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신년 브리핑, '대한민국 최고 관광도시'로의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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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여주시가 2025년을 ‘관광 원년의 해’로 선포하며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선언했습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오늘 신년 정책 브리핑을 통해 관광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는데요.
이 시장은 현재 연간 200만 명 수준인 관광객을 600만 명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슬로우 여주, 스테이 여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렁다리를 중심으로 한 랜드마크 조성, 자전거 관광 친화 도시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출렁다리가 여주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주시의 대표 특산물인 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도 적극 추진합니다. ‘여주 대왕님표’ 브랜드 활성화를 위해 영동고속도로 지주 광고를 실시하고, SNS를 활용한 홍보를 강화해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겠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각 지역별 도시재생사업도 본격 추진됩니다. 남한강 테라스 사업과 민간 주택 구축 사업을 통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원도심 재생에도 힘쓸 방침입니다.
여주시는 이번 정책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