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금땜에 지거국 갈 의미는 별로없다봄.4년의 얼마 그정도는 대출로 사회나가서 갚으면됨. 서울시립대 반값이니 해도 학생 수준 더 안올라감..서성한은커녕 중앙대하고도 차이좀 남..서울시립대도 이런데 지거국은 말할것도 없지. 다만 지거국 정말 유리한건 취업보다 대학원진학임..대학원목표면 국민숭실보다 경북부산이 낫다는의미.카포나 과기원가기에 지거국이 학점만 무난하면 인서울 어중간한 대학보다 유리함.....그래도 인서울 대학은 서울시 지역 재학이기에 서울시 벤처후원받을수있고 경기도지역대학도 경기도지원받음..경북 대구 부산이런데서 지원받는것보다 졸업전 창업에 자신있다면 서울 경기지역 대학가는게 나음.이게 현실임..인구가 많다는건 재원도 많다는 의미. 지역붕괴가 문제가 아니라 지자체가 능력이 안됨..이유는 지자체는 광역시나 도고 지거국은 교육부소관임..서울시립대같이 시립도 이런데 지거국과 교육부 협력도 안되는데..그중 이유가 지거국 통합후 안쓰는 일부부지들 놀리고있는 곳 허다함..부산대 밀양캠 부지 썩힌채 방치한것 보고 답이 없네. 부산대 이런데 기대하지말고 서울 올라가자
명문대일수록 살아 남을 확율이 높다거나... 국립대는 살아 남을거라는 생각이던가... 다 반만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인듯 합니다. 지방소멸에 대해 언급했는데... 독일과 호주에 살아봤기에 잘 알지만... 거긴 우리와 차원이 틀립니다. 대학을 가야한다는 생각도 낮고... 대학이나 직장 모두 자신의 고향에서 다니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은 나라입니다. 그리고 대학간 격차도 우리나라처럼 크게 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서울... 서울이 아니면 수도권이라도 살기를 원하는 사람들로 넘치는 나라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지거국이 없어진다는 주장은 아닙니다. 제가 시험볼 때 현역만 100만명... 큰 아이가 시험보는 최근은 50만명... 그리고 이번에 중학교에 올라가는 막둥이 때가 25만명... 물론 우리나라도 미국이나 호주처럼 될 가능성이 크기에 출생률이 줄어도 외부 인구유입으로 인구가 줄지는 않을거라 봅니다. 인구 유입이 불가능했던 지난 코로나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지난 20년을 봐도 인구는 늘었습니다. 또 지금 지방대들이 보여주듯... 살기 위해 해외 유학생 유치에 사활을 걸겠지요. 그러나.. 인구유입이나 외국인 유학생은 한국인이 가려고 하는 좋은 대학과는 큰 관계는 없다는걸 감안해보고 생각하면... 어떤 대학이 살아 남을까 싶습니다. 예로... 출생인구가 10만명이면 어떤 대학이 살아 남을까요... 신입생 수가 3000명이 평균이라 가정하면 30-40개 대학교만이 한국인이 가는 대학으로 남을 것입니다. 이 때는 서울의 중간 이하급 대학들도 사라지거나 지금의 지방대처럼 유학생 유치에 사활을 걸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대학들은 물론 서울대 카이스트 연세대 고려대 포스텍등 명문대일수록 살아 남을 가능성이 크고... 둘째 육사 경찰대등 특수목적대 역시 살아 남겠지요. 세째로는 한국항공대, 한국해양대, 한국체육대 한국예술종합대학교등 준 특수목적대중 가장 명문이 살아 남을 가능성이 클겁니다. 그리고 네번째가 지거국이 될 가능성이 클것입니다. 국립대라고 안전하다는 믿음... 글쎄요... 수많은 국립대가 통페합되도 있고.. 사실 충북대와 충남대가 내년에 통합된다 해도 크게 이상한 일은 아닐듯 합니다. 또... 국민 세금이 들어가는 국립대... 우리나라가 독일처럼 대학까지 공교육 체제가 아니므로 학령인구가 줄면 국립대 지원 재원도 줄여야 하는 것이 당여할듯 합니다. 따라서.. 지거국은 다 안전하다는 결론은 아닌듯 하고... 학령인구 감소 단계에 맞춰... 실력에 따라 지거국도 살아질 것이고... 결국 경북대와 부산대를 제외하고는 어느 지거국도 인서울 중간 이하급 대학들과 함께 안전을 보장하기 힘들듯 하네요. 끝으로 의대는 인구가 안줄기에 살아 남을 가능성이 크지만... 의료환경이 미래사회에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에 유지할지 줄지 알 수 없겠지요.
지거국도 제 2캠퍼스는 미달 나고있고요 영남 동아 계명 조선 등 역사깊은 지방 큰 사학들 일부학과 미달이 나는데 왜 전문대를 왜 갑니까 조금만 성실히 하면 소규모 지역 국립인 목포, 순천, 안동 등을 가서 학비 벌면서 다니지 어차피 사립 2년제 학비와 국립 4년제 학비 같거나 오히려 국립 4년이 더 부담 적을 수도 있습니다 초급대학인 전문대학과 석박사 학위과정 대학원 있는 지거국을 비교하지 마세요 기본적으로 교수의 학위부터 시작해서 교수진 수준과 대학본부의 대내외 공신력, 역사, 개설된 전공, 수업 내용 등등 . 교육과정 상 배움의 깊이가 다릅니다. 놀려고 대학 가는 건가요? 홍대에서 놀려고? 강남에서? 홍대든 명동이든 ,강남이라고해도 서초구, 강남구 등 일부 상업지구 특정 대로변 주위만 요란한거고. 애시당초 그 상업 지구와 대학 교육 사이에 근본적인 상관이 있습니까. 거기 상업지구만 벗어나면 강북이랑 비슷하고 교외 시골과도 큰 차이 없습니다.
전문대라고 다 공부안해서 가는건 아닙니다.친구들도 에전에 지거국 떨어지고 지방 후기 사립대는 안가고 전문대 간 사람들 꽤 돼요.지방사립대는 처음부터 그수준으로 시험보고 가지만 전문대는 서울권은 아니더라도 지거국정도급 보고 떨어져서 간사람들이 의외로 많아요.지방사립대나 전문대나 차이를 두지 않는편이죠.지거국이하는 다 같은 급으로 뭉탱이 버리니까.... 공부 못해서 간건 맞지만 다는 아니어요.참고로 난 지거국 출신 ..
그건 아님ㅋㅋ 서울은 걍 부산, 대구랑은 인프라가 넘사임ㅋㅋㅋ 서울 안살아봐서 모르나본데 대학은 물론 공부도 중요하지만 문화적인거나 노는것도 중요함ㅋㅋ 일례로 부산대나 경북대를 가면 대학 연합 동아리를 그 지역에서 해도 교류하는 애들 수준이 ㅈㄴ 떨어짐ㅋㅋ 글고 문화적인 인프라는 서울과 지방의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어서 대학생활하면서 경험할 수 있는 폭이 차이가 많이 남 ㅜ 물론 아직까지 부산, 경북대는 좋은 대학이고 앞으로도 입결은 계속 하향세이겠지만 망하진 않을거임. 지금 수준이 건동홍~국숭세단 까지 걸쳐있는데 앞으로 더 떨어지는건 필연적일 것임.
1990년대초 전까지 1980년대 말까지 서성한 두고도 부산 경북갔는데 50대 이상 기업임원이나 공기업 등 어느조직이든 부산 경북 전남에 1표더 둡니다 대학 인프라 등 소개하는 인서울 ㅅ대 ㄱ대와 비교도 안됩니다 서성한 정도 아니면 지방서 생활하면 지거국 출신들에게 밀립니다
1980년대 초반에 경북대 합격점수 높은 것은 사실인데, 사회에 나와보니 수도권에서 경북대 출신들 별로 없더군요. 대학졸업후 금융공기업에 입사했는데 대학별 동문회가 있어서 동문회 회원숫자를 보면 경북대 출신들 극소수에 불과함 ㅋㅋ 즉, 수도권에서는 지거국의 동문파워가 매우 약하다는 것이지요 ㅋㅋ
지거국끼리 비교하면 부산대, 경북대가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그러나 부산대라해도 인서울 중경외시이 라인까지 붙으면 무조건 서울로 유학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건동홍숙 정도와 부산대, 경북대를 함께 붙으면 신중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거국 중에는 부산대, 경북대, 전남대, 충남대, 충북대, 전북대 정도가 괜찮습니다. 건동홍숙 밑에 있는 인서울 대학과 부산대, 경북대를 함께 붙으면 부산대, 경북대가 더 낫습니다. 인서울이라도 국숭세단 밑의 대학과 전남, 충남, 전북, 충북대를 동시에 붙으면 4개 지거국으로 가시는 것이 낫습니다. 진정한 인서울은 국숭세단까지 입니다.
@@경미김-p3t 어떤 과인지도 봐야 할 것 같지만 단지 대학교 간판만 놓고 본다면 대구에 있는 경북대 본교는 지거국 가운데 부산대와 더불어 압도적인 Top 2임이 틀림없습니다. 충남대가 부상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그래도 역사와 전통, 졸업생들의 사회적 위상 등을 고려할 때 경북대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설임-l2n국숭같은 서울에 있어서 점수 올라간 대학들은 사립대고, 명문이 아닌 사립대는 언젠간 부도나거나 사라질 수도.. 그러나 부산대 경북대 충남대 전남대는 지역최고대학이고 국립이라 정부가 마음만 먹으면 국숭세는 우습게 넘겨요 사실 일본처럼 교토대 오사카대가 와세다 게이오보다 세듯이, 우리도 언젠간 그렇게 될지도 몰라요. 지방소멸 심각해서 정부가 뭔가 특단의 조치를 내릴 때가 됐죠. 더 내려가도 언젠간 급한 불 끄려고 할거고요. 나라가 밀어준다는데 일개 명문딱지 못붙이는 서성한 아래급 사립대라 어떻게 비교가 되겠어요.
무슨 의도로 이 영상을 올렸는지는 모르지만 웬만하면 인서울 국숭 가는게 좋을 듯. 내 애면 무조건 인서울. 특히 수도권 살면 말할 것도 없고. 지거국 교수들도 지애들 재수 삼수를 시켜서라도 인서울로 보냄. 지금 지거국에서 탈출하는 인원이 각 학교마다 일년에 수백명인데 무슨 지거국... 지금 지거국은 인서울 가려는 반수생들로 득실거림.
저명한 세계대학평가기관들중에 학교의위치를 평가기준에 넣는 기관은 단 한곳도없다. 위치가 중요하다면 하바드,예일, 스텐포드 모두 지잡대이다. 대학의핵심역량은 연구의 양과질에의해서 또 졸업후 아웃풋으로 평가받는게 일반적이다. 대학은 무조건 인서울이어야한다는 사고방식은 얼굴뜯어고치고 명품감으면 우아하고 품격있는인간되는걸로 착각하는 잘못된 세태의 잘못된 인식과 무관하지않다. 지방소재이긴하나 네이쳐인덱스대학평가에서 중량급인서울대학을 앞지르는 연구역량을 보이는 Flagship대학이 여럿있다. 대학을 겉치장보고 평가하는 바보들이 이제 사라질때도 되지않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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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소멸로 지거국 망할 정도 되면 이미 우리나라도 미래가 없어서 인서울 나오는 것도 의미 없는 시기일듯.. 그땐 해외로 유학을 가야하지 않으려나
그때 빛을 발하는게 지거국임. 연구환경좋고 외신평가도 높음
@@니아니아니 계속 애들 질이 떨어지면 관련학과 교재도 차이가
나는데. 뭔 연구효과?
몇몇빼고 질 아주 낮아짐
@@llkang54학부입시만 신경쓰는 것 같은데 연구효과는 학부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대학원임 ㅋㅋㅋ 지거국 간 편차도 있긴하겠지만 지거국들은 사실상 그 지역의 대규모 연구소고 교수진들도 훌륭해서 연구성과가 잘 나옴.
간결하게 비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서울 연고대 다음
바로 지거국이 되는것이 지방소멸이 되지 않는다.
지방 국립대는 1도 1개 대학으로 통폐합하고 지원확대. 사립대는 알아서 하라 그러고 나라에서 지원안하면 재원 빵빵한 알짜만 살아남고 알아서 통폐합. 이 방법만이 한국 교육이 살 길임.
그렇게 하면 지방을 넘어 나라가 망함. 서울에서 서울에 있는것 빼고 아무런 자랑꺼리 없는 서울시내 소재 대학들을 지원을 끊어 지방 이전이나 폐지를 유도해야 지방이 살고 나라가 살 수 있다.
서울 살면 국민숭실, 대구 부산 살면 경북대 부산대 가요. 학벌? 다 부질없다. 챗GPT에 물어보면 다나와.
전라북도 전라남도 강원도 충청남도 충청북도 제주도 독도 울릉도에 사는 사람들은 전부 다 국민대 숭실대를 가겠지. 설마 돈을 주고 경북대 부산대를 가진 않아 ㅋㅋ
@@Jeontank10미친새끼 독도에 학생이 있냐.ㅋㅋㅋ
서울대 수준 만한 대학교가 지방 각시도에 지거국
있어야 한국 미래가
있는것이다
대학 마다 다 다릅니다. 충남대는 발전 가능성이 굉장히 큽니다.
ㅋ
지금 통합 될 가능성이 엄청 큰 거 같은데...
갑자기 충남대 얘기를
1:34 '나라에서 지방을 버리지만 않는다면'
애초에 버릴 수가 없습니다. 버리게 된다면 땅은 있는데 오히려 수도권 초과밀화와 함께 싱가포르처럼 바뀔테니까요.
이번에 고3 아들이 정시 원서를 써야 하는데 지거국에 대해 방향을 정할 수 있겠네요. 대학보다는 학과... 학과는 취업을 고려해볼때 지거국이 참 좋은것 같습니다
공기업 취업생각하면 지거국이 나은듯.
감사합니다 !!!!
등록금땜에 지거국 갈 의미는 별로없다봄.4년의 얼마 그정도는 대출로 사회나가서 갚으면됨. 서울시립대 반값이니 해도 학생 수준 더 안올라감..서성한은커녕 중앙대하고도 차이좀 남..서울시립대도 이런데 지거국은 말할것도 없지. 다만 지거국 정말 유리한건 취업보다 대학원진학임..대학원목표면 국민숭실보다 경북부산이 낫다는의미.카포나 과기원가기에 지거국이 학점만 무난하면 인서울 어중간한 대학보다 유리함.....그래도 인서울 대학은 서울시 지역 재학이기에 서울시 벤처후원받을수있고 경기도지역대학도 경기도지원받음..경북 대구 부산이런데서 지원받는것보다 졸업전 창업에 자신있다면 서울 경기지역 대학가는게 나음.이게 현실임..인구가 많다는건 재원도 많다는 의미. 지역붕괴가 문제가 아니라 지자체가 능력이 안됨..이유는 지자체는 광역시나 도고 지거국은 교육부소관임..서울시립대같이 시립도 이런데 지거국과 교육부 협력도 안되는데..그중 이유가 지거국 통합후 안쓰는 일부부지들 놀리고있는 곳 허다함..부산대 밀양캠 부지 썩힌채 방치한것 보고 답이 없네. 부산대 이런데 기대하지말고 서울 올라가자
대출의 무서움을 모르는듯
경북 부산 아무리까도 의대 약대 치대 수의대 로스쿨 정원만 봐도 사회동문 아웃풋효과는 아직 중경외시급임.
결국은 정부의 지거국을 중심으로한 균형발전 정책이 나올 수 밖에 없음..
웃기네 ㅋㅋ
@@Jeontank10 코메디언 좋아하네 ㅋ ㅋ
@@Jeontank10 코메디언 인가 ㅋㅋ
@@Jeontank10 안 웃긴데...
@@lindemannoscar343 너가 지방 경북,부산이라 ㅋㅋ 지금 ㅈㄴ 밀어주는데 세단광명상가 급인거 보면 답이 나오지 ㅋㅋ
하다하다 경상도에선 중경외시 취급 ㅇ지ㄹ
지방엔 경상도밖에 없나? ㅋㅋ
지방 살고 돈없으먼 지거국 아니면 무조건 인서울이 답이다 끝
인서울하위권은 대부분 경영대, 공대만 있지 의과대학부터 시작해서 음대, 미대, 인문대, 사범대, 자연대 등 큰 종합대학교라고 보기 어렵죠.
골고루 전공 전혀 없죠. 일부만 있고 규모 작구.
@user-pk7ry7cx5m어디부터 인서울 하위권임?
@@hsjw9474광명상가 까지는 그래도 상위로 쳐주지않나
@@hsjw9474 광명상가 한서삼
@@user-mv1kd3dc7v43 중경외시까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인서울 상위권 대학임
명문대일수록 살아 남을 확율이 높다거나... 국립대는 살아 남을거라는 생각이던가... 다 반만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인듯 합니다. 지방소멸에 대해 언급했는데... 독일과 호주에 살아봤기에 잘 알지만... 거긴 우리와 차원이 틀립니다. 대학을 가야한다는 생각도 낮고... 대학이나 직장 모두 자신의 고향에서 다니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은 나라입니다. 그리고 대학간 격차도 우리나라처럼 크게 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서울... 서울이 아니면 수도권이라도 살기를 원하는 사람들로 넘치는 나라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지거국이 없어진다는 주장은 아닙니다. 제가 시험볼 때 현역만 100만명... 큰 아이가 시험보는 최근은 50만명... 그리고 이번에 중학교에 올라가는 막둥이 때가 25만명... 물론 우리나라도 미국이나 호주처럼 될 가능성이 크기에 출생률이 줄어도 외부 인구유입으로 인구가 줄지는 않을거라 봅니다. 인구 유입이 불가능했던 지난 코로나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지난 20년을 봐도 인구는 늘었습니다. 또 지금 지방대들이 보여주듯... 살기 위해 해외 유학생 유치에 사활을 걸겠지요. 그러나.. 인구유입이나 외국인 유학생은 한국인이 가려고 하는 좋은 대학과는 큰 관계는 없다는걸 감안해보고 생각하면... 어떤 대학이 살아 남을까 싶습니다. 예로... 출생인구가 10만명이면 어떤 대학이 살아 남을까요... 신입생 수가 3000명이 평균이라 가정하면 30-40개 대학교만이 한국인이 가는 대학으로 남을 것입니다. 이 때는 서울의 중간 이하급 대학들도 사라지거나 지금의 지방대처럼 유학생 유치에 사활을 걸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대학들은 물론 서울대 카이스트 연세대 고려대 포스텍등 명문대일수록 살아 남을 가능성이 크고... 둘째 육사 경찰대등 특수목적대 역시 살아 남겠지요. 세째로는 한국항공대, 한국해양대, 한국체육대 한국예술종합대학교등 준 특수목적대중 가장 명문이 살아 남을 가능성이 클겁니다. 그리고 네번째가 지거국이 될 가능성이 클것입니다. 국립대라고 안전하다는 믿음... 글쎄요... 수많은 국립대가 통페합되도 있고.. 사실 충북대와 충남대가 내년에 통합된다 해도 크게 이상한 일은 아닐듯 합니다. 또... 국민 세금이 들어가는 국립대... 우리나라가 독일처럼 대학까지 공교육 체제가 아니므로 학령인구가 줄면 국립대 지원 재원도 줄여야 하는 것이 당여할듯 합니다. 따라서.. 지거국은 다 안전하다는 결론은 아닌듯 하고... 학령인구 감소 단계에 맞춰... 실력에 따라 지거국도 살아질 것이고... 결국 경북대와 부산대를 제외하고는 어느 지거국도 인서울 중간 이하급 대학들과 함께 안전을 보장하기 힘들듯 하네요. 끝으로 의대는 인구가 안줄기에 살아 남을 가능성이 크지만... 의료환경이 미래사회에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에 유지할지 줄지 알 수 없겠지요.
실력이 정말 뛰어난 학생이 아니라면 지거국도 좋은 대안입니다 공공기관의 고용안정성은 민간기업과 비할 바 아니고요 임금도 좋고 워라밸도 가능하죠 시골에서 조금 답답하면 취미생활이나 여행으로 풀면되죠 민간기업에서의 고용불안은 겪어 본 사람만이 압니다 심지어 요즘은 신입사원 희망퇴직도 받더군요 가고싶은 회사와 학교..전략적 계획과 과감한 실행이 중요합니다
시골이라뇨~~~ㅠㅠ
해외대학유학을 생각하신다면 인서울잡대보단 지방거점 국립대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잡대는 한양대 중외시대
지거국대 서울잡대
을 넘어 서야 지방이 소멸 되지 않는다
@@전우억경훌 ㅋㅋㅋ
@@전우억무슨 말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학비는 국장때문에 의미 없습니다.
지거국도 제 2캠퍼스는 미달 나고있고요
영남 동아 계명 조선 등 역사깊은 지방 큰 사학들 일부학과 미달이 나는데
왜 전문대를 왜 갑니까
조금만 성실히 하면
소규모 지역 국립인
목포, 순천, 안동 등을 가서 학비 벌면서 다니지
어차피 사립 2년제 학비와 국립 4년제 학비 같거나 오히려 국립 4년이 더 부담 적을 수도 있습니다
초급대학인 전문대학과 석박사 학위과정 대학원 있는 지거국을 비교하지 마세요
기본적으로
교수의 학위부터 시작해서 교수진 수준과 대학본부의 대내외 공신력, 역사, 개설된 전공, 수업 내용 등등 . 교육과정 상 배움의 깊이가 다릅니다. 놀려고 대학 가는 건가요? 홍대에서 놀려고? 강남에서? 홍대든 명동이든 ,강남이라고해도 서초구, 강남구 등 일부 상업지구 특정 대로변 주위만 요란한거고. 애시당초 그 상업 지구와 대학 교육 사이에 근본적인 상관이 있습니까. 거기 상업지구만 벗어나면 강북이랑 비슷하고 교외 시골과도 큰 차이 없습니다.
전문대라고 다 공부안해서 가는건 아닙니다.친구들도 에전에 지거국 떨어지고 지방 후기 사립대는 안가고 전문대 간 사람들 꽤 돼요.지방사립대는 처음부터 그수준으로 시험보고 가지만 전문대는 서울권은 아니더라도 지거국정도급 보고 떨어져서 간사람들이 의외로 많아요.지방사립대나 전문대나 차이를 두지 않는편이죠.지거국이하는 다 같은 급으로 뭉탱이 버리니까....
공부 못해서 간건 맞지만 다는 아니어요.참고로 난 지거국 출신 ..
@@봉화대-t5p 그게 최소 43년 전 50년 전 얘기인데 무슨 의미가 있나요? 그리고 후기대 탑은 성대였을텐데요? 당시 후기의 서울대라고 다들 그랬었는데... 뭐 성대 한대에서 반수해서 이대갔던 시절 얘기니 그닥 의미없는 회고 같습니다
그건 아님ㅋㅋ 서울은 걍 부산, 대구랑은 인프라가 넘사임ㅋㅋㅋ 서울 안살아봐서 모르나본데 대학은 물론 공부도 중요하지만 문화적인거나 노는것도 중요함ㅋㅋ 일례로 부산대나 경북대를 가면 대학 연합 동아리를 그 지역에서 해도 교류하는 애들 수준이 ㅈㄴ 떨어짐ㅋㅋ 글고 문화적인 인프라는 서울과 지방의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어서 대학생활하면서 경험할 수 있는 폭이 차이가 많이 남 ㅜ 물론 아직까지 부산, 경북대는 좋은 대학이고 앞으로도 입결은 계속 하향세이겠지만 망하진 않을거임. 지금 수준이 건동홍~국숭세단 까지 걸쳐있는데 앞으로 더 떨어지는건 필연적일 것임.
@@봉화대-t5p 지방 사립대는 ㄹㅇ 전문대랑 차이가 없음ㅋㅋ
글고 지방은 대학상권 조차 큰곳이 없는데 서울은 다 어느정도는 갖춰져있음 대학쪽 상권이 작다면 대부분의 대학들이 10~20분만 버스, 지하철 타고 가면 홍대, 건대, 강남이라 ㅋㅋ
1990년대초 전까지
1980년대 말까지
서성한 두고도
부산 경북갔는데
50대 이상 기업임원이나
공기업 등
어느조직이든
부산 경북 전남에 1표더 둡니다
대학 인프라 등
소개하는 인서울 ㅅ대
ㄱ대와 비교도 안됩니다
서성한 정도 아니면
지방서 생활하면
지거국 출신들에게 밀립니다
지방 생활안해요
지방소멸 지역소멸 결혼이민자 2세들과 CC하거라
지거국 출신한테 밀릴 회사는 병신회삽니다.
@@queenstower9874 서울 거지로 살거라..남들 부러워하면서..ㅉㅉ 맘이 이리 꼬인자가 뭔 일이 잘될까?
1980년대 초반에 경북대 합격점수 높은 것은 사실인데, 사회에 나와보니 수도권에서 경북대 출신들 별로 없더군요.
대학졸업후 금융공기업에 입사했는데 대학별 동문회가 있어서 동문회 회원숫자를 보면 경북대 출신들 극소수에 불과함 ㅋㅋ
즉, 수도권에서는 지거국의 동문파워가 매우 약하다는 것이지요 ㅋㅋ
지방할당제 높아져서 지거국 다시 부상한다~
이번에 올랐습니다
30프로 공기업 티오보고 지방으로 갈 이유는 없습니다....
등록금이나 거리는 상관없는데 할당제 때문에 지거국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근데 할당제가 별로 메리트없다는 말씀인가요??
@@개발-n7b별로 뽑지도 않아 문과 같은 경우는 1년에 10명에서 20명밖에 안 뽑는데 ㅋㅋ
부산이나 대구 사는 애들은 여전히
건동홍 정도에선 고민하고 부산, 경북 가는 애들이 꽤 많음
상위과들은 살아남겠지만
하위과들은 계속 떨어질듯
지거국끼리 비교하면 부산대, 경북대가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그러나 부산대라해도 인서울 중경외시이 라인까지 붙으면 무조건 서울로 유학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건동홍숙 정도와 부산대, 경북대를 함께 붙으면 신중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거국 중에는 부산대, 경북대, 전남대, 충남대, 충북대, 전북대 정도가 괜찮습니다. 건동홍숙 밑에 있는 인서울 대학과 부산대, 경북대를 함께 붙으면 부산대, 경북대가 더 낫습니다. 인서울이라도 국숭세단 밑의 대학과 전남, 충남, 전북, 충북대를 동시에 붙으면 4개 지거국으로 가시는 것이 낫습니다. 진정한 인서울은 국숭세단까지 입니다.
건동홍
충남 경북을 붙으면 어디를 가야할까요?
@@경미김-p3t 어떤 과인지도 봐야 할 것 같지만 단지 대학교 간판만 놓고 본다면 대구에 있는 경북대 본교는 지거국 가운데 부산대와 더불어 압도적인 Top 2임이 틀림없습니다. 충남대가 부상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그래도 역사와 전통, 졸업생들의 사회적 위상 등을 고려할 때 경북대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지방에 대한 정책이
계속되면 수도권 4500만명 지방인구는 500만명 대책이 없으면 10년이 못되서 이렇게 될
가능성이 많다
한국으로 봐서 위험
지거국이 준서울대급 되어야 국가가 균형발전합니다. 안되면 30년 후 지방은 소멸하고 동남아 되어요.
국민대 숭실대???? 그럴봐엔 경북대
헉. 국숭가죠. 누가 경북을..
@@설임-l2n국숭같은 서울에 있어서 점수 올라간 대학들은 사립대고, 명문이 아닌 사립대는 언젠간 부도나거나 사라질 수도.. 그러나 부산대 경북대 충남대 전남대는 지역최고대학이고 국립이라 정부가 마음만 먹으면 국숭세는 우습게 넘겨요 사실 일본처럼 교토대 오사카대가 와세다 게이오보다 세듯이, 우리도 언젠간 그렇게 될지도 몰라요. 지방소멸 심각해서 정부가 뭔가 특단의 조치를 내릴 때가 됐죠. 더 내려가도 언젠간 급한 불 끄려고 할거고요. 나라가 밀어준다는데 일개 명문딱지 못붙이는 서성한 아래급 사립대라 어떻게 비교가 되겠어요.
시입알.. 국민대가 경북대랑 비교가능한 대학교였냐..😂
경북대 떡락. 가천대와도 비교해서 선택받지 못한 이야기.
공감합니다
의치약수 사범 로스쿨경북대
의치한약 사범 로스쿨부산대가
훨 낫지요
국가거점국립대학 아닙니까
무슨 의도로 이 영상을 올렸는지는 모르지만 웬만하면 인서울 국숭 가는게 좋을 듯. 내 애면 무조건 인서울. 특히 수도권 살면 말할 것도 없고. 지거국 교수들도 지애들 재수 삼수를 시켜서라도 인서울로 보냄. 지금 지거국에서 탈출하는 인원이 각 학교마다 일년에 수백명인데 무슨 지거국... 지금 지거국은 인서울 가려는 반수생들로 득실거림.
어디든지 더 높은 학교로 갈려고 탈출하는 인원은 많다 ㅋㅋ 지거국이 기사에 많이 나와서 그렇지 수치로 보면 서울사립도 똑같음 ㅋㅋ
국립대 사립대 등록금 2천밖에차이안나네 할수있는데 돈벌어봐라 2천만원이 얼마나 큰돈인지..
지방소멸 지역소멸 고령화 노령화 결혼이민자 2세들과 CC하거라
여기서 지방 거점대학들이 국숭세단보다 더 좋다고 얘기한 사람들은 40년째 계속 떨어지는 주식을 전 재산 털어서, 풀 매수하길 바란다 ㅋ
입결이 더 높은데 그럼 더 좋다고 말하죠. ㅋㅋ 아 물론 비인기학과는 사립대에 아예없는 경우가 많으니 그거 들고오지 말구요
@gt032 한양대,경희대 원자력? 경희대 태권도? 한국외대 몽골어학과? 이런거 말하냐? ㅋ
@@Jeontank10 갑자기 태권도, 몽골어학과 이러고 있으시네 ㅋㅋ
@@gt032 지거국에만 비인기학과가 있다는 망상을 없애주는거 ㅋㅋ
@@gt032 그저 치졸한 핑계 ㅋ
저명한 세계대학평가기관들중에 학교의위치를 평가기준에 넣는 기관은 단 한곳도없다. 위치가 중요하다면 하바드,예일, 스텐포드 모두 지잡대이다. 대학의핵심역량은 연구의 양과질에의해서 또 졸업후 아웃풋으로 평가받는게 일반적이다. 대학은 무조건 인서울이어야한다는 사고방식은 얼굴뜯어고치고 명품감으면 우아하고 품격있는인간되는걸로 착각하는 잘못된 세태의 잘못된 인식과 무관하지않다. 지방소재이긴하나 네이쳐인덱스대학평가에서 중량급인서울대학을 앞지르는 연구역량을 보이는 Flagship대학이 여럿있다. 대학을 겉치장보고 평가하는 바보들이 이제 사라질때도 되지않았나 ?.
영국하고 미국에서 평가하는 세계 대학 순위에서도 인 서울대학들이 부산대 경북대보다 훨씬 높은데 내 말을 정 못 믿겠으면,. 너가 직접 확인해 봐
@@Jeontank10그래서 넌 어느 대학 다니냐.
등록금???? 우리나라 소득이 3만 5천불~~~ 미래생각하면 15백만원 2천만원이 메릿트가 있나??!! 실력대로 하고 중위권 이하는 기능대학으로 만들어야 그나마 먹고 살지~~~
대학 100개는 없어진다!!!
숭실대 국민대하고 경북대라
세상 변했네요
경북대가 훨 낫습니다
서성한 정도 빼고
경북 부산 전남대
낫습니다
@김현빈 전남이 더처줌
ㅋ 경북대 지금 국숭 수준도 못됩니다.
@@응우옌-m5t
점수로
대학 역량
평판
단대 수 등 하면
어찌 국숭이나 건동홍이
경북 부산과 비교하는가요
선배들 칼 물고 죽는데이
국숭이 의대 로스쿨 수의대
약대 등
하나 없는데
뭐 경북이니 부산보다 좋은지
한 50년 뒤면 모를까
기업 임원들
국숭 높게 생각하는 사람
한사람도 못 봤어요
현실입니다
@@응우옌-m5t국숭까진됨 건동홍이 아닌거지
지거국 이 국숭세단과 비교는 진짜 아니라고 봄
지방에서 서울 올라가서 국숭세단 다닌다고 하면 쪽팔릴듯
먼저 물어보는 말이 왜 서울 갔냐? 이런말 많이 듣고
건국대까지는 인서울이 낫다고 보는데 . 그 밑에는 아주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봅니다.
국숭이 입결이 얼만지나 알고 저러냐?아무나 못가 그리고. 대기업에서는 국숭까지 좋아해 학교의미없어
무슨 석기시대 얘기를 이렇게 하시나요.
동국과 부산, 국민과 경북대를 비슷한 선상에 놓고 본지가 한참 됐는데...
아닌데
입결도르 하나 말하는거 아님? 종합적으로 보면 지방에서 굳이 동국 국민가려고 상경할 필요 앖아보이는데
@@user-nn3em4pc3d 입결인 국숭세단인데 어디서 구라치노 ㅋㅋ
@@user-nn3em4pc3d 솔직히 맞긴 함 중경외시 급이면 몰라도 건동홍 밑인 대학 간다고 경북, 부산 버리는 건 아니라고 봄
경희대 국제캠 버리고 경북대 공대 간 사람도 있음.
서울이 뉴욕도 아니고 강남이 맨해튼도 아니고
땅콩만한 나라에서, 서울 서울 클럽 클럽 술 술 많이 많이 드시구요
지거국이랑 지중국 그리고 영남 동아 계명 등 역사깊은 지방사학 버리고 조그만한 인서울 전문대에서 화장품 제조를 배우세요
애초에 그 등급이면 어딜가나 비슷할듯
젊은 때니까 술 마시지 나이 처먹고 술 마신 게 이상하지
지거국 걱정보다 출산율 올려라..
다 해결된다.
길 잘못찾아온듯😂😂그게 이거랑 뭔상관이노
@@ekeknendne-n9o 뭔 상관있을까? 한참 생각해봐라..
@@GgirlFF ㅈㄴ틀딱티좀 내지마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