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는 개인사정으로 인해 휴식기를 갖고있지만 음악을 취미로하고있고 예전에 고등학생때 찬양팀에서 베이스를 친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연주자님이 반주때 올리신 설명자막 보면서 느낀거는 교회음악이 어려운이유는 절제하면서 조화롭게 치는 거를 계속 생각해야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너무 당연한 얘기지만, 찬양팀은 그냥 일반밴드처럼 자기의 역량을 뽐내는것이 아닌, 예배를 섬기는 것이기 때문에 절제가 포인트이네요~
코드가 그려져있지 않으면 코드부터 캐치한 다음에 코드톤 위주로 아르페지오, 파워코드로 먼저 기본 베이스를 잡고 나중에 필요할때 오부리를 넣어주면 됩니다!! 저도 예전에 오선지로 악보를 받은 적이 있는데 음 하나하나에 신경쓰지 말고 전체적인 틀부터 잡아주니 연주하기 편했습니다!! 하지만 이건 확실히 내공이 많이 필요한거 같아요....ㅠㅠ
@@pengui5788자꾸 질문해서 죄송한데요... 기타실력이 느는게 좀처럼 보이지 않아서 연습에 흥미를 점차 잃어가고 있는 것 같은데요.. 머리로는 해야된다 생각하는데 몸이 거부할 때가 종종 있어요(ex:낮잠,게임) 요즘 이런 것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도 그럴때가 있었는데 연습이 너무 하기 싫으면 크로메틱, 스케일만 치면서 같이 유튜브 시청도 하고 그랬습니다...ㅎㅎ 이렇게 해도 연습이 너무 하기 싫으면 일주일정도 아예 연주를 안하기도 했는데 그럴때면 기타가 너무 그립더라구요 조금 더 여유롭게 다가가셔도 괜찮을듯 합니다!! 다음에 올릴 강의영상도 도움이 많이 되면 좋겠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저도 옛날에 같은 질문을 교수님께 했었는데 9,11,13 은 확실한 텐션으로 취급하고 2,4,6 은 코드의 일종으로 취급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예를들면 G6 와 G13을 생각을 해보면 느낌이 다르다고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따지고 보면 결국 같은 음이긴 합니다. 물론 sus4 의 경우 3도 대신 4도를 연주하는거라 11텐션과 다르지만 성향의 차이라고 보면 괜찮을거 같아요!!
눈썰미가 좋으십니다!! 페달보드 뒤에 조요페달을 마지막으로 쓰는데 Di 박스기능도 있고, 프리앰프와 캐비넷이 같이 있는 페달이라 그냥 노브만 잘 맞추면 꽤 좋은소리를 내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5.5 to xlr 케이블을 이용해서 믹서에 다이렉트로 연결하기때문에 세킹도 간편해서 자주 이용하는 페달입니다 ㅎㅎ
연주팁들 너무 큰 도움이 됬어요!! 반주꿀팁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더 실용적인 팁들로 영상 제작해보겠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현재는 개인사정으로 인해 휴식기를 갖고있지만 음악을 취미로하고있고 예전에 고등학생때 찬양팀에서 베이스를 친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연주자님이 반주때 올리신 설명자막 보면서 느낀거는 교회음악이 어려운이유는 절제하면서 조화롭게 치는 거를 계속 생각해야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너무 당연한 얘기지만, 찬양팀은 그냥 일반밴드처럼 자기의 역량을 뽐내는것이 아닌, 예배를 섬기는 것이기 때문에 절제가 포인트이네요~
맞습니다!! 제 개인연주와 다르기 때문에 너무 어렵지만 반대로 또 예배후에 리뷰를 하면 조화롭게 들리는게 너무 매력적이더라구요 음악은 하면 할수록 재미있는서 같습니닿ㅎㅎ
세계적인 아티스트중에 처음보는 찬양팀 멤버입니다. 그만큼 희박한거 같네요 반주가 예배가 되어야 하고 삶이 예배가 되어야 하는거 같아요~
맞습니다!! 삶이 예배가 되고 예배가 삶이 되어야 하도록 노력중입니다 ㅎㅎ
찬양하는 영재 보니 넘 뿌듯하다!!❤
기타리스트 일상 구경하는거 너무 재밌어요!
더 다양한 일상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ㅎㅎ
크흐 레스폴 유저라니 반갑습니다 메인부터 서브까지 59 , 57 사용하는 레스폴 유저입니다 근본아니겠습니까.
안녕하세요 작은 동네 교회에서 기타치고있는 학생인데요... 아직 시작한지 얼마안돼서 어떻게 연습을 해야할지 감이 안잡히네요... 보통 7곡정도 되는데 오선지 악보로 주십니다. 어떻게 연습해야 일주일만에 7곡을 다 칠 수 있을까요?
코드가 그려져있지 않으면 코드부터 캐치한 다음에 코드톤 위주로 아르페지오, 파워코드로 먼저 기본 베이스를 잡고 나중에 필요할때 오부리를 넣어주면 됩니다!! 저도 예전에 오선지로 악보를 받은 적이 있는데 음 하나하나에 신경쓰지 말고 전체적인 틀부터 잡아주니 연주하기 편했습니다!! 하지만 이건 확실히 내공이 많이 필요한거 같아요....ㅠㅠ
@@pengui5788자꾸 질문해서 죄송한데요... 기타실력이 느는게 좀처럼 보이지 않아서 연습에 흥미를 점차 잃어가고 있는 것 같은데요.. 머리로는 해야된다 생각하는데 몸이 거부할 때가 종종 있어요(ex:낮잠,게임) 요즘 이런 것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도 그럴때가 있었는데 연습이 너무 하기 싫으면 크로메틱, 스케일만 치면서 같이 유튜브 시청도 하고 그랬습니다...ㅎㅎ 이렇게 해도 연습이 너무 하기 싫으면 일주일정도 아예 연주를 안하기도 했는데 그럴때면 기타가 너무 그립더라구요 조금 더 여유롭게 다가가셔도 괜찮을듯 합니다!! 다음에 올릴 강의영상도 도움이 많이 되면 좋겠습니다 ㅎㅎ
요즘 레스폴 쓰는 사람 찾기 힘든데 뭔가 반갑고 깊이있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레스폴이 최고라고 생각하기에....ㅎㅎ
헉 진짜로요 다 스트랫만 씀ㅜㅜㅜㅜ… 아니면 텔레
안녕하세요! 찬양 연주 잘 들었습니다!
혹시 조요에서 믹서로 가는 55케이블이 TS인지 TRS인지 알 수 있을까요!?
질문감사합니다!! 확인해보니 Trs 케이블이었습니다. 다른 궁금한점도 언제든지 질문해주세요ㅎㅎ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어서 댓 남겨 보아요 2도음이랑 9도음이랑 똑같은 음으로 알고 있는데 다르게 불리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저도 옛날에 같은 질문을 교수님께 했었는데 9,11,13 은 확실한 텐션으로 취급하고 2,4,6 은 코드의 일종으로 취급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예를들면 G6 와 G13을 생각을 해보면 느낌이 다르다고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따지고 보면 결국 같은 음이긴 합니다. 물론 sus4 의 경우 3도 대신 4도를 연주하는거라 11텐션과 다르지만 성향의 차이라고 보면 괜찮을거 같아요!!
@@pengui5788 오홍!감사합니;다!!
영상 쉐어해주셔서 감사해요. 조요페달이랑 레스폴 모델 이름이 뭔가요?
감사합니다!! 조요는 JF-14 라는 페달이고 기타는 깁슨 레스폴 59 히스토릭 탐머피 에이지드 2010년 모델입니다 ㅎㅎ
오호 인이어에 기타외에 다 내리고 한쪽만 듣는거 신기하네요. 이번주일에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ㅎㅎㅎ 꿀팁들 감사해요 :)
다른 연주팁들도 많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미국한인 교회서 기타로 섬기시는것 같네요~
훌륭하고 배울게 많은 연주라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혹시 페달 보드 하실때 조요의 페달을 앰프 시뮬로 쓰신것 같은데 앰프/ 캐비넷은 어떻게 연결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눈썰미가 좋으십니다!! 페달보드 뒤에 조요페달을 마지막으로 쓰는데 Di 박스기능도 있고, 프리앰프와 캐비넷이 같이 있는 페달이라 그냥 노브만 잘 맞추면 꽤 좋은소리를 내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5.5 to xlr 케이블을 이용해서 믹서에 다이렉트로 연결하기때문에 세킹도 간편해서 자주 이용하는 페달입니다 ㅎㅎ
@@pengui5788 아 그렇군요.
저도 예전에 쓰던 페달인데 드라이브 페달로만 썼었거든요.
가끔 집에 있는 Line6 powercab에 직접 연결할 앰프 시뮬 저렴한거 뭐 있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함 써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