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감에서 벗어나기 위한 2가지 현실적인 방법 | 개발자의 자기계발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7

  • @CP-yc7gv
    @CP-yc7g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첫영상찾아보는거넘좋은방법인것같아요 ㅎㅎ

  • @lifegrowthhacker8330
    @lifegrowthhacker833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좋은 영상들 잘보고있습니다

  • @찹쌀떡-z4r
    @찹쌀떡-z4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luigiqz8178
    @luigiqz817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취업준비로 불안했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중소기업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들어가서 1년 5개월정도 풀스택 흉내내는 코드몽키로 있다가 이대로는 진짜 저에게 남는게 없을 것 같아 퇴사하고 공부하면서 재취업 준비중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개발자직군은 진짜 괴물같은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일이라 생각하지 않고 마치 게임하듯이 개발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런 분들을 보면서 이 길이 맞는지 의구심이 종종 들 때가 있었는데 다시 마음 잡고 코테 문제 하나라도 더 풀어야겠네요 ㅎㅎ.. 하다보면 어느 순간 빛나는 날이 오겠죠?

    • @elog472
      @elog47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안녕하세요 luigi님!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하게 개발자 그만둬야하나 고민을 한적이 많습니다 ㅎㅎ 지금도 한 번씩 동료 개발자분들한테 벽 느끼면 몇 달에 한번씩은 그렇게 현타가.. 그치만 보통 사람도 같이 있어야 괴물도 빛나죠(?) 이건 좀 장난이고.
      저는 회사에 존경하는 개발자분이 있어요. 계속 끊임없이 공부하시고, 습득력도 좋으시고, 또 바로바로 시도하고, 개발 속도도 어마어마하게 빠르거든요. 그래서 그 분을 보면 제가 개발해도 되는 사람인지 모르겠다란 얘기를 예전에 했었는데, 기획자 분이 제게 그러더라고요. '로그님은 안정감이 있다. 좀 느리더라도 기능을 안정적으로 구현해준다. 빨라도 QA해야할게 많으면 의미가 없다. 또 뭔가를 고쳐달라 하면 항상 사이드이펙도 고려해서 개발하고, 기획적인 부분도 알아서 체크해주지 않냐. 그분의 장점도 있지만 난 로그님이랑 일할때 더 마음이 편하다.' 이 말이 제게는 엄청나게 큰 위안이 됐습니다. 그래서 혼자 불안해하고, 굴 파고 있을 바에 '그래 나는 대신 이걸 잘해!' 하고 그 장점을 살리는 방향으로 가는게 스스로에게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회사라 생각한다면, 결국 뛰어난 개발 실력(물론 절대적으로 이게 중요한 자리도 있을겁니다. 극한의 최적화가 필요하다든지)보다는 기본적인 개발 실력에다 책임감, 소통능력, 배경지식,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능력, 더 나아지고자 하는 마음 등등이 섞여서 좋은 개발자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 @drkus2
    @drkus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꾸준함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 @elog472
      @elog47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
      저도 공감합니다! 작더라도 의미있는것을 꾸준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