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음악은 게임 문명5의 오스트리아 테마입니다 - ruclips.net/video/ek7AH31On1U/видео.html ※ 현재 자그마한 소국에 불과한 오스트리아의 10분 역사 영상을 굳이 따로 제작한 이유는 과거 오스트리아를 통치했었던 합스부르크 왕가가 유럽의 근대 역사에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했기 때문입니다 !
우와 합스부르크가문만으로도 유럽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니... 마치 같은 내용의 영화을 주인공만 달리해서 다른 관점에서 재탄생시킨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아주 재미있고 흥미진진합니다. 그래서 유럽역사를 쉽게, 왜 그럴 수 밖에 없었는가를, 이번 영상을 통해서 더욱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
로마제국>프랑크왕국>베르됭조약>봉건제(중세유럽)>이슬람 세력의 교구 축소 및 동서 분열로 로마 교황청 권위高>십자군 전쟁 패배라는 교황청 병크+흑사병, 지중해 교역으로 장원 해체>상공도시민 국왕 제휴로 중앙집권국가 탄생>르네상스, 종교개혁>상업혁명(스페인 아메리카 진출, 대항해시대, 중상주의)>절대왕정(영국, 프랑스, 프로이센, 오스트리아, 러시아)>사회계약설=>명예혁명, 미독립혁명, 프랑스 혁명(나폴레옹 통령 정부)
Hasselnuss 아마 1차이겼으면 유지됬을지도 모릅니다. 1차대전 직전 사라예보에서 암살당한 프란츠대공이 생전 미국처럼 연방제도로 마구냐.폴스카.슬로바키아.체코.크로아티아.트란실바니아 주로 나눠서 자치적으로 법률.치안담당 가능하고 소수민족 언어도 보장해주면서 전쟁시엔 다같이 외스터라이히군 휘하로 모여서 부대별로 전선맡아 싸우는 이런 훌륭한거 짜놨는데 죽고서 1916년 프란츠 요셉2세 죽고 후계자가 프란츠 대공 계획안 전쟁안정화 되면 실행할려했습니다.
무슨 오스트리아가 독일형이야. 애초에 독일오스트리아 주민족 게르만족의 주요무대가 독일이었고 동프랑크왕국도 독일무대로 세워진거고 작센,잘리에르,슈타우펜 세가문이 신성로마제국만든거나 마찬가지인데 합스부르크는 거기에 꼽사리낀거지. 게다가 합스부르크가문 시작도 스위스였고 원래 오스트리아는 바이에른공국 영토중 한곳이였어. 세계제국도 스페인빨이지 얘네땜에 스페인망한거잖아 ㅋ 결국은 나중에 프로이센한테 찌발리고 게르만민족주의 대신 영토넓히겠다고 다른나라지배하다 통일도못하고 나대다 러시아한테 쳐맞고 ㅈ밥된건데 형은 x뿔 ㅋ 지금도그렇지만 결과적으로 과거의 영광과 패권 유지하던 게르만클라스 지금 독일이 유럽에서 다보여주고있는데
이동욱 민족주의가 도래한 이후 제국 내의 자유-민족주의자들이 독립을 위해 반란을 일으키는데 1848년 혁명기때 절정을 이루어 헝가리 독립군이 오스트리아 제국이 중앙에서 파견한 진압군마저 이겨 러시아 제국에 지원병을 요청, 진압해야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결국 헝가리인들과 '대타협'을 통해 성립된 것이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인데요 문제는 지배자였던 오스트리아 쪽은 원래부터 다민족 통치에 익숙하다보니 독립운동이 일어나 나라가 갈라지는 사태를 막기위해 대타협 이후부터 제국 내 민족들에게 이권 분배를 주로 생각했지만 헝가리쪽은 또 다른 지배자 집단으로써 제국 내의 타민족을 극렬하게 탄압하게 되고 주로 폴란드인들과 크로아티아인들을 하등인 취급하며 탄압을 합니다. 가뜩이나 통합을 내세워도 모자를 판에 헝가리인들의 옛 조국이였던 헝가리 왕국의 향수와 자존심, 그리고 이중제국의 지배자 민족으로 승격 및 과거의 헝가리 왕국 영역을 다스리는 준 독립 왕국 수준의 자치를 하게되자 타민족 탄압이라는 극단적 형태를 띄게 됩니다. 결국 이중제국 내의 헝가리의 탄압은 제국 내의 여러 민족들이 불만과 독립심을 일으키게 되고 결정적으로 이권 분배를 주장하던 오스트리아 황태자 마저 살해당하자 1차세계대전 말 결국 오스트리아는 연합국이 나누기 이전 부터 분열되었습니다. 헝가리는 트리아농 조약으로 전통적으로 헝가리인들의 땅을 포함해 영토가 급격하게 쪼그라들어 그 대가를 치루게 됩니다.
페이 /////사실 유럽에서는 삼국지연의에 나오고있는 유비와 손부인처럼 정략결혼을 했었던적이 엄청 많았습니다. 우리에게도 잘 알려져있는 마리 앙투아네트도 정략결혼때문에 프랑스 왕이었던 루이 16세에 시집왔었던것이었구요(우리나라도 과거엔 정략결혼이 많았죠. 백제와 신라도 그렇구요 고려 태조왕건등등도요)
나현빈 아닙니다 반대에요(초반한정 1916년 탄넨부르크공세가 대실패하고 러시아군이 붕괴되자 독일과 와스터라이히는 병력의 반이나 동부에 몰빵해서 키예프.민스크까지 점령함) 근데 초반엔 예비군들만 배치했고 양도 서부 7대 동부 3입니다. 영토 오히려 브레스트 리포텐츠조약 보시면 아실테지만 독일제국은 영토를 먹은게 별로 없습니다. 거의 다 괴뢰국으로 해방시키거나 (폴스카. 리트바.에스또냐.라트바.) 그냥 해방시킵니다(수오미.우끄라이나) 자기는 빌노쪽좀 먹고 외스터라이히한테 쫌 준게 끝이에요. 1차대전에서 패전요인은 리게공방전이 7일이나 걸려서 5일만에 벨기에 항복시키고 2주안에 프랑스 항복시킨다는 계획이 틀어져서 결국 1차 마른강전투가 늦어져서 프랑스군이 보충되자 거기서 패배해서 진겁니다. 1차 마른강 전투를 동맹국이 이겼다면 1914년에 프랑스와 브리튼은 전쟁에서 빠졌을겁니다.(브리튼은 원레부터 프랑스 항복하면 빠지려고했습니다.나치처럼 잔악무도한 애들이 아니라 식민지 좀 빼주고 튀는게 이득이기 때문이죠)
![유명한 음악가는 왜 오스트리아에서 활동했을까? [아트 앤 더 시티_빈 1부] f.세종사이버대학교 전원경 교수](http://i.ytimg.com/vi/o0e8Ahx8db8/mqdefault.jpg)
![유명한 음악가는 왜 오스트리아에서 활동했을까? [아트 앤 더 시티_빈 1부] f.세종사이버대학교 전원경 교수](/img/tr.png)
![[#벌거벗은세계사] (1시간) 근친혼에 근친혼을 거듭한 합스부르크 가문💥 이것이 바로 몰락의 이유❓ 유전병까지 불러온 비극의 시작 | #티전드](http://i.ytimg.com/vi/Y0OtSwjmF7M/mqdefault.jpg)
![[#걸어서세계속으로Full📺] 음악의 신동 모차르트의 나라🎹 '오스트리아' 여행 Trip to Austria (KBS_20181013)](http://i.ytimg.com/vi/v66dyAKhFRI/mqdefault.jpg)
배경음악은 게임 문명5의 오스트리아 테마입니다 - ruclips.net/video/ek7AH31On1U/видео.html
※ 현재 자그마한 소국에 불과한 오스트리아의 10분 역사 영상을 굳이 따로 제작한 이유는 과거 오스트리아를 통치했었던 합스부르크 왕가가 유럽의 근대 역사에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했기 때문입니다 !
도도도 저번에 댓글달았었는데 만들어주셨네요!! 잘보겠습니다~~
잘 봤어요~
재미있게 보았어요 유럽 역사를 합스부르크 가문 빼고 말할 수 없군요
노래좋네요
합스부르크 왕가의 상징인 주걱턱을 보니 오스트리아의 역사공부한다는 느낌이 좀드네요ㅋ
합스부르크 왕가의 본래 근거지가 스위스 북부에 있었던 작은 백작령에서 시작이었다니 처음 알고갑니다. 원래 오스트리아 토종 가문인줄 알았어요. 이분 동영상의 퀄리티는 하나하나 거를게 없네요 ㅎㅎ
@@AHNKUK 결국 나치는 그렇게 혐오하던 소련과 형제였던 것인가...
이야.... 대기만성이구만~
우와 합스부르크가문만으로도 유럽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니...
마치 같은 내용의 영화을 주인공만 달리해서 다른 관점에서 재탄생시킨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아주 재미있고 흥미진진합니다.
그래서 유럽역사를 쉽게, 왜 그럴 수 밖에 없었는가를, 이번 영상을 통해서 더욱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
유럽 왕가들이 복잡해진 원인
오히려 유럽왕가는 단순해졌습니다.
동유럽에 1차세계대전 이후 왕가는
괴뢰왕가라...2대까지도 가지 힘들었고.
지금도..왕가라면서...비빌려고 동유럽국가에서는 똥지랄 합니다.
우리나라 조선왕가는 양반이지요.
어떻게 찾은 공화정인데.
천왕 모신다는...일본왜들이 불쌍합니다.
@@나그네구름 ㅉㅉ 전통을 그저 파괴할 대가리로만 넘쳐나는 자
@@나그네구름 여왕을 모신다는... 영국앵글로색슨족들이 불쌍합니다.
라고도 해보세요.
반일 정신병에 걸린 빨갱이 해충님
아무리 쭝꿔가 위대하고 일본이 싫어도 그렇지 좀 멍청하게 그러지 마세요
@@caesarkim8641 왜 영국 앵글로색슨족이라고 하시죠 영국은 앵글로색슨+켈트족들의 국가 아닌가요
@@너내동료가되라-b3v 아 그렇죠. 그러면 영국말고 잉글랜드로 정정하겠습니다.
합스부르크왕가에 대하여 자세히 알게 되어서 고맙습니다 .영상 제작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도도도님! 감사드립니다....내용 좋아요!
세계사 해도 해도 끝이없어 ㅜㅜ
와우 정리가 정말 잘 되어 있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유럽쪽 역사는 복잡해서 이해도가 떨어졌었는데 중복되는 부분들이 있고, 반복해서 보니 정리가 되가네요!
대박입니다~~ 함양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자랑스럽습니다.
어우 처음 보는 사람이 이해가 바로 되도록 순차적이고 재밌게 잘 만드셨네요
이런 영상이 좋은 영상이지
지금까지 본 영상 중에 제일 이해가 좋았네요.
오스트리아 역사 재밌게 유익하게 봤네요
와 도도도형님 ㄷㄷ 드디어 합스부르크가 ㄷㄷ 내가 제일 기대했던편!! 영광입니다
이렇게 정리를 잘 해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오스트리아가 중립국이라는 거 첨 알고 갑니다. 스위스만 중립국인 줄 알고 자랐어요.
드디어 나오는군요 가장 기대했던 동영상!
내용 좋네요! 스토리도 깊고 감사드립니다.
도도도님 진짜 최고에요 !!
정략결혼으로 이루어진 연합은 한방에 분열ㅋ
문화까지 융합한 로마가 얼마나 대단 했는지를 알수있었습니당
스페인이 어떻게 머나먼 네덜란드를 지배할 수 있었는지 궁금했었는데 이걸 보니까 이해됐어요.
이제 좀 정리되네요ㅎㅎ 항상 감사드립니다
대단한 나라네 결혼만으로 서유럽의 절반을 차지하다니
결혼만 했다하면 상대 가문 대가 끊어져버리는 매직...
아하 이제야 정리가 되는듯..그래서 독일인들이 독일역사 시작을 언제로 볼것인지 모른다는 뜻을 이제야 알겠네요. 오스트리아 묻혀있었네요.
프랑크왕국 동프랑크왕국 신성로마제국도 크게보면 독일역사지만 진짜독일역사는 프리드리히2세의 프로이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전역사는 오스트리아의 역사로 봐도될정도ㅋ
@@이상민-d4t9j 프로이센을 지금 독일역사의 시작이라고 말하면 남독일사람들 콧방귀낄듯 ㅋㅋㅋ
@@dericyoon6194 바이에른 뿐만아니라 작센 하노버 팔츠 베스트팔렌 바덴 등등 콧방귀뀌겠죠 각자 나뉘어져서 외세에 휘둘렸던 그런 나라들을 하나로묶어 지금의 강력한독일을 만들었기에 프로이센을 독일역사의 시작으로 보는거지 그 각자의 문화를 무시할 생각은 없어요
와 궁굼했던겁니다 감사해요~
10분에 역사강의 잘보고 갑니다
막시밀리안1세의 정략결혼은 가문의 역사를 바꿀 신의 한수 였죠
영상 내용 겁나 깔끔 하네요. 물론 이런 내용이 추가 되었으면 하는것도 있지만 10분안에 중세 유럽과 1,2차 세계대전의 배경까지....구독 하고 좋아요.알람 설정 갑니다. 하트 주세요
은근 전쟁 맛집 합스부르크 왕가.. 기대주에게 찰지게 줘터지는 역할...
아주 훌륭한 자료 입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았어요. ^^
잘봤습니다~ 대박ㅋ
잘보고있습니다 영상감사합니다
프랑스중 카페가문과 그 방계(부르고뉴,앙주,발루아,부르봉등 )들의 역사부탁드립니다. 또한 카페의 아주 먼조상 비텔스바흐가문이나, 이탈리아의 통일가문 사보이왕가, 브란덴부르크의 호엔촐레른 도 해주실수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꽤 잘만든 영상이네요
금수저들 역사군요.
민주공화정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른 알게되네요.
대한민국에 태어나 사는것이 얼마나 행복한지를 알게 합니다.
얼빠들은 이 자유.행복.배부름 모르겠지만.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현재 합스부르크가는 어떤지 알고 싶네요.
마리아 테레지아 존예...
자가가 황제라서 예쁘게 그리라고 시킨건 아닐까요? 혹시...
@@yoonseo_ji 그건 아닙니다. 실제 기록에서도 엄청나게 미녀였던 것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과장이 없었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아마도 마리아 테레지아 만큼은 사실에 가깝게 그러졌을 것으로 보입니다.
@@yoonseo_ji 딸인 마리아 앙투아네트도 엄마 닮아서 예쁘단 말도 있죠.
@@yoonseo_ji저당시는 리얼리즘이 득세해서 오히려 사실에 가깝게 그렸다고 들은 기억이..
자식을 무려 16명이나 낳았음 ㅋㅋㅋ
헝가리 지역의 합스부르크 왕가를 통해 많은 유럽 왕가로 편두 문화가 퍼져 나갔다고 함.
이게 정말 10분 만에 파악되는 분량의 역사가 아닌데...어떻게 들어가긴 들어가네요^^;;;
크.. 매 번 영상 감사합니다.
오헝헝 좋아용
훌륭한영상b
현재 스페인왕실도 합스부르크와 아주 연관이 없는건 아니지만 루이14세 직계 후손이라 그런지 국왕인 펠리페6세 군복 이름표가 '부르봉'이더군요.
혹시 레판토 해전편 있나요? 오스만 해군제독 바르바로사나 오스트리아제국 해군제독 돈후안 장군등에 관한 이야기요
진짜 대박...
도움주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6:56 합스부르크-로트링겐 입니다!
Lothringen을 원어인 독일어로 읽으면 "로트링엔"에 훨씬 가까운 발음으로 들립니다. 그래서 저도 고민 끝에 널리 알려진 '로트링겐'이라는 표현이 아닌 '로트링엔'이라 적은 겁니다 ㅎㅎ
룩셈부르크도 한때 신성로마제국 황제국이었네요..합스부르크가문이 가장 오래 신성로마황제국이었지만 지금은 사라지고 없으니 조그만 소국으로 남아있는 룩셈부르크가문이 승..
그 룩셈이랑 지금룩셈은 다름
룩셈부르크 가문(원래 룩셈부르크를 지배했던
가문)은 아예 없어졌고 지금 룩셈부르크를 통치하는 가문은 네덜란드 오라녜나사우 가문의 친척 가문인 나사우바일부르크 가문입니다.
예전에 초등학생때 먼나라이웃나라에소 본내용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한편이네용
유럽역사는 너무 개판이라 쉽게 설명이 안댐
부엉 동북아시아가 특이 케이스지 중동 왕조 역사는 리얼 들어도 뭔 소린지 모름ㅋㅋㅋㅋ
로마제국>프랑크왕국>베르됭조약>봉건제(중세유럽)>이슬람 세력의 교구 축소 및 동서 분열로 로마 교황청 권위高>십자군 전쟁 패배라는 교황청 병크+흑사병, 지중해 교역으로 장원 해체>상공도시민 국왕 제휴로 중앙집권국가 탄생>르네상스, 종교개혁>상업혁명(스페인 아메리카 진출, 대항해시대, 중상주의)>절대왕정(영국, 프랑스, 프로이센, 오스트리아, 러시아)>사회계약설=>명예혁명, 미독립혁명, 프랑스 혁명(나폴레옹 통령 정부)
전 세계에 유럽역사를 통으로 꿸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아무리 봐도 너무나 복잡하다
Austria
프랑스 카페 가문과 함께 유럽의 양대 산맥.. 하지만 승자는 결국 카페의 방계인 부르봉(스페인)
아마 오스트리아제국이 1차대전에서 이겼더라도 결국 2차 대타협때 실패하거나 많은민족들간의 갈등으로 해체됐으리라 생각됨..그러나 적어도 오스트리아는 남티롤, 트렌티노, 이스트리아 지방은 유지는 했겠죠... 결국은 마지막에 독일제국에게 흡수통일 됐을지도
그래도 2차끝나고 나서 다시 영토 돌려받을듯 ㅋ
Hasselnuss 아마 1차이겼으면 유지됬을지도 모릅니다. 1차대전 직전 사라예보에서 암살당한 프란츠대공이 생전 미국처럼 연방제도로 마구냐.폴스카.슬로바키아.체코.크로아티아.트란실바니아 주로 나눠서 자치적으로 법률.치안담당 가능하고 소수민족 언어도 보장해주면서 전쟁시엔 다같이 외스터라이히군 휘하로 모여서 부대별로 전선맡아 싸우는 이런 훌륭한거 짜놨는데 죽고서 1916년 프란츠 요셉2세 죽고 후계자가 프란츠 대공 계획안 전쟁안정화 되면 실행할려했습니다.
@@Austria-Hungary1867 합스부르크 가문의 고향으로 돌아감ㅋㅋ
1차대전에서 오스트리아가 이겼다면 독일 다음으로 유럽패권국이 됬을 가능성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LA-fm5gy
유럽패권국은 약간 힘든게 일단 애들이 저지른 일이 워낙커서..아무리 게르만 민족이라고해도 독일이 뭘 줄가능성이나 이미 사망했으나 카를1세가 프란츠 대공의 오스트리아 대연방국 의 실현 가능성도 있음 .
역사는 개꿀잼 ㅜ
오스트리아 🇦🇹 가 영세 중립국이라니 처음알았군요
우리나라가 오스트리아를 무시하는 경향이있지 독일쩌리라고 ㅋㅋ 근데 서양역사보면 오스트리아가 독일 형인거를 알수있다
호주랑 구분 못하시는 분들도 많죠 ㅜ
@@var-f1g 오스트리아 오스트레일리아 저도 처음에 햇갈렷어요 :
독일연방 시절에는 의장국 오스트리아 대사가 담배를 태우기 전까진 아무도 먼저 태우지 못했다는 불문율이 있었을 정도라더군요. 그걸 최초로 깬 사람이 비스마르크였다고.. 그만큼 독일 지역에서의 영향력도 어마어마했다고 들었습니다.
무슨 오스트리아가 독일형이야. 애초에 독일오스트리아 주민족 게르만족의 주요무대가 독일이었고 동프랑크왕국도 독일무대로 세워진거고 작센,잘리에르,슈타우펜 세가문이 신성로마제국만든거나 마찬가지인데 합스부르크는 거기에 꼽사리낀거지. 게다가 합스부르크가문 시작도 스위스였고 원래 오스트리아는 바이에른공국 영토중 한곳이였어. 세계제국도 스페인빨이지 얘네땜에 스페인망한거잖아 ㅋ 결국은 나중에 프로이센한테 찌발리고 게르만민족주의 대신 영토넓히겠다고 다른나라지배하다 통일도못하고 나대다 러시아한테 쳐맞고 ㅈ밥된건데 형은 x뿔 ㅋ 지금도그렇지만 결과적으로 과거의 영광과 패권 유지하던 게르만클라스 지금 독일이 유럽에서 다보여주고있는데
@@ktx3534 게르만 클래스 보여준다던 현 독일 특)2개 세계대전에서 다 털린거 마셜플랜 덕에 겨우 살아났는데 그것도 통일하고선 반작살났고 기민련-사민당 연정 계속 말아먹고 있으니깐 독일을 위한 대안이 계속 지지율 높여가고 있는 실정.
비텐베르크 가문도 해주세요
역사는 재미있어
배경음악 모짜르트 레퀴엠 라크리모사 비슷하넹
터키랑 인도가 젤 궁금하네여
👍👍👍
그 유명한 합스부르크 립을 가졌던 가문이네요.
0:50에 나오는 선제후들(왼쪽부터) 쾰른대주교 마인츠대주교 트리어대주교 팔츠궁중백 작센대장군 브란덴변경백 보헤미아왕 유로파 유니버셜리스4를 해보면 아주 잘 알 수 있습니다.ㅋㅋㅋ
윾로파 ㄷㄷ
???:균형 잡힌 예산안
캬
왕이 그 나라 사람이 아니라 외국인 ㄷㄷ
합스부르크...결국은 민족주의로 무너진...
이동욱 민족주의가 도래한 이후 제국 내의 자유-민족주의자들이 독립을 위해 반란을 일으키는데 1848년 혁명기때 절정을 이루어 헝가리 독립군이 오스트리아 제국이 중앙에서 파견한 진압군마저 이겨 러시아 제국에 지원병을 요청, 진압해야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결국 헝가리인들과 '대타협'을 통해 성립된 것이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인데요
문제는 지배자였던 오스트리아 쪽은 원래부터 다민족 통치에 익숙하다보니 독립운동이 일어나 나라가 갈라지는 사태를 막기위해 대타협 이후부터 제국 내 민족들에게 이권 분배를 주로 생각했지만 헝가리쪽은 또 다른 지배자 집단으로써 제국 내의 타민족을 극렬하게 탄압하게 되고 주로 폴란드인들과 크로아티아인들을 하등인 취급하며 탄압을 합니다. 가뜩이나 통합을 내세워도 모자를 판에 헝가리인들의 옛 조국이였던 헝가리 왕국의 향수와 자존심, 그리고 이중제국의 지배자 민족으로 승격 및 과거의 헝가리 왕국 영역을 다스리는 준 독립 왕국 수준의 자치를 하게되자 타민족 탄압이라는 극단적 형태를 띄게 됩니다. 결국 이중제국 내의 헝가리의 탄압은 제국 내의 여러 민족들이 불만과 독립심을 일으키게 되고 결정적으로 이권 분배를 주장하던 오스트리아 황태자 마저 살해당하자 1차세계대전 말 결국 오스트리아는 연합국이 나누기 이전 부터 분열되었습니다. 헝가리는 트리아농 조약으로 전통적으로 헝가리인들의 땅을 포함해 영토가 급격하게 쪼그라들어 그 대가를 치루게 됩니다.
@@dltls14746 감사합니다 헝가리역사까지 알고 주변국들에대해서도 조금알게해주신 귀한글 올려주셔서 기억하겠읍니다 당신은 역사의창입니다
참 신기하네 조선이었으면 9촌에 방계 곁가지 까지 찾아서 왕위세습했을텐데 혈계보다는 보다 합리적인 명분을 따진듯
메테르니히가 진짜 외교천재였던 거 같다. 프로이센만 성장하지 않았다면 오스트리아의 권세는 지금까지 크게 영향을 떨쳤을지도 모르겠네
비슷한 천재 비스마르크가 태어나서 ㅋㅋ
0:50초에 가운데 사람 ㅗ날리는줄
브금 뭐에요??
위대한 제국의 통치자이신 합스부르크가문에 충성을!!!!!!!!!!!
정복왕조가 아니고 대충 운빨로 기회를 잡아서 결혼을 통해 세력을 확장한 그런 가문이구만
2:30 경 정략결혼을 통해 부르고뉴 공국지역을 얻은게 아니라 플랑드르를 얻은 것 아닙니까?
GGUKBBONG 부르고뉴가 저지대쪽에 영토와 속국령이 좀 있었고 본토(현 부르고뉴.샹파뉴.로렌)쪽도 있었는데 본토쪽은 프랑스가 먹고 저지대쪽은 외스터라이히가 사이좋게 나눠먹었어요
신은 합스부르크에게 운과 턱과 프리드리히를 주셨다
근데 영,프,미,소 4국가가 분할통치할때 애초에 중립국으로 남는다는 조건으로 오스트리아에서 나간거아니에요?
인도 역사 했나요?
프로이센 vs 오스트리아 누가 승자?
프로이센
적군을 격파한 테레지아....
진정한 합스부르크는 합스부르크 로트링겐이다
주걱턱가문
카를5세,펠리페4세:ㅠㅠ
영상 초중반부터 주걱턱 한번 지리네 ㄷ
아마도 유럽역사는 전쟁이 60%인듯
독일 역사가 재밌긴 하네요 러시아 표트르 3세 저건 오스트리아 입장에서 보면 완전히 미친놈인듯 ㅋㅋㅋㅋ 아무 업적도 없는데 저거 한개 딱 저질러놓고 뒤지죠 ㅋㅋㅋㅋ
앗 까를 4세가 아니라 까를 5세였나요?
그럼 오스트리아랑 스페인이랑 거의 친척 관계인가요?
페이
황실이 친척이였던 거죠 합스부르크 황제 가문에서 정략결혼을 통해 영토를 넓혔는데..... 그냥 스페인 왕실이랑 합스부르크 왕실이랑 정략결혼을 통하여 스페인 왕실이 탄생한 것입니다 인종적으로는 게르만족이란 것 빼고는 별 관련없습니다
감사합니당!
페이 카를5세 부터 1700년까진 같은 합스부르크왕조인데 영상에서 나오듯 1700년 에스빠냐 상속전쟁으로 에스빠냐는 부르봉으로 바뀌어요.
페이 /////사실 유럽에서는 삼국지연의에 나오고있는 유비와 손부인처럼 정략결혼을 했었던적이 엄청 많았습니다. 우리에게도 잘 알려져있는 마리 앙투아네트도 정략결혼때문에 프랑스 왕이었던 루이 16세에 시집왔었던것이었구요(우리나라도 과거엔
정략결혼이 많았죠. 백제와 신라도 그렇구요 고려 태조왕건등등도요)
아니죠 카를5세~카를로스2세 때 까지는 왕실이 친척관계 지만 지금 스페인 왕실은 부르봉 가문이고(입헌군주제) 신성로마제국에 속해 있던 나라는 거의 다 왕실이 없거나 왕실이 다른 가문이죠
짤즈부르크 아닌가.. 난 그렇게 알았는데 다른건가 보네..
어라? 오스트리아가 중립국이었어??
알고보면 기구한 오스트리아
그리고 오스트리아는 유럽의 중립국으로 돈세탁창구가되었다
운영자님 궁금한점 있습니다!
합스부르크왕가는 게르만계통의 왕가인가요?
na U 감사합니다^^!
우옹 예카테리나 상당한 미인이네요 초상화에서
? 예카테리나가 어디있음 마리아 테레지아 아닌가
ㅋㅋㅋ 헷갈리셨나보네요 ㅋㅋ
러시아 여제랑 잠시 헷갈리심 ㅋㅋㅋ 예카테리나도 미인이었음 ㅋ
루돌프 합스부르크 카를 5세 프란츠 1세 프란츠 2세 요제프 2세 마리아 테레지아 프란츠 요제프 1세 카를 1세 등등.....위대한 합스부르크 카이저...
하일 카이저!
제 1차 세계대전에서 이탈리아가 배신만 안했어도...동부전선에서 레닌의 공산 혁명으로 전쟁이 끝나고 나면 그 많은 병력을 죄다 프랑스 전선에 몰빵했다면 프로이센의 슐리펜 계획이 성공하고 프랑스 점령할 수 있었는데...
Austria-Hungary 1차대전에서는 동맹국이 침략받았을때만 동맹이 성립 되는거라 이탈리아가 배신 때린게 아니고 독일이 러시아 영토를 너무탐내는 바람에 동부전선 1/3병력밖에 서부전선으로 투입 못했죠
저기 누구신지...
나현빈 아닙니다 반대에요(초반한정 1916년 탄넨부르크공세가 대실패하고 러시아군이 붕괴되자 독일과 와스터라이히는 병력의 반이나 동부에 몰빵해서 키예프.민스크까지 점령함) 근데 초반엔 예비군들만 배치했고 양도 서부 7대 동부 3입니다. 영토 오히려 브레스트 리포텐츠조약 보시면 아실테지만 독일제국은 영토를 먹은게 별로 없습니다. 거의 다 괴뢰국으로 해방시키거나 (폴스카. 리트바.에스또냐.라트바.) 그냥 해방시킵니다(수오미.우끄라이나) 자기는 빌노쪽좀 먹고 외스터라이히한테 쫌 준게 끝이에요. 1차대전에서 패전요인은 리게공방전이 7일이나 걸려서 5일만에 벨기에 항복시키고 2주안에 프랑스 항복시킨다는 계획이 틀어져서 결국 1차 마른강전투가 늦어져서 프랑스군이 보충되자 거기서 패배해서 진겁니다. 1차 마른강 전투를 동맹국이 이겼다면 1914년에 프랑스와 브리튼은 전쟁에서 빠졌을겁니다.(브리튼은 원레부터 프랑스 항복하면 빠지려고했습니다.나치처럼 잔악무도한 애들이 아니라 식민지 좀 빼주고 튀는게 이득이기 때문이죠)
그게 실패해서 동부에 공세를 펼쳐 러시아를 항복시키고 그병력을 서부전선에 투입시킬려고 하나 저항이 쎄서 치안유지로 대부분 병력이 묵입니다 그리고 슐리펜 계획자체가 2주안에 프랑스 항복을 시킨다는 계획 자체가 무리수에요
그리고 이미 마른강에서 독일군이 공세 한계점에 도달했고 참모총장과 1군 2군 군단장하고 불화가 심각했다고 하는 설도 있고 또 진격속도가 빠른속도였지만 느렸죠
합스부르크 담당 일진 스위스
러시아역사 언제해줘요
합스부르크에는 턱돌이 턱순이들이 많았을듯?ㅋㅋㅋㅋㅋ
결국자신이통치햇던나라에게망하네....
듣도 보도 못한 이름들이 나열되어 복잡하네요. 무슨 하나의 가문이 세계사 공부량과 맞는 것 같음. ㅋㅋ
턱큰 가문
주걱턱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