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타임라인 00:00 인트로 00:01 세계적인 수준이된 한국의 이혼율 01:41 한국인들이 이혼하는 이유 TOP3 03:16 700만원 때문에 이혼하는 이유 06:58 100% 이혼으로 이어지는 말습관 09:26 재혼하면 더 쉽게 이혼하게 됩니다 11:33 아이들에게 이혼은 생존의 문제입니다 14:23 성인 자녀들이 이혼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15:46 나이들면 자식도 다 떠나고 배우자만이 남습니다 18:07 이런 여자랑 살면 죽도록 고생만 한다-1 20:23 이런 여자랑 살면 죽도록 고생만 한다-2 23:00 이런 여자랑 살면 죽도록 고생만 한다-3 26:32 이런 남자랑 살면 죽도록 고생한다-1 31:07 이런 남자랑 살면 죽도록 고생한다-2 34:23 이런 남자랑 살면 죽도록 고생한다-4 36:29 결혼은 '이런' 사람과 하세요 38:13 남녀가 생각하는 외도의 기준이 다르다? 40:25 재판에서 외도로 인정되는 행동들 41:43 한국에서 유독 외도가 자주 일어나는 곳-1 42:07 한국에서 유독 외도가 자주 일어나는 곳-2 42:50 한국에서 유독 외도가 자주 일어나는 곳-3 43:46 한국인들의 외도는 전부 '이렇게' 시작된다 44:53 남자들이 외도에 빠지는 심리 47:05 여자들이 외도에 빠지는 심리 48:12 배우자가 보내는 외도 신호 '3가지' 49:37 외도 걸린 사람들의 대표적인 핑계 52:55 배우자의 외도를 발견하면 '이것'부터 하세요 54:26 동의 없이 확인한 휴대폰, 증거가 되나요? 55:56 외도로 인한 이혼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1:00:05 여자들이 황혼이혼 결심하는 이유, '남편의 성관계'? 1:02:54 남자들이 황혼이혼 결심하는 진짜 이유 1:05:06 내 배우자가 보내는 '황혼이혼'의 신호 1:07:39 나이든 배우자에게 복수하는 사람들에게 1:12:49 "아침밥을 안 해준다" 이혼 사유가 될까? 1:14:54 대한민국의 이혼 추세, '이렇게' 바뀝니다 1:16:26 재혼하면 무조건 3년 안에 헤어진다? 1:17:17 재혼해도 오래 못 사는 사람 특징 '3가지' 1:20:42 재혼 시 아이가 있을 때 기억해야할 '1가지' 1:23:01 '이런 사람'과는 절대 재혼하지 마세요 1:25:52 재혼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1:28:32 이혼 상담한 5만명이 공통적으로 보인 특징 1:30:00 이혼 후 '갑자기' 불행해지는 사람들 특징 1:30:40 '이것'이 있으면 이혼을 무조건 후회합니다 1:33:03 이혼한 여자 80%가 후회하는 이유 1:35:54 남자들이 이혼을 후회하는 '3가지' 이유 1:38:33 후회 없는 이혼을 위해 기억할 것 1:41:07 제발 '이런 경우만' 이혼하세요 1:42:43 결혼한 자녀의 부모, '이렇게' 하는게 맞습니다 1:43:46 결혼한 자녀에게 '이것' 강요하지 마세요. 1:48:09 결혼한 자녀에게 '이것' 미리 공유하세요 1:56:23 자녀의 경제 문제에 절대 손조차 대지 마세요 2:01:19 자녀의 부부싸움, 절대 개입하시면 안 됩니다 2:07:27 '이런'분들은 이혼, 다시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이혼 후 아빠의 배우자가 두번 바뀌고 엄마의 배우자도 두번 바뀐 상황에 놓여본 자녀입니다. 진짜 돌아버릴것같아요 어릴땐 이게 뭐지? 내 엄마는 살아있는데 이 아줌마한테도 엄마라고 불러야되는건가? 원래 아빠랑 살면 그냥 다 엄마고 엄마랑 살면 다 아빠가 되는건가? 이 생각을 하며 수없이 혼란스러운 세월을 지나 곧 서른을 바라보도록 컸습니다. 자녀의 마음을 끝까지 모르는 부모는 스스로를 지옥으로 떨어뜨리게 만듭니다. 비록 저희 가정은 무너졌지만 지켜야 할 자녀가 있으신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 제발 정신좀 차리시길 바랍니다!
토닥토닥...많이 미안하네요. 애쓰셨습니다. 부ㆍ모가 있어도 사람이란 언젠가 홀로 서는 존재고 자기자신과 오롯이 마주하고 자신과 가장 친해질때 진정한 위안과 평안을 얻게 되는듯 합니다. 많이 힘들어했을 자신을 꼭 안아주고~고생했다~00야. 자신에게 이야기해주세요. 어쩌면 우린 자기자신에게 가장 방관자로 살아온건지도 모릅니다. 자신이 어떻게 살아왔는지는 자기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평안이 함께 하시길❤
저와 같네요.. 자식 위하고 사는 부모보면 참 부러웠고.... 부모라고 다 같은 부모거 아님을 느꼈어요.. 아직도 방황중이내요..저는..정서적으로 불안정한면이 좀 있구요 . 남들은 애 밥 먼저 먹이고 놀러가는데 자식 밥 먹었는지 살피기전에 자기 먼저 살자고 재혼하는거 보면서 내가 미성숙한 부모 밑에서 태어났구나 싶었어요.. 어디가서 하소연도 못해요..창피해서..
이혼을 하는 지경까지 왔는데 사실 좋은말 고운말이 나오겠어요? 야,자부터 해서 욕이 나올때도 있겠고 상대를 맹비난 한다든가 암튼 여러가지 형태로 싸움이 오가고 할테지만 여기 쓰니님이 말씀하고자 하는 의도는 욕을 하고 설사 뒤잽이를 하게될 지언정 마지막 최소한의 선을 넘지 말아야할 것들이 있다 건드리지 말아야할 부분도 있다 라는 뜻인것 같아요 예시로 해놓으신것도 있네요 인간으로서 건드리지 말아야할 최후의 마지노선과 같은건가요?ㅋ 두 사람의 싸움은 두 사람 사이에서 끝내는게 맞죠 여기서 하나 저기서 하나 끄집어 내가며 서로 물고 뜯고 생채기를 내다보면 싸움만 커지고 싸우는 본인들도 지쳐요 나중엔 승자도 패자도 없이 결국 서로의 상처만 평생을 남습니다 암튼 쓰니님의 뜻은 그런것으로...
1. 감정기복이 심하거나 자기애가 과할정도로 강한사람 2.경제관념 없는사람 3. 알콜중독,도박은 뒤도 돌아보지마 4. 상대 부모님 인성을 보면 모든것을 알수있음 5. 결혼 전 바람을 한번이라도 피웠다면 결혼ㄴㄴ 그 바람끼 어디안감 ..그냥 종자가 그런 종자임. 6. 범죄기록 조회는 필수 - 사랑 운운하면서 조회안한다면 뒤도 돌아보지마 7. 동물을 대하는 태도를 잘 관찰해보길 8. 사람의 본성은 긴장이 풀렸을때 나타난다. 술 이빠이맥여 위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다시 생각해보길....
위에 것들 한방에 알아보는 방법이 [ 여자 통장 잔액 보면 됨 ] 헛지랄하고 다니면 통장 잔고는 바닥임 할부 혼수가 그냥 생긴 말이 아님 이혼 전문 변호사가 말한 사례임 여자는 나이가 30이 넘어서 아이 가질 계획으로 맞벌이 포기 하고 집에서 임신 준비하고 남자 혼자 버는 외벌이 신혼부부였음.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여자가 피임하고 있었음.) 혼수는 남자가 쓰던 거 쓰고 혼수 할 돈으로 집 사는데 보태자고 말하는 개념녀 임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행동함 집 사면서 남자가 5 억내고 여자가 2 억내고 대출 없이 작은 평수로 사고 신혼 출발함 여자가 많이 모았다고 신랑친구들이 놀랬음 그런데 몇 년이 지나도 매일 돈에 허덕여서 남자가 여자에게 물어봄 작은 월급도 아닌데 왜 그렇게 힘들어하냐고 물어보면 항상 같은 대답임 아이 태어나기 전에 모아서 평수 늘려 간다고 말하는 요즘 보기 드문 기특한 여자였음 근데 아무리 봐도 이상해서 얼마나 모았는지 통장 좀 보자고 함. 대답을 안 함. 나중에 알고 봤더니. 여자가 집 살 때 내놓은 돈이 대출받은 거였음 그걸 남자 월급으로 끄고 있었음. 자기가 모아 놓은 돈은 정말 10원도 없이 결혼한 거임. 멋대로 맘대로 하루살이처럼 명품 지르고 해외여행 다니고 살다가 취집 한 여자였음.
예수 안믿을땐 바람폈고 예수믿고는 정말 안핍니다. 배우자는 속여도 하나님은 속일수 없고 하나님을 경외하기 때문입니다. 사위나 며느리 예수믿는분 들어오길 바랍니다.한때의 저처럼 교회뜰만 밟으며,오히려 주님을 욕먹일순 있으나 결국 변합니다. 세상은. "사람은 고쳐쓸수없다"며 부정적인,절망을 세뇌시키고, "한번 바람피면 또 핀다"며 불신 하지만, 놉. 진정 살아계신 예수를 진정믿으면 완전히 새롭게 됩니다.분명합니다
아무리 돈을 많이 번다지만... 콩가루 사연은 아무리 커뮤니티 글로만 봐도 눈살이 찌푸려지는데 그 내용을 글이 아닌 생생한 현실로 지켜보면서 하루에도 몇 건씩 17년을 하다니...정말 대단하신 분이다. 이런 분들이 안 계셨으면, 이 나라 남녀 간 분쟁은 그 어떤 전쟁보다 더 잔혹했을 거임.
2시간11분 꼬박 다 들었습니다. 이혼 싸움 부부관계는 별것도 아닌걸로 상처가 되는군요 마음을 넓히면 포용하면 되는거군요 그리고 남자의 역할 여자의 본래역할 어느정도 기본만 지키면 될것을 하여튼 잘 들었습니다. 좋은교훈 감사합니다. 저도 결혼50년이 되었네요 서로가 약간만 바보만 되면 편하더라구요 내몫만 챙기려면 갈등이지만 좀 손해보고 저주고 눈감아주고 귀머거리노릇도 하면서 부족한 반쪽으로 함께살다보면 서로 불쌍하게 여기고 귀하게 여기게 되는것같아요 감사해요
성관계를 해도 한순간의 쾌락으로 콘돔도 안한 상태로 하는 사람이 많은데 진짜 실수로 태어난 아기는 무슨 죄 일까요... 제발 책임감을 가지고 하던지 책임감이 없고 자식 키울만한 경제력 없으면 하지 말아주세요 태어난 자식은 무슨 죄입니까;; 부모도 힘들고 자식도 힘듭니다.. 제발 신중한 선택과 책임감, 제대로된 부모가 되려는 인성을 갖춘 상태로 하면 좋겠네요
우리 부모님 보니까. 일단 어떤 경우에든 극언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 거 같던데요. 근데 저는 싸울 때 내가 매우 화가 나있다라는 것을 어필할 목적으로 심한말 같은 걸 해버려서 참 잘못이라고 봐요. 경제,외도,관계 이런 것은 하나의 원인이지 결국에는 감정이 상하니까 같이 못사는 거겠죠.
거짓말에 몇억 대출에 대화도 안되고 경제적 책임도 안되고 스트레스로 죽을것 같아 이혼하고 나니 맘편하고 행복합니다. 아직 미성년 자녀가 있지만 도란도란 얘기하고 행복합니다.. 항상 일관계로 함께하는 시간이 적어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 잘 커가고 있어 대견합니다. 아이가 단기 어학연수 가고 싶어하고 유학가고 싶어해서 아빠한테 돈 좀 지원되는지 물어보니 쓸데없이 왜 가냐고 국내 대학 가라고 했다고 속상해 하더군요. 애초 기대도 없었지만 역시나더군요. 엄마가 해줄테니 하고 싶으면 하라고 했습니다. 노후 좀 더 줄이면 되죠. 맨날 입으로 사랑한다 다시 합치자는 소리 듣기도 싫습니다. 부ㆍ모가 돈벌어 뭐하니까?? 최소한 자식은 책임지는겁니다. 책임감 없는 사람은 정말 대책없어요.
이 영상 보시면서 시대에 뒤떨어 졌다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전 이혼가정에서 자랐습니다 부모님 두분다 가정적이셨고 폭력적, 외도 이런거 1도 없었고 진짜 성격차이 단1가지로 이혼하셨어요 부모님 두분 다 자녀일로 아직도 나름 젠틀하게 연락 하고 지내십니다. 그리구 오빠도 저도 어디 나가면 화목한 가정에서 부족함없이 자랐단 소리 들을만큼 잘 컸어요 그런데 부모님껜 말씀못드리지만 오빠도 저도 부모님 이혼하셨던 충격은 죽을때까지 못잊을거 같다 얘기 했어요 그냥 갈라서는거 자체가 믿을 수 없고 충격적이고 혼란스럽습니다 오빠도 저도 결혼 적령기인데 미래 배우자에게 하나하나 설명하며 이해시키는것도 사실 아프구요 제발 요즘 이혼가정 많다고 쉽게 생각하지마세요.. 이걸 아무렇지 않게 이겨내는 자녀는 정말 없을거 같아요.. 전 정말 이얘기 아무한테도 안했거든요 흠있는 사람처럼 보이기 싫어서요
저도 이혼가정이었고 신랑에게 내상황을 이해시켜야한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네요. 그냥 그대로의 나를 이해할수있는 사람이면 되지 않을까요. 결혼당시 신랑신부 동시입장으로 아버지는 초대하지 않았어요. 남자친구 만날때 이혼했다는 이유로 연락이 끊긴적도 있었지만 속좁은 집과 연이 안되어 다행이구요. 지금 남편은 저희부모님 이혼에 대해 전혀 의식하지 않습니다. 저 또한 그게 별일이 아님을 알고있고 도리어 같이사는 부부중에 매일 싸우면서 자녀에게 지속적인 악영향을 주는 사람이 더 많아요. 시간이 지나면 그것도 수많은 인간사중 하나이고 별일 아님을 이해하시게 될거에요. 얼마전엔 이혼하고 싱글맘으로 살아가는 친구가 자녀 혼자키워도 저처럼 잘 자랄수 있다는거 보고 용기를 얻었다는 말도 들었네요. 마음속 깊이 부모님 이해하시게 되길 바라며 화이팅할께요 !
부모가 두 분다 가정적이고 이혼하는 가정답지 않게 화목한 바람에 더 충격이 컸던 모양이군요. 저같은 경우 부모 두분이 살벌하게 싸우는 걸 많이 봐서 따로 산다고 들었을 때 안도감마저 들었습니다. 오히려 전 이혼으로 마음의 평화를 찾은 편이라 부모 둘이서 매일 치고받고 싸울바에야 그냥 이혼하는게 자녀의 정신적 건강에는 더 좋다고 보는 편입니다. 각 가정마다 다 다른 사정이 있는 거겠죠.
제사나 경조사를 너무 중요하게 여기네.. 부부 관계가 더 중요한거지...제사는 제사 하는 집 아들이나 딸만 가도 됨...같이 가면 좋겠지만 안되면 혼자 가서 효도 해야지.. 남의 자식에게 효도 받을 생각하지 말고.. 도와주면 그냥 고마워 해야 하는거고, 당여하게 생각 하면 안됨.. 그러니 갈등이 생기지
재혼해서 남편의 아이들이있어요 처음엔 잘해주고싶었는데 받아들여주지않는다는걸 알게되자 아이들이 원하는 사람이 되기로했어요 엄마를원하면 엄마가되어주고 친구를 원하면 친구가 되어주고 옆집아줌마가 되어주길원하면 그러리라 10년이 되가는데 우리 아이들은 아직도 아빠의 여자인걸로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걸로 원하더라구요 그래서 그정도선에서 서로 존중하며 살고있어요~ 오히려 편하고 좋아요 마음이있어도 친엄마가 될수는 없고 내자식도 안맞아서 어려운데 적당한 선을 지키며 서로 존중하면 그래도 살만 한것같아요
지금은 부부간의 애정이 사그라지면 함께 살아야 할 이유도 모호해집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지난 세월 중에서 서운했던 기억들은 더욱 강하게 살아나고 좋았던 기억들은 오히려 희미해지게 되죠. 부부가 반드시 함께 해야 하는 과제들이 있다면 부부간의 갈등도 사뭇 줄어듭니다. 그런 일 중에는 손주 돌보기 같은 게 있지요. 그런데 요즘은 손주 돌보는 일을 피하는 사람들도 많지요. 옛날에는 당연히 받아들여지던 일이였고 손주를 돌보는 일이 큰 기쁨으로 여겨졌지요. 옛날이라고 손주 돌보는 일이 쉬웠겠습니까? 아니지요. 마음 가짐이 달라진거죠, 남편이 아내를 바라 보는 눈도 아내가 남편을 바라보는 눈도 모두 옛날하곤 다릅니다. 오늘 날에는 배우자가 싫어지면 그 이유를 논리적으로 명확하게 찾아냅니다. 부부가 나이 들어가며 꾸준히 사이좋게 지낸다는게 어쩌면 더 신기합니다. 서로를 마주 보면 늙어 시들어가는 배우자가 뭐 그리 매력이 있고 가슴이 두근거리겠습니까 ? 지난 날을 잘 생각해보면 화나는 것도 있고 미안한 것도 있고 미운 것도 있고 고마운 것도 있고...... 부부가 자식들 앞에서 싸우지 않고 적어도 외형상으로 평화로움을 유지하고 이혼하지 않고 삶을 마감하면 이게 의외로 큰 유산입니다....... 주변에도 이혼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 내용을 들여다 보면 진정으로 이해가 됩니다.... 그냥 세상이 변했고 세월이 달라졌다고 운명처럼 받아들여야 하는게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횡설 수설......
내가 한국인이 아닌 미국인이랑 결혼해서 찐 좋은 몇가지 1. 시부모네가면 편함. 놀러가면 진짜 그냥 놀러가는거임. 여행이나 밥먹는거 울 시아버지가 다 해줌. 나 불편하게 안함. 가면 그냥 잘먹고 재밌게 놀다오면 끝. 2. 남편이 나한테 절대 기분상하는 말투 안 씀. 서로 의견이 어긋나도 나를 존중해줌. 만난지 10년째인데 한번도 내앞에서 욕한적 없음. 그냥 좋은사람임. 3. 내가 피곤할땐 혼자 청소. 요리. 다 알아서 함. 여자가 이래야지 저래야지는 우리 엄마한테서만 들음 ㅋㅋㅋ 4. 잘생겼음.
1:23:50 여기서 여자들이 돈 안쓰는 남자는 날 사랑하지 않는거다 라고 말할수있는데 여기서의 돈 안주는남자는 생존을 위협할정도로 돈을 안 쓰는남자입니다. 님들처럼 허영심에 가득차 명품가방이나 피부미용 지나친 주거를 요구하는 그런 문제는 아니란말입니다. 착각하시는분들 확증편향에 선택적 정보취합으로 편파적으로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이 계시기에 한번 적어봅니다.
시험관해야해서 직장퇴사 후 아이 낳고 좀 키우고 어렵게 재취업했어요 근데 아이낳고 키우는 동안 전업이라는 이유로 집안일 제가 다 했는데 맞벌이가 된 지금도 똑같은 일을 하고 있고 남편은 일주일 두번 회식 주말엔 본인 취미생활 그대로 하고 있어요 아이 등원만 전담으로 하고 있는데 그것도 힘들다고 짜증냅니다 정말 상처였던 건 저도 일하고 피곤하고 애기가 일찍 일어나야하니 일찍 재우는데 애가저때문에 하원 후 놀지못한다고 불쌍하다고 하더라구요 저 때문이라구요 거기서 식었습니다 각자 서로만 힘들고 이해도 못하고 있으니 여기까지 하자 싶어요 지금 30대중반인데 술자주 마시고 몸관리 안해서 당뇨전단계 고지혈증 지방간 혈압 통풍에 약 달고 사는데도 이틀에 한번꼴로 집에서 술마시고 회식은 일주에 두번하거든요.. 이혼사유 될까요 그리고 제가 양육권 가져올 수 있을까요
거기까지만 들을께요. 뼈와 살을 깎아서 지키면 노년에 행복하다. ㅎ.. 뼈와 살은 아니고 멘탈과 마음을 깎았네요 20대후반에.... 인간이 가지고 있는 얍삽한 능력은 망각이다. 난 이걸 선택적으로 기억하지 않을것이다. 세뇌하듯 눌러냈지만 그 날을 복기하면 지금도 화가나고 울컥합니다. 진창인데 그냥 위에 거적대기로 막 덮어놓고 진창이 아닌척. 들춰보면 악취가 나는 제 마음밭이에요.. 벌써 몇 년 지나서 저는 30대중반이고요. 다행히 남편은 이젠 정신차리고 살고있긴합니다...아마도요. 그리고 사실 인간이라는게 기대를 하니까 실망을 하는거고 신뢰 믿음 이런것도 그 사람에 대한 어떤 기대를 하고 있어서 깨지는거라고 생각해요. 그 날 이후로 하루아침에는 아니지만 서서히 많은것을 내려놨습니다. 기대를 안해요. 만약 또 외도를 한 들 그땐 그 날만큼 아프지 않을거 같아요. 저를 붙잡은건 오직 아이였습니다. 그땐 아이였고 지금은 그늘 한 점 없이 잘 자라고 있는 아이들을 보니 잘 참았습니다. 이 과업이 끝날때면 그 땐 얄짤없겠습니다 ... ㅋ
10: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혼가정에서 편부와 살고 다시 재혼했다가 또 이혼한 아버지와 함께 산 제가 너무 불쌍해요 ^^... 맞아요 특히 재혼하면 새애ㅁ1들이 지 애들만 챙깁니다. 옷이 예시로 나와서 말인데, 새엄마쪽에 언니 둘한테는(심지어 나이차이도 많이 났음. 다 큰 성인인 여자들.) 아빠가 벌어다 준 돈으로 명품 옷, 차, 가방 다 사주면서, 초등학생인 저에게는 성인인 언니들이 옛날에 입고 버린 옷들이나 주워다가 물려준다고 하면서 선심썼다는 듯이 생색냈어요. 새엄마와 새언니들은 금수저인 우리 아빠가 주는 돈으로 사치 부리며 살았고 (완전 그냥 꽃뱀이었던 거죠) 우리 아빠 돈으로 자기들은 평생 못 살아볼 커다란 비싼 아파트 로얄층에서 산 주제에 아빠쪽 딸인 저에게는 모든 일을 다 시키고 그 ㅆ1발년들의 시다바리로 10년을 살았습니다. 억울해서 죽고 싶어요. 이혼한 아빠들 절대 재혼하지 마세요. 정신차리십쇼. 남자 혼자 애 키우기 불가능하다구요? 원래 애는 여자가 키워도 힘들어요. 애키우는 건 그냥 원래 힘들다구요. 애 맡기려고 재혼하는 게 대부분의 사유던데 제발 ㅆ1발 혼자 살고 연애만 하고 결혼도장 다시 찍지 말라고요. 애끊는 심정으로 고합니다. 특히 딸 가진 아빠들 절대 재혼하지 마시고 딸 가진 엄마도 절대 재혼하지 마세요. 저는 그쪽 새오빠한테 성폭행도 당했어요. 정말 저는 아빠의 재혼으로 인생이 망가졌어요. 절대 재혼하지 마세요. 절대 재혼하지 마!!!!!!!!!!!!!!!!!!!!!
거짓말 잘 안하는거와 자신의것외에는 일절 남의것은 손도 안데는. 도덕적인모습이 좋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외도를 하는구나 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안하던 거짓말과 돈쓰는것에 조건을 항상 달더라구요 성탄절 화이트데이 선물을 꼭 챙겨주었는데ᆢ언제가부터는 생일외에는 일절 양말 하나 사주지않아요 야동도 하루를 빠지지 않고 봅니다 애써 모른척 하고있지만 쉽게 고쳐지지않을것같아요 가장최악인건 말씀해주신 대로 돈을 안갖다줍니다 모든지 본인이 주문하고 합니다 술을 마시면 곤조가 있습니다 기분 나쁜일이 있으면 공격적으로 바뀝니다 그래서 저에게 말투가 좋지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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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 이런 여자랑 살면 죽도록 고생만 한다-1
20:23 이런 여자랑 살면 죽도록 고생만 한다-2
23:00 이런 여자랑 살면 죽도록 고생만 한다-3
26:32 이런 남자랑 살면 죽도록 고생한다-1
31:07 이런 남자랑 살면 죽도록 고생한다-2
34:23 이런 남자랑 살면 죽도록 고생한다-4
36:29 결혼은 '이런' 사람과 하세요
38:13 남녀가 생각하는 외도의 기준이 다르다?
40:25 재판에서 외도로 인정되는 행동들
41:43 한국에서 유독 외도가 자주 일어나는 곳-1
42:07 한국에서 유독 외도가 자주 일어나는 곳-2
42:50 한국에서 유독 외도가 자주 일어나는 곳-3
43:46 한국인들의 외도는 전부 '이렇게' 시작된다
44:53 남자들이 외도에 빠지는 심리
47:05 여자들이 외도에 빠지는 심리
48:12 배우자가 보내는 외도 신호 '3가지'
49:37 외도 걸린 사람들의 대표적인 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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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4 남자들이 황혼이혼 결심하는 진짜 이유
1:05:06 내 배우자가 보내는 '황혼이혼'의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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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0 '이것'이 있으면 이혼을 무조건 후회합니다
1:33:03 이혼한 여자 80%가 후회하는 이유
1:35:54 남자들이 이혼을 후회하는 '3가지' 이유
1:38:33 후회 없는 이혼을 위해 기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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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너무 친절해요.
이혼은 최후의 수단!
각자 자신을 돌아보고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
대화로 풀기, 다른 사람과 비교 하지 말기
감정이입, 역지사지
모든 부부는 이 프로 교과서로 보기
그래도 안되면 이혼
딩동 산 2개 매트리스랑 같이
❤
이혼하거나
재혼하는사람들은
명심보감으로
변호사님을 말을
몆번들은후 행동해야겠어요.
이혼 후 아빠의 배우자가 두번 바뀌고 엄마의 배우자도 두번 바뀐 상황에 놓여본 자녀입니다.
진짜 돌아버릴것같아요
어릴땐 이게 뭐지? 내 엄마는 살아있는데 이 아줌마한테도 엄마라고 불러야되는건가? 원래 아빠랑 살면 그냥 다 엄마고 엄마랑 살면 다 아빠가 되는건가?
이 생각을 하며 수없이 혼란스러운 세월을 지나 곧 서른을 바라보도록 컸습니다.
자녀의 마음을 끝까지 모르는 부모는 스스로를 지옥으로 떨어뜨리게 만듭니다.
비록 저희 가정은 무너졌지만 지켜야 할 자녀가 있으신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 제발 정신좀 차리시길 바랍니다!
토닥토닥...많이 미안하네요.
애쓰셨습니다.
부ㆍ모가 있어도
사람이란 언젠가 홀로 서는 존재고
자기자신과 오롯이 마주하고
자신과 가장 친해질때
진정한 위안과 평안을 얻게 되는듯 합니다.
많이 힘들어했을 자신을
꼭 안아주고~고생했다~00야.
자신에게 이야기해주세요.
어쩌면 우린 자기자신에게
가장 방관자로 살아온건지도 모릅니다.
자신이 어떻게 살아왔는지는
자기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평안이 함께 하시길❤
@@물고기날다빅트리 무슨 현실과 동떨어진 미사여구? 위로가 되지않을 듯
저와 같네요..
자식 위하고 사는 부모보면 참 부러웠고....
부모라고 다 같은 부모거 아님을 느꼈어요..
아직도 방황중이내요..저는..정서적으로 불안정한면이 좀 있구요 .
남들은 애 밥 먼저 먹이고 놀러가는데
자식 밥 먹었는지 살피기전에 자기 먼저 살자고 재혼하는거 보면서 내가 미성숙한 부모 밑에서 태어났구나 싶었어요..
어디가서 하소연도 못해요..창피해서..
@@세상에공짜는없다-r3l 충분히 위로 됐고 댓글보고 많이 울었음
누군가를 위로할땐 현실에서 벗어나는 말들도 필요할때가 있더라
남을 위해 기꺼이 시간 써주신 분께 무례한 댓글은 삼가시길
@@cherryj3541 아. 위로가 됐군요. 당신은 참 착한 사람이군요. 이미 부모를 용서하신것 같습니다. 나는 용서를 모르는 사람이라.
우리 엄니께서 말씀 하셨죠.
이혼을 한다 하더라도 해서는 안되는 말이 있다고.
사랑하지 않아서 싫어져서 이혼을 할 땐 하더라도 상대의 영혼을 죽이는 말은 하면 안됩니다.
가족 모욕, 무능타령 ,
성적인 모욕.
욕안하고 이혼한 집안임? ㅋㅋ뭔 개소리지
이혼할정도면 얼마나 참고참다 하겠어요
그런데 상대에게 상처받을 말이나 심한말을 하지말라는것은 더힘든 일입니다
막말을 해도 분이 안풀리는데...
이 말 맞다.
이혼을 하는 지경까지 왔는데 사실 좋은말 고운말이 나오겠어요?
야,자부터 해서 욕이 나올때도 있겠고 상대를 맹비난 한다든가 암튼 여러가지 형태로 싸움이 오가고 할테지만 여기 쓰니님이 말씀하고자 하는 의도는 욕을 하고 설사 뒤잽이를 하게될 지언정 마지막 최소한의 선을 넘지 말아야할 것들이 있다
건드리지 말아야할 부분도 있다 라는 뜻인것 같아요
예시로 해놓으신것도 있네요 인간으로서 건드리지 말아야할 최후의 마지노선과 같은건가요?ㅋ
두 사람의 싸움은 두 사람 사이에서 끝내는게 맞죠
여기서 하나 저기서 하나 끄집어 내가며 서로 물고 뜯고 생채기를 내다보면 싸움만 커지고 싸우는 본인들도 지쳐요 나중엔 승자도 패자도 없이 결국 서로의 상처만 평생을 남습니다 암튼 쓰니님의 뜻은 그런것으로...
심한 욕 해봐야 자신의 인격이 나빠지는 것 뿐.
1. 감정기복이 심하거나 자기애가 과할정도로 강한사람 2.경제관념 없는사람 3. 알콜중독,도박은 뒤도 돌아보지마
4. 상대 부모님 인성을 보면 모든것을 알수있음
5. 결혼 전 바람을 한번이라도 피웠다면 결혼ㄴㄴ 그 바람끼 어디안감 ..그냥 종자가 그런 종자임.
6. 범죄기록 조회는 필수 - 사랑 운운하면서 조회안한다면 뒤도 돌아보지마
7. 동물을 대하는 태도를 잘 관찰해보길
8. 사람의 본성은 긴장이 풀렸을때 나타난다. 술 이빠이맥여
위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다시 생각해보길....
+@ 과시욕.과소비 심해서 모든돈없는사람.폭력적인사람.욕많이하는사람.변명 거짓말 자주하는사람
이거만 걸러도 대부분의 하자품걸러짐
위에 것들 한방에 알아보는 방법이
[ 여자 통장 잔액 보면 됨 ]
헛지랄하고 다니면 통장 잔고는 바닥임
할부 혼수가 그냥 생긴 말이 아님
이혼 전문 변호사가 말한 사례임
여자는 나이가 30이 넘어서 아이 가질 계획으로 맞벌이 포기 하고 집에서 임신 준비하고 남자 혼자 버는 외벌이 신혼부부였음.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여자가 피임하고 있었음.)
혼수는 남자가 쓰던 거 쓰고 혼수 할 돈으로 집 사는데 보태자고 말하는 개념녀 임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행동함
집 사면서 남자가 5 억내고 여자가 2 억내고 대출 없이 작은 평수로 사고 신혼 출발함
여자가 많이 모았다고 신랑친구들이 놀랬음
그런데 몇 년이 지나도 매일 돈에 허덕여서 남자가 여자에게 물어봄
작은 월급도 아닌데 왜 그렇게 힘들어하냐고 물어보면
항상 같은 대답임
아이 태어나기 전에 모아서 평수 늘려 간다고 말하는 요즘 보기 드문 기특한 여자였음
근데 아무리 봐도 이상해서 얼마나 모았는지 통장 좀 보자고 함.
대답을 안 함.
나중에 알고 봤더니.
여자가 집 살 때 내놓은 돈이 대출받은 거였음
그걸 남자 월급으로 끄고 있었음.
자기가 모아 놓은 돈은 정말 10원도 없이 결혼한 거임.
멋대로 맘대로 하루살이처럼 명품 지르고 해외여행 다니고 살다가
취집 한 여자였음.
예수 안믿을땐 바람폈고
예수믿고는 정말 안핍니다.
배우자는 속여도
하나님은 속일수 없고
하나님을 경외하기 때문입니다.
사위나 며느리
예수믿는분 들어오길 바랍니다.한때의 저처럼 교회뜰만 밟으며,오히려 주님을 욕먹일순 있으나
결국 변합니다.
세상은.
"사람은 고쳐쓸수없다"며
부정적인,절망을 세뇌시키고,
"한번 바람피면 또 핀다"며 불신 하지만, 놉.
진정 살아계신 예수를 진정믿으면 완전히 새롭게 됩니다.분명합니다
암만 조건 계산하고 재혼 해봐라 내가 글케 따지고 골랐는데 상대는 ?
이런 만남 소름끼침
기냥 외롭게 사는게 상책
5개~6개해당되는데 이혼할지
늘 고민입니다. 50이 다 되어서...
맞습니다.
변호사님 말씀 중에, 상대가 바뀌기를 바라지 말고, 본인 스스로 노력해서 이혼을 막아라...
라는 말씅에 완전 동의합니다.
결혼 안하고 혼자사는게 좋은것같습니다, 한국이라는 나라에서는 결혼생활은 힘든거같아요.ㅜㅜ한국의 사회분위기, 결혼제도가 결혼을 더 안하게 하는것같습니다, 한국에서 결혼하는거 부담스럽습니다.🇰🇷 혼자는 외롭지만, 둘은 괴롭습니다.ㅜㅜ
둘은 괴로워요 무쟈게 괴롭습니다....울남편 업소여자 맛을 보더니 미쳐 있습니다
정상적인 여자도 한국에 있으면 어쩔 수 없이 썩음.... 특히 결혼 하고 나면 주부로 생활하게 되면 남는 게 시간이라 커뮤니티 인스타 이런 거 보면서 페미와 설거지 성공한 여자들 행복 코스프레 하는 거 보면서 남편 바가지만 긁고 어떻게 꼽줄까 생각밖에 안 함
@@살남순-f6z 그래서 남자ㄴ들은 허세로 외제차 사고 외제 시계 차고 코인 투자하다 망하고 그러냐? 정신이 똑바로 박혀있어서? 외제차 판매가 세계 삼위인가 그래서 외제차 회사들이 울 나라 와서 엄청 행사하고 그런데더만. 신차 나오면 울 나라부터 데뷔시키고. 남자ㄴ들은 참 검소하게 살아서 그렇게 사나봐. 그것도 여자탓 하려나. 여자들이 바래서? 에라이.. 성괴나 좋아하고 폼으로 외제차나 렌탈하고 다니지나 마셔. 참 누가 누굴 욕하나 모르겄다.
괴로울때도 많지만 보람도있고 뿌듯할때도 있구요~~힘든 구간구간 잘 극복하고 나면 그래도 즐거움을 느낄거 같아요
@@유길순-x5l
맞습니다.
힘들지라도 가족이 주는 행복은 그 무엇보다도 소중하고 귀하지요.
아무리 돈을 많이 번다지만...
콩가루 사연은 아무리 커뮤니티 글로만 봐도 눈살이 찌푸려지는데 그 내용을 글이 아닌 생생한 현실로 지켜보면서 하루에도 몇 건씩 17년을 하다니...정말 대단하신 분이다.
이런 분들이 안 계셨으면, 이 나라 남녀 간 분쟁은 그 어떤 전쟁보다 더 잔혹했을 거임.
3:26 😮
와 2시간이 진짜 순삭이네요 너무 이야기를 재미있게 해주셔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ㅋㅋㅋ
어느 변호사 보다 정말 언제나 설득력 있으시고, 말씀을 정말 잘 하십니다 . 누가 들어도 동감하고, 귀에 쏙 들어오는 강의를 늘 하십니다 . 사회에 정말 좋은 영향을 주시는 신은숙 변호사님 멋져요 . 대단하십니다.
변호사님 너무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전국민들이 변호사님 강의를 수시로 들으면 좋겠습니다
결혼안한 미혼인데 결혼이란게 서로 득보려고 한다면 안하는게 좋을듯함. 그냥 안하고 사는게답
현실은 득보고 현재보다 행복하려고 결혼함
실제로 행복하려면 두배로 힘들어야 하는데 그 생각은 못함
맞아요 혼자벌어서 혼자 잘 살면 머리 안굴리고 편하게 살수 있는거같아요
2시간11분 꼬박 다 들었습니다. 이혼 싸움 부부관계는 별것도 아닌걸로 상처가 되는군요 마음을 넓히면 포용하면 되는거군요 그리고 남자의 역할 여자의 본래역할 어느정도 기본만 지키면 될것을 하여튼 잘 들었습니다. 좋은교훈 감사합니다. 저도 결혼50년이 되었네요 서로가 약간만 바보만 되면 편하더라구요 내몫만 챙기려면 갈등이지만 좀 손해보고 저주고 눈감아주고 귀머거리노릇도 하면서 부족한 반쪽으로 함께살다보면 서로 불쌍하게 여기고 귀하게 여기게 되는것같아요 감사해요
성관계를 해도 한순간의 쾌락으로 콘돔도 안한 상태로 하는 사람이 많은데 진짜 실수로 태어난 아기는 무슨 죄 일까요... 제발 책임감을 가지고 하던지 책임감이 없고 자식 키울만한 경제력 없으면 하지 말아주세요 태어난 자식은 무슨 죄입니까;; 부모도 힘들고 자식도 힘듭니다.. 제발 신중한 선택과 책임감, 제대로된 부모가 되려는 인성을 갖춘 상태로 하면 좋겠네요
그걸 왜 님이 간섭이세요?
자기소개시죠?
저도 동감입니다. 결정권도 없이 세상에 태어나서 고통을 받으면 사회가 불행해집니다. 제발 피임을 하든지 부모로서 좀 준비를 하고 해야한다.
부모가 꼭 둘이여야 되나 하나라도 행복할수있다
여기저기싸고 받는 남녀의 유일한 낙이래요
선생닝 경제적인 문제로
많은 사람들이 결혼과 출산을 이미 포기하는 시대입니다 걱정마시고 진정하세요 유투브 TV사연은 0.5%의 사람들입니다
모든세상이치가 결국 뿌린데로 거둔다
서로 신뢰 존중 배려가 꼭필요합니다
목소리좋고 또박또박 귀에쏙쏙 전달이좋습니다
한국 이혼율 줄이는 교과서
신은숙 변호사님은 직업상 얻어진 경험으로 한국가정에 좋은 영향력을 주십니다. 심리학도 공부하신 분같이 대처방법도 잘 보여 주십니다. 오랬동안 멋있는 분이라 생각하며 신의 변호 유투브 구독했는데 이렇게 몰아서 보니까 더 존경스럽습니다.
와 ~~ 정말 생생하게 말씀을 너무 잘하세요 .. 사랑과 전쟁 읽어주는 기분 ㅎㅎ
이혼하려는 데 정말 눈물이 나네요. 이혼은 정말 안하고 싶은데.정말바뀌지 않을 것 같아서 내가 지금 이혼하지 않으면 나도 내자식이 모두 빚에 허덕일 것 같아서요. 주식에 도박을 얼마나 하는지 알 수가 없네요ㅠㅠ
진짜 친자식도 사춘기 되니 넘 힘들어요 ㅠ 재혼 상대 아이를 대하는건 더 어렵고 힘들거 같네요. 아이도 부모도
신은숙님 말씀을 왜이리 잘하시는지~~~~틀린말씀이 한개도없네요^^
결혼하려다 예비시어머니께서
돈관리를 같이하겠다고하셔서 파혼했습니다;;
알고보니 걔가 마마보이더라구요
큰일날뻔...
그건 너랑 결혼하기 싫어서그런거야..사실 파혼당한거에욬ㅋ
ㄷㄷㄷㄷㄷㄷ
마마보이나
아내보이나
그게 그거지.
결국 돈을 아내 본인이 쥐겠다는 것일 뿐
불쌍한 사람은 줏대없는 남편뿐
@@nqxitazgdx0 뭐가 그게그건가요
돈을 쥐겠다는게 아니라
이 자본주의에서 돈으로 뭘해도 하는데
그결정권이 시어머니에게 주어진다는거임
그럼 여자는 마마보이랑 결혼할시 그남자랑 결혼하는게아니라 걔네엄마랑 셋이 결혼하는거임
마마보이 ,이기적인 남편도 안됨 걍 혼자 사는게 맘 편해요
변호사님 감사합니다.
다시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우리 부모님 보니까. 일단 어떤 경우에든 극언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 거 같던데요.
근데 저는 싸울 때 내가 매우 화가 나있다라는 것을 어필할 목적으로 심한말 같은 걸 해버려서 참 잘못이라고 봐요.
경제,외도,관계 이런 것은 하나의 원인이지 결국에는 감정이 상하니까 같이 못사는 거겠죠.
18:02 😅😅
하나의 원인 아닙니다
외도 돈 관계 이런걸로 이미 너무 감정이 상해서 말도 극단적으로 나가는 겁니다
그 관계를 소중히 생각한다면 극언도 안나가고요
예를 들어 외도한 배우자와 좋은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사람은 없어요
너무 똑똑하시구 재밌네요!!! 👍👍
선생님 변호사 하시길 잘하셨어요.
존경합니다.
타이를줄도 아시고 유튜브 올려주시는 말씀보고 주의하며 뼈를가는 노력으로 살게요 ❤❤❤❤❤❤❤❤❤❤❤❤
영상 타임라인이 있어 놓친 부분 찾아 들을 수 있어서 좋네요. 관련 실상을 가감없이 알 수 있도록 정보를 배려 있게 구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굴 만나도
맞는 사람은 없어요
서로 존중 하고
배려 하고 이해하며 사는 거예요
욕심도 부리지 말고
그 사람 자체를 좋아하고
장난도치고 웃으며
측은지심도 생기고
이런한
사이가 오래가요
꼭
한사람 잘못은 없답니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모든건
양방향
문제임
사람나름인거같아요 싸이코 남자여도 맞추며 살아야하나요
@@김규빈-t8l이혼이 답 안변하고 자녀들한테 안좋음
맞아요 주변 보면 다 서로가 문제인데 자꾸 한쪽만 탓하니까 이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후의 선택 이혼 막기 절절한 호소에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늘 감사합니다.
정말 이혼전문가시네요. 감탄을 하고 갑니다.
살고싶어서 이혼하고싶어요. 숨이 막혀요. 우리나라 이혼제도가 복잡해요. 살기싫으면 쉽게쉽게 이혼할수있엇으면 좋겠어요. 죽도록싫어요
힘 내세요 길 이 있을겁니다
죽도록 싫다면 끝까지 가야지요
힘내세요 너무 힘드시면 꼭 이혼변호사에게 도움 받으세요
한명이라도 원하면 이혼 허락해 주면 좋겠어요 . . 가학자는 편하니까 합의 안해주자나여 ...
저도 그렇습니다 이혼은 안해주고 난폭하고 입은거칠고 감정기복심하 고 급발진 스타일 죽어야 해결될것같아요 사는게 의미가없다
저도 그래요 어쩜 그리 모든게 밉상인지 돈도 안벌고 낚시만 다니고 사람새끼 아님
거짓말에 몇억 대출에 대화도 안되고
경제적 책임도 안되고
스트레스로 죽을것 같아 이혼하고 나니
맘편하고 행복합니다.
아직 미성년 자녀가 있지만
도란도란 얘기하고 행복합니다..
항상 일관계로 함께하는 시간이 적어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
잘 커가고 있어 대견합니다.
아이가 단기 어학연수 가고 싶어하고
유학가고 싶어해서
아빠한테 돈 좀 지원되는지 물어보니
쓸데없이 왜 가냐고
국내 대학 가라고 했다고 속상해 하더군요.
애초 기대도 없었지만 역시나더군요.
엄마가 해줄테니 하고 싶으면 하라고 했습니다.
노후 좀 더 줄이면 되죠.
맨날 입으로 사랑한다
다시 합치자는 소리
듣기도 싫습니다.
부ㆍ모가 돈벌어 뭐하니까??
최소한 자식은 책임지는겁니다.
책임감 없는 사람은 정말 대책없어요.
신은숙 변호사님 정말 변호사 직함이 딱 어울리는 똑 소리나는 변호사님 존경합니다❤
진짜 유창하게 말씀하시네요 감사합니다
대단히 리얼하게 연기까지...현실감이 확 드네요...
존중이 이혼을 막는 것 같아요~재밌네요^^
나만그런가?
신은숙 변호사님의 말씀을 듣고나면
뻥------속이 후련해요😂.
결혼도 싫고 이혼도 싫고 재혼도 싫다
이게 뭐야~😂
근데 신 은숙 변호사님은 좋다
시원시원❤
현실에 가장 가까이에 있는 말씀
감사하게 시청합니다~❤ ~
내가버린 남편은 숨쉬는것빼고 모두다 거짓말 입니다 인간은 도저히 고쳐못쓰기에 그런인간은 과감하게 버리는게 답입니다
반드시 양쪽예기를똑같이 들어봐야한다. ...
@@빤스대검 원래 양쪽 말 들어봐야하는데, 거짓말만 하는 사람은 기본이 안되서 들어보나 마나일듯요. 의외로 평범한 사람이어도 거짓말 잘하는 사람있더라고요. 저는 여자인데 사회에서 그런 여자들 두명봤어요.
맞아요.
알고보니 끊임없이 바람폈고
모든 말이 뻔뻔스러운 거짓말뿐
부부지간에 신뢰가 깨지면 끝인거에요. 살더라도 계속 의심과 미움을 달고 살게 됩니다. 신뢰를 깨어버린 상대방이 잘못이죠.
보다보니 2시간 순삭
재밌네요
모두 맞는 말씀 크게 공감합니다.
왜 이혼하는지 이유를 몰랐는데 조금 알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멋진 변호사님!!!
속션하게 말씀해 주시는 울변호사님 말씀에 많은걸 배우고 겸허하게 삶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되네영
이런 말씀 늘 들으면 허튼길로 안가게 될거 같아영
감사하고 멋집니다 님!!!
우리나라는 결혼도 부모가
최후 결정을 하잖아요
이혼도 부모가 중간에 끼여서 시키고
결혼도 이혼도 두사람 자율에 맡겨두면 책임감 있게 잘 삽니다. 자식 애착도 딱 끊어 줘야 독립적으로 잘 살거든요 1:29
너무 현실적인 내용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이혼률이
아시아 1위 라고요?
놀랍네요!!
거의 다 여성들의 미친짓 문제이죠... 특히 처가집의 미친짓... 남성들은 결혼 하지말고 자신의 노후 대책 마련하고 즐겁게 혼자사는게 100배 낫습니다.
이혼 안하고 평생 사는게 기적입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죠 ㅋ 이혼안하고 사는부부가 더 많은데 ㅋ
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적은 우리 삶에 같이 있습니다~^^
심각하게 영상보다가
빵터졌네요^^
기적을 간절히 바라고 살다가 슬프게도 파뿌리 된다.
@@user-poiuytr
저도 그럴줄알았네요
결혼생활40년이 훌쩍지났으니 다들 부러워하는 한쌍의 부부였거든요
남편에게 여자가 있기전까지는...
다 늙은나이에 주점여자에게 미치기전까지는
이 미친 ㄴ ㄴ 들
2~3일이 멀다고 만나 지랄하고 다닌 늙은ㄴ 과
술집ㄴ ...
끼리끼리 만나면 얼마나 좋을까요. 거짓말하는 것들끼리 문란한 얘들끼리 🤮착하고 정직하게 사는 사람들 상처주지 않게
항상 감사합니다
옳으신 말씀만 하시는
변호사님 건강하세요 ❤❤
재밌으면 안되는데.. 너무 재밌어요 ㅎㅎ
이 영상 보시면서 시대에 뒤떨어 졌다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전 이혼가정에서 자랐습니다
부모님 두분다 가정적이셨고 폭력적, 외도 이런거 1도 없었고 진짜 성격차이 단1가지로 이혼하셨어요
부모님 두분 다 자녀일로 아직도 나름 젠틀하게 연락 하고 지내십니다.
그리구 오빠도 저도 어디 나가면 화목한 가정에서 부족함없이 자랐단 소리 들을만큼 잘 컸어요
그런데 부모님껜 말씀못드리지만
오빠도 저도 부모님 이혼하셨던 충격은 죽을때까지 못잊을거 같다 얘기 했어요
그냥 갈라서는거 자체가 믿을 수 없고 충격적이고 혼란스럽습니다
오빠도 저도 결혼 적령기인데 미래 배우자에게 하나하나 설명하며 이해시키는것도 사실 아프구요
제발 요즘 이혼가정 많다고 쉽게 생각하지마세요.. 이걸 아무렇지 않게 이겨내는 자녀는 정말 없을거 같아요..
전 정말 이얘기 아무한테도 안했거든요
흠있는 사람처럼 보이기 싫어서요
저도 이혼가정이었고 신랑에게 내상황을 이해시켜야한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네요. 그냥 그대로의 나를 이해할수있는 사람이면 되지 않을까요. 결혼당시 신랑신부 동시입장으로 아버지는 초대하지 않았어요. 남자친구 만날때 이혼했다는 이유로 연락이 끊긴적도 있었지만 속좁은 집과 연이 안되어 다행이구요. 지금 남편은 저희부모님 이혼에 대해 전혀 의식하지 않습니다. 저 또한 그게 별일이 아님을 알고있고 도리어 같이사는 부부중에 매일 싸우면서 자녀에게 지속적인 악영향을 주는 사람이 더 많아요. 시간이 지나면 그것도 수많은 인간사중 하나이고 별일 아님을 이해하시게 될거에요. 얼마전엔 이혼하고 싱글맘으로 살아가는 친구가 자녀 혼자키워도 저처럼 잘 자랄수 있다는거 보고 용기를 얻었다는 말도 들었네요. 마음속 깊이 부모님 이해하시게 되길 바라며 화이팅할께요 !
부모가 두 분다 가정적이고 이혼하는 가정답지 않게 화목한 바람에 더 충격이 컸던 모양이군요.
저같은 경우 부모 두분이 살벌하게 싸우는 걸 많이 봐서 따로 산다고 들었을 때 안도감마저 들었습니다.
오히려 전 이혼으로 마음의 평화를 찾은 편이라 부모 둘이서 매일 치고받고 싸울바에야 그냥 이혼하는게 자녀의
정신적 건강에는 더 좋다고 보는 편입니다. 각 가정마다 다 다른 사정이 있는 거겠죠.
결혼은 당사자뿐만아니라 자녀인생까지 달려있다....타인의 결혼에 관여하지 말자....언니가 결혼시켜 평생을 고통 속에 삼
부부가 이혼하는 것이 당사자 둘만의 문제가 아니라 주변의 복잡한 상황과 연결되어 있음을 절실히 깨달았네요. 다양한 사례로 다양한 입장을 이해시켜 주시고 편협한 태도를 지혜롭게 변화시킬 수 있는 조언도 함께 주셔서 많이 배우고 가요.
출산율 결혼율이 떨어지는 이유가 불행한 가족생활 한심한부모를 겪어본 사람들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것같은데 다들 돈 때문이라 생각하니 답답해요
제사나 경조사를 너무 중요하게 여기네.. 부부 관계가 더 중요한거지...제사는 제사 하는 집 아들이나 딸만 가도 됨...같이 가면 좋겠지만 안되면 혼자 가서 효도 해야지.. 남의 자식에게 효도 받을 생각하지 말고.. 도와주면 그냥 고마워 해야 하는거고, 당여하게 생각 하면 안됨.. 그러니 갈등이 생기지
에라이 썅
재혼해서 남편의 아이들이있어요
처음엔 잘해주고싶었는데 받아들여주지않는다는걸 알게되자
아이들이 원하는 사람이 되기로했어요
엄마를원하면 엄마가되어주고
친구를 원하면 친구가 되어주고
옆집아줌마가 되어주길원하면 그러리라
10년이 되가는데 우리 아이들은 아직도 아빠의 여자인걸로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걸로 원하더라구요
그래서 그정도선에서 서로 존중하며 살고있어요~
오히려 편하고 좋아요
마음이있어도 친엄마가 될수는 없고
내자식도 안맞아서 어려운데
적당한 선을 지키며 서로 존중하면
그래도 살만 한것같아요
아 그렇군요 잘해줄 필요가없네요
변호사님 테마가 인생의 삶이지만 말씀 말씀 인생이 사는법 가시밭길 문제 투성이 급한맘 정제없이 욕 이혼되고 오늘 이방송듣고 깨닫고 새삶을 출발합니다 타인과 말조심 하면서 살겠습니다
신
은
숙
변호사님.
존경합니다.
어느누구도
신변호사님.
자주뵙고 싶어요.
오늘방송 감사해요.
남편이 집에 없는게 편할 정도면, 아이랑 둘이 있는게 더 좋다면 이혼해도 행복할 것 같아요. 경제적인 것만 해결되면 뭐 지금도 딱히 남편이 큰 역할 한ㄴ건 아니지만 서로의 행복을 위해 용기를 내야겠네요
뭔소린지.
이혼녀 문죄많음.
물론 이혼남도
변호사 극한 직업이네요.
이렇게 좋은 강의를 ... 감사합니다.
부부가 서로사랑하는마음 있으면
웬만한 일은 넘어가게돼죠
상대를 얼마나 사랑하게돼는지
먼저 생각해야 할거같다는 생각이.....
그게 불교적으로 보면 인연이라하죠
그렇네요~~ 상처로 남게 될 그런 말을 절대 삼가해야 하는데 ...감사합니다 정확한 검증있으신 많은 도움이 됩니다
잘들었습니다..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현실이 드라마보다 어처구니없고 잔인하다.
그래서 슬프다.
돈 안주는 남자에대하여~~돈이란 무엇인지 뭇고 싶으내요~~~돈이란 ~~밥줄인 먹이 이기도 하며 모든 생활하는데 필수 임니다 ~~돈이란 생명임니다~~헌대 자신의 부인에게 돈을 안준다 ~~~???아내와 응응 밤일은 하고 너 알러서 살어랑 ``아내가 밤일 해소용인가요 씨받지 이던가요~~참으로 그것은 아니라고 봄니다 ~~기본 한달 생활비 주면 대는 것이지 적어도 1년에서 5년 살면 한달 기본 경비 어느정도 인지 나오는데 말이지요~~좀 과하게 드러 간다면 살펴보고 타당하연 조용하면 대고 비정상적이다 라면 물러 보면 대는것 임니다
남편도 없고 애인도 없지만 외롭지 않고 혼자 사는게 세상 편해요
어차피 죽을꺼 왜 사나
@@부자너구리 "어차피 죽을꺼 왜 사나"? 삼천포로 빠졌셨네요😆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집에서 사람대접은 받고있는지 모르겠다 !@@부자너구리
@@gagarin6894 너야말로 말 그따위로하는데 인간대접 못받겠구나 ㅉㅉ
@@sunnyyssmile 대가리가 나빠서 이해를 못하면 가만히라도 있는거야 급식아^^
정말 귀한 강의를 들었네요. 박수를 보내고 싶을 정도의 입담이십니다.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소중한 경험담. 너무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받습니다.
지금은 부부간의 애정이 사그라지면 함께 살아야 할 이유도 모호해집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지난 세월 중에서 서운했던 기억들은 더욱 강하게 살아나고 좋았던 기억들은 오히려 희미해지게 되죠. 부부가 반드시 함께 해야 하는 과제들이 있다면 부부간의 갈등도 사뭇 줄어듭니다. 그런 일 중에는 손주 돌보기 같은 게 있지요. 그런데 요즘은 손주 돌보는 일을 피하는 사람들도 많지요. 옛날에는 당연히 받아들여지던 일이였고 손주를 돌보는 일이 큰 기쁨으로 여겨졌지요. 옛날이라고 손주 돌보는 일이 쉬웠겠습니까? 아니지요. 마음 가짐이 달라진거죠, 남편이 아내를 바라 보는 눈도 아내가 남편을 바라보는 눈도 모두 옛날하곤 다릅니다. 오늘 날에는 배우자가 싫어지면 그 이유를 논리적으로 명확하게 찾아냅니다. 부부가 나이 들어가며 꾸준히 사이좋게 지낸다는게 어쩌면 더 신기합니다. 서로를 마주 보면 늙어 시들어가는 배우자가 뭐 그리 매력이 있고 가슴이 두근거리겠습니까 ? 지난 날을 잘 생각해보면 화나는 것도 있고 미안한 것도 있고 미운 것도 있고 고마운 것도 있고...... 부부가 자식들 앞에서 싸우지 않고 적어도 외형상으로 평화로움을 유지하고 이혼하지 않고 삶을 마감하면 이게 의외로 큰 유산입니다....... 주변에도 이혼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 내용을 들여다 보면 진정으로 이해가 됩니다.... 그냥 세상이 변했고 세월이 달라졌다고 운명처럼 받아들여야 하는게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횡설 수설......
너무 똑똑하십니다
삶 자체가 전쟁이네요 ㆍ힘들겠지만 서로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이해하고 삽시다요ㆍ😢
풀시청 잘 봤습니다 👍
믿음과 존중이 없는 결혼생활은 지옥같을거 같아요....진짜 힘들죠~ 어차피 혼자 살아도 힘들잖아요 같이 힘내고 같이 잘 살자구요~ ♡
변호사님 많을걸 배워갑니다.
인격장애자인 가족들에게 조정당하는 배우자라면 힘듭니다ㆍ배우자도 그부모영향으로 인격적인 문제를 가지고있는 경우가 많습니다ㆍ변호사님도 이런 인격장애자들에 대해 알아보시고 변호할때 희생자들을 잘 변호할수있는 더 유능한 변호사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람 변하지 않아요
사람 고처쓰는거 아니라 했죠
너무 잼있게 보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ㅎㅎ
오잉...어캐요. 저도 게을러요. 개수대에 항상 설거지 그릇 쌓여 있는데....ㅠ 게을러서...어떡하죠. 아는데 습관이 돼서 잘 안 고쳐지네요. 게으름도 병인 듯요. 반성하고 노력 해 볼게요. 그동안 눈감아 준 남편 고맙고 사랑해 ❤ 이히힛
내가 한국인이 아닌 미국인이랑 결혼해서 찐 좋은 몇가지
1. 시부모네가면 편함. 놀러가면 진짜 그냥 놀러가는거임. 여행이나 밥먹는거 울 시아버지가 다 해줌. 나 불편하게 안함. 가면 그냥 잘먹고 재밌게 놀다오면 끝.
2. 남편이 나한테 절대 기분상하는 말투 안 씀. 서로 의견이 어긋나도 나를 존중해줌. 만난지 10년째인데 한번도 내앞에서 욕한적 없음. 그냥 좋은사람임.
3. 내가 피곤할땐 혼자 청소. 요리. 다 알아서 함. 여자가 이래야지 저래야지는 우리 엄마한테서만 들음 ㅋㅋㅋ
4. 잘생겼음.
네 다음 방구석 돼지
제일 좋은 거는 빼먹으셨네
잘생김ㅋㅋㅋㅋㅋ 인정
부러움
사진보니까 왠아줌마 통통녀
다신좋은것만하니까좋다하겠지
이기적이네
재혼은 정말 하지 말아야.
재혼 하는 사람이 제일 이해가 안되는 1인 입니다~^^
1인추가요😂
제목에 '이혼' 이 들어가있어서 그렇지만
결혼전에 이영상을 보지 않은 사람과 본 사람의 현명함에 차이는 엄청 클꺼같이 느껴져요
연기 쩌시네요...리얼하고 귀에 쏙쏙들어옵니다
철수 아버지 실수하시면 또 돌아가신다는 말에 큰웃음이 😂😂 좋은 영상, 실질적인 조언들 감사합니다!
2시간 4분 깨 변호사님 연기 대박~~~ 많은 곳에서 뵙기를 희망 합니다
저의 이혼 문제 때문에 말고 방송에서 시원 시원한 말씀 연륜에서 묻어 나오는 말씀
격하게 공감 되네요
게으런 여자와 살고 있습니다. 이혼 하고 싶습니다. 남편은 덜 스트레스 받는데 애들에게 대충대충 할때 그때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시원하게. 이혼보내버리고
왜. 만날때 그런거. 안봤는지. 궁금 ᆢ
얼귤. 몸매만. 본건지ᆢ😮
서로 부족한 점 채워주는것이 부부다
본인 능력 점검이 우선순위다
한눈 질끔 감고 이해하도록 해야겠지요.
같이 힘을 합쳐 양육해야 겠지요.지지고 볶으며 살아도 친부모 밑에서 사는 아이들이 가장 행복합니다.
이혼하고 엄마 없으면 그 대충대충도 하루사람 없어지네요.
그럼 이혼했다 차고 아빠가 애들을 다 챙기시면 어떨까요?
게으르다 하셨는데 아마 전업주부인데 집안일을 안한다는 것 같은데요.
그럼 나가서 일하라고 바껕일 시키세요.
조나 게으른넌이 퍽이나 나가서 일하겠네요. 이혼사유도 안되고 미치지..
결혼 생각이 들때? 보기 좋은 영상인듯 합니다.감
사합니다~
정직이 첫째 = 특히 돈 문제
둘째는 = 상대가 좋은지 -!!
사랑이 성호간에 전해지는지 ~~가 관건
1:23:50 여기서 여자들이 돈 안쓰는 남자는 날 사랑하지 않는거다 라고 말할수있는데 여기서의 돈 안주는남자는 생존을 위협할정도로 돈을 안 쓰는남자입니다. 님들처럼 허영심에 가득차 명품가방이나 피부미용 지나친 주거를 요구하는 그런 문제는 아니란말입니다. 착각하시는분들 확증편향에 선택적 정보취합으로 편파적으로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이 계시기에 한번 적어봅니다.
시험관해야해서 직장퇴사 후 아이 낳고 좀 키우고 어렵게 재취업했어요 근데 아이낳고 키우는 동안 전업이라는 이유로 집안일 제가 다 했는데 맞벌이가 된 지금도 똑같은 일을 하고 있고 남편은 일주일 두번 회식 주말엔 본인 취미생활 그대로 하고 있어요 아이 등원만 전담으로 하고 있는데 그것도 힘들다고 짜증냅니다 정말 상처였던 건 저도 일하고 피곤하고 애기가 일찍 일어나야하니 일찍 재우는데 애가저때문에 하원 후 놀지못한다고 불쌍하다고 하더라구요 저 때문이라구요 거기서 식었습니다 각자 서로만 힘들고 이해도 못하고 있으니 여기까지 하자 싶어요 지금 30대중반인데 술자주 마시고 몸관리 안해서 당뇨전단계 고지혈증 지방간 혈압 통풍에 약 달고 사는데도 이틀에 한번꼴로 집에서 술마시고 회식은 일주에 두번하거든요.. 이혼사유 될까요 그리고 제가 양육권 가져올 수 있을까요
시험관까지 해서 아이낳을정도면
우와… 정말 실제적인 조언들 같이요
너무 도움되는얘기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속시원하게 해주는분😊
네 잘알겠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거기까지만 들을께요. 뼈와 살을 깎아서 지키면 노년에 행복하다. ㅎ.. 뼈와 살은 아니고 멘탈과 마음을 깎았네요 20대후반에.... 인간이 가지고 있는 얍삽한 능력은 망각이다. 난 이걸 선택적으로 기억하지 않을것이다. 세뇌하듯 눌러냈지만 그 날을 복기하면 지금도 화가나고 울컥합니다. 진창인데 그냥 위에 거적대기로 막 덮어놓고 진창이 아닌척. 들춰보면 악취가 나는 제 마음밭이에요.. 벌써 몇 년 지나서 저는 30대중반이고요. 다행히 남편은 이젠 정신차리고 살고있긴합니다...아마도요. 그리고 사실 인간이라는게 기대를 하니까 실망을 하는거고 신뢰 믿음 이런것도 그 사람에 대한 어떤 기대를 하고 있어서 깨지는거라고 생각해요. 그 날 이후로 하루아침에는 아니지만 서서히 많은것을 내려놨습니다. 기대를 안해요. 만약 또 외도를 한 들 그땐 그 날만큼 아프지 않을거 같아요. 저를 붙잡은건 오직 아이였습니다. 그땐 아이였고 지금은 그늘 한 점 없이 잘 자라고 있는 아이들을 보니 잘 참았습니다. 이 과업이 끝날때면 그 땐 얄짤없겠습니다 ... ㅋ
이혼의 최대 피해자는 자녀인거 같아요..ㅠㅠ
10: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혼가정에서 편부와 살고 다시 재혼했다가 또 이혼한 아버지와 함께 산 제가 너무 불쌍해요 ^^... 맞아요 특히 재혼하면 새애ㅁ1들이 지 애들만 챙깁니다. 옷이 예시로 나와서 말인데, 새엄마쪽에 언니 둘한테는(심지어 나이차이도 많이 났음. 다 큰 성인인 여자들.) 아빠가 벌어다 준 돈으로 명품 옷, 차, 가방 다 사주면서, 초등학생인 저에게는 성인인 언니들이 옛날에 입고 버린 옷들이나 주워다가 물려준다고 하면서 선심썼다는 듯이 생색냈어요. 새엄마와 새언니들은 금수저인 우리 아빠가 주는 돈으로 사치 부리며 살았고 (완전 그냥 꽃뱀이었던 거죠) 우리 아빠 돈으로 자기들은 평생 못 살아볼 커다란 비싼 아파트 로얄층에서 산 주제에 아빠쪽 딸인 저에게는 모든 일을 다 시키고 그 ㅆ1발년들의 시다바리로 10년을 살았습니다. 억울해서 죽고 싶어요. 이혼한 아빠들 절대 재혼하지 마세요. 정신차리십쇼. 남자 혼자 애 키우기 불가능하다구요? 원래 애는 여자가 키워도 힘들어요. 애키우는 건 그냥 원래 힘들다구요. 애 맡기려고 재혼하는 게 대부분의 사유던데 제발 ㅆ1발 혼자 살고 연애만 하고 결혼도장 다시 찍지 말라고요. 애끊는 심정으로 고합니다. 특히 딸 가진 아빠들 절대 재혼하지 마시고 딸 가진 엄마도 절대 재혼하지 마세요. 저는 그쪽 새오빠한테 성폭행도 당했어요. 정말 저는 아빠의 재혼으로 인생이 망가졌어요. 절대 재혼하지 마세요. 절대 재혼하지 마!!!!!!!!!!!!!!!!!!!!!
신은숙변호사님 헤어스타일이 참 잘어울리세요.
웃상변호사님 최고입니다. 너무 도움됩니다. 이혼 문턱까지 와리가리 중인데 좀더 고민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얼한 말 아주많지요 교과서에는 안나오는 상대를 영혼까지 밣아버리는 말요
겪어보지 않은 사람 모르죠 정말
가정을 끝까지 지키려는 마음하나로 결혼생활을 이어가면 ...
난 칠십이 넘은 지금도 이 악물고 살고있다
내 몸은 죽을때 많은 사리가...
ㅎㅎㅎ 고생하셨읍니다
복 지은 겁니다
죽을때는 아무것도 남지않고 살아생전 복 지은것만 들고 간다 라고 했읍니다 잘하셨어요 훌륭하십니다
정말 안하는척 하면서 많이 합니다
거짓말 잘 안하는거와 자신의것외에는 일절 남의것은 손도 안데는. 도덕적인모습이 좋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외도를 하는구나 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안하던 거짓말과 돈쓰는것에 조건을 항상 달더라구요
성탄절 화이트데이 선물을 꼭 챙겨주었는데ᆢ언제가부터는 생일외에는 일절 양말 하나 사주지않아요
야동도 하루를 빠지지 않고 봅니다 애써 모른척 하고있지만 쉽게 고쳐지지않을것같아요
가장최악인건 말씀해주신 대로 돈을 안갖다줍니다
모든지 본인이 주문하고 합니다 술을 마시면 곤조가 있습니다
기분 나쁜일이 있으면 공격적으로 바뀝니다
그래서 저에게 말투가 좋지않아요 😢😮
정말 최고의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결혼은 정말 신중해야 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