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성 천수각은 빛좋은 개살구 불과한 콘크리트 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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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сен 2024
  • 일본 3대 성이라는 오사카성 천수각에 올라가봤다. 입장료 600엔. 그러나 내부는 과거의 본래 모습이 전혀 복원되지 않은 그냥 콘크리트 건물에 불과했다. 유적 복원의 가장 안좋은 사례라 할 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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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0

  • @Napoleon-p3l
    @Napoleon-p3l Год назад +1

    원래 성의 3분의1 크기로 복원되었고 그나마도 근현대 건축기법을 도입하면 시멘트를 쏴서 만든 공구리 성에 불과 전망대라고 하기에는 뭔가 높이도 어설프고 안에 있는 전시물도 그닥이라서 600엔의 입장료가 아깝습니다. 입장료를 받는다면 100엔 정도만 받거나 무료개방 하는 것이 좋아보여요.

  • @KimchiK229
    @KimchiK229 Год назад +1

    의미를 담는것이지 뮈가그리중요하나 부정적인글

  • @iam_ch_ris
    @iam_ch_ris 5 лет назад +1

    오사카성 숲길에 윤봉길의사가 투옥됬던 감옥터도 있죠

  • @user-os4eu3fd9h
    @user-os4eu3fd9h 5 лет назад +1

    풍신수길이 오사카성 세웠다고?

  • @bjgoring
    @bjgoring 6 лет назад +9

    흠...뭔가 이상한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일본 오사카성 가봤는데 저는 그런 느낌 받더라고요..
    마치 일본이 자신들 문화재 정책을 우리나라에 그대로 적용시킨것 같네요
    일제시대 당시 멀쩡하던 궁궐들을 헐어다가 거기다 동물원 식물원 만들고
    학교 짓고 방공호 만들고 공원화 시키고 학교짓고 각종 편의시설 을 짓덧 일본입니다. 오사카성에서 그것이
    그대로 들어나네요. 궁성 터 안에 매점 공원 기차까지 아주 예전에 우리나라 창경원 수준이지요?
    당시 조선시대에 궁궐이 정말 많이 있었고 규모도 상당해서 5개 다 합치면 중국 자금성보다 더 크지요
    어쩌면 그당시 일본은 자국의 역대 궁궐들이 너무 초라하고 별로 없어서 우리 궁궐을 없애고 거기다 자신들처럼
    공원화 사업 진행한걸로 위안을 얻은것 같습니다. 실제로 일제가 문화재를 1900년대 다루던 방식과 지금의
    일본이 하던 방식은 큰 차이는 없는걸로 압니다. 근데 우리나라는 최대한 원형에 가깝게 복원을 하고 있지요
    외국인들이 오사카성과 창덕궁을 비교했을때 창덕궁은 정말 내가 그시대로 돌아간 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 반면
    오사카성은 너무 현대적이고 박물관 같다 라고 한 면도 있습니다. 이왕 복구하려면 당시의 기술을 최대한 적용해
    원형 그대로 복구하는게 맞는데 우리나라랑은 거기서 차이가가 나네요. 우리도 뭐 광화문 잘못 복구한것도 있어
    큰소리는 못하지만 그래도 2010년 복구해서 원형으로 만들지 않았습니까? 뭔가 좀 아이러니 하네요
    일본게 좋다 일본의 문화재가 멋지다 하는거 보면요.(솔직히 일본이 우리한테 수천점 이상의 문화재 약탈해 갔음요.. 그걸로 관광산업에 써먹지 나쁜놈들...)
    추가적으로 오사카성 제가 가봤는데 역사교사를 목표로 하는 한국인으로써 괭자히 모욕적인 것도 있더라구요
    우리 조상님들 목잘린거 있다는지 침략의 상징인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신격화 한다든지..
    여행하실때 이런점 알아두고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베댓에서 나와있듯이 실제로 도요토미는 조선인들의 코와 귀를 베어와라는
    명령을 내렸는데 도요토미 신사 옆에 으슥한 곳에 코무덤이 있습니다.
    더욱 웃긴건 한국인들 관광코스지도에는 그것이 명시되어 있지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 @user-hr7ep2ue9j
    @user-hr7ep2ue9j 2 года назад +1

    오사카성 해자
    조선계 도래인 축성 기법
    朝鮮系の渡来人の穴太衆の力を借りてこのような強固な城を作ることができる。
    일본인 사진 자료에서
    -----------
    오사카성과 해자
    기초(모서리 돌을 쌓는 기법) 축대 축성기법은
    조선식 입니다
    우리 조상님들이
    일본인에게 전수해준 기법 입니다

    • @KrMorgan12
      @KrMorgan12 Год назад

      미안하지만, 조선의 어느 읍성도 일본처럼 규모가 큰 해자는 없습니다만?

  • @문동석-v7o
    @문동석-v7o 5 лет назад +6

    헐;;;;;;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엉터리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또 엄청 잘 보존한줄.

  • @찰리쉰-s2e
    @찰리쉰-s2e 5 лет назад +7

    ㅋㅋㅋ 저런것이 전통이야? ㅋㅋㅋ 우리나라 경복궁 대웅전 나무와 나무로 짜맞춘 건물 보면 지리겠는데. ㅋㅋ 1950년 새로지은 철근콘크리트 구조물 이라니 어쩔수 없지. 디즈니랜드성의 일본판.

    • @김일성현
      @김일성현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히메지성이랑 가토기요마사가 지은 천수각이 더 볼만함 그당시 목조건물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 @김일성현
    @김일성현 5 лет назад +4

    재보수를 많이했어요 그래서그래요 원래는 목조맞음

    • @kjw1732
      @kjw1732  5 лет назад +1

    • @찰리쉰-s2e
      @찰리쉰-s2e 5 лет назад +2

      1950년 신축 철근 콘크리트 건물입니다.

    • @찰리쉰-s2e
      @찰리쉰-s2e 5 лет назад +2

      theqoo.net/square/245944513

  • @user-hr7ep2ue9j
    @user-hr7ep2ue9j 2 года назад +1

    히메지 성은 17세기 목조 건축물인데
    그다지 큰 성 이 아니고 여러 번
    개축, 개조했음을 알 수 있죠
    얼마 전 페인트로 도배한 외벽을
    청소하다 일본 육상자위대 두
    명이 떨어져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죠

  • @다인-g3m
    @다인-g3m 3 года назад +1

    그 당시에도 천수각을 목조로 짓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말이죠... 성의 목적은 적의 침략을 방어하는 것인데 천수각을 나무로 지으면 화공에 어찌 버티나요. 밑에서 불 지르고 가만히 있으면 불타 죽거나 뛰쳐 나오다가 총 맞아 죽거나 아니면 뛰어내리다가 추락사해서 죽거나 셋 중 하나인데 말이죠

    • @richardkimn
      @richardkimn 2 года назад

      벼락맞아 불탔다 잖아요. 석조 였으면 그거 다 없애고 내부전체를 콘크리트로 했겠어요? 저도 직접가서 봤는데 믿을 수 없는 조악한 그림하나있는데 그게 나중에 상상으로 발로 그린건지 도무지 믿을수가 없음. 내부 구조보면 엘레베이터 자리가 콘크리트로 기준잡아서 만들고 내부들은 조악하기 그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외부가 천수각 모양이나 크기로 되어 있었는지 조차 의심스러움

    • @KrMorgan12
      @KrMorgan12 Год назад

      그 당시에는 1킬로 이상의 사정거리를 가진 화포가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