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같은 것 없어도 청소부들은 영웅적인 일을 합니다. 더럽고 냄새난다고 다들 기피하는 일(이것이 현실의 괴물이라고 할만하지)을 기꺼이 감내하면서 도시를 청소하는 청소부들이 파업 좀 했다고 도시가 전부 쓰레기 천지가 되어서 냄새가 진동 한다잖아요. 평소 길거리가 깨끗한 것은 누군가 항상 열심히 치워준다는 것이고 마치 공기처럼 있을 때는 모르나 없으면 그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법이지요. 요즘 국뽕 채널에서 외국인들이 한국 화장실 엄청 깨끗하다고 난리라던데. 그거 항상 계약직이라 무시당하면서도 열심히 청소하시는 아주머니들이 계셔서 그런 겁니다. 국뽕에 취하는 것도 좋지만 화장실에서 마주치시면 감사합니다라는 인사 정도는 하고 삽시다.
괴물이랑 싸우는게 너무 허접해서 실망감이 들다가 해석과 함께 끝까지 보고 나니 호감도가 급상승하네요. 겉으로만 잘난체하며 자기 밥그릇만 챙기는 부류가 많은데, 본인의 밥그릇에 직접적인 이득은 안 돼도 모두(다수)에게 더 크고 긴 행복을 주기 위한 정의(올바름)을 행하는 사람들도 있죠. (부당한 것이나 비인도적인 것을 지양하는 부류.) 그런 유형은 실제로도 잘 안 알려지기도 하고 먹고 사는 것에 대해 고난이 따르기도 하죠. 그래도 그런 마인드와 태도와 행동이 장기적으로 광범위하게 보면 인류사회에 더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불합리하거나 비인간적인 행위를 안 하는 분들을 응원합니다. 겉으로 잘난체하면서 남 밟아서 올라가는 부류들은, 딱히 그 잘못이 한눈에 증명되지는 않아서 쉽게 지적할 수가 없으나 결국 사회전반에 악영향을 주죠. 십시일반의 반대인 사자성어도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굉장히 인상 깊은 단편 영화네요. 뭐 저도 먹고 살려고 험한 일을 자주 하는데. 어차피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임을 인지하고 자부심까진 아니더라도 최선을 다 함. 어릴 때야 마냥 편해보이고 쉽게 일한다 싶은데. 막상 해보면 장점이 있으면 반드시 단점이 있음. 그리고 모든 작업자는 존중 해야 함. 하찮아 보여도 그런 사람들이 없다면 우리가 하찮아짐. 그러니까 좀 갑질 좀 하지 마라. 내 돈 주는 놈이면 더러워도 참겠는데. 내랑 관련도 없는데 시비 털면. 막말로 작업자 바로 때리치고 일반인으로 돌아서서 맞대응 하면 됨. 하지만 안 하지... 다만 선을 쎄게 넘으면 가끔 해야 할 필요성은 있음. 존중까진 바라지 않지만 천대 하면 안 되지. 꼬우면 지들이 하던가 ㅋㅋㅋ 우리도 사람이고 니들도 사람이니 당연히 처음에는 말로 하지. 못 들어 처 먹으면 우리도 해줄 필요는 없음. 문자 그대로 꼬우면 니 들이 알아서 하라고. 욕먹으면서 일하고 싶은 사람이 세상에 어디에 있겠음 ㅋㅋㅋ 이 영화처럼 숭고한 목적이 있지 않는 이상에야.
하여간 꼭 지들이 할 것도 아닌 무책임한 사람들이 시비를 텀. 솔직히 그 심리를 잘 모르겠음. 약간은 이해가 되지만. 당최 왜 시비를 걸지? 우월감인가? 만약 그렇다면 정말 갖잖은 짓이긴 한데. 뭐 모르겠지. 몰라서 한다고 봐야겠지 ㅋㅋㅋ 그 정도 수준이면 알려줄 의리도 없음. 똥 밟았다고 생각하고 치우는게 편리.
갑질하는 놈 치고 멀쩡한 사람 본 적이 없음. 자수성가해서 이뤘으면 일말의 이해라도 해주겠는데. 그게 아니거든. 지가 이룬건 하나도 없는데 갑질을 하면 기분이 당연히 좋지 않지. 남에 등에 업혀서 얻은 것을 자신의 업적으로 사용해버리니까. 이게 말이 안 되는 상황이 되는 것. 근데 실제로 자산은 있으니 아예 틀린 말도 아니긴 한데. 돈 많으면 뭐 뼈가 티타늄으로 만들어졌나. 하책의 하책이 폭력인데. 묻지마 폭행 이런건 문제성이 많아서 나도 이해는 안 하고. 단순 폭력 이런건 상황 대충 봐가면서. 맞을 만 했네 싶은게 있음. 보통 그게 갑질이더라고. 당연히 안 좋은 행동이지만 얼마나 빡쳤으면 팼겠어 ㅋㅋㅋ 폭력은 굉장히 나쁨. 실제로 행하는 사람도 일단 말로 함. 다만 나는 진심을 얘기하는데 상대방이 개소리를 하니까 마찰이 생기는거지. 실제로 들어보면 사람 머리 돌아가게끔 만드는 사람들이 있음. 어디 학원에서 가르쳐 주나. 사람 기분 나쁘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음. 현장직 사람들은 일이 험한 만큼 인내심도 높고 그럴 상황도 많아서 잘 대응을 하지만. 잘못 건들이면 안 됨. 일 특성 상 무기가 많거든. 천대하면 큰일 남.
되려 비슷한 일을 하는 사람들은 영 이상한 놈 아닌 이상에는 항상 존중을 해줌. 어떤 놈은 렌치를 들고 어떤 사람은 그라인더 들고. 어떤 사람은 쇠파이프 들고 다니는데. 말 한번 잘 못 하면 뭘로 맞을 지 어떻게 알겠음 ㅋㅋ 위험성은 뻔히 알고 있는 판이고. 항상 말로 수월하게 내가 지금 이러 저러 하니 바쁘신 점은 알겠지만 빨리 끝낼 터이니 양해 좀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할 뿐임. 매체 처럼 닥치고 꺼져라 안 함. 늘 양해를 구하고. 음료수라도 있으면 드리면서 쉬고 계세요. 하는 거지. 어디에서 일을 하든. 무슨 직업이든. 현장직은 죄다 위험물에 위험한 도구 사용함. 하도 어렵고 더럽고 위험하다보니 세간에서 그렇게 볼 뿐. 가장 예의 있는 사람들임.
기본적으로 말이 거친 점은 인정함. 거칠 수 밖에 없음. 아차하면 죽을 수도 있으니까. 유순하게 말 할 상황이 아님. 1초만 늦게 말해도 상대방이 죽을 판인데. 좋은 말이 안 튀어나옴. 그래서 말이 거침. 부산 사람이라면 더욱 거칠고. 와전이 되어서 노가다 하는 사람들은 배운 것도 없고 무식하면서 말이 거칠구나. 이렇게 보는데. 영 모르는 소리임. 특히 전기 쪽은 엄청나게 말이 거침. 활선은 살짝 닿기만 해도 죽을 수 있어서.... 기반이 일단 욕임. 살면 다행인데 그런 경우가 잘 없거든 ㅋㅋㅋ 오죽하면 방법이 없을 때 이게 활선인지 아닌지 모를 때 손등 대라고 가르치기도 함. 감전 되면 근육 수축으로 인해 손으로 잡으면 말려 들어가서 그대로 가는 거고. 손 등이면 튕겨 나갈 확률이 높거든. 오히려 노가다 양반들이 사선과 함께 일을 하니까 잘 암. 나도 그렇고 지들도 그렇고 살고 싶지. 죽으려고 일 하지는 않지 ㅋㅋㅋㅋㅋ
공장에 가도 사람들이 거친게 위험해서 그럼. 평소에는 세상 친절함. 선반 작업해도 자칫하면 드릴 회전력으로 인해 장갑이 말려 들어가서 큰 부상을 입거나. 정밀 작업이나 반도체 이런데가 아닌 이상에야 욕하고 뭐라하는게 안전을 위한. 근데 말 할 시간은 엄청 짧으니 축약을 위해 욕부터 하는 거. 정말 별 수가 없음. 내 후배가 지금 당장 죽을 수도 있는 상황인데. 뭐 편하게 말하겠음. 실망하든 말든 살리고 봐야지 ㅋㅋㅋ
그런거도 없지않아 있지만 안전관리자 일지에 따라서 안움직이면 과태료 개쌔게 쳐맞고 노조에서 라이센스 연장안해줘서 50분 근무 15분 휴식 무조건 따라요. 근대 현장 사람들은 휴식시간 없이 빡세게 일하고 집빨리가는걸 선호함 ㅋㅋ 그렇다보니 (안전관리자 VS 시공담당자 VS 현장인력(노조) ) 의 미묘한 기류가 흐른다고 누가 커뮤니티에 쓴걸 본적이 있는대 그런게 심한곳은 그렇다네요
꼭 괴물이 아니여도 그들이 없으면 결국 자기들이 해야하는데 문제는 이마저도 해야할 것을 서로 떠밀고 떠밀겠지요. 고학력자나 능력자가 아니여도 누군가는 해야할 일. 이런 일들을 하는 사람을 무시하고 천대시 해야하는 게 아니라 인성터진 사람들이 문제인 것을 제대로 지적해야하는 것인데 말이에요. 돌고 돌아 자기도 하기 싫은 일 남도 하기 싫은 것이지만 살기 위해서 한다고 하여도 종합적으로 본다면 돌고 돌아 자신에게 돌아가는 것인데 말이죠. 안타까운 건 저 회사가 벌어들이는 페이가 적으니 직원한테 돌아가는건 당연사 적을수밖에 없겠지만요.. 그래서 너도 나도 다같이 마케팅해서 영업을 하고 광고를 내고 해서 어떻게든 수익을 내려고 하는거지요..
2년 전에 보고, 알고리즘의 선택을 다시 받아 본 영상. 다시 생각해 보니, 저런 장비만을 지급받아야 하는 이유가 보이네요. 다 읽으실 수 있는 분은 보시고, 귀찮으신 분들은 맨 밑에 두줄 요약 있어요 드릴이 최적의 장비인 이유 1. 저렴한 비용 - 근처 철물점에서 구할 수 있음. 2. 손쉬운 동력 수급 - 규격에 맞는 콘센트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동력원 충전 가능 3. 간단한 내부 구조 - 배터리-출력조절 버튼-간단한 제어회로-회전부의 대단히 간단한 구성으로, 오작동의 염려가 현저히 낮음 4. 대상에 따른 매우 다양한 대처 가능 - (공구에 대해 문외한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드릴날은 고속도강, 공구강 등등 다양한 모재가 있으며, 날 부분의 코팅 소재 또한 티타늄, 코발트 등 다양하며, 유사시 엔드밀과 같은 다른 산업용 공구를 사용하여 다양한 강화피부를 가진 적에 대항 가능 5. 손쉬운 위장 - 일반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공구 = 크게 비중 없어 보이는 장비로 보일 수 있으며, 공구가 더러울 수록 도난당할 위험도 적음. 그리고 더럽다 해도 웬만하면 잘 돌아감. 그리고 윗분들도 상관안씀. 결론(두줄요약) - 내부구조/내구성/보급/대응 면에서 다른 공구를 앞섬 - 일반인들에게 위장을 잘 할 수 있음
괴물은 아기를 뜻하고, 괴물이 나오는 구멍은 여성의 질을 뜻합니다. (여성의 아기출산을 괴물로 빗대어 표현) 괴물이 혀로 남자의 목을 조르는건 자식이 생겨서 목숨바쳐 생계를 책임져야하는 남자를 뜻하고, 주인공의 아버지는 아이러니하게도 변변치못한 괴물과도 같은 자식 때문에 가정의 경제를 책임지다가 산업현장에서 일하다 죽은것이죠. 젊은 남자주인공이 드릴로 용기내서 괴물을 죽인건, 자신은 자기 아버지처럼 마누라와 자식을 위해 희생하며 죽지 않겠다는 다짐을 보여준 것입니다. 청소부 남자 3명이 구멍을 막자는 얘기는 더이상 여자 때문에 남자들이 희생하며 살지 말자는 뜻입니다. 한마디로 계몽. (성욕과 번식본능의 함정에서 벗어나자고 다짐하는 장면) 그리고 마지막 여성고용주가 나오는데, 소수의 남자들이 여자에 억메이지 않고 자유롭게 살려고 해봤자 그들의 목소리는 소수일 뿐이고, 여성이 남자를 착취하며 사는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는걸 의미합니다.
영화 제목: Deep Clean
풀영상 링크: vimeo.com/369269216
쿠키 영상을 보고 싶으시다면 원본 링크 ㄱㄱ!
그녀
그녀
그녀
저기 엠터님 그 타임머신만든 과학자 영화 지우셨나요 지우셨으면 링크좀
마지막에 패러독스일어나서 스스로 기계를 파괴하는 엔딩인 영화
괴물 같은 것 없어도 청소부들은 영웅적인 일을 합니다.
더럽고 냄새난다고 다들 기피하는 일(이것이 현실의 괴물이라고 할만하지)을 기꺼이 감내하면서 도시를 청소하는 청소부들이
파업 좀 했다고 도시가 전부 쓰레기 천지가 되어서 냄새가 진동 한다잖아요.
평소 길거리가 깨끗한 것은 누군가 항상 열심히 치워준다는 것이고
마치 공기처럼 있을 때는 모르나 없으면 그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법이지요.
요즘 국뽕 채널에서 외국인들이 한국 화장실 엄청 깨끗하다고 난리라던데.
그거 항상 계약직이라 무시당하면서도 열심히 청소하시는 아주머니들이 계셔서 그런 겁니다.
국뽕에 취하는 것도 좋지만 화장실에서 마주치시면 감사합니다라는 인사 정도는 하고 삽시다.
맞아요, 직업엔 귀천이 없다는 게 이런 말도 있어서 그런 게 아닐까 싶어요.
훌륭하고 멋진 마인드~~~
맞아요, 우리 사회도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하나의 사회를 완성하는 것처럼 어떠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쉽게 일하는 것 같다고 해서 폄하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총을 쏘지 않는 이유는 하수도가 유독가스 등이 퍼져 있을 수도 있는 환경이여서 폭발의 위험성 때문이다 하면 충분히 납득됨
가연성 가스가 문제라면 전동드릴도 스파크 때문에 못쓰고 그것보다 먼저 폭발할정도의 농도라면 산소마스크 써야해요
@@이준-y9q앗 내가 하려던 대사
배경이 영국이라서 그럴 겁니다 영국은 총기 소지가 불법이니까요
다큐를 보던가
괴물이랑 싸우는게 너무 허접해서 실망감이 들다가 해석과 함께 끝까지 보고 나니 호감도가 급상승하네요. 겉으로만 잘난체하며 자기 밥그릇만 챙기는 부류가 많은데, 본인의 밥그릇에 직접적인 이득은 안 돼도 모두(다수)에게 더 크고 긴 행복을 주기 위한 정의(올바름)을 행하는 사람들도 있죠. (부당한 것이나 비인도적인 것을 지양하는 부류.)
그런 유형은 실제로도 잘 안 알려지기도 하고 먹고 사는 것에 대해 고난이 따르기도 하죠. 그래도 그런 마인드와 태도와 행동이 장기적으로 광범위하게 보면 인류사회에 더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불합리하거나 비인간적인 행위를 안 하는 분들을 응원합니다. 겉으로 잘난체하면서 남 밟아서 올라가는 부류들은, 딱히 그 잘못이 한눈에 증명되지는 않아서 쉽게 지적할 수가 없으나 결국 사회전반에 악영향을 주죠. 십시일반의 반대인 사자성어도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총은 소리 때문에 안되고 칼은 부자연스러우니까 패스 그러면 사실상 의심 안 받고 들고 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는 무기는 공구 뿐이긴 하죠 ㅋㅋㅋㅋ
제작비 없어서 그럼
만약 총이면 소음기에 아음속탄이나
공구면 소방도끼가 훨신 나을듯
??:나때는 말이야 의이?!빠루하나면 다했어
총을 게임으로만 접해본 사람들은
소음기니 아음속탄이니 뭐니 끼면 소리 존내안날꺼라생각하는데
실제론 그런거 껴도 소리 존내큼
@@강명원 실제로 존나크다고?
그럼 해외 실험 영상들은 전부 주작으로보임?
소음기만 끼면 소리 새어나갈수 있어도 아음속탄만껴도 저정도 구조물에서는 소리 안새어나가겠다
사회의 영웅인 모둔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좀 더 길게 영화로나와도 재밌을듯
굉장히 인상 깊은 단편 영화네요. 뭐 저도 먹고 살려고 험한 일을 자주 하는데. 어차피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임을 인지하고 자부심까진 아니더라도 최선을 다 함. 어릴 때야 마냥 편해보이고 쉽게 일한다 싶은데. 막상 해보면 장점이 있으면 반드시 단점이 있음. 그리고 모든 작업자는 존중 해야 함. 하찮아 보여도 그런 사람들이 없다면 우리가 하찮아짐. 그러니까 좀 갑질 좀 하지 마라. 내 돈 주는 놈이면 더러워도 참겠는데. 내랑 관련도 없는데 시비 털면. 막말로 작업자 바로 때리치고 일반인으로 돌아서서 맞대응 하면 됨. 하지만 안 하지... 다만 선을 쎄게 넘으면 가끔 해야 할 필요성은 있음. 존중까진 바라지 않지만 천대 하면 안 되지. 꼬우면 지들이 하던가 ㅋㅋㅋ 우리도 사람이고 니들도 사람이니 당연히 처음에는 말로 하지. 못 들어 처 먹으면 우리도 해줄 필요는 없음. 문자 그대로 꼬우면 니 들이 알아서 하라고. 욕먹으면서 일하고 싶은 사람이 세상에 어디에 있겠음 ㅋㅋㅋ 이 영화처럼 숭고한 목적이 있지 않는 이상에야.
하여간 꼭 지들이 할 것도 아닌 무책임한 사람들이 시비를 텀. 솔직히 그 심리를 잘 모르겠음. 약간은 이해가 되지만. 당최 왜 시비를 걸지? 우월감인가? 만약 그렇다면 정말 갖잖은 짓이긴 한데. 뭐 모르겠지. 몰라서 한다고 봐야겠지 ㅋㅋㅋ 그 정도 수준이면 알려줄 의리도 없음. 똥 밟았다고 생각하고 치우는게 편리.
갑질하는 놈 치고 멀쩡한 사람 본 적이 없음. 자수성가해서 이뤘으면 일말의 이해라도 해주겠는데. 그게 아니거든. 지가 이룬건 하나도 없는데 갑질을 하면 기분이 당연히 좋지 않지. 남에 등에 업혀서 얻은 것을 자신의 업적으로 사용해버리니까. 이게 말이 안 되는 상황이 되는 것. 근데 실제로 자산은 있으니 아예 틀린 말도 아니긴 한데. 돈 많으면 뭐 뼈가 티타늄으로 만들어졌나. 하책의 하책이 폭력인데. 묻지마 폭행 이런건 문제성이 많아서 나도 이해는 안 하고. 단순 폭력 이런건 상황 대충 봐가면서. 맞을 만 했네 싶은게 있음. 보통 그게 갑질이더라고. 당연히 안 좋은 행동이지만 얼마나 빡쳤으면 팼겠어 ㅋㅋㅋ 폭력은 굉장히 나쁨. 실제로 행하는 사람도 일단 말로 함. 다만 나는 진심을 얘기하는데 상대방이 개소리를 하니까 마찰이 생기는거지. 실제로 들어보면 사람 머리 돌아가게끔 만드는 사람들이 있음. 어디 학원에서 가르쳐 주나. 사람 기분 나쁘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음. 현장직 사람들은 일이 험한 만큼 인내심도 높고 그럴 상황도 많아서 잘 대응을 하지만. 잘못 건들이면 안 됨. 일 특성 상 무기가 많거든. 천대하면 큰일 남.
되려 비슷한 일을 하는 사람들은 영 이상한 놈 아닌 이상에는 항상 존중을 해줌. 어떤 놈은 렌치를 들고 어떤 사람은 그라인더 들고. 어떤 사람은 쇠파이프 들고 다니는데. 말 한번 잘 못 하면 뭘로 맞을 지 어떻게 알겠음 ㅋㅋ 위험성은 뻔히 알고 있는 판이고. 항상 말로 수월하게 내가 지금 이러 저러 하니 바쁘신 점은 알겠지만 빨리 끝낼 터이니 양해 좀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할 뿐임. 매체 처럼 닥치고 꺼져라 안 함. 늘 양해를 구하고. 음료수라도 있으면 드리면서 쉬고 계세요. 하는 거지. 어디에서 일을 하든. 무슨 직업이든. 현장직은 죄다 위험물에 위험한 도구 사용함. 하도 어렵고 더럽고 위험하다보니 세간에서 그렇게 볼 뿐. 가장 예의 있는 사람들임.
기본적으로 말이 거친 점은 인정함. 거칠 수 밖에 없음. 아차하면 죽을 수도 있으니까. 유순하게 말 할 상황이 아님. 1초만 늦게 말해도 상대방이 죽을 판인데. 좋은 말이 안 튀어나옴. 그래서 말이 거침. 부산 사람이라면 더욱 거칠고. 와전이 되어서 노가다 하는 사람들은 배운 것도 없고 무식하면서 말이 거칠구나. 이렇게 보는데. 영 모르는 소리임. 특히 전기 쪽은 엄청나게 말이 거침. 활선은 살짝 닿기만 해도 죽을 수 있어서.... 기반이 일단 욕임. 살면 다행인데 그런 경우가 잘 없거든 ㅋㅋㅋ 오죽하면 방법이 없을 때 이게 활선인지 아닌지 모를 때 손등 대라고 가르치기도 함. 감전 되면 근육 수축으로 인해 손으로 잡으면 말려 들어가서 그대로 가는 거고. 손 등이면 튕겨 나갈 확률이 높거든. 오히려 노가다 양반들이 사선과 함께 일을 하니까 잘 암. 나도 그렇고 지들도 그렇고 살고 싶지. 죽으려고 일 하지는 않지 ㅋㅋㅋㅋㅋ
공장에 가도 사람들이 거친게 위험해서 그럼. 평소에는 세상 친절함. 선반 작업해도 자칫하면 드릴 회전력으로 인해 장갑이 말려 들어가서 큰 부상을 입거나. 정밀 작업이나 반도체 이런데가 아닌 이상에야 욕하고 뭐라하는게 안전을 위한. 근데 말 할 시간은 엄청 짧으니 축약을 위해 욕부터 하는 거. 정말 별 수가 없음. 내 후배가 지금 당장 죽을 수도 있는 상황인데. 뭐 편하게 말하겠음. 실망하든 말든 살리고 봐야지 ㅋㅋㅋ
아니 근데 드릴 형태의 총이나 위장장치가 아니라 그냥 드릴이네 ;; 😓 저딴걸로 괴물 잡으라고?
방금전에 나온 첨단 고글보고 기대했는데 진짜 드릴이였죠
먼가 있지 않을까요? 특수한 재질의 금속이라던지.. 회전수와 진동수를 조작해 놓아서 저런 이계의 위협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던지?
총은 소음기를 껴도 소리가 너무 크고 청소같은걸로 변명을 할 수 있는게 드릴밖에 없지 않나...?
그래도 제작비 차원에서 뇌이징하면 되는거라 ㅋㅋㅋ
잡았어 근데 ㅋㅋㅋ
진짜 있을 법할꺼 같아서 멋지네요
네 진짜 있습니다.
우리나라 여성경찰과 여성소방관들이 대표적 인데요.
보기에는 세금도둑, 개 씨발년 들로 비춰지고 있지만, 우리가 보지 못하는 곳에서 묵묵히...
월급도 좀 올려주고 유족들도 편하게 살게해 줘야지..
오늘도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 판타지적인 저런 녀석들 아니더라도 보이지 않는곳에서 늘 힘쓰는 히어로들 덕분에 잘 살고 있죠
ㅇㅈ하는 바입니다
에ㅁ터님덕분에 단편영화들 많이 봐서 너무 좋아요♡
원래 이런영화 청소년역은 찐따가 사방팔방 간섭하고 여기저기 뒤적거리고 되도않는 정의감으로 상황을 최악으로 만드는게 정석인데 이영화는 신선하네요
기묘한 이야기 같아요 ㅎㅎ
흥미로운 소재라서 잘 다듬어서 장편 영화로 나와도 재밌을 것 같네요.
자연에 순응하고 타인의 삶을 약탈하지 않고 평화를 추구하며 살고 있는 당신이 바로 언성 히어로 입니다.
아! 멋지네요!!!
또다른 킹스맨이네요.
사람들, 특히 서양남자들은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영웅적인 자리에 앉는 걸 좋아하는 것 같아요. 존경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큰걸까요.....
현실에서 가장 비슷한 직업은 군인인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알아주지 않지만 생각보다 중요한 일들을 하시는 분들이 많죠
우스갯소리로 외국에서 공사담당자들중에서 가장 일 열심히하고 제대로하는 사람들은 라바콘 세우는 사람들이라고하죠. 그사람들에게 중장비운전 가르치는게 공사 더빠르겠다고
그런거도 없지않아 있지만 안전관리자 일지에 따라서 안움직이면 과태료 개쌔게 쳐맞고 노조에서 라이센스 연장안해줘서 50분 근무 15분 휴식 무조건 따라요.
근대 현장 사람들은 휴식시간 없이 빡세게 일하고 집빨리가는걸 선호함 ㅋㅋ
그렇다보니 (안전관리자 VS 시공담당자 VS 현장인력(노조) ) 의 미묘한 기류가 흐른다고 누가 커뮤니티에 쓴걸 본적이 있는대 그런게 심한곳은 그렇다네요
삼촌은 정말 바쁜 사정이 있었다..ㅋㅋㅋ
오...넷플릭스나 디즈니에서 시리즈로 나오면 재미질거같은데..
진짜 드릴이였네..... 레이저라도 나가는줄 알았는데
짧은게 아쉽네요 이런 설정 완전 좋아하는데
아 이거 예전에 봤었는데 드디어 해주시는군요!
이런 상상력 너무좋아요
이거 엄청난 교훈을 주는 영화네요...
꼭 괴물이 아니여도 그들이 없으면 결국 자기들이 해야하는데 문제는 이마저도 해야할 것을 서로 떠밀고 떠밀겠지요.
고학력자나 능력자가 아니여도 누군가는 해야할 일.
이런 일들을 하는 사람을 무시하고 천대시 해야하는 게 아니라 인성터진 사람들이 문제인 것을 제대로 지적해야하는 것인데 말이에요.
돌고 돌아 자기도 하기 싫은 일 남도 하기 싫은 것이지만 살기 위해서 한다고 하여도 종합적으로 본다면 돌고 돌아 자신에게 돌아가는 것인데 말이죠.
안타까운 건 저 회사가 벌어들이는 페이가 적으니 직원한테 돌아가는건 당연사 적을수밖에 없겠지만요.. 그래서 너도 나도 다같이 마케팅해서 영업을 하고 광고를 내고 해서 어떻게든 수익을 내려고 하는거지요..
우와 멋짐!
좋은 영화 알려주셔셔 감사합니다
언성 히어로는 우리나라에 내부고발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예를 들면 윤 일병 사건 최초 고발자 같은 단지 우리나라에서 말로가 좋지 않단 것이 흠이지만
언성 높히지 마라 라는 말이 여기서 나온거군요.
기다렸다리!!👍🏻
엄청 잘 만든 영화네요. 장편으로 나오면 좋겠어요.
늘 잘보고 있어요.근데 자막에 늘 빨간 글씨가 너무작고 잘 안보여서 중간에 자꾸 돌렸다 멈추고 보느냐 흐름이 끊기네요.ㅠ그래도 늘 궁금해서 보고있어요.ㅋ
매력적인 영화네요
3:42 이거보 노가다 알바가서 레쓰비 심부름 시킨거 생각나네 ㅋㅋ ㄹㅇ 추억이다
드릴이 통할 정도라면 더 좋은 무기를 줘도 될 것 같은데?
드릴아니면 피해못주나봄
2년 전에 보고, 알고리즘의 선택을 다시 받아 본 영상.
다시 생각해 보니, 저런 장비만을 지급받아야 하는 이유가 보이네요.
다 읽으실 수 있는 분은 보시고, 귀찮으신 분들은 맨 밑에 두줄 요약 있어요
드릴이 최적의 장비인 이유
1. 저렴한 비용 - 근처 철물점에서 구할 수 있음.
2. 손쉬운 동력 수급 - 규격에 맞는 콘센트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동력원 충전 가능
3. 간단한 내부 구조 - 배터리-출력조절 버튼-간단한 제어회로-회전부의 대단히 간단한 구성으로, 오작동의 염려가 현저히 낮음
4. 대상에 따른 매우 다양한 대처 가능 - (공구에 대해 문외한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드릴날은 고속도강, 공구강 등등 다양한 모재가 있으며, 날 부분의 코팅 소재 또한 티타늄, 코발트 등 다양하며, 유사시 엔드밀과 같은 다른 산업용 공구를 사용하여 다양한 강화피부를 가진 적에 대항 가능
5. 손쉬운 위장 - 일반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공구 = 크게 비중 없어 보이는 장비로 보일 수 있으며, 공구가 더러울 수록 도난당할 위험도 적음. 그리고 더럽다 해도 웬만하면 잘 돌아감. 그리고 윗분들도 상관안씀.
결론(두줄요약)
- 내부구조/내구성/보급/대응 면에서 다른 공구를 앞섬
- 일반인들에게 위장을 잘 할 수 있음
멋있는 영화에요!!
단편영화로 만들기에는 스토리가 아깝네요 드라마로 나오면 잼있을것같내요
입구 정말 확실하네... ㅋ
와 이영화 장편화 됐으면 좋겠다
넘 재밌네요
와 그냥 미드 초반부분인지 알았네ㅋㅋㅋㅋ 퀄리티높으면 개재밌겠다
재밌네여
청소부들도 대단합니다 일을 많이하는걸 보지도 않았는데 안한다고 차별하면 안돼죠!
맞아요. 쿠팡맨들도 언성히어로들이시죠.
괴물도 뭣도 없는 찐 현실에 빗대어 보면 저런 청소부들 하루라도 없으면 도시나 마을 곳곳에는 쓰레기들이 산더미처럼 쌓일텐데 그게 마치 저 괴물에 비유된거 같음. 사람들은 다 피하려고만 하고 누군가 치워주기만을 바라고 정작 그 소중함을 모름.
내용이 엄청 유니크허네요. 허접해보이는데 개쩌는 내용
이차원과의 통로가 거시기같이 생겼네요! 좋~습니다.
2:56 여기 대사가 복선이엿네
중화기 아니면 사살불가능한 크리처물만 보다가 이런단편을보니.. 굉장히 현실적인것같은 느낌이드내요.. 현실적인무기에.. 낮은레벨의 크리처라......
저도 쉬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ㅎ
와우! 잼나고 멋져!
혼자 이런 영화 보면
중간에 흥미를 잃고 마는데
이렇게 조곤조곤 설명해주는
영상으로 보면 오~ 꿀잼
두근두근 하면서 끝까지 봄ㅋㅋ
제 생각.해석은 누구나 하기 싫어하고.힘든일을 해주는분들을 히어로라고 말하고싶어하는것 같이 느꼈습니다.더럽고 힘들고 하찮은것 같은 직업도 결코 사회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직업이니까요.
후속작들 나와주면 좋겠어요 ㅋㅋㅋ
드릴비트길이라도 한 30cm에 12~14정도 두께정도 달고 다니지....
드릴도 20V 짜리로....다 뚫어버릴텐데...ㅋㅋ
썸넬 배우, 엣지오브투모로에 나온 배우 아닌가요? 슈트 맨몸으로 입었던...???
2:15 이 청소부 분
엣지오브투모로우에 나왔던 J 분대의 키멀 역할 하신 배우랑 닮았는데
같은 분이신가요?
언성이 아니라 언썽으로 발음하는거 아닌가요? 오늘도 재밌게 보고갑니다
영화 제목도 왼쪽 상단에 띄우면 좋겠네요 ^^
충전안되어 있거나 중국산드릴이면 끔찍
이거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네
영화상에서 의도한거 같은데 마지막에 나오는 새로운 차원의 문(?)이 꼭 사람의 그곳같이 생겼네요.
괴물은 아기를 뜻하고,
괴물이 나오는 구멍은 여성의 질을 뜻합니다.
(여성의 아기출산을 괴물로 빗대어 표현)
괴물이 혀로 남자의 목을 조르는건 자식이 생겨서 목숨바쳐 생계를 책임져야하는 남자를 뜻하고,
주인공의 아버지는 아이러니하게도 변변치못한 괴물과도 같은 자식 때문에 가정의 경제를 책임지다가 산업현장에서 일하다 죽은것이죠.
젊은 남자주인공이 드릴로 용기내서 괴물을 죽인건, 자신은 자기 아버지처럼 마누라와 자식을 위해 희생하며 죽지 않겠다는 다짐을 보여준 것입니다.
청소부 남자 3명이 구멍을 막자는 얘기는 더이상 여자 때문에 남자들이 희생하며 살지 말자는 뜻입니다. 한마디로 계몽.
(성욕과 번식본능의 함정에서 벗어나자고 다짐하는 장면)
그리고 마지막 여성고용주가 나오는데, 소수의 남자들이 여자에 억메이지 않고 자유롭게 살려고 해봤자 그들의 목소리는 소수일 뿐이고, 여성이 남자를 착취하며 사는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는걸 의미합니다.
어차피 범위도 짧은 드릴 쓸빠에 짧은 창이나 단검같은거 들고 작업하는게 빠르지 않음? 그것도 쓰레기 수거할때 쓰는 창 비슷하게 쓸수있는게 있긴하던데 칼은 뭐 맥가이버칼 개조해서 주머니에 차고 다니면 의심도 안받을거고
기묘한 이야기에서 아이디어 가지고온듯
개간지!
짧지만 참신하고 재밌네요 게임으로 만들면 좋을듯
현실 비세라 클린업 디테일
재밌네요. 장편으로 만들면 좋을것같아요
정말 장편영화로 보고 싶네요 ㅎㅎ
그게 고스트버스터즈죠
장편으로 내줬으면..
장편이면 좋을것 같은 주제네요
저도 집 방구석에서 나오는 괴물을 퇴치하는것이지 집돌이가 아닙니다.
그럴싸한데?
반항은 안하지만 방황하는 주인공
드릴보단 네일건이 더 효과적일 것 같은데..
썸넬 왠지 그 왜 한국 유튜버 중에 와인 좋아하시는 머리숯이 조금 없으신 그분닮았다
게임으로 나오면 재밌을거같아요
진짜 영웅이네요. 보통 저러기는 진짜 힘든데
진짜 쉬고 있던거였음ㅋ
여기서 외계인과의 결투를 발판삼아
아메리칸 송 테스트의 우승까지
거머쥐게 됐나봐요.
알렉사 화이팅
아니 저런괴물을 잡는데 고작 드릴 장난해 총이라도좀주던가
하다못해 네일건이라도 쥐어줘라;;
지성팍 ~ !
노돌리..그는.. 하수더..
작지만 더 나은 미래를 만드시는 분들이 항상 여러분 주변에 있습니다.
아 배우분들 어디서 봤나 찾아보니 왕좌의 게임에 나왔던 분들이 몇 분 계시네요!
말이좋아 언성히어로지 한마디로 열정페이잖아. 복지도 혜택도 없이 혹사시키는게 어떻게 히어로냐? 월급이나 제대로 나왔으면 사비로 비밀장비라도 제대로 구입했을텐데 그런것도 없는거보니 어떤 취급 당했는지 알쬬다.
맨날 봐도 어버버버 하는 모질이들이 한몪하는 영화....
걍 공표하고 정부도움받아서 해결하면될텐데
마치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였나 거기나오는 도자기 인형괴물같네
공구로 괴물 잡으려면 아이작 클라크쯤은 되어야 하는데 거 너무한 거 아니오
썸네일은 무슨장면인가요?
일반 드릴말고 함마드릴 같은거 쓰지 거...
공구전사?
플라즈마커터라도 줘야할꺼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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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가?
드릴이 이렇게 대단한 무기입니다
나도 그중 한사람 ?
덜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