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28살에 무직이었는데 내 인생 망한 줄 알았음… 우리나라는 너무 나이에 대한 압박이 강하고 인생시기별로 따라야할 루트가 사회적으로 정해져있는데 그걸 따라가지 못하면 재기 불능상태가 되어버림.. 36살인 지금 떠올려보면 28살에 그렇게 자책하고 힘들어하지 않았어도 되는데 왜 그랬을까라는 생각뿐.. 여러분 중에 혹시 힘든 사람이 계시다면 자책하지 않았으면좋겠다. 인생이란 수많은 변수가 작용하기 때문에 모든 게 다 내 잘못이라고만 볼 수는 없다. 다만 지금 이 순간 행복과 불행을 선택하는 것은 100프로 나의 의지이다.
인생 실패하면 뭐 어때? 성공하면 성공하는거고.... 라는 생각으로 살면 됩니다. 실패했으면 실패한대로 그냥 살면....살아집니다. 늙어서 죽을때 제일 후회되는게 뭘까요, 성공 못한거?? 아니요. 어차피 이렇게 한번 살다 죽을거 뭐하러 남들 눈치보면서 아둥바둥 살았을까 하는게 후회될겁니다. 그냥 남한테 피해만 안주고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살면 됩니다. 우리는 모두 지구라는 별에 100년짜리 관광여행 온겁니다. 그마저도 내일 당장 사고로 죽을지 어떨지 아무도 모르는거구요. 그냥 하루하루 오늘도 별일 없이 무사히 살아있음에 감사하면서 살면 되고요. 그 와중에 하고싶은거 하면서 열심히 살면 됩니다. 그러다가 운이 좋아서 성공도 하면 좋은거고. 성공 못하면 그냥 성공 못한대로 살면 되는거고. 남들 눈치보면서 살아봤자 그사람들이 상주는것도 아니고요. 하고싶은것도 못하고 내마음만 괴로워질 뿐입니다.
지나가다 혹시나 글쓰고 갑니다. 저도 32살 2006년에 공무원 합격했는데, 그때 불안해서 잠이 안오고, 진짜 침대에 누웠다 일어나고, 초등학교 운동장 계속 걷고, 몸 이곳 저곳이 아픈데 병원가도 괜찮다고 하고.... 그런데, 신경정신과를 마지막으로 갔더니, 지금까지 열심히 살았는데, 뭘해도 잘 될테니까 걱정말고, 큰 강물에 몸을 맡기고 가면된다면서 혼자 막 거꾸로 안가도 된다면서,,,, 처방해주신 약먹고 며칠간 잠 잘자고, 맘 편하게 먹고 공부해서 합격했네요... 힘들면 상담도 받고 약도 먹고, 맘 편하게 가지려고 노력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저도 32살 04년도에 공직 들어왔네요. 세월참... 그때는 결혼도하고 큰애도 있고해서 일반직장으로는 가족들 책임 질수 없을거 같애서 공무원 준비하다가 시험 몇개월 남겨놓고 퇴직하고 퇴직금으로 임용때까지 겨우 버텼내요. 이제는 50줄에 퇴직후 를 위해 각종 자격증 준비중이네요
@@jiji-f5j아무리해도 28 백수가 나음 알바하면서 저축만 빡세게 해도 인생 괜찮음 근데 20대엔 주변 다들 번듯하게 사는것 같고, 알바만 하면서 평생 살기 싫고,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살고 싶고.... 근데 나만 이미 늦어서 평생 이렇게 부족하게 살아야 할거 같다. 의 생각에서 못 벗어나니까 괴로운거고 40대는 직업에 대한 별 욕심없이 열심히 잃해서, 우리 가족 먹고 싶은거 사먹으면 다행이고, 살다보면 좋은일도 있는걸 알고 있으니 좀 더 잘버티는거 어쩔 수 없음 젊을 때 욕심있는게 나쁜것만은 아니니까
이 영상 보시고 본인은 잠이 많아졌으니 우울증이 아닌가보다 하고 상태 악화시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과거 입시준비할 때 눈 떠지면 끔찍한 하루가 또 시작돼버렸다는 사실에 밥도 안먹고 하루종일 억지로 눈 감아버리다보니 하루 18시간 수면, 2일에 한 끼 식사 등의 패턴으로 3주가 훌쩍 지나있었습니다. 극심한 우울감에 일시적 언어능력저하도 동반됐었네요. 부정확한 정보일까봐 조심스럽지만 드리고싶은 말씀은, 회복탄력성을 잃어버린 사람이 겪는 우울/불안장애는 뇌가 고장난 것에 가까워서 감기처럼 놔둔다고 될게 아니라 얼른 약을 먹는게 실질적 도움이 될 거란 것... 근처 병원이 상담을 주력으로 하는 병원인지, 약물치료를 주력으로 하는 병원인지를 알아보시고 본인에게 필요한 걸 해줄 수 있는 곳으로 찾아가셔요. 몸을 움직이기 힘들 만큼의 상태라면 살려달라고 찾아가는거지 좋은 말씀 들으러 가는게 아니다보니 상담이란게 어려우실 것 같긴 합니다. 원래 정신건강의학과 처음 찾아가는 것도 용기가 필요한 부분이지만, 납득 가능한 치료방향을 제시해주면서 rapport형성되는 의사를 찾는게 더 인내심을 요하고 시간소모적인 과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첫 몇주는 상태체크 차원에서 워낙 자주 가야하다보니 거리 등 접근성을 포기하셔서는 안됩니다. 수험생활도 건강해야 할 수 있는거니까요, 화이팅.
지금 생각하면 28살이면 한창이았을텐데 왜 그랬을까 혹은 어렸었었네 라고 생각할듯…. 30넘어서 공부 시작한 사람 많고 더 늦은 나이에 합격 사람이 수두룩한데… 그 강의 시점에 강의실이나 인강 보고있던 30대들은 픽 웃었을듯.. 자신이 남들보다 우월?하다는 생각이 기저에 깔려있었던 듯 보이네 27에 공부를 시작했은데 실패, 즉 1년만에 합격을 기대햇다는건데 어쩨보면 자만이 넘치는 것으로 보이잖아 생각컨데 큰 실패를 겪어보지 못해서 세상이 만만해보이면 그얼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살면서는 시험 낙방 연애실패 뛰위는 아무것도 어닌 큰 실패가 있을 슈 있다.. 그때도 그 상담받은 마음을 기억히내고 버탸낼 슈 있다면 그 뗘한 큰 다행이겠다 결국 일체유심조라는 거지
요즘은 왜 아~~~~~무것도 아닌 저런일에 죽고 싶어할까? 세상이 너무너무너무 편한가? 아님 너무 오냐오냐 편하게 커서 자존감만 높아져서 자기가 특별하지 않다는걸 받아드리기 힘든건가? 그냥 쫌 살아라 이 인간들아. 니들이 뭐한게 있다고 죽어? 니들은 죽을 자격이 없다. 아님 죽기전에 남들에게 봉사라도 해라. 못사는 나라가서 불쌍한 사람들에게 봉서라도 좀 해라. 아무것도 아닌것들이 죽으려고 하네? 너뭐돼?
죽고 싶은 사람,,, 다~ 죽어라, 지구는 아~무 상관 없이, 자전, 공전을 잘 하리니, 도대체, 도대체, 반도체, 전도체도 아니고 도대체, 니가 뭐라고~ 우성 유전자의 진화를 위해, 열성들은 번식을 자제 함 이 마땅 하지 않겠는가 ? 너가 거울을 봤을 때, 나 같은 아이가 있어야는데 라는 생각이 아니라면, 단손,ㅡ 중성화ㅡ 하자,
죽고싶은 사람이 어디있나요...
이렇게는 살고 싶지 않은거지...
와..그렇네요.. 이렇게 생각 못해봤어요.
아.....
인생 연장자가 툭 던지는
한마디 같은 느낌
와.. 코 찡해짐
죽을 각오로 일하고 공부합시다
@@김의중-e7l ㅋㅋ두 번 죽이는 말씀이시네...
나도 28살에 무직이었는데 내 인생 망한 줄 알았음… 우리나라는 너무 나이에 대한 압박이 강하고 인생시기별로 따라야할 루트가 사회적으로 정해져있는데 그걸 따라가지 못하면 재기 불능상태가 되어버림.. 36살인 지금 떠올려보면 28살에 그렇게 자책하고 힘들어하지 않았어도 되는데 왜 그랬을까라는 생각뿐.. 여러분 중에 혹시 힘든 사람이 계시다면 자책하지 않았으면좋겠다. 인생이란 수많은 변수가 작용하기 때문에 모든 게 다 내 잘못이라고만 볼 수는 없다. 다만 지금 이 순간 행복과 불행을 선택하는 것은 100프로 나의 의지이다.
지금 딱 제 이야기네요 28 살 무직 바람으로 인한 실연… 하던공부 다 포기하고 죽고 싶어요… 그래도 이런글 보면서 다시한번 독서실책상에 앉아 공부해야 겠네요 감사해요😂
요새 28 무직 널리고널림 ㅋㅋ
그래서지 지금은 괜찮으십니까?
맞아요 저도 28에 무직이었을때 그렇게 한없이 우울했는데 30 중반인 지금 보면..뭘 해도 될 나이이었는데 뭐 그리 우울해했는지ㅜㅜ
길지 않은 인생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살아요 우리!
28살 무직 없음 다 자살해서 버틴사람이 대단한거임.
인생 실패하면 뭐 어때? 성공하면 성공하는거고....
라는 생각으로 살면 됩니다. 실패했으면 실패한대로 그냥 살면....살아집니다. 늙어서 죽을때 제일 후회되는게 뭘까요, 성공 못한거?? 아니요. 어차피 이렇게 한번 살다 죽을거 뭐하러 남들 눈치보면서 아둥바둥 살았을까 하는게 후회될겁니다. 그냥 남한테 피해만 안주고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살면 됩니다. 우리는 모두 지구라는 별에 100년짜리 관광여행 온겁니다. 그마저도 내일 당장 사고로 죽을지 어떨지 아무도 모르는거구요. 그냥 하루하루 오늘도 별일 없이 무사히 살아있음에 감사하면서 살면 되고요. 그 와중에 하고싶은거 하면서 열심히 살면 됩니다. 그러다가 운이 좋아서 성공도 하면 좋은거고. 성공 못하면 그냥 성공 못한대로 살면 되는거고. 남들 눈치보면서 살아봤자 그사람들이 상주는것도 아니고요. 하고싶은것도 못하고 내마음만 괴로워질 뿐입니다.
지나가다 혹시나 글쓰고 갑니다. 저도 32살 2006년에 공무원 합격했는데, 그때 불안해서 잠이 안오고, 진짜 침대에 누웠다 일어나고, 초등학교 운동장 계속 걷고, 몸 이곳 저곳이 아픈데 병원가도 괜찮다고 하고....
그런데, 신경정신과를 마지막으로 갔더니, 지금까지 열심히 살았는데, 뭘해도 잘 될테니까 걱정말고, 큰 강물에 몸을 맡기고 가면된다면서 혼자 막 거꾸로 안가도 된다면서,,,, 처방해주신 약먹고 며칠간 잠 잘자고, 맘 편하게 먹고 공부해서 합격했네요...
힘들면 상담도 받고 약도 먹고, 맘 편하게 가지려고 노력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저도 32살 04년도에 공직 들어왔네요. 세월참... 그때는 결혼도하고 큰애도 있고해서 일반직장으로는 가족들 책임 질수 없을거 같애서 공무원 준비하다가 시험 몇개월 남겨놓고 퇴직하고 퇴직금으로 임용때까지 겨우 버텼내요. 이제는 50줄에 퇴직후 를 위해 각종 자격증 준비중이네요
28살 무직 이별 ... 지나고 보니
아~~무것도 아니었다....
38살에도 무직이 될수도 있고
더한것도 수두룩....
48살도 마찬가지고....
오히려 28살이면 너무 행복할거 같다...
이젠 이별조차 그리워진다 ㅋㅋㅋ
사회 생활 하고 돈 좀 모아보고 써보고 무직되는거랑 한번도 돈을 제대로 벌어보지못하고 나이먹을때까지 쭉 무직인게 엄청나게 큰 차이가 있는데 ..
@@jiji-f5j아무리해도 28 백수가 나음
알바하면서 저축만 빡세게 해도 인생 괜찮음
근데 20대엔 주변 다들 번듯하게 사는것 같고, 알바만 하면서 평생 살기 싫고,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살고 싶고....
근데 나만 이미 늦어서 평생 이렇게 부족하게 살아야 할거 같다. 의 생각에서 못 벗어나니까 괴로운거고
40대는 직업에 대한 별 욕심없이 열심히 잃해서, 우리 가족 먹고 싶은거 사먹으면 다행이고, 살다보면 좋은일도 있는걸 알고 있으니 좀 더 잘버티는거
어쩔 수 없음 젊을 때 욕심있는게 나쁜것만은 아니니까
@@desich-t8h좋은말이네요
이별조차 아름답게 느껴지죠. 그땐 나혼자 다 실패 낙오자되서 지구상 둥둥 떠다니는 먼지처럼 느껴졌는데 그때가 얼마나 애기같은 나이였던지.
28에 무직일 수도,, 실연당할 수도 있는 건데 왜 항상 우리는 지나봐야 아는 걸까요 당시엔 찢어질 듯한 고통도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을,, 지나가면 다 괜찮아 지는 날이 오는 것을,,
여기서 이 회계사님한테 나약하다 고작 그런 걸로 죽냐 하는 사람들은 각잡고 고시공부 해본 적 없는 사람들일듯
안해봤으니까 그 압박감과 자괴감과 무기력함을 모르고 그렇게 함부로 재단하는거지
국시가 얼마나 사람잡아먹는 시험인지는 거기서 팔 한짝 주고 온 사람만 알죠 ㅇㅇ
어쩜 너무나 공감되고 저역시 실패할까 두려워서 아무것도 못하고 반대로 잠만자네요ㅜㅜ❤
정말 좋은말씀 고마워요
기운내세요
우리나라 고딩들이 유독 잠을 많이 자는 이유군요
이렇게 훌륭한 분을, 그때 잃을뻔 했네요.
그말에 회복하다니 대단
@@ddg7974ㅋㅋㅋ요즘 진짜 상식적으로 라는 말을 왜이렇게 많이 써야되는 세상이 된건지 국평오가 아니라 국평7로 가는중인듯하네요ㅋㅋ
회계사준비중인데 상황이 비슷해섴ㅋㅋㅋ너무 공감하고 갑니다..
선생님 저는 잤어요. 우울증은 잠을 너무 자거나 잠이 너무 없어지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점점 얼굴이 더 좋아지시는거 같아요!!! 맑고 뽀얘졌어요!!!
이 영상 보시고 본인은 잠이 많아졌으니 우울증이 아닌가보다 하고 상태 악화시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과거 입시준비할 때 눈 떠지면 끔찍한 하루가 또 시작돼버렸다는 사실에 밥도 안먹고 하루종일 억지로 눈 감아버리다보니 하루 18시간 수면, 2일에 한 끼 식사 등의 패턴으로 3주가 훌쩍 지나있었습니다.
극심한 우울감에 일시적 언어능력저하도 동반됐었네요.
부정확한 정보일까봐 조심스럽지만 드리고싶은 말씀은, 회복탄력성을 잃어버린 사람이 겪는 우울/불안장애는 뇌가 고장난 것에 가까워서 감기처럼 놔둔다고 될게 아니라 얼른 약을 먹는게 실질적 도움이 될 거란 것...
근처 병원이 상담을 주력으로 하는 병원인지, 약물치료를 주력으로 하는 병원인지를 알아보시고 본인에게 필요한 걸 해줄 수 있는 곳으로 찾아가셔요.
몸을 움직이기 힘들 만큼의 상태라면 살려달라고 찾아가는거지 좋은 말씀 들으러 가는게 아니다보니 상담이란게 어려우실 것 같긴 합니다.
원래 정신건강의학과 처음 찾아가는 것도 용기가 필요한 부분이지만, 납득 가능한 치료방향을 제시해주면서 rapport형성되는 의사를 찾는게 더 인내심을 요하고 시간소모적인 과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첫 몇주는 상태체크 차원에서 워낙 자주 가야하다보니 거리 등 접근성을 포기하셔서는 안됩니다.
수험생활도 건강해야 할 수 있는거니까요, 화이팅.
앞자리가 2면 아직 뭐든 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저 지금 직장인이고 그냥 회계 자격증 하나 더 따려고 준비중인데 기복이 있는 우울증이에요. 오늘 반차쓰고 나와서 힐링하러 가다가 이 동영상보니 눈물이 픽 도네요. 우울증은 우울증인가봐요.
그쵸.. 잘살고싶으니까 전문직 시험을 죽도록 따고싶고 괴로워한거죠 죽고싶었으면 뭐하러 그 힘든걸 하겠어요 그냥 맛있는거 먹다가 가믄 그만이지
탁월한 카운슬러 혹은 의사를 만나 다행입니다
집안자체가 좋으셨네요
살기 싫다가 아니였고 (이렇게) 살기 싫다 였다
좋은 곳 갔네 보통은 처 듣기만 하다가 끝나는데.. 병원이 이래서 중요함
개공감 세번을 갔는데 별것도없이 돈만 계속 받아먹더라구요 거참....
사람은 사랑받은 기간만큼 얼굴에
사랑이 써있음
그런 사람들이 세상에 사랑을 베푸는 거임
40살에도 50살에도 무직될 수 있고, 거기다 병까지 얻게 되니, 더 힘들어질 수 있음. 그때마다 본인이 다시 일어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놔야 함
나는. 내나이 33살에 첫도전해서 지금 34 입니다. 27이면 그래도 한창해서 서른초반에 자리잡는 나이지만.. 저는... 붙어놔봐야 서른중반 넘습니다. 괴롭네요..
저는 사싶초에 준비하고 있어요.
운 좋아 빨리 붙으면 40중반? 그 나이라도 붙기만 한다면!! 남들은 웃겠지만 저에게는요~
의지만 있으면 잘살수 있습니다 ㅜㅜ
저도 회계사 계속 떨어지고 포기해서 취업했는데
믿거나 밀거나지만 연봉 2억 부업 4억입니다.
어느쪽으로 취업하셨나요 ㅠ
무슨 부업일까요 ㅠ
맞아요... 잠을 못자요ㅜㅜ
3수하고 군대갔다가 공대졸업하니 백수모솔 28살인데 😂
무의식을 명확하게 인지하는게 중요하죠
아니 수험생때 연애도 하면서 회계사 1년 몇개월만에 동차 합격 하셨다니 ....
인생별거없음 어차피 언제죽을지도 모르는게 인생인데 걍 하고싶은거하다 뒤지는게 산책임 ㅇㅇ
상책..
위로돼요😊
40에 불합격한 나 이거 보고 더 우울해짐 잠 못자는건 인정 다이어트에 효과짱
암거나 했었어야했다 사람의 욕심에 지위와 권능에만 욕구가 생기니 그 본능에 굴욕하는것또한 내안의 자아를 다스리는법 그걸못하면 인간이기를 포기한것
기만한다는 느낌이 든다 본영상 전체 다 보고 느낀점입니다
상담을 어디서 받으셨니요? 저도 넘 힘듬😂
공부도하기싫고 일도힘들면 어떻해야하나요. ? 그래도 살아야겠죠 ?
너무 이쁘시다..
서울.. ㅇㅋ😊
조금 늦게 갈 뿐이에요
지금 생각하면 28살이면 한창이았을텐데 왜 그랬을까 혹은 어렸었었네 라고 생각할듯….
30넘어서 공부 시작한 사람 많고 더 늦은 나이에 합격 사람이 수두룩한데…
그 강의 시점에 강의실이나 인강 보고있던 30대들은 픽 웃었을듯..
자신이 남들보다 우월?하다는 생각이 기저에 깔려있었던 듯 보이네
27에 공부를 시작했은데 실패, 즉 1년만에 합격을 기대햇다는건데 어쩨보면 자만이 넘치는 것으로 보이잖아
생각컨데 큰 실패를 겪어보지 못해서 세상이 만만해보이면 그얼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살면서는 시험 낙방 연애실패 뛰위는 아무것도 어닌 큰 실패가 있을 슈 있다.. 그때도 그 상담받은 마음을 기억히내고 버탸낼 슈 있다면 그 뗘한 큰 다행이겠다
결국 일체유심조라는 거지
저쌤 40대 중반임. 저때는 여자 30살만 되어도 노처녀 듣던 시절이었으니깐 충분히 그럴만했지...
어느 곳에서 상담받으셨나요 우리아들 상담가게 좀 알려주세요
애초에 금수저였네
어느부분이 금수저라는건지 이해가 안됨
?
@@김동현-f1c2e 청담동에 유명한 상담받는게 시간당 몇백일껀데 백수가 간다고?
금수저든 아니든 그게 뭐가 중요하냐 이딴 댓글다는애들 보면 이런거따지고앉아있는 니는 금수저여도 못해
@@김동현-f1c2e 개인 방이 있었던 걸로 추정...
연애실패 했다는건 믿을수가 없네요
나도 29살에 취업했는데;;;ㅠㅠ
이뿌시다
수능 5수한사람은 어쩌라구 미미미누
대단한거져
청담동...
저 우울증이라 생각했는데 잠 너무 많이 자요ㅠㅠ 아닌걸로
너무많이 자는 우울증도있어요 비정형우울증
@@정수정-b6s 제가 그런거 같은데 비정형을 자세하게 설명을 좀 부탁드릴게요.
과수면 또는 잠을 너무 못잘수도있고 ..수면패턴이 비정상적.'
그게 공황장애라는겁니다 ㅋㅋ
사법고시는 1억원 깔아 놓고 하면 붙어.
로스쿨는 2억원 깔아 놓고 하면 붙어.
20대는 괜찮은데...
30대는 정말 죽고 싶죠..
30대도 애기임(지나가는 40이)
주현영인가?
코가..
결국 집이 잘 살았단거지
함정이있네
무직이여도 집이 잘살앗나보내
무직상태로 청담동갓다는건 여유가있는집이라는거징 자랑하는거네
금수저의 삶이란 우울증걸여도 청담동가서 치료받을수있는 여유가있다 이걸 말하고싶은건가?
eee
20대니까 마음이 약한 시기였던 거지.. 나이 들어보면 그 정도의 시련은 웃어 넘길 수준인데.. 그럴 때는 운동을 해서 육체적으로 강해지는 게 도움이 되지.. 육체가 건강해지면 정신력도 강해지는 법이지..ㅎㅎ
운동은ㆍ 좀 중국 을대가지하지
미필
저 외모면 무직이라도 퐁퐁 가능한데 뭘 죽어
용세이~ 우울증은 꾀병~ 건방진 정신과 의사들~
고작그걸로죽음을..?
나도 평소에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기 때문에 함부로 말하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이 영상 보자마자 이 생각했다. 결국 퇴사하고 실연당했다는 이유로 죽을 정도면 지금까지 얼마나 편하게 살아온거야
한심.. 사람마다 고통과 고통의 역치는 다른건데.. 진짜 무식한거 티남
고작이래ㅋ.. 의도는 뭔지 모르겠지만 당사자한테 그러면 더 밀어넣는 짓이다? 말가려서 해야지^^
실연 하나로 죽는사람도 많은데 시험 불합격까지 겹쳤으니 우울증에 걸릴 수도 있죠
어쩌란건지...
요즘은 왜 아~~~~~무것도 아닌 저런일에 죽고 싶어할까? 세상이 너무너무너무 편한가? 아님 너무 오냐오냐 편하게 커서 자존감만 높아져서 자기가 특별하지 않다는걸 받아드리기 힘든건가? 그냥 쫌 살아라 이 인간들아. 니들이 뭐한게 있다고 죽어? 니들은 죽을 자격이 없다. 아님 죽기전에 남들에게 봉사라도 해라. 못사는 나라가서 불쌍한 사람들에게 봉서라도 좀 해라. 아무것도 아닌것들이 죽으려고 하네? 너뭐돼?
요즘? 고3들은 시험 문제 하나만 안풀려도 죽고싶다고 생각함. 님은 그만한 노력을 안해본 사람임 ㅋ 죽을만큼 매달려본게 없는 사람이라고
@@user-ow3yq4fv8k ???....!...?????
죽고 싶은 사람,,,
다~ 죽어라,
지구는
아~무 상관 없이,
자전, 공전을 잘 하리니,
도대체, 도대체,
반도체, 전도체도 아니고
도대체,
니가 뭐라고~
우성 유전자의
진화를 위해,
열성들은
번식을
자제
함
이 마땅 하지 않겠는가 ?
너가
거울을 봤을 때,
나 같은 아이가 있어야는데
라는 생각이 아니라면,
단손,ㅡ 중성화ㅡ 하자,
독기를품으면 모든할수있다
대단한 여자네
별 대단한 충고도 아닌데 뭘!
그냥 자살을 핑계로 자신의 삶의 고난? 이라고 코스프레 하는듯 보이는데
직접 겪어 보지않고는 타인의 고통을 이해할 수 없죠... 타인의 고통을 평가하는 모습이 참 안타깝네요...
@@수봉-c8u그런 사람들 제 주변에도 있었죠, 그러면서 내가 힘들게 이루고나니 본인들 성과마냥 기뻐하고....쓰레기같은 인간들. 태권도하는 사람들이 다 그렇지 뭐 ㅋㅋ 그 태권도장 그만둔지도 3년됫지만. 빼앗긴결과물 소송으로라도 되찾고말겠음.
이렇게 이쁜 DNA 가진 분은 F2를 많이 낳아야 애국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