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아들 이름은 아서의 발음에 의하면 아이작이라고 하는 게 맞습니다 :) 영상 순서는 태어나면서 갱단에 합류한 잭 마스턴을 제외하고 최대한 최근에 합류한 순서대로 맞췄으나 정확하진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키와 나이도 알 수 없는 부분이 많아 대부분 확실한 정보는 아닐 수 있습니다 재미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 __)
15:51 빌의 대한 tmi로 작중에서 은연중에 빌이 게이임이 암시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본명이 여성스러운 이름인 메리언이라는 것과 키이란에게 대하는 태도, 늪지대 오두막 멜빵 남자 인카운터, 포마드를 부탁할때 부끄러워하는 장면, 챕터2 미국인의 휴식 미션에서 패싸움할때 아서가 빌에게"키스하려는 거야, 싸우려는 거야?"라고 하는 대사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불명예 제대의 사유가 "일탈"이라고 명시되어있는데 이게 "성적인 일탈"이라는 해석도 있더군요
이 게임은 플레이 하다보면 캐릭터 하나하나 다들 배우같고 매력들이 있어서 마치 영화나 미드속에 빠져들어 같이 만들어가는 느낌이라 재밌는 게임인것 같습니다 특히 기존에 서부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나 영화를 본사람들에게는 정말 큰 선물이 될거라 생각이 들더군요 갱단원들 속에서 겪는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정말 인상적이고 개발자들 정말 영혼을 갈아 넣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들정도로 플레이하다보면 감탄할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게임 풍경, 스토리, 액션 뭐하나 빠지는게 없고 진짜 명작 입니다 물론 출시 초기에는 게임 스타일이 기존에 하던 스타일과 조금 차이가 있다보니 적응하느라 조금 힘들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바쁜 현대인들이 플레이 하기에는 조금 느린듯한 진행의 느낌을 받아서 적응이 조금 힘들었지만 시간이 충분히 있고 내가 플레이할 준비가 되어있다면 나머지는 명작 드라마 또는 영화의 주인공이 되어 레데리 세계에 빠져드는건 시간문제라 말하고 싶네요
08:06 이게 논의된 적이 있는 것인 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리오폴드 스트라우스가 유태인 캐릭터였다고 확신합니다. 첫째로, 오스트리아 출생이나 게르만족으로 보기 어려운 다소 왜소한 체격의 소유자인 점 둘째, 대부업(고리대금업)에 종사했고 셈에 밝았다는 점 셋째, 처음 말굽 언덕에 캠프를 차리고 대부업을 하는 모습을 보고 더치와 일행들이 뒤에서 비웃으며 은따를 시키는 점 실제로 갱단원들과 잘 어울리지 못 하고 늘 혼자 있죠. 미션에 따라 다르지만 아서에게 쫓겨날 때도 누구 하나 편 들어주는 사람이 없기도 하고.. 흑인이나 잠보(인디언과 흑인의 혼혈)등도 동료로 받아주고 어떠한 차별도 하지 않는 반 더 린드 갱단에서 의외이기도 하나 당시 기독교 문화에서 죄악 시 되던(돈을 빌려주고 높은 이자를 받는 것을 영혼을 악마에게 파는 것과 동일 시)대부업 종사자였기에 다들 은따를 시켰던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당시 시대 상 대부업 종사자는 거의 대부분 유태인이었죠.
기독교 문화에서 죄악 시 되던 일을 해서라기보단(애초에 살인을 일삼는 갱단이기에) 약한 사람들의 인생을 파탄내는 일로 돈을 벌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더치가 후반 가서는 변하긴했지만 더치는 도울 사람은 돕고 죽일 사람은 죽이고 털 사람은 턴다와 같은 그래도 약자는 건들지 않는 신념이 있는 사람이었고 갱단의 문화도 그러했음.
2:02 오.. 락스타 역사 고증디테일 이제 놀랍지도 않은데… 또 놀람.. 찰스 코만치 족인가 본데요? 1800년대 초반에 코만치족들이 도망쳐나온 흑인 노예들 받아들였고, 이글 플라이즈, 레인즈 폴 어느 부족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코만치 족이 모티브 같아요. 아파치랑 족들은 평원에서 옥수수 농사했는데 코만치들은 산악지형에서 캠프차리고 사냥 생활했어요. 특히 들소들. 그래서 미국 특히, 텍사스 레인저들은 들소들 학살하거나 학살 장려하는 여행상품도 있었구요. 찰스 어머니가 군인한테 잡혔다- 군인이 아마 텍사스 레인저 같구요.
7:14 스완슨 목사님 직책이 아예 없다기 보다는 잘 나타나지 않는 거 같네요. 의약품 공수는 스트라우스 몫이고 그 의약품들을 가지고 치료하는 건 스완슨 목사님 역할이 맞는 거 같아요 예를 들어 챕터 1 '기억에 쫓기며 등장' 미션에서 구한 존 옆에 있는 모습이나 챕터 3 '화평하게 하는 자에겐 복이 있나니' 미션에서 부상당한 채 돌아온 아서를 보고 더치가 수잔과 스완슨을 찾은 걸 보면 의료담당은 이행하고 있던 거 같네요. 다만 의약품까지 맡기기엔 초반 스완슨 목사님 상태가 영....😅
와우!!! 정말 많이 소개해주셨네요.... 나무위키에서 본 적이 있었지만, 역시 직접 읽어주는 것이 더 잘 이해가 되지요. 사실 더치가 낭만과 이상주의자였지만, 어느 순간부터인가? 권력에 취하면서 오만해진 면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이카의 일이 무모한 것을 알면서도 한 것을 보면 그렇습니다. 그리고 레데리2가 진짜 저에게는 인생작이어서 저도 저만의 반 더 린드 갱단의 오리지널 멤버를 만들었지요. 이름: 에즈라 필립스 나이:38세(아서보다 두살 연상입니다) 직책:전투원 및 보초, 말 담당 보유말: 카산드라(라는 이름의 투르크멘 다크 베이 암말) 체로키족 원주민인 아버지와 프랑스계 이민자 출신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어머니는 그가 7살 무렵에 열병으로 사망, 아버지는 계속되는 미 정부의 억압때문에 차기 추장으로써의 직책때문에 캐나다로 떠나게 되고, 그러면서 아들인 에즈라와 이별을 하게 되었고, 이후로는 그의 외삼촌인 앙리에게 키워지면서 글 읽고 쓰는 법, 승마, 총기 다루는 법을 배우면서 목장일을 하며 살아왔다가 외삼촌 사후에 목장을 맡으면서 부패 공무원에 의해서 강제적으로 목장을 빼앗기게 되고, 이에 분노해서 공무원을 한밤중에 급습하여 살해하고 도망자 신세로 살다 할로웨이 형제단이라는 갱단을 만나 갱단 생활을 하다가 이마저도 연방정부의 추격과 배신자의 밀고 와해되고, 더치와 호제아, 아서를 만나면서 함께하게 됩니다.(참고로 그 배신자는 에즈라 손에 정말 처절한 정도로 잔인하게 죽었다고 합니다)
아서 아들 이름은 아서의 발음에 의하면 아이작이라고 하는 게 맞습니다 :)
영상 순서는 태어나면서 갱단에 합류한 잭 마스턴을 제외하고
최대한 최근에 합류한 순서대로 맞췄으나 정확하진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키와 나이도 알 수 없는 부분이 많아
대부분 확실한 정보는 아닐 수 있습니다
재미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 __)
저는 1편을 구매만하고 플레이는 하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영어때문에 미루다가 못했었는데요
나중에 2에서 존의 등장 이후에 스타일을 보니까 1편의 주인공 이미지만 봐오던 헤어 스타일이 닮은거에요
그래서 설마했는데 눈치를 채버렸죠 ㅋ
캐릭터 배경설명 감사합니다
1800년대후반 평균키에 비하면 다들큰감이 있어보이내요
갱단원들이 의외로 키가 크다고 생각했었는데 아서 키 188인 거 보고 바로 납득 ㅋㅋ
15:51 빌의 대한 tmi로 작중에서 은연중에 빌이 게이임이 암시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본명이 여성스러운 이름인 메리언이라는 것과 키이란에게 대하는 태도, 늪지대 오두막 멜빵 남자 인카운터, 포마드를 부탁할때 부끄러워하는 장면, 챕터2 미국인의 휴식 미션에서 패싸움할때 아서가 빌에게"키스하려는 거야, 싸우려는 거야?"라고 하는 대사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불명예 제대의 사유가 "일탈"이라고 명시되어있는데 이게 "성적인 일탈"이라는 해석도 있더군요
더치가 초반에 계속 아서한테 아들이라고 해서 나이차이가 어느정도 있는줄알았더니 고작 5살차이였네ㅋㅋㅋ 아서는 10살아래 존이랑 친구사이였는뎁
아빠같은 사람이긴 했었죠...
14살 19살 때 처음 봤으니까 처음엔 차이 많이 나보엿을 듯
저도 15살정도는 차이나는줄 알았는데 ㅋㅋ
이 게임은 플레이 하다보면 캐릭터 하나하나 다들 배우같고 매력들이 있어서 마치 영화나 미드속에 빠져들어
같이 만들어가는 느낌이라 재밌는 게임인것 같습니다
특히 기존에 서부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나 영화를 본사람들에게는 정말 큰 선물이 될거라 생각이 들더군요
갱단원들 속에서 겪는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정말 인상적이고 개발자들 정말 영혼을 갈아 넣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들정도로 플레이하다보면 감탄할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게임 풍경, 스토리, 액션 뭐하나 빠지는게 없고 진짜 명작 입니다
물론 출시 초기에는 게임 스타일이 기존에 하던 스타일과 조금 차이가 있다보니 적응하느라 조금 힘들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바쁜 현대인들이 플레이 하기에는 조금 느린듯한 진행의 느낌을 받아서 적응이 조금 힘들었지만
시간이 충분히 있고 내가 플레이할 준비가 되어있다면 나머지는 명작 드라마 또는 영화의 주인공이 되어
레데리 세계에 빠져드는건 시간문제라 말하고 싶네요
호제아 55 더치 41 아서 36 존 26
아서랑 존이 10살 차이 나는 것보다 더치랑 아서가 5살 차이밖에 안 나는게 더 놀랍다
저는 10살 이상 차이날줄 알았는데 ㅋㅋ 맨날 아들아들거려서
@@이서영-z6p 꼬맹이때 5살 차이로 만났다면 엄청 큰 형으로 느껴지긴 했을거임.거기다 아무것도 모르던 아서로서 생존에 필요한 모든 기술을 다 알고 있던 형이 얼마나 커 보였을지ㅋㅋ
비루님 영상 레데리1 레데리2 관련영상 다 봤는데도 여전히 영상감 뽑아내는게 대단하십니다. 항상 잘 보고있어요.
키이란이 갱단원 중 가장 정감가는 사람이었는데..
특이하시네요ㅋㅋㅋㅋㅋ
저는 아무 생각도 없었는데 갱단원들이 하도 갈궈서 불쌍해서 챙겨주고는 싶었는데
그게 정감 간다는 겁니다 ㅋㅋ
@@쿨쿨잠쟁이그게 정감 가는거예요ㅋㅋㅋ
08:06 이게 논의된 적이 있는 것인 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리오폴드 스트라우스가 유태인 캐릭터였다고 확신합니다.
첫째로, 오스트리아 출생이나 게르만족으로 보기 어려운
다소 왜소한 체격의 소유자인 점
둘째, 대부업(고리대금업)에 종사했고 셈에 밝았다는 점
셋째, 처음 말굽 언덕에 캠프를 차리고 대부업을 하는 모습을 보고 더치와 일행들이 뒤에서 비웃으며
은따를 시키는 점
실제로 갱단원들과 잘 어울리지 못 하고 늘 혼자 있죠. 미션에 따라 다르지만 아서에게 쫓겨날 때도
누구 하나 편 들어주는 사람이 없기도 하고..
흑인이나 잠보(인디언과 흑인의 혼혈)등도 동료로 받아주고
어떠한 차별도 하지 않는 반 더 린드 갱단에서 의외이기도 하나
당시 기독교 문화에서 죄악 시 되던(돈을 빌려주고 높은 이자를 받는 것을 영혼을 악마에게 파는 것과 동일 시)대부업 종사자였기에 다들 은따를 시켰던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당시 시대 상 대부업 종사자는 거의 대부분 유태인이었죠.
오...
기독교 문화에서 죄악 시 되던 일을 해서라기보단(애초에 살인을 일삼는 갱단이기에) 약한 사람들의 인생을 파탄내는 일로 돈을 벌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더치가 후반 가서는 변하긴했지만 더치는 도울 사람은 돕고 죽일 사람은 죽이고 털 사람은 턴다와 같은 그래도 약자는 건들지 않는 신념이 있는 사람이었고 갱단의 문화도 그러했음.
저두 스트라우스가 유태인이라고 확신합니다 ^^ 딱 하는 짓거리와 주변 사람들 대우가 그 시대 유태인임. 사람들이 나치만이 유태인을 싫어한다고 잘못 배우는데 실상은 전유럽에 유태인을 싫어했음.
2:02 오.. 락스타 역사 고증디테일 이제 놀랍지도 않은데… 또 놀람.. 찰스 코만치 족인가 본데요? 1800년대 초반에 코만치족들이 도망쳐나온 흑인 노예들 받아들였고, 이글 플라이즈, 레인즈 폴 어느 부족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코만치 족이 모티브 같아요. 아파치랑 족들은 평원에서 옥수수 농사했는데 코만치들은 산악지형에서 캠프차리고 사냥 생활했어요. 특히 들소들.
그래서 미국 특히, 텍사스 레인저들은 들소들 학살하거나 학살 장려하는 여행상품도 있었구요. 찰스 어머니가 군인한테 잡혔다- 군인이 아마 텍사스 레인저 같구요.
나중에 레데리 시리즈가 다시 나온다면 gta처럼 친한 갱단원들이랑 마을가서 한잔하기 이런게 있었음 좋겠네요
우와..갱단원들 나이가 다 어렸네요.. 외관상으로는 다들 기본 30대 이상일줄 알았는데..ㅋㅋㅋ
그 시절 노화
수염 때문에 더 그런 듯ㅋㅋ
고생을 많이 하니꺄
레데리 얼마전에 산 레린이입니다 지금 스토리 83퍼 정도 까지 진행했는데 마침 이 영상을 보니 정말 의미가 깊었고
스토리들이 더 연계되고 진짜 역대급 게임이라는걸 또 깨닫게 되네요
와 이런 영상 너무 보고싶었는데 감사합니다!!
레데리3가 나온다면 갱 초창기 멤버 더치,호제아,아서를 gta5처럼 번갈아가면서 할수있었으면 좋겠다ㅎㅎ
오 굳아이디어
ㄹㅇ 레데리2 찐텐 유튜버 2명중 한분. 잘보고 갑니다
나머지 한명누구임?
@@user-kq8iu4bl2b 바나몽키
@@zktmah13 맞짘ㅋㅋ
한국에서 레데리에 애정가지고 집중적으로 유튜브 하는 사람 얼마 없음...
3:47 우리의 주☆적
크으 갱단에서 애들이 썰푸는건 가끔가다 들었는데 이렇게 정리해서 보니깐 되게 이해잘되네요
키이란 그렇게 죽어서 맘 아팠는데 캠프장에서 대화 제일 많이해서..
ㅜ
캬 오늘 에필엔딩 보는데 타이밍 좋네요ㅎㅎ
설 명절때는 비루님의 레데리 영상들은 찬찬히 즐겨 봐야겠어요ㅎㅎ
정리가 너무깔끔하십니다 ㅎㅎ
요즘 레데리2 하면서 많은 도움이 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비루님 최고! 주옥같은 영상들 때문에 레데리를 더 재밌게 하고 있스똬! 아껴 가면서 하고 있어요 ㅎ
진짜 상세하고 완벽하게 정리해주셨네요!
잘 봤습니다 ~ 언제나 양질의 자료 감사합니다
그리고 캘린더 형제와 제니 커크의 갱단 합류 내용은 알수 없나요?
합류 시기만 대략적으로 있고 없습니다
야식먹으면서 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이카가 세상엔 두 종류의 인간이 있지 라는 대사를 칠때 석양의 무법자의 '이상한 놈' 모티프인가 싶었는데 형의 역사와 그와의 관계를 보니 가능성이 더 높아졌네요
레데리3는 반더린드갱단의 창립, 아서모건의 과거 내용일까 너무 기대된다
그럼 주인공은 마이카의 형 일듯
엉클이 전투원으로 행동할지도
그러면 제발 주인공 호제아에 에필로그로 블랙워터시절 젊은 아서 제발...
@@surplus_human 캬...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시간대는 뒤로
@@송성현-c4u 잭으로 1차세계대전 참전은 좀 그렇잖아..
참 많이 도움받고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7:14 스완슨 목사님 직책이 아예 없다기 보다는 잘 나타나지 않는 거 같네요. 의약품 공수는 스트라우스 몫이고 그 의약품들을 가지고 치료하는 건 스완슨 목사님 역할이 맞는 거 같아요 예를 들어 챕터 1 '기억에 쫓기며 등장' 미션에서 구한 존 옆에 있는 모습이나 챕터 3 '화평하게 하는 자에겐 복이 있나니' 미션에서 부상당한 채 돌아온 아서를 보고 더치가 수잔과 스완슨을 찾은 걸 보면 의료담당은 이행하고 있던 거 같네요. 다만 의약품까지 맡기기엔 초반 스완슨 목사님 상태가 영....😅
영상땜에 재미있어서 제가 PS4로 다시 해봐야 겠네요 ㅎㅎ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오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ㅎㅎ
완전 집중해서 봤어요
정말 멋진영상입니다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형 넘조아 이런영상 고마워여
레데리3이 나온다면 더치를 주인공 중심으로 시작되겠네 아니면 서부개척시대니까 이미 문명화가 많이 진행된 1910~20년대거나
더치를 확인하려면 레데리 1으로
근데 이미 레데리 1 작 중 배경이 1910년대인데.... 레데리 2 본편과 에필로그 시기인 1899년과 1901년 보다 더 과거시점으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3이 과거면 4는 잭이야기고
4가 과거면 3은 잭이야기고
본편은 아서 아버지
에필로그는 아서 나오면좋겠다
호제아를 주인공으로 진행했으면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1편 시점에서 더 뒤로 가면 더 이상 서부극을 만들긴 힘들듯 하고요. 반더린드 갱단 창단부터 갔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크 인물 하나하나가 개성있고 매력있는 갓겜
레데리 1000시간(진),,이런거넘좋음..
재밌게 잘봤습니다~~
이런영상 고맙습니다
더치도 참 대단한 사람이었네
여러모로
질문있습니다.
새로운 남쪽미션에서 범죄자 호송 후 낚시에
안 따라갔을 경우 호제아
더치만 낚시떠에 가자나요. 이때 따라가서
같이 낚시를 하거나 혹은
배에 탄 더치 죽이기 가능한가요?
직접 해보시죠
@@BeeruTV 2회차때나
해봐야 겠네요.
레니 과거가 진짜 처참하네..
이거보니 다시 또 하고싶어지네.....
와..ㄷㄷ 찰스 키 겁나 크네 ㄷㄷ.. 보기엔 작은 줄 알았는데..ㅋㅋ
레데리 백과사전. 비루님
레데리 드라마로 나오면 좋겠네요 ㅠㅠ
난 존이랑 아서랑 찰스가 제일 좋아 ㅠㅠ
레데리3은...언제쯤 나오려나...
플스7 나올때쯤 나올듯 ㅋㅋㅋ
비루님 혹시 갓오브워 편집본 영상이 어떻게 된건가요
다른 채널로 싹 옮겼습니다
와우!!! 정말 많이 소개해주셨네요.... 나무위키에서 본 적이 있었지만, 역시 직접 읽어주는 것이 더 잘 이해가 되지요. 사실 더치가 낭만과 이상주의자였지만, 어느 순간부터인가? 권력에 취하면서 오만해진 면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이카의 일이 무모한 것을 알면서도 한 것을 보면 그렇습니다. 그리고 레데리2가 진짜 저에게는 인생작이어서 저도 저만의 반 더 린드 갱단의 오리지널 멤버를 만들었지요. 이름: 에즈라 필립스 나이:38세(아서보다 두살 연상입니다) 직책:전투원 및 보초, 말 담당 보유말: 카산드라(라는 이름의 투르크멘 다크 베이 암말) 체로키족 원주민인 아버지와 프랑스계 이민자 출신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어머니는 그가 7살 무렵에 열병으로 사망, 아버지는 계속되는 미 정부의 억압때문에 차기 추장으로써의 직책때문에 캐나다로 떠나게 되고, 그러면서 아들인 에즈라와 이별을 하게 되었고, 이후로는 그의 외삼촌인 앙리에게 키워지면서 글 읽고 쓰는 법, 승마, 총기 다루는 법을 배우면서 목장일을 하며 살아왔다가 외삼촌 사후에 목장을 맡으면서 부패 공무원에 의해서 강제적으로 목장을 빼앗기게 되고, 이에 분노해서 공무원을 한밤중에 급습하여 살해하고 도망자 신세로 살다 할로웨이 형제단이라는 갱단을 만나 갱단 생활을 하다가 이마저도 연방정부의 추격과 배신자의 밀고 와해되고, 더치와 호제아, 아서를 만나면서 함께하게 됩니다.(참고로 그 배신자는 에즈라 손에 정말 처절한 정도로 잔인하게 죽었다고 합니다)
진짜 아서랑존이존나 무섭다 11살때살인...ㅋㅋㅋㅋ
그래서 저 더치 이야기가 전부 레데리 3 얘기라는 거죠?
15:26 이거 뭐임 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너무 좋아
왜 더치는 아들같은 존과 아서를 배신하고 마이카를 선택한거냐
아비게일과 존이 검은 머리인데 잭은 금발이다???????
꿀잼 🍯
잭은 머리색으로 봐서 존아들이 아니고 아서아들이 아닐까하는...
반 더 린드 갱단 창설연도를 더치가 고아인 아서 덷고온 1877년으로 보는데
전 그땐 걍 동네서 더치와 호제아가 사기나 치던 집단으로 생각하지 갱단 이룬 시점으론 안봅니다.
본격적인 창설연도는 이들이 첫 은행털이 나선 1887년이 창설연도라 보고요
키이란..ㅠㅠ 맘이 짠해요..
이걸 어째 알았지?! ㄷㄷㄷㄷ
마이카만 아니였으면 핑커튼 쓸어버릴수도
켄텐츠 아주 킹아~
빌 말 아르덴 브라운론은 얻는방법이 없나요?
네
더치 : 인씨스트....
하이디 맥코트 걔는 걍 배타고 튀다가 핑커튼 쏴야되는데 실수로 지나가던 걔가 맞은건가?
더치가 걔 붙잡고 인질극을 했죠
레데리 1에서 빌, 하비에르, 더치, 존의 결말까지 다 말해주면 뭔가 스포가 될까요?
이 영상이랑 상관 없는 내용이고 스포가 되겠죠
레니 말 모건인줄 알았는데 아니네ㅋㅋ
내 느낌보다 10살씩 어리네;
캐릭터들 키 구현 안된게 좀 아쉽네.. 옆에 세워놓으면 다 똑같음 ㅡㅡ
요약 : 마이카 더치 ㄳㄲ
최고다 최고
아비게일 과거 에반데 ......아 ㅠㅠ
피어슨이 마이카보다 키가 컸네ㄷㄷ
마이카가 나이 더 많네 아서보다
그 캠프인가 어디선가 마이카가 아서보고 동생이라고 언급하는 장면 있었던거같네요
스트라우스 생각한 만큼 그리 안 작네
빌이 생각보다 키가 크네여
마이카 쉬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보면 더치는 진짜 돈 벌려고 별의별짓을 다 했구나....
갈수록 그런 경향이 더 심해지지
레데리2 는 비루가 갑
04:21 아니 오줌은 싸는데 그 중요한 부분은 어디다 팔아먹었지?
말은 구별해놓고... 인간은.. 가슴으로 구분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