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민생활 정리하고 한국으로 역이민 왔다가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는 이유 5가지,한국에 적응하지 못하고 떠나는 교포들,무엇이 그들을 미국으로 다시 가게 하는가? 향수재취업 자식걱정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813

  • @CaptainSeung
    @CaptainSeung  3 месяца назад +93

    안녕하세요 승대위입니다. 여름철 날씨에도 불구하고 건강하시지요? 어느곳에 계시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오늘 영상은 역이민왔다가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는 사람들과 그 이유들에 대해 알아봅니다.

  • @giulialee465
    @giulialee465 3 месяца назад +81

    사람마다 다르것지만, 해외 돌아다니며 30년넘었는데 한국서도 8년 직장생활 하며 살아본 결과 세상 어디도 완벽한곳은 없어요. 다 어디던 적응하고 살면 거기가 내고향. 한국엔 가족이 있어 좋고, 유럽엔 친구들이 있어좋고, 미국엔 자연이 좋고. 그냥 어디던 정 붙이고 살면 끝.

    • @이롸이언
      @이롸이언 3 месяца назад +8

      이게 정답입니다.

    • @옥토끼랑
      @옥토끼랑 3 месяца назад +9

      저도 님 말씀에 완전 공감합니다. 어느 곳이든 장단점이 있더라구요.

    • @김나린이요은정
      @김나린이요은정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미~~ 우리나라 싫다고떠났던사람이. 다시 돌아와서 적응 안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냥 미국에서 계속 사시길~~

  • @jaydenlee84
    @jaydenlee84 3 месяца назад +126

    조국을 지킬사람들은 더 좋은나라 열심히 가꾸며 살자구요, 조국떠난 교포분들 차별속에서도 가족들과 살아남기위해 오늘도 고군분투하시는 교포분들을 응원합니다. 국력,영토확장을 위해서는 많은 분들이 조국을 등지고 떠나는 것도 필요하겠지요. 저는 30년 이민생활 정리하고 모국으로 돌아가려고 매년 한국 방문하고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단 한순간도 미국이민생활행복하지 않았습니다. 그게 개인적인 불행이였습니다. 이민을 오면 안되는 성격이나 국가관,가치관을 가지신저같은 분들은 이민에대해서 절대 가볍게 여기지 마시기를 심사숙고 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내 나라 대한민국을 너무 사랑해서 모든 단점까지도 받아드립니다. 미국을 싫어하지않지만 미국에서 평생살아도 내나라라는 마음이 없어요, 늘 2등시민도 되지않는 느낌. 미국에서 작은회사 알차게 키워서 물질적으로 풍족하게 벌었지만 모레성같은 기분, 한국에서 사업했으면 같은 노력과 시간이면 더 많이 더 크게 성공했을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미국시장이 크지만 분명 아시안 이민자들의 비즈니스 시장은 매우 작습니다. 저는 일년에 2-3번씩은 모국에 방문하는데 악취도있고,주차공간도 좁고, 차도많고, 집도 작지만 어머니품같은 편안하고 따듯함을 느낌니다. 미국집 아줌마네 집보다 작고 가난해도 내 어머니(모국)에게서 진정한 사랑과 정과 행복을 느낌니다. 저는 무역일때문에 세계50여 나라를 출장 가 보았지만 한국같이 작은 땅덩어리에, 높은 인구밀도에 , 자원이 없는 나라가 지금 이만큼 살고, 이만큼 안전하고, 이만큼 편리하고, 이만큼 깨끗하고, 끈임없이 변화하는 혁신이 있는 나라 없습니다. 제가 이민생활 30년하느라 조국에서 함께 힘쓰지못하고 개인에 생존을 위해 아등바등 살아온것이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조국 방문할때 매년 새로워지는 것들을 볼때 거저 누리는듯한 기분이 들기도합니다.

    • @sooko5848
      @sooko5848 3 месяца назад +3

      @@jaydenlee84
      나이가 들면, 귀소 본능이있어서....음식도 어려서 즐겨 먹던 음식들이 떠오르고, 내 고향, 풍습을 그리워하죠. 더우기, 말씀하신대로, 미국에서의 생활이 행복하지 못했다면, 역이민도 고려할만하지요.
      어느곳이 처해 살든, 한국인의 핏줄은 못속입니다. ^^
      한국에 돌아가 살고싶어하는 교포들을 막을 이유도 없고,
      차별해서도 안되지요.
      제주도 땅을 중국인들에게 팔아넘기는 상황에서, 더욱........

    • @sooko5848
      @sooko5848 3 месяца назад +7

      @@user-ox9lq
      맞다 틀리다의 개념이 아니라....
      각자의 인생관과 적응 능력에 따른 문제일테죠.
      또한, 외국 노동자들의 유입으로,
      한국이 3-40 년보다 많이 달라진 상황이지만, 한창 일할 연령 50대 이후 인력을 수용하지 못한다면, 바람직하지 못한 사회 현상으로, 경제에
      도움이 안될테죠.
      미세 먼지로, 한국에선 봄마다 외국에 나가 살다오는 인구도 있을만큼 심각해서, 교포들이 봄 여행을 꺼리는 이유가 되죠.
      "의료 관광 패케지" 가 있을 정도로, 미국 교포들의 관광 수입이 매년 늘고있는 한국에서....
      "제한적인 의료 혜택" 을 무슨 대단한 인센티브라도 되는양....생각한다면, 역이민하려는 교포들에게는
      "차별 의식" 으로 다가오겠지요. ^^

    • @옥토끼랑
      @옥토끼랑 3 месяца назад +16

      @@jaydenlee84 감사한 분이네요. 저도 다 떠나도 조국 지키고 살기로 했어요. 누군가는 지켜야하고 그게 제가 되기로요. 큰아들도 군에 가서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다 오길 바라고 있어요. 조상들이 목숨바쳐 지킨 땅 우여곡절이 있겠지만 잘 지켜내고 나아지게 만들어야겠죠.

    • @sooko5848
      @sooko5848 3 месяца назад

      @@코알라-k8m
      😀~~ 맞습니다!

    • @굿맨-d2n
      @굿맨-d2n 3 месяца назад +12

      열심히 살아서 후회없이 청춘을 보냈고 나를 국가발전에 희생한 세대지만 글쓴이의 마음에서 섭섭한 마음보다 위안을 받는 군요
      이렇게 인정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 너무 빠른 변회가 진행되다보니 아쉬운점 문제점들도 나으지만 그래도 글쓴이가 말한것처럼 이렇게 어려운 횐경에서 이만큼 오는 우리 국민이 저는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파이팅 ㅡㅡㅡ

  • @수영아리랑
    @수영아리랑 3 месяца назад +117

    마국이든 한국이든
    인생 자체가 외로운겁니다
    태어날때부터 부모형제가 있어도
    태어날때 나혼자.
    죽을때도 나혼자
    이것이 인생이더군요

    • @jaelee9334
      @jaelee9334 3 месяца назад +5

      태어날때는 엄머님이 계시고 죽을때는 형제들과 그외분들이 지켜주시겠지요 걍 주먹쥐고 일어나서 주먹펴고 잠드는게인생 ㅋㅋ

    • @jiyoungkang3573
      @jiyoungkang3573 2 месяца назад

      맞아요

  • @yoongbyun
    @yoongbyun 3 месяца назад +112

    맞습니다. 나도나이들어서 미국생활에서 너무외로워 은퇴후 한국으로 들어왔는데 살면 살수록 점점 실망.
    지금은 다시돌아갈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고향이 옛날고햫이아니더라구요.작년에 잠간 미국에 다니러갔는데 마음이 편안하고
    오히려 미국이 내 고향에온거같았어요. 그래서 결론은 한국은 편리한나라 미국은 편안한나라더군요.

    • @hys5687h-
      @hys5687h- 3 месяца назад +9

      다시는
      한국에 오지마세요
      와봤자
      민폐만 끼치니까요

    • @젬마-h3o
      @젬마-h3o 3 месяца назад +6

      편한게 좋을듯합니다
      나도 가고싶다^^

    • @yoojungleechoi9528
      @yoojungleechoi9528 3 месяца назад +38

      ​미국에서 한국으로 역이민 가시는 분들은 다들 넉넉 하신 분들입니다 한국에 민폐?
      알고 댓글 다시는 건가?건보료 쓰는 거라 착각 마시길....
      65세 이상자들 미국에선 메디케어 혜택 으로 한국 보다 나은 의료 혜택 받음
      그럼 에도 역이민 하시는건 각자의 이유가 다르겠지만
      본인의 노후를 위해 한국에 모든 재산을 가지고 가서 쓰겠다는 거임 세계 어디에 가서도 수령 할 수 있는 소셜 연금도 함께...
      한국정부 에서 65세 이상자 에게 이중 국적 허용하는 이유도 그래서 인건데
      다신 오지 마라
      민폐다
      이러는거 무지성 발언 입니다
      미국에서 메디케이드 라고
      저소득층 에게 주는 사회보장이 있는데
      65세 이상 되면 매달 천불 가량의 현금과 300불 가량의 후드스템프
      노인 아파트,간병인,데이케어 다닐수 있어요
      이런 분들은 이런 혜택을 버리고 역이민 못합니다
      미국 밖으로 한달 이상 나가면 자격이 상실 되서요
      역이민 하는 모든 분들은
      어떤 형태 로든 한국 경제에 도움이 되지 민폐는 아님
      오랜 이민 생활 끝에 역이민도 쉽게 하는게 아닌데
      실제 해보시고 다시 돌아 가시려고
      본인의 솔직한 심정을 진지 하게 올리신 분에게 생각 없이 그런 댓글
      은 아닌듯요
      @@hys5687h-

    • @옥토끼랑
      @옥토끼랑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어디 사시든 행복하세요. 하지만 고국은 끝까지 사랑해 주셔요~♡♡♡

    • @Freda4lee
      @Freda4lee 3 месяца назад +14

      @@hys5687h- 무레한 댓글을 거리낌 없이 하시네요. 민페가 뭔지 아시는 분이 이런 댓글을 쓰나요?

  • @mss282
    @mss282 3 месяца назад +218

    전 미국에 거의 50년 살았읍니다. 10년 정도 힘들지 여기에 삶이 이런가 보다하고 살다보면 익숙해 져서 한국은 잠간씩 다니러 가는게
    좋지 완전 역이민 하는 생각은 안합니다. 자식들 근처에 살며 오며가며 손주도 보며 사는게 좋습니다.

    • @seondojin
      @seondojin 3 месяца назад +21

      옳은 말씀입니다.

    • @younggullkim2132
      @younggullkim2132 3 месяца назад +12

      공감

    • @ohmalub
      @ohmalub 3 месяца назад +7

      거의 뿌리내리신 상황이면 그곳이 좋겠죠 ㅎ

    • @JohnSmith-wc5dz
      @JohnSmith-wc5dz 3 месяца назад +4

      @@mss282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오랜지-n9m
    @오랜지-n9m 3 месяца назад +250

    결론은 이렀습니다 미국에서 꽤 오래살아 적응이 되고 자리 잡혀있으면 가끔 한국이 그리울때 바람쇠러 한번씩 1-2달 왔다갔다 하는게 가장 좋구요 아직 나이가 들지 않은 젊은이라면 젊음의 혈기로 미국생활에 도전해보는게 좋고 50이상 나이가 들었다면 그냥 한국에서 살다가 가끔 여행삼아 둘러보고 오는게 좋은것같습니다 사람은 어디에 있던 남의 떡이 커보이는겁니다

    • @openroadplus
      @openroadplus 3 месяца назад +15

      이게 정답입니다.

    • @dreameroh4819
      @dreameroh4819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자녀들이 어리면 결혼해서 독립하고할때까지 어쩔수없이 미국이좋다하고 견디는거구요.그리고 한국에서 직장생활20년하다가도 거기서 디어서 여기와서 자녀들키워 좋은직장에 다니길원하고….나이들면 고향이 더그리워지니 내고향에 뼛가루묻기를바라더라구요 .어르신들은….그런데 역이민도 하루라도빨리가서 세월이 수십년지나갔으니 모르는게많아서 많이배워살아야하구요.

    • @Giantsquid626
      @Giantsquid626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남의떡이 크다기 보다 미국과 한국의 특단점이 확실하기 때문 입니다.

    • @rldjrthr-apffhel96
      @rldjrthr-apffhel96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인종차별이 힘들거같아요

    • @sooko5848
      @sooko5848 3 месяца назад +6

      @@rldjrthr-apffhel96
      인종 차별이 없을수 없지만 각자가 대처하기 나름이죠.
      또한, 나도 이라는 주인 의식으로 적응한다면,
      더 잘 해낼 수있는 것이고요. 미국은, 이민자들이 세운 나라
      이니까요. ^^

  • @SL-xh6tf
    @SL-xh6tf 3 месяца назад +124

    한국 온지 4개월째 접어드는데 처음에는 적응하느라 시간이 정신없이 갔었는데 조금 지나니 캘리포니아의 맑은 날씨 넓고 탁 트인 땅들이 그립더군요. 어찌보면 미국이 그립다기보다 내가 살던 좋은 환경이 그리운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저녁무렵 낙동강을 끼고 만들어진 아름다운 공원을 산책할때면 낮동안의 찌는듯한 여름 더위도 잊고 ' 이곳도 참 좋구나 ' 하는 생각도 많이 합니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살다보면 어딜가나 잘 적응하지 않을까 싶네요. 지나가다 보게된 영상에 공감이 많이 가 구독합니다. 즐거운 한국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 @dreameroh4819
      @dreameroh4819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장단점….한국은 편리함이 많고 미국은 땅과집이 넓고…한국은 경조사도 많이 챙겨야하고! 꼭 해야하는 …..뭔가 고향과 가족들 향수병있지만 자녀들은 또 미국에있으니 보고싶고

    • @Blue-cookie90
      @Blue-cookie90 3 месяца назад

      ruclips.net/video/_Ann3w3Cwzw/видео.htmlsi=BzOeBPSzNJDb9_g8
      말년에 이런 곳이죠 천천히 흘러가는...

  • @asdf0987-c1u
    @asdf0987-c1u 3 месяца назад +47

    한국이 좋다 미국이 좋다 이런 생각자체가 맞지않는듯. 사람마다 다 다르고 글로벌 어디든 자기 편한곳이 최고입니다. 어디가 좋고 나쁘고는 다 개인의 주관일뿐이라고 생각됩니다.~~

  • @sujunghu
    @sujunghu 3 месяца назад +80

    저도 역이민 나왔는 데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대세는 한국에 있습니다. ^^

  • @경기섭-n7k
    @경기섭-n7k 3 месяца назад +151

    미국가면 한국이 그립고
    한국오면 미국이그립고

    • @utopiakorea9021
      @utopiakorea9021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러니 늙어 죽을때까지 평생 살곳은 어디인가???
      로 최종결정해야 합니다.

  • @niceguy6127
    @niceguy6127 3 месяца назад +33

    33년 미국 생활 접고 서울에서 10년차 생활하고 있습니다. 역이민을 생각한다면 사전에 준비가 필요하고 향수병이 아닌 노후대책이 있어야 고국에서 삶이 편할수 있습니다.

  • @jaehokim6706
    @jaehokim6706 3 месяца назад +34

    한국이 좋으냐 미국이 좋으냐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나도 타국생활 26년 째인데 뭐 한국이 이미 선진국에 들어셨지만 옛날의 한국정서는 이제 완전히 사라졌다. 우선 안타까운 사실은 한국인들이 너무 정신적으로 각박해지고 삭막해 졌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미국이나 캐나다가 훨씬 살기 좋은 나라라고 하는 건 아니다. 미국과 캐나다는 일단 의료비 부터 주거비 생활비가 살인적이며 치안이 개판이다. 한마디로 가성비도 없다. 그러므로 각자 개인적인 주관에 따라 시각이 달라질 것이라고 본다.

  • @다사랑-g8p
    @다사랑-g8p 3 месяца назад +103

    미국은 세차 한번하면 한달 지나도 깨끗하다고 합니다. 그만큼 공기질이 좋죠.

    • @gideokgim7126
      @gideokgim7126 3 месяца назад +13

      헐 미국에 켐트레일 얼마나 많이뿌리는데요 중금속 을 하늘에서 펑펑 뿌려요

    • @냥집사-p2x
      @냥집사-p2x 3 месяца назад +8

      미국에서 사시면 되겠네요

    • @cp-sb6cp
      @cp-sb6cp 3 месяца назад +4

      공장이 없어서지요..
      코로나때 마스크하나 만들지 못하는 나라..
      공기의 질도 중요하지만 공장에서 일해야 먹고사는 사람들은 뭐하라고 공장을 다 없앰.
      공기만 마시고 살라고라??

    • @cp-sb6cp
      @cp-sb6cp 3 месяца назад +4

      ​@@냥집사-p2x
      공장이 없어서 일할수 없으니 공기만 마시며 살아야지요.

    • @user-qoraksrnehrwkrkwk
      @user-qoraksrnehrwkrkwk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지역 나름임~

  • @frombusun8328
    @frombusun8328 3 месяца назад +23

    미국40년살다가 한국 살구싶어서 한국왔다가 다시가는 분들도 엄청많아요 주변에보면

    • @young-hikim2689
      @young-hikim2689 19 дней назад

      이사 비용만 작살 나셨에요? 하하하

    • @young-hikim2689
      @young-hikim2689 19 дней назад

      난 26살에 미국에 이 민 왔는데 외롭지 가 않은 이 나는 별종중 별종 인가 보네요. 일 하느라 외로운거 몰랐네요. 여기가 넘 좋어요

  • @614pinetree
    @614pinetree 3 месяца назад +144

    저는 79년도애 엄마따라 이민왔으니 현재 45년차가 되네요. 여기는 미국동부 메릴랜드주입니다. DC와 버지니아가 바로 옆에있고 한국사람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만나려고 한다면요. 그런데 저의 고향은 삼청동이예요. 3가지가 맑다하여 3청동이라고 했다네요. 공기좋고 도둑없고 물맑고 산이 바로옆에있고 ㅎㅎㅎ
    저는 20 대초에 이민와서 대학교를 이곳에서 마치고 현재는 연방정부 공무원직을 하고 있지요 사실 은퇴나이가 지났는데 IT 프로그램어로 일하고 있으니 머리쓰는일이라 전혀 힘들지가 않고 또 매년마다 돈을 더주니 은퇴하기가 쉽지않습니다. 미국이 좋은이유는 더욱이 공무원이 좋은이유는 누구도 은퇴를 권하지 않는다는겁니다! 오히려 나갈까봐 전전긍긍하죠! ㅋㅋㅋ 또한 많이 버는것 만큼 뭐 나가는것도 많지요 공무원 보험이 있어도 제 주머니에서 나가는돈 (out of pocket) 이 장난이 아닙니다 뭐 그렇다고 더 잘해주는것도 아니면서 말이죠! 의료부분은 정말 한국이 좋은것 같에요 특히 치과는…! 얼마전에 아래 어금니 땜을 했는데 보험을 받고서도 제가 $265 정도를 더 냈고요, 또 뭐 치염이 있어서 고름 좀 뽑는다고 x-ray 까지 해서 $620 받고… 이제또 Root canal 을 2주후에 할텐데 $500 을 준비하라고! 뭐 미국에서 아무리 잘벌고 보험이 있다한들 의료비가 말도 못하게 나가요!
    제가 이채널을 즐겨보는이유가 역이민 또 역역이민에 관해서 잘말씀드려 주셔서 계속 뜰때마다 잘보고 있습니다. 저도 얼마전까지 제가 은퇴하면 역이민을 생각했었는데 여러 채널에서 얘기하는것 보니까 그냥 접어야겠네요 고국산천이 그리우면 일년에 한두번 방문하는것이 아니면 이중국적으로 한 2~3개월 랜트 살다가 미국으로 돌아오곤 하는게 좋을것 같다고 생각이듭니다. 저는 한국에 친척이라곤 하나도 없습니다 다들 미국으로 이민왔기 때문이죠.
    뒷켠에 짙은 녹음이 너무 정겨운 한국이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그럼 다음에 또…

    • @007never-dies
      @007never-dies 3 месяца назад +18

      그냥친구는 어디나 있지요
      친한 친구가 있는 미국에 사는게 나을수 있어요
      내가 익숙한 문화가 편하지요
      저는 비행기도 안타본 한국사는 사람입니다 ~

    • @주화영치와와세미엄마
      @주화영치와와세미엄마 3 месяца назад +20

      저도 치과에서 일해 보았지만 미국은 의료비가 너무 비싸내요.미국은
      부자들만 살 수 있는 나라입니다.
      미국에서 35년 살고 온 이모 말씀이 미국은 의료비가 비싸다는 말씀이 공감됩니다.

    • @614pinetree
      @614pinetree 3 месяца назад

      @@주화영치와와세미엄마
      그러게 말입니다 오른쪽 윗어금니 한개 치료하는데 합해서 $1,385 라니요?! 아마 잘은 몰라도 2주후에 루트커넬 하고나서 최소한 $100 은 더 달라고 할겁니다!
      미국에서 돈을 벌으려면 건강은 필수입니다! 아니면 아주 가난해서 모든 의료비를 정부에 부탁하든가… 그렇다면 좋은 의사 만나기는 하늘에 별따기일거고요…

    • @pulgacsi
      @pulgacsi 3 месяца назад +39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우파가 집권햇다면 더없이 좋은나라가 지속되겟지만 이제 한국은 사회주의로 서서히 추락중~😢

    • @leos7421
      @leos7421 3 месяца назад +17

      ​@@pulgacsi 지금 윤서결이가 집권하니 먹고 살만한가 보네요

  • @정수안-u2u
    @정수안-u2u 3 месяца назад +75

    저는 역이민 나왔는데 현재가 훨씬 좋습니다. 화났을 때 한국어로 욕해야 속이 후련한 걸 느끼며 되돌아가야겠다고 생각했고 직업은 눈높이를 확 낮추니까 쉽게 구해졌습니다. 앞으로 일흔까지 일하고 은퇴할 생각입니다. 이민간 15년 동안 친구들 연락처도 끊겼지만 혼자 노는 것 원래 좋아한 탓에 지금 만족도 높습니다! 잘한 선택이었고 후회하지 않습니다!

    • @옥토끼랑
      @옥토끼랑 3 месяца назад +11

      현명하신 분이네요. 행복하세요~^^

    • @JohnSmith-wc5dz
      @JohnSmith-wc5dz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정수안-u2u 처음 몇년동안은 좋아요. ^^

    • @조홍균-r8b
      @조홍균-r8b 3 месяца назад +7

      한국은 의료시스템, 교통편의성,관공서의 깔끔한 일처리, 가전제품 수리의 신속성, 음식, 국민연금제도, 여러 면에서 너무나 좋다고 합니다. 미국이민 갔다가 국내로 역이민한 친척의 얘기입니다. 미국은 음식값, 집값, 의료비용등이 너무나 높다고 합니다.

    • @JohnSmith-wc5dz
      @JohnSmith-wc5dz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조홍균-r8b 맞아요. 숨쉬는 중국발 중금속 공기 더러운것만 빼고는

    • @JohnSmith-wc5dz
      @JohnSmith-wc5dz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도 님과 비슷한 경우인데 한국 숨쉬는 공기가 정말더러움. 한국미세먼지가 1"발암물질" 이라네요

  • @tonglee5557
    @tonglee5557 3 месяца назад +151

    한국에 가서 제일 두드러지게 느낀점은 경제적 이나 다른 여러면에서 한국이 대단한 발전을 이룬것은 사실이나 인간성이나 정서적인 면에서는 오히려 뒷걸음질을 하여 옛날의 고국이 아니라 오히려 낯설음을느끼기 때문.

    • @sookkim579
      @sookkim579 3 месяца назад +27

      정답일것 같군요! 소박함이 사라지고 뭔가 메마른 느낌!

    • @halfkiwi
      @halfkiwi 3 месяца назад +40

      완전동감 👍
      사람들이 시기 질투 넘 심하고..또 교활하고 되바라져서 대인관계가 넘 싫음

    • @ohmalub
      @ohmalub 3 месяца назад +22

      근데 장단점이 있는게.. 일단 사람들이 예전에 비하면 매너가 좋아지고 폭력성도 훨씬 줄었습니다 아직도 폭행과 강력범죄등이 만연한 서구권에 비하면 그런 부분에서는 훨씬 문명적인거 같네요 미국이나 서구권은 좋거나 평범한 분도 많지만 이상한 사람들도 많아서..

    • @sookkim579
      @sookkim579 3 месяца назад +5

      @@ohmalub 세계 모든 사람들이 모여사는 나라라...한국도 단일민족의 개념이 교통발달로 인해 많이 허물어져가고 있는것 같아요! 다른나라의 시행착오를 발판으로 삼아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기를 바래요.

    • @hyunbrown6640
      @hyunbrown6640 3 месяца назад +18

      경제 발전은 눈부신데 비해 시민의식은 아직도 제자리 사회성도 많이 떨어지고 ......

  • @KimKim-on1oe
    @KimKim-on1oe 3 месяца назад +73

    한국에서 사는 것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어디에서 사나, 인생 사는 것 자체가 만만치가 않습니다

  • @jiguin11
    @jiguin11 3 месяца назад +67

    세상 어디 살아도 마음먹기에 따라 천국과 지옥이 교차하는것 같습니다

  • @5789happy
    @5789happy 3 месяца назад +58

    미국 이민 30년차 살고 있고 매 1년마다 한국을 방문하는데 한국에 2주정도 있다보면 좁고 어디나 비슷한 가옥구조가 답답해 미국이 그리워 집니다..
    전 미국 생활이 다 낫다고 생각 합니다
    나이 드신 분들을 위한 직장도 항상 존재하고...

    • @ohmalub
      @ohmalub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장단점이 있죠 미국에 적응 되셨음 미국의 장점이 더 좋으실수도 있고요 ㅎ

    • @Eddieskayakfishing5308
      @Eddieskayakfishing5308 3 месяца назад +2

      후덥지근한 여름 한국에 갔다가 다닥다닥 붙은 연립, 아파트, 주택들..사방이 좁고 갇힌 듯한 거리..숨막혀서 결국 공황장애까지 와서 제주도로 피신했지만 정이 안가서 제주도를 떠나 다시 서울로...결국 돌아와 의사처방받아 공황장애 약을 복용하게된것을 보면 한국의 여름만큼은 정말 갑갑하고 적응하기 쉽지 않더라구요..

    • @리준-e3z
      @리준-e3z 3 месяца назад +4

      난 이래서 미국 애들 싫더라! 누가 오라고 한것도 아닌데… 남의잡 애들이 나라 자켜주니 살기 편하죠? 그냥 천조국 미국에서 살아주세요. 한국 오시는거 환영하지 않습니다. 언제적 미국이야 ~아, 진짜 한국 의료보험 혜택 누리는게 누구들이ㅡㄹ인데
      ……본인 힘들때 나라 떠나놓고 오네 마네 이딴 저울질이나 하는게 정말 조선인 종특 맞네. 정신 좀 차립시다. 동하 줄거 없으면 그냥 우사에 계셔 주새요.

    • @바로바로-t9u
      @바로바로-t9u 3 месяца назад

      오지 말라는데 꾸역 꾸역 기와서 어쩌니 저쩌니 미국에서 3등 아시안계로 살면 되지

    • @킥-q3p
      @킥-q3p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오지마세요 댁같은 사람보다 젊은 외국인이 한국 국적 빋는게 더 도움되니까

  • @yupeter6228
    @yupeter6228 3 месяца назад +17

    저는 뉴욕으로 온지 50년..
    저는 1년에 한번 고국방문을 하는데..
    친인척도 만나고 여행도하는데
    여행도 한계가있고
    1달정도되면
    미국으로 다시
    가고 싶은게
    고국이 싫어서가 아니라 미국도 어느도시에
    사느냐에 따라
    틀린것 같습니다.
    뉴욕은 한인타운에 불편한게 없고
    노인복지도 좋고 병원비 약값등등
    연금받으면서
    재미있게 삽니다.
    고국은 가끔
    고향생각 날때마다
    갑니다.
    사람사는곳은
    어느세계에도 똑같습니다.

  • @高英姫-h1x
    @高英姫-h1x 3 месяца назад +106

    저는 일본사는데 한달살기로 한국방문하고 있지요. 미국과 다르게 가까운 거리라서 좋기도 하지만 돌아가서 살고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서로 편가르기가 심하고 살벌하다고 느껴져요.
    외로움은 잠깐이고 생활터전이 있는 여기가 살기 편하네요.

    • @현정김-t2o
      @현정김-t2o 3 месяца назад +14

      그 이유가 바로 분단국의 현실이고 최악의 전제독재국가와 바로 이웃에 있기 때문입니다.

    • @sooko5848
      @sooko5848 3 месяца назад +10

      ​@@현정김-t2o
      분단했다해도,
      북한을 전혀 따르지 않듯이
      남북의 연관없이 남한이 갖던 좋은 풍습들이 있었지만,
      빠른 경제 도약을위해 불철주야 달린 끝에... 외적인 성장은 눈부셔도,
      내면에서 쌓여가는 부조리나, 병폐는 국민들의 편가르기나 살벌함이
      잔재물로 보여지죠.

    • @dehwankim2269
      @dehwankim2269 3 месяца назад

      ​@@현정김-t2o 90년대만 해도 편가르기 지금 같이 심하지 않았습니다..전부다 때즁이 작품이죠..
      80년대 같은 경우 보수나 진보나 전부다 약자와 빈자들을 위했었구요 절대로 지금같이 자기와 의견이 다르다고 적대시 하지는 않았죠..운똥권들 빼구요..

    • @高英姫-h1x
      @高英姫-h1x 3 месяца назад +12

      @@sooko5848 정확하게 짚어 주셨네요.
      일본에서 살고 있지만 단지 일본이 좋아서 사는 것은 아니지요.
      언제나 부모가 생존하고 있는 고국이 잘되길 바라고 태풍도 한반도를 비껴 가길 바라는 마음은 해외동포들의 한결같은 마음일 겁니다.

    • @John-bj1wn
      @John-bj1wn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일본 의료시스템 어떤가요. 의료비등 알고싶습니다. 예를들어 일본에서 배가아파 내과 의사륵 보러갔을경우 비용은 어떤가요. 처방전비용 약값등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 @swlee482
    @swlee482 3 месяца назад +214

    미국 적응되면 미국에 사는게 정답입니다
    한국 살기 어려워요 !

    • @pulgacsi
      @pulgacsi 3 месяца назад

      한국 지금부터 내리막길~
      자본주의 멸망하고 사회주의로 갑니다
      더부러공산당이 완전 장악햇어요😢

    • @remylee5668
      @remylee5668 3 месяца назад +38

      말이 통한다고 마음이 통하는 것이 절대 아니지요.
      예전에 한국 할머니와 이웃에 미국 할머니를 보면 두 사람이 전혀 말이 안통하는데, 서로 다른 언어를 쓰면서도 웃는 얼굴로 긍정적인 사람들이다 보니 상대의 말을 좋게만 해석하더군요... ^^
      그래서 너무 사이좋게 잘 지내던 모습이 기억이 나는데, 한국에서 두 이웃 할머니가 말은 잘 통하는데 서로 앙숙이 되어 말다툼을 하는 모습을 보면 그 때 그 두분이 생각납니다.

    • @Mysunshine-zz9qi
      @Mysunshine-zz9qi 3 месяца назад +19

      한국은 시스템 자체가 틀리고 글렀음 ! 그 단단한 시스템 자체를 캐 . 박살 내야 하는데 그게 사실상 좀 어려움 .
      또한 전국민 다수의 그 극보수성 (!) 그 보수성에 대한 해체없이는 아무런 변화도 어려움.
      지금 한국은 peak 코리아 말도 있듯이 딱 25년전 일본처럼 추락 초기 단계인데 ㅋ 한국이 좋네 어쩌네 거리니 웃김 ㅋ

    • @서명원-o7m
      @서명원-o7m 3 месяца назад +28

      ​@@Mysunshine-zz9qi미국도 별 것 없는데요.

    • @sooko5848
      @sooko5848 3 месяца назад +26

      ​@@서명원-o7m
      표면으로 보는 한국은 "별일 많은" 나라이고,
      미국은 별 볼일 없다고 느껴질 수 있지요.
      미국의 내면과, 아직도 많이 남아 거대한 미국을 움직이는
      청교도적인 가치관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인천 공항에
      내리자마자 느낍니다.....내가 살던 고향 "그 한국" 은 어디로....?!
      마치, 남의 나라에 온듯 너무 달라진.
      한국은,
      빠른 경제 성장속에, 보여지는 외모나 문화에 치중하여,
      가정과 사회의 소중하던 가치가 많이 빛을 바랜듯.
      우선, 고쳐져야하는 부분은 을 인정하지 않고,
      나와 다른 사람의 생각은 공격적으로 배척하며 비난하죠.
      그것도, 군중심리에 쏠려서......뜻도 의미도 무시한체로.

  • @brownrice123
    @brownrice123 3 месяца назад +25

    '해는 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 없어'
    30년전 10일 일정으로 뉴질랜드에서 홈스테이를 했을 때, 앞집 어린이가 불렀던 노래. 부모따라 이민 온 10세 소년의 마음을 나타내는 노래였죠.

    • @옥토끼랑
      @옥토끼랑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마음이 짠하네요. 지금은 훌륭한 어른이 되어 있겠죠. 저도 뉴질랜드 일년, 캐나다 친구 집 한달 있어왔는데 우리 나라에서 뭘하든 열심히 사는게 낫겠다 생각했어요.

  • @user-fo2uj8hwoo
    @user-fo2uj8hwoo 3 месяца назад +95

    생활을 되신다면 역이민을 오시지 마시고 1년 살기로 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자식이 있는곳에사시는것이 고향입니다 1년 살기를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 @cidhw82
    @cidhw82 3 месяца назад +61

    그리움이 미화되면 좋은 기억만 나고 어렵고 힘들고 기분 나빴던 것들은 까먹죠.

  • @차윤-m9t
    @차윤-m9t 3 месяца назад +37

    완전 공감합니다~^^
    미국 산지 오래는 안됬지만 잠깐 한국에 방문했었는데 웃긴건 미국이 그립더라구요~
    아마 장단점이 있어서 그런가봐요 ~^^
    승대위님 응원합니다^^

  • @사랑-p9k
    @사랑-p9k 3 месяца назад +94

    정치 때문에 삶의 질이 완전 불행해요 점 잘 때 빼고 정치 말말말 백성들이 정치 독주를 쉼 없이 마시고 삽니다 고요한 나라에 살아보고 시 어요

    • @부루마블-q8x
      @부루마블-q8x 3 месяца назад +6

      뉴스 안봐요

    • @냥집사-p2x
      @냥집사-p2x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저 위에 부칸이란 나라가 있기땜에 좌우로 갈라져 매일 집회... 시끄럽죠
      그것만 빼면 난 울나라가 좋습니다

    • @ForsythiaKoreana
      @ForsythiaKoreana 3 месяца назад +12

      한국 정치만 잘하면 세계 1등 국가!

    • @ivynus09
      @ivynus09 3 месяца назад

      전에 일본에서 분석한거로 한국은 총성없는 내전중이라고 했다는거 본적 있어요
      내부엔 위장 중공인도 있을거고 .. 알바 댓글부대 조선족인가 중국인인가도 있다 해요

    • @tokmokpaxt1283
      @tokmokpaxt1283 3 месяца назад +7

      미국정치도 최악이예요.

  • @김경화-x4d
    @김경화-x4d 3 месяца назад +63

    자기가 사는 곳이 제일 좋은것 같아요. 저는 미국이나 영국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은근히 느껴지는 인종차별때문에 기를 펴고 살기가 힘들었어요. 아이가 아팠을때 의사만나기가 너무 어려웠고 의사를 만나도 진료 방식이나 자세한 설명이 없어서 힘들었어요. 감기가 걸려도 배가 아파도 약국에서 약사먹는게 전부고 그약값도 한국 병원비 보다 훨씬 비쌌거든요. 기침을해서 가슴사진 한번 찍어보고 싶어도 그것도 마음대로 할수가 없었어요. 같이 공부하던 어떤 학생은 배가 아팠는데 병원을 갈수가 없어서 참다가 맹장이 터져서 죽었다는 애기도 들리고 외식하러갔다가 수돗물도 사먹어야되고 음식도 너무 비싸서 놀랜적이 많아요.
    경찰들은 또 왜 그렇게 무서워요. 우리나라는 경찰을 만나면 마음이 안정이되고 좋은데 미국은 경찰이 너무 무서워요. 아이랑 같이 공원에 놀러갔는데 잠깐사이에 비싼 게임기를 소매치기 당한 아들이 우는데 너무 당황했었어요. 사람들이 게임기 가지고 다니면 않된다고 휴대폰도 거리에시 꺼내지 말라고 하더니 너무 이해가 되었어요. 저는 않좋은 기억이 너무 많아요. 나는 내나라 내민족이 좋습니다.경쟁도 치열하고 너무 빠르게 성장해서 힘들지만 그래도 아프면 달려갈 병원 응급실, 말이 통하는 같은 역사를 가진 내민족, 문제가 있을땐 쉽게 뛰어갈수 있는 경찰서, 감기만 걸려도 슬리퍼만 신고 다녀올수 있는 병원, 힘들다고 흉부레이 한번 봐달라고 부탁하면 바로 10분만에 찍어서 봐주시는 동네 의사선생님 모두다 너무 좋은 이웃이였어요. 저는 내나라에서 죽을때까지 살고 내나라 땅에 묻힐랍니다.

    • @beltblack2182
      @beltblack2182 3 месяца назад +18

      맞아요 이민자분들 많이 힘들게 삽니다..자녀들은 한국인으로서 정체성도 없어요..결국 단절되는 것이죠..뭐 먹고사는게 장땡이라면 상관없겠지만 한국에서도 미국에 사는 것처럼 서바이벌 정신으로 하면 안될게 없을겁니다..사람은 환경과 비교의 동물이라 그게 어려워서 그렇지 자기를 다스릴줄 알면 한국은 한국인에게 갈수록 더 좋은 나라입니다 70년대가 아니에요

    • @옥토끼랑
      @옥토끼랑 3 месяца назад +9

      ​@@user-ox9lq저는 하와이 갔다가 잠깐 손에서 내려놓은 카메라 집이 없어져서 황당했어요. 진짜 감쪽같이 사라지더라구요.

    • @sunnylyeu
      @sunnylyeu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저는 1980년에 결혼해서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갔다가 돌아오는 비행기편을 체크하는사이 옆에둔 가방을 누가 가져가셔서 제주도 여행사진이 없어요 ㅎㅎ 뉴욕에서 40 년 은퇴하고 텍사스에서 2 년살고있는데 사는곳에 정붙이고 이웃만들면 에지간히 살만합니다

    • @seul.ee3
      @seul.ee3 3 месяца назад +5

      헉 전 미국에서 눈오는 날 타이어 하나가 펑크 났을때 뒤에서 미국 경찰차가 경호하듯이 1시간 가량 내내 지켜주어서? 너무 감동받았었어요

    • @옥토끼랑
      @옥토끼랑 3 месяца назад +4

      @@seul.ee3 좋은 경찰 분들은 어디에나 있어요. 나쁜 경찰도 어디에나 있고요. 중요한 건 내가 어떤 사람을 만났느냐겠죠. 님은 그 곳에서 좋은 일만 많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wonyi8780
    @wonyi8780 3 месяца назад +34

    미국에서 몇 년 영주권자로 살다 온 사람으로 진짜이유를 말씀드립니다
    1.한국의 변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이민 전 사회가 아닙니다 그래서 예전에 가신 분일 수록 여기 문화를 따라가기 힘듭니다 다른 나라니까요
    2. 한국은 나이 든 사람들 직장 구하기 힘듭니다 이 건 옛날부터 그래왔습니다 이민자들은 그때 젊었으니 생각자체를 하지 않았거나 신경쓰지 않았고
    조국이라고 너무 만만하게 역이민을 왔기 때문입니다
    조금이라도 알아 봤다면 60에 취직하기 힘들다는건 알고 왔을 테니까요 아님 자영업에 도전할 준비라도 했겠죠
    3.생활터전을 옮긴다는 건 인생이 변한다는 건데 너무 쉽게 결정하면 후회가 남는건 당연합니다
    결론 내 경우는 준비가 철저했고 그나마 젊은 나이에 왔기에 너무나 좋은 역이민이였고 미국보다 100배는 삶의 질이 좋아 졌답니다
    자신의 선택에 대한 성공실패 여부가 변명의 이유가 되지 않게 좀 더 고심하시길 바랍니다

    • @JohnSmith-wc5dz
      @JohnSmith-wc5dz 3 месяца назад +1

      100배까지야 ㅎ. 한국에서는 외국인은 엄청우대하고 같은 한국사람은 만만히보고 함부로대한다던데.

    • @wonyi8780
      @wonyi8780 3 месяца назад +2

      @@JohnSmith-wc5dz 미국에 있을 때 돈도없고 인종차별도 심하고 재미없어서 일하고 공부만 했답니다
      그리고 요즘 선진국 사람들도 한국와서 영주권 못따서 울면서 돌아가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 졌답니다
      상전벽해란 말을 실감합니다
      정말 100배이상 좋답니다

  • @michaelkim3641
    @michaelkim3641 3 месяца назад +51

    66세전에는 의료비 많지만 그 후엔 medicare받고 의료비 거의 없어요.
    보험에서 커버해주고 여러가지지원이 많아 걱정없이 살 수 있어요.

    • @이롸이언
      @이롸이언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

    • @614pinetree
      @614pinetree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롸이언
      제말이 ㅋㅋㅋ

    • @sunny-wn5do
      @sunny-wn5do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롸이언 자세히 설명좀. 틀린부분이 어떤부분인지...

  • @pilsuegreenwood6591
    @pilsuegreenwood6591 3 месяца назад +8

    36년째 영국. 애들 성장해서 해외로 나간 후 한국 고향에 집 장만해서 매년 봄가을로 두세달씩 왔다갔다.한국에선 고향이라 지인이 많아 다양한 이벤트와 취미생활로 일상이 즐겁고, 영국은 한국서 실컷 놀다와서 조용하게 쉬기 좋습니다.양국의 좋은 문화를 적절히 애용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사니 삶의 질도 굿입니다.

  • @Lee-lg1ym
    @Lee-lg1ym 3 месяца назад +28

    저도 미국사는데요,,,영상 잘 보았습니다.저는 한국이 너무 좋구요, 사람마다 성격도 틀리고, 생각하는 차이가있죠,,미국에 사는 저 주의에 사람들은 한국에 많이 오고싶어해요,, 생활여권이 안되어 못가죠, 한국에 적응 못하는 분들은 극소주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미국이 더 답답해요,,여행도 멀었어 가기도 그렇고 갈때도 없고, 마켓이나, 일이나 다니고 생활이 진짜 재미가 없더라구요~~항상 쓸쓸하고 한국에만 나오면 할께 너무 많고 갈때도 많고 그래요,,저 경우를 말씀드리는겁니다.
    저는 지금 7개월 동안 ,머물다가 8월에 미국갑니다.
    작년에도 3개월 머물렀어요, ,나중에 또 나올생각입니다. 왔다 갔다 해야죠~~~♤

  • @춘자최-x9s
    @춘자최-x9s 3 месяца назад +77

    외로운걸 스스로 개척해 나가야죠 지구 어디를간들 만족을 하겠어요 빈둥지 중후군이라는 용어가 왜 나왔겠어요 저같은 경우는 육십초반까지 일하고 복지사 자격증 공부하고 방송통신대에서 공부하며.스스로 개척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 @alhambra119
    @alhambra119 3 месяца назад +29

    미국에 40년 살았는데 향수병은 첫 2년만 있었지 이젠 여기가 집이고 편해요.

  • @caseyhong1316
    @caseyhong1316 3 месяца назад +7

    저도 지금 35년차 미국셍활 하는데 5년정도 후에 retire를 하려하고 역이민도 생각해 봤는데 이 채널을 보고 답이 나왔네요..
    5, 6개월씩 한국. 미국 왔다갔다 하며 살고 1,2달 정도는 골프여행이나 유럽여행 으로 다니며 지낼 계획을 가지렵니다..
    정말 피부로 와 닿는 방송 입니다

    • @Sunstar-ir7xn
      @Sunstar-ir7xn Месяц назад

      @@caseyhong1316 나도 미국에서 42년차인데.. 나하고 똑같은 생각이네요...
      그래서 이번 10월에 한국나가는데.. 좀더 알아보려구요...이번엔 골프채도 갖고나가요...
      내년부터 반반씩 살아볼까하구요...

  • @karennamkung9308
    @karennamkung9308 3 месяца назад +30

    저는 미국 생활 35년이 되어서, 한국에서 산 것 보다 미국에서 산 년이 더 많고, 이미 미국화가 되어서 한국에서는 살 수가 없을 것 같읍니다. 역 이민은 한국 에서 다시 시작 하는 것이니 저는 젊었을 때는 미국 에서 교육과 일이 잘 적응 되었지만 지금은 65살이 되니 다시 새로운 삶을 살기 어려울 것 같아 한국으로 역이민은 가능 할 것 같지 않아서 아예 생각 도 하지 않고 지내니 마음 편 합니다.

    • @RP-qm5hm
      @RP-qm5hm 3 месяца назад +1

      @@user-ox9lq오래간만에 한국말 기억에 대한 말을 들으니 옛날생각이 나네요. 70년대 미국서 4년 살고 돌아갔드니 발음이 안바꼈다느니 한국말 안잊어버렸다고 만나는 사람마다 지적하니 놀림감이 되고 있다고 느꼈던 기억이 나네요.

    • @614pinetree
      @614pinetree 3 месяца назад +3

      @@user-ox9lq
      아니 한국말을 왜 잊는다고 생각들 하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한번도 외국에 나와보시지 않은듯 하시네요! 여기 미국사는 한국인들은 직장이나 이웃하고는 영어를 사용하지만 집안식구들이나 교회나 한인마켓에가면 당연히 한국말을 사용해서 절대 까먹는일은 없습니다! 좀 과거와 달리 괜찮은 어휘들이 생각이 나지 않아서 그렇지 또한 본인이 갖고있는 한국어를 더 발전하기야 어려울지 모르나 기존에 갖고 있었던 실력은 어디가나요? ㅎㅎㅎ 한국에서 배웠던 만큼 쓰고들 있답니다!

  • @hangkooshin3170
    @hangkooshin3170 3 месяца назад +87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는 큰 이유는 남의 눈치 안 보고 체면 안 차려도 되고 어디 가든지 그냥 내가 입고 싶은 옷 입고 하고 싶은데로 해도 남에게 피해만 안되면 뒤에서 아무 말 안하는 자유함 이죠. 또 미국에서 차로 20분 이면 가는 거리를 한국에서는 버스와 지하철로 1시간을 넘게 가야 하는 것도 너무 힘들죠.

    • @jp-fe2tw
      @jp-fe2tw 3 месяца назад +19

      체면을 왜 차려야하나요? 직장가는것도 아닌데... 송파사는 50대인 저는 이해가 좀 안갑니다. 남에게 신경 안씁니다. 내가 입고픈옷 입으면되지...

    • @hangkooshin3170
      @hangkooshin3170 3 месяца назад +17

      미국에 오셔서 살아 보시면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실 거예요

    • @옥토끼랑
      @옥토끼랑 3 месяца назад +14

      캐나다나 뉴질랜드 사람들도 뒤 돌아서서는 남에 대한 평가 꽤나 하던데요. 길 가는 사람 독특하면 수군대며 쳐다보는 사람들도 봤고요. 미국에서는 안 살아 봐서 미국은 모르겠네요. 우리 나라도 스스로 눈치 보는 거지 남 신경 안쓰고 잘 살 수 있습니다. 신경쓰는 사람들 하고 안 만나면 되지요.

    • @halfkiwi
      @halfkiwi 3 месяца назад +6

      난 뉴질랜드에서 현지회사 다닐때가 서울에서 회사 다닐때보다 훨씬 맘 편하고 스트레스가 적었슴. 대인관계도 한국이 더 힘들고 싫음

    • @Freda4lee
      @Freda4lee 3 месяца назад +11

      @@hangkooshin3170 100% 공감 합니다. @jp-fe2tw님, 혹시 백화점 가실때, 아무렇지 않게, 슬리퍼에 농구 반바지 입고 야구모자 눌러쓰고 가세요? 한국에선 좀 힘들죠.

  • @koreavlog6385
    @koreavlog6385 3 месяца назад +17

    맞아요
    이게 좋음 저게 부족하고
    이게 싫음 저게 좋고
    다 좋을수 없고
    맞아요
    인생 자체 외로운거 맞아요
    그기서 살면 또 한국이 그립고
    그게 당연한거 지요
    자녀가 그곳 있음
    그립고 보고싶고
    다좋을순 없어요
    저희 주변도
    왔다갔다 하며 지내는거
    많이 봤습니다 😂

  • @youngkim6884
    @youngkim6884 3 месяца назад +61

    바람에 날려 꽃씨들이 땅에 떨어져 어디 곳에 떨어져 꽃을 피워도 언제나 아름다운 꽃을 피우며 원망 없이 한송이에 꽃을 피우기 위하여 ......

  • @inhosok9507
    @inhosok9507 3 месяца назад +9

    저는 미국에 컴퓨터엔지니어로 취업이 되어서 26년전에 이민을 왔고 지금은 은퇴하여 미국에서 6개월 한국에서 6개월을 살면서 3년째 지내고 있습니다. 65세가 되면 한국국적회복 신청도 하려고 합니다. 생활에는 401K에 저축해 놓은 돈과 Social security benefit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역이민을 하는 것 보다 이렇게 사는 것도 좋은 것 같아 글을 남겨봅니다.

  • @박하향의풀꽃놀이
    @박하향의풀꽃놀이 3 месяца назад +15

    왔다갔다 살면 제일 좋지요.
    우리나라는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있는데 제가 볼때 5년이면
    천지개벽 한다할까요
    주의를 둘러보며
    5년후에는 또 어떤변화가 올까 기대가 되곤합니다
    변화만큼이나 정치수준도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 @mangomanshu
    @mangomanshu 3 месяца назад +49

    아이고 백번 공감 합니다 50 60대 취직하기 힘든거
    정치편가르기 그거 진짜진저리 납니다
    거의 양쪽으로 국민세뇌 수준임니다

  • @samkim3021
    @samkim3021 3 месяца назад +19

    한국서 은퇴생활 하려고 미국(시애틀 인근)생활 정리하고 들어왔어요.
    공기나 날씨는 당연 한국이 훨씬 못하죠. 물론 취업도 거의 불가능하구요.
    한국서 경제적인 목적으로 취업할 생각은 안했어요.
    기타 다른부분(의료, 안전, 문화생활 등)은 한국이 훨씬 나아요.
    저희들도 아이들이 미국에 있어서 가끔 다녀와야 하구요.

    • @hannahlee3746
      @hannahlee3746 3 месяца назад

      사십 후반정도면 한국에서 어렵겠죠?

    • @estheran1342
      @estheran1342 3 месяца назад

      ​@@hannahlee3746 한국은 40부터 대기업 금융권 전부 희망 퇴직 대상입니다. 경력 많아도 30대 후반부터 이직 힘들어진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경력이 쌓이면 나이가 많아지는 것이 당연한 건데, 경력 많아도 40살 넘으면 나이 많다는 이유로 이직하는게 엄청 힘들어집니다!
      미국에서 직장생활해서 돈 모은 후 은퇴할때 한국 오셔서 은퇴생활 하셔야지, 40살 넘어서 미국 경력만 있고 한국 경력 없는 상태에서 이직 불가능이고 연봉이나 업무 환경이 너무 열악한 곳이 많아서 운 좋게 들어가더라도 오래 다니지 못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 @samkim3021
      @samkim3021 3 месяца назад

      @@hannahlee3746 전문직이 아니면 아무래도 어렵지 않을까요? 몇개월 놀다가 무료해서 일자릴(경력직) 알아보는데 연락조차 없네요. 어떡하면 시간을 잘 보낼까 이리저리 생각만 중이네요.

  • @continuebutton5016
    @continuebutton5016 3 месяца назад +44

    외로움을 장소로 채울려는게...
    외로움은 그냥 같이가는거임.
    한국이 좋은 이유는 이방인이 아니라는 거.
    이거뿐

    • @sunglee4430
      @sunglee4430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이제 45년째 미국
      살고있는데 퇴직하고 난후에 한국에 영구귀국할까 한동안 방황했는데 이제는 마음잡고 여기 미국에살려고 마음 먹으니 그런데로 마음이 평안해지네요
      글로벌 시대에 어디에 살던지 마음먹고 달린것같습니다😊

    • @614pinetree
      @614pinetree 3 месяца назад +2

      @@sunglee4430
      흡 저하고 동기! ㅎㅎ 저도 79년도 이민와서 45년차! 은퇴나이 지났지만 은퇴하고 뭐 딱 할일도 없고해서 돈을 잘주고있는 현직장에서 아직도 재밌게 일하고 있음! 여기 모든 댓글들을 심심풀이로 다 읽다보니 결론은 역이민 노! 그냥 가끔 방문이 최고일듯! 오랜시간 비행기 타야하는 불편함과 비싼 비행기값이 좀 걸리긴 하지만 우리같이 45년 미국에서 성공한 케이스에 잘살고 있다면 굳이 한국에 들어가서 각종 편협한 시선들과 질투심 많은 한국인들 사이에서 아마 살아남기 힘들것 같군요! 최소한도 미국사람들은 질투심이나 비교나 비판하는것 절대 않합니다! 아마 총이 허용되어 그럴까요? 앙심먹고 누가 뒤에서 죽일수도 있으니까! ㅎㅎㅎ

  • @shelovesme75
    @shelovesme75 3 месяца назад +21

    한국이 그리워도 놀러가고 싶은 맘은 있지만 살러가고 싶은 맘은 안생기던데...

  • @joonholee5777
    @joonholee5777 Месяц назад +3

    역이민 권장안함. 한국은 아직 전혀 선진국도 아니고 자유민주주의국가도 아님. 신경써야 할 게 너무 많고, 남을 피곤하게 하는 국민성, 한심하고 극도로 후진 정치 등으로 살기에 매우 고달픔. 기후, 공기가 좋지않고, 여유없는 삶, 살인적인 세금, 매우 적은 연금과 매우 제한된 경제적 자유.

  • @sungjoonahn6968
    @sungjoonahn6968 3 месяца назад +9

    재미교포들을 만나보면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민가셨던 시기의 한국정서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시던데 미국이 변하듯이 한국도 변하는데 미국이 변하는 것은 알아차리시는 것같은데 한국이 미국같이 변하거나 어떤 면에서는 미국보다 더 빨리 변하는 부분들도 많다는 것을 아셔야합니다. 미국의 좋은 점과 나쁜 점을 선택하시던가 한국의 좋은 점들과 한국의 나쁜 점들 중 하나만 선택하셔야합니다. 둘 다 좋은 점들만 선택하실 수는 없다고 봅니다. 마찬가지로 미국과 한국의 나쁜 점들만 선택하실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제 생각으로는 미국에 살아오신 기간이 더 기시다면 그래서 미국 생활에 더 잘 적응을 하셨다면, 그냥 미국에서 사시는 것이 더 적응하시고 사시는데 낫다고 보입니다.

  • @hyochang5850
    @hyochang5850 3 месяца назад +20

    저는 나름대로 답을 찾았어요. 고향에 대한 향수는 있지만 고향에서 평생을 사는 사람은 몇명 안되잖아요. 고향떠나 서울 사는거나 LA 사는거나 타향살이 하는건 마찬가지예요. 외국에서 3,40년 살았으면 외국에서 그냥 사는게 맞는것같아요. 한국으로 돌아가는건 심사숙고하는게 좋읍니다.

  • @seondojin
    @seondojin 3 месяца назад +7

    결론적으로 자녀가 사는 근처로 ( 차로 1~2시간거리)사는것이 가장 현실적인 답이지요.한국인지 미국인지 관계없지요.

  • @써니톰
    @써니톰 3 месяца назад +17

    인간은 나이가 먹어가면 어디서 살든 외롭다
    가족, 친지, 친구가 가까이 있어도 외롭고 고독하다
    정치 등 여론몰이 매스컴에 멀리있고
    신앙생활에 생의 마지막을 준비합니다

  • @이그나쇼강
    @이그나쇼강 3 месяца назад +56

    40에 미국 이민 왔는데 정신없이 살다 보니 어느새 76 세가 되였다 그동안 부모님들 다 돌아가시고 친구들도 열락두절 한국이 실어서가 아니고 다시한국가고 싶은 생각은 한번도 안 했다 영어는 한마디도 못한다 미국에 살아도 한국이다 치과 안과 모든 시설 한국 분들 한다 미국에 시스템 젖어 있어 한국에 가서 못 살 것 같음 큰 병을 여러 번 치루어도 미국 병원비 안 들음 택스 10년 이상 내고 65세가넘으면 미국정부에서 다 책임진다 시니어들 가는 센터 에 가면 출퇴근 다해주고 점심 간식 다 준다 센터에는 여성분들이 300명넘는다 이정도 학교면 마누라 필요 없지 이러 한곳이 4군데나더있다 실증 나면 다른 곳으로 옮기 면 새로운 인물들 만난다 한국 발전 한 것 youtube 를 통해서 알고있다 현제 자식들은 다들 한국 사위들을 보아 내 마음 아주 기쁘다 결혼하여 미국에서 잘살고 있고 나는 현제 시니어 아파트에서 마누라도 없어도 아무런 걱정없이 즐기면서 산다 골프, 낚시 ,스키, 헌팅, 볼링 ,수영, 한국에서 못해본 것 미국에서 전국 여행을 다해 보며 산다 왜 한국가나 한국이 그리우면 잠깐 여행으로 다녀오면 된다 2019년도에 코비 생기기전에 마지막 한국여행 하면서 중국 백두산 구경하고 다녀 왔지만 한국은 이제 나이 탓인지 혼자 쓸 슬 이 놀고 왔습니다,

    • @614pinetree
      @614pinetree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그나쇼강
      미국 어디신데요? ㅎㅎㅎ 혹시 LA?

  • @scottkong2874
    @scottkong2874 3 месяца назад +35

    미국에서 오래 살다보니 한국 방문시 불편함이 많았어요
    말만 한국사람이지 이방인이 됬었네요
    뻐스타는것 지하철 타는것 샤핑하기 택시도 못불러, 모든것이 거소증이 없어 불편 했어요
    유럽여행 할때보다 생활하기가 불편했고
    모든것이 마치 외국에 온느낌 한국말 만 빼고, 그래서 역이민 생각이 바뀌게 되었음
    나의 미국생활이 너무 익숙해졌나 봅니다
    나에게는 이곳 미국은 고향으로 되어 버렸네요
    Bless Korea and Bless America

  • @hyeongsool
    @hyeongsool 3 месяца назад +125

    맞아요
    정치 피로가 제일 크지요
    종편 없에야데요
    쓰레기 정치인들과 종편 출연 패널들이 국민 팬가르고 있어요

    • @튼이맘-o1h
      @튼이맘-o1h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자랑스런나라가ㅡ경험못한시대에ㅡ

    • @윤종규-f4g
      @윤종규-f4g 3 месяца назад +17

      Mbc kbs 좌편향 방송을 좋아 하시나 봐요???

    • @그루터기-d9c
      @그루터기-d9c 3 месяца назад +2

      MBC가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객관성 있는 보도가 가장 중요한데, MBC는 한 쪽 눈을 감고 일방적인 주장만 합니다.
      실례로, 한일 정상이 만나서 행사를 할 때는 양국 국기를 동시에 게양해놓고 행사를 합니다.
      그런데 MBC는 일본국기와 한국 대통령의 모습을 교묘하게 편집해서, 마치 한국 대통령이 일본 국기에 경례를 하는 것으로 조작했지요..................... MBC, JTBC는 완전히 퇴출해야 하고, 조중동은 통폐합해야 한다고 봅니다.

    • @이경하-v5q
      @이경하-v5q 3 месяца назад +3

      @@hyeongsool 필요하신분은 보고 불편하신분은 접근하지않으시면 되지 않을까요?

    • @이경하-v5q
      @이경하-v5q 3 месяца назад +15

      좌편향 방송은 더 불편합니다
      객관적 사고판단이 필요하겠지요

  • @최준-q4b
    @최준-q4b 3 месяца назад +5

    나도 일본에 40년 이상을 살고 있는데 어 연간 70세가 되고 나니 나중에는 한국 우리나라로 돌아가서 남은 인생을 살고 싶다 라고 생각을 하고 있지만 깊이 생각을 해 보니 쉬운일만은 아닌 것 같더라구요
    왜냐면 외국에 살다가 그만큼 적응을 잘 하고 그 문화에 그나라의 날씨라든가 여러 가지들의 문제들을 통해서 아마도 후회 하지 않을까
    그것이 염려가 되더라구요~~
    1년에 1~2번 한국에 나가서 있다보면 빨리 일본으로 돌아 가고 싶은 생각이 절실 하더라구요..
    정말 맑은 하늘과 넓은대지 넓은 도로 좋은 공기 아름다운 자연 모든 것이 어우러져 있는 그런 곳이 생각이 나고 빨리 돌아 가고 싶어서 한 달 이상을 넘긴 적이 없습니다 40 년간 그래서 이 분이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그 말씀을 듣고 보니까 저도 공감이 가네요…저 같은 경우에는 어머님 아버님 다 천국 가시고
    동생 조카들은 있지만 친척들도 있고 하지만 역시 앞으로의 남은 인생을 어느 곳에서 마감을 해야 될지는 더 깊이 생각을 해 봐야겠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네요..
    놀라운 우리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애국자인 것이 틀림 없으나 사는 것이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이 너무 쾌적하고 자기 너무 편하고 좋은 것 같네요..

  • @수미니수미니
    @수미니수미니 3 месяца назад +44

    역이민오신분 대부분 특징 한국은 아직도 못사는 것처럼 무시함.
    사람하고 대화할때 자기는 어디 살았는데 잘난체하고 하찮듯이 말함.
    그 마인드 자체가 한국인이 가까이 가기에 불편함
    부모 자식이 같은 나라에 있어야 지 떨어져 있으면 힘들죠
    그리고 제일 중요한것 직장이 제일 중요하죠

    • @humi626
      @humi626 3 месяца назад +5

      미국에 꽤오래 살았는데 제일 답답한것은 한국음식도 아니고 영어 못하는것도 아니고 저녁에 못나가는것 입니다 이런면에서는 미국이 엄청 후진국. 의료체계도 마찬가지

    • @614pinetree
      @614pinetree 3 месяца назад +2

      @@humi626
      아 공감합니다! 그런데 미국은 대낮에도 맘편하게 산책할만한데가 없어요! 인공적으로 만들어놓은 호수근처 라면 모를까… 그런데 그런곳들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 시끄럽고 레스토랑들이 너무 즐비해서 힐링이 안돼요!
      딱 그거네요 한국에 로망이 아직까지 있는것이 고국산천, 짙푸른 녹음, 산책할수있는곳이 많고 가까운곳에 산이 많아 숨쉬러 갈수있고… 그런데 미세먼지가 많고 하늘이 예전과 달리 높고 푸르지 않다고들 하니 이젠 방문하기 좀 무서워지긴 합니다!

    • @sunny-wn5do
      @sunny-wn5do 3 месяца назад

      @@614pinetree 중국같은 불량국가가 이웃으로 있는 숙명. 미세먼지 날아온다고 전쟁할수 없잖아요.

  • @minjichung5011
    @minjichung5011 3 месяца назад +48

    저도 작년에 한국에서 1년 살아보고 미국에 다시왔어요.
    여행은 한국에 가고 사는것은 미국이 편하더군요.
    문화도 ,생활도 미국이 더 편해요

    • @젬마-h3o
      @젬마-h3o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나도 미국 살아보고싶다
      그러나 자신이없다
      한편으론 부럽다

  • @vvbbfsgf
    @vvbbfsgf 3 месяца назад +16

    추억은 추억으로만 남기는게 아름답다고 저도 학창시절이 그리워서 20년만에 시골고향에 내려와 살고있는데 그때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입니다 왠 문신 조폭 양아치 같은 넘들이 이렇게 많고 이곳이 삭막하게 변한건지 내가 변한건지 둘다인지 모르겟지만 친구들도 다떠난 이곳을 빨리 벗어나고 싶습니다,, 가족들과 가까이 사는게 제일좋은거 같습니다

    • @최준-q4b
      @최준-q4b 3 месяца назад

      ㅋㅋㅋㅋㅋ조폭 양아치

  • @Maybehomebody
    @Maybehomebody 3 месяца назад +15

    저도 한 25년전에 한국에 살려고 약 1달 있다가 "아~여기는 내가 변했기에 내가 살곳이 아니다" 는걸 깨닫고 미국에 다시 들어와서 뿌리를 깊게 뿌리고 미국에 잘 적응해서 살고 있읍니다.

  • @syjeon6136
    @syjeon6136 3 месяца назад +10

    자기가 오래 산 곳이 제일 편합니다.
    이민 가서는 그곳에서 자리잡고 지내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은 타국과는 달리 몇 십년 동안, 사회적 문화적 변화가 엄청나기 때문에 역이민 해도 적응하기가 쉽지 않을테니까요.

  • @샬롬-m4r
    @샬롬-m4r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외국 사는분 가족외는
    말할사람이 없어서정말
    외롭고 힘들지요
    의료비도너무 비싸고
    총기사고도 무섭고
    한국은 의료비도싸고 교통도좋고 불편한점
    별로없다
    그런데 미국은 너무넓다
    인생은 항상외롭다
    가족이 최고다 가족과함께 가까이 있어야 한다

  • @XP-ul6fh
    @XP-ul6fh 2 месяца назад +3

    그 노래 부르면 어디서든 눈물 납니다 ㅠㅠ

  • @JieunLee-mn7tv
    @JieunLee-mn7tv 3 месяца назад +3

    그러게요 ㅎ
    나도 미국생활을 접고 한국으로 갈 계획중 있는데...
    요즘은 미국의 맑은 하늘과 쾌적한 주거 환경...평온한 주위환경들이 너무 그리울 것 같습니다 😅😊

  • @sttoberymama
    @sttoberymama 3 месяца назад +15

    절대 일없으면 한국생활 못합니다
    작은일을 준비해서오면 정말 행복합니다
    전 1년째 사는데 M자로 빠져있던 대머리부분에 잔머리가 수북해졌어요 !

  • @unibell4615
    @unibell4615 3 месяца назад +46

    안녕하새요 저도한국에서 이연살다 미국에도라 왓써요 미국같은 나라가 없는것갓타요 참편함니다 미국이 채고님다😊

    • @김삿갓-g8h
      @김삿갓-g8h 3 месяца назад

      마약중독과 총맞어요

  • @김은숙-b6s
    @김은숙-b6s 3 месяца назад +5

    나도 일본에서 35년을살다 한국에서 지내지만 좋고 편리하고 살만한데요? 미국은 엄마 오빠가족이있어 자주 갔었지만 정말 않맞더라구요. 돈을 써도 한국이나 일본처럼 옷을사도 백화점에 옷도 거지가 별로고 동양인에게 맞춘 의류도 구두도 이쁜게 별로고 음식도 한국음식도 질리게먹고 해봐도 좋은지를 모르겠더라구요.

  • @eugenepak2418
    @eugenepak2418 3 месяца назад +24

    그노래는 한국서 들어도 눈물 남.

    • @hyunbrown6640
      @hyunbrown6640 3 месяца назад

      푸하하하하하하하
      맞아요 ㅎㅎㅎ공감합니다
      10000%.

  • @Rose37rose
    @Rose37rose 3 месяца назад +10

    자기 친형제 자매 가족도 오래 같이 얼굴 보다 보면 또 지겨워지고요, 한 교회 수십년 다니고 온 정을 나누던 교인들도 일주일에 두번 만나면 부담되더라구요.
    그냥 나이들어서 내 몸 잘 간수하고 내 가족들 잘 돌아보고 커뮤니티 가끔 봉사하면 됩니다.

  • @success1081
    @success1081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미국서는 매주 보는 같은 교인들 끼리도 유블리에 의해서만 상대하고 이용가치에 의해서만 상대한다. 걍~ 거리 두고 생활함이 최고 😊

  • @tillda1681
    @tillda1681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사람마다 성향이 다릅니다 왔다가 가시는 분이있고 오셔서 잘사시는분도 있습니다

  • @P덩쿨홈
    @P덩쿨홈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이유는 간단해요 적응못하면 그 전으로 돌아가고 싶은거죠 나이들어서 적응하기 쉽지 않으니 돌아가는겁니다 한국사회가 광역망 도시 중심으로 얼마나 빠르게 돌아가는데요 ~ 젊으면 몰라도 나이들어 넓직하고여유로운 곳에 있다가 좁고 빠르게 돌아가는 곳에 들어오면 당연 적응하는데 힘이들겠죠

  • @leayoungkyungsong1163
    @leayoungkyungsong1163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저는 독일에 산지 15년돳는데, 한국엔 휴가로 가고, 여기서 살 생각입니다. 한국처럼 재밌진않지만, 스트레스가 없습니다. 무엇을 중요시 하는지 개개인 차이 일것 같습니다.

  • @didgus1121
    @didgus1121 3 месяца назад +100

    글쎄요 27살까지 한국에서 살다가 와이프 만나 이제 1년 미국에 살고있는데 청년 입장에서 여기는 천국입니다. 여기선 일만 열심히 하면 집 차 가족을 만드는게 당연한데 한국은 먼 각종 난리를 쳐야 겨우 결혼하고 집 살까말까. 이게 제일 큽니다. 물론 영어를 꾸준히 해온 덕에 이렇게 느끼는 거라 믿습니다.

    • @user-xx4lh4sz7i
      @user-xx4lh4sz7i 3 месяца назад +33

      한국은 아직 사람 귀한 줄 몰라서 그럽니다. 눈을 좀만 돌리면 바로 사람 그 옆에 또 사람이 있기 때문에 비교질하는 문화가 뿌리내릴 수 밖에 없죠. 근데 미국은 중국마냥 광활한 영토에 인구는 3억 밖에 안 되니 인구 밀집도는 낮고 분포도는 높죠. 이렇다보니 사람이 귀하게 여겨질 수 밖에 없죠.

    • @younggullkim2132
      @younggullkim2132 3 месяца назад +4

      공감

    • @ellenj478
      @ellenj478 3 месяца назад

      ​@@daejinkim4442잘못아시는군요. 역이민도 돈 없는 사람은 절대 못합니다. 달러 싸들고 들어가고, 보험료도 어차피 내도록 되어있고 하니, 국가에서 받아주는거에요.

    • @7mmalltheway
      @7mmalltheway 3 месяца назад +3

      @@daejinkim4442이런 인간들이 너무 많아 한국을 떠났고 지금 회서에서 1년 파견 나왔는데 충격적인 인간들이 너무 많음. ㅋㅋ 백인들한텐 쪽도 못 서면서 동포들한테 부러우니까 더 저럼. ㅋㅋ

    • @estheryeonhur
      @estheryeonhur 3 месяца назад +2

      27세의 청년의 얘기들으니 너무 풋풋하고 좋으네요.. 저도 그 나이에 미국와서 영어와 문화, 직장 적응하는데 수십년을 보내고 이제 50대 중반이 되었습니다..오늘의 영상이 무척 공감이 되는 내용입니다.. 의료계에서 30년 가까이 지금도 현장에서 일하고 있어요.. 한국가면 제 나이에 직장얻기가 쉽지않을 것같아요.. 미국에서 무엇보다 나이에 상관없이 아직도 현직장인으로서 일을 할 수 있고 제 2의 인생을 펼치고 있다는 것에 심히 감사한 마음이 들어서 댓글 올립니다... 영상 너무 고맙게 잘 경청하고 갑니다 승대위님 감사합니다 ❤

  • @3.14sk8
    @3.14sk8 3 месяца назад +15

    저희도 이민 초기엔 한국인만 보면 반갑고 집에 초대하고 그랬는데..이제는 피해다닙니다😢

    • @이율-e9z
      @이율-e9z 3 месяца назад +9

      외국가면 한국인을 제일조심하라 하잖아요
      일본인은 평가좋은데

    • @katie1684
      @katie1684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율-e9z특히 LA

    • @614pinetree
      @614pinetree 3 месяца назад

      @@3.14sk8
      맞습니다 저는 미국사는 한국인들 한테 사실 좀 질렸습니다 제가 방을 렌트해 주었는게 제집에서 다른 세입자를 때려고 해서 내보냈더니 고소를 해서 요즘 법원에 다니느라 정신적인 고통이 말이 아니네요 이곳 한인들은 사기꾼들도 많습니다! 그냥 피하는게 최고예요!
      그런데 제자신 역이민을 생각하고 있었다니…! 요즘 한국뉴스를 보게되면 한국에 사기꾼들이 엄청나다고 하던데… 그리고 한국인들은 왠 비교들을 그렇게 한는지요? 자기 할일꾸준히 성실하게 하면 되는데 뒷담화 하고 질투하고 특히 한인 교회에서는요! 그래서 이제는 저도 한국사람들 전혀 안만나고 있습니다 교회도 굿바이!

    • @614pinetree
      @614pinetree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이율-e9z
      혹시 일본인? 일본인이 평가가 좋다고요?! ㅎㅎㅎ 무슨 큰일날 말씀을!

  • @Zzanguluv
    @Zzanguluv 3 месяца назад +46

    미국 온지 7년이지만.. 고향 같아요😊

  • @coolguysaswell
    @coolguysaswell 3 месяца назад +5

    한국에 3 주간 방문했다가 어젯밤 미국에 돌아와서 시차 때문에 밤에 깨어서 이 영상 보고있네요.
    한국가니까 서울에서 차 없이도 아무데나 갈수 있고 음식값이 싸고 맛있어서 좋았고.. 미국에 오자마자 쓰레기 통에 쓰레기를 마구 버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
    세계 상위권 두 나라가 내 앞 길에 있는 것만으로도 남보다 행복하다고 봅니다.
    내일부터 또 뭘로 행복해야 할지 생각만 해도 행복하네요 ❤
    좋은 것만 봅시다.

  • @나무라임-h5m
    @나무라임-h5m 3 месяца назад +6

    미국이 좋다 한국이 좋다 이런 비교는 잘못된거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살기에 편하게 사시면 됩니다. 역이민 와서 한국에서 잘 사시는 분들 많고 역이민으로 미국에서 잘 사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살다가 한국에 돌아와 아주 즐겁게 잘 살고 있습니다^^

  • @Sunstar-ir7xn
    @Sunstar-ir7xn 3 месяца назад +21

    나는 1982년도에 미국으로 와서 41년째 은행에 다니고있는 68세 할머니입니다...
    미국이란곳이 이 나이에도 직장을 다닐수있고...이번해 12월까지 다니고 은행일을 그만두겠다고 하니.. 은행에서 잡으면서 더 다녀 달라고 하네요.. 한국에선 상상하기 힘들죠...
    물론 은행 의료보험은 최고죠..
    그것때문에 은행을 오래 다닌 이유이기도하죠..
    작년에 남편이 십이지장 암이 생겨서 여러가지 검사를 3~4종류를 검사한 검사비가 50만불이 넘게 보험에서 지급한 명세서를보고 깜짝놀랐읍니다.. 물론 우린 코페이 20불 ~30불만 냈죠..
    미국에선 보험잘된 큰회사나 공무원을 제외하면 의료비는 너무 비싸요...
    그리고 미국에선 80이 넘어도 능력 인정받고 건강하면 직장엔 계속 다닐수있어요.. 본인이 원할때까지... 전에 80살 넘게 다녔던 행장님이 계셨어요...
    나도 내년쯤 일을 그만두면 한국에서 살아볼까하고 이 채널을 들어왔는데.. 많이 도움이 되네요...
    내생각엔 모든걸 정리하고 한국을 나가는거보다... 몇달을 한국 가서 살아보고... 한국반, 미국반,살아보고싶은데... 그래서 지금도 1년에 1번씩 나가서 2~3주씩 있다가 오는데.. 다녀와서 시차때문에 너무 고생을해요...시차땜 에 새벽 3~4시에 말똥말똥 잠 못자고 며칠을 새우다보면 반반씩 살겠다는 생각이 없어지곤 하죠...
    그래도 내 나라래서.. 고향이라서 가고싶어요...반반씩 살고싶어요

    • @kimmy20-b5u
      @kimmy20-b5u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젊었을때 여행 많이 다닐때, 한국에 갈 돈 있으면 유럽 갔는데. 한국 가는 돈 아까웠습니다. 어머님 돌아가셔서 유골함 들고 한국 갔고, 남편에게 내가 태어난 곳 보여주기 위해서 아시아 여행하면서 한국들러서 집안 식구들과 여행 했는데, 전혀 한국 생각 없어요. 미국의 한시티, 한동네에서 40년 살아서 이곳이 내 고향이라. 40년 내내 건강보험 갖고 있어서 의료시스템이 나쁘다는 말이 무언지를 모릅니다만. 내가 필요한 검진이나 치료를 코페이만 내고 치료하고 있는데 뭘 더 바라나요. 의사 결정 할때 내 보험을 100% 받나 안받나를 따져보고 내 의사로 쓸지 아닐지 결정해야만 하는게 미국식인데, 이런 룰 모르고 의사 찾는거는 아니지요.

    • @success1081
      @success1081 3 месяца назад

      한국반, 미국반 아주 좋죠. 꿈입니다. 의사로 은퇴한 분들도 그렇게 계획 세웠다가 플로리다반, 뉴저지반 이렇게 사시더라구요 ㅋ

    • @kimmy20-b5u
      @kimmy20-b5u 3 месяца назад +2

      @@success1081 나이드니까 반반 사는 거 힘들어서 집정리 하고 한 집에 살아요. 젊었을때 집 두군데 살때는 좋아요. 은퇴하고 두 집 살이 힘들어요.

  • @DURUMING
    @DURUMING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여기 대부분 나이대가 있는 분들 같은데 저같은 이제 갓 서른인 청년의 입장에서 한번 제가 다른 영상에서 썼던글 가져와볼꼐요.. 아마 연세가 있는 분들하고는 의견차이가 있을거 같지만 피드백 달갑게 듣겠습니다.
    미국에서 대학 졸업하고 7년째 살고있지만 역이민을 진지하게 고려중. 이것도 지극히 개인적인거지만 장점보단 단점이 더 많은것 같음.
    본인이 진짜 엄청나게 뚜렷한 목표가 있거나 뭐 어디 어나더레벨급-애플 구글 등- 기업에 취업해서 승진하고 쭉쭉 나가면 모르겠지만 그냥 저냥 괜찮은데 취직해서 살아봤자 한국에서 사는 것과 큰 차이가 없다고 느껴짐. 오히려 불편한게 훨씬 많다고 생각함.
    열정 넘치던 학생때야 공부한다는 이유로 뭐 한국인들 멀리하고 미국인들하고 친해지려고 노력하고 영어도 열심히 하지만 졸업하고 어느정도 지내다 보면 굳이 미국사람들하고 어울릴 이유도 없고 미국사람들 사이에서 재미있는척 잘 어울리는척 하는것도 어느순간 지나면 심신이 지쳐버림. 한국인은 한국말로 말할때가 가장 속 시원하고 전달하고자 하는 말을 정확하게 말할 수 있음. 현지인들 하고는 어느정도 대화를 하다보면 이야기 거리가 떨어짐. 이야기의 공감대가 많지 않기때문. 완전히 미국인들하고 어울리려면 당신은 무의식적으로 네이버 다음 등 한국포털사이트 보다 reddit을 포함한 미국사이트 방문이 자연스러워지는 레벨이 되어야 함. 즉, 본인이 느끼기에 유치한 미국식 개그, 미국 정치, 미국 예능 드라마 팝송 가요 힙합도 기본, 재미도 없는 미식축구에 재미를 붙여서 내가 먼저 아는척을 해야함. 근데 그렇게 하는 한국인 진짜 1도 못봄 ㅋㅋ
    (한가지 경험담인데.. 본인은 현지회사 동료들이 어떤 노래를 듣느냐고 하길래 난 한국사람이라서 케이팝 듣는다고 하니까 거기서 대화가 끊김. 걔들은 거기에 관심이 없기 때문. 케이팝의 글로벌화로 여자들은 좀 어떨지 몰라도 남자들은 케이팝듣는다고 하면 게x라고 생각하는게 현실임. 난 갠적으로 미국가요 별로 안좋아함. 안좋아하는걸 어떻게 억지로 끼워맞추겠음?)
    이렇게 얘기하면 그대신 한국에선 윗사람 눈치봐야하고 한국 특유의 조직문화 어쩌고 운운하시는 분들 많이 봤는데, 외국인들 앞에선 두 얼굴의 가면을 쓰고 미국에서 맞지도 않는 문화에 억지로 끼워맞추는 것 보다 차라리 한국에 나랑 맞는 기업과 사내문화가 어우러져있는 곳을 찾는게 더 나을거 같음. 참고로 본인은 한국회사에서도 2년정도 막내로 일해본 경험이 있음.
    추가로 현지에선 영어실력에도 한계가 옴. 진짜 특출난 사람이 아니고서야 결국 현지인 영어실력을 뛰어넘을 수 없고, 미국기업에서도 유색인종 + 영어의 한계라는 것 때문에 사실상 유리천장이 존재함. 본인도 누가 들으면 다 알법한 연간 매출이 200조 정도에 달하는 미국 대기업에 다녀봤지만 거기서 일하는 한국분들도 업무 능력도 뛰어나고 할 일도 잘 하시는데 팀장급도 잘 못달고 그나마 팀장급 달아도 거기가 한계. 내 눈으로 엄청 많이 본건데 결국 일 좀 못해도 말 잘하는 백인이 승진하기 마련. 그러다 보면 자존감도 떨어지고 자연스럽게 우울해짐.
    그렇다고 한국회사에서 일하는건 또 헬.. 한국 본사랑 회의하고 하느라 밤낮없음. 기피대상 1호. 한국기업.
    거기에 요즘 MZ들은 평생 은퇴할때까지 남들 밑에서 일하겠다는 마음도 별로 없는 것 같고 옛날 부모님 세대처럼 '내가 이 회사에서 최고로 노력해서 승진하고 임원이 될꺼야! 회사에서 잘되는게 오직 인생을 성공하는 길이니까!' 라는 올드스쿨 마인드를 가진 한국애들도 거의 못봄.
    여기 살다보면 한국사람은 결국 향수병에 걸려서 한국이 그리워함. 하물며 학교 다니면서도 유학생들 평균적으로 1년에 한국을 두번씩 갈 정도로 방학때만을 기다리는 애들이 주변에 수두룩.
    학생때 처럼 굳이 미국인들하고 불편하게 어울릴 이유가 없어지니 한국 젊은 직장인들은 맨날 한국사람들 끼리 놀고 종교에 관심도 없으면서 한국교회 다니고 한국말로 대화하고 한국음식 찾아다니고 한국 문화 컨텐츠 즐기고 뉴스 유튜브 스트리밍 전부 한국꺼 보면서 웃고 떠듬. 하물며 미국에서 한국 정치에 그렇게 관심을 가짐. 그럴꺼면 뭐하러 미국에 사나 싶음. 마음은 한국에 가있는데 일하는 것만 미국.
    한국인 입장에서 인종차별, 총기사고, 소통의 불편함, 음식에 대한 그리움, 마약, 교통 인프라(차 없으면 고립), 여가 인프라, 의료 인프라(비교불가. 미국 의료는 그냥 헬), 가족들과 떨어짐 등 여러가지 것들이 한국에 비해 열악한건 사실.
    좋은점은 공기좋고 땅넓고 자연과 융합가능.
    보통 돈을 한국 직장인들보다는 돈을 더 잘벌고 프리한 기업문화도 장점. 하지만 그래봤자 직장인이 부자가 될 만큼 많이 벌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만큼 물가도 비쌈.
    무엇보다 한국도 2000년대 초반처럼 하루 14시간씩 일하는 것도 아니고 요즘 회사에 올인하는 분위기도 아님. 어느정도 워라벨 다 챙기고 기업문화도 외국처럼 자유롭고 딱딱하고 수직적이고 보수적인 계급체계도 사라져가는 분위기. 개개인의 노동자로서의 인권과 자유를 보장해주는 시대. (물론 아직 열악한곳도 있지만..)
    뭐 90년대 2000년대 였으면 무조건 미국이라고 하겠지만 요즘은 한국도 본인이 가난한 서민만 아니라면 - 한국은 돈없으면 절망적이어서..- 중산층 정도만 된다고 해도 굳이 미국의 메리트가 그렇게 있나 싶음.
    내가 미국에 살며 미국에서만 할 수 있는 사업을 할거라던가 미국 기업에서 엄청 열심히해서 유색인종, 언어의 장벽을 다 뚫고 성공 할 자신이 없다면 그냥 어중간 한 사람은 갠적으로는 차라리 한국이 맞다고 봄.
    마지막으로 미국에서 한국으로 이직이 쉬운줄 아냐, 한국에서 괜찮은 곳에 취업하는게 쉬운줄 아느냐 하시는 분들 있는데, 물론 세상에 쉬운건 없다고 생각함. 당연히 어려움. 하지만 의지가 있으면 본인이 노력하면 되는거고 더군다나 미국에서 일한 경력이 있는 본인같은 젊은층들은 충분히 경력있는 대기업신입이나 수시채용 등 지원해서 갈만하다고 봄. 문과계열이라면 좀 더 어려울 수도 있지만.. 본인같은 경우 - 반도체 관련 엔지니어인데- 자격요건에 충족하는 국내 잡 포스팅들이 수시로 올라옴.
    끝으로.. 이 모든 부분에서 간과한게 있는데 결혼해서 자녀가 있다면 얘기가 다를 수 있음. 많은 분들이 '애 낳아봐라, 애 키우기엔 한국은 지옥이다', '자녀 교육은 미국이 훨낫다' 등 말씀하시는데 위 내용은 그 부분까지 고려한게 아님. 그냥 미혼 갓 서른 청년의 경험에서 나온 입장일 뿐.

    • @CaptainSeung
      @CaptainSeung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좋은 글 감사합니다.

  • @jp-fe2tw
    @jp-fe2tw 3 месяца назад +3

    그리워하는 한국은 떠나실때 모습이겠죠. 해외가보면 가신분들이 예전 70,80년대식 문화를 고수하시더라구요. ㅎㅎ

  • @candy-ub7vk
    @candy-ub7vk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어쩌면 선택할수있으면 적응을 더 못하는게 아닐까요? 여기가 내가 살곳이다 생각하고, 감사하며 살면 어디나 천국일것 같습니다 ^^

  • @kalbee2186
    @kalbee2186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저도
    해 봤는데
    많은 금전 적 손해를 보고 다시 버지니아주 로 돌아 왔네요.
    못 살아요.
    너무 미국화 되었더라고요.

  • @좋다좋다일이
    @좋다좋다일이 3 месяца назад +36

    미 이민7년차 50대입니다 아직까지는 미국이 살기 좋아요

    • @크린한국
      @크린한국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좋다좋다일이 조금 더 살아보이소 못살때 한국이 아니어서 가보면 옛생각 그리고 음식먹거리 구경꺼리 참 한국이 그리워 집니다 어릴때 어디서 태어났는지가 그리움이 판가름 납니다

    • @크린한국
      @크린한국 3 месяца назад +1

      @@Kimsink-l1c 건 사건이 많아 위태로움 중부는 토네이도

  • @sungLee-hq4ne
    @sungLee-hq4ne 3 месяца назад +13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저도 55세 이민 13년차인데 한국이 그리워 매년 한국을 갔습니다.. 68세되어 역이민 갈 예정인데 오락가락 합니다…

  • @whenidream-ek2rx
    @whenidream-ek2rx 3 месяца назад +2

    고향과 타향을 왔다갔다 하면서 사는 게 가장 좋아요~ 이유는 각양각색 천차만별이지만, 각 나라의 장단점을 잘 살펴서 건강하게 재미나게 살 수 있답니다~^^ 미국 이민 10여년 정도 되니까 타향이 고향처럼 느껴지더라구요~^^ 미국에서 살아본다는 것만으로도 큰 행운이지요^^

  • @monday314
    @monday314 3 месяца назад +76

    종편 방송에서 하루종일 핏발 세우면서 소리지르는 방송 틀어주는거 계속 보는 사람들은 거기에 감염돼서 정치병 환자되죠. 그거 보는 사람들한테 살짝 다른 의견 말하면 눈빛 변하고 싸울듯이 대드니 참...

    • @wonyi8780
      @wonyi8780 3 месяца назад +5

      그래도 마약먹고 좀비가 돌아다니는 걸 안보는게 더 좋습니다

    • @SuperAceguy
      @SuperAceguy 3 месяца назад

      맞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전반적으로 매우 우수한 대통령이었으나, 정말 최악의 실정이 바로 종편 허가해준겁니다.
      종편 얘네들은 백날 정치놀음 떠들수 밖에 없는게, 얘들은 그게 지들 밥줄이거든요.
      종편방송국이 다들 빚이 어마어마한데 그런데도 신의 직장 펑펑 쓰는거는 정치권을 방송권력으로 주물러서 나랏돈 도둑질해가려는겁니다 그게 종편 걔들 생존 방식이에요.

    • @sunny-wn5do
      @sunny-wn5do 3 месяца назад

      2찍 거리며 편나누는 좀비들이 너무 많아요.

    • @wonyi8780
      @wonyi8780 3 месяца назад

      @@sunny-wn5do 그게 싫으면 너는 그러지 말아야지...ㅉㅉㅉ

    • @sunny-wn5do
      @sunny-wn5do 3 месяца назад

      @@wonyi8780 너도 찍찍거리고 돌아다니는거야?

  • @최부경-v7g
    @최부경-v7g 3 месяца назад +9

    정치체널은 안보면 됩니다 골라서 볼수있는 손가락이 있으니까요

  • @sehee4918
    @sehee4918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미국 아니고 일본에 오래살다 귀국했는데
    취업도 회사기업문화도 분위기도
    영 별로네요… 예전 한국 정서 거의 없고
    다들 남의식에 돈에 미쳐돌아가는 이상한 나라가 되서 팍팍하고 재미가 없..아니 무례하고 불쾌함을 자주 느껴요
    선진국에 사는게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거..깨닫네요

  • @cheoljee6783
    @cheoljee6783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미국산지 20년인데 동창중에 우리 아이들만 결혼했더군요 저만 할아버지 입니다 한국이 정말 걱정됩니다 우리아이는 아이를 4~5명 계획하고 있는데 생각대로 안되면 입양을 하겠답니다 한국과 많이 다르죠?

  • @cantarevolare849
    @cantarevolare849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에휴, 이 세상에 100프로 만족스러운 데가 어딨어요. 자신의 우선순위에 맞게 결정해야죠. 중요한 걸 취했으면 나머지는 '자족'하는 겁니다. 양국 중에 살 곳을 정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기득권이고 축복입니다.

  • @lci540527
    @lci540527 3 месяца назад +12

    본인이 살고있는곳이 고향이다 하고살아라
    향수병치아라 모자란바보인생 살다갑니다 허전한마음 채울수없으리라

  • @insooklee8546
    @insooklee8546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미국생활 43년 차 인데 고생한만큼 정도 많이들은 이나라를 과연 자신있게 떠날 수 있을까요… 요즘들어 요모조모 생각해봐도 역이민은 답이 않 나오네요. 이 나이에 몇 년이나 더 살겠다고 자식 곁을 떠나면서까지… 그래도 그리운 고향 ..

  • @냥집사-p2x
    @냥집사-p2x 3 месяца назад +16

    난 작고 아담한곳 우리나라 아늑해서 좋습니다
    사는거야 어느나라나 다 자기 생각하기 나름이죠
    난 말 통하고 정겨운 우리대한민국이 잘 됐으면 좋겠네요

  • @jiyoungkang3573
    @jiyoungkang3573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나도 해외에서 사는데요 이민 13년차인데요 아직 야행같이 생활이 설레요
    영어도 조금씩 늘어나니 즐겁고요

  • @이온구-l1k
    @이온구-l1k 3 месяца назад +5

    한국에 살고있지만 저질 정치인들이 판치는 세상에 염증을 느끼네요 인구절벽에
    미래가 암울한 한국입니다 하루빨리 정치의 개혁이 필요합니다

    • @jeankim783
      @jeankim783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질 정치인들이 판치는 한국' -> 공감!!! 역이민 생각 않합니다

  • @ymku-yu1im
    @ymku-yu1im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다른채널보니까 80~90 년대 이민가신분들 주얘기가 한국이너무 발전해서 아파트문화가 답답하고 그옛날 자기가 아는한국이 어디에서도 찿아볼수가없어 적응이 안된다합디다 한국에사니 또적응을 해야되어 그게넘 힘들다고 하네요

  • @User_37821
    @User_37821 3 месяца назад +9

    50대면 일자리가 한국에서는 챈스가 많이없어요
    미국이 좋아보이네요

    • @박하향의풀꽃놀이
      @박하향의풀꽃놀이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좋은 일자리가 없지요.
      하기싫은 일은 여기도 동남아시아사람들이 들어와서 일합니다.

  • @computergeeksrepair
    @computergeeksrepair 2 месяца назад +2

    한국에서 나이들어서 취직은 정말 너무 힘듭니다. 젊은사람보다 충분히 능력이 되어도 단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절대로 기회를 주지 않습니다.😢

  • @sujuchae4880
    @sujuchae4880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옛말에 고향 떠난지 10 년이면 고향 처다보지 말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저도 해외에서 25년차입니다, 한국 좋은데, 그냥 한국은 잠시 여행하기 좋은곳이지, 외국 나와서 살다 다시 한국들어가보면 답답해요, 경쟁 심하고 삶의 여유 없이 쫒기며 사는 모습이, 인간성 상실도 많구요, 외국에서 사는 사람들은 그리운 고국으로 남겨두고 살아야하지 않을까요, 주변에 지인이 한국 살러 가서 한국에서 만났는데, 말만 통하지, 또 다른 외국이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