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으로 위태롭던 남편분이 전화로 중얼거리는걸 여자분이 계속 전화하며 우리 아기, 어쩌면 좋아 하고 같이 울어주고 달래줬는데 .... 남편분은 공포로 기억하고 있어서 어이없는 숙모 스토리도 떠오르네요..;; 막 위태로울때라 전화로 많이 싸웠는데 그걸 폭격같이 표현하고 막ㅋㅋㅋㅋㅋ
아주오래ㄹ전이였어 90년대의어느날 두사람이 시내를 통과하고있었다 한사내는 큰소리로 계속노래를하면서 한사내는 이게뭔가하는 눈초리로 두사람은 친구이자 선후배지간 경쟁자간이였어 그는 두시간정도를 걸어가면서 노래를 했지 늘 무엇인가 홀린듯한 그친구는 계속 노래를 불렀다 청구고등학교앞 유성프라자에 공터가있었다 그친구는 갑자기 울기시작했다 음악을 잘한다는것외에는 없다는 생각과 아울러 뭔가 이상하다 평상시와다르다 그런느낌이 들었다 한참을 우는듯한 목소리로 고개를 돌리고 있더니 갑자기 고개를 돌렸다 그런데 목소리는 악마의목소리로 변해버린그의목소리와 눈동자가 큰마귀의눈동자알지요 뱀처럼 눈동자안이 세로로 길게 된 렌즈의눈 순간적으로 그의 고민과우울과 슬픔을 알게되었다 그는 악마였다 단지 그것을속이고있었던것이다 내가 늘 느끼던 이사람은 늘 자신의진실을 감추는것같다는 그런 느낌이였다 그의정체는 악마였던것이다
아니 이게 무슨말이야? 그 여자가 숙모였다면 그렇다면 이전에 비행기에서 착륙했던 파일럿이랑 제리가 여자한태 다가갔고 귀에서 속삭였고 기겁하면서 도망친건 주인공의 허상이였다는 거임? 왜캐 이해가 안가지 숙모는 스토커였고 주인공은 우울증으로 약을 복용한 상태인거고 제리가 여자의 속삭임에 도망친건 허상이고 주인공이 맨 처음 여자를 목격 했을 때 관제탑이 망가진 것도 주인공이 다 헤집고 난리 친 건가? 그리고 마지막에 남자주인공 미쳐서 정강이 때리고 눕혔다고 했는데 그 때는 진짜 숙모가 주인공한태 맞아서 쓰러진 건가 ...
작품의 해석이 궁금하신분들은 ruclips.net/video/tmwl1xrU4LY/видео.htmlh4m38s 요 링크로 가보세요 제 해석과 다른 청취자분들의 해석 그리고 레딧괴담 원본 댓글들에 나오는 해석들을 소개해드립니다. 겁나 소오름
씨 ㅂ ㅠㅠ 보다가누무서워서광고다보넘어감..... ㅠㅠㅠ
ㅉㄷㅈㅈㅈㅈㅊ ㅈㆍㄷㄷ
@@주인하-o6u ㅣㄱ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
진짜로 노신사가 지난이야기을 넋두리식으로. 풀어나가니. 듣기가 좋내여. 목소리 굿
라이브때 늦어서 후반부분 밖에 못 듣고 다시 들었어요.
지금은 두번째로 듣고 있는거지만 여전히 무섭네요ㅠ
할아버지랑 여자귀신이랑 파일럿이의 목소리가 하나같이 잘 어울리고 억양도 살짝 달라서 더 빠져드네요ㅎ
50분이나 되는 긴 이야기 정말 잘 들었어요!
너무 낭만적이네요 전전 여친도 얀데레였는데 연애때는 힘들었는데 지나고보니 또 제일 그립군여 할아버지가 부럽습니다
와~~
한편의 영화 같아요
재미있는 얘기 감사합니다
재밌게 듣고서 멘붕에 빠지게 되는 ... 섭님 녹음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50분인걸 보고 순간 눈을 의심했습니다..
50분동안 녹음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잘 듣겠습니다
왜 형 유튭을 이제 알게되었을까..개존잼 ㅎㅎ 야간근무하면서 들으니까 더 존잼이에야
숙모 무엇..........
이거 녹음하실 때 체력도 장난 아니게 소모될것같아요. 오늘도 재밌게 잘 듣고있습니당♡
끝나는 순간이 제일 섬뜩했네요. "또봐요 [우리 아기]"
마지막 "또 봐요 우리 아기"라는 말은
영어로 see you again my baby가 아니라
See you later alligator 라는 언어유희입니다
그럼 나중에 봐요 우리 악어 이런 뜻인가요
다 들었는데....막판에 소름 돋았어요ㅠㅜㅜ
복용하던 약 때문에 환각증상이 있었나봐요ㅜ
마지막 숙모와의 이야기를 들으며
삼촌의 착각이였나? 했는데
마지막에 소름돋아버렸네요 와...!
숙모가 그 여자야~
그여자가...설마 숙모..?
ㅋㅋㅋㅋㅋㅋ
아 이건 진짜 너무 잼나서 무한반복이에여...
재미있어요
진짜 명작레딧괴담 해석본보는것도 재밌어요
숙모도 삼촌 이야기 여럿 들었을테니까 장난으로 우리아기~ 그러신거라 믿습니다..ㄷㄷ
이게 맞는거죠
숙모가 그 여자란 건 흐름상 말이 안돼요.
잠깐 50분? 시간가는줄몰랐네
오늘도 잘듣고갑니다 정말 재밌어요!
정말 소름 돋게 들었습니다 섭님의 연기력이 정말 몰입 되네요
헉... 숙모가 그럼 그때 그 여자??완전 소름...
꿀잼이네요!!
섭님♡ 빅파이님^^
잘들을게요~ 감사합니다💜
헐.. 마지막 대사에 온몸에 소름이;;;;
감사합니다
섬뜩....
와 이거 리얼 쌉소름 ..
무서울 것 같습니다
잘 듣겠습니다~^^
김미희 누구세요
최정숙 ㅎㅎㅎ
저 김미희 인테요?
뭘 여쭤보는지요~ㅎㅎ
김미희 ㅡ
혹시 옥수수밭 그녀 아닌가요? ㅎㅎ
와 잠잘려고 들었는데 무서워서 잠 못잠.....
오늘도 재미나게 잘 들었습니다~~~
잘듣고갑니다
소오름😱
숙모...소름 정말잘들었어요 이해 못하시는 분들 좀보이네
몰입도가 정말 높네요. 잘만든 영화같아요
최고! 정말 즐기면서 들었습니다^^
궁금하네요~~^^
지금 천둥과 함께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왓섭님의 이야기가 공포를 안겨주네요
대낮처럼 밝아야 할 방안이
음습하는 기운이 ㅎㄷㄷ
Na. Yun-ho m
목소리 진짜 좋아요~~^^
미국판 장산범??ㅎㄷㄷ
정말 인상적이고 기이한 스토리
마지막은 역시
숙모한태 빙의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대낮인데도 소름돋네요. ㅠㅠ
5분짜리 광고도 사랑으로 잘봤습니다. ㅎㅎ
대단하십니다 두번이나 만났는데 말이죠 누구랑같이근무하시지 ...
50분이라니!!! 👍👍👍👍👍🙌🙌🙌😁
처음으로 글 남기네요
항상 잘 듣고 었습니다~
한편의 영화. 잼잼.
미국 활주로 관제사면 좋은 직업이네요.
헐. . .숙모가 귀신이야?!
숙모 ㅜ ㅜ
결론은 결국 본인의 사랑을 이룬 스토커?
레전드
단편 영화 본기분..
쏘오름
20:24 사람의 복사열 때문 입니다.
섭님 목소리는 어디서 팔아요....
헐 한시간가까이 긴장하고있었어...
그래도 와이프가 되어준 착한 존재?역시 사랑은 쟁취하는거야.삼촌이 미남이었나봄
고...고모님?
섭님 목소리 하나는 타고 나셨네요..
으으 쫄리네요
시골 활주로면 트레버공항 같은건가
아놔 진짜 무섭게 잘 들었는데 숙모의 마지막 대사땜에 갑자기 안무서워졌다...ㅋㅋㅋㅋ 숙모의 귀신화라니 너무 소설이잖아 ㅜㅜㅋㅋㅋㅋ
또봐요 우리아기 숙모??귀신인가
할아버지 저사람입니다!!! 잡아요!!
헐 마지막 소름
숙모가 그럼 그 여자인가요 그여자가 숙모를 죽이고 차지한 건가요
대학 나와서 일햇댓는데 월남6년은 어찌간겨
숙모가 ...
관제탑 라우러
아...50분...
마지막에한말 개소름...
그 귀신여자가 인간으로 둔갑해서
남주랑 도장꽝꽝했을지도...
trs 무전기
헤헿 사일런트 힐 브금이당ㅎ
뭐지 이 소름...
스토킹쟁이 숙모가 삼촌대신 복수해줬다는 마무리 ?
으아아아아아아아아개무서워
숙모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 천생연분
미스테리 미드 느낌이네...
인간이 아닌 여자가 숙모일리는 없고,, 아마 숙모도 하도 삼촌에게 많이 들은 이야기라 '또봐요 우리아기' 이걸 조카에게 드립치신거 아닐까요..?
숙모야!
숙모가 그 귀신에게 쓰인게 아닐까요?
이건무슨 공포영화 본듯한 기분
이글은 결혼상활의 트라우마가 남성의 정신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글이 아닐까요
머냐 결론이 어렵네 너무 많은 해석이 나온다 ㅠㅠ
정신적으로 위태롭던 남편분이 전화로 중얼거리는걸 여자분이 계속 전화하며 우리 아기, 어쩌면 좋아 하고 같이 울어주고 달래줬는데 ....
남편분은 공포로 기억하고 있어서 어이없는 숙모 스토리도 떠오르네요..;;
막 위태로울때라 전화로 많이 싸웠는데 그걸 폭격같이 표현하고 막ㅋㅋㅋㅋㅋ
숙모가 범인이여??ㅎㄷㄷㄷ 근데 왜그러신거지;;;;
아주오래ㄹ전이였어
90년대의어느날 두사람이 시내를 통과하고있었다
한사내는 큰소리로 계속노래를하면서
한사내는 이게뭔가하는 눈초리로
두사람은 친구이자 선후배지간 경쟁자간이였어
그는 두시간정도를 걸어가면서 노래를 했지
늘 무엇인가 홀린듯한 그친구는
계속 노래를 불렀다
청구고등학교앞 유성프라자에 공터가있었다
그친구는 갑자기 울기시작했다
음악을 잘한다는것외에는 없다는 생각과 아울러
뭔가 이상하다 평상시와다르다
그런느낌이 들었다
한참을 우는듯한
목소리로 고개를 돌리고 있더니
갑자기 고개를 돌렸다
그런데 목소리는 악마의목소리로 변해버린그의목소리와
눈동자가 큰마귀의눈동자알지요 뱀처럼
눈동자안이 세로로 길게 된 렌즈의눈
순간적으로 그의 고민과우울과 슬픔을 알게되었다
그는 악마였다
단지 그것을속이고있었던것이다
내가 늘 느끼던 이사람은 늘 자신의진실을 감추는것같다는 그런
느낌이였다
그의정체는 악마였던것이다
제리는 쪽팔림 + 해고 위험이 있으니 모르는 척 한 듯 싶네...
보안요원이 침입자 보고 도망쳤고
그걸 사무직? 직원이 혼자 붙잡았으니 말이지
심지어 비무장에 일반인 여자였으니
위에서 알면 누가 그 사람을 보안요원으로 쓰겠나...
소설인지, 실화인지?
팔척귀신??
소오름
세상에 댓글이 41명이야.. 이제 나(삼촌포함)까지 42.. 그만 둔 관제사들이 댓글 썼나봐..
헐 ㅋ
항상 공포 이야기는 답답하네~
목소리에서 꿀떨어지신다~
번역괴담음 체험실화가 아닌거죠?
크리피파스타는 실화가 아닌데 레딧은 실화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삼촌이 숙모한테 종나 맞은듯
아니 이게 무슨말이야? 그 여자가 숙모였다면 그렇다면 이전에 비행기에서 착륙했던 파일럿이랑 제리가 여자한태 다가갔고 귀에서 속삭였고 기겁하면서 도망친건 주인공의 허상이였다는 거임? 왜캐 이해가 안가지
숙모는 스토커였고 주인공은 우울증으로 약을 복용한 상태인거고 제리가 여자의 속삭임에 도망친건 허상이고 주인공이 맨 처음 여자를 목격 했을 때 관제탑이 망가진 것도 주인공이 다 헤집고 난리 친 건가?
그리고 마지막에 남자주인공 미쳐서 정강이 때리고 눕혔다고 했는데 그 때는 진짜 숙모가 주인공한태 맞아서 쓰러진 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