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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도에게 많은 도움을 주시네요 ❤
선생님, 강의가 정말 세세하네요..제 앎이 확장되었습니다~구독과 좋아요~꾹목소리도 굿~👍👍👍
고맙습니다.
처음 보는데 너무 좋은 강의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평가 감사드립니다!!
이 강의가 한 학기만 이전에 빨리 나왔다면 내가 시경을 쉽게 공부했을 건데... 참 아쉽습니다 ㅠㅠ (물론 a+)
👍
좋아요. ^^관관저구 ... 많이 유행했던듯..오늘날 우리에 아리랑 정도 되겠죠?금슬우지 종고락지 부분의 해설이조금 아쉽게 여겨집니다.화락(和樂)의 뜻이 있는거죠?부창부수(夫唱婦隨)같은거...ㅎ요조숙녀 군자호구화자(話者)는 이 말을 할수있는 사람.(참한 여인은 멋진 남자의 반려자다.)네... 제 3자의 관점이죠.즉. 숙녀도 군자도 아닌 제 삼자의관점에서 노래하는 것이라 봅니다.이러한 정서가 우리나라 민요로 전해져"상주~♪ 함창 ~♬ 공갈못에~♩ 연밥 따는 저 큰아가 연밥줄밥 내 따줄께 우리부모 섬기다오"요런 가사가 있지요.이때의 화자는 '남성' 이죠."큰애기/과년한 처자" 를 보고 부르는사랑의 세레나데.반면에...관저의 화자가 군자라면?요조숙녀 군자호구 라는 구절은 조금 어색합니다.뭐.... 상투적인 글귀를 인용한 것일수있겠지만.... 총각이 처녀를 상대로대놓고 말하기는 어색한 대목이죠.경기제 정선아라리 역시도...'화자' 는 여성의 관점으로 설정 되지만역시 제 3자 관점에서 감정이입 해서부르는 식이지요.'태산 준령험한고개 칡넝쿨 얽으러진가시덤불 헤~에치고 시냇물 굽이치는골짜기 휘돌아서 불원천리 허덕지덕허위단심 그대찾아 왔건만은....보고도 본체만체 돈담무심.""알뜰 살뜰 그리운님 차마진정 못잊겠고 아무쪼록 잠을들에 꿈에라도 보자터니 달밝고 외로운밤 잠들기 어려울제 독대등촉 벗을삼아전전불매 잠못드니 쓰라린 이심사를어떻게 할까요"관저시의 정서와 일맥상통 하면서환경설정 또한 비슷합니다.특이한점은....경기제 아라리 경우는...어휘력을 마음껏 뽐내며 화려체로장식한 문장이란 것이죠.반복되는 구절이 없습니다.후렴구 아리이랑 하는 긴아리 부분만반복되는것 뿐이지요.정선아라리 토리의 특징은...강원도 산골길 다녀보지 않은 이들은공감하기 어려울 것입니다.비탈길을 빈지게 걸머지고 느릿하게오를때면 '긴아리' 토리가 어울리죠.지게 작대기로 걸머진 지게를 툭툭처장단을 맞춰가며 느릿느릿 부르죠.'정선읍에 물라돌이 허풍선이 굴굴..'이렇게 랩식으로 몰아치는 부분은짐을지고 산비탈 꼬부랑길을 잰 걸음으로 다다다다닷 내려올때 해당하는구절입니다.이렇듯 민요는....농요 이기도 해서 일할때 부르는 노래죠그건... 그렇고....ㅡㅡㅡㅡㅡㅡㅡㅡㅡ주나라 관저 이전의 상고시대 원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면... 학명(鶴鳴)이라는시가 원전일듯 싶습니다.홍익(弘益) ㅡ 명현(鳴弦) ㅡ 학명(鶴鳴) ㅡ 기욱(淇稶?) ㅡ 관저(關雎) ㅡ고고천변 일륜홍(皐皐天邊 日輪紅)일성한안 려장천 기간송정 학두홍一聲寒雁 戾長天 幾看松頂 鶴頭紅이렇게 변천한 것이라 여겨집니다.1. 홍익 ㅡ 홍익인간(弘益人間)2. 명현 ㅡ 일부득정 천실명현 .. 바이두3. 학명 ㅡ 군자 와 소인 의 어울어짐 타산지석(他山之石) 옥돌은 숫돌을 만나야 보물이 나온다는 중용의 뜻. * 박달나무 ㅡ 군자. * 개암나무/오리나무 ㅡ 소인.4. 기욱 ㅡ 군자/소인 간의 차별 풍토가 생기므로 대숲의 대나무가 서로 절차탁마 하는 것으로 대체됨. 금슬우(友)지... 붕우(朋友) 탁마상성 붕우지은 琢磨相成 朋友之恩5. 관저 ㅡ 학(鶴)은 저(雎)로 대체 명(鳴)은 관(關)으로 대체이러한 변천과정을 전제로 해야만어째서 과녁(貫革)을 정곡(正鵠).곡(鵠)이라 하는지 이해할수 있지요.고할 고(告). 새 조(鳥). 는...명(鳴)/학명(鶴鳴)과 의미가 통하고명현(鳴弦)에서 鳥가 鶴으로 雎로치환되는거죠.결국은... 홍익(弘益)....동양문화는 활문명에서 비롯된 것이죠.홍익의 의미에서 활을 외면 하는것은고무줄 없는 팬티와 다를바 없습니다.'일부득정 천실명현'(장부하나 뜻을 얻으면... 일천 집에서 활줄이 울린다.)이때의 활줄이 상고시대 악기(樂器)죠.즉. 금슬(琴瑟)의 원조가 활시위 라는것입니다. 정(情)을 중시하는 우리문화죠.성(性)과 관계 깊은것이 정(情)이죠.성(性)+단(丹)이 정(情)이니까요.생(生)+단(丹) ㅡ 청(靑)입니다.단심(丹心) ㅡ 충심(忠心) ㅡ 홍심(紅心) ㅡ 적심(赤心)...... 충심(忠心)/중심(中心)네... 중심(中心)이 충(忠)이죠.고(古)에서 중(中)은 십(十)으로변했고요.화살 시(矢)의 갑골 금문에 화살대에나타나는 ㅁㅇ 이죠.'사ㄹ' 이라는 음가를 지니죠.살입니다.그러니... 사람은 '살암' 이죠.사람인/살암인(人)왜? 갑골이나 금문의 인(人)이꾸부정 한 형태일까요?궁(弓)과 연관되기 때문이죠.궁(弓)과 신(身)도 연관돼요. 몸 궁(躬).신(身)은 배불뚝이가 아니라 궁(弓)이죠다할 궁(窮).....무엇이 다했다는 걸까요?집울릴 횡(宖). 하늘 궁(穹)을 참고로해야겠죠?다할 극(極)과 뜻이 통해야 하고요.명현(鳴弦)이고 홍익(弘益)이죠.활쏘기를 극진히 한다는 뜻입니다.이러한 문화가 중원에서..."상호봉시(桑弧蓬矢)" 풍속으로나타나는 것이죠.
월운님 시경 건상........ 하면 어ㄸ ?........
인문학도에게 많은 도움을 주시네요 ❤
선생님, 강의가 정말 세세하네요..제 앎이 확장되었습니다~
구독과 좋아요~꾹
목소리도 굿~👍👍👍
고맙습니다.
처음 보는데 너무 좋은 강의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평가 감사드립니다!!
이 강의가 한 학기만 이전에 빨리 나왔다면 내가 시경을 쉽게 공부했을 건데... 참 아쉽습니다 ㅠㅠ (물론 a+)
👍
좋아요. ^^
관관저구 ... 많이 유행했던듯..
오늘날 우리에 아리랑 정도 되겠죠?
금슬우지 종고락지 부분의 해설이
조금 아쉽게 여겨집니다.
화락(和樂)의 뜻이 있는거죠?
부창부수(夫唱婦隨)같은거...ㅎ
요조숙녀 군자호구
화자(話者)는 이 말을 할수있는 사람.
(참한 여인은 멋진 남자의 반려자다.)
네... 제 3자의 관점이죠.
즉. 숙녀도 군자도 아닌 제 삼자의
관점에서 노래하는 것이라 봅니다.
이러한 정서가 우리나라 민요로 전해져
"상주~♪ 함창 ~♬ 공갈못에~♩
연밥 따는 저 큰아가 연밥줄밥
내 따줄께 우리부모 섬기다오"
요런 가사가 있지요.
이때의 화자는 '남성' 이죠.
"큰애기/과년한 처자" 를 보고 부르는
사랑의 세레나데.
반면에...
관저의 화자가 군자라면?
요조숙녀 군자호구
라는 구절은 조금 어색합니다.
뭐.... 상투적인 글귀를 인용한 것일수
있겠지만.... 총각이 처녀를 상대로
대놓고 말하기는 어색한 대목이죠.
경기제 정선아라리 역시도...
'화자' 는 여성의 관점으로 설정 되지만
역시 제 3자 관점에서 감정이입 해서
부르는 식이지요.
'태산 준령험한고개 칡넝쿨 얽으러진
가시덤불 헤~에치고 시냇물 굽이치는
골짜기 휘돌아서 불원천리 허덕지덕
허위단심 그대찾아 왔건만은....
보고도 본체만체 돈담무심."
"알뜰 살뜰 그리운님 차마진정
못잊겠고 아무쪼록 잠을들에
꿈에라도 보자터니 달밝고 외로운밤
잠들기 어려울제 독대등촉 벗을삼아
전전불매 잠못드니 쓰라린 이심사를
어떻게 할까요"
관저시의 정서와 일맥상통 하면서
환경설정 또한 비슷합니다.
특이한점은....
경기제 아라리 경우는...
어휘력을 마음껏 뽐내며 화려체로
장식한 문장이란 것이죠.
반복되는 구절이 없습니다.
후렴구 아리이랑 하는 긴아리 부분만
반복되는것 뿐이지요.
정선아라리 토리의 특징은...
강원도 산골길 다녀보지 않은 이들은
공감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비탈길을 빈지게 걸머지고 느릿하게
오를때면 '긴아리' 토리가 어울리죠.
지게 작대기로 걸머진 지게를 툭툭처
장단을 맞춰가며 느릿느릿 부르죠.
'정선읍에 물라돌이 허풍선이 굴굴..'
이렇게 랩식으로 몰아치는 부분은
짐을지고 산비탈 꼬부랑길을 잰 걸음
으로 다다다다닷 내려올때 해당하는
구절입니다.
이렇듯 민요는....
농요 이기도 해서 일할때 부르는 노래죠
그건... 그렇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주나라 관저 이전의 상고시대 원고시대
로 거슬러 올라가면... 학명(鶴鳴)이라는
시가 원전일듯 싶습니다.
홍익(弘益) ㅡ 명현(鳴弦) ㅡ 학명(鶴鳴) ㅡ 기욱(淇稶?) ㅡ 관저(關雎) ㅡ
고고천변 일륜홍(皐皐天邊 日輪紅)
일성한안 려장천 기간송정 학두홍
一聲寒雁 戾長天 幾看松頂 鶴頭紅
이렇게 변천한 것이라 여겨집니다.
1. 홍익 ㅡ 홍익인간(弘益人間)
2. 명현 ㅡ 일부득정 천실명현 .. 바이두
3. 학명 ㅡ 군자 와 소인 의 어울어짐
타산지석(他山之石)
옥돌은 숫돌을 만나야 보물이
나온다는 중용의 뜻.
* 박달나무 ㅡ 군자.
* 개암나무/오리나무 ㅡ 소인.
4. 기욱 ㅡ 군자/소인 간의 차별 풍토가
생기므로 대숲의 대나무가
서로 절차탁마 하는 것으로
대체됨.
금슬우(友)지... 붕우(朋友)
탁마상성 붕우지은
琢磨相成 朋友之恩
5. 관저 ㅡ 학(鶴)은 저(雎)로 대체
명(鳴)은 관(關)으로 대체
이러한 변천과정을 전제로 해야만
어째서 과녁(貫革)을 정곡(正鵠).
곡(鵠)이라 하는지 이해할수 있지요.
고할 고(告). 새 조(鳥). 는...
명(鳴)/학명(鶴鳴)과 의미가 통하고
명현(鳴弦)에서 鳥가 鶴으로 雎로
치환되는거죠.
결국은... 홍익(弘益)....
동양문화는 활문명에서 비롯된 것이죠.
홍익의 의미에서 활을 외면 하는것은
고무줄 없는 팬티와 다를바 없습니다.
'일부득정 천실명현'
(장부하나 뜻을 얻으면...
일천 집에서 활줄이 울린다.)
이때의 활줄이 상고시대 악기(樂器)죠.
즉. 금슬(琴瑟)의 원조가 활시위 라는
것입니다.
정(情)을 중시하는 우리문화죠.
성(性)과 관계 깊은것이 정(情)이죠.
성(性)+단(丹)이 정(情)이니까요.
생(生)+단(丹) ㅡ 청(靑)입니다.
단심(丹心) ㅡ 충심(忠心) ㅡ 홍심(紅心) ㅡ 적심(赤心)...
... 충심(忠心)/중심(中心)
네... 중심(中心)이 충(忠)이죠.
고(古)에서 중(中)은 십(十)으로
변했고요.
화살 시(矢)의 갑골 금문에 화살대에
나타나는 ㅁㅇ 이죠.
'사ㄹ' 이라는 음가를 지니죠.
살입니다.
그러니... 사람은 '살암' 이죠.
사람인/살암인(人)
왜? 갑골이나 금문의 인(人)이
꾸부정 한 형태일까요?
궁(弓)과 연관되기 때문이죠.
궁(弓)과 신(身)도 연관돼요. 몸 궁(躬).
신(身)은 배불뚝이가 아니라 궁(弓)이죠
다할 궁(窮).....
무엇이 다했다는 걸까요?
집울릴 횡(宖). 하늘 궁(穹)을 참고로
해야겠죠?
다할 극(極)과 뜻이 통해야 하고요.
명현(鳴弦)이고 홍익(弘益)이죠.
활쏘기를 극진히 한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문화가 중원에서...
"상호봉시(桑弧蓬矢)" 풍속으로
나타나는 것이죠.
월운님 시경 건상........ 하면 어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