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은 약간 쇳소리 같은 거?어찌 들응션 거슬리고 또 어찌 들으면 더 멋지고..일부러 그런 소리가 나게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어찌보면 매력있는데..그래도 1번이 고가라고 느낀 건 전체적으로 각 음들이 또렷하고 깨끗한 소리였어요.2번은 소리가 좀 두루뭉닐 뭉게지는 느낌이고 깔끔하지 않았어요.일렉 니타 잘 모르지만 구분해보려고 들으니 차이는 느껴지네요
확실히 1번이 정제된 소리를 뽑아주네요 테일러 기타 자체가 세션기타용으론 최고로 알아주는 기타고.. 뭐 결국 미세한 차이가 가격의 차이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다이렉트가 아닌 라이브에서 들었을때는 훨씬 많은 차이를 느낄수 있을듯하구요.. 그리고 경험론 기타보단 엠프를 좋을걸 쓰면 고가기타와 갭을 줄일수 있죠 마지막으로 제일중요한건 결국엔 손가락이랍니다 ㅋㅋㅋ
악기 비교 영상을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사실 듣는 귀를 트이게 하는게 제일 중요한것같습니다ㅎㅎ 각자 추구하는소리가 다르기에 자신에게 맞는 악기를 찾을 수 있는 능력으로 찾은 악기가 제일 좋은악기 같아요. 제가 아는형님 한분은 노래를 끝장나게 잘부르시는데 낙원상가 같은곳에 가서 마이크를 구입할때 사장님한테 가격 알려주지 말라고 하시고는 그자리에서 노래 불러보고 맘에 드는 마이크를 가져가시더라구요
1. 픽업차이 고가의 마이크가 비싼이유중 하나는 원음을(목소리) 왜곡없이 있는 그대로 재현해 주는것이라 봅니다 기타의 픽업도 줄의 팅김을 픽업이라는 마이크가 증폭 재현하는것인데 코로나 기타는 넥의 재질도 다르겠지만 경험상 저가대 기타는 하이나 로우 음역대가 조금씩 두드러진다거나 왜곡되어 있습니다 영상의 소리도 그렇구요 분명 두기타 차이가 큽니다 건데 코로나기타 가격대 이상의 소리내네요 2. 소리의 직진성 (sustain) 영상에서는 테스트 하지 않았지만 클린톤 같은 셋팅에서 한줄 한음만 누르고 팅겼을때 (지속시켰을때) 서스테인(음의지속성)의 차이는 있을겁니다 코드를 옮겨가며 연주때 화음의 밸런스가 무너지는 느낌의 이유중 하나입니다 기타를 오래친 사람들은 연주때 아주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흔히들 뭉게 진다 표현하지만 그냥 불편합니다 3. 전체적인 밸런스 영상으로는 표현하기힘든 기타치는 사람이 기타를 잡았을때 편안한 넥감이나 바디감, 하이플랫에서 연주때 편안함 뭐 많습니다 만은 크게 세가지 들어봤습니다 다들 느끼고 아시는 얘기들이지만 풀어쓸려니 길어지네요
전에 에피폰 닷이랑 깁슨 335 비교 영상을 보니 진짜 딱 깁슨의 그 톤을 내야 하는 상황 아니면 에피폰 닷이 미쳤다 싶을 정도로 퀄리티가 좋았었지. 예전에는 30-200까지는 절대적인 차이보다는 그냥 선호하는 톤 수준의 차이라고 했었는데, 이제는 20-800도 절대적인 차이가 아니라 톤 수준의 차이가 나는구나. 진짜 장족의 발전을 했다. 옛날에는 싸구려 기타는 플랫 간격도 엉망이어서 오픈이랑 12플랫 음정도 같지 않을 정도였는데....
이 녹음된 샘플만으로 들었을때는 개인적으로 처음에 Back in black연주에서 2번이 더 오픈되어 있고 엣지가 살아있어서 제 취향이네요 녹음을 잘한탓도 있겠지만 이 영상만으로는 블라인드 테스트로는 어느게 더 좋다고 말할수 없네요 제임스 타일러는 좀더 컴프레스된 따듯한 느낌이고 코로나는 밝고 까랑까랑한 느낌이라 취향차이만 느낄수 있을뿐 이걸 마지막에 공개안했어도 1번이 더 좋다는 소리를 할수들 있었을까요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이 들어보니 1번은 음이 잘 정제되어 있고 고급스럽고 2번은 소리가 흩어지고 산만해지고 전기적 노이즈도 올라오네요...어떤악기든 싼것과 비싼것의 가장 큰 차이는 소리가 얼마나 잘 정제되는가에 달려 있는거 같고 그차이는 라이브로 들을때 더 커지는거 같습니다.
연주실력에 넋이 나가서 두 종류 기타 전부다 황홀한 연주 잘 들었습니다. 저는 중국 칭다오에 기타 생산 공장(깁슨 , 에피폰 OEM)에서 2003년 무렵 주재원으로 2년간 생산관리자로 근무했던 사람입니다. 기타의 가격이 어떻게 결정되는지 대략적으로 알기에 저는 가격에 대한 무한 신뢰는 없습니다. 물론 8000불 짜리 기타는 분명 대량 생산 공정으로 만들지는 않겠지요. 단 우리 공장에서 50불 원가로 만든 기타가 미국 현지에서 600불 이상으로 팔린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같은 생산 현장에서의 같은 재료 같은공정으로 만들어진 기타들도 무슨 브랜드로 출고 되느냐에 따라 가격이 20배 넘게 차이가 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저는 그때 개인용으로 만들어온 노브랜드 기타를 아직도 잘 쓰고 있지요. 좋은 악기를 구분할 줄 모르는 똥귀를 가진 저로써는 그저 연주실력이 부러울 따름 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부탁드립니다.
The second guitar lead distortion sample at 3:26 sounds like chalk squeaking on the blackboard each time she picks a string. The first guitar sounds definitely more pleasant +
Yeah, the second (cheaper) guitar picks up a lot more noise which makes the sound less clean. When it then is thrown through a distortion effect, the spikes will be amplified further and make that awful sound. I used to have an awful electric guitar, it was really boring to play, and it sounded like shit even if a good guitarist played on it. Well... it's probably an exaggeration, but it didn't sound good at the very least.
I can imagine how this comparison sounds to someone if they listen to cheap speakers, or expensive ones, or headphones, good one or cheap one... everyone will hear differently :). On my system, a more expensive guitar is better for clean tones, distortion sounds much more expressive to me on a cheap guitar. Also it all depends on the personal taste, if you like refined sound, you like sound like Boston, wild, then Hendrix, it`s a matter of taste... for me expensive one is to perfect, almost boring, cheap one has more character, dramatic...
멀티이펙터를 써서 원래톤을 40%이상은 날리고 서로 시작한거라 이게 비교가 잘안된다는분도 있을수있습니다 8000 vs 200 이 멀티넣으면 80 vs0.2 이렇게 되면 비교가 잘안될수도있어요 막귀가 절대들 아니십니다 거기에 또 손가락 힘이며 연주자기량에 따라 8000$은 100만까지 표현된다고 하면 200$는 1만이라 가정되면 연주자기량이딸리면 100만기타가 10만밖에 활용을 못하는것이죠 또 그래서 처음에 락리프칠때는 이미 배음이 찰져서 1번이 당연히 좋다 했는데 갑자기 뒤에 오아시스 원더월 치실때 1번에 날탱이 소리가 나길래 어 긴가 민가 하네 1번의 그배음이 다 어디갔지 하여 계속 본결과 오아시스 원더월칠때 피킹에 더 날이스고 가볍게 치신겁니다 뒤에 200$기타는 볼륨감이 더약했는지 세게쳐서 피킹이 강하여 원음을 더 증폭해서 배음이 많게 느낀거구요 결론 연주자 기량에 따라 숨은 내공을 훨씬 더 받게 하는기타인데 8000$ 기타를 40%밖에 활용못한겁니다 그리고 200$는 이미 한계가 다나온거고 훨씬고수가 와서 쳐도 받아주는 저게 한계인거지요 거기다가 레코딩 오디오카드가 또 더고가로 갈수록 차이가 여실히 보여지지요 그래서 아래들 절대 막귀들아니시구요 다들 이런 페인팅에 속는겁니다 -음향감독-올림 페이크조심 = 200$기타는 손가락힘이며 탄력있게 치고 8000$기타는 엄청 약하게 피킹도 완전 날서게 장난치듯 힘뺴고 치면 경과는 200$가 더 두텁고 배음이 많으며 훨씬 좋게 들림 그래서 연습할때 기초일때부터 스트로크 펑크 힘을기르며 그리고나중엔 그힘이 유연하게 보여지는거지 힘이없어보이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탄력, 천천히 하여 안좋은습관 안생기게 연습을하는것이죠 딱 필요한부분만 힘들어가며 그래서 기초를 중요하게 하면서 하는거지요
영상 잘 봤습니다. 확실히 하이앤드 기타가 노이즈가 적고 튜닝이 안정되고 마감도 좋고 다 좋은것은 사실이나 솔찍히 수백만원씩 줘야 하나 그만큼의 가치가 있나 하는 생각은 듭니다. 딱 들어도 1번이 값비싼 하이앤드라 느껴졌지만 만약 처음부터 가격을 제시하지 않고 두 기타의 차이를 말해 보라고 했다면 의견이 많이 달라졌을 수도 있을겁니다. 그리고 만약 2번기타 해드에 팬더 마크가 찍혀 있었다면 소리가 안좋다 이런 얘기 보다는 빈티지한 기타는 원래 그래 하고 넘어갈 사람도 많을 겁니다. 뭐 비전문가가 그렇다는 것이고 전문가는 다 구별 할 수 있겠지만요...
음악 문외한인 일반인인데요. 유튜브에서 듣는거라 1,2번 곡들은 그저 좀 더 선명하고 깨끗하다 차이 밖에 안나는데 마지막 3번째 곡 치실때는 1번 기타는 듣기 좋은데 2번 기타에서는 째지는 소리가 나서 듣기조차 힘들정도예요. 차이가 확 나네요. 잘 울리는 공연장+ 출력장치 좋은거 달고 치는 상황이면 엄청나게 차이날 것 같습니다.
잘 치시니 소리가 다 거기서 거기인듯한데..1번이 좀 찰지네요^^ 저가의 기타를 쓰다가 고가의 기타를 쓰면 연주자는 손에 촥촥 감기는 맛이라고 할까요?? 그런 감칠 맛이란게 있어요. 소싯적 기타 칠때 팀에서 같이 일렉치시는 형이 여러분들도 알만한 그분(현 Black ho??멤버)이 이런 말씀을 해주셨어요. ((스티브바이가 10만원짜리 기타를 치면 청중에겐 그게 명기다. 실력이 받쳐주지 못하면 차한대 값의 기타를 가지고 친다해도 그건 그냥 흔한 기타다...)) 저도 깁슨, 펜더, 스텐버그, 워시번 등등등 많은 기타를 써봤지만..내 손에 감기는 음악 성향에 맞는 악기는 따로 있더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1997년에 2개월간 일용직 공사장 알바해서 모은 돈으로 낙원상가에서 산 아이바네즈(Japan) 폴길버트 모델이 저한텐 딱이더군요.. 현재도 소장 중 추구하는 음악과 실력에 따라 듣는 이에게 10만원짜리 기타도 명기가 될수 있고 1000만원짜리 기타가 낙(落)기가 될수도 있어요.. 결론1: 가격이 비싸면 좋기는 하지만 자신이 추구하는 성향의 음악이나 실력에 따라 기타 선택이 중요하다~능??^^;; 결론2: 기타 잘치시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톤 메이킹이 코로나 기타에 맞춰진듯 하네요~ 저도 전자기타 손에 잡은지 20년은 더 됬지만 테일러는 디스토션에서 이퀄이 V자로 세팅이 되어 정갈하면서 중음이 약간 부족하여 커튼하나 치고 듣는 느낌이 나네요~ 타 악기랑 공연시 소리가 뭍힐꺼 같네요. 반면 코로나 기타는 노이즈가 억제되지 않는 싸구려 험버커의 거친 노이즈의 사운드는 나지만 쭉 뻣는 백킹이 훨씬 듣기 좋습니다. 물론 비싼 기타가 좋긴 하지만!! 결국 실력이 받춰주지 않으면 안됩니다. "기타가 천만원 짜리면 뭐하노 손이 백원짜린데"~ 제가 항상 후배들 가르칠때 하는 소리였습니다.ㅎㅎ 저도 이제 늙어 예전만큼 못하지만 옛날 무대에 서서 공연하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첫번째곡이 제일 확실하게 차이가 나네요
저 같은 먹귀에도
2번기타가 쇠공명음 같은거 들려요
그래도 780 더 주곤 못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ㅋㅋㅋ
이게 팩트지 ㅋㅋㅋㅋㅋ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거 댓들 공감이 잘되는게
1은 딱 깔쌈해 근데 2는 뭔가 라디오에서 듣는데 막 자글거리는 느낌 그래서 2번이 내 마음을 더 타올르게함
기타알못인 내가들어도 2는 소리뭉치고 쇳소리마냥 튀는게 ㅈㄴ잘느껴졌음
개공감 ㅋ
그게 “낭만”
요즘 제육친구들 많이보이누
2번이 더 부더러우면서도 .. 거시기하네
기타소리도 차이가 크지만 사실 연주자 입장에서 비싼기타 치는 이유는 연주감이 월등하기 때문입니다 각종 하드웨어들이 성능이 좋아서 튜닝도 단단하게 안풀리고 세팅도 알맞고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월등합니다.
그렇구나
ㅇㅇ 맞아요. 소리도 소리지만, 마감이 달라요. 비싼 기타 연주하다가 저가형 연주하면 불편해요.
간지도 중요한 요소죠 나쁜게 아니라 당연한 거임
@@bbc93510 일단 비싼기타 쓰면 좋다 비싸니까 꼼꼼히 잘만든다 좋은연주자가 좋은악기를 써야 더 좋은소리가 난다 허나 명필은 붓을가리지 않는다 고로 실력을 쌓아야된다 세계적인 기타리스트들이 10만원짜리 입문용을 써도 일개기타리스트 5000만원짜리 연주하는거보다 멋지다 고로 간지는 기타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사람에게서 나온다 잉베이 스티브바이 게리무어 토미 지미페이지 슬래시 애디반헤일런 잭와일드가 10만원짜리 쓴다고 간지가 없을꺼 같나?솔찍히 평범한음악가들 일반인들 깁슨 들어도 별로 간지안난다ㅋ특히 이상순은 실력자인데도 폼이 안나ㅋㅋ 정우성이 시장표 만원짜리 청바지에 5천원짜리 떨어진 흰티에 5천원짜리 쪼리신어도 개간지지만 일반인 100만원짜리 돌체청바지 50만원짜리 몀품티 비싼 신발신어도 정우성 간지 안난다
@@최태-b4j 우리가 스티브 바이나 게리 무어가 될순없자나요 ㅋ 저분운 그뜻으로 말한게 아닌거같은데
막귀인 나에게는 20만원짜리가 ㅈㄴ 이득이라고 설득하는듯한 영상이었다
ㅇㅈㅋㅋㅋ
너 뭐야 나랑 왜 똑같아
난 2번이 좋은건줄 개막귀란소리지
2번은 노이즈껴있던데
영상으로 보면 그럴수있겠지만 20~30짜리 기타쓰다가 100만원 넘어가는 기타 쳐보면 차원이 다름..ㅋㅋ 손에 착착감기는 느낌이랑 소리도 직접들어보면 비교가안댐
단박에 1번인거 알았다... 소리의 질부터가 다름 ㅠㅠ 저렴이도 놀란게 특유의 노이즈? 같은 소리가 있는데 잡음이 아니라 되게 매력적으로 들리네 신기..
@4tntod ㅋㅋㅋㅋㅋㅋㅋ
펜더는 고가임에도 그런 노이즈가 있다는거 ㅋㅋ..
근데 그게 질의 차이라기보단 픽업의 소리 ’특성‘ 차이일거에요
2번도 픽업만 갈아끼우면 치는 입장은 알겠지만 듣는 입장에선 모를걸요?
1번 : 내가 샀던 음반에서 들은 기타소리
2번 : 어릴때 취미로 들어가서 같이 연습하던 밴드부에서 나던 기타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거네
ㅋㅋ
10년 밴드를 하고 락을 들어온 사람으로서 1번 듣자마자 이게 비싼쪽이구나 구분이 되지만, 일반인들에게는 별 차이를 못느끼지 못하셨다면 결국 대중에게 보여지고 들려지는건 실력이구나? 하며 장비탓을 하던 제 실력을 반성하러 갑니다...
신발끈 갑분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여지는건 얼구...ㄹ 읍읍
난 기타 기자도 모르는데 1번인줄은 알겠던데
듣는귀는 좋은편이라 그런지 전 확실히 알겠더군요
근대 저정도차이가 가격차가 엄청나네요
머 치는사람의 따라 또 다르겠죠?
다 구분할것같은데.. 흠
다 구분할거 같은데요 2번 기타 들을때는 음에서 잡음 섞여 나와서
알수없는 알고리즘으로 갑자기 기타의 소리를 맞춰보고있는 이 상황이 넘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 자야하는데ㅋㅋㅋㅋ
나두 ㅠ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번은 묵직하고 꽉찬 연주소리
2번은 가볍지만 카랑카랑한소리 오히려 한음한음 듣기에는 2번이 좋았어요
그런데 각 연주 스타일에 따라
1번2번 호불호가 갈리고 거친 연주쪽은 오히려 2번이 굿
이상 비 전문가의 막귀 소감 입니다.ㅎㅎ
나이가 들면 귀도 노화가 되요 ... 눈도 노안 처럼 .... 그거아니면 청력에 문제가 ...
2번기타는 소리가 거칠고 잡음이남니다.
기타 만드는 사람인데요. 픽업의 차이와 기타의 정교함. 모든 악기는 조립시 틈세가 있으면 거기서 음의 차이가 있거든요. 틈이 완벽하지 않으면 잡음이 생겨요.
2번은 약간 쇳소리 같은 거?어찌 들응션 거슬리고 또 어찌 들으면 더 멋지고..일부러 그런 소리가 나게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어찌보면 매력있는데..그래도 1번이 고가라고 느낀 건 전체적으로 각 음들이 또렷하고 깨끗한 소리였어요.2번은 소리가 좀 두루뭉닐 뭉게지는 느낌이고 깔끔하지 않았어요.일렉 니타 잘 모르지만 구분해보려고 들으니 차이는 느껴지네요
2번 기타 모델명 혹시 아시나요?!
2번이 끝부분 쇠소리가 강해서 단번에 알아채긴 했는데.. 난 오히려 2번같이 거친소리가 더 좋은 듯 ㅋㅋㅋ
저도 ㅋㅋ
저도 ㅋㅋㅋ
저도 ㅋㅋㅋㅋ
저도 ㅋㅋㅋㅋㅋㅋ
저도 ㅋㅋㅋㅋㅋㅋㅋ
답은 맞췄고 취향차이일수도 있을듯
1번기타는 잔음없이 깔끔했고 2번기타는 약한 에코마냥 잔음이 남아서 소리가 풍부하게들리는 착각이 생기네요
악기 본연의 소리를 잘잡아준게 비싼값이라 생각됨
백퍼 공감합니다.ㅎ
저도 똑같이 느꼈네요.
근데2번이 좀더 날것 같은 느낌이라 더 좋게 느껴지네요.ㅎ
아~내 귀는 걍 막귀였어 이어폰 70만원짜리 듣는데.....ㅠㅠ
확실히 1번이 정제된 소리를
뽑아주네요
테일러 기타 자체가 세션기타용으론
최고로 알아주는 기타고..
뭐 결국 미세한 차이가 가격의 차이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다이렉트가
아닌 라이브에서 들었을때는 훨씬
많은 차이를 느낄수 있을듯하구요..
그리고 경험론 기타보단 엠프를 좋을걸
쓰면 고가기타와 갭을 줄일수 있죠
마지막으로 제일중요한건 결국엔 손가락이랍니다 ㅋㅋㅋ
1번은 음원 듣는 느낌
2번은 길에서 라이브 듣는 느낌
좋아요 249라 눌렀다
ㅇㅈㅇㅈ
이승엽은 3만원짜리 배트로 홈런을 치지만
생활체육인들은 130만원짜리 배트로 홈런을 칠수없다 머이런거인듯
비유 캬
딱 맞는듯 ...이보다 확 와닿는 표현 찾기도 ??
ㅎㅎ 명해설 입니다요
소리는 취향차이가 반영되겠지만, 테일러 기타 디자인은 정말 예쁘네요. 갖고싶드아 ㅠ
테일러는 통기타 브랜드
1번이 비싼 이유는... 1번으로는 2번 음을 만들 수 있지만, 2번으로는 1번 음을 만들 수 없죠.
이야 정답!!
왜스포해 ㅅㅂ
@@user-vc7do6ki9k 그럼 댓글 내려다 보지말고 영상먼저 봤었어야지
ㅇㄱㄹㅇ
아~ ㅇㅋㅇㅋ 이해 완료
연주 실력이 있으면 기타 가격은 결코 중요하지 않다는 걸 배우고 갑니다! ㅎㅎㅎ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내 손 안에 있는 기타가 최고죠.
코로나 디자인 좋은데요? 소리도 좋고... 실력은 헤드에서 나오고 소리는 앰프와 이펙터에서 나오네요... 손가락이 펜더면 10만짜리 기타에서도 펜더소리가 나온다는 말이 맞는듯해요
하필이면 이름이.. ㅋㅋ
싼기타와 비싼기타의 가장큰차이는 바로
"저음" 입니다. 싼기타는 저음이없고 얄상한 고음이 더 많이 나지요
저게 멀티로 라인으로 빼서 녹음한거라 저정도 차이이지 실제로 앰프에 물려서 들어보면
훨씬 큰 차이가 나지요
1번이 더 깔끔하고 2번은 더 다이나믹 한 느낌이에요
분명 차이는 있지만 어마어마하게 큰 차이는 아니군요 신기합니당 ㅎㅎ
비싼기타는 소리가 명료하고 잡음이 없으며 톤도 고르고 음질이 선명하네요.
싼기타는 소리가 먹먹하고 잡음이 뒤에 들려요. 그리고 약간 코러스가 걸린듯한?? 소리가 들리네요.
비싼 기타는 소리 전체가 안정적인데 반해 저렴한 기타는 소리가 튀는 부분이 상당히 많네요
행동에서 다나오네
확실히 1번이 깔끔하고 음원녹음땐 좋아보이는데 2번의 러프한소리가 더끌림ㅎㅎ
실제로 레전드라불리는 밴드들의 악기는 시대배경상 2번에 가까울꺼같은? 그런느낌
1번째꺼가 가장 차이나 나긴 하네요..
하지만 기타 산다면 100만원 안으로 살거같아요 (뭐 기타를 치진 않지만)
20만원짜리라해도 연주를 누가하느냐에 따라 갭폭은 확 줄일 수 있다는건가
항상느끼지만 악기의 가격은 적당선 이후에는 상대방을 만족시키는것이 아니라 연주자를 만족시키는거지 ..
소리의 깔끔하지 못하고 튀거나 잡음이 들어간 느낌이 2번이 훨씬 많지않나요..?
근데 뭔가 듣기에 2번이 더 좋은듯한..ㅎㅎ
@@성이름-z5f6c 일정한 주파수를 내는 것보다 다소 불규칙한 소리가 사람의 몰입감과 상상력을 자극한다는 게 음악음향학계의 정석이라고 하더군요. ㅋㅋ 협화음에 계단식이어도 약간 불협화음을 넣어준다 하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것도 같은 맥락인 것 같습니다.
배고픈맹수 아이고,,어머님을 여위시고 정말 큰지식을 아느라 고생하셨어요ㅠㅠ
@@조은석-o8j 여위진 않았지만 많이 야위셨습니다^^
ㅋㅋㅋㅋ 이분 닉네임이에요ㅋㅋ 드립입니다.
왜 2번이 좋지..
거친 느낌이 뭔가 좋음
ㅇㅈ쨍한 소리 좋아하는 사람 많아요
클린톤에서는 1번이 좋지만 이 영상의 드라이브는 2번의 정돈안된 느낌이 희안하게좋네요....실제로 들으면 해상도나 음의 단단함에서 차이가 나더라고요...70만원 에피폰 레스폴과 1000만원 59레스폴을 4백짜리 앰프에 비교한 경험담입니다...
소리라는게 주관적이라서 특히 일렉은 실력자가 아니면 고가기타의 소리늘 판단하기 조금 어려워요ㅎㅎ 그에 비해 통기타는 고가기타의 소리차이를 바로 느낄 수 있어요~
나도 뭔가 쬥쬥한 락은 이런맛이 있는게 좋더라 갈라지고 거친느낌 ㅋㅋ
결론은 사람에 잘 쳐야 한....
1년뒤에 다시 들어봐도 바로듣고 1번이 풍부하고 깨끗하단거 다시 확인됨요.
타일러가 미드음이꽉차고 땡땡거리는 느낌이 강한반면 2번은 빈티지한느낌이강함 근데 두번째 클린톤에서는 댐핑감때문에 헷갈림
정답
우선 픽업부터 차이가 ㅎㅎㅎ
2번에 1번과 같은 픽업을 장착한 기타 3번
1번보다 한단계 gain 높은 픽업 4번
이렇게 했으면 더 재미있는 비교겠네요^^
테일러, 탐앤더슨 톤 좋아합니다
2번은 소리가 좀 갈라지고 퍼지는 느낌이네요
하지만 기타를 잘 치셔서 그런지 가격대비 그만하면 훌륭합니다
1번 기타가 2번 기타에 비해 전체적으로 톤이 안정돼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1번이라고 생각했는데 맞춰서 기분이 좋네용 ㅎㅎ
손목시계또한 똑같이 시간이 가도...금액이 천차만별이다..개인취향일듯..
맞네요ㅎ
02:12
Red Hot Chili Peppers - Snow(Hey Oh)
저거 기타 너무 어려움
ㄱㅅ
피아니스트에게 기자가 물어본 유명한 말이있죠 “당신은 왜 비싼 피아노를 두고 저렴한 피아노를 쓰죠??” “그것은 비싼 피아노 보다 저렴한 피아노에서 제가 원하는 소리가 나기 때문이죠”
드러머한테 물어본 버전도 있었던거 같너요
저렴한 악기에 귀가 길들여져 있기때문이 아닐까요?
@@손정호-x4w 펜더 브롱코 TR엠프가 비싼 악기는 아녔죠...원하는 소리를 내주는 저가앰프였지...
솔직히 저도 기타지만
1번이좋은건 사실이죠.
연주력이 좋으셔서 그런지 둘다 좋은소리가 나는것같네요...
잘보고 갑니다...
800만원은 소리가 일단 낄끔하고 잡소리나지 않는 확실히나는 소리인것같고, 20만원은 뭔가 소리겉에 어떠한 막이 쌓인듯한 느낌을 줍니다. 20만원은 소리가 잠겨있다(?)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1번이 좀더 청량감이든다요
2번은 되직한 소리
1번에비해 2번은 미세하게 음이 섞인듯
악기 비교 영상을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사실 듣는 귀를 트이게 하는게 제일 중요한것같습니다ㅎㅎ 각자 추구하는소리가 다르기에 자신에게 맞는 악기를 찾을 수 있는 능력으로 찾은 악기가 제일 좋은악기 같아요.
제가 아는형님 한분은 노래를 끝장나게 잘부르시는데 낙원상가 같은곳에 가서 마이크를 구입할때 사장님한테 가격 알려주지 말라고 하시고는 그자리에서 노래 불러보고 맘에 드는 마이크를 가져가시더라구요
저는
몇년전에
300만원짜리기타를
사서
유트브보고
그데로
모방해서
내멋데로
악보를치는데요
800만원짜리나
20만원짜리나
구분이 안되네요
음치처럼
악치 네요
@@안중만-q5x me too
1번기타는 소리들이 깔끔하고 딱 선명하게 들리는 느낌이고 2번이 듣다보면 잡음이라고 해야하나 음뒤에 살짝씩 들려요. 그래서 1번이 800 2번이 20인거 알겠더라구요.
답 : 1번 맞춤
1번은 소리가 맑고 부드럽고 음높이가 깨끗하게 구분되는 청명한 단음색임에 반해, 2번은 투박하며 마치 메아리 같은 공진음(에코음?)이 울리며,
음높이의 구분이 선명하지 않고 어떤때는 갈라지는 듯한, 어떤땐 북소리 같은 둔탁한 느낌
옹 이건너무 소리차이가 확실하네용 소리안정성이 타일러가확실히 더 좋긴하네요 근데 코로나키타 소리를 좋아하는 취향도 꽤 있을것같네여
ㄴㅇㄱ
20만원짜리를 쓰든 800만원짜리를 쓰든 그냥 잘하는 사람이 쓰면 다 악기 본연의 좋은 소리가 납니다. 중요한건 실력입디다.
찹쌀 떡~~~~~ 찹쌀 떠어어어억~~~~
실력이 젤 중요한 건 맞지만 비싼 건 비싼 만큼 차이가 나요
기타 안만져봤죠? 개소리 하지마세요...제일 중요한게 실력이면 왜 고가의 기타를 사겠습니까....어설픈 합리화 하지마세요...
무슨 어설픈 합리화에요 ㅋㅋ 지레짐작이 심하시네
고가 기타가 훨씬 좋은 거 당연히 알아요 그리고 기타전공을 입시준비하는데
연주할때 정말 미세하게 하올링 같은게 느껴지긴 하지만 그냥 기분 때문인것 같고 거의 차이가 없네요 뮤나님 연주실력이 좋와서 이거나 요즘 기타재작 실력이 좋은듯 좋은 비교였습니다.
소리가 확실히 차이가 나지만 그래도 역시 일렉은 이펙터와 엠프의 영향이 큰 듯하네요 ... 이정도라면 20만원 짜리 기타도 대박인데요 !!!!
1. 픽업차이
고가의 마이크가 비싼이유중 하나는 원음을(목소리) 왜곡없이 있는 그대로 재현해 주는것이라 봅니다
기타의 픽업도 줄의 팅김을 픽업이라는 마이크가 증폭 재현하는것인데 코로나 기타는 넥의 재질도 다르겠지만 경험상 저가대 기타는 하이나 로우 음역대가
조금씩 두드러진다거나 왜곡되어 있습니다 영상의 소리도 그렇구요
분명 두기타 차이가 큽니다
건데 코로나기타 가격대 이상의 소리내네요
2. 소리의 직진성 (sustain)
영상에서는 테스트 하지 않았지만 클린톤 같은 셋팅에서 한줄 한음만 누르고 팅겼을때 (지속시켰을때)
서스테인(음의지속성)의 차이는 있을겁니다
코드를 옮겨가며 연주때 화음의 밸런스가 무너지는
느낌의 이유중 하나입니다
기타를 오래친 사람들은 연주때 아주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흔히들 뭉게 진다 표현하지만 그냥 불편합니다
3. 전체적인 밸런스
영상으로는 표현하기힘든 기타치는 사람이 기타를 잡았을때 편안한 넥감이나 바디감, 하이플랫에서 연주때 편안함 뭐 많습니다 만은
크게 세가지 들어봤습니다
다들 느끼고 아시는 얘기들이지만 풀어쓸려니 길어지네요
응? 음...제 생각과 같군요 허허허
전에 에피폰 닷이랑 깁슨 335 비교 영상을 보니 진짜 딱 깁슨의 그 톤을 내야 하는 상황 아니면 에피폰 닷이 미쳤다 싶을 정도로 퀄리티가 좋았었지. 예전에는 30-200까지는 절대적인 차이보다는 그냥 선호하는 톤 수준의 차이라고 했었는데, 이제는 20-800도 절대적인 차이가 아니라 톤 수준의 차이가 나는구나. 진짜 장족의 발전을 했다. 옛날에는 싸구려 기타는 플랫 간격도 엉망이어서 오픈이랑 12플랫 음정도 같지 않을 정도였는데....
근데 개인적으론 2번기타같은 소리가 더 좋다 특히 드라이브계열 이펙터 걸면 2번기타가 더 막 소리찢어지는 소리 날것같아서 좋다
타일러는 음 하나하나 처리가 깔끔하고 코로나는 음의 맺음 처리가 전혀 되지 않고 거칠게 튕기는 느낌이 있어 전체적으로 목이쉰 보컬이 노래하는 것과 비슷하네요
비싸다 싸다라기 보다
두 기타가 각각의 개성이 있구나를 느끼고 갑니다....
기타 알못 인데요, 디스토션은 2번이 좋고 클린은 1번이 좋은 것 같아요... 왜 그럴까요?
Jo Gaang Hyawn 사람마다 차이가 있어서 아닐까요 ?
오 저도요
저도 기알못이지만 2번 코로나기타가 디스토션이 더 좋은이유는 픽업이 오픈형이라 게인을 더 많이 먹어서 그럴겁니다.
@@TakakiBlog 기알못 맞나요?
2번이 소리가 좀더 뭉게지는게 있어서 그런듯
1번은 뭔가 청량하고 그냥 일반적인 연주였다면 2번은 뭔가 더 풍성해진듯한 느낌이네요 ㅋㅋㅋㅋㅋ
2번은 풍성한게 아니라 소리가 뭉개지는거 같은데용
@@유승완-n2t 그건 뭐 사람마다 다른거아닙니까?
@@sangdeok3570 정답
이 녹음된 샘플만으로 들었을때는 개인적으로 처음에 Back in black연주에서 2번이 더 오픈되어 있고 엣지가 살아있어서 제 취향이네요 녹음을 잘한탓도 있겠지만 이 영상만으로는 블라인드 테스트로는 어느게 더 좋다고 말할수 없네요 제임스 타일러는 좀더 컴프레스된 따듯한 느낌이고 코로나는 밝고 까랑까랑한 느낌이라 취향차이만 느낄수 있을뿐 이걸 마지막에 공개안했어도 1번이 더 좋다는 소리를 할수들 있었을까요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이 들어보니 1번은 음이 잘 정제되어 있고 고급스럽고 2번은 소리가 흩어지고 산만해지고 전기적 노이즈도 올라오네요...어떤악기든 싼것과 비싼것의 가장 큰 차이는 소리가 얼마나 잘 정제되는가에 달려 있는거 같고 그차이는 라이브로 들을때 더 커지는거 같습니다.
연주실력에 넋이 나가서 두 종류 기타 전부다 황홀한 연주 잘 들었습니다.
저는 중국 칭다오에 기타 생산 공장(깁슨 , 에피폰 OEM)에서 2003년 무렵 주재원으로 2년간 생산관리자로 근무했던 사람입니다. 기타의 가격이 어떻게 결정되는지 대략적으로 알기에 저는 가격에 대한 무한 신뢰는 없습니다. 물론 8000불 짜리 기타는 분명 대량 생산 공정으로 만들지는 않겠지요. 단 우리 공장에서 50불 원가로 만든 기타가 미국 현지에서 600불 이상으로 팔린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같은 생산 현장에서의 같은 재료 같은공정으로 만들어진 기타들도 무슨 브랜드로 출고 되느냐에 따라 가격이 20배 넘게 차이가 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저는 그때 개인용으로 만들어온 노브랜드 기타를 아직도 잘 쓰고 있지요.
좋은 악기를 구분할 줄 모르는 똥귀를 가진 저로써는 그저 연주실력이 부러울 따름 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부탁드립니다.
이게 팩트
저두 oem 생산된 130만원 짜리 통기타 쓰는데 다른 분들 갖고 있는거 쳐 보면 메이커 300만원 짜리 까지는 제꺼랑 큰 차이를 못 느끼겠더라구여
노브랜드 기타 ㅋㅋ 탐나네요
수입자동차의 부품도 그렇죠.
같은 공장에서 같은 재료와 기술로 만든
똑같은 부품인데 벤츠나 비엠 마크 붙으면
가격이 엄청 올라갑니다.
그래서 oem 부품들을 많이 쓰죠.
거의 1년만에 유튜브에 또 뜨길래 다시 들어와서 들어보지만 기타 넘 잘치시네요!
첫번째 소리에서 바로 갈렸습니다...1번 기타가 맑은소리 제대로 나오네요...
1번이 깔끔하게 들리고 2번은 약간 갈라지게 들리는데 합주용으론 1번이 좋을 것 같고 독주용으론 2번이 더 멋있을 것 같아요 음만 따져봤을때!
펜더 커샵...
두 기타의 픽업을 바꿔서 테스트 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또 두기타 모두 같은 픽업을 장착 했을때 소리를 상상하게 됩니다...
소리의 음이 분리되는 선명함은 분명 차이가 나네요
조용한 곳의 피아노 소리와 소란스러운곳의 피아노 소리같은 차이네요
연주자 입장에서는 내가 내고 싶은 소리를 내주는 밸런스 좋은 1번이 갖고싶은게 당연하겠네요
그런 와중에 기타 현란하게 치는 거 너무 멋있어요... 진짜 너무 멋져요 엄청 노력하셨을 것 같아요 저는 예전에 기타를 사놓고 오늘 처음 연습했거든요 기타 코드도 모르고 솔직히 손가락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도 많이 서툴고 어렵지만 꼭 뮤나님처럼 멋진 연주를 하고 싶어용
소리는 입력장치보다 출력장치가 훨씬더 영향을 받습니다. 즉 같은이펙터와 스피커라면 크게 의미하진 않습니다. 20만원으로 산다고 했을때
A:5만원짜리 음악플레이어 15만원짜리 이어폰
B:15만원짜리 음악플레이어 5만원짜리 이어폰
A가 압도적으로 음질이 좋을 확률이 높습니다.
사운드는 최종출력장치에 영향을 받습니다. 저라면 800만원 기타보다 20만원짜리에 기타에 780만원을 앰프와 스피커에 삽니다.
즉 그만큼 전자기기는 스피커가 같다면 비교가 무의미한겁니다.
1 맞춤. 거의 구분하기 쉽지 않지만,
2번은... 여음이 뭐랄까 깔끔하지 않는 느낌, 그래도 800대 20 차이라긴 말도 안됨. 800살 바엔 20짜리 공연 때마다 깨부수는 퍼포먼스가 나을 듯. ㅎㅎ
2번에 노이즈도 섞여있고
확실히 1번 기타가 더 깔끔하면서 힘있고 단단한 느낌도 들지만
2번은 중고역대 배음이 좀 더 풍부한거 같기도 하네요
확실히 2번기타는 끝마무리 소리가 갈라지고 지저분...1번은 언제나 깔끔..
The second guitar lead distortion sample at 3:26 sounds like chalk squeaking on the blackboard each time she picks a string. The first guitar sounds definitely more pleasant +
Yeah, the second (cheaper) guitar picks up a lot more noise which makes the sound less clean. When it then is thrown through a distortion effect, the spikes will be amplified further and make that awful sound.
I used to have an awful electric guitar, it was really boring to play, and it sounded like shit even if a good guitarist played on it. Well... it's probably an exaggeration, but it didn't sound good at the very least.
I can imagine how this comparison sounds to someone if they listen to cheap speakers, or expensive ones, or headphones, good one or cheap one... everyone will hear differently :). On my system, a more expensive guitar is better for clean tones, distortion sounds much more expressive to me on a cheap guitar. Also it all depends on the personal taste, if you like refined sound, you like sound like Boston, wild, then Hendrix, it`s a matter of taste... for me expensive one is to perfect, almost boring, cheap one has more character, dramatic...
"악기의 소리는 헤드의 로고에서 나온다."
제임스타일러 크~
아닌데...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소리
@@박동현-f7d 모르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고 합니다ㅜㅜ
ㅋㅋ
그럼 박스에 기타모양이랑 줄달고
헤드에 좋은 로고달면 좋음?
맞췄는데 머랄까 1번이 좀더 선명하고 쨍쨍한 느낌이 난것 같음.. 2번은 다소 소리가 탁하고 선명도가 떨어지는 느낌? 근데 팔백차이면 2번살듯 ㅎㅎ
누구나 말하듯 소리는 주관적이라 소리에대해선 뭐가 좋다고는 못하겠지만, 2번기타에서 지저분하게 다른프렛의 소리가 종종 들리긴 하네요. 같은곡 같은연주자인데 한 기타에서만 들린다는건 악기의 문제이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타일러는 확실히 녹음용이다...는 생각이 듭니다. 깔끔한 소리 아무 기타에서나 잘 안나니까... 근데 전문 세션맨도 아니고 취미나 공연 위주라면 굳이 타일러 필요 없을 거 같애요. 오히려 더 박력이 안나서 블루스 같은거 하기 좀 밍밍?
정답이 모른 상태에서 들었을 때 1번이 확실히 저음에서 뚜렷하게 들리고 고음이 원음과 비슷하게 난다고 하면 2번은 고음 올라가면 바로 음이 깨져 버리고 특유의 찌익 소리가 들리네요
라이브 무대로 나가면 좀 더 차이가 나려나??
가격차이 대비 엄청난 차이를 느끼지 못했네요~ 테스트 재밌네요 ㅋㅋㅋ
좋은 스피커로 들어보세요! 완전 달라요
현장에서 들어야함 , 20만원짜리는 픽업부터 틀린데
멀티이펙터를 써서 원래톤을 40%이상은 날리고 서로 시작한거라 이게 비교가 잘안된다는분도 있을수있습니다 8000 vs 200 이
멀티넣으면 80 vs0.2 이렇게 되면 비교가 잘안될수도있어요 막귀가 절대들 아니십니다
거기에 또 손가락 힘이며 연주자기량에 따라 8000$은 100만까지 표현된다고 하면 200$는 1만이라 가정되면
연주자기량이딸리면 100만기타가 10만밖에 활용을 못하는것이죠 또 그래서 처음에 락리프칠때는 이미 배음이 찰져서 1번이 당연히 좋다
했는데 갑자기 뒤에 오아시스 원더월 치실때 1번에 날탱이 소리가 나길래 어 긴가 민가 하네 1번의 그배음이 다 어디갔지 하여
계속 본결과 오아시스 원더월칠때 피킹에 더 날이스고 가볍게 치신겁니다 뒤에 200$기타는 볼륨감이 더약했는지 세게쳐서
피킹이 강하여 원음을 더 증폭해서 배음이 많게 느낀거구요
결론 연주자 기량에 따라 숨은 내공을 훨씬 더 받게 하는기타인데 8000$ 기타를 40%밖에 활용못한겁니다
그리고 200$는 이미 한계가 다나온거고 훨씬고수가 와서 쳐도 받아주는 저게 한계인거지요
거기다가 레코딩 오디오카드가 또 더고가로 갈수록 차이가 여실히 보여지지요
그래서 아래들 절대 막귀들아니시구요 다들 이런 페인팅에 속는겁니다 -음향감독-올림
페이크조심 = 200$기타는 손가락힘이며 탄력있게 치고 8000$기타는 엄청 약하게 피킹도 완전 날서게 장난치듯 힘뺴고 치면
경과는 200$가 더 두텁고 배음이 많으며 훨씬 좋게 들림
그래서 연습할때 기초일때부터 스트로크 펑크 힘을기르며 그리고나중엔 그힘이 유연하게 보여지는거지 힘이없어보이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탄력, 천천히 하여 안좋은습관 안생기게 연습을하는것이죠 딱 필요한부분만 힘들어가며 그래서 기초를 중요하게 하면서 하는거지요
첫번째부터 확신이 든게… 제임스타일러특유의 재미없는 소리였음 근데 두번째껀 미들하고 하이가 잘 살아있어서 재밌는 소리가서 확실히 다른기타라고 생각이 들었음..
소리가 좋고 나쁨을 떠나서 타일러 재미없는 소리는 진짜 공감합니다 ㅋㅋㅋ
기타 이름이 코로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초에 코로나는 태양의 백광모양을 뜻하는거라 ㅋㅋㅋ 예전부터 있던 단어져
코로나 브랜드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묻혀서 마케팅 실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oropian 이분말이 맞아여 그래서 영화 라푼젤에서 태양모양 마크인 나라이름이 코로나엿어용
코로나 맥주도 있잖아... 바이러스 이름이 코로나인게 웃긴 상황이어야지 캐나다 사는데 옆 학교 이름도 코로나고 울 쌤 중에도 코로나 있음 ㅋㅋ...
@@7d529 쌤이 코로나...........사람들이 코로나 욕할 때마다, 뉴스에서 코로나 나올 때마다 얼마나 움찔움찔 하실까.......
솔직히 잘 모르면 차이 알기 어려움. 방법 알려주자면 낮은 가격대는 대부분 이펙터에 노이즈 생김.. 이 영상에서도 난 그거로 맞춤 ㅋㅋ
리얼이냐 펜더 스트랫은 비싼데도 노이즈가 생기는 경우가 있어서 ㅋㅋㅋ
1. AC/DC - Back In Black
2. Oasis - Wonderwall
3. RDCP - Snow
영상 잘 봤습니다. 확실히 하이앤드 기타가 노이즈가 적고 튜닝이 안정되고 마감도 좋고 다 좋은것은 사실이나 솔찍히 수백만원씩 줘야 하나 그만큼의 가치가 있나 하는 생각은 듭니다.
딱 들어도 1번이 값비싼 하이앤드라 느껴졌지만 만약 처음부터 가격을 제시하지 않고 두 기타의 차이를 말해 보라고 했다면 의견이 많이 달라졌을 수도 있을겁니다. 그리고 만약 2번기타 해드에 팬더 마크가 찍혀 있었다면 소리가 안좋다 이런 얘기 보다는 빈티지한 기타는 원래 그래 하고 넘어갈 사람도 많을 겁니다. 뭐 비전문가가 그렇다는 것이고 전문가는 다 구별 할 수 있겠지만요...
노이즈가 적고 튜닝이 안정되는건 아이바네즈가 아주 좋습니다
근데 ㄹㅇ 빈티지랑 싸구려랑 소리듣고 구분하는건 아무도 못할듯
마지막 곡에서 2번이 뭔가 그 쇠소리?
그런게 많이들려서 알아챔..
삐! 삑사리 나가지고
막귀여서 따로 들으면 파악하기 어려웠을거같은데 확실히 같이 들으니까 확 다르게 다가오네요 ㅋㅋ 비싼게 비싼 이유가 있네요 ㅋㅋ 훨씬 깔끔한 느낌,,
1번이 소리가 더 깔끔한거같음. 2번은 뭔가 학생들 밴드부 연주때 듣던 기타 소리 느낌이..
근데 이 차이가 800만원이라니 ㄷㄷ
2번 기타 느낌 완전 공감이에요ㅋㅋㅋ
맞춰보려고 틀었는데 댓글창을 본 내가 바보다진짜...
아~~ 그리고 주요한거슨 기타가 아니라 연주자님이 넘 예쁘셔서 소리에 집중이 안됩니다. ㅎㅎ
구독 합니다. 굿~^^
2번기타는 뭔가 부웨악 하는 소리가 들리네여
브ㅔ악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갠적으로 첫번째곡 빼고는 다 2번이 좋음 ㅋㅋ
저도 이번골랐는데ㅋㅋ 일렉이라 엠프가 중요할까요?...
2번기타는 소리가 뭉개지는것 같아서 1번이 더 좋은 기타일것 같았는데 맞았네ㅋㅋㅋ 마지막 연주에서 1번기타 소리듣고 바로 암 선명하고 깔끔한 느낌
음악 문외한인 일반인인데요.
유튜브에서 듣는거라
1,2번 곡들은 그저 좀 더 선명하고 깨끗하다 차이 밖에 안나는데
마지막 3번째 곡 치실때는
1번 기타는 듣기 좋은데
2번 기타에서는 째지는 소리가 나서 듣기조차 힘들정도예요. 차이가 확 나네요.
잘 울리는 공연장+ 출력장치 좋은거 달고 치는 상황이면
엄청나게 차이날 것 같습니다.
피아노,플룻,가야금 등 여러악기를 다뤄봤는데 기타는 진짜 구경도 못해서봐서 언젠가 한번 연주해보고싶단 생각은했는데 이영상보고 일렉기타에 빠짐.....
디스토션에선 긴가민가했는데 클린톤에서 타일러 특유의 찰랑거림이 확 느껴졌네요ㅋㅋ
그와중에 코로나 레릭이 참 멋있네요...허허
소리만 들어도 확 알겠네요 메탈 라이브가서 들었던 소리랑 학교축제때 들었던 소리의 차이
잘 치시니 소리가 다 거기서 거기인듯한데..1번이 좀 찰지네요^^
저가의 기타를 쓰다가 고가의 기타를 쓰면 연주자는 손에 촥촥 감기는 맛이라고 할까요?? 그런 감칠 맛이란게 있어요.
소싯적 기타 칠때 팀에서 같이 일렉치시는 형이 여러분들도 알만한 그분(현 Black ho??멤버)이 이런 말씀을 해주셨어요.
((스티브바이가 10만원짜리 기타를 치면 청중에겐 그게 명기다.
실력이 받쳐주지 못하면 차한대 값의 기타를 가지고 친다해도 그건 그냥 흔한 기타다...))
저도 깁슨, 펜더, 스텐버그, 워시번 등등등 많은 기타를 써봤지만..내 손에 감기는 음악 성향에 맞는 악기는 따로 있더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1997년에 2개월간 일용직 공사장 알바해서 모은 돈으로 낙원상가에서 산 아이바네즈(Japan) 폴길버트 모델이 저한텐 딱이더군요.. 현재도 소장 중
추구하는 음악과 실력에 따라 듣는 이에게 10만원짜리 기타도 명기가 될수 있고 1000만원짜리 기타가 낙(落)기가 될수도 있어요..
결론1: 가격이 비싸면 좋기는 하지만 자신이 추구하는 성향의 음악이나 실력에 따라 기타 선택이 중요하다~능??^^;;
결론2: 기타 잘치시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그냥 일반인 : 대체 뭐가 틀리다는건지...
기타 연주자 : 하... 잠깐만.... 한번만 더 들어보자.....
난 일반인이군
2번듣고 한숨부터 나옴
그냥 일반인 : 1번이 낮네, 하 근데 그렇다고 그 많은 돈을 들여 1번을 사야 하나
기타 연주자 : 1번이네, 당연히 1번을 사야지, 뭔 고민을
@@1789새로운시대의시작 근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와 진짜ㅠ ㄹㅇㅋㅋㅋ 나 계속 듣는중;;
난 왜 2번의 날것같은 와일드한 느낌이 더 좋을까..ㅋㅋㅋㅋㅋ
마지막 곡은 별론데 첨 곡은 2번이 더 좋은듯
역시 기타의 차이는 쌩톤의 감기는 톤의 차이, 이펙터 위주의 연주자들은 소리보다 손에 감기는 기타 쓰셔도 무방할듯..
확실히 1번이 음이 깔끔한느낌임 2단픽업에서 차이가 확느껴진듯
기타보다는 뮤나님 아름다움에 푹빠졌네요.😂😂
이건 직접 앰프앞에서 들어보면
폰으로 . 이어폰으로 듣느거보다 체감이 확실히 다르죠.. 특히나 연주자는 더더 그 갭차이가 느껴지구
너무 잘치시네요 ㅎㅎ
정말 차이가 안느껴지긴한다 이팩터 노이즈 소리좀 다른거 빼고는 1번이 근데 확실히 더 좋은 느낌은 있음 일렉은 전문가 아니면 느끼기 좀 힘든데 게스트 불러서 드럼도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드럼이 차이 찾기가 확연한데
톤 메이킹이 코로나 기타에 맞춰진듯 하네요~ 저도 전자기타 손에 잡은지 20년은 더 됬지만 테일러는 디스토션에서 이퀄이 V자로 세팅이 되어 정갈하면서 중음이 약간 부족하여 커튼하나 치고 듣는 느낌이 나네요~ 타 악기랑 공연시 소리가 뭍힐꺼 같네요. 반면 코로나 기타는 노이즈가 억제되지 않는 싸구려 험버커의 거친 노이즈의 사운드는 나지만 쭉 뻣는 백킹이 훨씬 듣기 좋습니다. 물론 비싼 기타가 좋긴 하지만!! 결국 실력이 받춰주지 않으면 안됩니다. "기타가 천만원 짜리면 뭐하노 손이 백원짜린데"~ 제가 항상 후배들 가르칠때 하는 소리였습니다.ㅎㅎ 저도 이제 늙어 예전만큼 못하지만 옛날 무대에 서서 공연하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