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호 충격받은건 이해하겠는데, 저혼자 오해해놓고 해명을 들으려하지도 않고 프로그램 민폐나 끼치다가 짤리고 그래놓고 현오가 포기하고 내어준 자린데 짤렸어… 하면서 속상해하고ㅜ 저번주에 완전히 작별하며 안녕 정현오 한거 아니었냐고.. 내가 기대한건 더 나아진 은호를 기대했는데 결국 또 혜리한테 의존하는 엔딩ㅎ 와 오늘 답답해 죽는줄알았음
이 작품은 애초에 홍보를 잘못했던 게 아닌가 싶음 이 드라마 통해서 일반적인 사람이 육체가 아닌 정신의 병을 앓게 되면 어떻게 망가지게 되는지 은호를 통해서 너무 적나라하게 보게 된 것 같음 그러니까 작가가 이 드라마를 통해서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괜사, 킬미힐미 같은 인류애 내지는 마음의 병도 사랑으로 이겨내고 성장해 낼 수 있다~ love wins all~ 이걸 말하고 싶었는데 정작 홍보 마케팅은 죄다 로맨스 멜로 현실 연애였으니… ㅎ 그러니까 이거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거죠? ㅠㅠㅠㅠㅠㅠㅠㅠ
은호는 아파서 그렇다쳐도 남주캐릭은 무슨 빌런인가. 결혼못하니 헤어지자해놓고 뒤에서 계속 도와주면서 여주가 맘정리도 못하게 만들고 이제는 아파라 하면서 질척대기. 다른남자 접근도 은근 막음. 그러다 갑자기 결혼한다는 소문은 왜 회사까지 난거며… 9시뉴스 하는게 그렇게 꿈이라면서 전여친 자리 지켜준다고 자기가 빠지겠다는 것도 넘 프로의식 없어보임. 그걸 전여친이 퍽이나 좋아하겠네…
이 드라마의 캐릭터는 다 아픔 은호는 공황, 해리가 있고 현오는 회피와 합리화 주연은 현실부정과 상상 각자의 방법으로 방어기제를 작동함 나는 왜 직업이 아나운서여야 했는지 그 설정이 좀 궁금했는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속으로는 다 아픔이 있다, 이걸 얘기하고 싶었던게 아닌가 싶음. 드라마 인물들의 이름이 비슷한것 (은호 현오 세연 주연 혜연 혜리)도 너는 이런점이 아프고 나는 이런점이 아파. 우린 다 비슷해 이런걸 상징하는게 아닌가 싶음
8화 내용은 앞으로 하루종일 혜리 인격으로 살아갈수 있는 상황 설정과 개연성을 위해 필요한 부분이었다.. 은호가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과 믿음을 밑바닥까지 떨어뜨리게 되면서 .. 9화 예고편 보면 주연이와 혜리가 재회하고 당분간 혜리 인격으로 살아가는 장면이 나올 것 같고.. 주연이가 본인을 은호 다른 인격과 사귀는 사이라고 현오에게 소개했으니 현오도 각성하고 혜리와도 대면하게 될테고.. 아쉬운 건 주연과 혜리가 서로의 상처를 알게 되고 공유하며 치유해서 성장하게 되는 그림을 기대했는데 4화밖에 안 남았다는 사실… 이제 4화는 그런 부분이 집중됐으면 좋겠어요
오죽하면 사람들이 혜리를 응원하겠냐고.. 여주 성장스토리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줘야할거아냐.. 무능력에 남자 때문에 커리어 다 망치는 여주로 설정해놔서 이제 은호 보면 걍 답답함.. 드라마가 다 너무 어중간해.. 남주도 갈팡질팡 여주도 무매력.. 작가는 좋은 배우들 데려다두고 이게 최선이었나?
주요 캐릭터들이 무언가 결핍이 있고 그걸 서로에게서 채우는건 알겠는데 그것만 반복해서 공감이 안감 그리고 그렇게 사랑한다면서 적어도 공개해서 상대방이 받아들일지 말지의 선택권은 줘야 되는거 아닌가 아니면 그냥 관두던가 현실에서 힘들다는건 아는데 짧은 드라마에선 어떻게든 방향성은 나와야 시청자가 끝까지 볼 수 있음
Joo hyeri & kang joo hyeon should be together because they are so happy together....i really enjoy and like their bond than 1st male lead role .I hope they ended up together at last ( hyeri❤joo hyeon).
대단한 커리어가 있는사람도 마른 하늘의 날벼락이라고 사랑하는 사람한테 말 한번 잘못했다가 헤어지고 나면 제 정신일 사람 있을까요 퍽퍽한 삶에 유일한 안식처였을텐데.. 결혼얘기 한번 나왔다가 기다렸다는듯이 헤어진 그가 누군가와 결혼얘기가 나왔다고 하니..그 자체로도 멘탈 나갈 수도 있을거같아요 현오는 비혼주의라고 주변에 얘기하면서 본인도 상처받지 않은척 할수있었는데 그런 그가 결혼 얘기를 누군가와 나누었다는 소문이 퍼진 것 만으로도 수치스럽고 숨고 싶울거 같운데요 ... 은호가 결혼에 미쳐서가아니고 만천하에 본인이 별볼일 없는 인간임을 낙인 찍혀버리는 느낌일듯해요..ㅠ 어쨌건 해리가 다시 등장하기 위해서는 은호가 스스로 감당하기 힘든 정신적 충격을 받긴 해야하니 요런 스토리가 나온거같은데요.. 정말 주인공들 다들 짠하네요 ㅠ
Some writers have brilliant ideas, but unfortunately, they lose the beauty of the story by focusing on the wrong side. The narrative could have been deeper and more realistic, achieving better healing, if the author had concentrated on the story between Euno/Hyrei and Ji Yoon instead of the main lead
은호는 그래도 어릴 때부터 결핍이 있었고 일상생활조차 안될정도로 정신병까지 앓고 있으니 어느정도 이해가 된다만 현오는 겁나 무매력이고 이해가 하나도 안감. 은호 서사 안봤으면 대체 저걸 왜 좋아하지? 싶을정도임. 무매력이면 예의라도 있어야되는데 예의도 없음. 무려 8년이나 사귀었는데 비혼타령하면서 은호한테 헤어지자고 일방적 통보나 해대고 있질않나, 할매들이 결혼하래니까 냅다 은호 찾아가려고 하질 않나, 이미 헤어진 사이인데 겁나 애매하게 굴어서 혼란을 주거나 은호가 딴남자랑 있으면 방해나 하질 않나 나열한 것만 봐도너무 이기적임. 그렇게 가정사가 걱정되서 결혼 못하고 어쩌고 하면 은호한테 먼저 설명을 하고 결혼할 지 헤어질 지 선택권을 쥐여주던가 한두달 사귄것도 아니고 8년이나 사귀었는데 그거하나 말 못할정도면 겉으로만 8년이지 실상은 은호를 믿지도 못한거 아님? 8년 사귄거면 혼인신고만 안했을 뿐 지내온 세월만 보면 유사부부인데 나한텐 비혼이라고 하고 일방적으로 헤어지자고 통보했으면서 딴여자랑 결혼한다고 소문나면 누구라도 빡침. 그럼 나는 진지한 관계가 아니었나? 8년간 날 갖고논건가? 하는 의심 절로 들수밖에 은호의 행복을 위해선 현오를 버리는게 급선무인듯. 너무 똥차야. 심지어 면전에다 대고 챙피하다고 꼽주는 거 보고 더 정떨어짐. 주연이는 은호든 혜리든 자신이 진심으로 좋아하는 상대한테 절대 그런 말 안할텐데 그냥 주연이랑 해피엔딩 됐으면 좋겠다
제발 우리 주연과 혜리를 엮어주세요
은호 충격받은건 이해하겠는데, 저혼자 오해해놓고 해명을 들으려하지도 않고 프로그램 민폐나 끼치다가 짤리고 그래놓고 현오가 포기하고 내어준 자린데 짤렸어… 하면서 속상해하고ㅜ 저번주에 완전히 작별하며 안녕 정현오 한거 아니었냐고.. 내가 기대한건 더 나아진 은호를 기대했는데 결국 또 혜리한테 의존하는 엔딩ㅎ 와 오늘 답답해 죽는줄알았음
이 작품은 애초에 홍보를 잘못했던 게 아닌가 싶음 이 드라마 통해서 일반적인 사람이 육체가 아닌 정신의 병을 앓게 되면 어떻게 망가지게 되는지 은호를 통해서 너무 적나라하게 보게 된 것 같음 그러니까 작가가 이 드라마를 통해서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괜사, 킬미힐미 같은 인류애 내지는 마음의 병도 사랑으로 이겨내고 성장해 낼 수 있다~ love wins all~ 이걸 말하고 싶었는데 정작 홍보 마케팅은 죄다 로맨스 멜로 현실 연애였으니… ㅎ 그러니까 이거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거죠? ㅠㅠㅠㅠㅠㅠㅠㅠ
애초에 헤어진 지 1년도 아니고 4년이나 지난 커플인데 아직도 저렇게 휘둘린다는 설정이 말도 안 됨..
그만큼 지났어도 출근하면서 매일 애증의 관계로 봐왓어서 그런듯
같은 직장이고 헤어졌지만
계속 만나잖아요
둘 다 미련 뚝뚝 현오가 계속
맴돌고 은호는 아직도
현오를 죽도록 미워 할 만큼
감정이 남아있어요
8년 만났어요.. 1-2년 지난다고 저렇게 쉽게 다 잊혀지진 않습니다
하루에 뉴스 두개씩이나 하고. 라디오도 했는데.
회사에서 알아주는 정현오와 문지온이 매력을 느끼는 여자인데.
왜 은호는 능력을 인정받지 못하고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는 무능력자로 표현되나요.
그러게요... 생각해보니 존재감 없다는 게 이해되지 않는 설정인 듯..
경력도 14년차라는데..
그 정도 버티면 입지가 생기지 않나?
입지랑은 별개로 능력있어도 위에서 안 좋아하면 그냥 싫어하면 저렇게 될 수도 있긴 함... 상사가 그냥 싫어하는 사람이고 일은 일대로 시키는 사람하고 일 못 해도 오냐오냐하는 사람 따로 있어요
4년전에 헤어진 남친 결혼소식 하나에 방송사고를 뻥뻥 터트리니까요… 여주를 이렇게 모지리로 설정하다니…
@@oifoo ㅇㅎ 제가 직장생활을 그렇게 길게 안해봐서 몰랐습니다.
이제 4화밖에 안 남았는데..
누구든 행복해졌으면 좋겠다..ㅠㅠ
8:02 피아노음악에 약간의 백색소음에 대사치니까 너무 듣기가 좋아... 몰입이 훨씬 잘된다...둘다 딕션이 너무 좋아서 이장면 너무 마음아픈데 계속 보고잏으...
사람들이 뭘 잘 모르는 거 같은데.. 정신병이란게 맘 먹고 결심하고 해서 한 방향으로 나아지는게 아님. 오늘 결심해도 내일 자살하게 만드는게 정신병이고 그 모습을 있는 그대로 담아놓은게 이 드라마임. 현실에 가까운 드라마라고 욕 먹을 필요는 없음.
ㅇㅈ
ㅇㅈ 오늘 아침 열심히 살아가야지 싶다가도 점심되면 죽고 싶고 막 그럼.
ㅇㅈ
ㅇㅈ
그래 혜리야 이제 나와 ㅠㅠㅠㅠ
은호는 아파서 그렇다쳐도 남주캐릭은 무슨 빌런인가. 결혼못하니 헤어지자해놓고 뒤에서 계속 도와주면서 여주가 맘정리도 못하게 만들고 이제는 아파라 하면서 질척대기. 다른남자 접근도 은근 막음. 그러다 갑자기 결혼한다는 소문은 왜 회사까지 난거며… 9시뉴스 하는게 그렇게 꿈이라면서 전여친 자리 지켜준다고 자기가 빠지겠다는 것도 넘 프로의식 없어보임. 그걸 전여친이 퍽이나 좋아하겠네…
진심 좋은 사람은 아닌듯 진짜 좋은사람이라면 맺고 끊음 확실하게 해서 은호도 맘정리 확실하게 하게 만들어야지
8화에서 우리 주연씨를 삭제했네요. 와 말도 안돼
9, 10화에서 주연의 역할이 클듯하네요~
일주일을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우리 주연씨 분량이 너무 적네요…
@@오리순둥이미리 유료결제하신 분들 말로는 기대하지말래요…
@@nyj8840그래도 8화에 비하면 엄청 달라요
아니 해리안나오니 개재미없네
이 드라마의 캐릭터는 다 아픔
은호는 공황, 해리가 있고
현오는 회피와 합리화
주연은 현실부정과 상상
각자의 방법으로 방어기제를 작동함
나는 왜 직업이 아나운서여야 했는지 그 설정이 좀 궁금했는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속으로는 다 아픔이 있다, 이걸 얘기하고 싶었던게 아닌가 싶음.
드라마 인물들의 이름이 비슷한것 (은호 현오 세연 주연 혜연 혜리)도 너는 이런점이 아프고 나는 이런점이 아파. 우린 다 비슷해
이런걸 상징하는게 아닌가 싶음
신혜선 배우님 연기 너무 잘해요.. 팬입니다.
사람은 모두 다중인이다!!!
다만 모두가 가장 강한 하나의 인격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하며 산다
8화 내용은 앞으로 하루종일 혜리 인격으로 살아갈수 있는 상황 설정과 개연성을 위해 필요한 부분이었다.. 은호가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과 믿음을 밑바닥까지 떨어뜨리게 되면서 ..
9화 예고편 보면 주연이와 혜리가 재회하고 당분간 혜리 인격으로 살아가는 장면이 나올 것 같고..
주연이가 본인을 은호 다른 인격과 사귀는 사이라고 현오에게 소개했으니 현오도 각성하고 혜리와도 대면하게 될테고..
아쉬운 건 주연과 혜리가 서로의 상처를 알게 되고 공유하며 치유해서 성장하게 되는 그림을 기대했는데 4화밖에 안 남았다는 사실…
이제 4화는 그런 부분이 집중됐으면 좋겠어요
와 진짜 나 강훈 배우님 너무 좋아하잖아,,,나 진짜,,,진짜 강훈 배우님이 너무너무 행복만 해서 막 계속 웃상이었으면 좋겟음,,,근데 또 이런 아련 강훈이 너무 좋다,,,내 진짜 마음은 뭘까,,,
전...혜리랑 은호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주연이랑...
해리성장애를 앓고 있는 주인공인디 당연히 일상생활에서 불안한 모습이 보일 수 있는거죠. 여주인공이 주먹 불끈 하고 다 격파해버리는 스토리가 아니잖아요
4화까지는 진짜 재밌게 봤고, 6화까지도 나쁘지 않았는데, 7화 끝부분에서 설마했더니 8화는 대체... 작가는 뭘 말하고 싶은거요? 개연성도 이상하고 캐릭터도 앞뒤없고 과거 얘기만 계속하고. 사람들이 오죽하면 혜리를 찾겠어요?
오죽하면 사람들이 혜리를 응원하겠냐고.. 여주 성장스토리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줘야할거아냐.. 무능력에 남자 때문에 커리어 다 망치는 여주로 설정해놔서 이제 은호 보면 걍 답답함.. 드라마가 다 너무 어중간해.. 남주도 갈팡질팡 여주도 무매력.. 작가는 좋은 배우들 데려다두고 이게 최선이었나?
흠... 세상에 사람들이 보기에 무매력인 사람들도 존재합니다. 세상에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는걸 받아들이지 못하시네요. 저런 아픔이 아픈 사람도 존재하고 인생에 실패 한 사람도 존재하고.... 마음의 상처가 커서 무기력하뉴사람도 존재합니다.
주요 캐릭터들이 무언가 결핍이 있고
그걸 서로에게서 채우는건 알겠는데
그것만 반복해서 공감이 안감
그리고 그렇게 사랑한다면서 적어도
공개해서 상대방이 받아들일지 말지의
선택권은 줘야 되는거 아닌가
아니면 그냥 관두던가
현실에서 힘들다는건 아는데 짧은 드라마에선 어떻게든 방향성은 나와야
시청자가 끝까지 볼 수 있음
한순간에 여주를 남미새로 만들어 놨어... 1화만 봐도 자기 커리어 생각하면서 더 위로 올라가고 뉴스 하려던 주은호가 한순간에 방송사고 일으키고... 참... 작가가 점점 뭔 말을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하...나만 짜증난 게 아니었구나. 어제 본 8화: 한번쯤은, 강주연이랑 헤리든 은호든 붙는 씬이 나올 줄 알았는데 정말 끝내 없더구려. 드라마 보다가 이렇게 주인공들에게 몰입 잘 안 되는 것도 오랜 만.
주연이는 혜리가 너무 보고 싶다.
혜리는 주연이를 정말 좋아했다.
주연이는 혜리를 다시 만나고 싶다.
Joo hyeri & kang joo hyeon should be together because they are so happy together....i really enjoy and like their bond than 1st male lead role .I hope they ended up together at last ( hyeri❤joo hyeon).
나의 혜리도, 나의 행복도 다시 찾아올까요?
행복하고 싶지만, 행복이 어려운 이들의 이야기
사랑하고 싶지만, 사랑을 배우지 못한 이들의 이야기
정리 좋으네요..그래서 이 망작이 계속 보고 싶은가보네요 ㅠ 슬프다
주연아... 말간 얼굴을 하고 돌아오기만 하면 된다고 하니 맘이 찢어진다.
은호는 현오말을 들어주지 않아..😅
7화는 그래 어떻게든 꾸역꾸역 이해해보겠음 근데 8화에서 남은 것: 탱탱구리구리탱탱우동과 혜연 FWB썰... 이게 맞나,,,,
대단한 커리어가 있는사람도
마른 하늘의 날벼락이라고
사랑하는 사람한테 말 한번 잘못했다가
헤어지고 나면
제 정신일 사람 있을까요
퍽퍽한 삶에 유일한 안식처였을텐데..
결혼얘기 한번 나왔다가 기다렸다는듯이 헤어진 그가
누군가와 결혼얘기가 나왔다고 하니..그 자체로도 멘탈 나갈 수도 있을거같아요
현오는 비혼주의라고 주변에 얘기하면서 본인도 상처받지 않은척
할수있었는데
그런 그가 결혼 얘기를 누군가와 나누었다는 소문이 퍼진 것 만으로도 수치스럽고 숨고 싶울거 같운데요 ...
은호가 결혼에 미쳐서가아니고
만천하에 본인이 별볼일 없는 인간임을 낙인 찍혀버리는 느낌일듯해요..ㅠ
어쨌건 해리가 다시 등장하기 위해서는 은호가 스스로 감당하기 힘든 정신적 충격을 받긴 해야하니 요런 스토리가 나온거같은데요..
정말 주인공들 다들 짠하네요 ㅠ
누구랑엮이지않고 셋다 극복하고 각자길가는게 나은결말일
혜리 나와랏❤❤❤❤
어떻게 어떻게 해리를 좋아하는 주연이 이런댓글 첨 써요 넘 슬프다
현실적이라고 드라마가 욕 먹어야 할 이유가 있을까 싶음 이렇게 좋은 작품 나오기 쉽지 않은데 작품 자체로 좀 즐겼으면 좋겠음..
그래도 직장생활 자기 관리는 해야지... 남자하나 없다고 하늘 안무너진다
어릴때 부모님 다 잃어버린상태에서 남자 하나 기댔는데 떨어졋으니 불안할수 있을거 같은데요…
자기 관리가 잘 안되니까 병원도 다니고 인격도 나눠지는 부작용이 생긴거 아닐까요?
8년 연애 끋나고 4년 미련..
글쎄.. 안 겪어봐서 모르겠지만
결혼 얘기 처음에는 충격, 배신 컸을듯.. 그러나 생방송 뉴스에서 멘탈 못잡은건 설정이 과하다
Some writers have brilliant ideas, but unfortunately, they lose the beauty of the story by focusing on the wrong side. The narrative could have been deeper and more realistic, achieving better healing, if the author had concentrated on the story between Euno/Hyrei and Ji Yoon instead of the main lead
은호는 그래도 어릴 때부터 결핍이 있었고 일상생활조차 안될정도로 정신병까지 앓고 있으니 어느정도 이해가 된다만 현오는 겁나 무매력이고 이해가 하나도 안감. 은호 서사 안봤으면 대체 저걸 왜 좋아하지? 싶을정도임. 무매력이면 예의라도 있어야되는데 예의도 없음. 무려 8년이나 사귀었는데 비혼타령하면서 은호한테 헤어지자고 일방적 통보나 해대고 있질않나, 할매들이 결혼하래니까 냅다 은호 찾아가려고 하질 않나, 이미 헤어진 사이인데 겁나 애매하게 굴어서 혼란을 주거나 은호가 딴남자랑 있으면 방해나 하질 않나 나열한 것만 봐도너무 이기적임. 그렇게 가정사가 걱정되서 결혼 못하고 어쩌고 하면 은호한테 먼저 설명을 하고 결혼할 지 헤어질 지 선택권을 쥐여주던가 한두달 사귄것도 아니고 8년이나 사귀었는데 그거하나 말 못할정도면 겉으로만 8년이지 실상은 은호를 믿지도 못한거 아님? 8년 사귄거면 혼인신고만 안했을 뿐 지내온 세월만 보면 유사부부인데 나한텐 비혼이라고 하고 일방적으로 헤어지자고 통보했으면서 딴여자랑 결혼한다고 소문나면 누구라도 빡침. 그럼 나는 진지한 관계가 아니었나? 8년간 날 갖고논건가? 하는 의심 절로 들수밖에 은호의 행복을 위해선 현오를 버리는게 급선무인듯. 너무 똥차야. 심지어 면전에다 대고 챙피하다고 꼽주는 거 보고 더 정떨어짐. 주연이는 은호든 혜리든 자신이 진심으로 좋아하는 상대한테 절대 그런 말 안할텐데 그냥 주연이랑 해피엔딩 됐으면 좋겠다
드라마가 갈길을 잃었네요.😮😮😮😮😮
웃긴게 이건 로코나 로맨스 드라마가 아닌거 같은데 그쪽으로만 방향잡네
제목 그대로 정신적인부분을 다루는건데...
정신병이 치료되는게 아니라 개 똥차 붙잡고 계속 멘탈만 나가니까ㅠ
혜리로 살고 주연이랑 행복하게 살게 해주세요. 작가님😢
그르니까요 8화 주연삭제. 실화냐?
이제 당분간 은호는 잠들고 혜리가 주도하게 되는 내용이려나..모르겠다..😢
이 상태로 모두가 행복해지기는 커녕 전부 다 불행해질 것 같아...결국 주연은 혜리=은호의 진실된 행복은 은호=현오라며
보내주는 스토리 가는거면 진짜...한동안 우울증걸려서 드라마 거를듯..😢😢
혜리가 행복했던 은호였었기 때문에 결국 합체될듯 ㅋ
제발. 은호야. 정신차려. 현오는 아니야!!! 주연이 상처 주지말아 ㅠㅠㅠ
8화 강주연 웨얼이즈
작가님하 이드라마 실패가 보인다
강훈이 주연이었으면 더좋았을듯
강주연이랑 잘되면 좋겠다ㅠㅠㅠ
티빙에 공개예정 떳어요!!!!!!
12:20 얘기 좀 들어라 은호야
남의말 겁나 안듣네ㅋㅋㅋㅋㅋㅋㅋ
1절만...
6회부터 남주 서사가 읭?스럽고 드라마 스토리가 이해가 안가서 하이라이트만 봤는데 역시나 더 산으로 가네 속터져서 나중에 결말이나 봐야겠다 ㅠ 주연이랑 은호(혜리)랑 행복하길..
내용이 점점 산으로가는 느낌 ㅠㅠ 헤어진지 4년 인데 왜 상대방에게 감정 낭비를 하나요
산으로 가는게 인생
오히려 현실적인 스토리다
주연이랑 은호혜리로 결말해주세요
둘이 행복하게해주세요😢
주연은호 대화씬에서 혜리인척 한 은호를 만났다는 걸 주연이가 인정하고 ..미안해하지말고 혜리인척이라도 해달라는 애원처럼 들리는건 나뿐인가요?
주연이 사랑을 찾아주세효~
The writer just really threw our couple to the trash just like that. I hoped for more.... =disappointed.😒
뭐 이런 드라마가 다있냐.... 여주 남주 다 왜저래
이제혜리가 나올때구나
드라마 잘 되려면 주연 분량 늘려주세요
스토리 이상한데 배우들 연기때문에 봅니다..ㅠ
현오 옆의 은호가 안이쁘다고 ㅠㅠㅠㅠ
저요 하는 여자분은 식당 직원일까요??
제발 현오는 행복해지지말자..
현오판데.. 너무 현오 캐릭터 거지같이 만드는거 아니냐ㅡㅡ
해리랑 은호가 다른가요? 자매인가요? 아님 해리성 장애(?) 앓고 있는 한사람? 한사람이면 직장은 어떻게 왔다갔다 한거임?
할매 얘기 까지 나오는건 ...
작가님 정신차려요
성희롱한 자에게 소원권써서 성형하고 나타나는건가😅
죄송한데..
혜리랑
해리가다른의미인가요?😅😅
혜리는 동생 이름. 해리는 한자에요. 분리되어 떨어진다는 의미. 정체성이 분리되는 해리성 정체성 장애. 제목은 언어 유희죠
@@JayZ860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