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2년차 중년 남성입니다. 발차기 중에 배영 발차기를 제일 못 합니다. 배영 발차기할땐 제일 뒤에 줄섭니다. 영상을 보니 제가 양발이 이어지지 않고 끊기는 경향이 있고. 뭣보다... 발목이 뻣뻣한게 제일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제 착각이자 핑계일까요? 발목이 뻣뻣해도 영상에서처럼 몸을 바로 펴고 양발이 이어지게끔 그리고 발끝이 수면을 차올리듯 연습하면 확연히 나아질까요? 요즘들어 발차기 연습은 적당히하고 팔동작으로 보완할까 싶습니다. 팔동작을 같이하면 다른 여자분들보다 느리진 않거든요
남성분들의 공통적인 고민이죠. 여성분들은 그냥 누워만 있어도 발이 뜨는 분들이 많습니다. 때문에 여성분들은 팔은 허우적거리고 발은 자전거 타듯이 돌려대도 편하게 하는 경우가 많지만, 남성분들은 하체가 쉽게 가라 앉기 때문에 영법을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면 배영으로 장거리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플러터킥과 스트림 라인입니다. 킥폭을 크롤영법보다 약간 좁게 차면서 가벼운 플러터킥을 구사하실 수 있게되면, 스트림 라인을 잡기가 한결 수월하고, 스트림 라인이 잡히면 그 다음부터는 편하고 빠르게 나아가는 배영을 구사하시게 될 것입니다.
배영은 누워서 하다보니 방향감각을 잃기 쉬워요. 머리를 너무 수평이나 뒤로 뉘이면 방향감각을 잃기 더 쉽습니다. 약간 턱을 당겨주세요. 또 왼발과 오른발 균형이 대부분 안 맞기 때문에 흔한 일입니다! 수영장 천장에 한 줄을 가정하고 따라가시도록 노력해보세요. 그리고 왼손 손가락 끝에 항상 레인이나 벽이 긁히도록 라인을 따라 가보세요. 연습이 필요합니다!!
배영할때 앞으로 안나가고 제자리였는데 설명 잘해주셔서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빨리 수영장으로 가서 해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지금 배영 배우는 중인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데니스쿨님 검색하다가 처음 봤는데요. 설명이랑 영상이 깔끔해서 좋았어요~! 다른 발차기는모르겠는데 이상하게 배영 발차기만 다리가 갈아앉더라구요... 올려차는힘이 부족하다는것을 깨달았고, 발가락을 스치듯해야한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 강습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자유형 처럼 배영 팔돌리는 타이밍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게임버그좋네
존정보 감사합니디.
따라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저는 배영 발차기 할때 살짝
오른쪽으로 누워가는 이유가 뭔지
오른쪽 롤링 한것처럼요.
실제로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균형을 잡으려고 몸을 누르셨거나 양 쪽 몸이 밸런스가 다른 게 아닐까요?
수영 2년차 중년 남성입니다.
발차기 중에 배영 발차기를 제일 못 합니다.
배영 발차기할땐 제일 뒤에 줄섭니다.
영상을 보니 제가 양발이 이어지지 않고 끊기는 경향이 있고.
뭣보다... 발목이 뻣뻣한게 제일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제 착각이자 핑계일까요? 발목이 뻣뻣해도 영상에서처럼 몸을 바로 펴고 양발이 이어지게끔 그리고 발끝이 수면을 차올리듯 연습하면 확연히 나아질까요?
요즘들어 발차기 연습은 적당히하고 팔동작으로 보완할까 싶습니다. 팔동작을 같이하면 다른 여자분들보다 느리진 않거든요
양발이 끊어지면 절대로 잘 나갈 수가 없습니다. 두 발이 프로펠러처럼 이어지는 건 무조건이에요. 발목이 뻣뻣한 건 핑계가 아니라 영향이 큰 게 맞습니다! 우선은 이어차는 걸 먼저 해보세요.
남성분들의 공통적인 고민이죠. 여성분들은 그냥 누워만 있어도 발이 뜨는 분들이 많습니다. 때문에 여성분들은 팔은 허우적거리고 발은 자전거 타듯이 돌려대도 편하게 하는 경우가 많지만, 남성분들은 하체가 쉽게 가라 앉기 때문에 영법을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면 배영으로 장거리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플러터킥과 스트림 라인입니다. 킥폭을 크롤영법보다 약간 좁게 차면서 가벼운 플러터킥을 구사하실 수 있게되면, 스트림 라인을 잡기가 한결 수월하고, 스트림 라인이 잡히면 그 다음부터는 편하고 빠르게 나아가는 배영을 구사하시게 될 것입니다.
배영 왕복으로 50m 하고 나면 숨이 너무 차네요.. 숨쉬기를 편하게하고 몸에 힘을 빼야하는데 그게 잘 안되요.
열심히 하셨으면 힘든 게 맞습니다. 배영은 발차기를 잘해야 최대한 편하게 할 수 있어요.
발차기 이전에 코로 물을 너무 먹어서 25미터를 다 못가는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몸이 많이 가라 앉으시는 거 같은데 킥판이나 헬퍼의 도움을 받아서 발차기 연습을 많이 해보세요!
코로숨을 천천히 끊임 없이내쉬고 입으로 숨을 들이마실때 코로도 같이 숨을 마시는건 아닌지 체크 해보시는게 좋겠네요 그리고 들이 마실땐 물이 얼굴로 안올라오는 타이밍에 짧고 빠르게 들이 마셔야 합니다
물개님께서 자세히 설명을 해주셔서 이해는 하겠는데..너무 어려워요~발차기 처음할때는 어느정도 했는데..하면할수록 어렵고 무서워요...ㅜㅜ
배영발차기할때 자꾸만 왼쪽으로 붙어서 수영장라인에 닿아요..그래서 오른쪽으로 틀려고하면 몸의 균형이 깨져..같은자리에서 허우적되네요.. 왜그런걸까요?! ㅜㅜ
배영은 누워서 하다보니 방향감각을 잃기 쉬워요. 머리를 너무 수평이나 뒤로 뉘이면 방향감각을 잃기 더 쉽습니다. 약간 턱을 당겨주세요. 또 왼발과 오른발 균형이 대부분 안 맞기 때문에 흔한 일입니다! 수영장 천장에 한 줄을 가정하고 따라가시도록 노력해보세요. 그리고 왼손 손가락 끝에 항상 레인이나 벽이 긁히도록 라인을 따라 가보세요. 연습이 필요합니다!!
@@DannySchool 자세한설명 감사합니다~ 이름을 착각했어요~ 죄송합니당~^^ 설명해주신데로 연습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