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조축하면서 동네대회도 나가보고 지역 연합회 대회도 나가봤는데, 선출이 씹어먹는다. 지역대회는 그팀에 어느수준의 선출이 몇명있냐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 물론 특출나게 잘하는 아마추어가 있는데 그래봐야 그냥 아마추어지, 아무리 특출나게 잘해도 엘리트 선출한텐 못 비빈다. 우리팀에도 한때는 선출도 있었고 청대출신도 있었는데 그냥 비교불가의 갭이 있다
조기축구 회원분 중 아들이 고등학교 선수 생활하는데 가끔 연습 뛰러 나와 같이 축구하면서 느끼는 것은 안 배웠지만 운동신경 좋은 사람은 가끔 번뜩이게 잘 하지만 경기 끝날 때까지 유지되지가 않고, 배운 애들은 초반부터 철저하게 기본기로만 경기 운영하다가 상대팀이 지치거나 틈이 보이면 그때부터 무차별적 공격하며 스코어가 엄청나게 벌어져있음.. 선출들은 철저히 기본기+체력이 유지되고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고, 경기를 계속 읽으면서 유리하게 만들어나가니 아마추어들은 질 수밖에 없음.
어릴때부터 축구하다 k3화성까지 뛰고 그만둔 43살아잰데 , 조기축구회에서 미드보면서 재미있게뛰고있습니다. 이천수씨가 겸손하게 얘기하지만 k3,2,1 단계마다 넘사고 국가대표는 그냥 별수준입니다.
대학교선출하고 공 찬적이 있는데 진짜 그 형이 공잡은거보고 앞으로 뛰면 발 앞에 공떨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는 선출들 많이 섞인 조기축구 팀들도 많아서 예시처럼 아예 선출없는 팀들 아니면 고등학교까진 해야 확실히 잘찬다 생각 들더라고요
이게 팩트인게 고교 학창시절 별명이 '개장수'였던 체육 선생님이 계셨음. 고교 선출이셨다는데 체육대회때 그냥 씹어드심. 몸이 무거워져서 뛰지는 않으신데 패스만 받으면 방향전환과 발밑기술, 가벼운 슈팅만으로도 골을 넣으심.
씨잼철한테 사포로 털린거 ㅈㄴ 웃기네ㅋㅋㅋㅋㅋ
선출이어도, 같은팀 팀원들이 패스 잘안주고 맞추어나가려고 하지 않으면 실력발휘가 100% 어려울때도 있음.
20년 조축하면서 동네대회도 나가보고 지역 연합회 대회도 나가봤는데, 선출이 씹어먹는다. 지역대회는 그팀에 어느수준의 선출이 몇명있냐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 물론 특출나게 잘하는 아마추어가 있는데 그래봐야 그냥 아마추어지, 아무리 특출나게 잘해도 엘리트 선출한텐 못 비빈다. 우리팀에도 한때는 선출도 있었고 청대출신도 있었는데 그냥 비교불가의 갭이 있다
군대애서 많이 느끼죠. 고등학교 때까지 축구하다 온 애들이 대회 다 씹어 먹고 휴가 싹쓸이...ㅋㅋㅋ 뭔가 마른것 같은데 중심 잘 잡혀서 밀리지도 않고 스피드는 말할것도 없고
생각보다 비선출인데 선출처럼 하는사람 진짜많아요 ㅋㅋ 나중에 한번 경험해보세요
올린지❤16초반에 들어왔다..😊
영상 너무 재밌어용ㅎㅎ
영상 중간에 잠깐 나오는
춘수형님 덥고 습한데 건강 유의하세요
초중까지면 기본기 끝난다는거랑
영상 재밌게 보고갑니당
이 형 채널은 자는 거 깨워 아 뭐야 일케 진행하는데 내용이 넘 알차서 좋아용 ㅋㅋㅋㅋ
군대에서 포르투칼 2부리그 선출 만난적 있는데 원래 포지션은 풀백 부대에선 보통 수미봤는데
조기축구 회원분 중 아들이 고등학교 선수 생활하는데 가끔 연습 뛰러 나와 같이 축구하면서 느끼는 것은 안 배웠지만 운동신경 좋은 사람은 가끔 번뜩이게 잘 하지만 경기 끝날 때까지 유지되지가 않고, 배운 애들은 초반부터 철저하게 기본기로만 경기 운영하다가 상대팀이 지치거나 틈이 보이면 그때부터 무차별적 공격하며 스코어가 엄청나게 벌어져있음.. 선출들은 철저히 기본기+체력이 유지되고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고, 경기를 계속 읽으면서 유리하게 만들어나가니 아마추어들은 질 수밖에 없음.
올해 2부(K리그2)는 이전과는 다른 느낌 입니다 2부 상위권팀들은 빌드업과 정교한 패스웍으로 박스 안으로 들어오려는 시도를 많이 합니다
1부 2부 비교 너무 와닿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