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 이게.. 막상 알면서도 주변 환경이나 커뮤니티에 휩 쓸려서 나도 해야 할거같고 내가 하는게 초라해보이고 트렌드를 쫓아야 할거같고 알면서도 서서히 물드는 느낌이들어서 자꾸 새로운 걸 쫓으려하는데 다시 영상으로 인해 마음을 다 잡았습니다. 나에게 당장 필요하고 활용도가 있는 것들 우선순위가 높은 것들 저한텐 기본이죠.. 그래서 기본에 충실하기로. 고마워요오😢 영상 찍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다릴게요!
안녕하세요 PNL5000님 따뜻한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답글이 너무 늦어서 민망민망하네요 ㅎㅎ 영상 앞으로는 좀 더 짧은 주기로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일단 기본부터, 느리더라도 좀 더 단단하게가면 좋지 않을까요 :) 저도 자꾸 새로운거 보면 마음은 조급해지는데 그렇다고 크게 나아지는건 없더라고요.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화이팅!
이번 영상은 불안감을 이겨내는 방법이군요! 저도 미래의 불안감과 개발에 대한 호기심으로 여러 강의나 책들을 보고는 하는데요! 전 불안감과 남들에 대한 비교로 인해 현재 필요하지 않은 건 굳이 공부할 필요가 없다 < 이거에 30은 동의하고 70은 반대하는 쪽인데요! 만약 내가 지금 JSP, MyBatis, Maven, Java를 쓰는 회사에 있다면.. JPA나 jOOQ, React, Gradle, Kotlin에 대해서 공부할 필요는 없을까요? 전 그렇지는 않다고 봐요. 책도 앞부분 조금이라도 스타트를 해놔야 나중에 진행을 할 수 있는것처럼, 현재 사용하지 않더라도 책이나 강의나 꾸준히 봐야된다고 생각해요. 물론 더 좋은건 로그님이 말씀하신것처럼 현재 회사에서 쓰이는 기술스택의 강의를 보는게 더 좋죠. 대신 조금 더 진취적인 방향의 기술스택을 회사가 선택해줬으면 할것같아요(Docker, k8s, Redis, Batch, Kafka, Spring Cloud Gateway,Github Actions, Typescript 이런 것들이요!) 그리고 강의를 눈으로 보는게 아니라 따라하면서 노션이나 옵시디언으로 정리하고, github로 남기고, 블로그로도 남겨놓는다면 그건 나를 위해서나 미래의 내 이직을 위해서나 도움될 일이구요! 그리고 강의를 통해서 사이드프로젝트도 해본다면 좋겠죠 비슷한 연차에 너무 뛰어난 개발자들이 많아서 흐린눈하고 비교를 좀 덜하고 자신에게 당근을 주는것도 좋지만,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것같아요. 내가 지금 5년차이고 개발 열심히 하고 있는데 인력이 갑자기 대거 해고되서 팀장을 달아서 팀 매니징을 해야되는 상황이라면(처우는 연봉을 더 주기로 해서 이직을 하지 않는 경우), 3-4년차부터 팀장이 하는 것들이나 일정관리, 면접에도 들어가보고 싶다고 말하고 해서 사람 보는 눈을 키워놓은 사람이 더 유리할거같아요. 위에 말한 내용으로 저는 자신을 조금 채찍질 해서 내가 지금 2-3년차 주니어라고 하더라도 7년차 이상의 시니어가 됐을때 주니어때 해온 것들을 뿌리로 조금 더 다양한 능력들(팀 매니징, 가정의 평화 등등)에 힘을 쏟을 수 있게 미래를 설계하는게 나은것같아요
안녕하세요 하마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한동안 일에 치여서 너무 늦게 답글을 다네요. 댓글에서 뭔가 현명한 아우라가 팡팡 터져서 감탄하며 읽었습니다. 저도 말씀해주신것에 동의합니다. 제가 봤던 영상에서는 불안해서 오히려 중요한것에 집중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그런 사람들에게 일단 필요한것 부터 먼저 집중하라고 당근을 준게 아닌가 싶네요. (사실 이게 우선되지 않으면 그 다음이 없으니까요.) 그 불안감을 긍정적인 에너지로 삼아서 더 내게 필요한 부분을 찾고, 채우고, 또 공부하고, 더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겠죠. 하마님의 댓글을 보며 저도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elog472 앗 대댓글 감사합니다! 최근 영상에서 봤는데, 웹 기반 프론트엔드 이신줄 알았는데 앱 프론트엔드셨군요! 그래도 예전 부트캠프 때 Java배우신 경험이 무의식적으로나마 컴파일 언어를 배우는 데 도움이 많이 되시고 계실 것 같아요. RN, Flutter(Dart).. 대단하신 것 같아요 RN경험으로 컴포넌트들 많이 많들어보셨으니 React도 하시면 잘하실 것 같아요!! 언젠가 완전 네이티브를 경험하신다면 Kotlin/Compose, Swift도 금방 하시겠네요.. 주위 신경쓰지 마시고 쭉쭉 회사일 쳐내가면서 배우고 하시다보면 중로그님도 크게 성장하실거에요! 중로그님은 블로그 안하시나요!? 하시면 구독버튼 누르러갈께요 그리고 개발외적인 이야기인데 머리,, 붙임머리인거에요 아님 부분염색인거에요!?
@@잠에약한하마 지금은 회사 상황에 따라서 이것저것 하느라 섞이긴 했는데 시작은 앱이고 웹을 나중에 배우긴 했습니다 ㅎㅎ. 처음엔 웹이 익숙치 않아 불편했는데 이젠 웹이 편하고 앱이 더 불편하더라고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자꾸 겉핥기 지식만 늘어가는것 같아서 각잡고 공부해야할게 많은데 시간내서 공부하는게 쉽지 않네요. 블로그도 예전에 잠깐 쓰다가 지금은 이런저런 일에 밀려서 안한지 오래 됐습니다 ㅜ 말씀해주신김에 이번주 내로 아주 작게라도 시작해봐야겠네요. 음 머리는 컨셉인데.. 제 진짜 머리는 아닙니다 ㅋㅋㅋ
@@elog472 네 답글 감사합니다. 지금 1차 마감이 코 앞이라 피 말리네요. ㅎ 혼자 하는 거리 확실히 모르겠지만 일단 계속 실력이 느는 느낌입니다. 공통 컴포넌트 만들어서 서버 데이터로 자동 생성하게 하니까 개발 속도가 엄청 빨라지네요. 원래 현업에선 다 이렇게 하는 건지 몰라서 개발 하면서 설계가 정말 중요하다고 계속 느끼는 시기 입니다. 이런 자세한 개발 얘기도 나눌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ㅎ
@@learnmakeit9315 오 마감을 앞두고 계시군요. 항상 일을 하다보면 마감을 앞두고 생산성도 치솟고, 커밋도 치솟더라고요(이때 실력도 치솟고) ㅎㅎ. 그리고 마감을 앞두면 매번 예상치못한 일이 일어나면서 일정관리가 참 쉽지 않았던 경험.. 저희 회사에서는 초기부터 디자이너 분들이 공통 컴포넌트나 타이포를 분리해주시고, 개발할때 그것 먼저 다같이 정리하고선 화면개발 들어가긴합니다. 그리고 아마 개발얘기를 나누게 된다면 저보다 요한님이 훨씬 더 아시는게 많을겁니다~ ㅎㅎㅎ
안녕하세요 H-J S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항상 자신이 없는 편이었는데 그때 친구가 그거 가면증후군이라고 영상 보내주고 했었어요 ㅎㅎ. 인정받으며 일을 계속 하고 있으시다면 이미 괜찮은 개발자이실것 같은걸요! 몇년 전만 해도 자책을 참 많이 했었는데 주변의 지지(?)도 있고, 여러 프로젝트 경험도 지나가고 하면서 나아져 가더라고요. 오늘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
알고리즘에 의해 보게 되었는데 잘 보고 갑니다! 😊
안녕하세요 사리드럼님! 잘 보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개발일도 하시면서 드럼도 치시는걸까요? 지성과 예술성을 겸비하신 분이군요 ㅎㅎ
항상 챙겨보고 있습니다 추천하신 영상 꼭볼께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운님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실 처음에 일찍 응원해주신 댓글 보고선 감동을 많이 받았었는데 한동안 회사일때문에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답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ㅎㅎ
챙겨봐주셔서 감사하고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elog472 네넵 저두 자바스크립트 코딩하러 갑니다 ㅎㅎ;; 환한하루 되셔요^^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
이게.. 막상 알면서도 주변 환경이나 커뮤니티에 휩 쓸려서 나도 해야 할거같고 내가 하는게 초라해보이고 트렌드를 쫓아야 할거같고
알면서도 서서히 물드는 느낌이들어서
자꾸 새로운 걸 쫓으려하는데
다시 영상으로 인해 마음을 다 잡았습니다. 나에게 당장 필요하고 활용도가 있는 것들 우선순위가 높은 것들 저한텐 기본이죠.. 그래서 기본에 충실하기로.
고마워요오😢
영상 찍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다릴게요!
안녕하세요 PNL5000님 따뜻한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답글이 너무 늦어서 민망민망하네요 ㅎㅎ 영상 앞으로는 좀 더 짧은 주기로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일단 기본부터, 느리더라도 좀 더 단단하게가면 좋지 않을까요 :) 저도 자꾸 새로운거 보면 마음은 조급해지는데 그렇다고 크게 나아지는건 없더라고요.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화이팅!
주니어, 시니어로 소개하는 거 좋은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SE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영상 들으면서, 그러게 왜 항상 연차를 신경썼지 싶더라고요. 연차에 맞는 실력을 갖춰야한다 보다는, 시니어로 느껴질만한 실력을 갖춰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됐습니다 ㅎㅎ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이번 영상은 불안감을 이겨내는 방법이군요!
저도 미래의 불안감과 개발에 대한 호기심으로 여러 강의나 책들을 보고는 하는데요!
전 불안감과 남들에 대한 비교로 인해 현재 필요하지 않은 건 굳이 공부할 필요가 없다 < 이거에 30은 동의하고 70은 반대하는 쪽인데요!
만약 내가 지금 JSP, MyBatis, Maven, Java를 쓰는 회사에 있다면.. JPA나 jOOQ, React, Gradle, Kotlin에 대해서 공부할 필요는 없을까요? 전 그렇지는 않다고 봐요.
책도 앞부분 조금이라도 스타트를 해놔야 나중에 진행을 할 수 있는것처럼, 현재 사용하지 않더라도 책이나 강의나 꾸준히 봐야된다고 생각해요.
물론 더 좋은건 로그님이 말씀하신것처럼 현재 회사에서 쓰이는 기술스택의 강의를 보는게 더 좋죠. 대신 조금 더 진취적인 방향의 기술스택을 회사가 선택해줬으면 할것같아요(Docker, k8s, Redis, Batch, Kafka, Spring Cloud Gateway,Github Actions, Typescript 이런 것들이요!)
그리고 강의를 눈으로 보는게 아니라 따라하면서 노션이나 옵시디언으로 정리하고, github로 남기고, 블로그로도 남겨놓는다면 그건 나를 위해서나 미래의 내 이직을 위해서나 도움될 일이구요!
그리고 강의를 통해서 사이드프로젝트도 해본다면 좋겠죠
비슷한 연차에 너무 뛰어난 개발자들이 많아서 흐린눈하고 비교를 좀 덜하고 자신에게 당근을 주는것도 좋지만,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것같아요.
내가 지금 5년차이고 개발 열심히 하고 있는데 인력이 갑자기 대거 해고되서 팀장을 달아서 팀 매니징을 해야되는 상황이라면(처우는 연봉을 더 주기로 해서 이직을 하지 않는 경우), 3-4년차부터 팀장이 하는 것들이나 일정관리, 면접에도 들어가보고 싶다고 말하고 해서 사람 보는 눈을 키워놓은 사람이 더 유리할거같아요.
위에 말한 내용으로 저는 자신을 조금 채찍질 해서 내가 지금 2-3년차 주니어라고 하더라도 7년차 이상의 시니어가 됐을때 주니어때 해온 것들을 뿌리로 조금 더 다양한 능력들(팀 매니징, 가정의 평화 등등)에 힘을 쏟을 수 있게 미래를 설계하는게 나은것같아요
안녕하세요 하마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한동안 일에 치여서 너무 늦게 답글을 다네요.
댓글에서 뭔가 현명한 아우라가 팡팡 터져서 감탄하며 읽었습니다. 저도 말씀해주신것에 동의합니다. 제가 봤던 영상에서는 불안해서 오히려 중요한것에 집중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그런 사람들에게 일단 필요한것 부터 먼저 집중하라고 당근을 준게 아닌가 싶네요. (사실 이게 우선되지 않으면 그 다음이 없으니까요.) 그 불안감을 긍정적인 에너지로 삼아서 더 내게 필요한 부분을 찾고, 채우고, 또 공부하고, 더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겠죠. 하마님의 댓글을 보며 저도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elog472 앗 대댓글 감사합니다!
최근 영상에서 봤는데, 웹 기반 프론트엔드 이신줄 알았는데 앱 프론트엔드셨군요!
그래도 예전 부트캠프 때 Java배우신 경험이 무의식적으로나마 컴파일 언어를 배우는 데 도움이 많이 되시고 계실 것 같아요.
RN, Flutter(Dart).. 대단하신 것 같아요
RN경험으로 컴포넌트들 많이 많들어보셨으니 React도 하시면 잘하실 것 같아요!!
언젠가 완전 네이티브를 경험하신다면 Kotlin/Compose, Swift도 금방 하시겠네요..
주위 신경쓰지 마시고 쭉쭉 회사일 쳐내가면서 배우고 하시다보면 중로그님도 크게 성장하실거에요! 중로그님은 블로그 안하시나요!? 하시면 구독버튼 누르러갈께요
그리고 개발외적인 이야기인데 머리,, 붙임머리인거에요 아님 부분염색인거에요!?
@@잠에약한하마 지금은 회사 상황에 따라서 이것저것 하느라 섞이긴 했는데 시작은 앱이고 웹을 나중에 배우긴 했습니다 ㅎㅎ. 처음엔 웹이 익숙치 않아 불편했는데 이젠 웹이 편하고 앱이 더 불편하더라고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자꾸 겉핥기 지식만 늘어가는것 같아서 각잡고 공부해야할게 많은데 시간내서 공부하는게 쉽지 않네요. 블로그도 예전에 잠깐 쓰다가 지금은 이런저런 일에 밀려서 안한지 오래 됐습니다 ㅜ 말씀해주신김에 이번주 내로 아주 작게라도 시작해봐야겠네요. 음 머리는 컨셉인데.. 제 진짜 머리는 아닙니다 ㅋㅋㅋ
챙겨보는 유튜버, 로그 입니다. ㅋ
업로드 기다렸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
안녕하세요 요한님 :)
챙겨봐주시고 또 기다린다고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답글이 너무 늦었네요. 마지막에 메일 답변도 제대로 못드리고.. 죄송합니다 ㅎㅎ
프로젝트는 여전히 잘 만들고 계신가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elog472 네 답글 감사합니다. 지금 1차 마감이 코 앞이라 피 말리네요. ㅎ
혼자 하는 거리 확실히 모르겠지만 일단 계속 실력이 느는 느낌입니다. 공통 컴포넌트 만들어서 서버 데이터로 자동 생성하게 하니까 개발 속도가 엄청 빨라지네요. 원래 현업에선 다 이렇게 하는 건지 몰라서 개발 하면서 설계가 정말 중요하다고 계속 느끼는 시기 입니다.
이런 자세한 개발 얘기도 나눌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ㅎ
@@learnmakeit9315 오 마감을 앞두고 계시군요. 항상 일을 하다보면 마감을 앞두고 생산성도 치솟고, 커밋도 치솟더라고요(이때 실력도 치솟고) ㅎㅎ. 그리고 마감을 앞두면 매번 예상치못한 일이 일어나면서 일정관리가 참 쉽지 않았던 경험.. 저희 회사에서는 초기부터 디자이너 분들이 공통 컴포넌트나 타이포를 분리해주시고, 개발할때 그것 먼저 다같이 정리하고선 화면개발 들어가긴합니다. 그리고 아마 개발얘기를 나누게 된다면 저보다 요한님이 훨씬 더 아시는게 많을겁니다~ ㅎㅎㅎ
@@elog472 네 .. 요즘 매일 새벽 2시까지 작업하네요 ㄷㄷ 잘 살아 남을께요 ㅋ
"imposter syndrome" 개발자들이 흔히 느끼는 가면 증후군이라고하네요. 컴퓨터로 일하지만 아직도 개발자라고 어디가서 못하고 다닙니다. ㅠ
안녕하세요 H-J S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항상 자신이 없는 편이었는데 그때 친구가 그거 가면증후군이라고 영상 보내주고 했었어요 ㅎㅎ. 인정받으며 일을 계속 하고 있으시다면 이미 괜찮은 개발자이실것 같은걸요! 몇년 전만 해도 자책을 참 많이 했었는데 주변의 지지(?)도 있고, 여러 프로젝트 경험도 지나가고 하면서 나아져 가더라고요. 오늘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