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임팩트 엄청난 선수였는데 대부분을 브라질 리그에서만 뛰었던것 때문인지 저렇게 통산골이 많은 선수인지는 잘 몰랐네요. 근데 게으른것보다는 아마 그냥 성격상 조직생활이나 외국 문화 자체가 체질에 안맞았나 보네요. ㅋㅋ 어쩌면 진짜 순진하고 순박한 성격일지도.... 40대까지 저정도로 뛴거면 진짜 천재인듯...호나우두도 말년에 부상때문에 꽤 일찍 은퇴한 걸로 기억하는데...
호마리오의 바르셀로나 스토이코프와의 미친 콤비를 생방으로 봤던 좋은 추억이 있네요. 정말 호마리오의 골 경정력 만큼은 우리가 흔히 최고라 칭하는 펠레, 마라도나, 로날도, 메시, 호날두, 등등을 뛰어넘는 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사람이 맞냐 싶을 정도로 상대 페널티 박스 안을 걸어다니며 페이크 한번으로 수비 쓰러뜨리고 골키퍼 까지 제치는 플레이는 정말이지 호마리오 이후로는 못 본 듯 하네요..
사실 호나우도보다 골을 쉽게 넣는 선수였음. 호나우도도 그렇지만 특히 문전에서 상대 골키퍼와 일대일에선 호마리우가 찬스를 놓친다는건 매우 보기 드문 현상일 정도로 침착하고 정확한 드리블과 슈팅의 대가..솔직히 말하면 호나우도가 분명히 더 폭발적이고 화려하지만 호마리우는 호나우도에 절대 못지않은 선수였음. 재능은 분명히 최고였는데...
아 그런가요? 제가 볼땐 남들이 볼운반 해서 박스에서 힘들이지 않고 잡으면 잘제치고 마무리까지 잘하는거 같은데 보통은 자기가 박스까지 끌고가서 슈팅까지 마무리 하는 상황이면 놓치는 경우가 참 많이 보이더라고요. 체력훈련을 성실히 안해서 그런가... 생각보다 실망적인 모습도 꽤나 많았네요
@@ddsdedkdsosososo3724 아재는 몇년생이신데요? 전 83년생으로서 호마리우 전성기때는 확실하게 모르지만 저에겐 호나우도 이전 최소의 스트라이커라고 생각될 정도로 임팩트 있던 선수였습니다. 90 월드컵 까진 월드컵 보진 못했지만 94년 월드컵부터 쭉 잘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호미리우는 술/담배를 하지 않는걸로 알고있음. 그래서 지독한 파티광 + 훈련 게으름증에도 엄청난 공격수로 활약했고, 꾀 오랫동안 선수생활을 했음. 말 그대로 ‘노력하지 않은 천재형 선수’ 개인적으론 98월컵때 베베투가 아닌 ‘호마리우 & 호나우두 천상의 투톱’이었다면 우승 가능했다고 봄
나이가 뭐가 중요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지성이랑 루니랑 같이 뛰던 호날두는 지금도 아주 최전성기로 호우!! 하면서 휩쓸고다니는데 ㅋㅋㅋㅋㅋ 나이가 뭔상관이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ㅆㅂ박지성 은퇴하고 몇년을 지금 더뛰고 그것도 최전성기로 날뛰고있는데
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때까진 우리 나라에선 영국 캐스터들처럼 영어식 발음으로 선수들을 소개했었죠...그래서인지 어린시절 가장 좋아했던 브라질의 '황금4중주' 중 지코와 소크라테스 등 영어 발음으로 익숙해서 지금도 그리 쓰고 있죠...화려한 황금4중주가 나가고 난뒤 '90년 월드컵은 실패하였고, 절치 부심 '94년도를 맞이하여 우승을 이루었으니, 그때의 로마리오(호마리우) 베베토 투톱이 생각나네요... 승부차기 우승 후 살짝 보인 로날도로 불리던 호나우도도...애틀랜타 올림픽 때 주전 공격수로 처음 보았었는데. 그 때는 로날도로 불리웠다가 그 다음해 부터 3사 방송사가 현지 명칭에 가깝게 호칭하자해서 오늘날까지 그리 된 것이었죠... 그런데 어린시절 너무 익숙해서인지 아직도 지쿠 보단 지코가 더 익숙합니다...
참고로 08년기준 월드사커지 역대선수랭킹에서 호돈(13위)보다 높은 9위인가 8위로평가받았고 브라질내 언론 선정 브라질역대톱3에 선정됨 1펠레 2지쿠 3호마리우 걍 오래된 선수라 비교적 임팩트가 떨어질뿐 기록상으로봐도 호돈같은선수는 가볍게 쌈싸먹음 게르트뮐러와 더불어 역대최고공격수중 하나임 월드컵우승과 mvp를 쥔 마지막선수이기도하고 그뒤로는 준우승팀,4강팀에서 mvp가나왔으니
볼터치의 황제, 악마의 재능, 페널티에리어의 괴물 혼자서 축구 할수 있다고 알려준 몇 안되는 선수 모든 감독이 싫어할만한 선수 미국월드컵을 조별예선부터 자신의 힘으로 우승 시킨 천재중 천재 이지요 94년 월드컵은 사실 지역예선 통과한 브라질이 기적이였던 시기였으니 그걸 우승까지 시킨 물론 바죠가 뻥 축구를 하긴 했지만. ㅋㅋ
브라질에서 세계최고의 선수들이 끊임없이 나오는 이유는 어렷을적부터 오로지 축구 아니면 갱단의 일원이 되서 마약이나 팔다가 총맞아 뒤진다는걸 주변 형들을 통해 배우기 때문인듯…… 울나라만 해도 축구하다 안되면 다른걸 하면 되지 생각할수도 있는데 저나라는 축구 선수가 안되면 어떤 삶인지 너무나 뻔하기 때문인듯.
현시대 메시, 호날두보다 결코 실력이 떨어지지 않고 어떤 면에서는 이 둘 보다 더 뛰어난 선수였다고 해도 틀린 표현이 아니었지. 뭔가 조금은 저평가받았던 선수... (히바우두와 비슷한 케이스라고 해야 될까? 순수 실력만 놓고 보면 동시대의 동년배 플레이어 지네딘 지단, 루이스 피구보다 더 뛰어난 선수가 히바우두였으나, 이 두명보다 스타성 부족, 축팬들의 기호, 선호도가 떨어져서 역사는 그렇게 기억, 인지하지 않는 것 처럼...) 펠레, 마라도나와 동급으로 봐도 틀린 관점이 아니라고 생각될 정도의 굉장한 레벨의 선수가 바로 호마리우였다.
이 양반 진짜 천재 중에 천재 맞습니다.
"어쨌든 골만 넣으면 되는거 아니냐" 를 가장 잘 실천한 선수...
인자기
인자기 갖다붙이기엔 클라스가 다른뎀;;
그 인자기위치선정에 브라질리안의 온더볼능력을 갖춤 인자기는 그 위치선정을 가지고도 결정력이 부족해서 선발이 아닌 조커급 기량이였음
인자기는 비에리선에서 정리된다.
그러기엔 너무 움직임도 좋고 멋진골들이 많은듯 ㅋㅋㅋ
인자기가 비에리보단 중요한골은 많이 넣음
크루이프도 엄청 노력형은 아니었지만 호마리우처럼 도를 넘지는 않았죠.자유분방한 크루이프도참지못할만큼 만드는 호마리우 당신은 대체...
게으름이 심했지만 선수생활은 꽤 길었던선수
게으르다지만 브라질선수답지않게 선수생명이 길었고 기량도 잘유지했음.
그걸보면 게으르다기보다는 스스로의 말대로 진짜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는듯
일단 축구지능이 워낙 좋은탓도 있고 무엇보다.... ㅋㅋㅋ 나이먹은 모습보니 호나우두 호나우지뉴같은 선수들보다 살이 잘 안찌는 체질인듯요 ㅋㅋㅋ 노력없이도 체형유지가 되다보니 아주 중요한 관리요소가 하나 필요없는듯.
@@danchan8317 선수 본인이 개인의 훈련과 식단에는 성실했다 했음
팀 훈련이 싫었지 개인 훈련은 좋아했던 선수
볼때마다 느끼지만 골을 정말 정말 쉽게 넣는다. '게으른 천재'라는 단어는 호마리우를 보고 하는 말인듯.
폭발적인 순간 스프린트/연계플레이/호마리우턴/패널티 박스안에서의 침착함과 골결정력! 20세기 최고의 공격수중 한명!!
허허,,,당시,,,스토이치코프와 바르셀로나에서,,, 폭격에 가까운 득점을,,했었죠@## 괜히 크루이프의 드림팀 소리를 들었던게 아니죠,,,!
호마리우 시대부터 호나우두 시대까지, 그 시절엔 유럽 주요리그는 물론 아시아 각국 리그(K리그도 물론!)의 득점왕도 거의 대부분이 브라질 선수들이 휩쓸었었다. 지금하고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양질의 스트라이커들이 세계 곳곳에서 뛰고 있었음.
호마리우는 은근 잔부상이 많긴 했지만 일단 출장만 하면 기복이 없었죠 ㅋㅋ 운동신경이나 스킬도 훌륭했지만 축구지능이 워낙 뛰어나기때문에 컨디션 좀 안좋은 날도 그걸 커버할 수 있던거 같음
진짜 천재. 많은 천재들 중에서도.
94 미국 월드컵때 베베토와 콤비는 진짜 잊을수 없는 최고의 월드컵 듀오였음
끄덕-
근데 베베토랑은 지독히 사이가 안좋았음.
베베토가 아기요람 세레머니 했을때 호마리우가 붙어서 같이 해준게 특종으로 대서특필 되었을 정도로..
@사카닭 내용은 알고서 답글다는 것이오? 당시 대표팀에서 서로 파레이라 감독에게 둘중 하나는 공격진에서 빼라고 대회내내 불화였음.
16강 미국전에서 고전했던것도 서로 죽어라고 패스를 안주었음.
제 기억으로는 베베토는 그이후로 와일드 카드로 올림픽도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골결정력은 역대 선수중 탑
진짜 임팩트 엄청난 선수였는데 대부분을 브라질 리그에서만 뛰었던것 때문인지 저렇게 통산골이 많은 선수인지는 잘 몰랐네요. 근데 게으른것보다는 아마 그냥 성격상 조직생활이나 외국 문화 자체가 체질에 안맞았나 보네요. ㅋㅋ 어쩌면 진짜 순진하고 순박한 성격일지도.... 40대까지 저정도로 뛴거면 진짜 천재인듯...호나우두도 말년에 부상때문에 꽤 일찍 은퇴한 걸로 기억하는데...
근데 그 안맞은 유럽문화에서도 psv나 바르샤에서 뛴 5시즌동안 경기당 한골에 육박하는 골을 넣었으니 괴물은 괴물
호나우두가 네이마르랑 한 인터뷰에서 그랬는데 호마리우 신발을 엄청 닦아주고 커피셔틀도 무지 많이 했다고 하더라고요ㅋ 그렇게 커피를 많이 먹는 사람은 본 적이 없다고ㅋ
호마리우 높은축구지능이랑 기복 거의없는 플레이
야수같은 승부욕이 좋은 천재였음
호마리우처럼 경기해보고싶음 그게 불가능하도라도 저런 선수가 나올지..
가장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브라질 스트라이커들은 진짜 천재적이라고 밖에는 할말이 없다. 축구신공을 배우나 진짜 독보적인 골게터들은 대부분 브라질 선수들임
훈련안해도 골넣는 감각을 타고난 천재니 게을러질수 밖에 없겠군~스트라이커재능은 호나우도와 동급인걸.역시 히딩크가 사람다룰줄 아는 명장.
호마리오의 바르셀로나 스토이코프와의 미친 콤비를 생방으로 봤던 좋은 추억이 있네요. 정말 호마리오의 골 경정력 만큼은 우리가 흔히 최고라 칭하는 펠레, 마라도나, 로날도, 메시, 호날두, 등등을 뛰어넘는 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사람이 맞냐 싶을 정도로 상대 페널티 박스 안을 걸어다니며 페이크 한번으로 수비 쓰러뜨리고 골키퍼 까지 제치는 플레이는 정말이지 호마리오 이후로는 못 본 듯 하네요..
저 4명 골결 뛰어넘었음 애초에 더 오지는 미친놈이었음 저 4명이랑 비교는 안됨
축구 지능과 골 찬스에서의 침착함은 걍 역대급임
사실 호나우도보다 골을 쉽게 넣는 선수였음.
호나우도도 그렇지만 특히 문전에서 상대 골키퍼와 일대일에선 호마리우가 찬스를 놓친다는건 매우 보기 드문 현상일 정도로 침착하고 정확한 드리블과 슈팅의 대가..솔직히 말하면 호나우도가 분명히 더 폭발적이고 화려하지만 호마리우는 호나우도에 절대 못지않은 선수였음.
재능은 분명히 최고였는데...
진짜 호마리우는 전혀 힘들이지 않고
발만 톡 갖대대면 들어가는 느낌
아 그런가요? 제가 볼땐 남들이 볼운반 해서 박스에서 힘들이지 않고 잡으면 잘제치고 마무리까지 잘하는거 같은데 보통은 자기가 박스까지 끌고가서 슈팅까지 마무리 하는 상황이면 놓치는 경우가 참 많이 보이더라고요.
체력훈련을 성실히 안해서 그런가... 생각보다 실망적인 모습도 꽤나 많았네요
키퍼와일대일말고 수비수와 몸싸움경합때 중심이삐끗해서 골 슛각도가틀어지는경우가있었죠 호돈보다 이전세대라 몸싸움이 거친시절 현시대로오면 더 잘할스타일
94년도 브라질 좋아했는데
호마리우 베베토 아기세레머니 아직도 생각나네요
다시 초딩이었는데 애들이랑 축구하다가 골 넣으면 죄다 그 세레머니 했었죠 ㅋㅋ
전 축구선수도 아닌데 애기 낳고 그거 했죠. ㅋ
마지뉴도 같이 했습니다
축구역사상 골을 가장 자유롭게 음미하며 넣는 선수. 사실 딩요처럼 신의 경지를 느끼게 함.
호마리우는 마음이 편하고 신나야 축구가 잘되는 성격인가보다.
패널티 박스부근 마무리 능력만 보면 역대 최정상급.
우선 확실한건 축구선수역사상 골을 가장 쉽게넣엇던 선수였음..특히 꼬발이라고 다들 무시하고 웃을때 얼마나 꼬발이 무서운건지 전세계에 처음으로 느끼게해준선수..
솔직히 94미국월드컵 밖에 못봤다.내가 해외리그 보는 매니아도 아니고.그땐 로마리우라고 하더니 나중에 호마리오 라고 나와서 누군가 했더니 이 사람이더군.2002월드컵예선 때 복귀한거 보고 반갑긴 했다.
나의 최애 스트라이커...
호마리우 아버지 납치 당한 사건 아직도 기억남;;
제너럴90
골넣는 감각이나 센스 타이밍은 축구역사상 독보적 no1.이라 생각함 특히나 문전앞에서의 말도 안되게 기민한 판단력같은건 천부적이라 저리 말해도 이해함
94년 전성기였고 브라질 황금기임
당시 베베토와 최강 투톱을 자랑하고
호나우두는 벤치
98호나우두의 전성기가 오지만
호마리우의 부상으로
결승에서 프랑스에 완패
호마리우가 98년 참전했으면 결승전 박빙이나
우승했을듯
97년에 호나우두-호마리우 투톱 쩔었는데 막상 98월드컵때는 호마리우 부상으로 최강 투톱 가동 못했고 호나우두한테 과부하가 왔었죠ㅠㅠ
호마리우가 나왔다면 결승에서 프랑스를 이겼을지는 솔직히 모르겠지만 0대3으로 허무하게 지는 결과는 나오지 않았을겁니다.
호ㅡ호 투톱 지렸었음ㅋㅋ 98월드컵 남미예선 그러니까 97년도때 거의 전승하다시피 하고 월드컵 진출! 독보적이였죠 우리나라 스포츠신문이나 뉴스에도 종종 나왔었고ㅎㅎ
@@김정준-v4t ㄴㄴ 호나우두 부진만 안했어도 결승 이겼지 않았을까요?
니네 호마리우 전성기 플레이 때 이 세상에 태어나긴 했냐….?
@@ddsdedkdsosososo3724 아재는 몇년생이신데요? 전 83년생으로서 호마리우 전성기때는 확실하게 모르지만 저에겐 호나우도 이전 최소의 스트라이커라고 생각될 정도로 임팩트 있던 선수였습니다. 90 월드컵 까진 월드컵 보진 못했지만 94년 월드컵부터 쭉 잘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94월드컵 이전 독일과 친선경기에서 일그너 골키퍼 제끼고 골넣었때 진짜 찬스는 놓치지 안는구나 느꼈다는~
그런 적 없는데요? 98월드컵 직전 친선전에서 호나우두가 쾨프케 제친 거 그걸로 착각하신듯
근데 이건 능력치 상으로도 맞는 말임. 클래식 브라질 선택해서 플레이 해보면 전체적인 연계나 스탯은 펠레가 더 좋지만 골을 넣는 감각은 호마리우가 더 뛰어남. 골수도 많도
94 미국월드컵에서 호마리우 플레이 보면 축구 천재나는것을 알수 있음
자기관리가 아쉽지만 전성기 신계라고 봐야하는 선수
호마리우 전성기때 마라도나와 비슷했음 최근에 브라질이 계속 우승 못하면서
미국 월드컵때 생각하면 호마리우가 엄청 잘한거였음
마라도나랑 스타일이 전혀 다른데?
95년생이 호마리우 본거처럼 말하는게 왜이리 웃기냐 ㅋㅋ 호마리우 전성기 플레이 본 사람이면 최소 70년 초반생이어야 되는데 ㅋㅋ 프사 취향 보니까 최소 00년대 초반생인데?
@@ddsdedkdsosososo3724 미국 월드컵 다 봤는데 졸지에 95년생 취급 당하네
하긴 인터넷에 별의별 인간들 다 있으니깐
마라도나랑 드리블 치는 건 비슷한데 왜.
실력은 레전드이지만 그러나 다루기엔 힘든 그를 히딩크는 정말이지 대단하다라는말이 나옴
호나우도는 단기간 최고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스트라이커
이 선수
골만 넣는 능력은 축구 역사상 원탑인 형. 그냥 원 탑이야.
히딩크가 2002년 월드컵 끝나고 자서전에 언급한적있지. 안정환을 보면 생각나는 선수가 있다고. 대게 평범한 선수는 부정적인 자극을 주면 무너지지만 슈퍼스타는 그걸 기회로 바꿀줄 안다면서.. 건드리면 반응하는 선수 그게 호마리우.
호마리오 호나우도 히바우도..... 어렸을때 브라질 축구선수는 ㅎ자로 시작하는줄 알았었는데....
그 이진에는 티비에서
로마리오 로날도 리발도라고
했어요ㅋㅋㅋ
히샬리송 ㄷㄷ
호비뉴
훈련을 게을리한게 아마 선수생활을 오래할수 있었던것 같네요...
게으른 천재는 왜이리 호감인건지😊
호마리우 나이 40살 에도 득점왕 차지 42살에 은퇴 천재 축구선수 대단한 선수 입니다
이런 호마리우를 조련시킨 히딩크감독님. 당신은 도덕책...
참고로 브라질대표팀 암흑기때 이를 극복할려면 히딩크감독을 1순위로 모셔와야된다고 적극추천한게 바로 호마리우.
지극히 개인적인생각이지만 퍼거슨 무리뉴 펩과르디올라보다 히딩크가 더뛰어난감독이라저는 생각합니다
브라질선수들은 파티를 좋아하지만 실력을 때때론? 다운그레이드 평가를 받지만 그래도 클래스는 사라지는건 아닌듯 합니다 ^^
호마리우 득점장면 보면 무슨 코치가 초등학생 데리고 하는거처럼 편하게 하는게 너무 멋있었음
호마리우하면 베베토생각난다 ㅋㅋㅋㅋㅋㅋㅋ 94월드컵 진짜 잼났는데 ㅠㅠ
골을 즐기며 맘대로 때려박을수 있는 골게터 1등
1994년 월드컵 중계방송 볼때 최고 였는데
그 전부터 유명한 선수였군요 로마리오 ...
168센치의 작은키임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골게터. 어린여자에게도 골 많이넣었지. 최근의 부인은 30살이하차이라고 기억되는데.
하여간 대단한 인물이야.
저런 스탈이 하고싶은거 다하고 해야 더 열심히하는 스탈임 간섭하고 하면 안함
공을 간결한 터치로 영리하게 약게(? 긍정적인 표현 )
찼던 선수로 기억 됩니다~
나만의 영웅
이런게 재능이지...ㅎㄷㄷ
호마리우 90년대 이름만들어도 아는 사람이었죠. 전세계적으로 소문나는건 대단한 인물입니다
호미리우는 술/담배를 하지 않는걸로 알고있음. 그래서 지독한 파티광 + 훈련 게으름증에도 엄청난 공격수로 활약했고, 꾀 오랫동안 선수생활을 했음. 말 그대로 ‘노력하지 않은 천재형 선수’ 개인적으론 98월컵때 베베투가 아닌 ‘호마리우 & 호나우두 천상의 투톱’이었다면 우승 가능했다고 봄
ㅎㅎ이상적인 투톱이자. 역대최고의 투톱이죠. 둘다 브라질내에서도 역사상 최고의 선수들이니까요.
원래 호마리우&호나우두 투톱, 데니우손 쉐도우 스트라이커 체제로 계속 브라질 대표팀을 운영하다가, 월드컵을 불과 몇주 앞두고 호마리우의 부상으로 인해 막판에 베베토가 합류 하게 되었죠..
98은 호돈 발작때메 진거아니노?
@@동래동부엉이주먹 그래도 호마리우가 있었다면 호돈이 발작을 했어도 그걸 커버해줄수있어서 우승했을수도 있을거같네요
실수를 기대할 수 없었던 선수
의외로 그 뒤로도 길게 선수 생활을 했었구나 ㅋ
축구의 재미를 선사했던 로마리오 사랑합니다 ♡
호나우두도 부상 이후로는 골을 쉽게쉽게 못넣었는데 호마리우는 커리어 내내 골을 쉽게 넣음
호나우두의 골은 경악
저건 사람이 아니다.
호마리우의 골은 황당
저게 저렇게 되는거임?
골을 젤 쉽게 넣는선수
어쩌면 호마리우가 감독들이랑 사이가좋았더라면 펠레와 더불어 월드컵 3관왕도 차지했을지도? ㄷㄷㄷ
챠비 에르난데스 🇪🇦 영상 꼭 만들어 주세요 🙏
차비 얼마줌?
와 씨...이 시대의 플레이가 아닌데?ㅋ
요즘 축구 보는거같네
02월드컵때 4R을 볼수도있었겠네요
그러면 졌을듯 밸런스가 안 좋아서
솔직히 그때 호마리우 3r에 비빌 역량이 안됐음.
@@MrAlalalalla충분했음 호마리우가브라질 월드컵본선까지 만듬
빅리그에서가 아닌 양학으로 골 넣었다고 저평가 하는 분들도 계신데
이 형 월드컵에서도 양학하고 다녔음
최고중최고
남들은 진짜 엄청 노력해서 겨우 기록하는 득점. 호마리우에겐 그냥 가벼운 터치한방
정말 잘했음~!
호마리우.베베토 콤비는 환상이었다
펠레와 크루이프 사이에 뮐러가 있고
크루이프와 마라도나 사이에
지쿠와 굴리트가 있고
마라도나와 호나우두 사이에
호마리우가 있고
호나우두와 메시 사이에
딩요와 카카가 있듯
쩜오세대들도 미친 실력자들이 많았죠..
게르트뮐러,베켄바워,크루이프는 걍 동시대선수인데요? 나이차도 1~2살밖에안나는구만 ㅋㅋㅋ 그시대 대표라이벌로 베켄바워,크루이프가 있었을뿐인거지 그 베켄바워 영혼의 단짝이게르트뮐러였고
굴리트랑 마라도나도 꼴랑2살차이인데;
@@fogman-p4o 호나우두와 딩요도 고작 4살차이입니다
나이차는 별로안나는데 각 전성기 시절이 쩜오에 가까웠으니까요
나이가 뭐가 중요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지성이랑 루니랑 같이 뛰던 호날두는 지금도 아주 최전성기로 호우!! 하면서 휩쓸고다니는데 ㅋㅋㅋㅋㅋ 나이가 뭔상관이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ㅆㅂ박지성 은퇴하고 몇년을 지금 더뛰고 그것도 최전성기로 날뛰고있는데
호나우두 저리가라구만 펠레이후 저리 골을 자유자제로 넣다니
역시 히딩크!!
호마리우는 펠레, 마라도나보다 한 수 위의 선수였다고 생각해요.
정말 세기의 스트라이커였죠.
골넣는건 그럴수는있는데..선수 전체적은 능력으로 경기장안에서의 전체적 능력으론.. 호마리우.. 역대 선수 거의 탑급은 맞는데 top10까진 무리인것같든데
마지막에 메시 얘기 나오니까 마음 아프네 월드컵 준우승이라는...
대단한 선수였죠 잘
우리에겐 호마리우 베베토의 기억
역대 최고의 축구 천재 3명을 꼽으라면 메시 로마리우 그리고 마라도나......이들의 운동감각은 인간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존나 깔끔하게 존나 쉽게 휙휙자치고 어디든지 깔끔하게 골만 넣어줫음.. 진정한 골머신임 지금 바셀에서 뛰엇다면 메시랑 ㅎㄷㄷ할 가공햇을거임
94 미국 월드컵땐 정말 미쳤었지.
베베토.... 애기세레머니... 베베토 스토리도 부탁드려요
이것만 보고 자야지...
근데 신기한게 미국월드컵때 매체들은 포르투갈어 R을 영어처럼 ㄹ로발음해서 로마리우로 신문에도 중계화면에도 났는데
프랑스월드컵땐 프르투갈어 R을 본토대로 ㅎ발음하더라구요 그때부턴 로마리오를 호마리오, 로나우도를 호나우도로 발음
월드컵 협박으로 아버지를 구출하네... 얼마나 축구를 잘하면 저렇게 되는거냐.. 것도 브라질이라는 축구 잘하는놈들만 있는 나라에서 말이지.. 저런 사람이 자기관리 철저히 하고 노력을 했다면 어땠을까.. 진짜 대단한 선수구만
납치사건은 정말 역대급 에피소드였죠ㅎㅎ
당시는 로마리오로 불렸는데..
호마리우군요.
로마리오 베베토 군단..
무적으로 기억하고 있음당
경기당 득점 보면서 헛웃음이 나올 정도..
저희 사촌형이 서울올림픽때 대전에서 브라질 대 나이지리아 경기 직접 관람했다고 했는데 그때 호마리우가 2골, 베베투가 1골 넣었다고 하네요 ㅎㅎ 4 대 0으로 브라질이 이겼다고
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때까진 우리 나라에선 영국 캐스터들처럼 영어식 발음으로 선수들을 소개했었죠...그래서인지 어린시절 가장 좋아했던 브라질의 '황금4중주' 중 지코와 소크라테스 등 영어 발음으로 익숙해서 지금도 그리 쓰고 있죠...화려한 황금4중주가 나가고 난뒤 '90년 월드컵은 실패하였고, 절치 부심 '94년도를 맞이하여 우승을 이루었으니, 그때의 로마리오(호마리우) 베베토 투톱이 생각나네요... 승부차기 우승 후 살짝 보인 로날도로 불리던 호나우도도...애틀랜타 올림픽 때 주전 공격수로 처음 보았었는데. 그 때는 로날도로 불리웠다가 그 다음해 부터 3사 방송사가 현지 명칭에 가깝게 호칭하자해서 오늘날까지 그리 된 것이었죠... 그런데 어린시절 너무 익숙해서인지 아직도 지쿠 보단 지코가 더 익숙합니다...
애틀란타 올림픽 때 호나우두는 이름이 RONALDINHO였습니다. RONALDO가 아니었음
호마리우 솔직이 호나우두보다 훨씬뛰어남!
개소리 ㅋㅋ
호마리우는 커리어동안 호나우두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준적이 단 한 차례도 없음
참고로 08년기준 월드사커지 역대선수랭킹에서 호돈(13위)보다 높은 9위인가 8위로평가받았고 브라질내 언론 선정 브라질역대톱3에 선정됨 1펠레 2지쿠 3호마리우 걍 오래된 선수라 비교적 임팩트가 떨어질뿐 기록상으로봐도 호돈같은선수는 가볍게 쌈싸먹음 게르트뮐러와 더불어 역대최고공격수중 하나임 월드컵우승과 mvp를 쥔 마지막선수이기도하고 그뒤로는 준우승팀,4강팀에서 mvp가나왔으니
카르텔이 이분(호마리우)의 아버지를 납치해갔는데
그러자 이분이 자신의 아버지를 다시 되돌려 받기 전까지 월드컵 출전 안한다고 했는데
그러자마자 카르텔이 호마리우 아버지 풀어줌 ㅋㅋㅋ
아리러니한게 게으르고 자유분방한 선수가 되려 그누구보다 늦은나이까지 현역으로 선수생활을 했네요 그만큼 축구에 있어서 만큼은 진심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저를 축구에 빠지게 했던 선수
제가 가장 싸인 받고 싶은 스포츠 스타는 호마리우 입니다 축구선수들 다리부상은 꼭 독일에서 치료 받기를 권유 합니다
볼터치의 황제, 악마의 재능, 페널티에리어의 괴물 혼자서 축구 할수 있다고 알려준 몇 안되는 선수 모든 감독이 싫어할만한 선수 미국월드컵을 조별예선부터 자신의 힘으로 우승 시킨 천재중 천재 이지요 94년 월드컵은 사실 지역예선 통과한 브라질이 기적이였던 시기였으니 그걸 우승까지 시킨 물론 바죠가 뻥 축구를 하긴 했지만. ㅋㅋ
브라질에서 세계최고의 선수들이 끊임없이 나오는 이유는 어렷을적부터 오로지 축구 아니면 갱단의 일원이 되서 마약이나 팔다가 총맞아 뒤진다는걸 주변 형들을 통해 배우기 때문인듯……
울나라만 해도 축구하다 안되면 다른걸 하면 되지 생각할수도 있는데 저나라는 축구 선수가 안되면 어떤 삶인지 너무나 뻔하기 때문인듯.
저당시 4-4-2 호마리우 베베토 ㅎㄷㄷ
저시대때
호마리우ㆍ베베토
VS
마테우스ㆍ클린스만
현시대 메시, 호날두보다 결코 실력이 떨어지지 않고 어떤 면에서는 이 둘 보다 더 뛰어난 선수였다고 해도 틀린 표현이 아니었지.
뭔가 조금은 저평가받았던 선수...
(히바우두와 비슷한 케이스라고 해야 될까?
순수 실력만 놓고 보면 동시대의 동년배 플레이어 지네딘 지단, 루이스 피구보다 더 뛰어난 선수가 히바우두였으나, 이 두명보다 스타성 부족, 축팬들의 기호, 선호도가 떨어져서 역사는 그렇게 기억, 인지하지 않는 것 처럼...)
펠레, 마라도나와 동급으로 봐도 틀린 관점이 아니라고 생각될 정도의 굉장한 레벨의 선수가 바로 호마리우였다.
히딩크가 안정환을 호마리우 처럼 조련했죠 ㅋㅋㅋㅋ
88 서울 올림픽 남자축구 득점왕...
당시 타파렐 베베토와 콤비를 이루며 은메달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