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를 맞춰서 가는 것이 맞을지 성적에 맞춰 인서울을 하는 것이 맞을지 고민하는 학생들은 아래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01:49 공부 열심히 하는데 성적 안 나와요 03:45 억울함에 눈물 흘린 이유는? 05:50 성적이 안 나오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07:53 연세대를 희망하는 학생의 성적은? 08:37 학종을 쓸 때 고려해야 할 것은? 09:00 수시카드 추천
@@user-lw6fi9qu1i 갑자기 문맥파악 못하고 뭔소리야.. 땅덩이 좁을수록 농생계열 인재들을 더 양성시켜야 하는거 아님? 좁은 땅덩이에서 어떻게 해야 더 많이 수확할수 있을지 연구해야하잖음 ㅋㅋ 땅덩이가 넓든 좁든 살기위해선 농사짓고 먹어야하는데 그 먹을거리들 다 수입에 의존할거 아니잖어 이미 수입의존도 높은데 여기서 어디까지 더 높이게??
진짜 21세기형 인재가 될 거 같은 학생.. 사실 미래는 아무도 모르지만 농경 계열 학과가 어느 순간 최고의 학과가 될지도 모름.. 인간에게 필요한 기본적인 학문이라.. 기후 변화로 식량 문제가 본격적으로 대두되기 시작하면 어떤 전공이 뜰까? 메디컬에 목 매는 현 시대에 좋은 본보기라고 생각함..
생물학과 졸업자로써 다 같은걸 배우고 세부로만 갈라지니..전 다같은학과로 봅니다.제이모부는 농학과나와 그과 교수시고 전 생물학과 이모는 생물교육과 나와 교사하다 농진청연구사 남편은 생물학과 졸업후 제약연구 아들은 미생물... 우리는 다 같은걸 얘기합니다 그저 학부는 기초라서 다 같은걸 큰틀로 배웟다고... 그러니 공부잘하면 생명공학 못하면 농대여도 아무상관없어요.... 근데 지거국이 농대는 서울보다 훨씬 연구는 좋다고생각합니다.
1. 농생대가 지거국에서 낮은 과 중에서도 특히 낮은 계열이라 2. 생기부 영향력이 매우 큰 편이고, 특수한 과라 경쟁이 주요 공대만큼 치열하지 않아서 이 두가지 이유 때문에 경북은 합격가능성이 상당히 크고 경희건국도 내신이 꽤, 매우 부족하더라도 붙을 수도 있다고 말하시는거고 실제로도 맞는말입니다
음근데… 너무 희망고문 아닌가요… 분명 뛰어난 학생은 맞는 것 같지만, 일반고 내신 3중반으로 자사고 좋아하는 건대를…? 말도 안됨,, 정말 ㅋㅋㅋㅋ 진짜,,, 교과로 1점대가 가니까 일반고 학종이면 1점대 2초정도는 나와야함. 당연한 말이지만. 뭐 그 위 학교는 더 말할 것도 없구요,,
이번에 2023년도로 딸을 경기도권으로 보낸 학부모로서 한마디 보내드립니다. 아이가 욕심히 생겨 재수를 하겠다고 할때, 전 말렸습니다. 그 시간에 대학교에 가서 열심히 하고 서울에 있는 친구들 만큼 혼자서 공부해 대학원을 좋은 공과대학원으로 진학하라고 조언했습니다. 사실 딸 아이한테는 말 안했지만 맘이 쓰라렸습니다. 미국의 top 5 공대에서 학사/석사/박사까지 따고 현재 모두들 아는 기업에서 과장으로 일하고 있는데, 왜 우리 아이는... 하지만 현실적으로 교수가 되지 않으려면 (공과대학에 한해서)경기도 권에 대학이라도 나오면, 이공계 부족 현상으로 좋은 직업을 구할 수 있을거 같다는 판단에 그냥 미련없이, 아주대를 기계공학을 권했습니다..혹시 이 글 읽고 있는 분들 전 이 채널 구독을 취소할려고 합니다. 저도 아이가 고2 때까지 인서울에 유명한 대학을 가서 제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적이 있었어요. 하지만 아이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부모가 학창시절에 top 성적에 있어서도 자식이 꼭 그렇게 되라는 법은 없습니다. 저 또한 미국 시민권자로 "세계인"아는 모든 대학에서 공부를 했지만, 딸아이는 항상 저를 보며 "나는 아빠처럼 왜 하지 못하지.난 바보야" 라는 말을 들을 때, 아픔은 누구도 이해하지 못 했을 겁니다. 하지만 제 딸아이를 미국에라도 보내서 다시 좋은 대학을 보내야 하나 생각도 했지만, 아이는 한국에서 살아남기를 원했고.. 제 아이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그리고 전 응원할겁니다. 그 동안 이 채널에서 많은 입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다만, 이 정보가 아이에게 큰 도움을 되지 못했으며, 오히려 부담감을 줬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대학에 가서 열심히 일하다 보면 좋은 길이 열릴겁니다. 앞으로 제 딸을 비롯한 모든 학생들에게 행운이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저도 농생게열을 희망하는 고3 학생입니다. 제가 여정 선생님보다 입시에 대해 더 많이 안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추천해주신 수시카드는 솔직히 매우 상향인 것 같습니다. 영상 속 학생 분의 생기부 중 극히 일부만을 봐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생기부가 좋다고 언급하신 진로 활동 중 식물의 욕망에 대해 설명했다고 적혀있는 내용은 솔직히 예스24 책 리뷰만 봐도 나와있습니다… (해당 영상의 학생 분을 비하하려는 게 아닙니다..!) 그리고 2023년에는 건국대 해당 학과에 3등급인 학생의 합격 사례는 하나도 없었고, 2022,2021에 각 한 명정도 있다네요. 저도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이라 처음에 이 영상을 보고 헛된 희망을 품었었는데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해당 영상만 참고하시면 절대 안되시고, 꼭 여러 자료들과 선생님들께 조언을 구하세요. 그리고 이 영상에 나오신 도훈님도 남은 기간 파이팅 해서 같은 대학에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 진짜 댓글 안쓰는데 이번 편은 과거의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댓글 남깁니다. 여정쌤 추천카드들 전체적으로 많이 높아요. 우주상향 경희시립이야 우주상향이니 그럴 수 있다고 쳐도 일반고 3점대 친구에게 소신으로 건대 추천하는거 보고 띠용 했습니다. 거기다 상대적으로 생기부보다 정량적인 내신성적을 더 비중있게 본다는 국립대(경북대)가 상향이 아니라니..? 물론 영상에 나온 학생 생기부를 전부 읽어보고 횡단평가해본건 아니라 확답은 못하겠지만 특목고도 아닌 일반고 3점대가 경희 시립 건국.. 아무리 비인기과라도 제 입장에선 추천 카드에 물음표가 남을 수밖에 없네요. 저도 일반고 출신인데 인문계열 전교 5등에, 도교육청 생기부 평가에서도 우수 평가 받았고, 교내 3학년 선생님들과 진학부 선생님들도 생기부 잘썼다고 칭찬해주셨고, 사설 입시컨설팅에서도 지방 일반고가 이정도면 할 거 다 한거라고 하셨어요. 근데 결과는 4광탈 1우주예비 1합 떴습니다. 결국 다 엎고 재수하는 중이구요. 친구가 우주상향을 써서 붙을 수도 있는게 학종이지만, 반대로 저처럼 5종합 5떨해서 수시 결과 나오는 12월에 학교 안나가고 담임이랑 싸우게 될수도 있는 게 학종이에요. 최저 맞출 수 있고 최근 3개년간 교과전형 50컷 확인했을때도 안정이라면, 그리고 충남대 전북대만 붙어도 상관 없으면 그대로 써도 상관 없겠지만, 재수가 정말 무서우면 카드 조금만 낮춰봐요.. 여기저기서 칭찬받고 들떠서 계속 1~5지망만 보다가 결국 다 떨어지고 진짜 가기싫던 6지망만 합격해서 재수 선언하는 저같은 케이스 반마다 한 명씩은 꼭 있을 정도로 생각보다 흔해요.
농생대의 학과 특수성이 있고 타 이공계열 대비 생각보다 경쟁이 치열하지 않다고 하지만 많이 상향지원인 듯 합니다. 내신과 생기부를 더 봐야겠지만....조심스러운 조언으로는 개인적으로는 학교 선생님 의견도 해당 학생이 더 많이 참고 하였으면 하네요!! 요즘 같은 분위기에 진로 진학 상담이 쉽진 않지만.... 이 학생 결과가 꼭 궁금해지네요!!쩝
이젠 10년후 기후위기로 식량자급이 안되는 나라는 경제위기로 국민의 삶에 질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인서울 너무 고집하지말고 적성찿아 진로를 빨리 결정한다면 저는 이런 학생에 미래가 훨씬 밝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원하는 학교와 학과 잘 선택해서 합격되기를 기원할께요🙏🙏🙏🙏🙏 같은 학부모로써 어머님 아들 잘 키우셨네요 부럽습니다 👏👏👍👍👍
생기부보다 공부를 더 하지....사회의 꼰대들은 성적으로 많은 걸 판단하거든...성실성, 지능, 의지력, 문제해결력, 승부욕 등을 성적이 대변함...성적 좋은 애가 인성이 나쁠 수는 있지만 어쨌거나 일은 잘함...반대로 성적이 나쁜애가 착할 수는 있어도 거의 일을 잘 못함...대학과 사회는 공부 잘 하거나 일 잘 할 사람을 원함....
과를 맞춰서 가는 것이 맞을지 성적에 맞춰 인서울을 하는 것이 맞을지
고민하는 학생들은 아래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01:49 공부 열심히 하는데 성적 안 나와요
03:45 억울함에 눈물 흘린 이유는?
05:50 성적이 안 나오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07:53 연세대를 희망하는 학생의 성적은?
08:37 학종을 쓸 때 고려해야 할 것은?
09:00 수시카드 추천
이 상담은 너무 행복회로인듯
3등급대가 건대가 소신이라..
우주상향 아닌가 국숭세만 해도 3등급대 거의 없음
건대는 2초중
현실적인 등급과 고민 잘 들었습니다. 너무 높은 등급 아이들 상담보다 이런 현실적인 상담이 훨씬 도움되고 잘 들리네요. 학생의 생기부 진짜 훌륭해보여서 부럽네요^^ 아들한테도 미리 보여주면 좋을것같아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와.,소신있고 인성도 좋아보이는 학생이네요...도훈군이 잘 되길 바라겠습니다.
정말 우리나라 소중한 인재다..
선생님 말씀에 학생이 용기를 얻고 눈이 반짝하는 모습이 넘 보기 좋았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
그 젊음으로 여러분은 무엇이든 도전해 볼 수 있습니다😊
도훈 학생처럼 훌륭한 농업인재들이 더 많이 나와야 합니다.
좀 더 열심히 하셔서 지거국에 합격하기를 기원합니다.
네덜란드 같이 선진 농업 인재들이 많이 나와야 하고, 앞으로 농업은 고소득 선진국들만 하는 산업이 될 것입니다.
애초에 대한민국같이 쬐끄만 땅에서
농사를 짓겠다는거 자체가 어불성설인데..
농사같은 1차산업이 중요한건 맞는데
우리의 상황에 맞게 사업을 해야죠..
뭐 이게 합심한다고 될것도 아니고 그냥
물리적으로 불가능한거라
@@user-lw6fi9qu1i 네덜란드는 우리나라보다 훨씬 작은데 농업 선진국입니다 땅 크기랑은 전혀 상관없어요 국가예산을 타 산업은 거의 배제하고 IT에 집중하니까 이렇게 되는 거
@@user-lw6fi9qu1i 갑자기 문맥파악 못하고 뭔소리야.. 땅덩이 좁을수록 농생계열 인재들을 더 양성시켜야 하는거 아님? 좁은 땅덩이에서 어떻게 해야 더 많이 수확할수 있을지 연구해야하잖음 ㅋㅋ 땅덩이가 넓든 좁든 살기위해선 농사짓고 먹어야하는데 그 먹을거리들 다 수입에 의존할거 아니잖어 이미 수입의존도 높은데 여기서 어디까지 더 높이게??
아이가 원하는 바가 명확하고 조사도 많이 했고 취미고 딱 맞고. 사회 나와서는 지거국이 오히려 더 유리한 부분도 있는 계열같은데. 어머님. 지거국으로 가는 거 응원하시면 좋겠습니다.
와~~ 이 학생 결과 진짜 궁금하네요
어쩐지 응원해주고 싶은..
도훈학생 꼭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그래 이렇게 현실적인 등급을 바랐어..ㅠㅠ저게 딱 평균인데
이렇게 소신과 의지가 강한 친구는 원하는 공부를 할 수있게 자리를 마련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우리 다음 세대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합니다.
이 친구 호감형이네요^^. 잘될거 같아요~~
10년째 농사짓고 있는 고3인데 다시 생각해보자 진짜 농사만큼 고단한 일이 없다 정말
같은 계열 희망하는 고2학생인데 등급도 진짜 비슷해서 이번영상이 많이 도움된거 같아요ㅠㅠ 감사합니다
이친구 결과 궁금하네요ㅋㅋㅋㅋ
와.....본인 진로에 대해 소신과 의지가 있고 꿈에 대한 길이 명확히 정해져서 그걸 향해 노력하고 있는 학생의 모습을 보니까 정말 흐뭇하고 나라의 인재가 될 것 같네요~~:)정말 너무 흐뭇하고 휘귀한 케이스라서 참...놀랍네요!!학생의 꿈을 응원해요!!!😄
진짜 21세기형 인재가 될 거 같은 학생.. 사실 미래는 아무도 모르지만 농경 계열 학과가 어느 순간 최고의 학과가 될지도 모름.. 인간에게 필요한 기본적인 학문이라.. 기후 변화로 식량 문제가 본격적으로 대두되기 시작하면 어떤 전공이 뜰까? 메디컬에 목 매는 현 시대에 좋은 본보기라고 생각함..
화분 무거웠을텐데 조심조심 잘 옮겼네요 ㅋㅋ
25년 전에는 경북대 농대가 농대에서는 서울대 다음으로 경쟁력이 있었어요. 옥수수 박사님이 유명하죠. 지거국 인기가 예전보다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어머님이 응원해 주심 좋겠어요. 꿈이 명확하고 그것을 위해 정진하는 도훈군 정말 멋집니다!응원합니다!
생물학과 졸업자로써 다 같은걸 배우고 세부로만 갈라지니..전 다같은학과로 봅니다.제이모부는 농학과나와 그과 교수시고 전 생물학과 이모는 생물교육과 나와 교사하다 농진청연구사 남편은 생물학과 졸업후 제약연구 아들은 미생물... 우리는 다 같은걸 얘기합니다 그저 학부는 기초라서 다 같은걸 큰틀로 배웟다고... 그러니 공부잘하면 생명공학 못하면 농대여도 아무상관없어요.... 근데 지거국이 농대는 서울보다 훨씬 연구는 좋다고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지나가다 궁금해서 문의드려요 컴퓨터와 농대 진로를 두고 고민인데 성적에 맞춰 가야 할 것 같은데 과학을 물리 생명 지학으로 선택해도 될까요? 님께서 말씀하신 진로 염두에 둔다면 화학도 해야할 것 같은데 물화생 하면 넘 힘들 것 같아서요ㅠ
@@ruahine36솔직히 과탐과목은 세특내용 아닌이상 크게 상관없는듯요; 점수 잘나오고 재밌는거 하세요
@@ruahine36 그럼 성적 낮으면 부산대 밀양캠 가세요 농대랑 it과 있는데
1. 농생대가 지거국에서 낮은 과 중에서도 특히 낮은 계열이라
2. 생기부 영향력이 매우 큰 편이고, 특수한 과라 경쟁이 주요 공대만큼 치열하지 않아서
이 두가지 이유 때문에 경북은 합격가능성이 상당히 크고 경희건국도 내신이 꽤, 매우 부족하더라도 붙을 수도 있다고 말하시는거고 실제로도 맞는말입니다
진짜 멋진 학생이네요. 꼭 합격하셔서 꿈을 이루기 바래요. 끝까지 힘내세요.
음근데… 너무 희망고문 아닌가요… 분명 뛰어난 학생은 맞는 것 같지만,
일반고 내신 3중반으로
자사고 좋아하는 건대를…? 말도 안됨,, 정말 ㅋㅋㅋㅋ 진짜,,, 교과로 1점대가 가니까 일반고 학종이면 1점대 2초정도는 나와야함. 당연한 말이지만. 뭐 그 위 학교는 더 말할 것도 없구요,,
절대 안되죠 ㅋㅋㅋ 1.8인 일반고 학생인데 자사고를 좋아하는 건대는 저도 안씁니다
근데 자사고에서도 농대쓰는사람이 얼마나 있음 ㅋㅋㅋ
출연학생이 내신등급이 애매하다보니 너무 기대치가 낮아졌고 자신감도 많이 하락한거 같음. 수능 최저이상으로만 나올 수 있도록 공부하면 정시로도 경북대, 충남대 농대정도는 할 수 있어요.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열심히 하시길
내신이 아쉽지만 생기부라는 것 자체가 이런 학생들을 위한 제도니까 원하는 대학 갔으면 좋겠네요
독특한 과의 인재라 장래가 밝아보입니다
이번에 2023년도로 딸을 경기도권으로 보낸 학부모로서 한마디 보내드립니다. 아이가 욕심히 생겨 재수를 하겠다고 할때, 전 말렸습니다. 그 시간에 대학교에 가서 열심히 하고 서울에 있는 친구들 만큼 혼자서 공부해 대학원을 좋은 공과대학원으로 진학하라고 조언했습니다. 사실 딸 아이한테는 말 안했지만 맘이 쓰라렸습니다. 미국의 top 5 공대에서 학사/석사/박사까지 따고 현재 모두들 아는 기업에서 과장으로 일하고 있는데, 왜 우리 아이는... 하지만 현실적으로 교수가 되지 않으려면 (공과대학에 한해서)경기도 권에 대학이라도 나오면, 이공계 부족 현상으로 좋은 직업을 구할 수 있을거 같다는 판단에 그냥 미련없이, 아주대를 기계공학을 권했습니다..혹시 이 글 읽고 있는 분들 전 이 채널 구독을 취소할려고 합니다. 저도 아이가 고2 때까지 인서울에 유명한 대학을 가서 제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적이 있었어요.
하지만 아이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부모가 학창시절에 top 성적에 있어서도 자식이 꼭 그렇게 되라는 법은 없습니다. 저 또한 미국 시민권자로 "세계인"아는 모든 대학에서 공부를 했지만, 딸아이는 항상 저를 보며 "나는 아빠처럼 왜 하지 못하지.난 바보야" 라는 말을 들을 때, 아픔은 누구도 이해하지 못 했을 겁니다. 하지만 제 딸아이를 미국에라도 보내서 다시 좋은 대학을 보내야 하나 생각도 했지만, 아이는 한국에서 살아남기를 원했고.. 제 아이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그리고 전 응원할겁니다. 그 동안 이 채널에서 많은 입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다만, 이 정보가 아이에게 큰 도움을 되지 못했으며, 오히려 부담감을 줬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대학에 가서 열심히 일하다 보면 좋은 길이 열릴겁니다. 앞으로 제 딸을 비롯한 모든 학생들에게 행운이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학생 참 진중해 보이네요~~좋은결과 있길 응원합니다~~^ ^
소신있는 학생. 꼭 원하는대학 가길 바랍니다
저도 농생게열을 희망하는 고3 학생입니다. 제가 여정 선생님보다 입시에 대해 더 많이 안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추천해주신 수시카드는 솔직히 매우 상향인 것 같습니다. 영상 속 학생 분의 생기부 중 극히 일부만을 봐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생기부가 좋다고 언급하신 진로 활동 중 식물의 욕망에 대해 설명했다고 적혀있는 내용은 솔직히 예스24 책 리뷰만 봐도 나와있습니다… (해당 영상의 학생 분을 비하하려는 게 아닙니다..!) 그리고 2023년에는 건국대 해당 학과에 3등급인 학생의 합격 사례는 하나도 없었고, 2022,2021에 각 한 명정도 있다네요. 저도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이라 처음에 이 영상을 보고 헛된 희망을 품었었는데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해당 영상만 참고하시면 절대 안되시고, 꼭 여러 자료들과 선생님들께 조언을 구하세요. 그리고 이 영상에 나오신 도훈님도 남은 기간 파이팅 해서 같은 대학에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 진짜 댓글 안쓰는데 이번 편은 과거의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댓글 남깁니다.
여정쌤 추천카드들 전체적으로 많이 높아요. 우주상향 경희시립이야 우주상향이니 그럴 수 있다고 쳐도 일반고 3점대 친구에게 소신으로 건대 추천하는거 보고 띠용 했습니다. 거기다 상대적으로 생기부보다 정량적인 내신성적을 더 비중있게 본다는 국립대(경북대)가 상향이 아니라니..? 물론 영상에 나온 학생 생기부를 전부 읽어보고 횡단평가해본건 아니라 확답은 못하겠지만 특목고도 아닌 일반고 3점대가 경희 시립 건국.. 아무리 비인기과라도 제 입장에선 추천 카드에 물음표가 남을 수밖에 없네요.
저도 일반고 출신인데 인문계열 전교 5등에, 도교육청 생기부 평가에서도 우수 평가 받았고, 교내 3학년 선생님들과 진학부 선생님들도 생기부 잘썼다고 칭찬해주셨고, 사설 입시컨설팅에서도 지방 일반고가 이정도면 할 거 다 한거라고 하셨어요. 근데 결과는 4광탈 1우주예비 1합 떴습니다. 결국 다 엎고 재수하는 중이구요. 친구가 우주상향을 써서 붙을 수도 있는게 학종이지만, 반대로 저처럼 5종합 5떨해서 수시 결과 나오는 12월에 학교 안나가고 담임이랑 싸우게 될수도 있는 게 학종이에요.
최저 맞출 수 있고 최근 3개년간 교과전형 50컷 확인했을때도 안정이라면, 그리고 충남대 전북대만 붙어도 상관 없으면 그대로 써도 상관 없겠지만, 재수가 정말 무서우면 카드 조금만 낮춰봐요.. 여기저기서 칭찬받고 들떠서 계속 1~5지망만 보다가 결국 다 떨어지고 진짜 가기싫던 6지망만 합격해서 재수 선언하는 저같은 케이스 반마다 한 명씩은 꼭 있을 정도로 생각보다 흔해요.
도훈님 하고싶은거 다해!
울아들도 결국은 자기하고싶은거 하니까 항상 얼굴에 미소가 있더라
그냥 엄마인 나만 미련을 못버리는거지 아이를 위해서라면 하고싶은거 하라고 말해주고싶다
dc인사이드 식물갤러리 일동은
도훈게이의 입시를 응원합니다~
꿈이 명확한거 보니까 멋있네요..👍🏻
자기 주관이 잡혀있는 아주 훌륭한 학생입니다. 맘에 들어요. 어머니~부러워요
응원합니다
학생이 정말 듬직하고 예쁘네요. 좋아하는게 확실하고 꿈이 있는 모습에 기특하고 무한한 응원을 하게 되네요~!!!!!!
미생물ㆍ생물ㆍ생화학ㆍ유전공학ㆍ농생명 . 더 나아가서 축산ㆍ원예까지 사회나가면 거의 비슷함.
나도 이과 3.4 정돈데 진짜 공감이다 애매한 성적임 진짜
도훈학생 응원합니다!!
훌륭한 농업인재가 되기를~
저두 고3엄마에요
제가 농업에 관심이 많아서 아들에게 여러번 권했으나 아들은 관심이 없네요
농생대의 학과 특수성이 있고 타 이공계열 대비 생각보다 경쟁이 치열하지 않다고 하지만 많이 상향지원인 듯 합니다. 내신과 생기부를 더 봐야겠지만....조심스러운 조언으로는 개인적으로는 학교 선생님 의견도 해당 학생이 더 많이 참고 하였으면 하네요!! 요즘 같은 분위기에 진로 진학 상담이 쉽진 않지만.... 이 학생 결과가 꼭 궁금해지네요!!쩝
인서울 응원합니다
잘 되길 바래요
항상 느끼지만 진짜 갈 수 있나? 결과는 알 수가 없네
몇년전부터 상담했던 학생들 결과는
3.4 성적만보면 건대.. 뭐 답도없긴하지만
농업계열 생기부를 1학년부터 잘써놧다면 해볼만하다고봄
화분들고온거 너무 귀엽네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농생이라.미래에는 분명히 유망할듯. 당장 식량위기인데 . .
🎉꿈이 명확한 도훈학생 최종 어느대학 합격하였나요?
음....학교샘들이랑 상담하면서 난항이 예상되네요...~~
7:27 에 나온 책 제목 알고싶어요!
정시를 포기한게 아쉽네요. 수시상향은 꼭 썼으면 하고, 이렇게 훌륭한 학생이 남은기간 최저 맞출생각의 공부만 하는식으로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도훈군 인상이 너무 좋아요 원하는 학교학과 가길 바래요
우와^^ 너무 멋져요 도훈학생의 꿈을 응원합니다~^^
뭘해도 잘하겠어요^^ 선생님 말씀에 100%동감해요
농대 좋음
샘 말대로 지거국 많이 떨어졌음 ..
교육환경을 따지면 그래도 인서울 입니다
결과가 궁금하네요
이번 불수능으로 최저 맞추기 힘들었겠네요..
지방대도 ㄱㅊ다 x
그냥 지방대 갈 성적이다 o
제4차혁명시대..농업이 향후 뜨는 산업이 될거라고 들었어요~^^좋은학교가서 꿈을 이루길요
저도 농대 지망하는 고3인데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3점대 후반도 마찬가진가요..?
3점대 후반이나 4점대도 알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
아무리 자동차 휴대폰 해도 우리가 제일 돈을 많이쓰고 많이 사는상품은 농산물입니다 미래에는 무혈입성 특급 블루오션이 농업입니다 생각만해도 두근거리네요
이젠 10년후 기후위기로 식량자급이 안되는 나라는 경제위기로 국민의 삶에 질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인서울 너무 고집하지말고 적성찿아 진로를 빨리 결정한다면 저는 이런 학생에 미래가 훨씬 밝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원하는 학교와 학과 잘 선택해서 합격되기를 기원할께요🙏🙏🙏🙏🙏 같은 학부모로써 어머님 아들 잘 키우셨네요 부럽습니다 👏👏👍👍👍
1.4로 건대 왔는데 ..
혹시 집이 서울-경기 수도권이면 지방대도 잘 생각해보세요~~! 학비 아껴도 월세, 생활비 은근히 많이 나가요!😮😢
근데 인천에서 경희대 붙는다 해도 자취해야하니까 뭐 ..ㅋㅋ
ㅋㅋㅋㅋㅋㅋㅋ저도 3.38인데 하...공감되넹ㅅ
ㅋㅋ 기엽다 마치 나처럼.
바르게 큰 훈남이네요.
지거국도 부산대> 경북대> 전남대는 여전히 어려운 편임. 이후 충남대, 경상대, 전북대, 강원대가 이후... 아닌가요?
지거국 탑3최저를 못맞출듯
뭔 전남을 부경에 비비려하나요; 지거국은 서울대제외 부경이 넘사고 그 후로는 학령인구가 줄어서 그냥 고만고만하죠..
맞음맞음
@@안상구-g6b음 그렇다고 전남대가 전북대 충북대 강원 제주 경상같은 다른 지거국이랑 고만하다고 보는건 더 무리죠 ㅋㅋ 역사적으로도 부경전을 3대 지거국으로 봐왔고 인식도 부경전과 비부경전은 좀 다릅니다. 예외가 충남대 정도?
전남대생이신거 같은데 요즘 입결차 꽤나요... 부산경북도 차이 좀 나는데 하물며 부경이랑 전은 더 납니다 문과는 절반도 안겹쳐요 요즘
사연을 보내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고등학교 선택도 저에게는 버겁네요
생기부보다 공부를 더 하지....사회의 꼰대들은 성적으로 많은 걸 판단하거든...성실성, 지능, 의지력, 문제해결력, 승부욕 등을 성적이 대변함...성적 좋은 애가 인성이 나쁠 수는 있지만 어쨌거나 일은 잘함...반대로 성적이 나쁜애가 착할 수는 있어도 거의 일을 잘 못함...대학과 사회는 공부 잘 하거나 일 잘 할 사람을 원함....
선생님.
이번 9월 수능점수로 상담가능한가요?
어떻게상담신청하나요?
간호학과는 높은점수가 되야는데
제능력으로는 어느대학에가야할지요
예로점수가 33333이면요?갈수있는 간호과 있으까요?
충청북도면좋아요
과탐 물리를 선택 안 해도 공대 지원에 크게 영향이 없나요? 환경공학과 학종입니다
화이팅이요
3합 6 맞추고 부산대 왔는데 나쁘지 않아요
학생이 참 성실하고 인성이 좋아보이네요^^ 부개고의 미래가 밝습니다^^
혹시 선생님 개인 상담 신청 아시는분 방법 좀 알려주세요
일반고가 3.4내신으로 건대를 쓸수있나요...? 특목고 아니면 불가능아닌가
특목고애서 3등급이면 건국대를 안 쓰죠 특목고 3등급이면 훨씬 높은 대학교 갈 수 있는데
진짜로… ㅇㅈ
@@개코-v8u 그건 맞는데 제말은 특목고 아니면 3.4로 건대는 불가능 아닌가 이 말입니다
일반 3.4 건대는 우주상향아님?
최종 내신 3.2래요
솔직히 경희대 시립대는 걍 안 쓸듯
내신이 아예 나랑 똑같네.. ㅠㅠ
3.49가 꿈은 높네 ㅋㅋㅋㅋ
자사고는 안다뤄주시나요 ㅠㅠ
전남대희망. 내신 3후,4초인데 모의고사 국영과4초 나오면 정시를 안하고 최저를 맞춘다면 가능하나요? 학종시 생기부는 본인이 희망하는 과로 맞추어져 있습니다.
정시까지 생각해야할까요?
양심 업ㄱ는 고임
현 전남대생입니다.
희망하시는 과가 어디 쪽이냐에 따라서 전남대 안에서도 과별 등급대의 폭 차이가 큰편입니다. 희망하시는 분야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생기부 자신있으면 종합 도전해봐도 될 것 같습니다. 교과로는 살짝 아쉬운 것 같습니다.
4초면 최저도 못 맞추지 않나요?
전남대는 대학 레벨에 비해 내신이 쓸 데 없이 높은 편임. 학종이라해도 생기부에 비중을 별로 안두기도 하고... 그에 비해 정시는 컷이 낮아서 전남대를 바라본다면 정시로 가는 게 훨 더 수월할듯 합니다!
@@면전무슨4초 정시가 전남대를가나요 제대로된 정보를 알려주시죠..
지방일반고..
내신은 3.초중인데..
모고는 1.중후 나오는 고2 딸래미
입시전략은 어떻게 준비해야할까요?
지금부터 정시준비 시킬까요?
제발 수시 포기하지 마세요 ㅠㅠ 고통받아요 ..
고2 모고성적 믿으시면 안됩니다 대부분 고3때 와르르 무너져요 수시 안나와도 논술은 써야되니까 수시 아직은 버리지 말고 최선을 다하되 정시공부도 틈틈이 하라고 하세요
둘 다 하면 됨
변주과를 생각 하려고 해도 그러려면 교과를 써야 하는데 내신이 높지 않아 그것도 여의치가 않네요 ^^;
3.49면 인가경도 불안한거 아닌가?? 입시 뜬지 꽤 되었는데 입결이 전체적으로 하락했나요?
아이구
멋진 아들이네요
뉘집아들인지 엄청 멋지네요^^
꼭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식품이랑 원예는 많이 다른가요…?
식품은 어느정도 등급이 나와야 하는데 원예는 인기가 없습니다. 쉽게말해 취업이 식품 >>>>>>원예입니다.
특목고 학생이에요??
인천 일반고입니다
저 학생 고2때 수학 전교 18등 했다고 하던데
전교 18등이 왜 수학내신 3.0일까요? 전교생 수가 적은건가 그냥 어쩌다 한번인건가.. 그나저나 저학생 수학등수는 어떻게 아시죠?
@@김지니-o1x 중학교때 같은학교였어서 개인적으로 알아요
님이 어케아시는거죠?
지거국이 모예요?
망했다....경쟁자다....그 성적이면 지방내려오지마세요 제발
학종 : 경희/시립/건국/경북
교과 : 충남/전북
뭐야 우리 동네 고등학교네
참 바람직한 학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