고용이 안정적인 교사나 군인 공무원 같은 공공 일자리로 쏠리게 돼있죠, 그러다보니 엘리트집단으로서 그들은 그 사회에서 나름 권위를 누리고 존경을 받습니다
반면에 경제가 성장하고 그에 따라 고등교육의 혜택이 일반 대중들에게 확대되면 교사 군인 공무원 같은 전통 인기직종을 능가하는 더 좋고 매력적인 일자리가 민간부분에서 많이 창출됩니다, 그러면 그러한 나라의 엘리트들은 그 쪽으로 쏠리게 됩니다,
그래서 전통적으로 인기있었던 교사 군인 공무원 이런 일자리들에는 엘리트 그룹에서 약간 탈락한 인재들이 그 자리를 대신 매워주게 되고, 이들은 옛날 그 선배들이 누렸던 권위나 자긍심을 향유하지 못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전통적인 인기 일자리들이라는 게 죄다 말귀 못 알 아듣는 아동들을 상대하는 스트레스 많이 받는 직종, 공뭔같은 경우는 온갖 민원인들을 상대해야 하는 피곤한 일자리,
군인들같은 경우는 상명하복하는 조직의 부속품처럼 내가 취급되면서 인격이나 인권을 존중받지 못하는 일자리,
이런 부정적인 이미지가 부각되면서, 점점 인기가 시들시들 해지면서 거기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점점 엘리트 그룹과는 상당히 뒤쳐진 인재들, 그야말로 다른 할 일이 없는 인재들이 모여드는 곳으로 전락합니다, 그리고 그 종사자들도 일반인들의 인식에서 평가가 낮아집니다, 그러면 또 그 직종들은 점점 더 인기가 없어지죠 ㅎㅎ
@@독한년-y3j 후진국에서야 지식인 이지만 선진국에서는 하고 많은 대학 졸업자 중에 하나라서? 한국만 대학 많이 간다는 생각이랑 다르게 미국도 고등교육 까지 진학하는 비율 높음. 거기다 선진국에서는 대학 안갔으면 "안"간거지 대학은 원하면 언제든 갈 수 있음. 그리고 후진국들은 권위주의 국가가 많아서 공무원 위상 자체가 높음. 필리핀에서 교사가 인기직종이라는건 못들어 본듯.
인구절벽 때문에 교사가 없는게 아니라 현실적인걸 봐야지
1. 교권의 심각한 추락 -> 동시에 학생의 인권을 빌미로 한 개급식롱패딩잼민이의 무한 생산
2. 계속해서 물가대비 적어지는 낮은 보수
민주주의 쟁취했듯 교권도 쟁취해야 합니다. 4시30분에 퇴근해서 편하게 살려는 교육공무원마인드니까 그러지... 정말 교직원들이 뭉치면 교권추락 못막을거 같아요? 그냥 조용히 살자 좋게좋게 넘어가려는 공무원 마인드니까 지금 교권이 그렇게 된거지...
?? 교사 처우 말씀하시는데.. 그건 주 포인트가 아니구요. 다른 일반과에 비해서 초등 교사는 좋은 직업입니다. 그래도 입시결과가 떨어지는 것은 임용적체가 핵심입니다.
@@sunbisoo 이분은 피해의식 있네욬ㅋㅋㅋㅋㅋㅋ 예전에 교사한테 어디 쳐맞으셨나?아니면 임고 떨어져서 자격지심 있나
그래도 교대수시 넘 힘듭니다 정부는 갑자가 교전원을 만든다니 답답합니다 교육은 나라의 미래가 달린문제이지 이익을 내는 집단이 아닌데~
요즘 뭐 공교육에서 배우는 사회성(?) 중요하게 생각들이나 하나요.. 국영수 잘해서 의대들어가는게 최고인 세상인데요 뭘.. 자식 한명만 낳아도 평균 출산률 보다 높은 세상인데 아이들이 귀해지니 선생들은 을이 되는 거죠
교사인권이 없는데 하겠냐
=교권
01학번 서울교대와 전남대치대 동급이었음.
@@이호진-q6t 그당시 실제로 전남대 치대 포기하고 서울교대간 사람이 있었다. 내 고교시절 국어교사 조카였지.
@@이호진-q6t 예전 교대 인기 모르고 씨부리는 새키 보소
공무원을 때려치는 이유는 간단하다.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잣같으니까.
요즘 교대가면 돌대가리지
백수 양성소
교대는 국립대와 통합해서 초등교육과로 바꿔라
이게 다 인간의 욕심
돈에 미쳐 집값 물가
향상 때문에다!!
다 돌려 받는다!!
요즘은 수의사가 최고임
오 이 말이 일리있는게 반려동물은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어서 블루오션에서 점점 레드오션으로 갈 가능성이 높을듯
한 가정에 최소 차 한대는 가지고 있는 것처럼 반려동물 한마리씩 키우는 가정이 꽤 늘어나고 있는 것 같음
맞는 말인 게. 반려동물 키우는 가구 수는 점점 증가하는 추세거든요. 동물관련 직종은 점점 늘어날 거 같아요
애초에 수의사가 교사보다 되기 힘듦 ㅋㅋ
요즘엔 유모차에 아기보다 개가 타고 있는걸 더 많이 볼수 있는 트렌드라는...
기간제 교사가 버티고 있으니 임용고시 합격한 사람들이 들어갈수 있나?
땔치우고 기간제 교사부터 없애
ㅉㅉ 서울- 경기 부동산 고점대비 -50% 되고 임대주택(장기전세) 많이 지으면 결혼 다 하고, 애 낳고 한다 ㅉㅉ 부동산이 가장 큰 문제이고, 다음이 비정규직 50% , 다음이 사교육 ! ㅉㅉ
단순히 경제가 어려워서가 아닌 남녀에 대한 인식이 너무 몰상식해져서 그럼.
원인은 한국 종특 서열화 문화와 빈부 격차 확대지... 노답이로다....
요즘은 얫날 처럼 촌지 못 받아서 그러지..
조타트업 조쏘에서 애남?
인구감소로 인한. 교대 인기 하락이 아니라.
억센 학부모들로 인한. 교권 폭락이 맞겠지
학원 교사보다도 못한 존재가 지금에 학교교사들인데. ….
학교 교사가 학원 강사보다 우월해야만 되는 것처럼 말하네. 근본적 원인은
당연히 저출산이 맞지. 교권이고 나발이고 학생만 많으면 교대는 기본적으로 수요가 많다.
에× 의○
근데 실제로 학원교사가 더 낫긴해 여러모로
@@anddo123 교대 입학성적이 얼마나 높은데 학원강사보다 못하겠냐?실제로 다시 수능시험쳐보먼 교대 입학생들에게 발리는 학원강사들 많다. 물론 좋은 대학 나와서 중고등부 가르치는 학원강사들 중에서는 교대생보다 우수한 사람들이 있겠지
@@느루미 수능성적으로만 판단하니까 더 망하는거죠 ㅋㅋ 수능성적 높으면 잘 가르치고 애들 잘 대한다는 보장이 어딨습니까?
월급을 많이 줘 봐라~~~ 서로 가겠다고 난리 날 거다... 이젠, 저런 윤리적 기본 성향이 중요한 직업도 그저 심성이나 사명감 같은 걸 기대하는 건 말 그대로 헛된 기대다... 다 돈이 최우선이다... 우리가 애들을 잘못 가르친 죄다...
학생이 없다보니...
맞음 요새누가 교사 사명감으로함
돈벌이수단으로 여행가기 좋아서 하는거임
게다가 돈은 일반공무원보다 시작하자마자7급이고 수당합치면 초봉이 4천이넘는데 연금떼도 실수령 3300이상
인구절벽 되면 큰일남 인도라는 나라는 인구가 많은데
굿 더 빠르게 가자
교사는끝 학원도끝
조그만한 땅덩이에 그동안 인구가 너무 많았음
호주도 그 큰 땅에 2600만명인데,, 싱가포르는 500만명도 안됨
우리나라는 대략 1500-2000만명 정도가 적당하다고 보며 그래야 gdp도 높아지고 여유로운 나라가 됨
국방인력이 문제라 하는데 지금시대는 단순 군인수보다 최첨단 무기를 운용하는 게 이득이기 때문에 소수의 병력으로 국방운영하면 된다고 봄
맞음. 한국이랑 비슷한 아일랜드가 인구 5백만, 프랑스 한국의 5배 영토에 5천만임. 이 나라들은 영토 대부분이 평지임. 심지어 일본도 한국의 4배에 인구 1억임. 안그래도 인구 많은 나라에 서울 중심이라 체감 밀집도가 너무 높음. 인구 밀집도 장난 아닌 홍콩가본 사람들이 입을 모아하는 말이 사람들이 다 화나있는거 같다임.
최첨단 무기를 쓴다고해도 미국만큼 압도적으로 기술력 경제력이 좋은게 아니기때문에 결국 적 고지를 점령하는건 보병 즉 사람이 해야함..
중국인구 14억에 북한군 100만군임 대만같은 섬도 아니고 사방이 뚫려있는 한반도에서는 육군 확보 못하면 바로 자멸임
교사를 개호구로 아는데 누가 교사 할려고 하것나
교육직 공무원도 줄여야지
학생도 별로 없는데
산수만 할 줄 알아도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상황이죠?
군대도 사람이 없습니다.
수도권 학교도 통폐합되고 지방은 교원 정리한다고 하는 와중에 교대를 가겠냐?
교대가 이 정도면 사범대도 곧 있으면 경쟁률 엄청 하락할 듯.
뭐든 여자가 주도하면 블루오션도
20년안으로 풀한포기 없는 사막됨
학교도 그렇게된거지
자 이제 저 잉여들 싸그리 짤라라
집값도 더 똥값되겠네
코로나세대로 태블릿피씨 출판사들만 돈벌지.
저 학교 부수고 아파트 짓겠지..... ㅋㅋㅋ
학교 부술 돈 드는것보다
유령 학교 &관광지 로 돈벌지도?
아이구 인구 절벽 나중에 되면 그냥 출산만 해라 국가가 책임진다 그런 시대가 오겠네
가르칠 애들 제로라서 지금 선생님들도 굶어죽을 판에 누가 새로 선생할라 하겠냐
이제 교대가면 바보같은짓이지
돈. 없음 제발 애 까지마라. 노예들 걍 외국에서 데려와라 뭔 애들 한테 악마 짓이냐.
하고 싶음 걍 딸들 쳐라. 니 운명이다.
폐교되면 교사 짤림?
그렇게 엘리트들이 그 어렵다는 임용시험 합격해서 교사 하고 있는데 교권추락은 뭔 말 이고 학생들은 다들 학원가서 공부하는지요? 임용 제도가 지금 개판이라는것을 보여주는 예입니다.
서울은 인구 감소 지역이고, 대규모 아파트 그만 때려 지어라.
중국과 무역량 감소하면 수도권도 인구 감소할 것이다.
집값도 감당 안되는데 무슨 결혼이냐? 혼자 먹기 살기도 바쁘다. 지금 영끌족 소상공인 지옥문 대기줄~ ㅉㅉㅉ
이대 교육, 약대 같은거부터 폐지해라 ㅋㅋ 확실한성차별이가
학생이 줄어들면 선생도 줄어드는것이 당연하지.
굶어죽을일있나
여자도 삭발하고 군대가라
1초만에 출산율폭발증가 경제폭발성장 한다
좋은현상이죠.인구는줄어야정상.환경,자원적으로
인구가 "적은"건 좋은데
"줄어드는"게 너무 고통스러운 과정ㅠㅠ
여성가족부 만들어 남녀갈라치기 해괴한 일들을 벌인 결과
사이버 학교 시대가 오겠군
학교 폭력도없는 사이버대학처럼 초,중,고 만들자
어째... 공부 그렇게 잘 하지도 못하는 애가 교대가서 공부는 안 하고 맨날 친구들이랑 놀더라....
나라가 망해가는 현실입니다
늙은이 천국이 돼 가는데 그자리에 화장터 만들면 좋겠다
요새 뭐 교대 그냥 철밥통에 워라벨 즐기려고 가지 ㅋㅋㅋ
학교 문제 는 입학금 ~비 까지 다냈는데
매일 정해진시간 등하교 , 시험, 학교축제 등 전부했는데
취직시켜주지 않는게 더 큰거 아닌가?
(이건 그냥 사기지ㅡ. ,ㅡ)
최소 고등학교 나온사람 은 간단한 일자리라도 취직 시켜줘야함
취직시켜주지 않는곳 은 바로 최소 라는 법을 만들어야해
맞는 말이긴 하네요
응 다음 신세한탄
촉법이문제다 촉법 ㅋㅋ 그리고 그걸감싸는 부모들도 문제지
철밥그릇 교사 교감 교장직업 줄어들어 힘들겠다
방학때 놀면서 돈받고 부부교사는 온가족이 세계여행 다니더만
퇴임하면 몇백만원씩 따박따박
국민거지는 애를 안나서 걱정이 없다
앞으로 나라가 살아진다 노인만 보일뿐 노인도 점점사라질거고 다시 조선시대로 가야한다
교권 강화하지 않으면 아무나 교사하는 시대 올거다.. 그럼 손해는 학생과 학부모
검 판사가 설쳐대는 나라면 애기 안해도 아시죠?
학생이 없어 ㅋㅋㅋ
예전 초등학생한테 너 커서 뭐할레 했더니 초등학교 교사요
왜 ?
돈 많이 벌어서요
이거 기억난다 ㅋㅋ
학생인구도 감소중인데
기간제교사 구하지말고
교사들 돌려서 맞출생각을 해라
기간제교사가 정교사들 일 분담하는사람이가..
요즘 한 반이 25~30명 정도 되는데, 그 중 특수 아동이 1~2명, ADHD 아이도 1~2명 씩 꼭 있다. 갑자기 소리 지르고, 교실 밖으로 뛰쳐나가고, 말 않듣고 뻐대는아이에다가 지랄 맞고 이기적인 학부모까지...결론은 교권이 바닥인 작금의 교직 환경에서는 초등교사는 최악의 감성 노동자 직군이다. 주변에 정신과 치료받는 초등교사들도 꽤 많다.
학교는 줄고있는데 교사는 썩어넘치고 그것도 힘들다고 기간제쓰고 ㅉㅉ
진짜 똥팔육들 나라 한번 시워언하게 말아먹네
저것들이 젊은세대에 싸놓은 똥만 생각하면 치가 떨리는데 이젠 저런 민폐 세대를 젊은사람들의 세금으로 뒤질때까지 부양해야한다. 이것 때문에 노인혐오가 올 지경.
가까운 미래에 이러한 젊은세대의 분노가 한계에 다다르면 길거리에서 똥팔육 대상 묻지마 범죄가 뉴스에 나오는것도 시간문제. 이거 이제 진짜 나라 아니다
뉴스 자극적이네 ㅋㅋ 근데 뭘 모르시네 교사 개꿀인데 교사로 입직하면 처음에는 박봉인데 정년보장되고 10년이상 근무하면 연봉 5000 찍음 퇴직할때쯤 연봉 8000쯤 되고
아무리 저출산시대라도 교사는 절대 안짤림
학생 수 줄어서 이제 돌봐야하는 애들 별로 없어서 개꿀이고 내 교실에서 일 보고 퇴근하면 되고 아무도 터치안함 ㅋㅋ
그리고 학교 방학기간 2개월 거의 강제휴가임 근데 월급은 안밀리고나옴
참 좋은 웰빙직업임
교사 추천함
10년다니고 5000이 많은거임? 중소기업도 그정도 받음;;
소위 10년전 교대 졸업한 사람들이 일반고 기준 전교 20등안에는 든 사람들인데
그것치고는 연봉 적음
젊을때는 역시 워라벨 밖에 생각 안한다니까 ㅋㅋ 나도 29살 20대 막바지지만 뭐 내가 남자라서 이런 생각하는지는 몰라도. 교사처럼 공무원이면 적어도 60살까지는 하려고 할텐데 그나이 먹도록 애들이랑 노는게 어디 좋은줄 아시나 ㅋㅋ 할매 할배 다 될때까지 평생을 유치하게 애들 눈높이에 살아야하고 60다되어서도 아들,딸벌 학부모한테 민원 받고 손주같은 애들이랑 쎄쎄쎄나 하면서 살아야하는데 에휴 ㅋㅋ. 차라리 7급 출신 공무원해서 말년에 최소 4급 서기관이나 진급잘해서 3급으로 퇴직하는게 훨 명예와 권력이있지. 요즘은 교장해봐야 아무 힘도 없는데 나이먹고 평교사하면 개 별로고 교장해도 명예와 권력이(사회에 쓰는 힘) 7급출신들 보다 못함. 진짜 여자니까 할머니 나이 다되어도 평교사 하지, 남자초등교사는 내성격에 진급 실패하고 평교사로 남으면 40대 후반 넘어서부터는 친구들 만날때 쪽팔려서 얼굴이나 들고 다닐까싶다...진짜 초등교사 브이로그 볼때마다 와 50넘어서도 저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진짜 좀 그래...
옛날 선생들 기세가 등등했는데 꼴 좋네~
교대가 안정적인 직장이라서 교대 가지말고 교육자로서 사명감이 투철하고 정말 좋아하는 일이라서 선생님이되고픈 사람만 지원하세요
초등학교 교사가 인기 많았던 이유는 지보다 현저히 작은 체구의 코찔찔이와 굳이 공부 따윈 필요없는 지식수준때문이다. 중학교만 가도 대가리 처드는 새끼들이 태반이고 이때부턴 공부를 졸라 빡세게 해야 하기 때문에 돈은 돈대로 편히 벌고 걱정 없는 곳에서 하고 싶은것 뿐이다. 지금은 그런 아이들이 사라져서 직위가 사라져 버린 것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