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독립영화를 ott에서 찾아보는데 이 영화는 혼자 사는 사람들이라는 제목과 더블어 공승연이라는 배우가 나와서 봤는데 이 영화를 볼 때 심적으로 힘들 때 봐서 그런지 공감이 너무나 갔고 마지막에 눈물이 날 정도로 따뜻했던 영화라 생각합니다. 빨강도깨비님 덕분에 이 영화를 되새김하게 되어 기쁘네요. 이 시대를 살고 있는 힘들어 하고 있는 청년들에게는 정말 친구같은 영화 생각되어 강추합니다.
도깨비님 자주 보러 오진 않지만 초창기부터 시작해서 아직도 리뷰 해주시는 점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런 리뷰들 너무나 좋습니다. 자극적이고 화려한 영상들만 찾아보게 되는 요즘 도리어 도깨비님의 영상들이 더욱 특별함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잠시 잊고 있다가도 궁금해서 찾아보면 꾸준히 올려주시는 영상 몰아보다 문득 드는 생각에 몇 자 적어봅니다.
요즘 2030 청년들의 진심이 아닐까 싶네요 저도 사람과 일에 치어살며 오로지 혼자라는 휴식처와 혼자라는 힐링이 가장 중요한걸 느끼죠 최대한 단순한 일상이 좋고 변수는 싫어지죠 20년 같이 자라온 친구들도 어느정도 스트레스이기에 선뜻 만나기보단 망설이죠 그저 일과가 끝나면 집에서 쉬거나 게임이나 취미를 추구하고 혼자 드라이브를 다니고 그 일상을 지키게 됩니다 크게 욕심도 의욕도 전보다 사라지고 그저 반복적인 일상에 큰변화보다는 어떻게 더 잘 적응하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무기력하다기보다는 바이오리듬을 중요시하게 됩니다
나의 집은 자주 청소한다. 문만 열고 나가면 매연에 소음에 원치 않는 세상의 부닥침들이 싫다. 나만을 위한 세상은 없다. 어리석은 인간은 그저 자기만의 공간정도로 고통을 잠시 잊으려 한다. 그러나 그럴수록 더 침륜에 빠진다. 이런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로 느껴지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더 신선한 공승연의 오래된 광고 보시라고 말하고 싶어요 ㅎㅎㅎ 딕션이 늘 좋아 정극을 잘해 사극도 소화 잘하는데 코믹이 아쉽다~!! 할때 찍은 광고 있어요. 코믹도 잘 하는 배우 공승연을 보실 수 있어요!!! 조지아 크래프트의 웹드라마 다니엘 헤니가 나오죠~ 보셨을것도 가튼데...???
주인공의 삶이 나랑 같네...나도 집에 방이 세개나 있지만, 작은방 하나만 사용하고 있고...일상도 회사 집..주말에는 그냥 집.. 이런생활이 계속되고 있네요...한국에서도 그랬는데..캐나다 이민와서도 같은생활...그렇다고 그닥 불편한점은 없구...조용한 나만의 세계가 좋네요.
어떤 채널인지 모르겠는데 지난 해였나? 리뷰 봤거든요. 소소한 작품이지만 긍정적 평가를 해줬었는데 빨강도깨비에서도 다루시니 내일 제대로 봐야겠다 싶네요. 참고로 주연 배우 '공승연'은 트와이스 '정연'의 친언니이고 아버님이 유명한 쉐프죠. 배우 활동한 지 좀 됐는데 영화엔 잘 등장하지 않아 모르셨던 것 같네요. 자매 모두 미인이라 기억을 ㅋㅋㅋㅋㅋ
@@blackwingedrain 글을 왜곡해서 곱씹으셨네요 어떤 채널에서 긍정적인 리뷰를 본 적 있는데 빨강도깨비님도 다루시니까 한번 봐야겠다 원댓은 단순하게 이런 의미입니다 배우 관련된 이야기는 빨강도깨비님이 공승연 배우가 낯설다고 하시니 참고로 설명한 것이죠 자매 모두 미인이라 기억하신다는 말까지 있는데, 원래 알고 있던 배우란 뜻입니다 이게 그런식으로 해석되신다니 의아하네요 어떤 채널이 ‘작은 채널’이라 넘겼다는 말도 부정적인 자의적 해석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원댓의 의도와는 별개로 당연히 ‘유명한 누구’가 작품을 고르는 기준이 될 수 있죠 인지도는 영화산업뿐만 아니라 모든 산업에서 중요한 가치평가 기준입니다
혼자 산다 이런영화들의 대부분은 이런 외로움이 적막감에 주인공이 괴로워하거나 소통단절에 답답해하고 그러면서 그것을 치유한다거나 어떤계기를 맞아 돌파한다거나 아님 그것이 안되면 비극적 결말로 끝나는데 반해 그냥 혼자라는것이 아무런 그런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 오히려 무언가 관심같은것이 더 불편한것으로 설정된 느낌을 받는데...여기에 나오진 않았지만 메스미디어가 사람을 그렇게 만들어 가는것 같음. 핸드폰만 갖고있으면 그안에서 불편하지 않은 관계속에서 연예인과 소통도 할수있고 영화같은 줄거리나 토론 또 여행가서 경치를 본다거나 하는 필요한 관심을 채울수 있으니까...나도 큰 교차로에서 대각선으로 신호등신호가 끝나기 전에 건너갈때 그 건너가는순간에 핸드폰만 보면서 부딪히든 말든 신경도 쓰지않으면서 걸어오는 사람을 본적이 있다. 그래도 건너는 상황이면 반대편에 오는사람과 부딪히는 경우를 대비해서 좀 주위를 살펴야 할텐데...그런데 요즘 특히 젊은사람들은 이러한 경향이 매우크다. 길이 미끄러워도 상대방이 반대편에서 오더라도 신경도 쓰지않는다. 그러한 현상을 반영한것 같음.
이 영화 22년에 본 영화 중에 최고였어요. 처음엔 드라마 '불가살'보고 공승연 배우에 관심이 생겨서 찾아본거였는데, 영화를 통해 굉장히 위로를 많이 받았어요. 이 영화에서 인물들이 겪는 고통들은 너무나 뻔하고 지리멸렬하기에 사람을 더 고통스럽고 피폐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끝까지 담담하게 자신의 방식대로 문제와 고통을 처리해나가려는 주인공 진아의 태도가 너무 좋았어요. 이런 숨겨진 작품들 많이 추천해주세요! 구독 했어요!!
공승연을 무명배우로 인식하고 있는 깨비님의 발언에 신선하다 한 표 드리고 갑니다 ㅎㅎㅎ 모를수도 있긴하지만, 드라마나 예능에 관심 없으시거나 걸그룹에 대한 관심도 1도 없으셨다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소한 발언 한 번으로 이번 영상이 역대급 가장 신선한 느낌이 드네요ㅋ
빨강도깨비님은 "영화" 유튜버이고, 공승연은 이 영화 포함 2편만 나왔습니다. 기본적으로 "TV 드라마 배우"죠. 그리고 연기경력에 비해서 TV 작품수도 상당히 적어요. 사실 아직까지는 공승연의 유명세는 "트와이스 정연의 친언니"라는게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모르는게 전혀 이상한게 아니죠.
정말 재미나 인기위주의 영화도 많지만 이렇게 신선함으로 다가오는 영화들도 종종 있는거 같습니다. 저도 간혹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이렇게 신선한 영화가 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하는 영화들이 간혹 있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레디우스(Radius), 익스팅션_종의구원자(넷플릭스)] 이두가지는 아무정보없이 봤는데 나름 괜찮드라구요~ 오늘도 신선함으로 다가오는 영화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혼자사는사람들 진짜 요즘 시대를 정말 잘 나타내주고 있는 좋은 독립영화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빨강도깨비님이 영상에서 추천해주시니까 너무 좋네요 ㅎㅎ
가끔 독립영화를 ott에서 찾아보는데 이 영화는 혼자 사는 사람들이라는 제목과 더블어 공승연이라는 배우가 나와서 봤는데 이 영화를 볼 때 심적으로 힘들 때 봐서 그런지 공감이 너무나 갔고 마지막에 눈물이 날 정도로 따뜻했던 영화라 생각합니다. 빨강도깨비님 덕분에 이 영화를 되새김하게 되어 기쁘네요. 이 시대를 살고 있는 힘들어 하고 있는 청년들에게는 정말 친구같은 영화 생각되어 강추합니다.
따뜻? 마지막에 여주 자살하는거 아님? 만나서 반가웠다는데...
단순한 영화 리뷰가 아닌 늘 새로운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을 알려주시는 도깨비님.
영상마다 신선도100% 같은 새로움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화 농담아니고 생각없이 틀어 놔도 좋아요 ( 하도 봐서 대사 기억하는 부분 많음 ) 그리고 공승연 딕션이랑 연기 좋아서 볼 때마다 또 몰입되고 극중 아버지 전화올 때마다 또 개킹받음 😊
스트리밍 상위권에 있는 작품들은 추천이 필요없다
진짜 추천이 필요한건 이런 영화들이지...
진짜 이게 나혼자 산다네.. 예능 프로 나혼자산다는 핵인싸들 잔치하는 방송 ㅋㅋ
나혼자(잘)산다 ㅋㅋ
나혼자산다도 뭐 연기하는거지ㅋ
ㅋㅋㅋㅋㅋㅋㅋㅋ
@@하-j1u기안84는 예외임 ㅋㅋㅋ
연예인이 산다 이렇게도
0:20 역시 우주명작 클레멘타인 별점 미쳤다
8:02 이 짧은 소개 영상에서도 문득문득 느껴져서 기분이 묘하네요. 살아가는 환경이나 성별 같은건 너무나 다른데도요
우연히 본 영화인데 이렇게 소개가 되네요 뭔가 여운이 깊게 남았던 생각이 듭니다 대사중에 인사좀 받아주지 현대 사회의 안타까운 모습을 볼수있는 장면 ᆢ
도깨비님 자주 보러 오진 않지만 초창기부터 시작해서 아직도 리뷰 해주시는 점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런 리뷰들 너무나 좋습니다. 자극적이고 화려한 영상들만 찾아보게 되는 요즘 도리어 도깨비님의 영상들이 더욱 특별함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잠시 잊고 있다가도 궁금해서 찾아보면 꾸준히 올려주시는 영상 몰아보다 문득 드는 생각에 몇 자 적어봅니다.
혼자 사는 사람들
정말 잔잔하지만 차갑게 위로를 건네는 영화죠. 예전에 우연히 보고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리뷰 잘 봤어요!
정말 클레멘타인은 한국인이라면 꼭 봐야할 웅장한 영화죠
시대를 앞서간 영화 국내 영화 정말 강추합니다
이 작품의 리뷰를 여기서 보고 나도 문득 지나쳤던 저런 모습들을 반성하게 되네요 사람들과 거리를 두지말고 먼저 마음을 열고 가족과도 더 살갑게 지내야 겠어요
최근다른 영화 유튜버들이 다른쪽으로빠지거나 이슈만 이야기하는거에 비해 빨강도깨비님은 이런점이 너무좋네요 정말 잘보고있습니다 😊
과학 부엉이
과학 유튜버였는데?
@@박동준-x1x ㅋㅋㅋㅋㅋㅋ
너무 공감이 가는 영상이네요.
혼자사는 사람들..넷플릭스를 이용했던 과거에 봤던 작품이였는데.. 반갑네요 ㅎㅎ
그나저나 도깨비님의 이야기를 풀어나가시는 방식이 참 좋습니다.
오늘 영상이 평소와 다르게 서론을 길게 짚으시길래 왜 그러실까했는데 오늘 영상은 단순히 영화 리뷰가 아닌 신작 아닌 새로운 영화들을 추천하시기 위함이었군요! 감사합니다ㅎㅎ
공승연을 다시보게된 좋은 영화입니다.
안보신분들 강추.
요즘 2030 청년들의 진심이 아닐까 싶네요
저도 사람과 일에 치어살며 오로지 혼자라는 휴식처와 혼자라는 힐링이 가장 중요한걸 느끼죠
최대한 단순한 일상이 좋고 변수는 싫어지죠
20년 같이 자라온 친구들도 어느정도 스트레스이기에 선뜻 만나기보단 망설이죠
그저 일과가 끝나면 집에서 쉬거나 게임이나 취미를 추구하고 혼자 드라이브를 다니고 그 일상을 지키게 됩니다
크게 욕심도 의욕도 전보다 사라지고 그저 반복적인 일상에 큰변화보다는 어떻게 더 잘 적응하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무기력하다기보다는 바이오리듬을 중요시하게 됩니다
수많은 사람들을 맞이해야하는 상담사라는 직업이 가지는 고독이 참 아이러니하면서도 신선하네요
간만에 눈팅만 하지 않고 좋아요 누르고 댓글도 달아봅니다 ㅎㅎ 너무 좋네요~ 이번 내용이...아주아주 담백하면서도 온기가 있는 따듯한 느낌의 리뷰였습니다.
다음 소희쪽이 더 경종울리기 좋아서 혼자사는 사람들이 덜 주목받은 감이 있다 싶네요.
아니 그래도 공승연 배우 정도는 아실줄
이런 잔잔한 영화가 좋던데
빨강도깨비님 영상 보다가 중단한게 이번이 처음이네요
무조건 봐야 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너무 좋습니다.
좋은 영화 알게 된거 같아 좋고
내가 마침 넷플릭스 가입되어 있어서 좋고
볼것 없는 2023 한국영화였는데 볼게 생겨서 좋고
보기 직전이라 좋고
감사합니다.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영상 퀄리티가 너무 좋아요~!!
0:20 클레멘타인 평점 폼 미쳤다아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과 같이 한국 역사상 역대급 작품 중 하나인데 아직도 안봤나?
@@johnmj1004 아니 이 사람 다세포소녀는 아직 안 봤나보네
진짜 명작중의 명작입니다
나만 죽을 순 없지...자매품 '리얼'도 있습니다 김수현의 화려한 춤사위를 볼 수 있죠...
@@러닝앤바이크 악마도 이 영화는 5점줌
0:19 미쳤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 집은 자주 청소한다.
문만 열고 나가면 매연에 소음에 원치 않는 세상의 부닥침들이 싫다.
나만을 위한 세상은 없다.
어리석은 인간은 그저 자기만의 공간정도로 고통을 잠시 잊으려 한다.
그러나 그럴수록 더 침륜에 빠진다.
이런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로 느껴지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오늘은 로튼토마토 덕을 본거임?
ㅋㅋ 일상을 컨텐츠로 연결하는 센스...
타인과 일상을 공유하는듯한 센스있는 컨텐츠~
공승연 배우님 연기가 외모에 가려 저평가되는 배우인거 같습니다. 이 영화 나중에 찾아봐야 겠네요~~~
더 신선한 공승연의 오래된 광고 보시라고 말하고 싶어요 ㅎㅎㅎ 딕션이 늘 좋아 정극을 잘해 사극도 소화 잘하는데 코믹이 아쉽다~!! 할때 찍은 광고 있어요. 코믹도 잘 하는 배우 공승연을 보실 수 있어요!!! 조지아 크래프트의 웹드라마 다니엘 헤니가 나오죠~ 보셨을것도 가튼데...???
주인공 눈색깔이 너무 이쁘다
주인공의 삶이 나랑 같네...나도 집에 방이 세개나 있지만, 작은방 하나만 사용하고 있고...일상도 회사 집..주말에는 그냥 집..
이런생활이 계속되고 있네요...한국에서도 그랬는데..캐나다 이민와서도 같은생활...그렇다고 그닥 불편한점은 없구...조용한 나만의 세계가 좋네요.
어떤 채널인지 모르겠는데
지난 해였나? 리뷰 봤거든요.
소소한 작품이지만 긍정적 평가를 해줬었는데
빨강도깨비에서도 다루시니 내일 제대로 봐야겠다 싶네요.
참고로 주연 배우 '공승연'은 트와이스 '정연'의 친언니이고
아버님이 유명한 쉐프죠. 배우 활동한 지 좀 됐는데
영화엔 잘 등장하지 않아 모르셨던 것 같네요.
자매 모두 미인이라 기억을 ㅋㅋㅋㅋㅋ
저도 지난해에 어떤 채널인지 모르는 곳에서 리뷰를 봤었는데 여기서 보니 반갑
@@blackwingedrain 글을 왜곡해서 곱씹으셨네요
어떤 채널에서 긍정적인 리뷰를 본 적 있는데 빨강도깨비님도 다루시니까 한번 봐야겠다
원댓은 단순하게 이런 의미입니다
배우 관련된 이야기는 빨강도깨비님이 공승연 배우가 낯설다고 하시니 참고로 설명한 것이죠
자매 모두 미인이라 기억하신다는 말까지 있는데, 원래 알고 있던 배우란 뜻입니다
이게 그런식으로 해석되신다니 의아하네요
어떤 채널이 ‘작은 채널’이라 넘겼다는 말도 부정적인 자의적 해석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원댓의 의도와는 별개로
당연히 ‘유명한 누구’가 작품을 고르는 기준이 될 수 있죠
인지도는 영화산업뿐만 아니라 모든 산업에서 중요한 가치평가 기준입니다
공승연 배우는 트와이스 정연 언니이신 연기 잘하시는 분이라고 알아요! 예전에 어디선가 봤는데 기억이 안나네여....
혼자 산다 이런영화들의 대부분은 이런 외로움이 적막감에 주인공이 괴로워하거나 소통단절에 답답해하고 그러면서 그것을 치유한다거나 어떤계기를 맞아 돌파한다거나 아님 그것이 안되면 비극적 결말로 끝나는데 반해 그냥 혼자라는것이 아무런 그런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 오히려 무언가 관심같은것이 더 불편한것으로 설정된 느낌을 받는데...여기에 나오진 않았지만 메스미디어가 사람을 그렇게 만들어 가는것 같음. 핸드폰만 갖고있으면 그안에서 불편하지 않은 관계속에서 연예인과 소통도 할수있고 영화같은 줄거리나 토론 또 여행가서 경치를 본다거나 하는 필요한 관심을 채울수 있으니까...나도 큰 교차로에서 대각선으로 신호등신호가 끝나기 전에 건너갈때 그 건너가는순간에 핸드폰만 보면서 부딪히든 말든 신경도 쓰지않으면서 걸어오는 사람을 본적이 있다. 그래도 건너는 상황이면 반대편에 오는사람과 부딪히는 경우를 대비해서 좀 주위를 살펴야 할텐데...그런데 요즘 특히 젊은사람들은 이러한 경향이 매우크다. 길이 미끄러워도 상대방이 반대편에서 오더라도 신경도 쓰지않는다. 그러한 현상을 반영한것 같음.
사람은 누구나 혼자 있고 싶기도 하지만 결국은 어떤 커뮤니티 안에서 살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상호작용하면서요. 그러한 사람의 아이러니함을 잘 보여준 영화라고 생각해요. 저는 참 공감하면서 봤네요.
안그래도 ott에 볼게 없어서 손가락을 휘적거리고 있었는데 많은 공감이네요~ 저예산 신선한 독립영화들을 골라봐야겠어요 ㅎㅎ
진짜 이래서 기대컨이 중요함ㅋㅋㅋㅋ 기대 하나도 안했는데 괜찮으면 오히려 더 좋게 다가옴ㅋㅋㅋㅋ
예전에 본 영화네요.. 주연인 공승연은 나름 우결도 찍고 트와이스 정연 언니로 잘 알려진 배우인데 독립영화에 나와서 의아헸던 기억이...
진짜 많이들 모르는 명작이에요. 8년차 혼자사는 저로써 공감을 크게 했던 명작
이거 보고 넷플릭스에서 저 영화 봤는데 2002년 월드컵 얘기 나올 때 이상하게 눈물이 나더라고요. 최근 본 영화 중 가장 제 감성을 자극한 영화였어요. 정말 잘 봤습니다. 아 글고 공승연 정도면 유명한 거 아닌가요? ㅋㅋ
솔직히 요새는 빨강도꺠비님 영상 안뜨다가 간만에 이게 알고리즘에 맞았는지 떴네요
계속해서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나중에 꼭 저 영화도 봐야겠네요~
저 영화 너무 좋아서 주위 친구들에게 봤냐고 했더니 아무도 몰라서 엄청 놀랐던 기억이 있는 영화네요
분위기 자체도 너무좋고... 저 공승연이란 배우가 누군지 궁금해서 혼자 검색했어요
이걸 이제야 보셨지만... . 리뷰의 방향성이 너무 좋네요. . . . . 이런 컨텐츠가 간간히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고마워요... 언제나. . . ^^ㅎㅎㅎㅎ
이 영화 보고 알 수 없는 공감과 감동 때문에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는데. 로튼토마토 100%라니. 저의 감동이 모두의 감동이 될 수 있네요. 꼭 보세요!!
이 영화 22년에 본 영화 중에 최고였어요. 처음엔 드라마 '불가살'보고 공승연 배우에 관심이 생겨서 찾아본거였는데, 영화를 통해 굉장히 위로를 많이 받았어요. 이 영화에서 인물들이 겪는 고통들은 너무나 뻔하고 지리멸렬하기에 사람을 더 고통스럽고 피폐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끝까지 담담하게 자신의 방식대로 문제와 고통을 처리해나가려는 주인공 진아의 태도가 너무 좋았어요. 이런 숨겨진 작품들 많이 추천해주세요! 구독 했어요!!
3:00 영화리뷰어 맞습니까?? 공승연 배우가 낯선 배우라니...ㄷㄷㄷㄷ
솔직히 제목에서 안눌러볼수가없음우연히봤는데 로튼토마토에 올라가있다니 ㄷㄷ
문득 저또한 혼자를 즐기는 생활에 익숙해져버린
이젠 나이조차 세지않고 하루하루 보냅니다.
꼭 한번 보고싶네요~
독립영화는 아주 서서히 뜨고 조금씩 더 많은 사람들이 보게된다. 그리고 대중영화를 상영하는 영화관에서 당연한듯이 걸릴 것이다. 아주 조금씩이지만 사람들이 자신의 취향을 찾아가고 있으므로.
공승연을 무명배우로 인식하고 있는 깨비님의 발언에 신선하다 한 표 드리고 갑니다 ㅎㅎㅎ
모를수도 있긴하지만, 드라마나 예능에 관심 없으시거나
걸그룹에 대한 관심도 1도 없으셨다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소한 발언 한 번으로 이번 영상이 역대급 가장 신선한 느낌이 드네요ㅋ
ㅋㅋㅋ 저도 공감합니다. 낯선배우라는 말에 “그런가?“ 생각했네요.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소방서 옆 경찰서에 나왔었군요.... 걸그룹에 관심이 없어서 저도 몰랐습니다...!
빨강도깨비님은 "영화" 유튜버이고, 공승연은 이 영화 포함 2편만 나왔습니다.
기본적으로 "TV 드라마 배우"죠.
그리고 연기경력에 비해서 TV 작품수도 상당히 적어요.
사실 아직까지는 공승연의 유명세는 "트와이스 정연의 친언니"라는게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모르는게 전혀 이상한게 아니죠.
@조망상 ㄹㅇ 여기서 처음봤는데 이뻐서 기억남ㅋ ㅋ
저도 우연히 두번정도? 그 가수 가족으로 예능에서 전화 또는 소개사진으로만 알고 있던 배우라 그 멘트가 엄청 신선하게 다가왔어요. 오히려 그래서 배우가 더 배우로써 빛나보여요.
오래전에 본 영화에요 공승연배우 연기 정말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후속작이 없네요
0:20
차분한 목소리로 평점을 먼저 확인하는 편입니다 하고 바로 클레멘타인 평점 트는 거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사는 사람들..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론 신입 상담사와 미래에서 전화를 건 남자의 대화가 인상적이었어요
이런 류의 영화는 주인공의 연기에 사활이 달려있어서 매우 부담되었을텐데.. 나중에 챙겨보고 싶네요..
여주인공님도 이쁘네요 😊😊
정말 재미나 인기위주의 영화도 많지만 이렇게 신선함으로 다가오는 영화들도 종종 있는거 같습니다.
저도 간혹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이렇게 신선한 영화가 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하는 영화들이 간혹 있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레디우스(Radius), 익스팅션_종의구원자(넷플릭스)] 이두가지는 아무정보없이 봤는데 나름 괜찮드라구요~
오늘도 신선함으로 다가오는 영화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독립영화 잘 안보지만 빨도님이 다양한거 소개해주는건 좋음 ㅋㅋㅋ
싫어도 전화할수있는 가족이있구나~ 행복한사람^^ 지금영화보러 갑니다
간만에 신선한 영화 볼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승연 배우님 목소리 넘 좋음
모르는 영화인데 굉장히 궁금해지게 되네요~ 뭔가 제가 좋아할것 같은 느낌!
감사합니다^^
꽃같이 이쁜 공승연씨 팬이라서 봤던 영화네요.
이거 봐야겠네요 공승연님과 킬러들의 쇼핑몰의 민혜가 나오네요
좋은영화 소개시켜줘서 고맙습니다
와 여주 매력있네요 ㅎㅎ 빨도님의 발견 좋네요
한국영화 사상 가장 많은 사람들이 가장 많은 평점을 준 전설의 영화가 있져.... 클레멘타인... 주말에 꼭보세요
사악하긴.........
트와이스 정연의 언니로만 알고있었는데 요로코롬 영화도 찍었군요 활발한 활동 기대합니당 공승연찡!
형... 영화 리뷰 하다가 "인터스텔라"리뷰 까지 가면 안돼... 알았지..?ㅜㅜ
부엉이??
오 재밌어 보인다. 나중에 시간되면 한번 봐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대 정도에 따라 영화 호불호가 많이 차이나면 첨부터 기대라는걸 하지말고 영화를 봐야지 평점을 뭐한다고 찾아봐.
5:55 오 딱 여기까지 보고 재밌을 거 같아서 영상 멈추고 넷플가서 보고 왔는데 몇 초만 더봤으면 바로뒤에 내용 스포당한채로 볼뻔 했네요ㅋㅋㅋ 나름 이 영화의 반전인데ㅎㅎ 암튼 소개영상보고 재밌어 보여서 본거였어요 감사합니다🥰🥰
믿고 보능 빨도님 영상 !!!!! 저도 잘본영화입니다
아.. 이 영화 극장에서 봤던 영화네요.
공승연씨에게 이런 모습이 있었구나.. 싶었던 영화였는데.
0:19 클레멘타인 ㅋㅋㅋㅋㅋ
전설의 명작이죠 ㅋㅋㅋㅋㅋ
좋은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스토리가 관심이 가네요.
공승연 배우는 드라마에서 많이 봤던배운데 신선하네요
트와이스 정연 친언니일거에요ㅋㅋ
이런게 진짜 영화일수 있어요...
어느 구석에 있는 그러나... 보물처럼 보이는 영화
그런 영화....
좋은 영화알아갑니다. 감사해요~😊
항상 늘 잘보고있습니다
상업적인 컨텐츠만 올리는 영화유튜버들이 난무하는 유튜브에 깊이있는 빨간도꺠비가 있어서 신선도 100%임
영상 잘 봤습니다. 다뤄진 내용이 신선해서 좋았어요.🎉🎉
영상 중에 4:46초 쯤에 나오는 배경음악이 너무 좋아서 그런데 무슨 음악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자꾸 흥얼거리게 되네요 ㅋㅋㅋㅋ 너무 궁금합니다
Something Different - CLNGR 노래입니당
빨도님 이번 컨텐츠 너무 좋네요❤
저도 너무 재미 있게 봣네요.. 이런영화가 있으면 또 추천 부탁 드립니다.
진짜 신선도 100 ~~ ^^ 굿 입니다. 가끔씩 좋은 영화 소개 부탁합니다.
혹시 깔린 BGM 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빨도님이 마지막에 쭉 올리는 화면에 내가 개썅욕을 퍼부었던 영화도 보이네요
뭐 살다보면 이런 저런 영화들이 있죠
우리 사는 삶처럼
이번 영화는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 덕분에 좋은 영화 알아갑니다.
항상봐왔지만 오늘 처음으로 좋아요 누르고 구독 누르고 갑니다 이 세상에 빨도님같은 분들께서 넘쳐낫으면 좋갰습니다
공승연이면 많이 들어본 배우이긴 한데 ㅎ
ㅎㅎ 트와이스 정연 언니죠~
소개하신 부분만 보아도 진짜 현실을 살고있는 대부분의 요즘 사람들을 보여주는 느낌이라 뭐라 딱 이거다라 표현하기가 힘들군요
공승연 팬이어서 봤던 영화 였는데...... 나름 괜찮았던 영화로 기억하고 있네요....
오래전에 본 영화인데 주인공의 일상이 많이 공감이 되었죠. 그래서 씁쓸하기도 헀구요
5개월전 영상이 왜 지금 저한테 떴는지 모르겠는데 여튼 놓친 영상이네요 ㄷㄷㄷㄷㄷ 유툽 인공지능 열일하네요
근데 공승연 트와이스 정연 언니인데 모르시다니 의외네요 ㄷㄷ
여튼 저도 찾아서 보겠습니다.
처음에 옆집 그 남자가 죽었다고 할때만 해도 무슨 갑자기 스릴러로 빠지는 영화가 될줄 알았으나 철저하게 정말 혼자사는 사람들에 대한 모습을 잘 담아낸 영화였음.
굉장히 쳐지는 분위기의 영화임에도 아무래도 공승연의 예쁜 외모가 잠깐씩 환기도 시켜주고
좋네요... 제눈을 트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이 영화를 봤었고 나중에 실제로 공승연 님 만나서 영화 혼자사는 사람들 잘 봤다고 얘기 나누던 때가 생각나네요ㅎㅎㅎ 그리고 이 영화 빨강도깨비님 유튜브에서 언급 될줄은 몰랐습니다ㅎㅎ
빨도님다운 리뷰다. 좋은 영화 발보고 갑니다~
나랑.. 똑같이 사네... 출근 퇴근. 혼밥. 출근 퇴근 혼밥.. 어떤날은 하루종일 아무말도 않함...
저는 극장에서본 만명중 한명입니다ㅎㅎ아주잘봤고 여운이 큰작품이었어요😊
공승연 배우님은 트와이스 정연의 친언니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