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최종면접에서 계속 탈락한다고 남겼던.취준생입니다. 이번에도 또 최종에서 떨어졌네요. 처음으로 취업때문에 울었습니다. 이제는 그만하려구요. 31살 내년이면 32살 건방지게 스타트업에 도전한 3년의 시간을 실패로 날렸지만 배운게 많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오늘만큼 후회가 되는 날이 없네요. 이번면접준비하면서 처음으로 선생님 영상을 보고 한 30번은 돌려봣을겁니다. 간절했습니다. 이번 면접 역시 제 나름 부족함없이 치뤘다고 자평했습니다. 아마 제가 대기업이나 금융권에서 원하는 느낌이 아닌가봅니다.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너무 늦어버린 나이에 3년을 쏟앗습니다. 인적성에서만 20번 탈락하면서 내길이 아니라고 느끼고는 있었습니다. 노력해도 안되는게 있더라구요. 결혼을 기대하고 있던 여자친구를 놓아주고 오는길입니다. 고마웠고 미안했다고 전했는데 저한테도 해주고 싶은 말이었습니다. 비록 합격하지는 못했지만 많은 도움을 얻었습니다. 경제적으로 부족한 취준생들 많이 도와주세요. 오히려 저같이 어려운 형편의 친구들이 더 간절할겁니다. 도움을 받았는데 이렇게라도 남기는게 예의인 것같아 두서없는 글 남겼습니다.
최탈이 힘든 것은.... 중간 중간 합격하며, 드디어! 라는 희망에 부풀었다가 그 희망이 메일 하나에 확 꺼지고, 다시 처음부터 모든걸 준비해야하고 그 기업이 정말 가고 싶었던 거라면... 1년 최소 6개월은 기다려야 지원할 수 있다는 것 그래서 현실적으로 내가 정말 원했던 기업을 임에도 근시일내에 가기는 어렵겠구나 하는 그 박탈감과 허탈감 때문인 것 같아요 ㅠㅠ 진짜 진짜 일하고 싶은 회사였는데... ㅠㅠㅠ
면접에서 떨어지는 사람에게 이런 말을 많이 해주시곤 해요. "너가 부족해서 떨어진게 아니다" 불합격 문구에도 써있는 말이에요... 그래서 그 말에 위안을 가지고 다음 걸음을 내딛기 위해 주저앉았던 몸을 다시 일으키고 싶어요. 근데요 근데 ㅋㅋㅋㅋ 근데 멘탈이 너무 많이 나가요. 몇가지 실수들이 머릿 속에 맴돌아요. 그리고 내가 왜 그 한마디조차 준비 못했을까 싶어요. 그 실수들 때문에 떨어진걸까 내가 지원한 동기가 부족한 건가 내 자신을 평가하라고 던져준 화두가 그들에게 와닿지 않는건가 난 이 회사에 맞는 인원이 아닌걸까 맞는 사람은 무엇일까 여태 내 삶에서 일을 끊임없이 해왔고 어떤 힘든상황에도 불평없이 할 자신이 있었고 그리 살았는데 그 기회조차 주어지지 못하고 저 빨간 문구만을 보고 있어야한다는 생각에 너무 마음이 아파요. 취준과정은 너무 재미있었어요. 방향성을 잡았고 목적에 맞게 내가 알고자 하는 부분을 공부하고 또 접목시키면 좋을 또다른 지식을 탐구하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는 과정이 행복했어요 근데 그래서 저를 말했는데 제가 떨어지면 제가 살아온 삶이 부정당한것만 같아요 잘못산것 같아요 예 부족해서 떨어진게 아니고 부정당해서 떨어진것 같아서 너무 슬퍼요 힘들어요 또 해야되는것은 두렵지 않지만 나는 결국 똑같은 방향으로 길을 걸을거고 난 또다시 내 이야기를 할거에요 아마 달라지지 않을 거에요 몇달 더한 내 인생의 큰틀이 바뀌진않잖아요 두려운것은 계속 받아들여짖 않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게 무서워요 난 어디를 가야하나 싶어요 내가 원하는 것을 움켜질순 없나 난 그럼 뭘 바라봐야하지? 이생각만 들어요 그래서 면접 탈락하면 너무 힘이 듭니다.
저도 방금 불합격 통보를 받고... 너무 제 생각과 비슷한 생각을 글로 남겨주셔서.. 전 면접 후로 합격발표까지 하루도 마음이 안 편하더라구요. 그 말 한마디를 왜 못했을까. 그 말은 왜 했을까. 등등 너무 괴롭더라구요. 제 인생 늘 재밌게 알차게 살아왔다 생각했는데 정말로 불합격 그 말에, 님 말처럼 제 인생이 부정당한 느낌이었습니다. 후..ㅜㅠ 앞으로 같은 일은 반복하는것이 두렵지 않다고 하셨는데 정말 강한 분이세요! 전 또 이 짓을 해야하는건가 생각만으로 괴로웠거든요.ㅎㅎ 그냥 괜히 댓글 읽고 있으니 힘이 났습니다.
여기있는 댓글 하나하나 읽어봤어요ㅠㅠ 나만 떨어진 것 같고, 나만 나이먹고 아무것도 못이룬거같았는데 같은 처지인 친구들이 있어서 위로가 됩니다ㅠㅠ 하반기가 마무리되며 올해 대기압, 공기업 취업은 물건너갔네요. 내년까지 취준할 용기가 없어 중소기업으로 눈돌립니다. 곧31, 이제 중소도 힘들 나이지만 새로운 길이있겠죠. 취준을 겪으며 나 자신을 더 알아가게되네요. 이 댓글을 읽으시는 분들 다 잘 되시길바라고 행복한 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쌤ㅠㅠ
너무 힘들어요.. 너무 힘드네요 멘탈을 다시 잡고 서류부터 인적성 영어면접 1차면접 2차면접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한다는점이 너무 힘들고 최종면접에서 대답하지 못한 말들이 계속맴돌고 왜 나는 그거하나 말 못했을까 생각이들고 뭐라도 말했어야했나 아무소리라도 했었어야했나 후회되고 취준 1년넘어가면서 자존감이 점점떨어져가네요ㅠㅠㅠㅠ 동영상에서 많은 위로 받고갑니다. 감사합니다🥺
한단계만 넘었으면 취업했을거란 생각때문에 더 아쉽고 자책이되실거라는거 잘 아는데.. 면접관을 욕하든 그 기업을 욕하든해서 날 못알아본거라고 자기위로하시고 하시던 공부, 준비 다시하심이 좋을거같아요. 생각보다 면접관들 정량적인 점수평가로 합격당락이아닌 느낌,기운같은 사소한걸로도 합격과 불합격을 오가니까요 당장 경제적으로 힘들고해서 마지막 기회인게 아니라면 당장 해야할일을 찾고 또 합시다 또!! 이미 한바퀴 돈거 다시할땐 금방하잖아요? 기출문제 반복하듯이요 그러다가 다음에 해당 기업에는 또 떨어질지몰라도 다른곳에는 날 좋게봐주는곳에 붙을수도있는거고 결과적으로 성장한 사람이라 한사이클 더 돌린게 무의미해지진 않을겁니다. 저도 취준,자격증취득하고있는 입장에서 부끄러워도 자기위로하면서 털어버리고 또 냉정하게 공부했던 과정을 돌아봐야한다고 생각해요 부족했던 부분, 낭비했던 시간들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또 내가 뭘할때 회복이 가장 잘되는지도 생각해보면서 리프레시하는 시간도 가지구요 다른사람한테 운이 가더라도 준비하지못하면 잡지못할겁니다 나한테 행운이 올때 놓치지않기위해서라도 계속 공부할거고 또비님도 열심히하자구요!!
어제 최종 탈락하고 처음엔 내가 그렇지 뭐 하고 벙쪄있다가 자기직전 폭발해서 엉엉 울었습니다 처음 필합하고 운좋게 최종면접도 봤는데 첫 술에 배부르고자 한 것도 욕심이었겠죠 하지만 그래도 아쉬운건 어쩔수없네요 오늘까지 좀 멘탈케어하고 내일부터 다시 필기준비하겠습니다 모두 퐈이팅
4번의 최종면접 탈락.. 5번째만에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2년이라는 시간이 소요되었네요. 그렇게 탈락하면서 나는 취업이랑 안맞는 사람인가? 라는 고민도하고 지쳐서 다 포기하고 싶을때도 많았는데. 결국 그날은 오긴 오더라구요! 다들 힘내세요.그리고 민혁쌤 이렇게 취준생 멘탈 회복시켜주는 컨텐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덕분에 공기업 취뽀했어요 :-) !!
솔직히 면접 몇십번은 더 본 경력으로서... 면접은 그냥 운빨입니다. 물론 기본적인 질문과 대답 준비는 당연한거지만, 그 날의 운도, 면접관과의 합도, 그냥 다 운입니다. 더 열심히 준비한다고해서 안떨어지는것도 아니고, 덜 준비했다고해서 떨어지는것도 아닌...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저처럼 불합의 아픔 보신 분들은 힘내셔요 ㅠ 거짓말같지만 더 좋은 기회가 찾아올겁니다.
어제 최탈하고 나서 거짓말 안하고 지금까지 울고 있는것 같아요 내가 뭘 잘못했을까 나이도 많은데 내가 또 할수 있을까 최종면접때 적절한 기회를 못받은것 같기도 하고 제가 잘못한것 같기도 하고 또 다시 거기까지 내가 갈수 있을지 자신없기도 하고.. 저도 지금 제정신이 아니지만 현실적인 위로 받고 다시 정신차리려고 해요..
아......오늘 불합격을 보고 넋을 놓고 있다가 맥주 한 캔 마시면서 펑펑 울었네요. 내가 너무 쓸모없는 존재가 되버린 것 같아 주체가 안됐는데.. 마침 이런 영상이... 앞으로 어떻게 다시 시작해야 할 지 아직도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고개 들라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간절하게 기다리고 있던 회사에서 떨어졌습니다... 최종면접까지 간건 처음이라 마치 손아귀에 다 들어온것같았는데, 손 안에 남은게 아무것도 없네요. 누군가 보기엔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고 여기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당장은 내가 다시 거기까지 갈 수 있을까 싶네요 ㅠㅠ...
저도 어제 최종 합격자에서 탈락했습니다. 분위기도 좋았고 진짜 내 자리라고 느꼈었는데 떨어지고 나서 숨죽여 많이 울었습니다. 기대가 큰 만큼 실망이 더더욱 크네요. 정신을 차리고 보니 벌써 오늘 아침이더군요. 아침에 일어나 조반을 먹고 다시 독서실에 가려고 합니다. 다시 시작하는 게 두렵고 힘들지만 일어서려 합니다. 제발 하늘 이새끼가 다음에는 꼭 좀 끝까지 도왔으면 좋겠네요. 어제까지만 하늘 원망하고 오늘부턴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저도 방금 불합격 소식을 전해 듣게되었습니다. 솔직히 아무렇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한편으로는 후련하네요! 결과 발표 나기 전까지 너무 긴장해서 잠도 안오고 변비도 오고 그랬는데. 더이상 걱정할거리가 없다는 지금 이 순간이 너무 행복합니다. "진인사 대천명" 이라는 말이 있듯이 최선을 다하면 언젠가는 빛을 보는 그날이 있을거라 믿고 도서관으로 오늘도 향하네요 대한민국 전국의 취업 준비생들 화이팅!
열심히 준비했지만, 뚱딴지같은 질문들만 잔뜩 받고 제 역량 못 보여주고 나온 최종면접 2곳 모두 탈락해서 하루 종일 불 끄고 침대에서 울었는데, 이 영상 보고 다시 힘나네요. 이 세상에서 제가 제일 불행한 것 같았는데, 댓글들 보니까 저와 같이 힘든 시기를 겪는 사람이 많아서 슬프네요. 전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내일부터 새로운 시작할 겁니다. 올해 안에 꼭 붙을 겁니다. 저와 결이 꼭 맞는 면접관 만나서 언젠가는 최합할 것입니다. 다같이 파이팅 !!
최종탈락 후 삶의 의욕이 없어지고, 자존감 내려가신 분들은 제가 작성한 글 한번만 읽어 주세요. 저는 이번에 근 5년동안 두드렸던 정유사에 최종면접에서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당연히 처음에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에 망연자실하고 자책하며 캄캄한 앞길에우울감만 몰려왔지만 여태 그래왔던 것 처럼 다시 일어서기를 반복했습니다. 면접까지 갔던 여러분들의 노력은 결코 헛된 것이 아닙니다. 어느 분야에서도 성공하실 수 있는 끈기와 집착, 열정을 가지고 계신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떨어진 자신을 비난하지 마시고 더 악착같이 독기를 품고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어느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어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면접이 당신의 인생을 좌지우지 하는게 아닙니다. 면접 탈락으로 인해서 느끼게되는 분노, 오기를 가지고 성장하셔서 세상에 보란듯이 큰 소리치는 귀인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두서없이 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낮에 최종면접 탈락 소식 들었어요..ㅎㅎ저도 최종면접때 정말 이 질문이 끝인가? 임원면접 질문 수준이 이정도인가? 하는 질문 세개 덜렁듣고 마무리됐었어요. 주변 사람들이 임원면접은 압박 안받을수록 가능성있다더라~ 하는 위로의 말 듣고 마음 다스렸는데 결국 탈락이네요.. 몇년간 이 회사 바라보고 있었는데 엄청 허무하고 또 긴 채용과정 진행 할 자신감도 많이 떨어졌어요. 그래도 선생님 덕분에 두번의 면접 후회없이 봤고 오늘도 위로받고갑니다! 오늘도 감사해요
어제 현대자동차. 2주전 LG화학 1차 면접 탈락 그리고 상반기를 준비해야하는 우울함에 그리고 압박감에 우울증이 온거 같습니다. 오늘 너무 심해서 병원에 갔다왔네요.. 제가 멘탈이 약한건지.. 아버지없이 어머니 밑에서 삼남매가 자랐습니다. 어머니는 올해 60을 넘기셨고 .. 취업준비한다고 집에도 자주 못뵈었습니다. 정말 간절하게 열심히 준비하였습니다.. 이 대한민국에서 금수저는 금수저고 흙수저는 흙수저는 필연적인가봅니다. 취업준비한다고 주변이랑 연락 끊은지 1년이되었습니다.. 다시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에 뭉ㅅ부터 다시 준비해야하는지 모르겠고 알코올 중독이라고 불릴만큼 매일 밤 소주 먹으며 지내고 있는데 너무 좋은영상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 참았지만... 이렇게ㅜ나약해지네요
3년전 영상이지만 오늘의 저에게 알고리즘에 뜨네요... 정말 제일 가고 싶었던 기업 최종탈락하고 3일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계속 최종면접 봤던 날로 돌아가서 내가 이때 이말을 하지 말았어야 했나? 이거 때문일까? 부질 없다는거 알면서도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공채였고 이제 곧 32살이 되는 초고령의 신입사원 지원자로서 정말 막막합니다... 나이가 든 만큼 멘탈은 강하지 않을까 자신했는데 전혀 아니였습니다... 은연중에 기대 해서 남몰래 세웠던 계획들(아부지 일 그만하시라 하기...)도 떠오르면서 자괴감에 더더욱 심연으로 빠지고 있습니다. 고시 공부하며 멘탈 강해졌다고 생각했는데 1년후에 다시 시험을 볼 수 있는 것도 아닌 언제 다시 채용 계획이 있을지 모를 취업은 정말 힘드네요... 기회가 있을꺼다 최종까지 갔으면 역량은 있는거다. 힘내라. 이런 말들도 아직은 위로가 되지 않습니다.. 내가 그렇게 큰걸 바란건가 이런 생각도 들고 채용 사이트에 들어가도 어느 기업 하나 눈에 들어오지 않고 써봤자 안되겠지.. 이런 생각뿐입니다. 지금 여기 쓰는 이 댓글도 3년전 영상이기에 보는 사람 몇 없겠지만 그냥 어디에도 하소연하지 못한 제 마음 처음으로 자소서 처럼 검수안하고 주저리주저리 써보네요... 내일은 일어나면 또 뭘해야 하지 다음주는? 이렇게 살아서 뭐하나 싶네요...
@@bobezone1571 알람이 떠서 놀랐네요. 이렇게 긴글을 내가 썼었나 싶기도 하고요. 지금은 다른 대기업에 32살의 나이로 공채합격하여 다니고 있습니다. 어떤 우연에서든 이 글을 보시는 모든 취준생들이 특히 상대적 고령으로 더욱 큰 부담을 안고 사시는 분들이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최종 면접 보고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이.. 내가 정말 왜 그랬을까.. 하면서 도돌이표 메멘토 하고 있어요. 그때 이렇게 대답할껄 왜 그렇게 긴장해서 아무말 대잔치를 하고 왔는지 지금도 후회가 되네요. 결과 기다리는 시간이 참 지옥같아요 저는 제가 잘 못한 거 같아서 선생님이 말씀하신 성의없는 면접전형 때문이 아니라서 더 자책이 크네요 ㅠㅠㅠ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실 최근에 2차 임원면접에서 떨어졌습니다. 상실감이 커서 방향을 못잡고 있었는데, 좋은점과 아쉬웠던 점을 다시 생각해 보고 말씀대로 뚝심가지고 힘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했던 점들 꼭 보완해서 임원분들께 꼭 한방먹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학교직원면접봤는데 학벌보더니 다른지원자랑 질문 난이도가 달라지더군요 1분 자기소개 뒤에 기대수준이 낮다는게 기저에 깔려있는 질문을 받았어요. 다른면접관들이랑 면접자들도 너무편차가 큰질문에 순간 어색해진 분위기가 느껴졌을정도.. 그래도 끝까지 주눅들지않고 뒷심 지키자라는 마음에 다대답했습니다 그리고 더이상 질문없이 있다가 좀 젊은 면접관분이 질문 몇개해주셔서 그거 대답하고나왔습니다. 다른 지원자랑 하하호호 하는데 저는 혼자 억지미소짓느라 너무 속상했습니다. 논술에 인적성까지 패쓰하고 간건데 이 학벌이 왜여깄냐는 식으로 말해서...너무 속상하고 억울했습니다. 이 학벌이 여기까지 오느라 얼마나 노력했는지 볼수는없는건가봐요. 교직원이 스펙쟁쟁하다고들은 하지만 너무화나고 속상하네요. 없는 사람된 그기분이란..ㅠㅠ노력해도 안된다는 생각에 제 모든것 자책하면서 펑펑울다가 부은눈으로 도서관가서 꾸역꾸역 책다시폈습니다.. 생각해보면 면접관들이 예의없다는 것 이제알겠어요. 그런정도의 판단력과 사고방식이라면 입사하더라도 발전적인사람으로 성장하기는 힘들었을것같아요 분노는 추스리기 힘드네요ㅠㅠㅠ저런새끼들도 번듯한 직장있는데 젊은 저라고 뭐가 기죽을게있나싶어 다시 도전합니다!!!토씨하나 허물없는 면접준비할게요!항상 좋은영상감사합니다.
맞아요 최종면접 탈락은 지금까지 힘들게 달려왔기때문에 너무 힘들고 지친상태고ㅠㅠ 멘탈이 너무 흔들리는것같아요.....내가 다시 그 과정을 견딜수있을까 내가 다시 그 과정을 밟을 수 있을까...다시 또 해야한다는 사실에 너무 절망스럽기만해요 원망스럽구요ㅠㅠ 많이 우울하고 많이 슬펐는데 좋은 말씀 듣고 힘내볼게요 감사해요
ㅠㅠ 면접 대답 다 면접관입장에서 다 잘했다고 생각했고 같이 본 조에서 다른분이 말왜케 잘하시냐고..어케준비햇냐고 하고 ㅎㅎ 하고잇는 사업 말하랫은데 다른분이 전혀다른곳에서 하는 사업 말하셔서... 내심 기대햇는데 저 빼고 두분은 붙엇네요.. ㅎㅎ.. 눈물만 나요 내일 또 면접잇는데 계속 눈물만 나요 ㅠㅠ.... 알고잇엇지만 너무나 유리멘탈이네요 저ㅠ 어떤게 부족햇던걸까오만생각하고 잇네요 ... 하 면접 10번 딱 세고 그때까진 안울고 붙을거라는 생각도 안하고 열심히 취준할게요 말씀감사해요
선생님, 영상 감사합니다. 진심을 다해 말씀해주셔서 점점 회복이 됩니다.. 간절히 원해서 인턴까지 했던 기업에서 면접탈락하고 왔습니다. 항상 다음엔 더 잘하자 라는 마음으로 잘 넘겨왔었는데 처음으로 엉엉 소리내서 울었습니다.. 제 자신을 계속 부정당하는 것 같고 믿었던 곳마저 날 버리는구나 라는 생각, 내가 걸어왔던, 택해왔던 길이 아닌가,,하는 자책감이 참 많이 들더라구요. 이제 어쩌지, 뭘 해야하지 라는 생각도 들고 주변 사람들은 저빼고 전부 합격이라 그냥 요며칠 너무 진이 빠져있습니다.. 긴 시간 공부하고 준비해야하는 과정들도 사실 막막하지만, 최종면접에서 미끄러진 것도 한 두번이 아니라 이게 과연 정답일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어떠한 말도 들리지 않고..지금의 제 감정을 회피하려 숨고만 있었는데 진심어린 말씀이 정말 힘이 됩니다. 제게 올해는 여러가지로 유난히 하루하루 힘겨웠던 것 같아요. 그래도ㅠ 좀 더 버텨볼랍니다. 잘 회복하고나서 다시 앉아보려구요.. 선생님,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연말까지 올한해 마무리 잘하시구 건강히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드려요!
최종면접에서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스물다섯이라는 나이. 아직 너무 어린데다가 최종까지 갔으니 대단하다, 또 도전하면 된다는 말을 주변에서 듣고 있지만 솔직히 한귀로 듣고 흘리게 됩니다. 이 과정을 또 반복해야한다는 사실이 암담합니다. 400명 중에 최종으로 저를 포함한 두명만 최종 임원면접애 올라왔다는 말을 듣곤, 아 제발 이 관문만 통과하자 빌고 또 빌었으나 제 간절함이 닿지 않았나봅니다. 제가 부족하고 못난 탓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취업 준비를 하면서 먹지도 못하는 술이 늘었습니다. 답답한 마음을 주변 사람들도 다같이 취준을 하는 마당에 어디 토로하기도 어렵더라고요. 주변 친구들 모두가 다같이 취업이 어려운 상황이다보니.. 그렇더라고요. 최종면접 탈락 소식을 듣고 이틀째 무기력한 마음에 밥도 제대로 먹지 않고 누워만 보내고 있는데 와중에 채용공고는 또 올라오고.. 지원을 해야하는데 어차피 나라는 사람을 원하는 곳이 없는 것 같아서, 나는 부품으로 쓸모가 없는 것 같다는 생각에 막막합니다.
어제 점심식사 도중에 국내 대기업 최종면접 불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집안의 가난을 제 선에서 끊기 위해 어릴적 부터 준비해왔고, 그 결과 군대 막 전역한 23살 임에도 고교 내신, 학점, 자격증, 어학 점수 모두 지원자 중 상위 1%이내라 자신할 만큼이 되었습니다. 소위 말하는 노오력을 해왔는데.. 참.... 이 최종면접 불합격이라는 게 그동안 쌓아온 저의 모든 것을 부정당하는 느낌이더군요.. 가정 형편도 어려운데 매번 지방에서 서울까지 각 전형을 응시하는 비용도 문제인데 안 갈 수는 없고, 최종면접에서 떨어지면 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불안감도 들구요.. 후.. 그와중에 기죽지 말고 자부심을 가지라는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조금이나마 힘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저를 포함해 수 많은 취준생 분들이 선생님의 진심어린 조언에 힘 얻고 있습니다. 그 모든 조언과 용기주심에 감사드리며 인터넷 댓글으로나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정말 너무 필요했던 영상이에요...하반기열심히했지만, 최종임원면접에서 다른지원자들에 비해 질문을 못받고 결국 불합격 통보를 받았었는데...정말 허무하더라구요ㅠ 하지만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객관적으로 보완할건 보완하면서 힘차게다시 상반기 준비하겠습니다!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잘봤다고 생각했고, 준비과정에 있어서 후회하지않을 정도로 노력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최종면접 불합격을 보니 하루가 지난 지금도 그저 꿈만 같아요, 아니 꿈이고 싶네요ㅠ 다시 할 생각에 암담하지만... 이렇게 글로나마 자기위안하며 견뎌보겠습니다...ㅠ 부모님 죄송합니다...
오늘 안보공 최종 탈락했습니다. 그동안 봤던 면접 중 가장 잘 봤다고 생각했고 다시 면접장으로 돌아간다 해도 이보다 저 잘 볼 수 있다 생각하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예비2번을 받고 너무 힘들어서 술 한잔했습니다… 너무나 다행스러운건 곧 다른 공공기관 면접이 있다는 점에서 힘들어할 틈이 없다는 것 입니다. 제발 다음 면접은 꼭 붙게 민혁 선생님 영상 더 잘 챙겨보겠습니다..!
이번년도에 졸업 후 처음으로 본 면접에 오늘 떨어졌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사실 취준은 장기전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준비하면 된다고는 알고있는데.. 사실 살면서 공식적으로 누구에게 평가를 받은적이 처음이라 자존심도 많이 상하고 억울하기도 하네요ㅎ 그치만 곧 저에게 맞는 길을 갈 수 있다는 생각으로 계속 영상 보면서 열심히 준비하려구여! 위로가 많이 되는 영상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ㅠㅠ 오늘 떨어졌습니다.. 서류합격하고 인성 거쳐서 과제도 제출했습니다. 면접 날 갔는데 질문이 많이 없고 해서 불안했는데 오늘 불합격 메일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쉽고 많이 슬프고 자존감이 떨어집니다.. 제가 문젠 것 같은데 오늘 선생님 영상보면서 펑펑울고있어요 ㅠㅠ 조금이나마 위로되는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카드사 최종 면접에서 탈락했네요...! 간절했지만, 이번에는 그 간절함이 통하지 않았나봅니다. 말씀처럼 좌절보다는 최종까지 왔다는 것에 제가 역량과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고 자존감 잃지 않고 내일부터 다시 남은 하반기 열심히 하겠습니다! 올해 안에 꼭 취업해서 돌아오겠습니다!! 민혁쌤이 보신다면 응원한마디 해주세요!!:) ++수정 스타트업 합격해서 다니고 있어요! 2주 정도 되었네요. 힘들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달려온게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취업을 해서 살아남기위해 고군분투 하는 사람도. 그런 고군분투마저 부러운 취업준비생도. 그런 사회적 단면을 지켜보면서 울분을 토해야하는 강민혁선생님도. 모두 힘든 세상이군요. 과거에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요즘은 물질적 풍족, 즐길거리가 많고, 기술이 발전했음에도 왠지 더 힘들게 느껴지는 이유가 뭘까. 생각나게 하네요. 아마 인간의 행복도는 물질이 아닌 정서에서 오는것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저는 학력과 나이때문에 여기 계신분들이 지원하는곳은 꿈도 못꾸는 사람이지만, 저같은 사람도 어떻게든 살아가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중입니다. 할수있다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가요 우리. 그리고 강민혁선생님 감사드려요.
선생님, 이 영상이 굉장히 큰 위로가 되었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갖고있는 감정과 생각에 대해서 100% 정확하게 짚어주셔서 놀랐습니다. 최근 최종면접에서 떨어진 후 많이 힘들었거든요. 기회를 놓친 제 자신이 너무 바보같아서 매일 이불킥을 날렸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나니 흔들렸던 멘탈이 돌아오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렇게 따뜻한 영상 종종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클릭했어요 :D
얼마전에 대기업 최종에서 떨어졌습니다. 서류 자소서 작성부터 인적성 1차 실무면접 2차 임원면접까지....그 기업을 2번이나 면접을 가다보니 확실히 설레고 성공이 앞에 있다는 생각에 더욱 기대되고 떨렸어요. 눈에 더 낮춰야 하는게 맞는건지 다른 곳들을 더 준비하는게 맞는건지 나이는 점점 들어가고 자신감은 없고 자존감은 떨어져만 가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여러 면접 관련 유튜버들보면 과정 저렇게 말한다고 합격할까 본인들은 합격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점이 들었고 말들이 너무 추상적이고 획일화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임원 면접에서 내가 아무리 대답을 잘했어도 내정자가 있었거나 서류상 인적성 점수 그리고 1차 실무면접 등 점수에서 낮아서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해요 너무 힘들지만 이력서 쓰러 가볼게요ㅠㅠ 다들 화이팅
전 오늘 불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사실 최종면접때 임원께서 평가하시면서 그 서명하신부분을 보여주면서 지원에대한 감사하다고 하였습니다.. 심지어 다음날 계약서 컨디션 확인 후에 연락주신다하셨구요.. 이후 저보다 적합한 지원자 분이 나타났는지는 모르지만, 탈락에대한 통지를 받았는데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자존감과 자신감이 다 무너집니다.. 노력하고있는데도 불구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마치 제가 잘못한것같고 노력했는데 이 순간만큼은 제가 부족한 역량을 가진 사람 같아보여 마음이 아픕니다.. 오히려 그런 희망고문만 없었어도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드네요.. 가고싶었던 기업에 펑펑 울다 글을 남기게됩니다 다른분들 모두 힘 내세요
대기업에서 1년 근무하고 고민 후에 쌩퇴사 후 하고 싶은 직무를 위해 4개월 간 다시 열심히 취준을 위해 달려왔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직무로 가장 유명한 회사에서 운좋게 최종면접까지 갈 수 있었는데 어제 탈락 문자를 받았네요.. 면접을 정말 잘 봤다고 생각해서 건강검진 받기 전에 해외여행까지 왔는데, 해외여행 1일차에 최탈 문자를 받고는 이름모를 거리에서 펑펑 울었습니다. 다시 백수가 되는 것이 무섭고, 묵묵히 기다려주고 응원해주신 부모님께도 죄송한 마음이 있어서 마음이 더 아픈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알바라도 하면서 계속해서 텐션유지하며 정말 내게 맞는 기업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인생을 조금 더 길게 내다보며 취업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십대 후반이라 신입사원으로서 경쟁력이 점점 더 줄고 있지만 그래도 묵묵히 지원해야겠지요..
어제 대기업 최종 탈락 문자를 받았습니다. 아무 생각이 없어졌고 어머니가 집에 오셨는데 "탈락 했어요" 라고 말하는 제가 싫었습니다. 그 와중에 얼굴을 보며 애기하면 울까봐 다른 곳을 보며 말을 했네요. 어제보다는 좀 더 좋은 기분이지만 다시 처음부터 자기소개서를 쓰는 것이 막막하네요. 내일 부터 추석 연휴인데 서류 제출하려면 토익스피킹 있어야 해서 이번주 토요일 스피킹 시험때문에 집에 남아있어야하네요.. 추석 때 대기업 입사했다고 어머니 힘 좀 심어드리려고 했는데 실패해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강민혁 선생님 덕분에 임원면접 까지 가게된것같고, 그 날의 운이 없었다고 생각하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이끌어 주셔셔 감사합니다 강민혁 선생님.
오늘 최종면접에서 떨어졌어요!ㅎㅎ 작년이었다면... 아니 그냥 제가 좀만 더 잘했다면... 별별 생각이 다 듣다가 유튜브에서 선생님 채널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ㅎㅎ 이전의 합격에서는 그렇게 길고 긴 공지가 있었는데 합격자 조회 창에 불합격 말고 그 아무말도 없는게 슬프더라구요ㅎㅎㅎ 오늘만 펑펑 울고 내일부터 다시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정말 가고싶은 기업에 최종면접을 봤는데 면접장에 들어가자마자 너무 긴장하고 떨어서 어버버 거리고 횡설수설하고 왔네요. 1차면접에서는 저의 역량, 가치 다 보여드리고 왔고 면접관님들로부터도 꼭 잘될거에요 라는 말도 들어서 정말 이 회사가 내 회사가 될 수도 있겠구나 드디어 열심히 노력한 나에게도 기회가 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정말 눈앞에 기회 놓치지 않으려고 이 악물고 최종 준비했는데 10분이라는 최종 면접 시간 동안 압박감을 이기지 못하고 너무 긴장해버린 나머지 물거품을 만들고 왔네요. 계속되는 실패로 정말 힘이 안나네요.. 나이는 계속 들어가고 이게 정말 맞는 길인가 싶기도하고 내가 주제에 맞지않게 괜한 욕심을 부리는건 아닌가싶네요… 오늘은 눈앞의 기회를 잡지 못한 저에게 너무 화가나고 눈물이 나서 처음으로 유튜브에 댓글 남겨봅니다ㅠㅠㅠ
방금 원하던 기업에서 최종 불합격소식이 왔네요. 저는 1번의 1차면접탈락 이제 2번의 최종면접 탈락이 왔네요... 뭔가 그동안 준비한것도없고... 뭘해야할지 막막하고... 일단 뭐랄까 아무것도 소식전하는 오빠 엄마아빠한테 너무미안했어요........... 가난한 집안인데.. 정말 아무것도안한 8년동안 엄청난 뒷바라지를 해주셨는데... 전 대학교떄부터 지금까지 뭘한건지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오늘 최종 면탈하고 멘탈이 나간 상태에서 이곳까지 왔네요. 서류-인적성까지 긍정적인 반응이어서 기대 많이했는데 결국 최종 2인에서 탈락했어요ㅎㅎ 사실 면접 보면서 느낌상 저는 그냥 형식적으로 면접을 보는 느낌이었는데 '내가 좀 더 잘 이야기 할걸' '무엇이 부족했을까' 계속 자책감이 들어서 자꾸 눈물이 나네요ㅠㅠ 오늘 하루 펑펑 울고 내일부터 다시 힘내서 준비할께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엊그제 목표 공기업 1.5배수 최종에서 탈락소식 들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많은 힘들 얻었었던 민혁쌤께 웃으면서 감사인사댓글을 달고싶었는데 이런 결과를 처음으로 받고나니 너무 힘드네요... 다음주부터는 꼭 민혁쌤거 더 열심히 보고 다시 자소서부터 시작하여 언젠가 웃으면서 댓글 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면접보기 하루이틀전에 일부러 라이브방송 들어가서 응원도 받고했었는데 정말 슬프네요 ㅠㅠㅠㅠ
결국 합격했어요. 정말 망했다고 생각했는데... 면까몰이었네요ㅠㅠ 길어지는 취준으로 모두 지치고 힘드실텐데, 그만큼 합격의 문에 가까워지시고 있으신 거에요! 다들 포기하지 마시고, 조금만 더 두드리시면 합격의 순간이 곧 여러분을 반길 거에요. 저는 취준이 길어지면서 점점 자존감도 낮아지고, 자연스레 자신감도 바닥을 기어다녔어요. 저처럼 모지리같이 움츠리고 다니실 이유가 1도 없으니 모두 자신감을 갖고 조금만 더 힘을 내세요!! 지금 당장 잘 안 풀린다고 절대 낙담하지 마시고, 힘차게 기운내셔서 취뽀하시길 빌게요🙏 모두 화이팅!!
오늘 받은 최종불합격 통보로 이번 시즌 마감했습니다. 어느덧 취준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두 시즌이 지났고, 5번째 최종탈락 소식을 들었는데... 할 수 있겠죠..? 첫 탈락 땐 이런 기분까진 안 들었는데 오늘은 절망이라는 게 뭔 지 살짝 알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래도 내일은 조금 더 일찍 일어나서 더 부지런히 살아보겠습니다. 오늘까지만 투정부리고, 자고 일어나면 부족한 점 찾아서 보완하면서 다시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취준생 여러분들 같이 힘내요. 민혁 쌤 이 댓글 보신다면, 그리고 많이 바쁘시지 않다면, 짧게나마 응원해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ㅜㅜㅜ
최종 2개 탈락하니 정말 마음이 쓰리네요 정말 많이 준비했고 최선을 다 했다 생각했는데 그저 내 생각이었나 하는 마음 밖에는 안 듭니다. 내년이 있을거고 최종도 잘한거다 하는데 잘 했으면 붙었어야지 난 못 했으니 떨어진거다 라는 생각만 가득합니다.. 다른 분들에 비해 준비한 기간이 적었다는 생각은 들지만 그래도 아쉽고 슬픈건 어쩔 수 없네요...
저도 의료기기 쪽, 자동차 쪽, 전자기기 쪽 중견,이름없는 대겹 최종에서 떨어진적 있습니다. 처음에 매우 답답하고 힘들었지만 여기까지 갔다는 것에 희망을 가지고 버텨보려고 노력하고 시간을 보냈습니다.시간이 답이기도 했고 나는 최종도 맛보았다 갈수있다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지금 부족한 부분을 더 키울수 있을 방법이 없는지 찾고 행동하며 다시 도전하고 있습니다 같이 잘해봅시다 취준생 여러분!!
댓글을 쭉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취준중이지만 공감되고 .. 제생각엔. 필기후 1차면접까진 실력이고, 최종 면접은 진짜 "운" 이인것 같아요. 진짜요. 세상은 운으로 이루어졌다는걸 깨달으면 좀 나으려나요. 운이 걸릴때까지 하는거 외에는, 이 길에서는 답이없네요. 여러분 문제가 아니라 운이 안따라줬다는거.. 잊지마시길!
임원면접에서 이영상의 지원자처럼 질문을 거의 못받았습니다. 다른 경력지원자들의 스팩이 좋아 관심을 못받았습니다 이렇게 면접이 흘러가면 떨어질거 같아서 아이턴택, 경청, 미소 등 비언어적인 것이라도 보여주엇습니다. 면접이 끝날때 마지막 할말도 끊어버리더군여. 면접 끝나고 엄청 열받았었는데 결국은 최종합격 했습니다. 왜붙은지도 모르겠지만 강민혁님 덕분에 많은것을 배우고 습득해서 글남깁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민혁샘 최종합격의 영광을 얻었습니다 세상엔 정말 많은 취업컨설팅이 있어요 수많은 컨설팅을 접해보았습니다 한때는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누군가의 간절한 미래를 두고 누군가는 돈벌이를 하는구나 차별화를 말하는 취업시장에 오히려 정형화된 틀을 강조하며 나를 잃게 만드는구나 하지만 민혁샘의 영상은 달랐습니다 자료를 배포하실때도 본인만의 방식으로 소화하라 강조하셨죠 이번에 최종합격을 했는데 민혁샘의 도움이 정말컸습니다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항상 응원해요
하........... 힘드네요 방금 최종면접 떨어지고 왔습니다. 면접 총 10번째라 가면 갈수록 힘드네요. 그동안의 면접은 제가 부족해서 떨어졌다고 생각이 들어서 더 열심히 노력하면 붙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제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면서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9번 거치면서 저만의 인사이트를 키워가면서 임원면접을 치뤘습니다. 드디어 제가 납득할만한 답변과 면접장의 분위기나 이런거를 보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떨어졌네요. 물론 위와 같은 경험을 겪으면서 부족한 점이 없다고 말하고 싶은건 아닙니다. 하지만 제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게 있다는 사실이 너무 힘드네요. 그래도 오늘만 슬퍼하고 내일부턴 다시 또 일어나겠습니다. 면접준비 및 취업준비 한다고 멈춰 놓은 공부도 다시 시작해야겠네요. 부모님께는 아직 말씀 못 드렸는데 마음 좀 추스르고 말씀 드려야겠습니다. 다른 것보다 부모님께 너무 죄송하네요. 이번 면접은 기대 많이 하셨는데 추석 선물로 취업이라는 선물을 꼭 드리고 싶었는데..... 다음에는 꼭 꼭 드리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금번에 경력 실무진, 경력 면접 모두 마치고 왔습니다. 실무진도 너무 간단했고(운좋게 패스) , 임원진도 너무 간단했습니다. 자기소개 및 아주간단한 질문.. 직무준비 많이 했는데 그냥 너무 간단해서 ㅠ 많이 아쉬웠습니다. `100을 준비하고 오직 vibe(자신감)만 보여드리고 오고 준비한 경력은 못보여드려 아쉽더라구요.. 임원부턴 솔직히 운 적용도 큰것 같습니다. 내려놔야하는것같습니다.
오늘 국내 제약사 최종 떨어졌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고 자신감 자존감 다 떨어져서 앞으로 남은 서류들을 쓸 자신도 없어졌네요.. 1월말에 퇴사하고 현재 나이도 30대 초반이라 조급하고 자꾸 떨어지고 그래서 우울하네요.. 영상을 보고 많은 힘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면접때 횡설수설하며 준비한것도 제대로 말 못하는 수치스런 나의 모습,
이렇게 말할걸하는 후회,
이것만 합격했어도.. 수없이 돌렸던 합격후 시뮬레이션,
날 믿고 응원해주는 가족과 남자친구,
또다시 서류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막막함 ..
일전에 최종면접에서 계속 탈락한다고 남겼던.취준생입니다. 이번에도 또 최종에서 떨어졌네요. 처음으로 취업때문에 울었습니다.
이제는 그만하려구요. 31살 내년이면 32살 건방지게 스타트업에 도전한 3년의 시간을 실패로 날렸지만 배운게 많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오늘만큼 후회가 되는 날이 없네요.
이번면접준비하면서 처음으로 선생님 영상을 보고 한 30번은 돌려봣을겁니다. 간절했습니다. 이번 면접 역시 제 나름 부족함없이 치뤘다고 자평했습니다.
아마 제가 대기업이나 금융권에서 원하는 느낌이 아닌가봅니다.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너무 늦어버린 나이에 3년을 쏟앗습니다. 인적성에서만 20번 탈락하면서 내길이 아니라고 느끼고는 있었습니다. 노력해도 안되는게 있더라구요.
결혼을 기대하고 있던 여자친구를 놓아주고 오는길입니다. 고마웠고 미안했다고 전했는데 저한테도 해주고 싶은 말이었습니다.
비록 합격하지는 못했지만 많은 도움을 얻었습니다. 경제적으로 부족한 취준생들 많이 도와주세요. 오히려 저같이 어려운 형편의 친구들이 더 간절할겁니다.
도움을 받았는데 이렇게라도 남기는게 예의인 것같아 두서없는 글 남겼습니다.
하...안타까운 글입니다...힘내세요...
자신의 길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도 엄청난 노력을 요구하는 일입니다. 실패가 아니라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하시는게 맞을 듯 합니다. 하나의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립니다. 치열한 나날을 보내는 모습에 응원을 하고자 합니다. 힘내세요.
저또한 내년이면 31살...최종만 3번떨어져서 포기할려구요. 힘내십시요!
한국현 형님 힘내십쇼 올해는 형님의 해가 될겁니다
힘내세요 새옹지마라고 했던가요 더 좋은 기회가 있을거에요~~
차라리 임원면접 전에 떨어졌으면 이렇게 괴롭진 않았을건데... 진짜 임원면접 질문이 이걸로 사람을 판단할 수 있을까? 싶었어서 더 아파요 진짜 열심히 준비했는데
최탈이 힘든 것은.... 중간 중간 합격하며, 드디어! 라는 희망에 부풀었다가 그 희망이 메일 하나에 확 꺼지고, 다시 처음부터 모든걸 준비해야하고 그 기업이 정말 가고 싶었던 거라면... 1년 최소 6개월은 기다려야 지원할 수 있다는 것 그래서 현실적으로 내가 정말 원했던 기업을
임에도 근시일내에 가기는 어렵겠구나 하는 그 박탈감과 허탈감 때문인 것 같아요 ㅠㅠ 진짜 진짜 일하고 싶은 회사였는데... ㅠㅠㅠ
면접잘봤다고생각했는데 오늘 불합연락받았습니다. 면접같이들어갔던 다른분이 뽑히셨더라구요.. 일년반넘게준비했는데.. 이제는다시일어날힘도 안남은거같아요. 밤되고 이불뒤집어쓰고 울면서 내가 면접에 뭐가부족했나 찾으면서 여기 우연히왔는데 리플들이 다내맘같아서 저도 답답한맘에 한자끄적여봅니다.. 가족들에게 미안해요.ㅠ.,ㅠ흐엉엉
저도 위로보냅니다
토닥토닥..
ㅠㅠㅠㅠ 저도 최종합격가서 떨어지고 한 한달동안은 정신못차리고 슬퍼한것 같아요…
응원해준 가족들 지인들 생각나서 너무 속상하고 자책하기 바빴는데 ㅠㅠ 힘내봅시다 ㅜㅜㅜ
지금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 저도 오늘 최종탈락한 입장에서 쭈나님의 당시 심정이 너무 공감이 되네요....
남일같지않아요.... ㅠㅠ
힘들어요..익명힘을 빌려 하소연합니다..
많이 힘들어요..
면접에서 떨어지는 사람에게 이런 말을 많이 해주시곤 해요. "너가 부족해서 떨어진게 아니다" 불합격 문구에도 써있는 말이에요... 그래서 그 말에 위안을 가지고 다음 걸음을 내딛기 위해 주저앉았던 몸을 다시 일으키고 싶어요. 근데요 근데 ㅋㅋㅋㅋ 근데 멘탈이 너무 많이 나가요. 몇가지 실수들이 머릿 속에 맴돌아요. 그리고 내가 왜 그 한마디조차 준비 못했을까 싶어요. 그 실수들 때문에 떨어진걸까 내가 지원한 동기가 부족한 건가 내 자신을 평가하라고 던져준 화두가 그들에게 와닿지 않는건가 난 이 회사에 맞는 인원이 아닌걸까 맞는 사람은 무엇일까 여태 내 삶에서 일을 끊임없이 해왔고 어떤 힘든상황에도 불평없이 할 자신이 있었고 그리 살았는데 그 기회조차 주어지지 못하고 저 빨간 문구만을 보고 있어야한다는 생각에 너무 마음이 아파요. 취준과정은 너무 재미있었어요. 방향성을 잡았고 목적에 맞게 내가 알고자 하는 부분을 공부하고 또 접목시키면 좋을 또다른 지식을 탐구하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는 과정이 행복했어요 근데 그래서 저를 말했는데 제가 떨어지면 제가 살아온 삶이 부정당한것만 같아요 잘못산것 같아요 예 부족해서 떨어진게 아니고 부정당해서 떨어진것 같아서 너무 슬퍼요 힘들어요 또 해야되는것은 두렵지 않지만 나는 결국 똑같은 방향으로 길을 걸을거고 난 또다시 내 이야기를 할거에요 아마 달라지지 않을 거에요 몇달 더한 내 인생의 큰틀이 바뀌진않잖아요 두려운것은 계속 받아들여짖 않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게 무서워요 난 어디를 가야하나 싶어요 내가 원하는 것을 움켜질순 없나 난 그럼 뭘 바라봐야하지? 이생각만 들어요 그래서 면접 탈락하면 너무 힘이 듭니다.
저도 방금 불합격 통보를 받고... 너무 제 생각과 비슷한 생각을 글로 남겨주셔서.. 전 면접 후로 합격발표까지 하루도 마음이 안 편하더라구요. 그 말 한마디를 왜 못했을까. 그 말은 왜 했을까. 등등 너무 괴롭더라구요. 제 인생 늘 재밌게 알차게 살아왔다 생각했는데 정말로 불합격 그 말에, 님 말처럼 제 인생이 부정당한 느낌이었습니다. 후..ㅜㅠ
앞으로 같은 일은 반복하는것이 두렵지 않다고 하셨는데 정말 강한 분이세요! 전 또 이 짓을 해야하는건가 생각만으로 괴로웠거든요.ㅎㅎ
그냥 괜히 댓글 읽고 있으니 힘이 났습니다.
저도 일주일 전에ㅠㅠ...아무말도 위로됮않아요 괜찮다괜찮다하면서 툴툴 일어서려하다가도...자꾸 눈물이나요 진짜 이렇게 많이 울어본게 처음인거같네요ㅠㅠ
지금은 이겨내고 취직해서 잘다니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방금 10분전에 한전 1.5배수 최종탈락한 저의 심정이랑 거의 같네요... 살 의욕이없어요..
이 댓글 보고 제 마음이랑 너무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파서 몇번을 읽은 것 같네요 ㅠㅠㅠㅠㅠ 지금은 취업하셨다니 너무 다행이에요 축하드려요 ! 저도 언젠가는 이렇게 힘든 날이 지나가고 직장인이 되어 있겠죠 : ) 취준생들 다들 화이팅입니다 !
여기있는 댓글 하나하나 읽어봤어요ㅠㅠ 나만 떨어진 것 같고, 나만 나이먹고 아무것도 못이룬거같았는데 같은 처지인 친구들이 있어서 위로가 됩니다ㅠㅠ 하반기가 마무리되며 올해 대기압, 공기업 취업은 물건너갔네요. 내년까지 취준할 용기가 없어 중소기업으로 눈돌립니다. 곧31, 이제 중소도 힘들 나이지만 새로운 길이있겠죠. 취준을 겪으며 나 자신을 더 알아가게되네요. 이 댓글을 읽으시는 분들 다 잘 되시길바라고 행복한 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쌤ㅠㅠ
너무 힘들어요.. 너무 힘드네요
멘탈을 다시 잡고 서류부터 인적성 영어면접 1차면접 2차면접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한다는점이 너무 힘들고
최종면접에서 대답하지 못한 말들이 계속맴돌고
왜 나는 그거하나 말 못했을까 생각이들고
뭐라도 말했어야했나 아무소리라도 했었어야했나 후회되고
취준 1년넘어가면서 자존감이 점점떨어져가네요ㅠㅠㅠㅠ
동영상에서 많은 위로 받고갑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한단계만 넘었으면 취업했을거란 생각때문에 더 아쉽고 자책이되실거라는거 잘 아는데.. 면접관을 욕하든 그 기업을 욕하든해서 날 못알아본거라고 자기위로하시고 하시던 공부, 준비 다시하심이 좋을거같아요.
생각보다 면접관들 정량적인 점수평가로 합격당락이아닌 느낌,기운같은 사소한걸로도 합격과 불합격을 오가니까요
당장 경제적으로 힘들고해서 마지막 기회인게 아니라면 당장 해야할일을 찾고 또 합시다 또!! 이미 한바퀴 돈거 다시할땐 금방하잖아요? 기출문제 반복하듯이요
그러다가 다음에 해당 기업에는 또 떨어질지몰라도 다른곳에는 날 좋게봐주는곳에 붙을수도있는거고 결과적으로 성장한 사람이라 한사이클 더 돌린게 무의미해지진 않을겁니다. 저도 취준,자격증취득하고있는 입장에서 부끄러워도 자기위로하면서 털어버리고 또 냉정하게 공부했던 과정을 돌아봐야한다고 생각해요
부족했던 부분, 낭비했던 시간들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또 내가 뭘할때 회복이 가장 잘되는지도 생각해보면서 리프레시하는 시간도 가지구요
다른사람한테 운이 가더라도 준비하지못하면 잡지못할겁니다 나한테 행운이 올때 놓치지않기위해서라도 계속 공부할거고 또비님도 열심히하자구요!!
@@user-jgsiefgttet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현재는 다행히도 작년 하반기 원하는 기업에 합격하여 회사생활 잘 하고 있습니다!
근무중에 잠깐 알림이 떠서 잠깐 봤는데,, 힘이 나는 댓글이네요.
앞길에 행운과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헐 또비님 영상많이 봤었는데 이제는 제가 최종 기다리고있네용..
어제 최종 탈락하고 처음엔 내가 그렇지 뭐 하고 벙쪄있다가 자기직전 폭발해서 엉엉 울었습니다 처음 필합하고 운좋게 최종면접도 봤는데 첫 술에 배부르고자 한 것도 욕심이었겠죠 하지만 그래도 아쉬운건 어쩔수없네요 오늘까지 좀 멘탈케어하고 내일부터 다시 필기준비하겠습니다 모두 퐈이팅
저도 같네요 ㅠㅠ 두번째 면접이긴 했지만 내가그렇지뭐 하고 넘어갔는데 자기전에 눈물이 나네요.. 이댓글보고 같이 힘내봅니다,,
4번의 최종면접 탈락.. 5번째만에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2년이라는 시간이 소요되었네요. 그렇게 탈락하면서 나는 취업이랑 안맞는 사람인가? 라는 고민도하고 지쳐서 다 포기하고 싶을때도 많았는데. 결국 그날은 오긴 오더라구요! 다들 힘내세요.그리고 민혁쌤 이렇게 취준생 멘탈 회복시켜주는 컨텐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덕분에 공기업 취뽀했어요 :-) !!
취업이랑 안맞는사람인가 자책했던 모습이 공감됩니다. 취업되신거 축하드려요!
기 받아갑니다!
하....눈물밖에 안나네요. 제가 이렇게 눈물이 많은 사람인 줄 몰랐습니다.
솔직히 면접 몇십번은 더 본 경력으로서... 면접은 그냥 운빨입니다. 물론 기본적인 질문과 대답 준비는 당연한거지만, 그 날의 운도, 면접관과의 합도, 그냥 다 운입니다. 더 열심히 준비한다고해서 안떨어지는것도 아니고, 덜 준비했다고해서 떨어지는것도 아닌...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저처럼 불합의 아픔 보신 분들은 힘내셔요 ㅠ 거짓말같지만 더 좋은 기회가 찾아올겁니다.
어제 최탈 결과 전달받았네요... 정말 가고싶었던 회사이고 지금다니는곳을 너무 탈출하고싶어서 정말 간절했는데... 그리고 면접을 잘 봤다고 생각했어서 기대하고 있었거든요..... 정말 마음이 힘듭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함께 쓴 다른 사람이 되었어요
내가 소스주고 다 길잡이 했는데
앞에서 박수 받으며 가더군요
아 너무 허탈합니다😢
이제 영상을 봤습니다 오늘 P사를 포함해서 대기업 최종면접 9번째 탈락했습니다 오늘까지만 울고 내일부턴 다시 열심히 준비 해보겠습니다!
지금은 합격 하셨나요?
@@hj6162 넵 ㅎㅎ 회사다니고있습니당
기좀 주세요 형님..다음주에 발표입니다..
@@김개-r9s 꼭 합격하실겁니다 !!!!!!
@@민이-d9v 저 붙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담주 월 오후에 입사.. 감사합니다 선생님 ㅋㄷㅋㄷ❣️
지난주에 최종 면접 말아먹고 이 영상보면서 울았는데,,, 오늘 합격 통보 받았어요.ㅠ 선생님 감사합니다.ㅠ
자책보다는 뭣같은 질문만 몇개받고 끝나니 더 속상하네요. 서류 인적성 피티 영어 인성 직무면접 등 힘겹게 거쳐서 얻은 최종면접인데.... 몇몇기업은 임원면접의 당위성을 당최 모르겠어서 슬프네요
어제 최탈하고 나서 거짓말 안하고 지금까지 울고 있는것 같아요
내가 뭘 잘못했을까 나이도 많은데 내가 또 할수 있을까
최종면접때 적절한 기회를 못받은것 같기도 하고 제가 잘못한것 같기도 하고
또 다시 거기까지 내가 갈수 있을지 자신없기도 하고..
저도 지금 제정신이 아니지만 현실적인 위로 받고 다시 정신차리려고 해요..
솔직히 나같은 인재를 몰라주니 기업 여럿이 쓰러지거나 적자를 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태환 진짜 정답이네요!
아......오늘 불합격을 보고 넋을 놓고 있다가 맥주 한 캔 마시면서 펑펑 울었네요. 내가 너무 쓸모없는 존재가 되버린 것 같아 주체가 안됐는데.. 마침 이런 영상이... 앞으로 어떻게 다시 시작해야 할 지 아직도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고개 들라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울지마요 이제 잘 할 수 있어요.
최종 면접 두 개를 떨어지고 선생님 영상을 봤습니다.
많이 울었습니다. 선생님 영상 보고 더 울었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최종에서 어제 불합격 통지를
받았습니다.
최종면접의 다른 면접자분이 엉성한
면접으로 내가 합격하겠다고
생각이들어 더욱더 기대에 있었는데
불합격하니 더 힘드네요
정말 간절하게 기다리고 있던 회사에서 떨어졌습니다... 최종면접까지 간건 처음이라 마치 손아귀에 다 들어온것같았는데, 손 안에 남은게 아무것도 없네요. 누군가 보기엔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고 여기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당장은 내가 다시 거기까지 갈 수 있을까 싶네요 ㅠㅠ...
면접은 후회 없이 잘 보고 왔고 같이 본 지원자보다 대답도 잘 했다고 생각했는데 최탈이네요. 제가 오만했던 거겠죠. 얼른 털어내고 또 다시 도전해야하는데 이제는 정말 서류 준비조차도 지긋지긋하네요...
저도 어제 최종 합격자에서 탈락했습니다. 분위기도 좋았고 진짜 내 자리라고 느꼈었는데 떨어지고 나서 숨죽여 많이 울었습니다. 기대가 큰 만큼 실망이 더더욱 크네요. 정신을 차리고 보니 벌써 오늘 아침이더군요. 아침에 일어나 조반을 먹고 다시 독서실에 가려고 합니다. 다시 시작하는 게 두렵고 힘들지만 일어서려 합니다. 제발 하늘 이새끼가 다음에는 꼭 좀 끝까지 도왔으면 좋겠네요. 어제까지만 하늘 원망하고 오늘부턴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면접 불합격하고 심란한 마음으로 집에 갈려는데 길거리 비싼 외제차들, 명품 걸친 커플들.. 구직사이트나 SNS열면 보이는 합격후기 .. 열등감과 비교의식이 2차적으로 공격하더라구요 ㅋㅋ..
정말가고싶었던 회사여서 면접준비 진짜 열심히 해갔는데 정작 면접에선 아무말대잔치하고 직무질문에도 틀리게 대답하고와서....너무 우울하고 계속 자괴감들고 그랬는데..영상보고 펑펑울었습니다ㅠㅠ힘내서 다시 시작해볼게요..감사합니다..
저도 방금 불합격 소식을 전해 듣게되었습니다. 솔직히 아무렇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한편으로는 후련하네요! 결과 발표 나기 전까지 너무 긴장해서 잠도 안오고 변비도 오고 그랬는데. 더이상 걱정할거리가 없다는 지금 이 순간이 너무 행복합니다. "진인사 대천명" 이라는 말이 있듯이 최선을 다하면 언젠가는 빛을 보는 그날이 있을거라 믿고 도서관으로 오늘도 향하네요 대한민국 전국의 취업 준비생들 화이팅!
저도 후련하거 허탈함이 공존하네요 선생님지금 잘 되셧길 빕니다. 저도 다시 도서관으로...
열심히 준비했지만, 뚱딴지같은 질문들만 잔뜩 받고 제 역량 못 보여주고 나온 최종면접 2곳 모두 탈락해서 하루 종일 불 끄고 침대에서 울었는데, 이 영상 보고 다시 힘나네요. 이 세상에서 제가 제일 불행한 것 같았는데, 댓글들 보니까 저와 같이 힘든 시기를 겪는 사람이 많아서 슬프네요. 전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내일부터 새로운 시작할 겁니다. 올해 안에 꼭 붙을 겁니다. 저와 결이 꼭 맞는 면접관 만나서 언젠가는 최합할 것입니다. 다같이 파이팅 !!
정말요.. 임원면접은 진짜 기준이 없고 임원 쪼대로 봐서 준비를 해가도 예상밖이고 너무 힘들네요
최종탈락 후 삶의 의욕이 없어지고, 자존감 내려가신 분들은 제가 작성한 글 한번만 읽어 주세요.
저는 이번에 근 5년동안 두드렸던 정유사에 최종면접에서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당연히 처음에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에 망연자실하고 자책하며 캄캄한 앞길에우울감만 몰려왔지만 여태 그래왔던 것 처럼 다시 일어서기를 반복했습니다.
면접까지 갔던 여러분들의 노력은 결코 헛된 것이 아닙니다.
어느 분야에서도 성공하실 수 있는 끈기와 집착, 열정을 가지고 계신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떨어진 자신을 비난하지 마시고 더 악착같이 독기를 품고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어느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어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면접이 당신의 인생을 좌지우지 하는게 아닙니다. 면접 탈락으로 인해서 느끼게되는 분노, 오기를 가지고 성장하셔서 세상에 보란듯이 큰 소리치는 귀인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두서없이 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떨어지고 이글을 보고 있습니다 마음이 꺾이네요… 그래도 다시한번 일어나 보겠습니다…!!
공기업 최탈했고, 점수가 공개되었는데 굉장히 낮게나왔습니다. 무서운 것은 잘 봤다고 생각했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고 앞으로도 이런 일이 반복될까봐 두렵습니다
최탈하고 너무 힘들었는데 힘이됩니다!
안녕하세요 낮에 최종면접 탈락 소식 들었어요..ㅎㅎ저도 최종면접때 정말 이 질문이 끝인가? 임원면접 질문 수준이 이정도인가? 하는 질문 세개 덜렁듣고 마무리됐었어요. 주변 사람들이 임원면접은 압박 안받을수록 가능성있다더라~ 하는 위로의 말 듣고 마음 다스렸는데 결국 탈락이네요.. 몇년간 이 회사 바라보고 있었는데 엄청 허무하고 또 긴 채용과정 진행 할 자신감도 많이 떨어졌어요. 그래도 선생님 덕분에 두번의 면접 후회없이 봤고 오늘도 위로받고갑니다! 오늘도 감사해요
정말 공감많이됩니다...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ㅠㅠㅠㅠㅠ
면접에서 떨어진사람에게 니가 부족해서 떨어진게 아니야 라는 것도 맞지만 면접에 합격한 사람보다 못한거는 팩트라는게 더 빡침...
어제 현대자동차. 2주전 LG화학 1차 면접 탈락 그리고 상반기를 준비해야하는 우울함에 그리고 압박감에 우울증이 온거 같습니다. 오늘 너무 심해서 병원에 갔다왔네요.. 제가 멘탈이 약한건지.. 아버지없이 어머니 밑에서 삼남매가 자랐습니다. 어머니는 올해 60을 넘기셨고 .. 취업준비한다고 집에도 자주 못뵈었습니다.
정말 간절하게 열심히 준비하였습니다.. 이 대한민국에서 금수저는 금수저고 흙수저는 흙수저는 필연적인가봅니다. 취업준비한다고 주변이랑 연락 끊은지 1년이되었습니다..
다시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에 뭉ㅅ부터 다시 준비해야하는지 모르겠고 알코올 중독이라고 불릴만큼 매일 밤 소주 먹으며 지내고 있는데 너무 좋은영상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 참았지만... 이렇게ㅜ나약해지네요
이번달만 최종 2개 탈락했어요ㅠ 후회없이 봤고 분위기도 좋았는데 탈락하니까 눈물이 나네요ㅠㅠ 나이는 많지만 선생님 영상 보고 다시 힘내 볼게요!😃
최탈 3회 끝에.. 삼성 최합했습니다..
힘들때마다 이 영상 보면서 위로 받았어서 다른분들 응원해드리러 왔어요.
모두들 원하는 바 꼭 이루면서 사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31세 쌩신입 최종 면탈 결과를 받았습니다. 면접은 한 7-8회 정도 기회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피까지 뽑히고 최종 탈락 하니 마음이 아프지만 영상보고 힘얻어갑니다. 이제는 뚝심을 가지고 늦어지지만 22년에는 꼭 합격해서 다시 찾아 오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9개월전 댓이지만 저도 29살에 1.2차 면접 계속 탈락하니 남의일 같지가 않습니다.
화이팅입니다 형님 이제 저도 곧 30인데 절망감밖에 안드네요
@@nununn 9개월전이긴 하지만 언제 그랬냐듯 아침에 출근하며 피곤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또한 지나가리 하고 조급함을 조금 내려 놓으면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큰 위로는 안되겠지만 힘내세요 !!!절망감이라는 워딩은 지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자로 올해만 최종면접 4번째 탈락했네요.. 면접을 잘봤다고 생각했는데 충격이 커서 이런 영상도 찾아보게 됐어요. 마음까지 보듬어 주시는 분 같아서 다시 한 번 힘을 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3년전 영상이지만 오늘의 저에게 알고리즘에 뜨네요... 정말 제일 가고 싶었던 기업 최종탈락하고 3일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계속 최종면접 봤던 날로 돌아가서 내가 이때 이말을 하지 말았어야 했나? 이거 때문일까? 부질 없다는거 알면서도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공채였고 이제 곧 32살이 되는 초고령의 신입사원 지원자로서 정말 막막합니다...
나이가 든 만큼 멘탈은 강하지 않을까 자신했는데 전혀 아니였습니다...
은연중에 기대 해서 남몰래 세웠던 계획들(아부지 일 그만하시라 하기...)도 떠오르면서 자괴감에 더더욱 심연으로 빠지고 있습니다.
고시 공부하며 멘탈 강해졌다고 생각했는데 1년후에 다시 시험을 볼 수 있는 것도 아닌 언제 다시 채용 계획이 있을지 모를 취업은 정말 힘드네요...
기회가 있을꺼다 최종까지 갔으면 역량은 있는거다. 힘내라. 이런 말들도 아직은 위로가 되지 않습니다.. 내가 그렇게 큰걸 바란건가 이런 생각도 들고
채용 사이트에 들어가도 어느 기업 하나 눈에 들어오지 않고 써봤자 안되겠지.. 이런 생각뿐입니다.
지금 여기 쓰는 이 댓글도 3년전 영상이기에 보는 사람 몇 없겠지만 그냥 어디에도
하소연하지 못한 제 마음 처음으로 자소서 처럼 검수안하고 주저리주저리 써보네요...
내일은 일어나면 또 뭘해야 하지 다음주는? 이렇게 살아서 뭐하나 싶네요...
눈물이 나네요 지금 뭐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bobezone1571
알람이 떠서 놀랐네요. 이렇게 긴글을 내가 썼었나 싶기도 하고요.
지금은 다른 대기업에 32살의 나이로 공채합격하여 다니고 있습니다.
어떤 우연에서든 이 글을 보시는 모든 취준생들이 특히 상대적 고령으로 더욱 큰 부담을 안고 사시는 분들이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최종 면접 보고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이.. 내가 정말 왜 그랬을까.. 하면서 도돌이표 메멘토 하고 있어요. 그때 이렇게 대답할껄 왜 그렇게 긴장해서 아무말 대잔치를 하고 왔는지 지금도 후회가 되네요. 결과 기다리는 시간이 참 지옥같아요 저는 제가 잘 못한 거 같아서 선생님이 말씀하신 성의없는 면접전형 때문이 아니라서 더 자책이 크네요 ㅠㅠㅠ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실 최근에 2차 임원면접에서 떨어졌습니다. 상실감이 커서 방향을 못잡고 있었는데, 좋은점과 아쉬웠던 점을 다시 생각해 보고 말씀대로 뚝심가지고 힘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했던 점들 꼭 보완해서 임원분들께 꼭 한방먹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학교직원면접봤는데 학벌보더니 다른지원자랑 질문 난이도가 달라지더군요 1분 자기소개 뒤에 기대수준이 낮다는게 기저에 깔려있는 질문을 받았어요. 다른면접관들이랑 면접자들도 너무편차가 큰질문에 순간 어색해진 분위기가 느껴졌을정도.. 그래도 끝까지 주눅들지않고 뒷심 지키자라는 마음에 다대답했습니다
그리고 더이상 질문없이 있다가 좀 젊은 면접관분이 질문 몇개해주셔서 그거 대답하고나왔습니다. 다른 지원자랑 하하호호 하는데 저는 혼자 억지미소짓느라 너무 속상했습니다. 논술에 인적성까지 패쓰하고 간건데 이 학벌이 왜여깄냐는 식으로 말해서...너무 속상하고 억울했습니다. 이 학벌이 여기까지 오느라 얼마나 노력했는지 볼수는없는건가봐요.
교직원이 스펙쟁쟁하다고들은 하지만 너무화나고 속상하네요. 없는 사람된 그기분이란..ㅠㅠ노력해도 안된다는 생각에 제 모든것 자책하면서 펑펑울다가 부은눈으로 도서관가서 꾸역꾸역 책다시폈습니다.. 생각해보면 면접관들이 예의없다는 것 이제알겠어요. 그런정도의 판단력과 사고방식이라면 입사하더라도 발전적인사람으로 성장하기는 힘들었을것같아요 분노는 추스리기 힘드네요ㅠㅠㅠ저런새끼들도 번듯한 직장있는데 젊은 저라고 뭐가 기죽을게있나싶어 다시 도전합니다!!!토씨하나 허물없는 면접준비할게요!항상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잘 지내시나요? 응원합니다.
그냥.. 음.. 최종면접 세개나 봤는데 다 탈락해서.. 울면서 영상을 봤네요.. 힘내는게 참 힘들지만 힘 내야죠.. 쉽지 않지만 또 내일을 기대하며 사는게 인생이니..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최종면접 탈락은 지금까지 힘들게 달려왔기때문에 너무 힘들고 지친상태고ㅠㅠ 멘탈이 너무 흔들리는것같아요.....내가 다시 그 과정을 견딜수있을까 내가 다시 그 과정을 밟을 수 있을까...다시 또 해야한다는 사실에 너무 절망스럽기만해요 원망스럽구요ㅠㅠ 많이 우울하고 많이 슬펐는데 좋은 말씀 듣고 힘내볼게요 감사해요
점점 구직자 수요가 많다보니, 많이 뽑아놓구 이중에서 한둘 뽑지 뭐
ㅠㅠ 면접 대답 다 면접관입장에서 다 잘했다고 생각했고 같이 본 조에서 다른분이 말왜케 잘하시냐고..어케준비햇냐고 하고 ㅎㅎ 하고잇는 사업 말하랫은데 다른분이 전혀다른곳에서 하는 사업 말하셔서... 내심 기대햇는데 저 빼고 두분은 붙엇네요.. ㅎㅎ.. 눈물만 나요 내일 또 면접잇는데 계속 눈물만 나요 ㅠㅠ.... 알고잇엇지만 너무나 유리멘탈이네요 저ㅠ 어떤게 부족햇던걸까오만생각하고 잇네요 ... 하 면접 10번 딱 세고 그때까진 안울고 붙을거라는 생각도 안하고 열심히 취준할게요 말씀감사해요
저도 그랬어요ㅠㅠ 같이 힘냅시다! 잘될거예요
취준3년째인데.. 계속 최종면접에서 떨어지네요.. 오늘도 대기업 최종면접에 떨어졌다는 통보 받고 영상보러 왔습니다..
선생님, 영상 감사합니다. 진심을 다해 말씀해주셔서 점점 회복이 됩니다.. 간절히 원해서 인턴까지 했던 기업에서 면접탈락하고 왔습니다. 항상 다음엔 더 잘하자 라는 마음으로 잘 넘겨왔었는데 처음으로 엉엉 소리내서 울었습니다.. 제 자신을 계속 부정당하는 것 같고 믿었던 곳마저 날 버리는구나 라는 생각, 내가 걸어왔던, 택해왔던 길이 아닌가,,하는 자책감이 참 많이 들더라구요. 이제 어쩌지, 뭘 해야하지 라는 생각도 들고 주변 사람들은 저빼고 전부 합격이라 그냥 요며칠 너무 진이 빠져있습니다.. 긴 시간 공부하고 준비해야하는 과정들도 사실 막막하지만, 최종면접에서 미끄러진 것도 한 두번이 아니라 이게 과연 정답일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어떠한 말도 들리지 않고..지금의 제 감정을 회피하려 숨고만 있었는데 진심어린 말씀이 정말 힘이 됩니다. 제게 올해는 여러가지로 유난히 하루하루 힘겨웠던 것 같아요. 그래도ㅠ 좀 더 버텨볼랍니다. 잘 회복하고나서 다시 앉아보려구요.. 선생님,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연말까지 올한해 마무리 잘하시구 건강히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드려요!
1년의 취준에서 수도 없이 탈락을 하면서 매번 멘탈 관리가 참 어렵더라고요.. 댓글 보면서 모두가 비슷한 마음이구나 싶어 위로 받고 갑니다! 하반기에는 꼭 모두들 원하는 곳에 합격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오늘 5시에 최종 면접에서 불합격통보를 받았습니다. 일이 손에도 안잡히고 어려웠는데, 하... 지나치게 내 탓으로 생각하지 않으려고요! 어느정도 나의 역량, 자격이 인정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답답한 현실이긴 하지만 저를 알아봐줄 다른 곳을 찾아보겠습니다!
최종면접에서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스물다섯이라는 나이. 아직 너무 어린데다가 최종까지 갔으니 대단하다, 또 도전하면 된다는 말을 주변에서 듣고 있지만 솔직히 한귀로 듣고 흘리게 됩니다. 이 과정을 또 반복해야한다는 사실이 암담합니다.
400명 중에 최종으로 저를 포함한 두명만 최종 임원면접애 올라왔다는 말을 듣곤, 아 제발 이 관문만 통과하자 빌고 또 빌었으나 제 간절함이 닿지 않았나봅니다. 제가 부족하고 못난 탓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취업 준비를 하면서 먹지도 못하는 술이 늘었습니다. 답답한 마음을 주변 사람들도 다같이 취준을 하는 마당에 어디 토로하기도 어렵더라고요. 주변 친구들 모두가 다같이 취업이 어려운 상황이다보니.. 그렇더라고요.
최종면접 탈락 소식을 듣고 이틀째 무기력한 마음에 밥도 제대로 먹지 않고 누워만 보내고 있는데 와중에 채용공고는 또 올라오고.. 지원을 해야하는데 어차피 나라는 사람을 원하는 곳이 없는 것 같아서, 나는 부품으로 쓸모가 없는 것 같다는 생각에 막막합니다.
어제 점심식사 도중에 국내 대기업 최종면접 불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집안의 가난을 제 선에서 끊기 위해 어릴적 부터 준비해왔고, 그 결과 군대 막 전역한 23살 임에도 고교 내신, 학점, 자격증, 어학 점수 모두 지원자 중 상위 1%이내라 자신할 만큼이 되었습니다.
소위 말하는 노오력을 해왔는데.. 참.... 이 최종면접 불합격이라는 게 그동안 쌓아온 저의 모든 것을 부정당하는 느낌이더군요.. 가정 형편도 어려운데 매번 지방에서 서울까지 각 전형을 응시하는 비용도 문제인데 안 갈 수는 없고, 최종면접에서 떨어지면 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불안감도 들구요..
후..
그와중에 기죽지 말고 자부심을 가지라는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조금이나마 힘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저를 포함해 수 많은 취준생 분들이 선생님의 진심어린 조언에 힘 얻고 있습니다. 그 모든 조언과 용기주심에 감사드리며 인터넷 댓글으로나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3살에 군필에 대기업 면접까지 봣다고..? 뭐지
최종면접 최소 5번이상 탈락한거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니까 걱정하지마요
@@jwk6390 고졸이면 가능하죠!
@@jwk6390 고졸전형 채용일 수도 있겠네요. 저 또한 고졸전형 채용에서 최종에서... ㅠ
욕심 아니냐 군필은 당연한거고 대졸 이후 3-4년 스펙 경험 쌓은 30대들도 떨어지는데..
그저께...최종면접을 봤는데.... 너무너무 준비도 많이했는데.... 말할때 부터 아차 싶었습니다 괜찮을 줄 알았는데 계속 생각이 날때마다 눈물이 주르륵 흐릅니다..........그 부분에서 더 겸손하게 말했어야했는데 ㅠㅠ라는 생각만 들면서 계속 힘이빠지네요 ㅠㅠㅠ
길걷다가도 갑자기 생각나서 한숨나오고.. 머리에서 안떠나가죠.. 1년째 그러고 살고있어요ㅠㅠ
오늘 공기업 최종면접 떨어지고 멘탈이 나가버렸는데 저랑 비슷한 처지의 분들 댓글을 보면서 조금 힘을 얻었습니다. 다시 한번 힘내서 도전해보겠습니다.
4차까지가서 촤종면접 탈락 통보 받았습니다
내심 기대도 많이했는데 탈락 통보 받으니 꿈에서 깬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아쉽고 너무 아프지만 다시 기회가 온다면 다신 놓치지 않으려구요. 같은 처지에 있으신분들 힘냅시다.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고 믿어요💪
오늘 최종면접에서 떨어졌네요.. 면접 분위기도 너무 좋았고, 오늘 본 분들 중에 가장 맘에 들었다고까지 하셔서 이번에 됐다!!라고 기뻐했는데... 정말 뭐가 부족했던건지 머리를 쥐어뜯어봐도 모르겠네요.. 다시 서류부터 시작해야 한다니 너무 무기력해지네요
오늘 공공기관 최종면접 불합격 연락을 받았어요...계속 눈물만 나요ㅠㅠ방안에만 있는데 부모님께서 무슨 일 있냐고 자꾸 카톡 보내시네요...나중에 합격하고 다시 댓글 남기겠습니다. 모두들 힘내요. 뚝심!!!
저도 오늘 불합했어요..
음 서로 화이팅해요!!!
취뽀를 위해
예은아 나랑사귀자
정말 너무 필요했던 영상이에요...하반기열심히했지만, 최종임원면접에서 다른지원자들에 비해 질문을 못받고 결국 불합격 통보를 받았었는데...정말 허무하더라구요ㅠ
하지만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객관적으로 보완할건 보완하면서 힘차게다시 상반기 준비하겠습니다!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잘봤다고 생각했고, 준비과정에 있어서 후회하지않을 정도로 노력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최종면접 불합격을 보니 하루가 지난 지금도 그저 꿈만 같아요, 아니 꿈이고 싶네요ㅠ
다시 할 생각에 암담하지만... 이렇게 글로나마 자기위안하며 견뎌보겠습니다...ㅠ
부모님 죄송합니다...
오늘 안보공 최종 탈락했습니다. 그동안 봤던 면접 중 가장 잘 봤다고 생각했고 다시 면접장으로 돌아간다 해도 이보다 저 잘 볼 수 있다 생각하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예비2번을 받고 너무 힘들어서 술 한잔했습니다… 너무나 다행스러운건 곧 다른 공공기관 면접이 있다는 점에서 힘들어할 틈이 없다는 것 입니다. 제발 다음 면접은 꼭 붙게 민혁 선생님 영상 더 잘 챙겨보겠습니다..!
이번년도에 졸업 후 처음으로 본 면접에 오늘 떨어졌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사실 취준은 장기전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준비하면 된다고는 알고있는데.. 사실 살면서 공식적으로 누구에게 평가를 받은적이 처음이라 자존심도 많이 상하고 억울하기도 하네요ㅎ 그치만 곧 저에게 맞는 길을 갈 수 있다는 생각으로 계속 영상 보면서 열심히 준비하려구여! 위로가 많이 되는 영상 감사드립니다^^
오늘 면탈 후 넋이 나가 있었는데 영상 보니 눈물이 나오네요...감사합니다...
선생님 ㅠㅠ 오늘 떨어졌습니다.. 서류합격하고 인성 거쳐서 과제도 제출했습니다. 면접 날 갔는데 질문이 많이 없고 해서 불안했는데 오늘 불합격 메일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쉽고 많이 슬프고 자존감이 떨어집니다.. 제가 문젠 것 같은데 오늘 선생님 영상보면서 펑펑울고있어요 ㅠㅠ 조금이나마 위로되는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카드사 최종 면접에서 탈락했네요...! 간절했지만, 이번에는 그 간절함이 통하지 않았나봅니다. 말씀처럼 좌절보다는 최종까지 왔다는 것에 제가 역량과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고 자존감 잃지 않고 내일부터 다시 남은 하반기 열심히 하겠습니다! 올해 안에 꼭 취업해서 돌아오겠습니다!! 민혁쌤이 보신다면 응원한마디 해주세요!!:)
++수정
스타트업 합격해서 다니고 있어요! 2주 정도 되었네요. 힘들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달려온게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목요일에 최종면접 불합격이라고 메일이왔는데 금요일이되서야 보았어요
정말간절했는데.. 정말 자괴감이들고
말로표현할수없는 감정이들어요
남편한테도 미안하구요.,
내가 뭘잘못했을까 이랬으면 달라졌을까
여러생각이 겹치네요.,.뭘로도 위로가안되어서 유투브들어왔다가
진짜 다시힘내볼 용기가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취업을 해서 살아남기위해 고군분투 하는 사람도.
그런 고군분투마저 부러운 취업준비생도.
그런 사회적 단면을 지켜보면서 울분을 토해야하는 강민혁선생님도.
모두 힘든 세상이군요.
과거에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요즘은 물질적 풍족, 즐길거리가 많고, 기술이 발전했음에도
왠지 더 힘들게 느껴지는 이유가 뭘까. 생각나게 하네요.
아마 인간의 행복도는 물질이 아닌 정서에서 오는것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저는 학력과 나이때문에 여기 계신분들이 지원하는곳은 꿈도 못꾸는 사람이지만,
저같은 사람도 어떻게든 살아가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중입니다.
할수있다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가요 우리.
그리고 강민혁선생님 감사드려요.
방금 최탈하고 울고 있네요 첫 취준에 대기업에 들어가겠구나 라는 막연한 기대감이 오만을 불러온 것 같습니다. 내일 인적성과 면접이 세개나 남아있는데 멘탈회복이 안되네요...
강민혁 저 오늘 또 최탈했어요ㅠㅠ.... 문제가 뭘까요....ㅜㅜㅜㅜ
근황이 궁금해요ㅎ
최종탈락 한 다음에 마음을 못 잡아서 유튜브 검색하다가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1차면접을 합격했다는 것은 당신이 임원에게 선보일만한 사람이라는 것을 입증받은것이다
무슨 의미가 있으랴만은 많은 위로가 됩니다
다시 용기내서 해봐야겠지요. 많은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 영상이 굉장히 큰 위로가 되었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갖고있는 감정과 생각에 대해서 100% 정확하게 짚어주셔서 놀랐습니다. 최근 최종면접에서 떨어진 후 많이 힘들었거든요. 기회를 놓친 제 자신이 너무 바보같아서 매일 이불킥을 날렸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나니 흔들렸던 멘탈이 돌아오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렇게 따뜻한 영상 종종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클릭했어요 :D
얼마전에 대기업 최종에서 떨어졌습니다.
서류 자소서 작성부터 인적성 1차 실무면접 2차 임원면접까지....그 기업을 2번이나 면접을 가다보니 확실히 설레고 성공이 앞에 있다는 생각에 더욱 기대되고 떨렸어요.
눈에 더 낮춰야 하는게 맞는건지 다른 곳들을 더 준비하는게 맞는건지 나이는 점점 들어가고 자신감은 없고 자존감은 떨어져만 가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여러 면접 관련 유튜버들보면 과정 저렇게 말한다고 합격할까 본인들은 합격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점이 들었고 말들이 너무 추상적이고 획일화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임원 면접에서 내가 아무리 대답을 잘했어도 내정자가 있었거나 서류상 인적성 점수 그리고 1차 실무면접 등 점수에서 낮아서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해요
너무 힘들지만 이력서 쓰러 가볼게요ㅠㅠ 다들 화이팅
전 오늘 불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사실 최종면접때 임원께서 평가하시면서 그 서명하신부분을 보여주면서 지원에대한 감사하다고 하였습니다.. 심지어 다음날 계약서 컨디션 확인 후에 연락주신다하셨구요..
이후 저보다 적합한 지원자 분이 나타났는지는 모르지만, 탈락에대한 통지를 받았는데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자존감과 자신감이 다 무너집니다.. 노력하고있는데도 불구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마치 제가 잘못한것같고 노력했는데 이 순간만큼은 제가 부족한 역량을 가진 사람 같아보여 마음이 아픕니다.. 오히려 그런 희망고문만 없었어도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드네요.. 가고싶었던 기업에 펑펑 울다 글을 남기게됩니다 다른분들 모두 힘 내세요
대기업에서 1년 근무하고 고민 후에 쌩퇴사 후 하고 싶은 직무를 위해 4개월 간 다시 열심히 취준을 위해 달려왔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직무로 가장 유명한 회사에서 운좋게 최종면접까지 갈 수 있었는데 어제 탈락 문자를 받았네요.. 면접을 정말 잘 봤다고 생각해서 건강검진 받기 전에 해외여행까지 왔는데, 해외여행 1일차에 최탈 문자를 받고는 이름모를 거리에서 펑펑 울었습니다. 다시 백수가 되는 것이 무섭고, 묵묵히 기다려주고 응원해주신 부모님께도 죄송한 마음이 있어서 마음이 더 아픈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알바라도 하면서 계속해서 텐션유지하며 정말 내게 맞는 기업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인생을 조금 더 길게 내다보며 취업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십대 후반이라 신입사원으로서 경쟁력이 점점 더 줄고 있지만 그래도 묵묵히 지원해야겠지요..
어제 대기업 최종 탈락 문자를 받았습니다. 아무 생각이 없어졌고 어머니가 집에 오셨는데 "탈락 했어요" 라고 말하는 제가 싫었습니다. 그 와중에 얼굴을 보며 애기하면 울까봐 다른 곳을 보며 말을 했네요. 어제보다는 좀 더 좋은 기분이지만 다시 처음부터 자기소개서를 쓰는 것이 막막하네요. 내일 부터 추석 연휴인데 서류 제출하려면 토익스피킹 있어야 해서 이번주 토요일 스피킹 시험때문에 집에 남아있어야하네요.. 추석 때 대기업 입사했다고 어머니 힘 좀 심어드리려고 했는데 실패해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강민혁 선생님 덕분에 임원면접 까지 가게된것같고, 그 날의 운이 없었다고 생각하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이끌어 주셔셔 감사합니다 강민혁 선생님.
두번째 최탈하고 도대체 내가 뭐가 부족한가 내 역량에 비해 너무 욕심이 큰건가 펑펑 울다가 영상보고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ㅠㅠ 부족한점 재정비해서 다시 도전하려구요..! 영상보러오신 다른분들도 화이팅입니다!!
운동하는 도중 최종탈락 받고 헬스장 계단에서 펑펑 울고나서 자기한탄하다가 보러왔습니다..
오늘 1차 면접 탈했는데....너무 속상하네요...
최종이 아니라 다행이라고 애써 혼자 위로해 봅니다 그래도 속상한건 어쩔수가 없네요
따뜻한 말씀 감사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면탈 죽고싶네요. 대답도잘해서 합이라고생각햇는데. 암울합니다 죽고싶어요
오늘 최종면접에서 떨어졌어요!ㅎㅎ
작년이었다면... 아니 그냥 제가 좀만 더 잘했다면... 별별 생각이 다 듣다가 유튜브에서 선생님 채널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ㅎㅎ
이전의 합격에서는 그렇게 길고 긴 공지가 있었는데 합격자 조회 창에 불합격 말고 그 아무말도 없는게 슬프더라구요ㅎㅎㅎ
오늘만 펑펑 울고 내일부터 다시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최종합격은 진짜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니더라고요 그날 면접관과 케미 운이 작용하긴 해야되나봐요 그래도 계속 도전하겠습니다!! 어쩔수없지뭐
오늘 정말 가고싶은 기업에 최종면접을 봤는데 면접장에 들어가자마자 너무 긴장하고 떨어서 어버버 거리고 횡설수설하고 왔네요.
1차면접에서는 저의 역량, 가치 다 보여드리고 왔고 면접관님들로부터도 꼭 잘될거에요 라는 말도 들어서 정말 이 회사가 내 회사가 될 수도 있겠구나 드디어 열심히 노력한 나에게도 기회가 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정말 눈앞에 기회 놓치지 않으려고 이 악물고 최종 준비했는데 10분이라는 최종 면접 시간 동안 압박감을 이기지 못하고 너무 긴장해버린 나머지 물거품을 만들고 왔네요. 계속되는 실패로 정말 힘이 안나네요.. 나이는 계속 들어가고 이게 정말 맞는 길인가 싶기도하고 내가 주제에 맞지않게 괜한 욕심을 부리는건 아닌가싶네요… 오늘은 눈앞의 기회를 잡지 못한 저에게 너무 화가나고 눈물이 나서 처음으로 유튜브에 댓글 남겨봅니다ㅠㅠㅠ
방금 원하던 기업에서 최종 불합격소식이 왔네요. 저는 1번의 1차면접탈락 이제 2번의 최종면접 탈락이 왔네요... 뭔가 그동안 준비한것도없고... 뭘해야할지 막막하고... 일단 뭐랄까 아무것도 소식전하는 오빠 엄마아빠한테 너무미안했어요........... 가난한 집안인데.. 정말 아무것도안한 8년동안 엄청난 뒷바라지를 해주셨는데... 전 대학교떄부터 지금까지 뭘한건지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오늘 최종 면탈하고 멘탈이 나간 상태에서 이곳까지 왔네요. 서류-인적성까지 긍정적인 반응이어서 기대 많이했는데 결국 최종 2인에서 탈락했어요ㅎㅎ 사실 면접 보면서 느낌상 저는 그냥 형식적으로 면접을 보는 느낌이었는데 '내가 좀 더 잘 이야기 할걸' '무엇이 부족했을까' 계속 자책감이 들어서 자꾸 눈물이 나네요ㅠㅠ 오늘 하루 펑펑 울고 내일부터 다시 힘내서 준비할께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엊그제 목표 공기업 1.5배수 최종에서 탈락소식 들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많은 힘들 얻었었던 민혁쌤께 웃으면서 감사인사댓글을 달고싶었는데 이런 결과를 처음으로 받고나니 너무 힘드네요... 다음주부터는 꼭 민혁쌤거 더 열심히 보고 다시 자소서부터 시작하여 언젠가 웃으면서 댓글 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면접보기 하루이틀전에 일부러 라이브방송 들어가서 응원도 받고했었는데 정말 슬프네요 ㅠㅠㅠㅠ
1.5배수는 너무 아쉽네요 ...ㅠㅠ 고생하셨습니다. 성원님.
@@Goodbye907 ㅠㅠ 감사합니다 다행히 똑같은 회사에 다음기수에 붙어서 1년차직장인이에요 ㅎㅎ
이 나이 먹고 이렇게 울줄은 몰랐네요. 아쉽습니다. 정말 아쉽습니다. 정말 모든걸 걸고 노력했던 면접이어서 그런가. 말로 표현 못할 정도로 속상하네요.
결국 합격했어요. 정말 망했다고 생각했는데... 면까몰이었네요ㅠㅠ 길어지는 취준으로 모두 지치고 힘드실텐데, 그만큼 합격의 문에 가까워지시고 있으신 거에요! 다들 포기하지 마시고, 조금만 더 두드리시면 합격의 순간이 곧 여러분을 반길 거에요. 저는 취준이 길어지면서 점점 자존감도 낮아지고, 자연스레 자신감도 바닥을 기어다녔어요. 저처럼 모지리같이 움츠리고 다니실 이유가 1도 없으니 모두 자신감을 갖고 조금만 더 힘을 내세요!! 지금 당장 잘 안 풀린다고 절대 낙담하지 마시고, 힘차게 기운내셔서 취뽀하시길 빌게요🙏 모두 화이팅!!
어제 최종탈락을 하고 울컥울컥하다가 이 영상을 봤습니다. 나이 때문에 초조하긴 해도 아직 어리니 인생길게보고 3개월, 6개월에 일희일비 하지 않으려고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꼭 대댓글로 취뽀했다고 너무 감사드린다고 글 남기러 올게요..!!
진심으로 생각하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오늘 받은 최종불합격 통보로 이번 시즌 마감했습니다. 어느덧 취준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두 시즌이 지났고, 5번째 최종탈락 소식을 들었는데... 할 수 있겠죠..?
첫 탈락 땐 이런 기분까진 안 들었는데 오늘은 절망이라는 게 뭔 지 살짝 알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래도 내일은 조금 더 일찍 일어나서 더 부지런히 살아보겠습니다. 오늘까지만 투정부리고, 자고 일어나면 부족한 점 찾아서 보완하면서 다시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취준생 여러분들 같이 힘내요.
민혁 쌤 이 댓글 보신다면, 그리고 많이 바쁘시지 않다면, 짧게나마 응원해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ㅜㅜㅜ
최종 2개 탈락하니 정말 마음이 쓰리네요 정말 많이 준비했고 최선을 다 했다 생각했는데
그저 내 생각이었나 하는 마음 밖에는 안 듭니다.
내년이 있을거고 최종도 잘한거다 하는데
잘 했으면 붙었어야지 난 못 했으니 떨어진거다 라는 생각만 가득합니다.. 다른 분들에 비해 준비한 기간이 적었다는 생각은 들지만 그래도 아쉽고 슬픈건 어쩔 수 없네요...
저도 의료기기 쪽, 자동차 쪽, 전자기기 쪽 중견,이름없는 대겹 최종에서 떨어진적 있습니다. 처음에 매우 답답하고 힘들었지만 여기까지 갔다는 것에 희망을 가지고 버텨보려고 노력하고 시간을 보냈습니다.시간이 답이기도 했고 나는 최종도 맛보았다 갈수있다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지금 부족한 부분을 더 키울수 있을 방법이 없는지 찾고 행동하며 다시 도전하고 있습니다 같이 잘해봅시다 취준생 여러분!!
너무 안타깝네요... 저도 다음주에 2차면접을 앞두고 있는데 떨어지더라도 멘탈을 잘 잡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취업이 참 잔인하네요.
저보다 힘든 사람들이 많겠지만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의 심경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딱 최종탈락했는데 이 영상이 갑자기 유튜브에 뜨네요... 지금 아무것도 하기 싫은 그런 기분이지만.. 이 영상보고 힘내서 다시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취준생입장에서 고민해주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저도 진짜 제일 가고싶던 기업 최종면접에서 유독 저만 너무 어렵게 질문을( 같이 봤던 지원자들도 인정한부분) 해서..최종면접 전까지 지원자들한테 정말 좋은 인상을 주었던 기업인데 임원면접이 참 너무 허무했네요
댓글을 쭉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취준중이지만 공감되고 .. 제생각엔. 필기후 1차면접까진 실력이고,
최종 면접은 진짜 "운" 이인것 같아요. 진짜요.
세상은 운으로 이루어졌다는걸 깨달으면 좀 나으려나요. 운이 걸릴때까지 하는거 외에는, 이 길에서는 답이없네요. 여러분 문제가 아니라 운이 안따라줬다는거.. 잊지마시길!
임원면접에서 이영상의 지원자처럼 질문을 거의 못받았습니다. 다른 경력지원자들의 스팩이 좋아 관심을 못받았습니다
이렇게 면접이 흘러가면 떨어질거 같아서 아이턴택, 경청, 미소 등 비언어적인 것이라도 보여주엇습니다. 면접이 끝날때 마지막 할말도 끊어버리더군여.
면접 끝나고 엄청 열받았었는데 결국은 최종합격 했습니다. 왜붙은지도 모르겠지만 강민혁님 덕분에 많은것을 배우고 습득해서 글남깁니다. 감사합니다!
부럽네요...역시 스팩이 다가 아니군요 hk k님은 정말 매력적인 인재이신듯!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오늘 병풍처럼 있다 나왔는데 질문도 많이 못받았는데다 기회 주신거도 날린것 같아서 진짜 멘탈 나가네요...
제가 잘난줄 알았는데 오늘 최탈 통보를 받았습니다
먹먹했고 안믿기고 기분이 꽤 오랫동안 나빴습니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
이겨내지 않을 이유도 없는것 같아요
모두 같이 힘내요!
모두 같이 힘내요.. 이 한마디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핑 도네요...
아무렇지 않은 말인데 위로가 됐어요! 않을 이유는 없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민혁샘
최종합격의 영광을 얻었습니다
세상엔 정말 많은 취업컨설팅이 있어요
수많은 컨설팅을 접해보았습니다
한때는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누군가의 간절한 미래를 두고 누군가는 돈벌이를 하는구나 차별화를 말하는 취업시장에 오히려 정형화된 틀을 강조하며 나를 잃게 만드는구나
하지만 민혁샘의 영상은 달랐습니다
자료를 배포하실때도 본인만의 방식으로 소화하라 강조하셨죠
이번에 최종합격을 했는데 민혁샘의 도움이 정말컸습니다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항상 응원해요
하...........
힘드네요 방금 최종면접 떨어지고 왔습니다.
면접 총 10번째라 가면 갈수록 힘드네요.
그동안의 면접은 제가 부족해서 떨어졌다고 생각이 들어서 더 열심히 노력하면 붙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제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면서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9번 거치면서 저만의 인사이트를 키워가면서 임원면접을 치뤘습니다.
드디어 제가 납득할만한 답변과 면접장의 분위기나 이런거를 보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떨어졌네요.
물론 위와 같은 경험을 겪으면서 부족한 점이 없다고 말하고 싶은건 아닙니다.
하지만 제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게 있다는 사실이 너무 힘드네요.
그래도 오늘만 슬퍼하고 내일부턴 다시 또 일어나겠습니다.
면접준비 및 취업준비 한다고 멈춰 놓은 공부도 다시 시작해야겠네요.
부모님께는 아직 말씀 못 드렸는데 마음 좀 추스르고 말씀 드려야겠습니다.
다른 것보다 부모님께 너무 죄송하네요.
이번 면접은 기대 많이 하셨는데 추석 선물로 취업이라는 선물을 꼭 드리고 싶었는데.....
다음에는 꼭 꼭 드리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금번에 경력 실무진, 경력 면접 모두 마치고 왔습니다. 실무진도 너무 간단했고(운좋게 패스) , 임원진도 너무 간단했습니다. 자기소개 및 아주간단한 질문.. 직무준비 많이 했는데 그냥 너무 간단해서 ㅠ 많이 아쉬웠습니다. `100을 준비하고 오직 vibe(자신감)만 보여드리고 오고 준비한 경력은 못보여드려 아쉽더라구요.. 임원부턴 솔직히 운 적용도 큰것 같습니다. 내려놔야하는것같습니다.
오늘 국내 제약사 최종 떨어졌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고 자신감 자존감 다 떨어져서 앞으로 남은 서류들을 쓸 자신도 없어졌네요.. 1월말에 퇴사하고 현재 나이도 30대 초반이라 조급하고 자꾸 떨어지고 그래서 우울하네요.. 영상을 보고 많은 힘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힘내십시오! 할수있습니다
오늘 발표난 회사가 대X제약이셨나요?
@@론다로우지-e3l 네 맞습니다
@@yeon9483 힘내세요...ㅠ저도 거기 면접 봤어요
@@론다로우지-e3l 아휴..멘탈 다시 잡으려고 하는데 넘나 힘들군요 ㅎㅎㅎ 로우지님도 훌훌 털고 일어나십시오..
오늘 정말 원하던 기업에서 최종면접 탈락했습니다ㅠㅠ 정말 여태동안 기다려왔고 정말 소중한 기회였는데 결과창을 보고도 정말 멍..하니 얼빠진것마냥 그랬네요ㅠㅠ 그래도 강민혁선생님 목소리 들으니 그나마 위로가 됩니다ㅠ 감사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