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런 댓글들이 보이면 싸움으로 번질까봐 넘어갔는데 정말 궁금한 마음이 오늘 귀찮음을 넘어서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너무 오래된 댓글이라 답글이 달릴지는 모르겠지만 받아들이기에 따라 쉽게 감정적이 될 수 있는 주제라 미리 정말 순수하게 철학적인 관점에서 보이는 논점들에 집중해주셨으면 좋겠다는 개인적 소망이 있습니다 인간의 이성적인 방법론을 배제한다면 신의 존재와 성서가 신이 내려준 글이라는 전제를 깔고 신이 무언가를 인간에게 전달하려한다면 굳이 긴 글을 통해 이해시키려는 노력을 할 이유가 있는가에 대한 궁금증이 생깁니다 이성과 논리를 제하고 읽어야만 하는 성서라면 성서에 등장하는 십계명에서 조금 더 세분화된 계명을 내려주면 충분할 것인데 굳이 긴글을 통해 본질적인 무언가를 전달하려는 신의 행위를 신을 따른다면서 오히려 깔아뭉개는 오만의 발로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궁금해서 읽어본 성서에는 십계명과 기타 율법들로는 인간들을 충분히 계도하지 못해 신약파트를 다시 내려줬다고 하는데 인간이 본능적으로 편리를 추구하고 자신의 이익을 탐하고 합리화하는 기타 인간의 여러 속성들을 제 3자 입장에서 고찰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는 명확한 인과를 보여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이는 인문학이라는 광범위한 카테고리로 묶여있어 인문학의 개인마다 다른 정의 때문에 오해를 일으킬 수도 있어 보이지만 결론은 주변에서 봐온 어줍잖은 이성과 논리의 잣대를 성서에 들이대는 몇몇 개인의 사례가 교회라는 커뮤니티 속에 이단 혹은 교파 난립의 부정적인 측면을 만들었기에 본능적으로 거부하는 본능에 기인한 것이지 기독교라는 종교에 본질과는 동떨어져 있는 것이 아닌지 혹은 귀찮음 때문에 개개인이 어떤 사안에 대해 공부하고 찾아보며 깊은 사고를 통해 얻어내야 할 것을 타인의 단편적인 가르침에 의존하며 살아가고 싶어하는 무의식의 표출은 아닌지 생각해보신 후에 결정한 삶의 방향성인지 궁금해서 묻고 싶습니다
@@holycrushvolt아뇨 성경은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해석이 가능합니다. 요한이 그랬고 니체가 그랬고 최근엔 너진똑 채널이 그랬죠. 연구하려는 자는 어떻게든 진리를 알도록 설계 되어있죠. 그치만 그 과정이 너무 어렵고 알게 된다 하더라도 다른 이에게까지 전하기엔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나사에서 저런 계산 했다는 건 사실 아니라고 이미 한국창조과학회에서도 밝힌 걸로 아는데... 그리고 성경을 인정하고 믿는 입장에서는 하나님이 창조자에 전능자이니까 지구 자전을 멈추면 생기는 문제들 안 생기게 하면서 지구 자전을 멈췄다고 주장함. 물론 합리적, 객관적으로 밝혀낼 방법은 거의 없음.
내가 들었던 내용보다 훨씬 자세함. 정말 조사를 많이 하셨네요. 근데 파티마의 기적에서 처럼 마지막날 수만명의 군중 앞에서 해가 춤을 추듯 움직이던 현상이 전해지는데 만약 정말 해였다면 우주적 격변으로 태양계 전체가 붕괴됐을것. 하지만 그러지 않았기에 UFO현상으로 결론짓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대낮에 UFO가 밝은 빛을 냈더라도 원래의 태양은 따로 고정되어 빛나고 있어 2개의 태양이 보였어야 하는데 그런 기록은 없더군요. 결국은 집단적으로 환영을 봤다는 또다른 결론이 되는데... 내가 창조주라면 하찮은 인간들 전쟁하나 영향 주려고 태양을 멈추고 그에 따른 부작용도 모두 잠재우는 것보다 당시의 여호수아와 상대편 군대를 환상속에 빠뜨리는게 더 에너지가 적게 들었을겁니다. 아니면 타노스처럼 손가락 소리 하나로 적군을 뿅~ 증발시키거나... 우주적으로는 그게 더 경제적. 그러면 어떤 방식으로 환영에 빠뜨릴까? 컨택트에 나오듯 타임머신이 중력으로 떨어지는 그 짧은 순간이 수시간으로 느껴지게 하는, 시간의 체감 길이를 늘리 방식을 쓰지 않았을까요? 이상, 과학을 좋아하기는 하나 정확히는 모르는 사람의 얘기였습니다.
오오 흥미롭게 잘 보았습니다! 막판까지 얘기 들어보니 어쩌면 북반구에서만 보이는 거대항성이 초신성을 일으킨 게 아닐까 싶네요. 지금 오리온자리에 있는 베텔기우스가 초신성을 일으키면 밤에도 밝게 빛나서 밤도 낮처럼 환할 거라는 과학 영상을 본 적이 있어요. 그 당시에 북반구에서만 볼 수 있는 거대한 별이 초신성을 일으켰고, 이에 그 별을 태양으로 착각한 북반구에서는 달과 해가 함께 있었다고 말한 게 아닐까요? 한편 남반구에서는 초신성 빛이 너무 밝아서 햇빛이 지구에 도딜하는 데 방해를 받았고 (중력의 영향이 있다든지요?) 북반구와 반대로 밤이 지속된 것처럼 느낀 것이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운예청 태양을 바라보고 있는 지표면, 즉 낮 시간의 땅은 태양열로 인해 달궈지고, 북위 37도 정도의 우리나라만 해도 겨우 몇 시간 만에 기온이 10도가 넘게 변합니다. 자 그럼 훨씬 저위도에 위치한 지표면이 태양열을 훨씬 오랫동안 받았다간 무슨 일이 생길까요? 기온이 훨씬 치솟아서 그야말로 재앙이 따로 없겠죠? 초등학교만 나와도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거짓말로 이야기를 만들긴 쉽지만, 거기에 휘말린 사람이 해명하기는 참으로 어려운 법. 뭐만 하면 NASA에서 그랬다 하는 탓에, NASA는 쓸데 없는 비용을 들여 그것을 지속적으로 해명을 해야 하죠. 심지어 대꾸할 가치가 없어 조용하면, 뭔가 있으니까 조용한거라며 그걸 또 이용해먹는....
@@Khanskore 아뇨 님께서 잘못 이해 하신 겁니다. 잠에서 깨어보니 손에 꽃이 쥐어져 있었다는 건 팩트 입니다. 다른 사람들도 확인을 했으니까요. 근데 꽃이 어디서 났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죠 본인은 꿈에 꽃을 가졌을 뿐 이고 다른 사람은 꿈을 볼 수 없기에 몰래 꽃을 손에 쥐어 줄 수 도 없어요.
@@바람소리-u3d 꽃이 쥐어져 있다는건, 물적 증거가 있다는 얘기인데, 저 신화에서 물적증거가 어디 있습니까? 쥐어져 있었다고 우기는 사람들 뿐이지. 심지어 꽃이 있었다고 우기는 사람들의 논리조차 엉망인 상황이라, 논리적으로도 말이 안맞는, 말 그대로 억지만 부리는 꼴인데 말이죠. 태양이 멈춘것을 과학적으로 추적했더니 하루가 비어있었다. 라는 말 부터가 시간에 대한 개념조차 없는 무식한 소리인건 아시는지? 과학적 검증이 아니라, 논리적으로도 안맞는 말을 우기고 있는겁니다.
신라 도솔가 전설에는 해가 열흘 동안 두 개가 떠서 월명이 도솔가를 지어 부르니 하나가 사라졌다고 하고, 중국의 분월전설에는 옛날에는 해가 열 개가 떠서 너무 뜨거웠는데 후예(后羿)가 활로 아홉 개를 쏘아 떨어 뜨려서 하나만 남았다는 전설도 있습니다. 전설은 전설일 뿐입니다.
역시 시간을 대입할 수 밖에 없어. 장난으로 읽은 글이었는데, 과학적 해석으론 시간을 대입해 볼 수 밖에 없는것 같아. 예를 들면 하루가 다른 시공간으로 이동했다고 보자. 아니야 시뮬레이션 이론일 수 밖에 없어. 이곳이 2차적 시뮬레이션 공간이야. 가상 공간이란 소리지. fact) 현상적 관점으론 태양이 멈췄다고 볼수 밖에 없네요. 지구 자전이 정지한 것처럼. 과학적 조건으론 지구 자전의 정지라 볼수 밖에요. 그럼 여기다 추론을 껴맞춰봅시다. 지구 자전이 정지할때 발생할 수 있는 현상. 우주적 시간이 멈추었는데 생명체들에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공전도 멈출수 있고 자전도 멈출 수 있다는 얘기인데요, 재밌는건 생명체들에겐 영향을 주지 않았다. 태양계 시스템이 우리들과(생명체들과) 다른 시스템적 체계를 가지고 있다고 볼수 밖에 없겠는데요. 시공간을 완벽히 독립된 객체들로 해석할 수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타임머신 개발과도 연관있어 보입니다.) 자아, 외계인들 모이십시오.
혜성같은 천체나 밝게 빛나는 비행체가 우연히 지구자전 속도와 비슷하게 지구주위를 돌고 가면 낮이 길어질수도 있겟네요. 밤이 길어진건 반대쪽에 화산폭발로 인한 고밀도가스나 어떤 짙은 가스로 태양이 가려진걸수도 있겠네요. 합치면 어떤 밝은 빛을 내는 비행체가 지구자전 속도와 비슷하게 지구를 돌면서 대기중에 짙은 가스를 뿌려 태양빛을 차단.
태양을 멈추는 방법이 지구의 자전을 멈추는 방법도 있지만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다른 방법을 쉽게 설명하면 지구 입장에서는 태양이 자전방향으로 함께 돌면 됩니다.) ㅎㅎ 어찌되었건 초우주적인 힘이 필요한건 마찬가지! 그러나 이것이 사실이든 아니든, 우주를 창조한 조물주가 있다면 뭐든 조물주 맘대로 할수 있는거 아닙니까? ㅎㅎ 그까이꺼!
여호와 야훼 하나님이 아니더라고 '과학'으로 '신'을 '증명'하겠다라는 생각부터가 오만하고 틀려먹었다라는 생각입니다. 신이 과학으로 증명되어야 신이면 그게 신일까요? 우리 인간은 너무 오만해서 신조차 과학이나 철학등등 인간의 생각 범주 안에서 있을꺼라 생각하는, 즉 신을 극히 과소평가하는 성향이있는걸 인정하며 들어가야 할듯해요.
애초에 태양이 멈추건 자전이 멈추건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과학적 근거로는 불가능하고 설명이 안 되는 부분인데, 그걸 과학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장황하게 설명해봤자, 의미가 없어보여요. 애초에 데우스 엑스 마키나 관점으로 보면, 태양이 멈췄다는 전제 자체가 인간의 영역이 아닌데, ‘그건 과학적으로 불가능해요.’ 라고 반박해봤자 라는 것이죠. 백번 양보해서 창조신이 정말 존재하고 그 신이 멈춘 거라면, 과학보다 신이 먼저 존재하는 건데 , 밝혀진 과학적 근거가 이러하니 불가능하다고 하는 건 어불성설이죠. 그 과학과 모든 법칙 조차 신이 만든 것일테니 말이죠. 설계자 : “응 내맘” 물론 이건 지극히 데우스 엑스 마키나적 관점에서의 생각이고, 진실은 당대의 목격자들 말고는 모르겠지만요. 중요한 건 과거의 세계 각지의 비슷한 연대의 기록들이 하나같이 태양이 멈춘 것과 같은 설명의 기록들이 존재한다는 것이 소름이고, 현대 과학적 이론으로 설명이 불가능하기에 신기하다는 것이죠.
과학 만능론자들이 봐야할 댓글이네 과학이라는 개념 자체가 인간의 생각대로 물리현상을 정리한것일 뿐임 신이 있다면, 그 물리현상 자체를 만든 존재일텐데 과학으로는 신을 입증하지 못한다는거 자체가 어불성설이지 과학은 믿어야만 하는 대상이 아니고 종교는 증명되어야 하는 대상이 아니다는 말이 떠오르네
그날 서버점검 했던 날이잖아요
공지 안 했대요
앜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겨욬ㅋㅋㅋㅋㅋㅋ🎉🎉🎉
제가 본 댓글 중 정말 베스트 오브 베스트입니다! 👍
@@QUAM12 공지 안해서 지금까지 몰랐던거네요 ㅋㅋ기
이거 보기전에 댓글로 쓸려고 했는데 먼저 해버렸네 태양이 멈춘게 아니라 사실이라면 지구가 자전을 멈췄겠지 그리고 과학적으로 그렇게 갑자기 멈추면 난리난다 지구 생물들 대부분 멸종할걸 따라서 저건 과학적으로 볼때 개구라
기묘한밤은 잊을만하면 뜨고 생각지도 못했는데 뜨고 너무좋네
9:49 걍 보다가 여기서 부터 소오름 ㄷㄷ
방금 책 주문 했습니다. 기묘한 이야기로 모아주시는 이야기들 재미있고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좋은 작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짜 목소리가 사기에요 나만의 수면제 오늘도 다들 잘자요😴😴
누나 미모도 사기에요❤❤
내 미모는 사기당했어요
만드신분 너무 훌륭하시고 감사합니다^^
대홍수 사건, 긴 하루의 사건.
이런 것들이 이곳저곳에 퍼져있는 거 보면 확실히 무언가가 있었다는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네요.
맞습니다 전세계 곳곳에 그런 설화가 있다는 얘기는 실제로 그 일이 전 세계적으로 일어났을 가능성이 높다는 뜻 아닐까요
@@user-tm9zoi7q걍 메소포타미아 신화 고대로 베낀거야 ㅋㅋㅋ
이래서 개독개독 거리는건가
얼마나 베꼈는지 내용전체가 거의 똑같음
세차운동
전 세계적으로 일어난 사건을 본인들 소설에 끼워 맞춘것
@@heejae8753 전세계적으로 일어나긴 했다는거네요?
여기 주인장이 이런 내용을 이렇게 심도있게 자주 쓸수 있다는것이
인류의 가장 난해한 미스테리라고 생각한다.
이번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안보고 있다가 몰아서 보는데 이것 못참치ㅎ
혹시 이런 내용과 비슷하게 옛날부터 전해지거나 믿어 오던 과학적 사실들이 최근이나 근래들어 밝혀진 내용들도 있을까요 ~? 항상 미스테리만 보다가 밝혀진 내용도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ㅎㅎ
잭더리퍼의 정체가 밝혀졌다고 합니다
어제 제가 변을 많이 쌌다고 밝혀져서 매우 충격을 받았다는 말도 있습니다
아라랏산에서 발견된 대형 목조 구조물!
@@앙냥냐-u8u 그런게 있을리가
@@ES-hg4wh 찾아보지도 않고??
오.. 해가 지지않았다는 얘기는 여럿들어봤는데 지구반대편에서의 긴긴밤은 생각도못해봤네요
썸네일 이미지 오타 있습니다. 성격 -> 성경 으로 바꾸셔야 할 것 같아요.
지금 보니까 바꾸어있는😮😮
꼼꼼한 성격
가장 처음 올라왔을때는 성벽이었어요
ㄱ -> ㅇ 발음 약간 비슷함
@@asdasdasdasd235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장 목소리 은근히 중독되네
AI아니였음?
@@jsjw8heye73y3ve 성우가 한다고 했던것같아요 회사처럼 자료는 여러사람이 찾고 더빙하는분 따로 있는 구조
@@jsjw8heye73y3ve 아님 실제 사람임 그 하승진 나오는 영상 보셈 ㅇㅇ
ai임
@@Dontiknowit 뭔 ai 드립이냐 50만 구독자 q&a 영상보고와라
오늘도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굉장히 흥미롭네요
" 태양 멈추는 날 " 전설이 있다니 ?!
흥미로운 내용이라 재밌게 봤습니다.
이거 사실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성경을 인간의 이성과 과학적인방법으로 해석하려 하는군요.
가끔 이런 댓글들이 보이면 싸움으로 번질까봐 넘어갔는데 정말 궁금한 마음이 오늘 귀찮음을 넘어서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너무 오래된 댓글이라 답글이 달릴지는 모르겠지만
받아들이기에 따라 쉽게 감정적이 될 수 있는 주제라 미리 정말 순수하게 철학적인 관점에서 보이는 논점들에 집중해주셨으면 좋겠다는 개인적 소망이 있습니다
인간의 이성적인 방법론을 배제한다면
신의 존재와 성서가 신이 내려준 글이라는 전제를 깔고
신이 무언가를 인간에게 전달하려한다면 굳이 긴 글을 통해 이해시키려는 노력을 할 이유가 있는가에 대한 궁금증이 생깁니다
이성과 논리를 제하고 읽어야만 하는 성서라면 성서에 등장하는 십계명에서 조금 더 세분화된 계명을 내려주면 충분할 것인데 굳이 긴글을 통해 본질적인 무언가를 전달하려는 신의 행위를 신을 따른다면서 오히려 깔아뭉개는 오만의 발로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궁금해서 읽어본 성서에는 십계명과 기타 율법들로는 인간들을 충분히 계도하지 못해 신약파트를 다시 내려줬다고 하는데
인간이 본능적으로 편리를 추구하고 자신의 이익을 탐하고 합리화하는 기타 인간의 여러 속성들을 제 3자 입장에서 고찰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는 명확한 인과를 보여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이는 인문학이라는 광범위한 카테고리로 묶여있어 인문학의 개인마다 다른 정의 때문에 오해를 일으킬 수도 있어 보이지만
결론은 주변에서 봐온 어줍잖은 이성과 논리의 잣대를 성서에 들이대는 몇몇 개인의 사례가 교회라는 커뮤니티 속에 이단 혹은 교파 난립의 부정적인 측면을 만들었기에 본능적으로 거부하는 본능에 기인한 것이지 기독교라는 종교에 본질과는 동떨어져 있는 것이 아닌지
혹은 귀찮음 때문에 개개인이 어떤 사안에 대해 공부하고 찾아보며 깊은 사고를 통해 얻어내야 할 것을 타인의 단편적인 가르침에 의존하며 살아가고 싶어하는 무의식의 표출은 아닌지 생각해보신 후에 결정한 삶의 방향성인지 궁금해서 묻고 싶습니다
@@holycrushvolt아뇨 성경은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해석이 가능합니다. 요한이 그랬고 니체가 그랬고 최근엔 너진똑 채널이 그랬죠. 연구하려는 자는 어떻게든 진리를 알도록 설계 되어있죠. 그치만 그 과정이 너무 어렵고 알게 된다 하더라도 다른 이에게까지 전하기엔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super_renew 감사합니다 질문에 대한 답과는 조금 방향성이 다른 대답이지만 도움이되었습니다
나사에서 저런 계산 했다는 건 사실 아니라고 이미 한국창조과학회에서도 밝힌 걸로 아는데...
그리고 성경을 인정하고 믿는 입장에서는 하나님이 창조자에 전능자이니까 지구 자전을 멈추면 생기는 문제들 안 생기게 하면서 지구 자전을 멈췄다고 주장함. 물론 합리적, 객관적으로 밝혀낼 방법은 거의 없음.
내가 들었던 내용보다 훨씬 자세함. 정말 조사를 많이 하셨네요. 근데 파티마의 기적에서 처럼 마지막날 수만명의 군중 앞에서 해가 춤을 추듯 움직이던 현상이 전해지는데 만약 정말 해였다면 우주적 격변으로 태양계 전체가 붕괴됐을것. 하지만 그러지 않았기에 UFO현상으로 결론짓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대낮에 UFO가 밝은 빛을 냈더라도 원래의 태양은 따로 고정되어 빛나고 있어 2개의 태양이 보였어야 하는데 그런 기록은 없더군요. 결국은 집단적으로 환영을 봤다는 또다른 결론이 되는데... 내가 창조주라면 하찮은 인간들 전쟁하나 영향 주려고 태양을 멈추고 그에 따른 부작용도 모두 잠재우는 것보다 당시의 여호수아와 상대편 군대를 환상속에 빠뜨리는게 더 에너지가 적게 들었을겁니다. 아니면 타노스처럼 손가락 소리 하나로 적군을 뿅~ 증발시키거나... 우주적으로는 그게 더 경제적. 그러면 어떤 방식으로 환영에 빠뜨릴까? 컨택트에 나오듯 타임머신이 중력으로 떨어지는 그 짧은 순간이 수시간으로 느껴지게 하는, 시간의 체감 길이를 늘리 방식을 쓰지 않았을까요? 이상, 과학을 좋아하기는 하나 정확히는 모르는 사람의 얘기였습니다.
나도 하트 받고싶다..❤
오오 흥미롭게 잘 보았습니다! 막판까지 얘기 들어보니 어쩌면 북반구에서만 보이는 거대항성이 초신성을 일으킨 게 아닐까 싶네요. 지금 오리온자리에 있는 베텔기우스가 초신성을 일으키면 밤에도 밝게 빛나서 밤도 낮처럼 환할 거라는 과학 영상을 본 적이 있어요. 그 당시에 북반구에서만 볼 수 있는 거대한 별이 초신성을 일으켰고, 이에 그 별을 태양으로 착각한 북반구에서는 달과 해가 함께 있었다고 말한 게 아닐까요? 한편 남반구에서는 초신성 빛이 너무 밝아서 햇빛이 지구에 도딜하는 데 방해를 받았고 (중력의 영향이 있다든지요?) 북반구와 반대로 밤이 지속된 것처럼 느낀 것이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너무 재미미써~
지구의 공전주기와 자전주기가 일치하면 태양이 멈출 수는 있겠네요. 자전 주기는 그대로 두고 공전 주기를 변화 시켰을 수도. 아니면 그 때 잠시 공전 주기와 자전 주기가 일치 했을 수도.
현실적으로 님 가설이 가장 일리있을듯하네영
오..
그랬다간 지구 기온이 박살났을텐데
@@ES-hg4wh 창조주가 있다면 지구의 태양공전주기를 잠깐 자전주기와 일치하게 했을 가능성이 제일 높겐네요. 잠깐의 공전주기 변화는 지구인들이 거의 못느낄테니. 태양력이 365일 딱 떨어지지 않고 윤년을 넣어야 하는 것도 그렇고.
@@운예청 태양을 바라보고 있는 지표면, 즉 낮 시간의 땅은 태양열로 인해 달궈지고, 북위 37도 정도의 우리나라만 해도 겨우 몇 시간 만에 기온이 10도가 넘게 변합니다.
자 그럼 훨씬 저위도에 위치한 지표면이 태양열을 훨씬 오랫동안 받았다간 무슨 일이 생길까요? 기온이 훨씬 치솟아서 그야말로 재앙이 따로 없겠죠?
초등학교만 나와도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계산들이 정확했다면 태양으로 착각할만한 무언가가 하늘에 떠있었다는걸까요?
오.. 다만 비슷한 시기에 공통된 긴 밤에 대한 전설도 있는 것 보면 해가 뜨지 않았다는 말이라서, 천체 운동이 멈췄다는 결론이 도출돼요..
@@hwangbobae9695월식인가 일식인가
초신성 폭발
머리 좋다. 자전이 멈췄을 리는 없으니 그것도 가능성이 있겠다
삼체인인듯
"헛소리를 반박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 양이 헛소리를 만들어내는 데 필요한 에너지 양보다 한 자릿수 더 크다."
같은날 다른 나라의 역사서에 그날이 길었다든지 밤이 길었다든지 쓰인 기록이 있나요?
할렐루야
일단 찰스 토튼은 지 이익을 위해 말도 안되는 주장을 여러개 만들어서 논란이 많은 사기꾼이고 뒤에나온 요임금은 여호수와랑 동시기는 커녕 시기차이가 800년 넘게 남 한마디로 다 개소리임
증거는??
800년 넘게 차이 난다는거 해커뮤에 잼민이가 써재낀 가짜뉴스임 근데 님은 어디초다님?
@@giant153 뭔 개소리야 역사를 좀 배워라 요임금은 기원전 2300년 사람인데 여호수아는 기원전 1500년 출생이라 800년 넘게 차이나는거 맞아 그냥 기독교믿는애들은 뇌가 없는건가
@@쿠아링-d5f 요임금이랑 여호수와 출생년도 찾아봐
@@giant153 요임금은 기원전 2300년 사람이고 여호수와는 기원전 1500년 출생이라 800년 차이나는거 맞음
오늘도 클릭하게 만드네...
오늘도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2,3년전에는 아니었는데
채널이 크게 성장하니까
별 잡놈들이 다 모여드네요 ㅋㅋㅠㅠ
댓글 관리 추천드립니다
기묘님!!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 회원 유료가입을 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네요..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Amen
진짜 오랜만에 나오는 성경이야기. 감사합니다.
지구 입장에서 태양이 그대로 멈추려면 태양과 나머지 은하계 및 별자리가 그대로 움직이면 가능함. 지구의 인간이 우주 창조의 목적이신분에게 이는 가치있는 일임
운동은 상대적이기때문에 나머지가 움직이나 지구가 멈추나 물리적인 관점에서 동일함
기록이 정확하다는 전제하에 초신성폭발이나 블랙홀의 우연적인 굴곡이 가장 그럴듯한 설명이겠네요.
이런 우주적 사건들의 위력을 감안할 때 지구가 참 운이 좋았습니다.
흥미롭다아아
하나님이 심즈를 하다가 1일 멈추셨다
업데이트중
연속 로그인 보상 놓쳤겠눙
아나 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야훼: 그냥 하느님으로 부르면 안되나?
@@luka7058 하느님은 우리나라 단군신화에서 나오는 하늘신이고 야훼는 유일신이라해서 기독교에서 하나님이라고 부르는거고 ㅇㅇ
진짜 기묘하구만
대박, 감동
거짓말로 이야기를 만들긴 쉽지만, 거기에 휘말린 사람이 해명하기는 참으로 어려운 법. 뭐만 하면 NASA에서 그랬다 하는 탓에, NASA는 쓸데 없는 비용을 들여 그것을 지속적으로 해명을 해야 하죠. 심지어 대꾸할 가치가 없어 조용하면, 뭔가 있으니까 조용한거라며 그걸 또 이용해먹는....
만약 당신이 꿈을 꿨는데 그 꿈속에서 동네를 거닐다가 이쁜 꽃이 있어서 그 꽃을 손에 쥐고 있다가 꿈에서 깼습니다.
그런데 꿈에서 깨고 보니 손에 꽃이 있다면 님이 꾼 꿈은 꿈이었을 까요? 현실 이었을 까요?
@@바람소리-u3d현실을 꿈이라 착각하고 현실을 꿈이라 우기는게 저 논리 아니노?
@@바람소리-u3d 하지만 저건 손에 꽃이 없는데, 자기는 분명 손에 꽃을 쥐고 있었다고 우기고 있는겁니다. 그랬더니 상대에게 니가 몰래 꽃 숨긴거 아니냐고, 안숨겼다는 증거 내놓으라고 하고 있는 거구요.
@@Khanskore 아뇨 님께서 잘못 이해 하신 겁니다.
잠에서 깨어보니 손에 꽃이 쥐어져 있었다는 건 팩트 입니다. 다른 사람들도 확인을 했으니까요.
근데 꽃이 어디서 났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죠
본인은 꿈에 꽃을 가졌을 뿐 이고 다른 사람은 꿈을 볼 수 없기에 몰래 꽃을 손에 쥐어 줄 수 도 없어요.
@@바람소리-u3d 꽃이 쥐어져 있다는건, 물적 증거가 있다는 얘기인데, 저 신화에서 물적증거가 어디 있습니까?
쥐어져 있었다고 우기는 사람들 뿐이지.
심지어 꽃이 있었다고 우기는 사람들의 논리조차 엉망인 상황이라, 논리적으로도 말이 안맞는, 말 그대로 억지만 부리는 꼴인데 말이죠.
태양이 멈춘것을 과학적으로 추적했더니 하루가 비어있었다. 라는 말 부터가 시간에 대한 개념조차 없는 무식한 소리인건 아시는지?
과학적 검증이 아니라, 논리적으로도 안맞는 말을 우기고 있는겁니다.
뭐든 확실한건 그당시 사람들만이 알겠죠
셩경에 기록된 우주를 창조한 장조주가 하루를 길게도 만드는것 창조주 입장에선 별문제가 되었겠습니까,,
다른 나라에 동시대에 기록은 이상하게 길어진 밤과 낮을 그날에 전설로 삼은거죠....
타임 스토쁘!!
빠진 시간 만큼 보상이 있어야 하는데 하루 주기가 바뀌었을 수도 있네요
신라 도솔가 전설에는 해가 열흘 동안 두 개가 떠서 월명이 도솔가를 지어 부르니 하나가 사라졌다고 하고, 중국의 분월전설에는 옛날에는 해가 열 개가 떠서 너무 뜨거웠는데 후예(后羿)가 활로 아홉 개를 쏘아 떨어 뜨려서 하나만 남았다는 전설도 있습니다. 전설은 전설일 뿐입니다.
24시간이 사라지고 그 중 40분은 되돌아왔다는 것 같은데 중간에 약간 설명이 잘못된 것 같아요.
근데 뭘기준으로 어떻게 계산함
유리할땐 과학마저 인정하는것 이라고하지만
불리할땐 과학이 종교에대해 뭘아냐고 인간이 신을 어떻게 이해할수있느냐는 가불기를 시전하는 그들은 대체.... 그저 JOAT
한낱 인간이 어떻게 우주의 능력을 완전히 이해할수있을까요
아멘.
매트릭스의 시스템오류?ㄷㄷㄷ😮
전세계가 똑같은 것을 이야기 하면 그건 사실일것임....노아의 홍수이야기도 사실일것임... 멕시코부터 고대 이집트, 우리나라 설화, 티벳트등등에 존재하는 홍수이야기... 이것도 사실일것...
역시 시간을 대입할 수 밖에 없어. 장난으로 읽은 글이었는데, 과학적 해석으론 시간을 대입해 볼 수 밖에 없는것 같아.
예를 들면 하루가 다른 시공간으로 이동했다고 보자.
아니야 시뮬레이션 이론일 수 밖에 없어. 이곳이 2차적 시뮬레이션 공간이야. 가상 공간이란 소리지.
fact) 현상적 관점으론 태양이 멈췄다고 볼수 밖에 없네요. 지구 자전이 정지한 것처럼. 과학적 조건으론 지구 자전의 정지라 볼수 밖에요.
그럼 여기다 추론을 껴맞춰봅시다. 지구 자전이 정지할때 발생할 수 있는 현상. 우주적 시간이 멈추었는데 생명체들에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공전도 멈출수 있고 자전도 멈출 수 있다는 얘기인데요, 재밌는건 생명체들에겐 영향을 주지 않았다.
태양계 시스템이 우리들과(생명체들과) 다른 시스템적 체계를 가지고 있다고 볼수 밖에 없겠는데요.
시공간을 완벽히 독립된 객체들로 해석할 수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타임머신 개발과도 연관있어 보입니다.) 자아, 외계인들 모이십시오.
하나님 오늘도 하루주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아니라 어머니가 하루를 주시는 겁니다
안 깨워주면 하루 반 날려먹을거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석아 종교비하 하지말자 불교는 걍 절가서 대머리랑 금 앞에서 절이나 할것이지
혹시 수천년 이상 주기의 혜성이 태양계를 지나기며 지구 극이동에 영향을 미친 건가?
여호수아와 중국 요임금의 시대는 거의 1천년 차이나 됩니다. 즉 관련이 없습니다.
천년이 하루 같고, 하루가 천년같도다
ㅋㅋㅋㅋ진짴ㅋㅋㅋ말이안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용보다 목소리때매 봄
뭔가 백야현상, 극야현상과 관련이 있어 보이는 내용이네요
비평적 관점을 가져서 생각을 천동설로 바꾸면 간단히 해결되는듯
혜성같은 천체나 밝게 빛나는 비행체가 우연히 지구자전 속도와 비슷하게 지구주위를 돌고 가면 낮이 길어질수도 있겟네요.
밤이 길어진건 반대쪽에 화산폭발로 인한 고밀도가스나 어떤 짙은 가스로 태양이 가려진걸수도 있겠네요.
합치면 어떤 밝은 빛을 내는 비행체가 지구자전 속도와 비슷하게 지구를 돌면서 대기중에 짙은 가스를 뿌려 태양빛을 차단.
태양을 멈추는 방법이 지구의 자전을 멈추는 방법도 있지만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다른 방법을 쉽게 설명하면 지구 입장에서는 태양이 자전방향으로 함께 돌면 됩니다.) ㅎㅎ 어찌되었건 초우주적인 힘이 필요한건 마찬가지! 그러나 이것이 사실이든 아니든, 우주를 창조한 조물주가 있다면 뭐든 조물주 맘대로 할수 있는거 아닙니까? ㅎㅎ 그까이꺼!
신기하네요 진짜로 성경에ㅡ기록되어있습니다.
결국 지구가 자전을 하루동안 멈췄다는 건데 개신기하네
지구가 자전을 멈추면 어떻게 되는지 모두 알텐데 과연 지구가 하루 자전을 맘췄을까 엿까임
설령 아주아주 먼 옛날 천체가 잠시 정지하였다고 가정하여도, ‘천체의 움직임 정지 = 시간이 정지’가 아님.
시간은 계속 흐르기때문에 가설자체의 오류가 있는 것으로 생각됨.
* 반박 시 님말이 다 맞음
이미 서두에 여호수아 사건이랑 맞물려서 밝혔으면서 왜 다른 일식이야기를 하십니까라고 하려했는데 계속 보니 ㅎ
잘봤습니다
노아의 홍수이야기 정도는 믿어줘야지. 현시대 영성이 증명하는 부분인데. 홍해 이야기도.
비를 몇일동안 계속 내리게 할수는 있어. 매우 쉬운일이지. 중력도 어느정도 조절가능해, 바다도 가를 수 있다는 얘기지.
딱봐도 초신성 폭발이구만 가장 합리적인 생각인데 이걸 천문학자들이 유추못할리가 없음
그냥 계산할 때 반올림같은 것 때문에 그런 거 아닌가
그렇다면 우리나라도 위치상 저때 해가 오래 떠있었겠네
성경은 진리이다
14초는 못참지
1초는 못참지!
0초는 못참지
여호와 야훼 하나님이 아니더라고 '과학'으로 '신'을 '증명'하겠다라는 생각부터가 오만하고 틀려먹었다라는 생각입니다. 신이 과학으로 증명되어야 신이면 그게 신일까요? 우리 인간은 너무 오만해서 신조차 과학이나 철학등등 인간의 생각 범주 안에서 있을꺼라 생각하는, 즉 신을 극히 과소평가하는 성향이있는걸 인정하며 들어가야 할듯해요.
이것이 완벽히 증명!! 된다해도 사람들은 안 믿는다......신앙이 믿음의 영역이라는게 참 어려운 일이거든.
애초에 지식으로 논리적으로 접근하면 본질과 더 멀어짐 자유주의 신학이 그 예
증명되는게 없으니까 안믿지 뭘 ㅋㅋㅋ
@@ES-hg4wh 종교를 이해하고 나서도 안믿는건 그 사람의 생각과 신념이지만
이해하고 알아볼 생각도 안하면서 종교를 폄하하고 무지성인 취급하는건 그 사람의 문제임
@@link6317 난 매우 잘 이해하니까 상관없음
심즈를 매일 접속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
북극권 백야현상 아닐까요
3일만에 부활했다는 말도
북극권에서 1년에 3일 해가 안뜨는 극야현상을 말하는거구요
성경 속 말씀에 나오는 건 중동인데요..
신데렐라 얘기와 콩쥐팥쥐 얘기처럼 어디나 있을 법한 얘기임.
전혀 안 비슷함 콩쥐팥쥐 원래 내용 잔인함
하루만 백야현상이 있을수가..?
굉장히 3차원적인 접근이 문죄인거셔~!.
시공간을 사차원적 입장에서 묶어두면 될 일~!.
즉 주변 시간을 멈추고, 특정 시공간에서 ... .거시기 하게 하면 되는거 아녀!.
목소리에서 진한 아메리카노 향이 나
+ 말보로
여기서 올린 영상중 파리에 태양이 멈추었다는 영상이 있죠.
그 비슷한 시기인지, 똑같은 시간인지는 모르겠으나 잘 알려지지 않은 우리나라의 어떤 분이 태양을 멈추었던적이 있었죠.
그냥 천동설을 진실로 받아들이면 모든 의문점이 다 풀리는데... 다들 지동설을 철썩같이 믿으니까 미스테리가 안 풀리죠ㅠ
진짜라면 갑자기 완전 멈췄다기보다 엄청 천천히 움직이게 되어야할듯
하루의 길이가 정확하게 24시간이 아니고 그 길이도 아주 조금씩 변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냥 계산오류
이참에 성경에 베헤못( 공룡) 이야기 나올것 같네 ㅋㅋㅋ
성경에서 태양이 멈춘 사건을 추적
역대 봤던거중에 제일 레전드네 ㅇㅇ
전 세계적으로 같은 기록이 존재한다라.......
고대인들은 태양과 달이 멈추었다고 생각했겠지만
현대인의 우주관으로 생각해 보면 전 우주가 하루 멈춘 것 만큼 스케일이 커지는듯
파티마의 기적이 떠오르는데 뭔가 관련이 있나
인정하기 힘들지 어떻게든 부정하는거지 신의 존재를
애초에 태양이 멈추건 자전이 멈추건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과학적 근거로는 불가능하고 설명이 안 되는 부분인데, 그걸 과학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장황하게 설명해봤자, 의미가 없어보여요.
애초에 데우스 엑스 마키나 관점으로 보면, 태양이 멈췄다는 전제 자체가 인간의 영역이 아닌데, ‘그건 과학적으로 불가능해요.’ 라고 반박해봤자 라는 것이죠.
백번 양보해서 창조신이 정말 존재하고 그 신이 멈춘 거라면, 과학보다 신이 먼저 존재하는 건데 , 밝혀진 과학적 근거가 이러하니 불가능하다고 하는 건 어불성설이죠. 그 과학과 모든 법칙 조차 신이 만든 것일테니 말이죠.
설계자 : “응 내맘”
물론 이건 지극히 데우스 엑스 마키나적 관점에서의 생각이고, 진실은 당대의 목격자들 말고는 모르겠지만요.
중요한 건 과거의 세계 각지의 비슷한 연대의 기록들이 하나같이 태양이 멈춘 것과 같은 설명의 기록들이 존재한다는 것이 소름이고, 현대 과학적 이론으로 설명이 불가능하기에 신기하다는 것이죠.
과학 만능론자들이 봐야할 댓글이네
과학이라는 개념 자체가 인간의 생각대로 물리현상을 정리한것일 뿐임
신이 있다면, 그 물리현상 자체를 만든 존재일텐데 과학으로는 신을 입증하지 못한다는거 자체가 어불성설이지
과학은 믿어야만 하는 대상이 아니고
종교는 증명되어야 하는 대상이 아니다는 말이 떠오르네
요임금이랑 여호수아가 동시대라고 주장했는데 요임금이랑 여호수아는 약 천 년 정도 차이남
하나님이 전쟁에서 유대인 편 들어서 이종족 다 죽일 수 있게끔 해 주실만큼 유대인만 편애 하시고 유대인만 구원 받을 수 있다고 성경에 적어놓았으며 명예 유대인이 되어 이종족이 구원받을 수 있는 방법도 적어놨는데 뭔 깡으로 자기는 천국 가겠다고 하는 놈들이 넘쳐 날까?
신기한건 신화가 과장은 돼도 처음부터 말도 안되게 만들어지는 건 아님
전체는 아무문제 없고 밤시간에 밝은 무언가가 공중에서 빛을 내었다고 봐야 해
11:17 백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