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순수했던 시절.. 02년쯤 처음 접했었는데 게임 안하고 사람들과 몇시간동안 수다만 떨어도 재밌었고, 처음보는 후견인제도로 스승한테 스승님스승님 이러면서 도움도 받고 스승도 저보고 제자님이라며 많이 챙겨주고.. 속성 목걸이 4개도 추억이네요. 속성목걸이 바꿔가며 한대씩 때리면서 최대 데미지 나오는 목걸이를 빨리 찾아내는게 묘미였었죠. 첫 천상템 나왔을때 속성목걸이 안바꾸고 최대데미지 뽑아내는 고렙들이 얼마나 부러웠던지..ㅋㅋㅋㅋ 91찍고 토나르 깨고 첫 천상템들 꼈을때의 감동은 아직도 잊혀지지않습니다ㅎㅎ 첫 캐릭터 직업이 무도가였어서 그런지 구밀레스 음악만 들으면 참 싱숭생숭해지고 먹먹해지네요. 순수했던 과거시절이 떠올라서 ㅜㅜ
너무어릴때라 속성목걸이 무슨뜻인지 모르고 더싼 블레스목걸이인가? 댐지 25퍼 증가있길레 당연히 이거 껴야되는줄알고 끼고다니다가 돈좀모아서 속성목걸이 껴봤는데 댐지 들쑥날쑥하고 어떤건 개쎄길레 뭐지 하면서 당황하고 이해도 잘 안되지만 그냥 본능적으로 목걸이 바꿔끼면서 사냥하던 병맛스러운 추억.. 그런 이상한 기억마저도 지금은 너무 그리운 추억입니다
저도 갑자기 아스생각나서 그저께 9년만에 들어가봤는데 ㅎㅎ 아직도 할만합니다 ㅋㅋㅋ 새 캐릭터 렙업하는데 진짜 10년전 아스 처음했을때랑 똑같은 사냥터라서 감동. 사라센던전 매니악존 박스존에서 아직도 레벨업합니다 ㅋㅋ 생각나시면 함 해보세요 서버통합(쥬엔써버)되서 사람도 많아요ㅋㅋ
과거 베타시절 유저로서 추억을 남기자면, 2002년 be(황주은)님이 바람의나라, 어둠의전설, 아스가르드 사운드 디렉터로 들어오시기 이전의 배경음(구 밀레스, 구 루어스, 수오미 등)은 전부 외주를 받아 제작된 배경음입니다. 베타때 아스가르드 배경음은 마을과 극히 일부를 제외하곤 아예 없거나 사냥터 배경음도 마을과 똑같았죠. 중간에 유료화 시작하면서(황주은 사운드 디렉터가 들어온 시기와 얼추 비슷) 배경음이 추가, 갈아치워지면서 지금의 상태가 되었죠. 2005년 황주은 사운드 디렉터가 엔씨로 이적한 이후에 만들어진 배경음들은 테일즈위버 배경음으로도 유명한 박지훈 작곡가가 담당하고 있는걸로 압니다.
![[ASMR BGM] 아스가르드 밀레스마을에서의 휴식 (Asgard Milles Village 3D Music)](http://i.ytimg.com/vi/6H_R_uUOmUQ/mqdefault.jpg)
![[ASMR BGM] 아스가르드 밀레스마을에서의 휴식 (Asgard Milles Village 3D Music)](/img/tr.png)
스태프로 모쓰 때려잡던 그 시절.. 경험치 오르던 말던 같이 하는사람들과 즐거웠던 한 때
아 추억이여..
ㅆㅂㅠ
와 님은 어딜가도 보이네요 ㄷㄷ
댓글보고 힐링되고 계속 bgm 하나씩 찾아듣고 거기서도 댓글보고 힐링되고...
내가 지금까지 들어본 게임 OST 중 최고다.....
참 순수했던 시절.. 02년쯤 처음 접했었는데 게임 안하고 사람들과 몇시간동안 수다만 떨어도 재밌었고, 처음보는 후견인제도로 스승한테 스승님스승님 이러면서 도움도 받고 스승도 저보고 제자님이라며 많이 챙겨주고..
속성 목걸이 4개도 추억이네요. 속성목걸이 바꿔가며 한대씩 때리면서 최대 데미지 나오는 목걸이를 빨리 찾아내는게 묘미였었죠. 첫 천상템 나왔을때 속성목걸이 안바꾸고 최대데미지 뽑아내는 고렙들이 얼마나 부러웠던지..ㅋㅋㅋㅋ 91찍고 토나르 깨고 첫 천상템들 꼈을때의 감동은 아직도 잊혀지지않습니다ㅎㅎ
첫 캐릭터 직업이 무도가였어서 그런지 구밀레스 음악만 들으면 참 싱숭생숭해지고 먹먹해지네요. 순수했던 과거시절이 떠올라서 ㅜㅜ
와 ㅋㅋ ㄹㅇ 목걸이 알았을때 신세계였지 개당 사만원인가햇엇나 시간참ㅃㄹ가네요
위자드게이트 그룹 돈주고 택시타고 사던 다니고
그때 02 03년 넥슨게임은 사람 아련하게 만드는 무언가가있음 테일즈위버와 더불어 정말 아련하게 재밌게했던 게임…
어느덧 30대중반이되서 들으니
다시는 돌아갈수없는 그 시절이 아련해지는 음악이네요
너무어릴때라 속성목걸이 무슨뜻인지 모르고
더싼 블레스목걸이인가? 댐지 25퍼 증가있길레 당연히 이거 껴야되는줄알고 끼고다니다가
돈좀모아서 속성목걸이 껴봤는데 댐지 들쑥날쑥하고 어떤건 개쎄길레 뭐지 하면서 당황하고
이해도 잘 안되지만 그냥 본능적으로 목걸이 바꿔끼면서 사냥하던 병맛스러운 추억..
그런 이상한 기억마저도 지금은 너무 그리운 추억입니다
디지성직자 사부님 ~~
밀레스는 성직자마을 아닌가요? 아 두 마을이 가까웠었나 사라센이랑
내 어린시절 추억과 마음은 이 노래 너머 어딘가 두고 온거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이제는 서른이 넘은 아재가 되었지만 그 시절 함께 어울리던 사람들 생각에 가끔 들으러 옵니다.
그리운 나의 중학생 시절이여...
중학교 1학년~2학년
친구들과 즐겁게 플레이 했던
아스가르드 그립구나...
88년생
探してたのはこのバージョン。
思い出補正上等。この頃のアスガルドは最高のゲームでした。
大好きな曲です！私の故郷‼︎懐かしい！アスガルド復活してほしい。いつも癒されてます、ありがとう！
良く聞いていただ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
그립네 그 시절이
나 이거 오픈베타 첫날부터 했는데 밀레스사람 진짜 바글바글 했던기억이나네 ㅋㅋ
아 진짜 게임 bgm만으로 남기에는 너무 아쉬운데
아 나 초딩때 이 노래 진짜 좋아했어.. 노래들으려고 게임했음
옛 향수가 가득한 bgm이죠..
드뎌 이음악 찾았네 ㅋㅋ 2002년도 중3이던시절 컴퓨터 램이64메가라서 설날때 세뱃돈받고 64메가 램 4만원인가5만원에사서 끼워놓고나서야 겨우 아스가르드를 할수있었다..기억에남는건 모스껍질팔고 돈번거랑 스윙존?던전깊숙한곳에서 사냥한게 기억나네 그담 사라센처음 나왔을때 사라센에 1등으로 들어온유저 전설급반지준다해서 졸라달려간거 ㅋㅋㅋ 이젠 추억이네 어느새 내가 30대라니...
저도 갑자기 아스생각나서 그저께 9년만에 들어가봤는데 ㅎㅎ 아직도 할만합니다 ㅋㅋㅋ 새 캐릭터 렙업하는데 진짜 10년전 아스 처음했을때랑 똑같은 사냥터라서 감동.
사라센던전 매니악존 박스존에서 아직도 레벨업합니다 ㅋㅋ 생각나시면 함 해보세요 서버통합(쥬엔써버)되서 사람도 많아요ㅋㅋ
램 64메가 ㅋㅋㅋㅋㅋ 저도 그래서 사람많은곳에 갈 수가 없었어요 ㅜㅜ 그땐 128메가만 되도 왠만한 게임은 다 돌아갔는데ㅋㅋㅋㅋ
제 친구가 우연찮게 택시스크롤 먹고 돈벌어서 저한테 라가 롱소드 7차옷? 이런거 빌려줬던게 생각나네요. 검전사로 어크로스 세이버 레벨올린다고 무지 애썼는데 요즘은 완전 다른게임인듯... 속성목걸이 4개도 추억이네요
이카루스 인카..
@@91kim94 간만에 또 옛날생각나서 들렀네요 요즘도 할만할까요?ㅎㅎ
온라인 게임 브금중 근본중에 근본인 밀레스 마을 브금 선율 하나로 이렇게 마음을 안정시킬수가있지??
눈감고 들으면 맑고 화창한 날씨 시원한 바람과 구름이 보이고 나무와 낙엽 시냇물 소리 새 울음 소리 이게 자연의 소리구나 생각이 든다
크~~~~,,,,쥑인다~~~!
밀레스비지엠은 이게 최고지ㅠㅠㅠㅠ
이 때 아스가르드 하는 사람 엄청 많았었지...
Hong Ki Im 루어스광장이나 밀레스광장서 택시하면 돈 쓸어담았었죠ㅋㅋ
밀레스 사냥터 생각나네 맵 엄청 넓었던거 같은데 ㅋㅋ 밀레스 마을 한복판에서 택시 잡던것도 생각나네.. ㅋㅋ
진심 이 노래는 시간여행타고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게 해준다…
과거 베타시절 유저로서 추억을 남기자면, 2002년 be(황주은)님이 바람의나라, 어둠의전설, 아스가르드 사운드 디렉터로 들어오시기 이전의 배경음(구 밀레스, 구 루어스, 수오미 등)은 전부 외주를 받아 제작된 배경음입니다.
베타때 아스가르드 배경음은 마을과 극히 일부를 제외하곤 아예 없거나 사냥터 배경음도 마을과 똑같았죠.
중간에 유료화 시작하면서(황주은 사운드 디렉터가 들어온 시기와 얼추 비슷) 배경음이 추가, 갈아치워지면서 지금의 상태가 되었죠. 2005년 황주은 사운드 디렉터가 엔씨로 이적한 이후에 만들어진 배경음들은 테일즈위버 배경음으로도 유명한 박지훈 작곡가가 담당하고 있는걸로 압니다.
마자여 그래서 사냥터 나가면 새 지져귀는 소리만 들렸죠 ㅋㅋㅋ 루어스는 완전 발랄한 브금이였는데 언젠가 갑자기 열정적이고 모험적으로 바뀌어서 적응이 안됐었던 기억이 ㅋㅋㅋ
구 뤼케시온도 잔잔하고 여유있던 브금이였는데 생각난김에 들어봐야겠네여
지금도 박지훈 작곡가님이 담당하시나요?
아스 추억이다 진짜
행복한기억이 떠오릅니다 ㅎㅎ
마음의 정화가..
예전시절은 참 재미있게 했었는데...몇년전 다시 했을땐 그맛이 않나더라구요 ...한떄의 추억은 추억일뿐인듯요...그나저나 브금은 참좋네요
헐 미친 큐ㅠㅠㅠㅠㅠ 이 노래 좋았죠. 신버젼도 좋았지만 구버젼도 넘넘 좋았다는..
전 구버전이요
아스가 재밌던건 격수 + 힐러 조합이 너무 꿀잼이었음
아 ㅋㅋ 미쳤다 감사합니다..
이거랑 테일즈위버 하다가 미국으로 유학갔었찡.. 진짜 넥슨게임 재밌었는데 ㅠ 그립다
아직도 저의 아침 알람소리....
운좋게 찾은 곡이라서 더 애착이 가네요. 감사합니다!
ㅠㅠ왜슬프지..
@@cdkyu91 그때의 추억이남아 최근에접속해서 밀레스마을가봤는데 먼지덩쿨만 있는느낌이랄까요
30대지만 … 요즘 다시 시작해서 추억 되새기고 있어요 ㅋㅋㅋㅋ 귀엽고 재밌어요~ 없어졌던 디드, 디스트, 자드.. 이런 애들도 다시 생기고 스킬북으로 스킬배우는 것도 일부 생긴 것 같더라고요! 😮
헉 요즘 어떤가요 ???? 다시 시작 할만할까요?!
진짜 깨구락지들 다시 생겼어요??
마법사라서 수오미가 기본마을이었는데도 이 노래가 좋아서 어두컴컴한거 싫어하는데도 밀레스에서 잠수타고 그랬음ㅋ
추억 이때처음에 무기렙다1엿는데 초코삐에로ㅠ
초삐 ㄷㄷㄷ
오픈베타 Goat 아스가르드...
음악이 진짜 좋네요!
다른 캐릭에 템 옮길려고
집 구석에 템 떨구고 15초만에 다른 캐릭 접속했는데 없어졋다능..
ㅋㅋㅋ 10살인 나로서는 감당이 안될 만큼의 큰 충격이었지..
혹시 그때 골드도 떨구셨나요?
@@김주완-t7n 네ㅋㅋㅋㅋ
@@김주완-t7n 섭 어디셨음?
저 바스포? 서버요. 골드 얼마 정도 떨구셨어요?
2001년 오베 때부터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근_본.
밀레스에서 택시타면 내가 부자가 된느낌이여찌
ㄱㅅㄱㅅ
에리스 서버 유저였습니다
미술관옆 동물원 ost 시놉시스랑 거의 진행이 비슷하게 들리네.
그렇게 들리실 수도 있겠네요. ruclips.net/video/5IEFMp_K6nk/видео.html 이런 곡도 추천해드립니다~
흠흠 ㅋㅋㅋㅋㅋㅋ
이카루스섭 엔젤의손길 어무니 보고싶어 ㅠ
오랜만에 듣는 아이디네요 ㅎ 희망길드는 혹시 아시는지 ㅎㅎ
@@고니-w7n 기억이 안나네용.. 한마음길드는 혹시 아시나용?
@@영진-t5x 넵 기억납니다 ㅎ
@@고니-w7n오ㅋㅋ 올드유저ㅋㅋ 반가워요ㅋ
이거 원곡이 있는건가요? 아시는 분 댓글 부탁...
아스가르드라는 게임의 마을(밀레스) 예전 BGM 입니다~
인카섭 츠나미형 색동아가누나 보고싶다 ㅠㅠ - Asnic
옛날 초창기에 마을이나 던전게이트 없어서 폰거쳐서 메뚜기처럼생긴 디드 프라드? 얘네 지나치면 검은색 레이저쏘는 메뚜기? 지나쳐서 카프리코존 거치면 노컨존이고 그 다음이 밀레드던전이었는데 던전은커녕 맨날 검은색메뚜기한테 죽었음 ㅠㅠ 걔이름 아시는분??? 제보받습니다.
제가 알기론 디드캡틴
걔네가 메뚜기였어요? 헐 개구린줄
메뚜기도 개구리도 아닌 디드족입니다 ㅋㅋㅋ 그 마녀개구리(ㅋㅋ) 디드캡틴 맞아요.. 걔 때문에 다른 마을 가려고 갖은 고생을 다 했었죠 ㅋㅋㅋ
이 노래 작곡하신 분 댓글좀주세요. 치킨보내드릴게요
john Ama 안기모씨
황주은?님이 아스가르드 전담 사운드 디자이너시긴 했는데 밀레스도 그분이 작곡하신진 모르겠네욤
@@DY-yn9se 과거 밀레스, 루어스, 수오미 마을 배경음들은 정식서비스 이전 베타시절부터 100% 외주를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그 뒤에 바뀐 배경음들은 be(황주은) 사운드 디렉터가 들어오고 제작된 것입니다.
타리온Ys 수오미 마을 베타버전 음악도 있나요?
20년전에 내 스승님 따따부따 무도가형님
헬렙깨면 무기와 돈 지원해주셨는데 그시절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