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Absinthium That man in the film is a philanthropist. That man gives 1.03 euros per min to buy. And when he sell the time just 0.56 euros per min. If someone needs money, he buy it expensively. And if someone needs time, he sell it cheap. He's definitely the perfect philanthropist.
영화 인타임이 생각나는 영화네요! 그냥 생각해봄직한 소스가 1.수명보다 일찍 생물학적으로 죽으면 인타임처럼 못쓰는 시간이 되어 죽을까 2.동물이나 식물로부터도 수명을 주고받을수있을까 3.인플레이션문제가 생길수있을까 4.자연사한 사람한테 시간을 주면 살아날까 리뷰가 좋아서 재미있는 생각이 많이드네요 앞으로도 많이올려주세용:)
그런가요..? 전 시간의 가치가 단순히 신나게 즐기고 먹고 쓰는 데 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아서요. 10년의 세월을 버리고 십 년어치 돈으로 미리 당겨 쓰고 죽는 걸로 삶을 퉁치기엔, 태어나 사는 삶의 가치가 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되는데 그건 정말 허무한 것 같거든요.
@@honeykris5113노동하러 가는것 자체가 너무나 즐겁고 행복하여서 그 시간을 절대로 포기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시간을 파는것이 절대적으로 싫은 일이겠지만 그렇지 않고 일하러 가는 것 자체가 고통이고 싫은 사람이라면 시간을 파는것이 이득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하루에 200만원 일년에 7억7천 십년에 77억이거든요. 본인이 일주일에 5일 혹은 일주일 내내 싫은 나날들로 허비하고 있다고 느낀다면 시간을 팔고 조금이라도 젊어서 기력이 있을때 남은 시간을 아주 여유롭게 취미생활로만 즐기며 사는것이 더 좋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눈앞에 유혹 때문에 지금 당장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못 알아본다. 삼촌의 병원비 65,120유로가 필요해 찾아왔지만 더 많은 돈을 받아가기 위해 자신의 소중한 자식과 삼촌을 만날 시간을 팔아버리는 여자 자신의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수중의 모든 돈을 지불하면서 까지 시간을 사는 남자 그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과연 젊음 일까? 그만둘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 행동하는 사람들의 결과는 코라이다. 코라의 수명이 17일인 것을 보아 자신의 시간을 휴에게 판매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제 코라에게 이제 "보이는" 것은 돈이 아니라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는 미래가 되었다. 그녀에게 남은 미래는 17일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다. 하지만 그녀는 "자유"에 대한 갈망으로 전화로 "미래를 생각해" 라는 충고를 받지만 무시한다. 결국 거래하기 이전과 달라진게 없는 셈이다. 자신이 가진 것의 가치판단을 함부로한 대가는 너무나도 가혹하다. 삼촌을 살리기 위해 수명을 판매한 그녀는 이제 삼촌과 아이들을 볼 시간이 없고 젊음을 산 남자는 젊음 외에는 가진 것이 없어 돈 대신 자신의 젊은 몸을 때리라고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한다. 우리는 대부분 무언갈 얻기 위해 그에 맞는 지불을 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지불을 하기 전에 먼저 생각해보는게 어떨까? 눈앞에서 유혹하는 것보다 지금 내가 지불하는 것이 지금 내게 가장 소중한 것이 아닐까 하고 말이다.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주어지진 않아서 가치가 다르죠 사회적 지위가 있다면 더 많은 가치가 있을거구요 거렁뱅이와 기업 총수, 노예와 지배자, 노인과 아이, 시한부와 건강한 사람 각기 시간의 가치가 다르기 때문에 시간이 물질화된다면 이에 대한 범죄가 극도로 많아지겠죠 생과 직결되는 사안이니까요 인신매매보다 훨씬 빈번하고 위험해질듯
비슷한 주제의 영화가 있었던 것 같은데. 제법 철학적(?)인 영화군요. 토론을 할 수 있는 흥미로운 주제인 것은 맞네요. 다만 너무 어려운 주제죠. 불로장생이 그렇게 매력적인 희망사항은 아니기에. 블로 자체는 매력적인데. 장생은 나름 리스크가 있는 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불로건강이면 혹할 수 있겠네요. ㅎㅎ 한 120세까지 잔병 큰병 없이 20~40 피지컬로 살 수 있다면 저도 혹할 듯.
의도는 악마일지 모르겠으니 사실은 혜자사장님 입니다. 영상 마지막 부분에 1분에 1유로에 사서 1.8유로에 되판다고 나오는데, 실제로 계산해보면 매입 가격은 1유로가 아주 살짝 안되고, 판매 가격은 0.555유로가 됩니다. 사실상 밑지는 장사하고 있는거죠, 가게 가면 우리 이거 남는것도 없어유~ 이거 적자예유~ 하는 가게들은 뒤에서 후려치고, 이렇게 앞에서 볼때는 악덕같아 보이는 이런 사람들은 뒤에서 판매할때마다 40%이상 적자보면서 장사하고 계십니다. 흑인 직원분이 그만둔건 계속된 적자로 언제 망할지 몰라서 빤스런한겁니다. 그리고 3:46에 비싸다고 하는 새끼 존나 양심없네 사장님 원가율 다시 계산하고 번창하십쇼!!
저런 기술이 존재한다면, 지금 당장 내 수명을 딱 10년 팔아버린다. 어차피 현대 사회에서 일을 한다는 개념 자체가 내 시간과 노동을 제공한 후 그 대가를 월급 형식으로 받는 것인데, 저 기술은 내 시간만 제공하면 돈이란 대가가 생기잖아? 내 시간 + 내 노동 + 내 에너지 3가지나 받쳐야 돈을 버는 현 시스템이 아닌 내 시간 하나만 제공하는 저 기술이 오히려 인간적이라고 보는데?
@@ramel4742 지금 남은 수명을 안다면 60년을 팔지, 말지 고민이라도 할 수 있는데, 저 영화에서는 내 남은 수명을 알 수 없기에, 무턱대고 60년은 팔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저 영화에서는 시간을 판 만큼, 시간이 흘러버립니다. 즉, 현재 내 나이가 30살이고 내가 10년을 판 순간부터 내 나이는 40살이 되는 겁니다. 나이가 30살에서 40살로 점프해서 늙으면, 그나마 버티는 게 가능한데, 20년 이상부터는 너무 갑자기 늙어버려서 몸이 버티기가 힘들 겁니다. (너무 갑자기 늙어버리면... 후유증이 어마어마할 테고, 결국 후유증으로 인한 병이 발생할 겁니다.)
Thanks for reviewing and sharing our film ❤
We had a fantastic experience producing this in collaboration with Eleonora Mignoli 🙌
very nice flim
The story writer...is a genius.
👍
Can I use Apple Pay?
수신거절을 눌렀는데 통화가 되는 신박함
Thank you so much for reviewing our film and bringing it to Korea!
우리 영화를 검토하고 한국에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Thanks so much! 💕
good
@@asanwangwangwa thank you!
@@RedAbsinthium That man in the film is a philanthropist.
That man gives 1.03 euros per min to buy.
And when he sell the time just 0.56 euros per min.
If someone needs money, he buy it expensively.
And if someone needs time, he sell it cheap.
He's definitely the perfect philanthropist.
한국말 춍나 커엽게 하네 ㅋㅋㅋㅋ 영화 꿀잼띠임
기술 독점중인데 살때와 팔때가 1.8배밖에 차이 안난다니... 오직 자기만 살 수 있고, 자기만 팔 수 있으면 2배 3배로 쳐도 아무도 뭐라 못할것같다
원가율 30프로인데 원래 3배가 정상인데 저렇게 팔면 큰일날듯ㅋㅋㅋㅋㅋㅋ
다양한 구매력을 가진 소비자층을 최대한 포함하려면 마진율을 낮출 수 밖에 없죠.
폭동 살인나죠 ㅋㅋㅋ
국가는 호구냐
@@시계태엽오렌지-n4j 장소보니까 암거래같은데요
단편영화 리뷰를 하니 제작자들이 직접 와주는 게 장점
프레임이 끊기는 부분 수정해서 다시 업로드 했습니다!
엠터님 사랑해요
누군가는 부조리함에 소리를 높이지만 아무런 타격도 없고 결국은 다시 원점이라는것이 뭔가 씁쓸하네요.
현실이죠...
정말 격하게 공감합니다! 목소리 높여도 소용이 없다고 느끼겠지만
놀랍게도 현실반영....가까이에서 보면 1보 후퇴하지만 2보 전진하면서 하면서 발전중입니다. 어차피 안바껴 놓아버리게 만들고, 혐오로 세상을 물들이는게 기회주의자들이 원하는 겁니다. 항상 희망을 가지고 사세요.
근데 수명을 파는 기술이 생기면 가난한 사람들은 오래오래 가난하게 사느니 다 팔아 돈이나 만들고 죽자고 이용할 거 같다... 특히 가족이 있음 더더욱...
아니면 자식 미리 많이 낳아놓고 조금씩 팔면서 돈 벌어갈듯
@@백도현-t7r 어우...shit 그럴수도 있을거같네요..
@@백도현-t7r 진짜 그런기술 있으면 인신매매 매일같이 보는거지 그냥 시스템붕괴됨
개꿀아님? 수명 3년만 팔면 평생 일 안해도 됨
일을 하고 급여를 받는다는 행위가 사실 시간과 육체 즉 수명을 판매하는것과 같은 행위라는걸 생각해보면
혜자도 이런 혜자가 없음
지금도 가난한사람은 자기시간과 건강버려 가면서 투잡 쓰리잡으로 죽자고 살고있음
이래서 계약서는 꼼꼼히 봐야하고 처음 제시한돈이 너무 많다는걸 생각해봤어야지...
계약서따윈 안보여줬으니까요.
애당초 당신 수명은 얼마 남았으니 그 중 얼마치 입니다. 라는 말을 해주고서 돈을 내준게 아니라 그냥 임의로 정해서 내준거처럼 말했고 만약 당사자가 남은 수명을 물어봤다고 해도 그걸 알려줄 의무는 없다고 할수도 있으니
3:15 저런 개쩌는 기술력이 있는 시대에도 탈모는 못막는군요
요즘 현실은 오래 살 마음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세상이라 20년 정도는 팔아버리는 사람이 대부분일듯
우리들에한정된시간
천년만년살것처럼
시간을낭비하며살고있진않은지
죽을것을생각하며산다면
시간을좀더아끼며행복할
방법을생각하지않을지..
잘봤습니다~^^
계산이 잘못된거 같네요
팔때는 150유로에 4시간 반(270분)
분당 0.56유로
살때는 3,262,512유로에 6년(3,153,600분)
분당 1.03유로
저사람 겉으로는 악마인 것 처럼 구는데 실제로는
돈필요한 사람한테 비싸게 사주고
시간 필요한 사람한테는 싸게 팔아주는
완전 자선사업가 인데요?...
자선가업가네요..
와.....
그자리에서사고팔고사고팔고하면
돈도생명도 모두건지는ㄷㄷㄷㄷ
10%의 배당을 주는 상품을 찾고 수명이 최소 13년 이상일때 3년 정도의 수명만 남기고 모든 수명을 현금으로 교환해서 투자하고 몇년간 거치시킨다면 불로불사불로소득이 되는건가?
자산이 늘어남에 따라 시간의 값어치또한 계속 늘어날수있겠죠, 정말 돈많은 사람이 아닌이상 안될겁니다
@@singularitarians
앗 제가 물가 상승률을 놓쳤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많은 시간을 유투브에 쓰면서 이 영화를 보고 나서도 또 유투브를 보네ㅋㅋ
영화 인타임이 생각나는 영화네요!
그냥 생각해봄직한 소스가
1.수명보다 일찍 생물학적으로 죽으면 인타임처럼 못쓰는 시간이 되어 죽을까
2.동물이나 식물로부터도 수명을 주고받을수있을까
3.인플레이션문제가 생길수있을까
4.자연사한 사람한테 시간을 주면 살아날까
리뷰가 좋아서 재미있는 생각이 많이드네요 앞으로도 많이올려주세용:)
4번은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죽는순간 모든 신체기능이 정지되니..
2번이 가능하면 불멸도 가능하겠네요 ㅎㅎ 피안흘리고 도축 + 시간 일석삼조
1번은 그냥 죽지만은 않는걸지도 모르겠네요. 만약 자기 수명이 넉넉하게 남았다고 무모하게 굴면 죽진 않아도 심한 부상이나 장애같은건 얻을수있는 식일수도
생각보다 마진율이 적당하네요?? 독점 시장인데 저정도면 진짜 괜찮은 장사꾼인데??
사무실 디자인 빈약한거 보면 스타트업인가본데
아무한테나 4시간 반도 파는거 보면 어지간히 장사도 안되는듯
자본주의 현실은 이런 것입니다. 사실 지금도 노동자는 시간을 저렴하게 팔고 목숨을 이어가고 있지 않는가??
맞지
하지만 자본주의가 아니라면 인간이 공생할 더 나은 방법이 없는것도 사실임
짧고 크게 한방을 노리는 삶을 원하는 사람한테 딱이겠어요
지가 거래에 응하고 돈까지 곱빼기로 받았으면서 존나 근시안적으로사네 ㅋㅋㅋ
' 휴 ' 가 신(GOD) 군요.... 그것도 질 나쁜 신 ㅜㅜ
대다수가 믿는것처럼 삶이 축복일 경우엔 저런 전제가 성립되지만, 인간의 삶 자체가 형벌일 경우엔 저런 전제는 성립하지 않는다. 주위를 둘러보고, 뉴스들을 봐라.. 정말.. 인간세계에서의 삶이 축복같은가?
거래는 안 하더라도 저기 가면 내가 앞으로 얼마나 살지 알수있으니 그거만으로도 개이득일듯
올~
남은 수명을 안 알려 주잖냐 ㅋ 그게 저 업의 키포인트인데.
무슨 카메라 앱으로 남은 시간 볼 수 있는거 아님?
@@복순이네 그건 그냥 자기 시간 보려고 거울처럼 쓴거임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거래가 굴러가는거죠
거지도 자기 시간 얼마 없으면 시간 돈으로 안팔죠 ㅋㅋ
사는 가격과 파는 가격이 고정되어 있다는 멘트는 없음.
결국 더 짜낼수 있는데서 짜낼 가능성이 있음.
시간을 팔 때는 죽기 직전의 사람에게는 미친듯이 올려서 팔거나
해서 움직일 수 있다고 봄.
짧은 영화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내용이네요......
개꿀자리 ㅋㅋㅋ
역시 참는자에게 복이 있나니~
진짜 현실 같아서 너무 슬프다. ㅜㅜ
320만 유로면 나도 저 정도는 팔고 남은 인생 가치있게 보내겠다 ㅋㅋㅋ
치열하게 살던 사람이 자신의 마지막 날을 알게 되고 마치 비디오처럼 살아 왔던 삶이 재생 되는 것을 본다면
조용히 정리 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그동안 당했던 억울함을 풀려고 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금요일베스트가 생각나는 영화네요
소재 진짜 좋네요.
10:32 계산해보니 영화 설정에선 1년에 6억9천9백만원. 약 7억이네요. 5년 팔겠습니다 ^^
1년 팔아보고 놀려다가 수명 똥값 되기 전에 저도 5년 팔려고요.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은 죽기 전에 거시기 할까봐 지켜봐야겠어요.
남은시간 4년7개월 밖에 없으시네요.
이럼 웃기겠다
악덕상인처럼 보였지만 의외로 양심적인 가격이었다...?
돈벌고 그돈으로 돈을 벌기위해 먹고, 먹은걸로 돈을벌고 또 그걸로 돈을 벌기위해 먹으며 평생을 돈버는 기계로 살다 죽느니 차라리 10~15년 정도 팔고 그걸로 몆십년을 즐기며 사는게 백배천배 나음. 역설적으로 시간을 파는게 시간을 버는게 되는거지
그런가요..? 전 시간의 가치가 단순히 신나게 즐기고 먹고 쓰는 데 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아서요. 10년의 세월을 버리고 십 년어치 돈으로 미리 당겨 쓰고 죽는 걸로 삶을 퉁치기엔, 태어나 사는 삶의 가치가 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되는데 그건 정말 허무한 것 같거든요.
이미 충분한 삶에 의미를 정하고
죽음에 대한 공포가 없다는 그것도 선택의 한가지방법 인거같네요
다만, 죽음을 직시한 보통의 인간이
자신의 죽음을 인지하고서 삶을 제대로 즐길 수 있을진 의문입니다 ^^
@@honeykris5113노동하러 가는것 자체가 너무나 즐겁고 행복하여서 그 시간을 절대로 포기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시간을 파는것이 절대적으로 싫은 일이겠지만
그렇지 않고 일하러 가는 것 자체가 고통이고 싫은 사람이라면 시간을 파는것이 이득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하루에 200만원
일년에 7억7천
십년에 77억이거든요.
본인이 일주일에 5일 혹은 일주일 내내 싫은 나날들로 허비하고 있다고 느낀다면 시간을 팔고 조금이라도 젊어서 기력이 있을때 남은 시간을 아주 여유롭게 취미생활로만 즐기며 사는것이 더 좋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와 대단한 발상이네요. 놀랍다.
눈앞에 유혹 때문에 지금 당장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못 알아본다.
삼촌의 병원비 65,120유로가 필요해 찾아왔지만 더 많은 돈을 받아가기 위해 자신의 소중한 자식과 삼촌을 만날 시간을 팔아버리는 여자
자신의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수중의 모든 돈을 지불하면서 까지 시간을 사는 남자 그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과연 젊음 일까?
그만둘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 행동하는 사람들의 결과는 코라이다.
코라의 수명이 17일인 것을 보아 자신의 시간을 휴에게 판매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제 코라에게 이제 "보이는" 것은 돈이 아니라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는 미래가 되었다.
그녀에게 남은 미래는 17일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다. 하지만 그녀는 "자유"에 대한 갈망으로 전화로 "미래를 생각해" 라는 충고를 받지만 무시한다.
결국 거래하기 이전과 달라진게 없는 셈이다.
자신이 가진 것의 가치판단을 함부로한 대가는 너무나도 가혹하다. 삼촌을 살리기 위해 수명을 판매한 그녀는 이제 삼촌과 아이들을 볼 시간이 없고
젊음을 산 남자는 젊음 외에는 가진 것이 없어 돈 대신 자신의 젊은 몸을 때리라고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한다.
우리는 대부분 무언갈 얻기 위해 그에 맞는 지불을 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지불을 하기 전에 먼저 생각해보는게 어떨까?
눈앞에서 유혹하는 것보다 지금 내가 지불하는 것이 지금 내게 가장 소중한 것이 아닐까 하고 말이다.
거의 신적인 능력을 가진 것치곤 참 소박하네요.
사주기만한다면 10년팔고 주변사람에게 베풀고 웃으면서 가고싶다.
스토리 작가는.....천재다
영화 소개랑 리뷰 너무 좋아서 계속 잘 보고 있습니다 다만 나래이션 하시는 분 코 먹은 목소리 때문에 영화에 집중이 잘 안돼요 ㅠㅠ
전당포 사장님이 악덕장사가 아닌 거 같은데요....
혹여나 제가 계산이 틀렸을지는 모르겠는데
여자한테 6년치 시간은 3,262,512유로로 샀으니까, 시간당으로 치면 62유로에 산 거고
남자한테 4시간 30분치 시간을 150유로에 팔았으니까, 시간당 33유로에 판 거 잖아요?
그럼 사장님은 비싸게 매입하고, 싸게 뿌리고 계신 중인데요...?? 악덕 사장님이 아니라, 매우 후하신 분 같은데.... 사장님 마진은 어디서 얻죠....?
사람이 남나보죠
계산을 안해봐서 몰랏는데 ㅋ
그럼 10년팔고 바로 10년사면 개이득아님??
우리도 똑같죠 시간과 노동을 팔고 월급받고 부자들은 돈을 주고 노동력과 시간을 사죠
수명을 사고팔수있다면 돈많은 사람은 아기공장을 짓고 수명을 계속해서 뽑아먹을수 있겠네;
4:51 전화를 끊었는데?..
오늘 작품도 꿀잼이네용ㅎㅎㅎ
어린 여자 아이를 안고 있는 대머리 아저씨가 혹시 브레이킹 베드에 나온 월터 화이트 아닌가요?? 그리고 안고 있는 여자 아이는 늦둥이 막내 딸로 보입니다~~😰
비록 영화긴 하지만 어린 딸 아이를 데리가고 수명 단축 하면서 돈을 거래하는 모습이 웬지 넘 스퍼보입니다!😢
저도 그생각했는데 아닌듯마약왕이 ㅋㅋ
이 내용은 어릴적 수없이 생각한적도 있었는데 ㅋ 이런 허무맹랑한 생각따윈 할수없는 나이가 되어서 보니 좀 묘하네요
지금도 돈이많은 사업주가 근로자의 시간을 돈으로 사는거지
인간이라면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시간을 물질화 한다는건 얼마나 무서운일이 생길지..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주어지진 않아서 가치가 다르죠
사회적 지위가 있다면 더 많은 가치가 있을거구요
거렁뱅이와 기업 총수, 노예와 지배자,
노인과 아이, 시한부와 건강한 사람
각기 시간의 가치가 다르기 때문에 시간이 물질화된다면 이에 대한 범죄가 극도로 많아지겠죠 생과 직결되는 사안이니까요
인신매매보다 훨씬 빈번하고 위험해질듯
내게서 시간을 야금야금 사들이는 엠터.. 두고보자 내 인생 내 맘대로 바칠게..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지만 그 가치는 공평하지 않다 이건희의 하루는 몇십억 몇백억일수도 일반인의 하루는 기껏해야 20만원일수도
그러니까 병원비 1억이 없어서 수명을 팔러 온 사람이
한달만에 45억을 흥청망청 탕진해버린 뒤에 따지러 왔다는거임?
현시대 70%는 죽지못해 사는 사람이고 대략 30% 미만이 삶에 만족하고 살거라 봅니다
이야 단편영화중 가장 기억에 남는가
키미테에 수명확인 기능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시간기술 개발했는데 아직도 전자금융서비스가 아니라 현찰로 주냐 ㅋㅋ
비슷한 주제의 영화가 있었던 것 같은데. 제법 철학적(?)인 영화군요. 토론을 할 수 있는 흥미로운 주제인 것은 맞네요. 다만 너무 어려운 주제죠. 불로장생이 그렇게 매력적인 희망사항은 아니기에. 블로 자체는 매력적인데. 장생은 나름 리스크가 있는 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불로건강이면 혹할 수 있겠네요. ㅎㅎ 한 120세까지 잔병 큰병 없이 20~40 피지컬로 살 수 있다면 저도 혹할 듯.
인 타임 이라는 영화가 생각나네요. 물건 구입, 월급, 교통비 전부 수명으로 정산하는 영화죠
의사얘기랑 주름얘기 나오는거보니 아마 건강하게 살 수 있는듯 한데....그렇다면 저도 살꺼같네요 ㅋㅋ
소개해 주시는 단편이 대부분 소재가 독특하네요.
인타임이 생각나요.
가끔 뉴스에뜨는 고리대금업자가 3,000% 5,000%이지받았다고 뜨는데 영화는 180%받으니.. 저정도면 기회비용으로 적당하다 생각이들어 도저히 악당으로 안보이네요 ㅎㅎ
엄청 좋은기술이네
다들 늙어서 쓸 시간을 파는 것 정도로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라 수명을 팔면 그만큼 늙는거임. 물론 그래도 팔만하긴 하지만 ㅎㅎ...
근데 처음 여자는 그 많은 돈 다 어따쓰고 저러냐
아 ㅋㅋㅋㅋㅋ 코라 토하길래 귀미테 붙인줄 ㅋㅋㅋㅋ세계적인줄알앗넼ㅋㅋ
뭐야.. 나도 팔래..
저런 기술이 실제로 있었으면 부자용으로 인간 취급 못받는 인간을 찍어내는 공장 무조건 있었겠지...
의도는 악마일지 모르겠으니 사실은 혜자사장님 입니다.
영상 마지막 부분에 1분에 1유로에 사서 1.8유로에 되판다고 나오는데,
실제로 계산해보면 매입 가격은 1유로가 아주 살짝 안되고, 판매 가격은 0.555유로가 됩니다.
사실상 밑지는 장사하고 있는거죠, 가게 가면 우리 이거 남는것도 없어유~ 이거 적자예유~
하는 가게들은 뒤에서 후려치고, 이렇게 앞에서 볼때는 악덕같아 보이는 이런 사람들은
뒤에서 판매할때마다 40%이상 적자보면서 장사하고 계십니다.
흑인 직원분이 그만둔건 계속된 적자로 언제 망할지 몰라서 빤스런한겁니다.
그리고 3:46에 비싸다고 하는 새끼 존나 양심없네
사장님 원가율 다시 계산하고 번창하십쇼!!
네이버웹툰 기기괴괴에서도 비슷한 주제의 에피소드가있었음
나의 수명은 얼마나 남았을까나
그냥 아무나 납치해서 그사람 시간팔아서 영원히 살아가는 사람도 있을꺼 같은데?
저런 기술이 존재한다면, 지금 당장 내 수명을 딱 10년 팔아버린다.
어차피 현대 사회에서 일을 한다는 개념 자체가 내 시간과 노동을 제공한 후 그 대가를 월급 형식으로 받는 것인데,
저 기술은 내 시간만 제공하면 돈이란 대가가 생기잖아?
내 시간 + 내 노동 + 내 에너지 3가지나 받쳐야 돈을 버는 현 시스템이 아닌
내 시간 하나만 제공하는 저 기술이 오히려 인간적이라고 보는데?
그럼 아예 60년 팔지그래여 ㅋㅋㅋ
@@ramel4742 지금 남은 수명을 안다면 60년을 팔지, 말지 고민이라도 할 수 있는데,
저 영화에서는 내 남은 수명을 알 수 없기에, 무턱대고 60년은 팔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저 영화에서는 시간을 판 만큼, 시간이 흘러버립니다.
즉, 현재 내 나이가 30살이고 내가 10년을 판 순간부터 내 나이는 40살이 되는 겁니다.
나이가 30살에서 40살로 점프해서 늙으면, 그나마 버티는 게 가능한데,
20년 이상부터는 너무 갑자기 늙어버려서 몸이 버티기가 힘들 겁니다.
(너무 갑자기 늙어버리면... 후유증이 어마어마할 테고, 결국 후유증으로 인한 병이 발생할 겁니다.)
저런게 있다면 내 시간을 당장 팔아버리겠다.
6년에 43억을 준다면 완전 싼거 아닌가요?
의외로 혜자네 100억에 20년정도 살 수 있음
사람 납치해서 팔거나 아기공장같은거 운영하는 카르텔 나오는 내용일줄 알았는데 굉장히 건전하네
저런게 존재한다면 가난한 사람은 평생 가난하게 부자들은 영생을 누리며 부를 더 축적할 수 있겠네 부정부패가 들끓어서 지옥이 따로 없겠다
수명 1년에 얼마로 해야 적당할까... 우리나라 사람들 1년 평균 연봉 3600만원? 아니면 한.. 1억? 최소 1억은 되야 될거 같은데.. 흠..
6억 8천정도일거예요
시간은 연봉뿐아니라 먹고자고 놀고 이세상에 있는 모든걸 할수있도록하는 기본적인 것이기때문에 10억쯤 되지 않을까 싶네요 사람이 어떻게 쓰느냐에따라서 바뀌는 거긴하지만 기본10억의 가치는있다 생각합니다
@@채_정 10:32 보고 계산해보니 영화에선 6억9천만원이네요. 5년치 팔겠습니다 ^^
5년만 팔아도 35억... 개꿀. 5년 일찍 죽고 행복하게 살다 가렵니다.
@@cheesebombjalapeno 남은수명은 아무도 모르니 다음날 죽기도 하겠네요
와 진짜 너무 좋을 거 같다 한달만 남겨놓고 다 팔아버리고 싶네
아! 1유로는 현재 환율로 계산하면 한국돈으로 약1300원 이네요
내 시간만 돈으로 팔수있으면 1년두 억만금으로 팔리겠지만 느구나 팔수있으면 얼마 하지두않을거잖아 세상엔 굶어죽는 사람들두 얼마나 많은데 그사람들은 서로 자기꺼 사가라구 싸게싸게 내놓을듯 ㅋㅋ
실제로도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이 많을듯
롤창에겐 그저 에코 대사가 생각날뿐
6년에 42억?? 나도좀 팔고싶네😟
속이지 않고 판매를 했으면 뭐라고 못할것같은데
영혼의 자유를위해 이상을 추구하지만 ,, 현실의 자유를 위해 악마가 되어야 한다,, 인건가?... 악함은 또다른 악함으로 대체 될뿐,,ㅜㅜ
오늘도 귀한 영상 리뷰 잘봤습니다 ^^
그냥 저남자 뒷통수에 빼내는 장치 찌르고 피해본 사람들에게 균등하게 나누어 주었으면 어땠을까?
나는 오히려 인도적인거 같다... 납치하고 강금해서 강제로 시간뺏는것도 아니고... ㅋㅋ 원래는 죽는건데 시간을 팔고 마무리 지을 시간도 받을수 있고... 다만 본인 수명을 알려주고 하면 흠잡을게 없을거 같은데...
중간에 어린 여자아이와 수염난 아저씨 브레이킹 베드 패러디인가? 겁나 비슷하게 생겼네
자폐,치매 등 경우는 괜찮을듯
절실함을 사는거지
저소득층과 빈민층, 그리고 어린이들 상대로 시간 존나빨고 기득권한테 한10배로 팔면 ㅅㅌㅊ일듯 특히 암걸린 회장같은 사람들은 1시간에 5000만원이어도 살텐데
나 같으면 빈자한테 헐값에 사서
부자한테 열배로 판다
아니 백배이상으로 팔아도
전세계에 사려고하는 부자들은 널렸다
개꿀직업인데 저걸 안하네...
13,000원 내면 10분 더 살 수 있네 ㅎㅎ
그저 인생을 사는 것을 비유적으로 표현한듯.
나라면 딱 3개월 남기고 다 팔고 싶다
.. 인공수정으로 클론 만들고 시간을 빼내면 되것구만.
정선에 차리면 장사 잘되겠누
회사에서 일하는거도 어떻게 보면 수명이랑 돈을 바꾸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