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처음한 mbti가 Enfj였고 30이돼서도 enfj인데 유튜브하면서 괴리감이 드는 점이 다들 인간관계에 천사같은 모습만 얘기하는것… 하지만 Mbti에서 엔프제 단점을 보면 자기중심적이어서 다른사람도 나처럼 생각할거라고 믿는다는것인데 나는 저사람은 왜 나처럼 배려있는 생각을 안하지? 하면서 서운한 경우가 많고, 인간관계에 굉장히 회의감을 느끼고 서운해하고 하지만 사과하거나 다시 잘해주면 미안하고 금방 사르르 풀리는.. 그런 유형이 아닌가 싶다 여기서 댓글 보면 너무 다 받아주는 유형으로 말해서 내가 다른 유형인가 싶었음 우리 유형에 대한 천사같은 편견이 생기는게 싫어서 댓글 남김
그렇게 평생 살아왔네요. 어떡하겠어요. 나는 그 상황이 또 와도 또 그리 할텐데. 그렇지만 내가 그리해서 위기를 모면하고 자기 가정 잘 지키고 살지 않나요. 되려 이용하고 심지어 내게 위해를 가하기도 하죠. 근데 지나보면 대수롭지 않아요. 내가 그때 무슨 영웅심리로 그런 거 아니고, 내 양심에 비추어 한점 부끄럼 없이 행동했잖나요. 다 늙으니 너무 잘했다 싶어요. 짧은 인생 뭐 그렇게 아옹다옹 살아서 뭐해요. 전 언제 죽어도 아쉬울 거 없고 한도 없어요. 열심히 살고 남에게 민폐 안 끼치려 노력했고, 뭐 이룬 건 별거 없지만 떳떳하게 살았어요. 나를 그리 마음 아프게 했던 동료, 친구들 이미 마음으로 다 용서했어요. 그들은 날 피하지만 언제 우연히라도 다시 본다면 스스럼 없이 악수 청할거에요. 내 젊었을 때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짠하네요. ㅠㅜ 그래도 이 우주는 나를 기억해줍니다.
내가 생각하는 엔프제 -상처 안받은척 하면서 사실 작은걸로 상처 엄청 받는다. -내가 해주는 만큼 상대방이 해주기를 원한다. -엔프제가 싫어하는 사람은 진짜로 나쁜 인간이다. -욕먹는건 싫고 칭찬받는건 넘좋아한다 -마음이 약해서 손절하려해도 기회 엄청주고 남들한테 나쁘게 말 못한다. -아무리 엔프제여도 처음보는 사람과는 어색하다. -본인한텐 엄격하지만 사람들한테는 엄청 잘해준다 -이 사회는 엔프제가 상처받는 세상이다
개인적으로 느끼는 엔프제 특징 1.조직에 있으면 도움이 되고싶은 사람이 되고싶어하며 다른사람의 즐거움을 위해 희생하는걸 좋아함 2.어떤 문제가 있으면 나 하나라도 하면 도움이 되지않을까하여 꾸준히 해나간다(사회문제,환경문제) 3. 사람을 대할때 최대한 진심으로 대하며 나로 인해 상대가 존중받고 있다고 느끼길 원함. (공감과 리액션 장인) 4. 한번에 선택하지 못하고 여러번 검토하고 검토하여 결정함 엄청 신중함 ㅠ 그래서 피곤 5. 애매하고 확실하지 않은 일을 할때 굉장히 스트레스 받는다. 뭐든 철저하게 주어지고 지켜져야 안정을 느낌 6. 상대방 고민을 엄청 잘 들어줌. 하지만 정작 본인 감정이나 고민을 잘 얘기 안함(해도 엄청 소수의 사람에게함) 7. 지나지게 상대를 배려?해서 고민의 시간이 엄청 길어짐 상대방보다 상대의 고민에대해 더 깊이 생각함ㅋㅋㅋ 그래서 어쩔때는 정말 내 자신에게 피곤함을 느낌(오지랖일수도)
사회화가 잘된 엔프제는 의외로(?)말수가 적고 낄끼빠빠 를 잘합니다. 엔프제 중에서도 딱 엔프제에 맞지 않는것같은 사람들을 종종 보았는데, 사회생활을 오래하신분들이 그렇더라구요. 의외로 댕댕이같은면이 없었고 잘 나서지 않았답니다. 순수하고 말많은 찐엔프제도 보았는데 굉장히 피곤했습니다. 저도 엔프제인데 저는 T와 F의 경계가 모호해서 더 그랬을지도 모르겠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
10대부터 35세 지금까지 변함없는 엔프제인데 저는 이상하게 주5일 8시간 일하는 사회생활이 저한테 그렇게 고욕이더라구요 같은 공간에서 이상한 상사한테 핏박받고 내 호의와 마음을 이용하려고만 드는 인간들과 있다보면 모든 기가 다 빠져나가는 느낌... 마지막 직장에서 결국 공황이랑 불안장애가 동시에 터져서 퇴사했습니다. 무엇보다 회사생활 그 시간들이 자기 발전과 나를 위한 시간이라는 생각이 들지않아서 33세에 프리선언하고 프리랜서+파트타임 겸하면서 살고있는데 너무 삶이 뿌듯합니다. 제가 짠 스케줄대로 충실히 이행하면서도 건강도 챙기는 이 삶이 예전 수입보다는 좀 적지만 맞춰서 잘 살아내고 있습니다. 엔프제들 제발 주변에 휘둘리지 말고 나를위한 삶을 사세요. 그 자체로 충분히 매력적이니 건강 특히 정신건강!! 잘 챙겨주자구요. 엔프제는 엔프제 자신만이 다독일수 있어요. 우리 엔프제 잃지말아요! 화이팅):
ㅋㅋㅋ진짜 공감됩니다.. 어릴때 완전 내 성격 저랬는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나이 들어가면서 사람 좋아하다가 상처도 많이 받고 직장에서 부당한 일 고발하다가 짤리는 일도 겪고 하다보니 성격이 많이 변했구나 싶네요. 내성적이고 먼저 나서지않고 참고... 하지만 항상 세계평화와 공공의 안녕 가족의 행복을 가슴 속에 간직하고 삽니다 ㅋㅋㅋㅋㅋㅋ 지금이라도 mbti를 알고 나 자신과 남을 객관화해서 볼 수 있어서 참 좋네요.
앞에 나서길 좋아하기도 하고 인정받는것이 매우중요 그렇기때문에 왕따가되기도 하지만 또금방 그런 난관을 자신에편으로 채워극복해버림 그많큼 어쩌면 피곤할수있음 본인은 내가 잘되는것도 내주변이 잘되는것도 남이 잘하고있는데 인정못받는것까지 다신경씀 결국 갈수록 말이 적어지고 실질적인 전략가가됨 주변에 시기하는 사람도 많아 피곤한타입임
난 꿈이있고 목표가있지만 주변사람들의 반응에 지나치게신경쓰다고니 집중하지못하고 옆길로새는경우가 더러있었죠ㅠ 너무과분한꿈이다,목표다 하지만 정말간절했다면 불가능할것같던목표도 주위의시선신경안쓰고 이뤄내는 한편 칭찬과 긍정적인에너지가 주위에 조금더있었더라면 이루지않았을까하는 아쉬웠던 목표들도있어요 올해 30! 인생은30부터!! 엔프제의 특유의 긍정파워로 또다시 비현실적인 목표들을 천천히 이뤄나가보겠습니다! I have a dream!!!
우와.. 저도 검사 5번 했는데도 뼛속까지 ENFJ인것 같아요ㅎㅎ확실히 엔프제인거 느꼈을때가 친구들이랑 여행갈때인데 친구들이 귀차니즘이 많지만 여행을 꿈꾸고 있어서 제가 계획 다짜서 스스로 지도까지 캡쳐해서 애들 데리고 다녔었어여! 여행지 도착했을때 애들 기분은 행복한지, 여기 가도 좋아할지, 만족감은 어떤지, 멀미는 안나는지 무진장 궁금한데 그 마음들 때매 막상 여행에 집중 하는데 신경을 많이 못썼어요..ㅋㅋㅋㅋㅋㅋ그래도 애들만 행복하다면 저도 넘 행복해서 이 맛에 삽니다🥰
나는 내 엔프제 유형특성을 아주 알차게 잘쓰는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 인간관계로 피곤한적없음 언제나 내주변엔 좋은사람이 와주고 나는 그사람들을 위해주는게 편하고좋음 피해본다는생각이 1도안들고 내사람이좋으면 나도좋음 사람파악,분석도 정확하고 빠른편인데 그래서 딱봐도 별로거나 안좋은사람 제외하곤 다 더 좋게 보고 대하기때문에 아부?라고 생각안듬 그래서 거부감도 안들고 걍 좋은사람에게 하는 칭찬? 그래도 나에게 싫은짓을하거나 피해를 끼치지않은이상 별로인사람한테도 티안내고 내사람만아니다뿐 똑같이 웃으며 대해줌 그래서 나 싫어하다가 나 멋있게보는 친구도 생김 리더 하기 좋아하고 말빨이 아주 고급지거나 지식수준이 아주 깊거나하진않은데 얕고넓은지식과 모든사람의 감정을 감안한 말전달력으로 내의견이 가장잘먹힘 내가 흥미있는정도에 따라 완성도도 올라가고 책임잘짐
엔프제가 명언제조기 라고 하시니 또 엔프제의 입장으로써 명언 하나 제조 하고 가야죠 ㅎ 엔프제들은 자신을 희생시켜 남들을 따뜻하게 만드는걸 좋아합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다 타들어 가는건 보지 못한채 말이죠 그래서 엔프제들은 그러한 자신을 다시 채워줄 단 한사람, 그 사람을 기다리며 오늘도 자신을 희생시켜 내가 머무는 한자리, 그곳만이라도 따뜻하게 만드는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엔프제는 사람 너무 좋아함,,,,진짜 친구의 친구도 내 친구고, 어디가서 잠깐 만난 사람도 내 사람이고,,,,금방 정들고 되게 오래감,,, 근데 가끔 배신하거나 날 아프게하면 어이없고 짜증나면서 선 그어버림... 그니까 챙겨주고 아껴주고 말걸고 안아주면 '아~ 얘가 나를 좋은사람으로 생각하나보다~'하세요 제발 괜히 '착한척이다. 가식이다. 오지랖이다.' 하지 말고,,, 제에발 우리 평화롭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랑하면서 삽시다ㅠㅜㅠ
나 엔프제~~ 1.사람을 좋아하다보니, 친하다~~의 범위가 다른사람과 다르다. 나는 찐짜로~ 친하다 생각해서 얘기한건데, 입이 싸다고 욕먹은적있음ㅠㅠ 상대방은 나랑 안친했나봄... 2.말할때 두괄식 표현(나만그릉가?) 결론 먼저 말한후 이유를 댄다. 그러다보니, 상대방이 기분나빠한적 많음... 3. 불의를 못 참는 성격탓에 아이 학교에서 전교생 학부모 상대로 설문 조사 한적있었는데, 나혼자만 반대함!! 동지는 하나쯤 있을거라 생각했는뎁....역시 엔프제가 인류 2% 인가봉가~~~ ㅋㅋㅋ 4.사람 좋아해서 별로 안친한 남자한테 친한척하고 그랬더니, 나 좋아하나? 라는 오해를 받았으나 그분이 나를주의깊게 살펴보니 모든 남자들과 친한척 하는 내모습을 보고 스스로 오해를 풀었음... 사실 좋아했는뎁...😭 5. 모든 사람과 친한척 하지만 진짜~ 진짜 좋아하는 사람앞에만 가면 무지 떨려서 똑바로 못쳐다봄... 그러다 닭 쫒던 개됨 ㅠㅠ 5.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이 있어서 항상 먼일을걱정함 ㅋㄷ 그러니, 주위에서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쓸데없이 걱정한다고 핀잔들음... 장점은 미래를 위해 항상 준비를 하고 노력을 함^^ 5. 문학적 재능을 타고나서 아무 노력없이 고등학교때 시 한편썼더니 통일부 장관상 은상 받음 15000대1!! 그러나 문창과나 국문과는 안갔음 왜냐? 열정이 넘치다보니 하고싶은게 너무 많아서... 그때 갈걸 후회함 ㅠㅠ 6. 열정 넘치고 하고싶은거 많고 호기심 넘쳐서 자격증부자 ㅋㅋㅋ 믿을 만한건 자격증뿐^^ 그치만, 딱히 그 일은 하지 않음 ㅎㅎ
나이 많은 엔프제에요... 정말 부지런히도 살아갑니다...뭐든지 거의 다 해냅니다... 일과 가정 친구들... 사회에서도 인정받고... 그러나, 이 사회를 살아가기엔 엔프제는 넘 힘듭니다... 정작 자신한테 필요한 걸 놓칠때가 많았어요... 나와 관련된 주위 사람들과의 우정,사랑,성공,행복이외에 한편으론 허전하고 외로울때가 많았어요... 자신한테도 보상이나 사랑을 해주는 시간을 꼭 가져 보세요... 그리고, 아닌건 아니다! 인정을 하시면 살아 가시기에 좋을꺼에요~
편견 섞인 이미지긴 한데 ENTP는 뭔가 말그대로 "논리"를 정리해서 들이미는 느낌이면 ENFJ(나 포함)는 감정에 호소하면서 공감과 동의를 끌어내는 식으로 많이 말하는 것 같아욬ㅋㅋㅋㅋㅋㅋ 서로가 서로의 방식에 서툰 편이라 싸울 땐 이도저도 못하지만 내심 상대방의 말하기 방식이 완벽해보여서 부럽기도 한 그런 느낌ㅋㅋㅋㅋㅋㅋ
정의감....휴... 매번 참아야지 하면서도 유튜브 댓글창에서 빻은 말(학교폭력 옹호라던지, 다른 사람을 비하한다거나 인간은 환경오염 된다는 말 등) 이런거 보면 열불나서 못참고 댓글로 싸우는 사람 나야나..... 유튜브 댓글에서 싸우는것만큼 낭비인게 없다고 생각하지만 못참아ㅠㅠ
넘나 똑부러지게 애널라이즈한 (아 이거 한국어로 생각이 안나서 부득이하게 영어로) Enfj 영상 잘 봤어요. 아나운서? 이신건지 딕션, 음성 너무 좋네요. 귀에 쏙쏙 들어와우 🤩 컨텐츠도 어떤 엔프제 영상은 어딘가모르게 카피앤페이스트 스멜이 좀 나는데 이건 디깅좀 한 느뀜! 그나저나 우리 현세대 ENFJ 들이 다음세대 엔프제가 우리보다는 덜 힘들게 이 세상을 살다 갈 수 있도록 모 즘 쫌 잘 해봅시다 ㅋㅋ 그럼 지나가던 아줌마 엔프제는 마저 지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전형적인enfj에요 오지랖이 너무심해요 특별히 이익을 위해서 남에게 잘하는건 아니고 완전히 자기 만족이에요 손절은 정말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상처받아도 인연은 절대 못끊는데 그동안 했던 친절을 끊기는 해요 끊는 이유는 내가 백을줬는데 나의 실수 한번을 가지고 냉정하게 굴면서 그동안 잘해준건 잘해준거고 이건 기분나쁘다 이러면 나는 너의 수백번의 상처주는 행동에도 나는 너를 사랑했는데 이러면서 끊는데 그걸또 말하진 않지만 그냥 그동안의 친절을 끊어요 . 친절이 끊긴 사람들이 정말 난리나서 매달릴때가 많은데 그 이후로는 아무리애써도 예전마음같이 안돼더라구요 저만그런가요
ENFJ 라고해서 모두가 리더가 되는것은 아닙니다 정확히 말하면 리더 후보이고 자신이 사는 환경에 따라 각성하거나 본질을 깨닫고 ENFJ본연의 약점을 극복하면 오히려 말이없어집니다 대신 엄청 차분하고 여유로워져요 이유는 구지 말안해도 모두가 우두머리로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사회생활 오래 하신분들이 대체로 그렇게됨 본인 ENFJ지만 생날것의 ENFJ만나면 넘 피곤함
어릴때야 성향대로 살지만 나이먹고 사회속에서 상처가 쌓여가면 방어적 기제가 커져가며 본 성향과 사회에 적응해야 한다는 목표 중간 어딘가의 성격으로 변하여 본성이 있으면서도 호구로 살지 않기 위하여 철벽을 침. 바보같은게 누구나 방어적으로 때론 나를 위해 공격적으로 대부분 살아가지만 생존을 위한 철벽치는 것조차 스스로 자책하는 모습이 진짜 엔프제 아닐까 함. 말이 많은건 상대방을 그만큼 여러 의미로 포기하지 않는다는 위안도 있다. 아 그냥 저건 원래 저런사람. 그러던 말던. 아님 아예 눈길 한번 안주는거에 비해 모든 구성원에 관심갖고 조화라는 단어에 대한 집착의 결과물.
어... (학교에서한 MBTI: ENTP 사이트에서한 MBTI: ENFJ) 나는.. 그냥 논리적이다고 하면 되는건가? (토론 좋아함. 토론에서 꼭 리더함.) 이정도면... 걍 둘다 내 MBTI라고 하자 (흠흠~) (추가해서 이상하다거나 미쳤다거나, 알수 없는 애 라고 하면 특별한것 같아서 기분좋고, 이정도면.. 둘다인데..EN은 확실하다~)
TP랑 FJ는 서로 반대인데..이렇게도 나올 수 있군요! 뼛속까지 엔프제인 제 입장에서는, 논리적이지만 내 의견을 내세우는 토론보단 듣고 마음을 나누는 토크가 맘 편하구요,(말로 이겨먹는걸 그리 기뻐하진 않아서) 내가 독특하단 사실은 알고있고, 그런 말을 하도 듣다보니 크게 상처는 아니지만, 알수없는 유형이나 성향은 절대로 아니예요. 그걸 즐기지도 않구요.왜냐하면, 내가 누군가에게 이해.수용,공감받을 때 찐행복을 느끼는데, 내가 알 수 없는 사람=이해,수용까진 어렵다는 메시지로 들리거든요^^ 찐에프제분들 계시다면 공감하실거예요. 그래서 이 댓글만으론 님은 엔프제보단 엔티피 같으세요.^^ 제 주변에 엔티피들도 자기가 특별하거나 정의되지 않는 걸 즐기더라고요. 엔프제에게는 정의,정리가 안되는 건 그 어떤 것이든 난해하고 버거운데 그게 심지어 나 자신이라니!!! 괴로워 못견딥니다^^ㅎㅎ
![[MBTI] ENFJ 엔프제 적성진로방향 비전 업무특성 강점약점성격 성향별 엠비티아이심리학 (feat.전문가분석)](/img/1.gif)
영상 즐겁게 감상해주세요. ENFJ 여러분들의 소감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NFJ 모여랏^^
제가 ENFJ입니다
오호잇!(엔프제임)
저욧
헤헤 엔프제들 사당해여
저두 손!
20살 처음한 mbti가 Enfj였고
30이돼서도 enfj인데
유튜브하면서 괴리감이 드는 점이
다들 인간관계에 천사같은 모습만 얘기하는것…
하지만 Mbti에서 엔프제 단점을 보면
자기중심적이어서
다른사람도 나처럼 생각할거라고 믿는다는것인데
나는 저사람은 왜 나처럼 배려있는 생각을 안하지? 하면서 서운한 경우가 많고,
인간관계에 굉장히 회의감을 느끼고
서운해하고 하지만 사과하거나 다시 잘해주면 미안하고 금방 사르르 풀리는.. 그런 유형이 아닌가 싶다
여기서 댓글 보면 너무 다 받아주는 유형으로 말해서 내가 다른 유형인가 싶었음
우리 유형에 대한 천사같은 편견이 생기는게 싫어서 댓글 남김
완전 ㅇㅈ
자기중심적인거 ㅇㅈ... 친절하지만 남이 나에게 친절히 안하면 나도 친절히 안한다
와 진짜 인정...솔직히 배려심 많다고 하는데 사실은 그냥 내가 당하기 싫은거 남한테 안 하는거임..... 그리고 다른 사람이 내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면 왜 자기가 당하면 싫을걸 생각 안하지? 이러면서 혼자 킹받고 마음속으로 선그음
속에 악마 하나씩 있잖아요
다 나같은 사람일 거 같다는 말 ㅇㅈ..하지만 깨달았습니다. 사람은 다 다르다는걸…
엔프제로 살기 너무 힘듭니다 이 사회가.. 회사다니면서 엔프제인 제 자신을 잃기 싫어요 ㅠㅠ 변하기 싫어
저두 ㅠ
@@두꺼비-v6p ㅎㅎ 팩트
너두 나두ㅎㅎ 힘내요
맞아요ㅜㅠ진짜변하기싫은데 변하게돼요ㅜㅜㅜ
저두요 ㅜ
총대 메다가 혼자 지칩니다. 나중에 대상자들은 고마워 하기 보다는 이용하려 하는 모습으로 변하더라고요.
그리고 세상의 모든 고민을 다 떠안고 살고 있지만 해결은 못하는...ㅎㅎㅎ
마지막으로 남들이 날 미워해도 괜찮은 척 하지만 마음은 무너지고 있죠.
힘내세요ㅎㅎ 긍정적으루ㅎㅎ 미움받을용기 라는 책 도움됩니다
힘내세요 유민님~ 유민님 덕분에 주변 상황이 더 나빠지지 않고 그 정도로 유지되는 것이고, 세계 곳곳에 사는 ENFJ들 덕분에 지구의 종말의 시계가 늦춰지고 있다고 믿어요^^
진짜 마음이 무너져요 ㄹㅇ
그렇게 평생 살아왔네요. 어떡하겠어요. 나는 그 상황이 또 와도 또 그리 할텐데. 그렇지만 내가 그리해서 위기를 모면하고 자기 가정 잘 지키고 살지 않나요. 되려 이용하고 심지어 내게 위해를 가하기도 하죠. 근데 지나보면 대수롭지 않아요. 내가 그때 무슨 영웅심리로 그런 거 아니고, 내 양심에 비추어 한점 부끄럼 없이 행동했잖나요. 다 늙으니 너무 잘했다 싶어요. 짧은 인생 뭐 그렇게 아옹다옹 살아서 뭐해요. 전 언제 죽어도 아쉬울 거 없고 한도 없어요. 열심히 살고 남에게 민폐 안 끼치려 노력했고, 뭐 이룬 건 별거 없지만 떳떳하게 살았어요. 나를 그리 마음 아프게 했던 동료, 친구들 이미 마음으로 다 용서했어요. 그들은 날 피하지만 언제 우연히라도 다시 본다면 스스럼 없이 악수 청할거에요.
내 젊었을 때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짠하네요. ㅠㅜ 그래도 이 우주는 나를 기억해줍니다.
맞아요 늘이용만당하는엔프제ㅠ
부당한거 못참음. 총대매기 장인. 목표한건 끝까지 참고 이뤄내려 노력함. 오지랖 넓은대신 주변사람 발전에 신경쓰고 그런 모습들 보면 기쁨.ㅋㅋㅋㅋenfj맞나보네요.
진짜 나 어릴 때부터 '내가 만약 일제강점기에 태어났다면 독립운동 무조건 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를 위해서라면 앞장서서 나라를 지키겠다!' 이런 생각 진짜 많이 했음ㅋㅋㅋㅋ 근데 아직도 그 생각 바뀌지 않았어요ㅎㅎ
맞아요! 주변사람들이 "일제강점기 가도 진짜 독립운동할 사람 몇이나 되겠어? 무서워서 다 친일할듯" 이래도, 나라면 무서워서 독립운동 못하다가도 눈앞에서 탄압받거나 하는거 보면 숨겨주거나 하지말라고 끼어들다가 죽을듯..... 했어요 🌞
오ㅏ 미친 나잖아라는 생각 바로들었어요,,,!
전 나라를 위한 기도를 합니다! ㅎㅎ
헐 미친 저도그생각졸라많이했고
애국가나오면 눈물이나고 ㅠㅠ
정말 난미친놈인가? ㅠㅠ
소름 ㄷㄷ 도플갱어
내가 생각하는 엔프제
-상처 안받은척 하면서 사실 작은걸로
상처 엄청 받는다.
-내가 해주는 만큼 상대방이 해주기를
원한다.
-엔프제가 싫어하는 사람은 진짜로 나쁜 인간이다.
-욕먹는건 싫고 칭찬받는건 넘좋아한다
-마음이 약해서 손절하려해도 기회 엄청주고 남들한테 나쁘게 말 못한다.
-아무리 엔프제여도 처음보는 사람과는
어색하다.
-본인한텐 엄격하지만 사람들한테는
엄청 잘해준다
-이 사회는 엔프제가 상처받는 세상이다
완전…ㅠㅠ공감이요
저랑 똑같네여,,, 난 사소한거에 상처 왕창 받아놓고 남들한텐 진심으로 다 퍼주는거 좋아하고 ,, 근데 그만큼 안돌아오면 또 서운하고...
아~저는 isfp인데 enfj 처음 봤을때 e성향인데 왤케 말이 없지했는데 어색한거였구나…애초에 저도 처음보면 낯가려서 말을 못하는 성격인데ㅠㅠ
ㅠㅠㅠ인정
공감100%
개인적으로 느끼는 엔프제 특징
1.조직에 있으면 도움이 되고싶은 사람이 되고싶어하며 다른사람의 즐거움을 위해 희생하는걸 좋아함
2.어떤 문제가 있으면 나 하나라도 하면 도움이 되지않을까하여 꾸준히 해나간다(사회문제,환경문제)
3. 사람을 대할때 최대한 진심으로 대하며 나로 인해 상대가 존중받고 있다고 느끼길 원함. (공감과 리액션 장인)
4. 한번에 선택하지 못하고 여러번 검토하고 검토하여 결정함 엄청 신중함 ㅠ 그래서 피곤
5. 애매하고 확실하지 않은 일을 할때 굉장히 스트레스 받는다. 뭐든 철저하게 주어지고 지켜져야 안정을 느낌
6. 상대방 고민을 엄청 잘 들어줌. 하지만 정작 본인 감정이나 고민을 잘 얘기 안함(해도 엄청 소수의 사람에게함)
7. 지나지게 상대를 배려?해서 고민의 시간이 엄청 길어짐 상대방보다 상대의 고민에대해 더 깊이 생각함ㅋㅋㅋ 그래서 어쩔때는 정말 내 자신에게 피곤함을 느낌(오지랖일수도)
거의 다 공감되는데...특히 2번!!4번!!!
결정장애 환자인 줄요.^^
그리고 1번에서, 내가 무쓸모라고 느껴지면 살고싶지 않아요.순간적으로
무리해서 모든 걸 하려고 하고
인간관계에서도 무리해서 맞춰주고요ㅠ
저 엔프제인데 다맞아요 ㅠㅠ
완전 다 격공.ㅜㅜ
저도 완전 공감합니다!!
ENFJ가 한국에서 1퍼라던데 엔프제들이 사회생활하면서 성격이 다른유형으로 바뀐다고 함..
사람좋아하고 정의로운일에 나서려고하는데 사회생활에서 성격안바꾸고 살기가 얼마나 힘들었겠음..
엔프제들아 우리는 각박한 사회에서 바뀌지마요ㅠㅠㅠ
그래서 30대가 과도기였는데...40대되니..그런세상에 적응하고 잘살아가고있더라구요
김연경 선수도 ENFJ 입니다
총대매고 부당한거 못참고 나서는데 꼭 이해못하고 저렇게까지 굳이? 자기일도 아닌데? 라면서 손가락질하는사람도 진짜 많더라구요
ㅠㅠㅠ근데 어떡해요 그냥 누가 당하는꼴만 보고있을수가없고 꼭 제일처럼 느껴지니까 나설수밖에없어요
저도 부당한거 절대 못참는데 누군가는 오지랖이라고 비꼬더라구요. 근데 나같은 사람도 있어야 사회가 좀 더 따뜻하지 않을까요... 다들 왜이렇게 각박해....
그게 내 자신의 신념과 도덕적 잣대로 악인이 너무 꼴보기 싫어져서 욱하게 되는건데, 나이를 먹으면 차차 차분해지고 욱도 컨트롤이 점점 됩니다. 사회경험을 많이 쌓으셔요. 내면을 깊게 만들어야 더 컨트롤이 쉬워질거에요.
@@수아-r7w 살다보니 어느순간 느끼는게 오히려 내 욱함이 내가 욱했던 불의 보다 더 불의 일수도 있겠구나 라는 걸 깨달을수 있게 돼요. 그걸 느낀다면 나 자신에게도 엄격해져서 이게 잘못됐다는걸 알게되고 고쳐지죠.
역시 너무 드물어 ㅋㅋㅋ 🙉
저는 전형적인 엔프제라 어렸을적부터 진짜 유별났어요 ㅋㅋㅋ 진짜 인권운동도 했었음 ㅋㅋㅋ 🤣🤣🤣
👍👍👍
동지발견..!!!!😍😘🤣😂
ㅋㅋㅋㅋㅋ 저는 환경운동가 ㅋㅋ 동지가 또잇네여!
ㅎㅎㅎ
저는 중학교때부터 민중가요를 듣고 있다죠 ㅋㅋㅋ
어느 조직에 있든 썩은 곳을 도려내고싶어하고 옳지 못한 일이 있으면 바로잡고 싶어하는데 주변에선 그걸 굉장히 싫어해서 조직이랑 불화가 잦음
남 아래에서 일 하기 힘든 성격
ㅜㅜ... 제 이야긴줄..
호기심과 사랑이 넘쳐요.🤗
이타주의가 좀 지나칠 때가 있는 것 같아요. 😅
눈치, 분석 빠르지만 타인을 배려해서 안하는 경우도 많구요. 저의 경우 부당하거나 잘못된 걸 보면 욱하고, 눈물도 많고.. 가끔 너무 감성적이지만 그래도 🌟Enfj인게 좋아요!
천사 엔프제ㅠ 저도그래요 긍정적인우리들은 항상 눈치만봐도 스스로를위로하죠ㅎㅎ
저두요 ..ㅠ3ㅜ
저도요!!!
사회화가 잘된 엔프제는 의외로(?)말수가 적고 낄끼빠빠 를 잘합니다. 엔프제 중에서도 딱 엔프제에 맞지 않는것같은 사람들을 종종 보았는데, 사회생활을 오래하신분들이 그렇더라구요. 의외로 댕댕이같은면이 없었고 잘 나서지 않았답니다. 순수하고 말많은 찐엔프제도 보았는데 굉장히 피곤했습니다. 저도 엔프제인데 저는 T와 F의 경계가 모호해서 더 그랬을지도 모르겠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
원래 리트리버도 4살쯤부터 얌전해지죠. 나이를 먹을수록 차분해지고 자기의 신남을 컨트롤할수 있게됩니다. 그게 타인에게 더 피해를 주지 않을수 있다는걸 알게되기 때문이죠. 원래 텐션이 주체가 안되고 말이 많을수록 실수하기 마련이니깐요.
10대부터 35세 지금까지 변함없는 엔프제인데 저는 이상하게 주5일 8시간 일하는 사회생활이 저한테 그렇게 고욕이더라구요 같은 공간에서 이상한 상사한테 핏박받고 내 호의와 마음을 이용하려고만 드는 인간들과 있다보면 모든 기가 다 빠져나가는 느낌... 마지막 직장에서 결국 공황이랑 불안장애가 동시에 터져서 퇴사했습니다. 무엇보다 회사생활 그 시간들이 자기 발전과 나를 위한 시간이라는 생각이 들지않아서 33세에 프리선언하고 프리랜서+파트타임 겸하면서 살고있는데 너무 삶이 뿌듯합니다. 제가 짠 스케줄대로 충실히 이행하면서도 건강도 챙기는 이 삶이 예전 수입보다는 좀 적지만 맞춰서 잘 살아내고 있습니다. 엔프제들 제발 주변에 휘둘리지 말고 나를위한 삶을 사세요. 그 자체로 충분히 매력적이니 건강 특히 정신건강!! 잘 챙겨주자구요. 엔프제는 엔프제 자신만이 다독일수 있어요. 우리 엔프제 잃지말아요! 화이팅):
상처준 사람한테 독하게 말하고 싶은데
내가 나쁜 사람처럼 보일까봐 적대시 할까봐
할말 잘 하기가 넘 쉽지않아요..ㅋㅎ
회사 줄타기 이런거 아첨 같은게 넘 힘들기도 한 ..ㅎ
저도ㅋ
완.전.공.감!
몇번을 테스트 해도 enfj가 나와서 궁금해서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유노윤호 같은 사람이 대표적인 인물이라 하길래 엥 나는 그정도로 열정이 있지는 않은것 같고 그냥 enfj가 되고싶기만 한 사람인가 싶음... 열심히 살아야 하는데 열심히 안살고 있어서...
저도 엄청 게으르는데 또 마땅히 해야할일에는 열정적으로 하는 것 같아요 ㅎㅎ
열심히 살아야한다는 생각 부터가 열심히 살고있다는 증거입니다
게으르다고 느끼는 이유는, 나에 대한 나의 기대치가 높기때문이고, 누군가에게 무시당하거나
존중받지 못해서 자존감을 상실하면
에너지가 사라져서 아무것도 하기 싫을 뿐,
게으른 타입은 아닌 것 같은데, 공감하시나요
@@건-스터.G 맞는 말씀입니다.
솔직히 열정은 ENFJ 보다 ENTJ가 더 많을듯해요
ㅋㅋㅋ진짜 공감됩니다.. 어릴때 완전 내 성격 저랬는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나이 들어가면서 사람 좋아하다가 상처도 많이 받고 직장에서 부당한 일 고발하다가 짤리는 일도 겪고 하다보니 성격이 많이 변했구나 싶네요. 내성적이고 먼저 나서지않고 참고... 하지만 항상 세계평화와 공공의 안녕 가족의 행복을 가슴 속에 간직하고 삽니다 ㅋㅋㅋㅋㅋㅋ
지금이라도 mbti를 알고 나 자신과 남을 객관화해서 볼 수 있어서 참 좋네요.
스스로 정신관리만 잘하면 엔프제만한 말랑말랑한 재미난 삶이 또 없음♡ㅋㅋ
우리의 목표는 세계의 평화 ~ 인간골든리트리버 화이팅!!
전이제 모든사람에게 따뜻은 안해여 제성격은 그대로 가지고 가지만 사람 가릴줄알게됌
겪어보고 아니면 손절하는 속도도 좀 빨라짐
여기요!!! 엔프제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현실에서 엔프제 만나보는 게 소원이에요...
엔프제예요!!^^ 근데 저도 실존하는 엔프제는
한 분 만나봤네요^^
저도 엔프제인데 주변에 엔프제가
딱 한명있어요 ㅎㅎ
그엔프제 동생이랑은 끈끈한 사이입니다 🤣
앞에 나서길 좋아하기도 하고 인정받는것이 매우중요 그렇기때문에 왕따가되기도 하지만 또금방 그런 난관을 자신에편으로 채워극복해버림 그많큼 어쩌면 피곤할수있음 본인은 내가 잘되는것도 내주변이 잘되는것도 남이 잘하고있는데 인정못받는것까지 다신경씀
결국 갈수록 말이 적어지고 실질적인 전략가가됨 주변에 시기하는 사람도 많아 피곤한타입임
난 꿈이있고 목표가있지만 주변사람들의 반응에 지나치게신경쓰다고니 집중하지못하고 옆길로새는경우가 더러있었죠ㅠ 너무과분한꿈이다,목표다 하지만 정말간절했다면 불가능할것같던목표도 주위의시선신경안쓰고 이뤄내는 한편 칭찬과 긍정적인에너지가 주위에 조금더있었더라면 이루지않았을까하는 아쉬웠던 목표들도있어요 올해 30! 인생은30부터!! 엔프제의 특유의 긍정파워로 또다시 비현실적인 목표들을 천천히 이뤄나가보겠습니다! I have a dream!!!
회이팅이에요 코치님!! 저도 다른사람들의 말에 너무 귀기울이고 받아들이려하다보니 정작 저의 마음을 돌보지못했더라구요. 내가 있어야 주변도 있는건데.,,!!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와..완전똑같아요!!*-* 파이팅 파이팅!!
와~~!! 저두 코치인데,
제가 쓴 글인줄요!!
글쓰는 투가 똑.같..!
헐.. 제가 쓴 댓글인줄...
와 이 댓글 너무 공감
20대에 초반까지는 INFJ에서 중반부터 ENFJ 된 유형인데, 힘든데 다른 사람들 행복하게 하는 것이 행복입니다.
배울점이 많은것 확실
대통령 mbti가 엔프제여야함
아 ㅇㅈ 엔프제는 어디서든 리더의 자리에 있을때 따르는 사람들의 화합을 잘 도모하다보니 다른 엠비티아이들에 비해 화합을 잘 도모하고 자신의 가치관 신념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에서 잘 어울리네요 ㄹㅇ
윤석열 대통령 enfj입니다
@@dowalmax6940 윤석열이 MBTI검사 해서 스스로 ENFJ라던가요? 카더라 라는 야매정보입니다.
딕션이 좋아서 귀에 잘 들어오네요
항상 mbti영상 중에 제일 잘 분석한것 같아요
저는 entp인데 제 주변에 유독 enfj가 많아요
enfj자체가 별로 없는데 주변에 있으면 잘 맞는것 같아요
enfj가 entp랑 쌍으로 말빨이 좋다니 어쩐지 비슷하고 느꼈네요ㅎㅎ
우와.. 저도 검사 5번 했는데도 뼛속까지 ENFJ인것 같아요ㅎㅎ확실히 엔프제인거 느꼈을때가 친구들이랑 여행갈때인데 친구들이 귀차니즘이 많지만 여행을 꿈꾸고 있어서 제가 계획 다짜서 스스로 지도까지 캡쳐해서 애들 데리고 다녔었어여! 여행지 도착했을때 애들 기분은 행복한지, 여기 가도 좋아할지, 만족감은 어떤지, 멀미는 안나는지 무진장 궁금한데 그 마음들 때매 막상 여행에 집중 하는데 신경을 많이 못썼어요..ㅋㅋㅋㅋㅋㅋ그래도 애들만 행복하다면 저도 넘 행복해서 이 맛에 삽니다🥰
엔프제는사랑입니다♡ 제남친도엔프제인데 여행계획다짜요ㅜㅜ넘사랑스럽
여행가면 너랑와서좋다.여기진짜좋다 좋은피드백제가꼭해용
내앞가림도 벅차면서 남일에 하나하나 울고웃고 신경쓰이고걱정하는 오지라퍼이기도해요 맘이고사랑이고 물건이고 내주고 퍼주고 나눠주는거좋아하지만 마음도 한정적인한계가있고 무한리필이아니기때문에 상대가 내가준만큼은 똑같이아니여도 나도받길원함.근데 그게 1도안돌아온다라고느끼면 공허하고외롭고너무슬프며 맘속의
프라임세포들이 무너짐 ㅠㅠ(그럴때 혼자혼자에게파괴적이거나 분노의과격한모습을 보이기도함.)=이상태일때 술절대x미친개됨
그럴때마다 나와같은결의 사람들을 만나 공감하며 서로 알아주고 티키타카 하고싶다는생각많이함..!
그러면서도 내가 아직부족하고 내가 그릇이안되서 인간관계가 어렵고 버거운가보다하고 더좋은사람으로발전해서 좋은사람만나고싶다는생각하고 다짐함+__+이게바로접니당.,
엔프제는 인간관계에서 정말 상처를 많이 받는 듯 해요. 우정 , 가족 , 연애 등등 타인에게 신경이 온통 쏠려있고 내가 손해보더라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려고 노력하거든요 .
국내 유명연얘인 개그우먼 박미선씨 이유형에 딱맞는 분이지 싶네요
나는 내 엔프제 유형특성을 아주 알차게 잘쓰는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 인간관계로 피곤한적없음 언제나 내주변엔 좋은사람이 와주고 나는 그사람들을 위해주는게 편하고좋음 피해본다는생각이 1도안들고 내사람이좋으면 나도좋음 사람파악,분석도 정확하고 빠른편인데 그래서 딱봐도 별로거나 안좋은사람 제외하곤 다 더 좋게 보고 대하기때문에 아부?라고 생각안듬 그래서 거부감도 안들고 걍 좋은사람에게 하는 칭찬? 그래도 나에게 싫은짓을하거나 피해를 끼치지않은이상 별로인사람한테도 티안내고 내사람만아니다뿐 똑같이 웃으며 대해줌 그래서 나 싫어하다가 나 멋있게보는 친구도 생김 리더 하기 좋아하고 말빨이 아주 고급지거나 지식수준이 아주 깊거나하진않은데 얕고넓은지식과 모든사람의 감정을 감안한 말전달력으로 내의견이 가장잘먹힘 내가 흥미있는정도에 따라 완성도도 올라가고 책임잘짐
공감하는게 친한사람들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우선시해서 보는 편이라 내 주변에는 다 좋은사람만 있는것같다는 느낌이 듦
혹시 직장인이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엔프제가 명언제조기 라고 하시니 또 엔프제의 입장으로써 명언 하나 제조 하고 가야죠 ㅎ
엔프제들은 자신을 희생시켜 남들을 따뜻하게 만드는걸 좋아합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다 타들어 가는건 보지 못한채 말이죠 그래서 엔프제들은 그러한 자신을 다시 채워줄 단 한사람, 그 사람을 기다리며 오늘도 자신을 희생시켜 내가 머무는 한자리, 그곳만이라도 따뜻하게 만드는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맞아요.. 이런 내자신이 좋기도하고 힘들기도한 ENFJ..
엔프제는 사람 너무 좋아함,,,,진짜 친구의 친구도 내 친구고, 어디가서 잠깐 만난 사람도 내 사람이고,,,,금방 정들고 되게 오래감,,,
근데 가끔 배신하거나 날 아프게하면 어이없고 짜증나면서 선 그어버림...
그니까 챙겨주고 아껴주고 말걸고 안아주면 '아~ 얘가 나를 좋은사람으로 생각하나보다~'하세요 제발
괜히 '착한척이다. 가식이다. 오지랖이다.' 하지 말고,,,
제에발 우리 평화롭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랑하면서 삽시다ㅠㅜㅠ
헐 내 얘긴 줄.. 남들한테 싹싹하게 잘 하면 잘한다 생각 안 하고 가식이라 생각하고 경쟁하려 하는 사람 때문에 머리 아파요...
ㅈㅔ 얘기인줄여,,
나 엔프제~~
1.사람을 좋아하다보니,
친하다~~의 범위가 다른사람과 다르다. 나는 찐짜로~ 친하다 생각해서 얘기한건데, 입이 싸다고 욕먹은적있음ㅠㅠ
상대방은 나랑 안친했나봄...
2.말할때 두괄식 표현(나만그릉가?)
결론 먼저 말한후 이유를 댄다.
그러다보니, 상대방이 기분나빠한적 많음...
3. 불의를 못 참는 성격탓에
아이 학교에서 전교생 학부모 상대로 설문 조사 한적있었는데,
나혼자만 반대함!!
동지는 하나쯤 있을거라 생각했는뎁....역시 엔프제가 인류 2% 인가봉가~~~ ㅋㅋㅋ
4.사람 좋아해서 별로 안친한 남자한테 친한척하고 그랬더니,
나 좋아하나? 라는 오해를 받았으나 그분이 나를주의깊게 살펴보니 모든 남자들과 친한척 하는 내모습을 보고 스스로 오해를 풀었음... 사실 좋아했는뎁...😭
5. 모든 사람과 친한척 하지만
진짜~ 진짜 좋아하는
사람앞에만 가면 무지 떨려서 똑바로 못쳐다봄...
그러다 닭 쫒던 개됨 ㅠㅠ
5.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이 있어서 항상 먼일을걱정함 ㅋㄷ
그러니, 주위에서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쓸데없이 걱정한다고 핀잔들음...
장점은 미래를 위해 항상 준비를 하고 노력을 함^^
5. 문학적 재능을 타고나서
아무 노력없이 고등학교때
시 한편썼더니 통일부 장관상 은상 받음 15000대1!!
그러나 문창과나 국문과는 안갔음 왜냐? 열정이 넘치다보니
하고싶은게 너무 많아서... 그때 갈걸 후회함 ㅠㅠ
6. 열정 넘치고 하고싶은거 많고 호기심 넘쳐서
자격증부자 ㅋㅋㅋ
믿을 만한건 자격증뿐^^
그치만, 딱히 그 일은 하지 않음 ㅎㅎ
저 ENFJ-T 인데, 불의를 보면 분노하는 편입니다!! 그 외에도 다 공감해요!!!!!!!!!!
엔프제로 살면서 느낀게 있는데 세상에서 살아가려면 두가지 중에 하날 선택해야 되더라고요
1. 성격을 바꾸거나
2. 넘사벽의 실력자가 되거나
나이 많은 엔프제에요...
정말 부지런히도 살아갑니다...뭐든지 거의 다 해냅니다...
일과 가정 친구들... 사회에서도 인정받고...
그러나, 이 사회를 살아가기엔 엔프제는 넘 힘듭니다...
정작 자신한테 필요한 걸 놓칠때가 많았어요...
나와 관련된 주위 사람들과의 우정,사랑,성공,행복이외에
한편으론 허전하고 외로울때가 많았어요...
자신한테도 보상이나 사랑을 해주는 시간을 꼭 가져 보세요...
그리고, 아닌건 아니다! 인정을 하시면 살아 가시기에 좋을꺼에요~
식빵 언니(김연경선수)가 enfj입니다 !!!
TMI 저도 enfj
제딴엔 배려라고 생각해서 상대방에게 맞춰줬는데"너도 남 생각 그만하고 너의 삶을 살아"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서 참 속상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
한동안은 주사가 쓰레기 줍기였어요..ㅋㅋㅋㅋ 요즘은 친구들이 말려서 고쳤습니다….
ㅋㅋㅋㅋㅋ 주사가 쓰레기줍기였다니 너무 웃기고. 귀엽네요
저는 Entp고 동생은 enfj인데 말싸움하면 둘다 말잘해서 부모님이 당황함..누구편을들수없는 논리갑임ㅋㅋ
편견 섞인 이미지긴 한데 ENTP는 뭔가 말그대로 "논리"를 정리해서 들이미는 느낌이면 ENFJ(나 포함)는 감정에 호소하면서 공감과 동의를 끌어내는 식으로 많이 말하는 것 같아욬ㅋㅋㅋㅋㅋㅋ
서로가 서로의 방식에 서툰 편이라 싸울 땐 이도저도 못하지만 내심 상대방의 말하기 방식이 완벽해보여서 부럽기도 한 그런 느낌ㅋㅋㅋㅋㅋㅋ
와 이거 저희 집도 그래요. 제가 앤팁이고 동생이 엔프제! 근데 신기한건 부모님 두분은 i유형이라는것..ㅋㅋㅋ그래서 싸우면 둘다 목소리 커져서 부모님이 매번 진정하라고 하셔욬ㅋㅋㅋㅋ
@@sean8745 와.....표현진짜 완전 대박.... 딱 그거에요... 서로가 생각하는 회로에 없는말을 해서 싸우면서도...오...말잘하는데... 하는ㅋㅋㅋㅋ
그래도 entp가 더 논리적으로 말 잘하는듯.... 저도 언니가 entp인데
enfj로써 말로 절대 이기질 못해요 ㅠㅠㅠㅠㅠ 언니랑 10살 차이 나긴하는데 여튼 entp ....변호사 재질이 있음...ㅠㅠㅠㅠ
@@인생2막-d2o 꿈이 변호사인데.... 말솜씨를 더 키워야겟어요..ㅠㅠㅠ
저는 esfj 60% enfj 40% 인간인데 정말.. 이 세상살기 어렵습니다 ㅎㅎㅎ 나보다 남을 생각하다보니 나중에 보면 제가 손해보는 상황이 많더라구요 ...흑 그래도 멈출수없어~~~~
정의감....휴... 매번 참아야지 하면서도 유튜브 댓글창에서 빻은 말(학교폭력 옹호라던지, 다른 사람을 비하한다거나 인간은 환경오염 된다는 말 등) 이런거 보면 열불나서 못참고 댓글로 싸우는 사람 나야나..... 유튜브 댓글에서 싸우는것만큼 낭비인게 없다고 생각하지만 못참아ㅠㅠ
오워?! 전 엔팁이고 동생은 엔프제인데 이렇게 본인 엔팁, 동생 엔프제인분 몇몇있는거! 신기하군요옭!
엌ㅋㅋㅋ ENFJ영상이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진짜 걍 나라서 깜짝 놀란 1인 ㅋㅋ
이 힘든 2%밖에 없다는 유형이라 사회생활에 적응코자 고치려고 노력하며 허비한 시간들 방황이 많았지 같은 유형인데 정말 외향적인 아는 동생을 만나고서 내가 부정적성향으로 발전해옴을 알았네요 여러사람 설명을 들어봤는데 이 영상이 가장 낫군요
저두 ENFJ 인데 INTJ 친오빠 덕분에 매일 강해지는 중 임다 💪🏻 ㅎㅎㅎ
넘나 똑부러지게 애널라이즈한 (아 이거 한국어로 생각이 안나서 부득이하게 영어로) Enfj 영상 잘 봤어요. 아나운서? 이신건지 딕션, 음성 너무 좋네요. 귀에 쏙쏙 들어와우 🤩
컨텐츠도 어떤 엔프제 영상은 어딘가모르게 카피앤페이스트 스멜이 좀 나는데 이건 디깅좀 한 느뀜!
그나저나 우리 현세대 ENFJ 들이 다음세대 엔프제가 우리보다는 덜 힘들게 이 세상을 살다 갈 수 있도록 모 즘 쫌 잘 해봅시다 ㅋㅋ
그럼 지나가던 아줌마 엔프제는 마저 지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불의를 보면 못참는거 진짜..초등학교때도 장애있는 친구 괴롭히는 남자애들 다 패주고 다녔음..근데 고학년 올라가면서부터 힘차이가 벌어지면서 여자인 내 힘으로는 못혼내준다는게 너무 슬펐음 ㅠ
레알..... 제 과거인줄;;; 어릴때 신체적 특징잡아 별명으로 놀리는 애들하고 싸우고 다녔는데....
설명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해용😊 모든 엔프제 여러분 꽃길만 걸어용!!!🌸
전형적인enfj에요 오지랖이 너무심해요 특별히 이익을 위해서 남에게 잘하는건 아니고 완전히 자기 만족이에요
손절은 정말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상처받아도 인연은 절대 못끊는데 그동안 했던 친절을 끊기는 해요 끊는 이유는 내가 백을줬는데 나의 실수 한번을 가지고 냉정하게 굴면서 그동안 잘해준건 잘해준거고 이건 기분나쁘다 이러면 나는 너의 수백번의 상처주는 행동에도 나는 너를 사랑했는데 이러면서 끊는데 그걸또 말하진 않지만 그냥 그동안의 친절을 끊어요 . 친절이 끊긴 사람들이 정말 난리나서 매달릴때가 많은데 그 이후로는 아무리애써도 예전마음같이 안돼더라구요 저만그런가요
그냥 즐겨요~ 세상은 안바꿔어 ㅋㅋ
ENFJ 라고해서 모두가 리더가 되는것은 아닙니다 정확히 말하면 리더 후보이고 자신이 사는 환경에 따라 각성하거나 본질을 깨닫고 ENFJ본연의 약점을 극복하면 오히려 말이없어집니다 대신 엄청 차분하고 여유로워져요 이유는 구지 말안해도 모두가 우두머리로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사회생활 오래 하신분들이 대체로 그렇게됨 본인 ENFJ지만 생날것의 ENFJ만나면 넘 피곤함
차분해지는건 사실상 그냥 내가 너무 인격이 깊어져서 나 자신을 컨트롤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넓어져서 그런거 같아요. 간단히 말해서 여유로워지는거죠.
음....어디가든 이상적인사람♬
삶이 고달프지만 행복하게 지내고 결국 다잘될거예여
남성 ENFJ-A 입니다. 지구에 사는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서 살면, 아름다운 지구를 떠나 척박한 화성으로 이사 갈 일은 없을 거예요~ ^^
전달력이 정말 좋으시네요! 앵커같아요!
엔프제 홧팅🍀
엔프제 총대메기 장인, 부당한건 절대 못 참고 변화 일으키려는거, 열정맨 쌉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bti 약식이긴 한데 2번 다 엔프제 나옴. 항상 특이하다는 말만 들음
저도 enfj인데 이 유형이 희귀하다는데 왜 제 주위에는 enfj가 많은걸까요ㅋㅋㅋㅋ 베프들 중 네명이 enfj고 저희 엄마도 enfj입니다.. 어찌된 일일까욬ㅋㅋㅋ
와~~~님 인생이 행복하시겠어요!!
저도 엔프제인데 친구 소개좀 해주세요 나오 ㅏ같은 엔프제 좀 만났으면 좋겠네요 ㅠㅠ
저도 베프가 enfj 👍🏻
좋은 사람들 주변에 좋은 사람들 남는거죠!!
부러워요 ㅠㅠ
완전 똑같다...진짜 어떤영상보다 깔끔하고 정리된 정확한 영상이에요
enfj유형이 물같은 존재라서 주변사람에게 맞춰주는 편이죠^^
꿈을 이루기 위해서 지금도 도전중입니다 주변에서 응원받지 못하고 외롭게 시작했는데 지금은 조금씩 결과가 나오고 있어요~(마케팅채널 운영중)
놀랍네요 ENFJ확실해서 놀랬어요^^
어릴때야 성향대로 살지만 나이먹고 사회속에서 상처가 쌓여가면 방어적 기제가 커져가며 본 성향과 사회에 적응해야 한다는 목표 중간 어딘가의 성격으로 변하여 본성이 있으면서도 호구로 살지 않기 위하여 철벽을 침. 바보같은게 누구나 방어적으로 때론 나를 위해 공격적으로 대부분 살아가지만 생존을 위한 철벽치는 것조차 스스로 자책하는 모습이 진짜 엔프제 아닐까 함. 말이 많은건 상대방을 그만큼 여러 의미로 포기하지 않는다는 위안도 있다. 아 그냥 저건 원래 저런사람. 그러던 말던. 아님 아예 눈길 한번 안주는거에 비해 모든 구성원에 관심갖고 조화라는 단어에 대한 집착의 결과물.
여러분 사랑해요!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힘써요!!
엔프제-a인데 맞는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면서도 맞는거 같다고 생각;;;
열정적으로 하는건지 아닌건지 잘 모르겠음
엔프제 에이는 뭔가용?
@@건-스터.G 엔프제 중에서도 a 유형이랑 t 유형으로 나뉘어요
t 유형이 감정이 더 섬세해서 외부 자극을 더 받는 편이라 상처를 잘 받고 스트레스를 더 받는 반면 a 유형은 외부 자극을 덜 받는 유형이래요
박찬호씨랑 친한 김창옥 강사님도 enfj인듯 합니다.ㅎㅎ
다시보니 김창옥씨는 infj이신듯... 강의 하실때는 무척 밝고 재미지신데 사적으론 낯을 많이 가린다 하니... infj페르소나...?? 😅
맞아요,김창옥 교수님은 아이같아욤
외국에서 과학분야 phD 하고있는데 enfj의 단점들땜에 좀 힘든거같아요ㅠㅠ idealistic & too sensitive to criticism:(
닥터코코님! 봐오던 enfj설명 중 가장 똑부러지는 설명영상 같아요..제가 enfj여서 궁금했는데 정리 감사합니다!
검사해보고 자세히 알아보고 싶어서 찾아왔어요 전체적인 이미지 톤이 긍정적이라 기분좋네요 재미있게 잘봤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 맞는말 이네요..
근데 다른 엔프제 님들도 리액션 좋고 궁금한거 많아서 질문 많고 그러세요????
네^^ 저도 그런 편입니다.
항상 모든 사람에게 궁금증을 안고 살아가서 누굴 만나면 질문폭탄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네 맞습니다... 리액션 끝판왕이라는 소리 많이 듣는.. 그리고 가장 많이 쓰는 글들이 "정말?" "와! 그건 왜 그렇게 된거야" 이런 부류들...
엔프제 외로와 엔프제들 만나보고파
엔프제 연예인 중에 비투비의 프니엘과 원어스의 레이븐님이 계신다고 알고있습니다!!
완전 저라... 부정을 못하겠네여
ENFJ 다녀갑니다~ 영상보고나니 벌거벗은 느낌..
지나가던 ENFJ 입니다~
저요...!
잘없어서 이런 컨텐츠 사랑합니다 ㅋㅋ
제 주변에는 저 포함 enfj만 8명이더군요ㅎㅎ
저랑 너무 비슷해서 놀랐어요!
A입니당
계속 ENFJ였는데
최근 ISFJ로 바뀌었어요.. 🥲
enfj는 투머치 토커, infj는 내면에서 투머치 토터.
근데 여자도 있는데 왜 열정맨 의리남이라는 단어를 쓰신지 모르겠어요ㅠㅠ 영상은 잘봤습니다!!
근데 맨은 여자도 포함돼요 짱짱맨 이런거 있잖아요 그냥 사람이에요 그리고 어감으로 의리녀는 보통 잘안쓰잖아요
@@미아-j6p 사실 그게 남성중심에서 비롯된건데.... 이런것도 점차 바뀌여야 할듯;;;
사람마다 가치관이나 인식하는 범위가 다른거죠!! '나는 아니지만 저 사람은 저렇게 생각하나보다' 하고 넘기는 자세는 어떨까용?!
man은 남자 일수도있고 사람을 지칭하기도 하는거같아요 manpower는 인력인데 이걸 남성,여성 인력으로 나누지는 않으니까영 ㅋㅋ
어감상 열정맨은 남70 여30, 의리녀라는 말 전 잘써요^^.
ㅡ지나가는 엔프제
아나운서신가요? 발음이 엄청 좋으시네요
ㅎㅎ정말 딱맞네요^^
국내엔 박미선씨 있잖아요! 박찬호 보단 안정환이 더 어울리지 않나요?
ENFJ..!!!
ENFJ ✋🏻
재밌다. 그만봐야지. 재밌다. 이것만 봐야지..
Enfj 아줌마입니다.
주변사람들 예쁜꽂보라고 열심이 꽃심었어요
그사람들 예쁜꽃볼때
너는 흙묻은손보며 지쳐있네요.
주위사람 추울까봐 따듯한 난로가 됩니다
나중에 그난로에는 까만재만 남아있지요.
적당히 총대메고
적당히 관망하며 살아요 Enfj 들이여!!
오타!나는
참 따수운 댓글이에요🥰
너무 귀여워요ㅠㅠ
어... (학교에서한 MBTI: ENTP 사이트에서한 MBTI: ENFJ)
나는.. 그냥 논리적이다고 하면 되는건가? (토론 좋아함. 토론에서 꼭 리더함.)
이정도면... 걍 둘다 내 MBTI라고 하자 (흠흠~)
(추가해서 이상하다거나 미쳤다거나, 알수 없는 애 라고 하면 특별한것 같아서 기분좋고, 이정도면.. 둘다인데..EN은 확실하다~)
TP랑 FJ는 서로 반대인데..이렇게도 나올 수 있군요! 뼛속까지 엔프제인 제 입장에서는,
논리적이지만 내 의견을 내세우는 토론보단 듣고 마음을 나누는 토크가 맘 편하구요,(말로 이겨먹는걸 그리 기뻐하진 않아서)
내가 독특하단 사실은 알고있고, 그런 말을 하도 듣다보니 크게 상처는 아니지만,
알수없는 유형이나 성향은 절대로 아니예요.
그걸 즐기지도 않구요.왜냐하면, 내가 누군가에게 이해.수용,공감받을 때 찐행복을 느끼는데,
내가 알 수 없는 사람=이해,수용까진 어렵다는 메시지로 들리거든요^^
찐에프제분들 계시다면 공감하실거예요.
그래서 이 댓글만으론 님은 엔프제보단
엔티피 같으세요.^^
제 주변에 엔티피들도 자기가 특별하거나 정의되지 않는 걸 즐기더라고요.
엔프제에게는 정의,정리가 안되는 건 그 어떤 것이든 난해하고 버거운데 그게 심지어
나 자신이라니!!! 괴로워 못견딥니다^^ㅎㅎ
와 영상 진짜 나야..
저도 ENFJ
모여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