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리뷰 올라왔네요 감사합니다. 제국이야기란 제목 의문 떠나서 아주 재미있었네요 정말 드로이드 군대도 무섭더군요. 특히 일본버전의 그리버스 목소리는 더 공포가... 네임밍 센스도 좋거니와 결국 자신의 대모와 같은 최후를 맞은 점에서 잼나네요. 아쉬움 남아도 전 쓰론 서사좋아서 모건 서사는 좋았습니다. 다만 2화에서 펠레온이 나오더라도 카린 파로가 나왔다면 좋겠지만 말이죠 과연 네번째 자매의 서사가 코믹스에서 그녀로 위장한 반군 요원 스토리와의 연결성이 더 나올지도 기대되지만 퍼지 트루퍼 서사를 더 보고싶네요. 배리스는 살아남을지...
모건 엘스베스의 스토리는 집착같은 분노와 증오라면 베리스 오피는 '길을 잃어버리다' 같에요. 모건 엘스베스는 드로이드들에게 고향과 부모를 잃고 분노와 증오를 얻게 되고 오로지 힘과 권력에 집착을 보이며 평화를 거부하고 행성 주민들을 핍박을 하는 등을 보이고 베리스 오피는 제다이가 되기에는 신념이 부족하고 시스가 되기에는 잔혹하지 않기에 결국 자신이 선택한 새로운 길 치유사로서 활동하게 되었죠.
봅뺏님처럼 소설을 접한 사람들은 대부분 베리스 이야기에 많이 환호하던데 전 시퀄 때처럼 뜬금없는 새설정은 항상 불안해서 싫더라구요. 오히려 우려먹을거 같았던 모건 쪽이 생각외로 흑화 빌드업이 좋아서 환호했는데 이쪽은 또 레트콘이라고 하니 참... 근데 7:50 통신기 속 목소리는 브금이 아소카 테마던데 아소카 아닌가요?
@@Duengsin 포스 힐링은, 특히 배리스가 포스 힐러라는 설정은 레전드 시절부터 많이 나온 이야기이긴 한데 능력 자체만 두고 보면 캐넌에서도 만도랑 라오스 덕분에 꽤 자주 나온 설정이 아닌가 싶어요. 아직 낯설다면 낯선 능력이긴 하지만 결국에는 익숙해지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ㅎㅎ
펠레온이랑 인쿼지터 기지 보자마자 바로 입에서 '아 tlqkf 필로니'라고 욕이 바로 나오기도 했지만, 가장 어이가 없던 점은 바로 페이즈2 클론 트루퍼 팔의 갑주가 페이즈1의 아머여서 불쾌한 감정이 계속들었습니다. 다만 그리버스와 베리스의 스토리는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살짝 아쉽긴 했지만...
베리스 오피는 성향 상 인퀴지터 할 사람이 아닌데 정말 깔끔하면서도 제다이스럽게 이야기가 잘 끝난 거 같습니다.
13:41 전 베리스가 죽은 것 같네요. 애초에 시스가 아닌지라 그냥 미련없이 갔을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애초에 연출 자체가 희생 그자체로 느껴졌고 광선검도 일부러 맞은 것 같은데 자신의 목숨으로 린을 구원할 생각이였던거 같음
짧고 굵게 다시 등장한 그리버스를 본 것만으로도 아주 만족스러웠던 작품
메린도 나오길 기대했는데 아쉽
메린은 그당시 어린 소녀였을텐데, 만약에 나왔다면 그때 싸우진 못하고 도망치는걸로만 나왔겠죠
개연성은 많이 떨어지지만
"이상주의자에겐 대립하는 양측 모두에 발붙일 곳이 없다"는
베리스 편 주제는 너무 현실적이네요 ㅋㅋ...
자 이제 포스트 콰이곤 오비완 옴니버스 스토리랑
퀸란 보스 스토리 가셔야요 제작진 분들?
모건의 베스카 창의 출처 같은게 알고싶은데 이 정도면 그냥 이악물고 안알려주려는듯
갠적으로 시즌 3으로 분리파 이야기 나오면 좋겠네요 ㅎㅎㅎ
개인적으로는 배리스와 다스베이더사이의 대화나 인퀴지터가 된 배리스가 우연히 아소카를 만나는 이야기같은걸 기대하고 봐서그런지 조금 밍밍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롱 리브 디 엠파이어!!!!
오! 리뷰 올라왔네요 감사합니다. 제국이야기란 제목 의문 떠나서 아주 재미있었네요
정말 드로이드 군대도 무섭더군요. 특히 일본버전의 그리버스 목소리는 더 공포가... 네임밍 센스도 좋거니와 결국 자신의 대모와 같은 최후를 맞은 점에서 잼나네요. 아쉬움 남아도 전 쓰론 서사좋아서 모건 서사는 좋았습니다.
다만 2화에서 펠레온이 나오더라도 카린 파로가 나왔다면 좋겠지만 말이죠
과연 네번째 자매의 서사가 코믹스에서 그녀로 위장한 반군 요원 스토리와의 연결성이 더 나올지도 기대되지만 퍼지 트루퍼 서사를 더 보고싶네요. 배리스는 살아남을지...
이제 배드배치만 남았네여, 다들 엔딩은 어떠셨을지도 궁금하고
???:내 충성심은 공화국에 바치는 거지 너희 제국이 아니야!!!
모건 엘스베스의 스토리는 집착같은 분노와 증오라면 베리스 오피는 '길을 잃어버리다' 같에요.
모건 엘스베스는 드로이드들에게 고향과 부모를 잃고 분노와 증오를 얻게 되고 오로지 힘과 권력에 집착을 보이며 평화를 거부하고 행성 주민들을 핍박을 하는 등을 보이고 베리스 오피는 제다이가 되기에는 신념이 부족하고 시스가 되기에는 잔혹하지 않기에 결국 자신이 선택한 새로운 길 치유사로서 활동하게 되었죠.
제국이여 영원하라!!!!
토탈워 스타워즈가 나온다는 루머가 터졌는데, 제국이 어케 나올지 엄청 기대되네요 ㅋㅋ 함대전있으면 좋겠다
배드배치도 마지막시즌도 그렇고 제국이야기도 뭔가 아쉬웠던건 저만 느낀 기분이 아니었나봅니다
타이디펜더는 설정상 엄청 강력한 기체 인가봐요... swgoh게임에도 나오는데 미친듯이 강합니다. 게임상에서는 시스나 제다이가 파일럿인 기체보다도 2~3배는 강력한것 같습니다.
타이 시리즈 중
방어막 탑제
6연장 레이저 캐논
하이퍼드라이브 탑제
라는 것에서 양산기 중에서는 매우 뛰어난 기체이죠
전 우리 장군님이 드디어 제대로된 싸움을 하셨다는 사실에 기쁠 뿐입니다
봅뺏님처럼 소설을 접한 사람들은 대부분 베리스 이야기에 많이 환호하던데 전 시퀄 때처럼 뜬금없는 새설정은 항상 불안해서 싫더라구요. 오히려 우려먹을거 같았던 모건 쪽이 생각외로 흑화 빌드업이 좋아서 환호했는데 이쪽은 또 레트콘이라고 하니 참... 근데 7:50 통신기 속 목소리는 브금이 아소카 테마던데 아소카 아닌가요?
저도 아소카인줄 알았는데 크레딧 보니 보카탄이더라고요. ㅋㅋ
그런데 배리스 얘기에 새설정이 뭐가 있었나요?
@@BBAT치유사요. 포스유저가 대놓고 힐러를 자처하는게 낯설더라구요.
@@Duengsin 포스 힐링은, 특히 배리스가 포스 힐러라는 설정은 레전드 시절부터 많이 나온 이야기이긴 한데 능력 자체만 두고 보면 캐넌에서도 만도랑 라오스 덕분에 꽤 자주 나온 설정이 아닌가 싶어요. 아직 낯설다면 낯선 능력이긴 하지만 결국에는 익숙해지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ㅎㅎ
마지막에 베리스 오피가 구해주는 아기가 에즈라 브릿져 같던데...포스능력자 아기와 에즈라 브릿져 과거 회상씬등을 살펴보면 상당히 닮은듯한 에즈라의 부모님을 보는듯했는데 언급이 없으신걸보면 제가 잘못짚었나...싶기도하고...ㅋㅋ
에즈라는 로탈 태생이라 아니지 않을까 싶긴 하네용
@@BBAT 그렇긴한데...아기가 너무 에즈라를 연상시키는듯한...부모님도 좀 그런느낌인거같아서....여기저기 쫒겨 다녔다는 느낌이 많이 들길래 ㅋㅋ
에즈라는 제국의 날에 태어났을거라 베리스가 한참동안 은둔하고 있던 마지막 에피소드에서의 갓난아기와 동일인물이라 할 순 없을듯합니다
전 깔끔해서 좋았어요 베리굳
펠레온이랑 인쿼지터 기지 보자마자
바로 입에서 '아 tlqkf 필로니'라고 욕이 바로 나오기도 했지만, 가장 어이가 없던 점은 바로 페이즈2 클론 트루퍼 팔의 갑주가 페이즈1의 아머여서 불쾌한 감정이 계속들었습니다.
다만 그리버스와 베리스의 스토리는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살짝 아쉽긴 했지만...
제국군 계급장 고증 개판인 건 아예 스타워즈의 정체성 중 하나가 되어 버린 건가요;;
그러게말이에요 ㅋㅋㅋㅋ 쓰론 제독 계급장 보고 안심했더니만..
쓸모없는 앞편과 만족스러웠던 뒷편
근대 봅뺏님 배드베치는 소감영상 안올리실 계획이신가요?
팟캐로 준비중입니다 ㅋㅋ
아몰랑 더 줘!!!!!!!!!!!!!~~~~~~~~~~~~~~~ 진짜 별거 아니여도 되니까 더 줘 제발ㅋㅋㅋ
제발 필로니가 레트콘 좀 작작했으면 좋겠네요. 펠레온도 그렇고 배리스 스토리에서도 다스베이더 코믹스와 안 맞는 내용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거슬린다는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