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ce_714 며느리가 해줘야한다는 의무가 아니라요 ㅋㅋ........ ;; 저기서 해미가 젤 능력자인데다가 유일하게 나문희를 바꿔줄 수 있는 센스있는 사람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런 해미가 종종 나문희를 도와준적도 있기때문에 그런 스토리로 갔다면 더 좋았을거 같다는 말 같은데요
예전 시트콤 에피를 보고 마냥 웃는게 아니라 슬프고 짠하게도 생각하는게 사람들의 인식이 많이 바뀐거 같아서 좋다 제작의도가 어떤지 정확히 모르지만 우리가 다양한 관점으로 볼 수 있게 된거고 호박고구마 에피도 재밌고 유명한데 개인적으로 나문희할머니가 소리치시면서 우실때 슬퍼 바로 다시 밥드시긴 하지만ㅎㅎ
몇 년 전 백화점 지하매장에서 70정도 돼보이는 할머니가 옷 화려하게 입고 화장 엄청 찐하게 하셨는데 ( 화장이라기보단 분장같은 느낌) 지나가는 사람들이 정신나간, 이상한 할머니라고 원숭이 보듯 보고 수근 거린 거 생각난다. 나도 갑자기 봐서 1~2초정도 살짝 놀랐는데 그 후에 사람들이 참 너무하다 싶었음. 그냥 지나가면 될 텐데 왜 꼭 수근거리고 흉를 보는지... 그 할머니를 중심으로 사람들이 둘러싸서 구경하던 모습이 안 잊혀짐... 그래서인지 이 편을 보면 어딘지 모르게 불쾌하고 씁쓸해짐. 다들 참 너무해
난 할머니께서 멋쟁이일때 좋던데. 우리 외할머니도 맨날 파운데이션 챱챱 눈두덩에 챱챱 눈썹 입술도 싸악 바르고 옥가락지 끼시고 정말 멋쟁이셨는데, 고관절 수술하시고 제대로 걷기도 어려워지셔서 꾸미지도 못하시는데ㅠㅠ 문희여사님도 극중에서 멋지게 살고싶은 순간들이 있으셨을텐데 가족들은 다 망측해하니 그저 마음이 아프다
이런 시트콤이 안 나오는 이유를 알 것도 같다 ㅠ 어릴 때는 이런 에피소드 보면 웃기기만 했고... 심지어 부모님도 웃기다고 웃으면서 보셨음... 근데 가치관이나 세상도 많이 바꼈고 관점도 바뀌면서... 에피소드 하나 하나가 웃기다디 보다는 짠하고 슬프고 그런 부분이 많다 ㅠ 어릴 땐 잼께 봤을 에피소든데 이상하게 엄마랑 할머니 생각나서 눈물이 나네....
그 에피소드 보고싶어요ㅠㅠ 순재띄 친구가 옛날에 문희 좋아했얶는데 자꾸 문희 키도 크고 예쁘고 괜찮다고 자꾸 옆에서 칭찬하니까 순재가 문희 갑자기 달리 보는거 ㅋㅋㅋㅋㅋㅋㅋ근데 정작 그 순재 친구는 순재 첫사랑?(사랑은개나소나 노래 주인공..?) 이랑 잘되서 순재 부들부들 한거,,
어렸을 때는 웃겼는데 나이 들고 보니 너무 짠한 에피소드ㅠㅠ 문희 어릴 때는 가족 먹여살리려고 식모 생활하고 지금도 집안일하고 알뜰하게 살림하느라 그러느라 꾸며본 적도 없고 예쁜 옷도 없어서 그런 건데... 식구들 저렇게 비웃기만 하는 거 너무해ㅠㅠㅠㅠ
배고파 그러게요ㅠ
다른데 아끼면 뭐해요 식대로 다 나갈건데요 ㅋㅋ
@@user-fx4tm9zz3s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글킨함ㅋㅋㅋㅋ 순재할부지 짖궂어잉
읽어보니 짠해진다..
괜히 제가 다 서럽네요 ㅜ 웃기게 만들어논 시트콤이지만..하이킥은 마냥 웃긴 시트콤이 아니예요진짜 ㅜㅜ
해미한테 부탁했으면 고급 샵 데려가서 엄청 세련되게 해주지 않았을까...?
그랬으면 삼식이 엄마 되고 왔을듯ㅋㅋ
문희가 싹퉁바가지랑 엮일일 없음
해미 어떤 반응이였을지 너무 궁금한데.. ㅠㅠ
어머님~! 너무 이쁘세요 완전 짱 브라보
@@user-id6qm6jl7c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음성지원된다
왜 가만히 있는 무늬를 건드려 미스터 순대
미스터rr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줄리엔의 목소리가 들린다ㅋㅋㅋ
자연스럽게 지붕 뚫어버리네
호피무늬
와 주변반응 하나같이 다 너무심하길래 시어머니 무시받는거보고 며느리가 메이크업이랑 코디랑해줘서 문희여사님 으쓱하게해준다는 내용일줄알았는데 진짜 이렇게 끝나냐...진짜 다들 너무하다ㅠㅜ 짠해...
저도여... 마무리가 넘 슬픔ㅠㅠㅠ 극 중 성격상, 해미가 알았으면
다른 가족들처럼 핀잔 주지 않고 직접 다시 손봐줄 것 같은데..
가족들이 단체로 가스라이팅 전가시키는것같네요 시트콤인데 가족들이 단체로 무슨 짠것처럼 자기 엄마한테 저러는게 좋아보이지도않고 이젠
마냥 웃게되진 않네요 좀 보기 불편 ㅠㅠ 이런 내용이었나 휴
그걸 왜 며느리가 해줘야함? 무슨 의무인것처럼 써놨네요.
@@space_714 며느리가 해줘야한다는 의무가 아니라요 ㅋㅋ........ ;; 저기서 해미가 젤 능력자인데다가 유일하게 나문희를 바꿔줄 수 있는 센스있는 사람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런 해미가 종종 나문희를 도와준적도 있기때문에 그런 스토리로 갔다면 더 좋았을거 같다는 말 같은데요
해미가 눈치까지 있어야하냐 준하보다 돈도잘벌고 일등며느릿감인데 뭔ㅋ
거침없이 하이킥 다시 보면 나문희 개불쌍함 진짜...남편은 맨날 식모 취급하고 이혼한 아들은 애 내버려두고 연애질이나 하고 다니고 결국 준이는 나문희가 다 키우고 ㅠ
사나김 이혼하고 재산분할 받았어야함 ㄹㅇ
사나김 네 맞아요
그래도 이순재 로맨티스트적인 면모도 한번씩 보이던데... 지붕킥보단 나은거같아요 지붕킥 이순재는 진짜..
@@Teo0ong 그거 나문희가 꽁해있으니까 어쩔수없이 생색내는거임ㅋㅋ 진작에 잘해야지
O O 진작에 잘해야하는건 맞는데 기본적으로 거침킥 이순재는 나문희여사를 사랑하긴하는데 지붕킥 이순재는 진짜 너무 심각함.... 욕나올정도
괜찮은데... 너무 속상해 울엄마가 저렇게 하고 나왔는데 주변반응 저러면 진짜 화낼듯.. ㅜㅜㅜㅜ가서 내가 다 이쁘다고 맞장구 쳐드리고싶네ㅜㅜㅜㅜㅜㅜ마지막에 화장지우는데 왤케 울컥 하는지
아 그냥 나문희 에피소드 다 너무 속상해.. 가족들진짜 너무함 진짜속상해ㅜㅜ
ㅆㅇㅈ
그럼 범이나 유미네 같은 주변인들은?
그리고 화장 안한거는 문희 할머니가 이뻐요 ^~^
가족들이 정상이면 이 드라마를 누가 봄 ㅋㅋㅋ
@@user-py9vo8qj5r 정상은 아니지만 ㅋㅋㅋ
뭔가 엄청 짠한 편인듯. 꾸미는 것도 해봤어야 잘 꾸미는 건데. 몇 십년을 누구 케어만 해주느라 꾸며본 적이 없으니... 연애든 화장이든 처음엔 다 서툰 법이죠.
아니 반응이 무슨 누가보면 헐벗은줄 너무해 진짜 그정돈 아닌데ㅠㅜㅠㅠ
그러게요 그렇게 못봐줄정도는 아닌데
못봐줄 정도가 아니라 진짜 예쁘신데ㅠ
ㅠㅠ
그니까요 아름다우셔
뭘 또 예뻐..
6:32 습관적으로 안경 벗으려다 없으니까 손 내리셨엌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이번에피소드 유일하게 웃겼던순간,,,,,😢
속눈썹 뗀거 아닌가요
안 그러던 사람이 갑자기 저러면 이유를 묻던가 기분전환하고 싶으시냐고 마사지부터 샵까지 풀코스로 쏘던가
어쩜 죄다 조롱하고 무시만 하냐
당시에도 보면서 기분 별로였는데 진짜 웃을래야 웃을 수가 없는 에피소드
시트콤인건 다 아는데 몬가 짠한느낌이라ㅠㅠㅠㅠㅠㅠ
@@user-ez8tp8ms6s 욕을왜쓰냐 수준떨어지게....뭔말도못하니....
그건아니지 이런 새끼들이 사고의 확장이란 건 못하고 꼭 곧이곧대로 받아들임 ㅋㅋㅋㅋㅋ 하 진짜 개똘추같다
@차승주 갑자기 여기서 성별이 왜나옵니까 ?
진지충 여기또잇네 ㅋㅋㅋ 사회생활가능?
ㅠㅠ 마지막 울면서 클렌징하는거 맴찢 ㅠㅠㅠㅠㅠㅠㅠ속상해 ㅠㅠㅠㅠㅠ
애둘 키우다보니
문희엄마 마음이 이해된다 ㅜㅜㅜ
안꾸미고가 싶어서가 아니라
꾸미는걸, 화장하는 걸 잊다보니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잊은채
살아가는 내모습..
우리 엄마 개명 전 이름이 임미경인데. 풍천 임씨.
있는 그대로 모습도 예뻐요 충분히
@@IFeelYou_ ㅇㅈ 그냥 있는모습대로 장례치를 준비나 할것이지ㅋㅋㅋ
@@user-nk2de9mq6t 말이 좀 그런데
@@user-nk2de9mq6t 네? 제가 잘못이해한건가요...?
뭔가 짠하고 가슴아픈 에피소드다... 그 당시에는 저 시나리오가 개그로 승화되었던 걸까 아니면 비판하고 싶은 사회 분위기를 과장을 더해서 나타낸 걸까
속상해하는 모습까지 담는 걸 보면 단순히 개그소재가 아니라 풍자에 가까운 것 같아요.
당시도 슬펐어여 ㅎㅎ..
종영한지 10년이 넘은 시트콤에서 까지 이지랄 난리를 치니 ㅇ런게 안나오는거지 어휴 ㅋㅋㅋㅋ
@@user-ef5hz9mz5x 자기소개
@@user-zy9hr1qo4j 니얼굴
이상하네..
묘하게 괜찮아보이는데...
5:11 이 사람이랑 거의 화잘한거 똑같은데?ㅋㅋㅋㅋ 진짜 힙한데 저기선 이상하다고 표현되서 진짜 이상해보임 나비효과? 그건가
솔직히 눈썹만 그리면 전혀 안 이상할것같아요.....
아니 치마핏 너무 이쁘시지 않아요???
나문희 생일 에피 보고왔는데 진짜 짱나네 그렇게 표현못한다고 하더니 영기엄마한테 칭찬 엄청나게 잘 하시네요
나문희엄마
생일축하 해요
아니 근데 진심으로 생각보다 안이상해서 놀램ㅋㅋㅋ 진짜 분장수준의 비주얼로 나올 줄 알았는데
ㅋㅋ
나문희
ㅋㅋ
그건 언냐 생각이구ㅎㅎ
저도요ㅋㅋ
@@user-zc8wk2mu9f 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 맘충어쩌구 답글달고다니는거보니까 불편충이넹 ㅋ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
예전 시트콤 에피를 보고 마냥 웃는게 아니라 슬프고 짠하게도 생각하는게 사람들의 인식이 많이 바뀐거 같아서 좋다 제작의도가 어떤지 정확히 모르지만 우리가 다양한 관점으로 볼 수 있게 된거고 호박고구마 에피도 재밌고 유명한데 개인적으로 나문희할머니가 소리치시면서 우실때 슬퍼 바로 다시 밥드시긴 하지만ㅎㅎ
@@user-zy9hr1qo4j 그냥 개인의견은 개인의견으로만 보고 지나가세요 좀. 원작자 의도가 개그라도 시청자에 따라 다른 방향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게 당연한거죠. 시청 포인트가 다르다고 다짜고짜 욕부터 박는 게 더 문제가 크다고 봄.
@@user-zy9hr1qo4j 어이구 그래요 제가 그쪽 눈에 띄지 않게 조심까지 하며 살아야 하는군요ㅋㅋㅋ 네네ㅋㅋㅋ 잠 좀 충분히 주무시고 앞으로 예능 영상 과몰입은 적당히 하고사시길 바랄게요ㅋㅋ
@@user-zy9hr1qo4j ㅋㅋㅋ저기요ㅋㅋㅋㅋ 눈에 띄지 말라고 입에 걸레를 물고 난리를 친 게 누군데 정작 본인이 불러내고 있으면 어쩌라는 거냐고욬ㅋㅋㅋ
@@user-zy9hr1qo4j 씹 ㅋㅋ 개찐같누
@@user-zy9hr1qo4j 댓글을 싼대ㅋㅋㅋㅋㅋ
이순재 가스라이팅 조짐; 자존감 높은 사람도 나문희 환경에선 자존감 바닥치게 될 듯
저거 실제였으면 ㅆㅇㅈ
님 선바 좋아하죠 맞죠
개인정..
@@user-or6qk4rn2x ㅈ목질 제발..
어렸을 땐 순재 도련님도 엄청 착했는데 왜 크면서 저렇게 됐을까? 대근 할배한테 평생 시달린것 때문에 그런가?
속눈썹 저렇게 한 번에 붙이기 진짜 어려운데;;; 초고수시잖아;;;;; 문사배 맞으시네♡
차라리 혜미한테 꾸며달라고 부탁하지 ㅋㅋㅋㅋ 혜미가 안해줄것같지도 않고 옛날에김삼순에서 현빈엄마로 나올때는 이쁜건 둘째치고 커리어우먼처럼은 보였는데
이쁜건 둘째치고 라뇨 ㅠㅠ 예뻣다고 해주세요 ㅋㅋㅌㅌㅋㅌㅋㅌ ㅌ ㅠㅠ
ㄴㄴ 해줬어도 오만 잔소리랑 지적질은 다 하면서 나문희 약올렸을듯 ㅋㅋ
@@mrchaid 제대로 기살려줄땐 살려주는 캐릭터라 ㄱㅊ을듯
@@user-nk2de9mq6t 말 하는 꼬라지 봐라 ㅋㅋ 사람보고 늙은 호박 면상이 뭐야 아름다우시구만 ㅋㅋ
@@user-nk2de9mq6t ㅇㅋ 꼭 난중에 느그 아들램이 너한테 그말 그대로 했음 좋겠다
화장을 했을때 주변사람들이 어색해한다는것은 그만큼 나문희님은 민낯이나 투명메이크업이 더이쁘시다는것임 ❤
그냥화장을못하는거임
🙂🙂
@@user-uj9vx6xz5o ㅡㅡ
더 정확히는
"해미가 화장을 해줘도" 주변사람들이 어색해하면 다연님 말씀대로 그만큼 문희님은 민낯이나 투명메이크업이 더 어울린다는 뜻인것 같아요
@@user-vy4uq3ub6o맞는 말인데 뭘 ㅡㅡ 거리고 있어ㅋㅋㅋㅋㅋㅋ
옛날에는 이게 왜 웃기다고 생각했지?ㅠㅠ 지금 보니까 하나도 안 웃기고 너무 슬픔
표준정규손실함수표 하나도 안 웃기고..?
이러니...요즘 시트콤이 안나오지 ㅉㅉ
표준정규손실함수표 저도요.. 하나도 안웃기고 속상함...
᪤ ᪤ ᪤ 빙글 ᪤ ᪤ ᪤ ㅋㅋ약간 초점 잘못맞춰 이해한듯 그뜻 아닌거같은데 ㅋㅋ
@@ka-zd1tc ㅇㅈ ㅋㅋㅋㅋ
몇 년 전 백화점 지하매장에서 70정도 돼보이는 할머니가 옷 화려하게 입고 화장 엄청 찐하게 하셨는데 ( 화장이라기보단 분장같은 느낌)
지나가는 사람들이 정신나간, 이상한 할머니라고 원숭이 보듯 보고 수근 거린 거 생각난다.
나도 갑자기 봐서 1~2초정도 살짝 놀랐는데 그 후에 사람들이 참 너무하다 싶었음. 그냥 지나가면 될 텐데 왜 꼭 수근거리고 흉를 보는지...
그 할머니를 중심으로 사람들이 둘러싸서 구경하던 모습이 안 잊혀짐... 그래서인지 이 편을 보면 어딘지 모르게 불쾌하고 씁쓸해짐. 다들 참 너무해
너무했네요 나쁜 사람들.
댓글 작성자님같은 마음씨의 사람들이 많아지길..
이상하니간 이상하다 하지
02:14 속눈썹 한번에 붙이시는거 리스펙!!
그러게요
무거운 봉도 한번에 붙이셧는데 속눈썹은 봉에 비해 껌이죠ㅋㅋ
속눈썹한번에붙이시는거리스펙!!
존나 마음아프다... 가족 위해서 희생하고 살아온건데...
옛날엔 그냥 웃겼는데 지금보니 가족들 너무 해 ㅜ ㅜ 마음 아프고 안쓰럽 ㅜ
ㅋㅋㅋ 내 살다살다 시트콤보고 무슨 그런얘기하는 사람 첨본다ㅋㅋ
@@user-nk2de9mq6t 댓글마다 다 이지랄이네 할짓없냐 이쯤되면 불쌍하다 지혼자 시트콤이라는거에 과몰입해서 적당한 후기남기는 사람들 댓글에 하나하나 찾아가 웃으라고 강요하노
@@tit3006 놔둬요 저런것들은 할짓이없겠죠
문희배우님 연기 너무 짠하고 캐릭터 진짜 엄마, 할머니 그자체라 걍 마지막에 눈물이 주룩,,
그래도 노력하셨는데 좀 거짓말 좀 해주지
좆같은게 뭐여.. 이쁘게좀 말합시다
@오코군 너때문에 한국남자 욕먹는거 알아둬
오코군 꼬재 아추는서요?
예뻐보이고싶어하는 마음만이라두 누가 알아줘야대는데 집에 그런사람이없네요. 현실이라면 집식구들한테 왕따당하는 기분 들거같음. 가족들이 내가 왜 저러는지 자체도 안궁금해하니까 ㅜ
@@ssibar...jotdetta ㅋㅋㅋ 너 친구없는티 자꾸 내고다닌다
난 할머니께서 멋쟁이일때 좋던데. 우리 외할머니도 맨날 파운데이션 챱챱 눈두덩에 챱챱 눈썹 입술도 싸악 바르고 옥가락지 끼시고 정말 멋쟁이셨는데, 고관절 수술하시고 제대로 걷기도 어려워지셔서 꾸미지도 못하시는데ㅠㅠ 문희여사님도 극중에서 멋지게 살고싶은 순간들이 있으셨을텐데 가족들은 다 망측해하니 그저 마음이 아프다
그래도 화장 열심히 하셨는데 예쁘다고 해주지 ... 별것도 아닌데 맘 아프넹 ...
사뿐하게 나와 서계시는거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 꾸미니까 멋지신데 ㅋㅋㅋㅋ
ㅋㅋㅋㅋㅋ솔직히 나름 힙한뎈ㅋㅋㅋ
왜 괜찮아보이지
이런 시트콤이 안 나오는 이유를 알 것도 같다 ㅠ 어릴 때는 이런 에피소드 보면 웃기기만 했고... 심지어 부모님도 웃기다고 웃으면서 보셨음... 근데 가치관이나 세상도 많이 바꼈고 관점도 바뀌면서... 에피소드 하나 하나가 웃기다디 보다는 짠하고 슬프고 그런 부분이 많다 ㅠ 어릴 땐 잼께 봤을 에피소든데 이상하게 엄마랑 할머니 생각나서 눈물이 나네....
여자의 마음은 다 똑같은거 같습니다. 오늘 집 돌아가면 엄마한테 세상에서 제일 이쁘다고 말해줘야지 💙
mamama tototo 왜 웃는거지??
소래포구아들같은데 바껴서 그런듯요 하..나도 리사인데 잘못설정해서 사리됨ㅋ
저렇게 한껏 꾸몄는데
병원가고 장보고 집에 오자마자 애기찾는 모습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화장 못 볼 것도 아닌데 연기라도 좀 그렇다...
1,000
H G.G.Y 와 좋아요 천 개는 처음인데 대박이네요
겁나 힙한데? 진짜 저러고 지금 할머니분들이 다니시면 핵인싸 되실듯 옛날에는 저게 찐했다고 생각했나봐요
ㅋㅋㅋ 그럼 보질마 연기는 그냥 연기일뿐인데
@@찬원아내통장가져가 주제에 맞게 몰입을 하라고 병신아ㅋㅋㅋ 무슨 시트콤 감상평을 무슨 아침드라마 감상평을 쓰고 자빠졌냐 ㅋㅋ
시트콤이라서 과장이 있어야하긴 하겠지만 괜시리 마음 아픈건 사실이네.. 그나저나 어릴 때 티비로 이거 볼때는 그저 재밌게만 봤는데 10여년 사이에 세상이 참 많이 바뀌긴 했구나.. 싶기도 하고~
3:20 왱! 나능 미니스커틍 이븜 안돼냥..? 절머보이징~..
ㅠㅠㅠㅠ 나문희배우님 너무 앙큼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성지원쩐다
앙큼하심이 넘 재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러셔 좀 찐한거빼곤 괜찮은데.. 저당시엔 과한스타일이었나ㅠㅠ 무니할머니 우시는거 맘 짠하다
2:57 난 왜 이민용이 가끔 "에헤이" 하는 게 왤케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건 다 내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공감
+ 느아 원 참
넘 불쌍하다..ㅜㅜ 내가 가서 이쁘다고 말해주고싶다... 같이 놀고도싶다..ㅜㅜㅜㅜㅜ
반응이 왜 저따구야 진짜..ㅠㅠㅠ 문희 할머니 서운하게.. 빈말이라도 곱다고 해주면 덧나냐고
못볼 것 봤다는 듯이;;;
ㅋㅋㅋ 아니 님아 저건 그냥 시트콤 연기일 뿐인데 왜 혼자 오바떨고 앉아있음?
시트콤인거 누가 모름?;; 가던 길 가세요 시비털지말고
@@user-nk2de9mq6t 굳이 태클거는 니가 더 오바떠는거 같은데? 😂😂😂
나문희가 제일 불쌍 남편은 아내는 개뿔 식모 취급에 민호윤호 다 키워놨더니만 외할머니 더 좋아하고 며느리도 딱히 나쁜의도는 없지만 무시하는 경향이 있고 둘째 아들 자식은 지가 이혼해놓고 애 내팽겨치고 연애질이나 하고 다니고 진짜 짠.... 이 엪소드 제일 슬픔 ㅠㅠㅠㅠ
진찌 저때가 구시대라고느낀다 지금은 저렇게 과해도 화려하시네요 예뻐요 할 사람들많을텐데
님아 현실에선 저때는 구리다며 욕하고 지금은 저렇게 칠해도 관심주는 사람 없는거 모름?ㅋㅋㅋ
@@user-nk2de9mq6t 답글마다 이 지랄..
@@user-nk2de9mq6t ㅋㅋㅋㅋㅋㅋㅋ
@@user-nk2de9mq6t 진짜 지랄이네.....
레알 솔직히 회사에선 나문희여사 평소패션보다 실버스커트가 나음. 과하게꾸민게 차라리 나아요.
후리한스탈 만만하게만봐서 ...과하게꾸민게 걍 꾸미는거 좋아하시는 분이신가보다 ㅇㅇ 하고 사람함부러안보고 레알임
민호한테는 다들 속아주더니 다들 문희님한테만 그래 ㅠㅠ
진짜 하나도 안 웃김.... 다들 너무 하네..이웃들도 어쩜 저렇게 예의가 없을까
실제였으면 이웃들 다 상관 안 하는데. 옆집 이웃하고도 인사 안 하고 서로 신경 안쓰는데 동네이웃이 남이 화장을 진하게 하든 뭘 하든 신경쓸리가...
실제로는 저렇게 화장을 했든 안했든 신경 안써요.
시트콤이니까 그냥 과장한거죠 ㅋㅋㅋㅋ
그냥 컨셉잡고 연기한것뿐이지 현실에선 저거보다 더 칠해도 눈길하나 주는 사람 없는데
6:09 준이 목소리 귀여어... 애기 고생했어ㅠㅠㅠ
진짜 속상하다 속상해,,, 6:31 무의식에 안경 벗는 무늬....
와 캐치 대단....
눈썹떼려던겁니당
와 안경맞는듯 ㅋㅋㅋㅋㅋ눈썰미 쩌네
02:40 정준하 반응 진짜 개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 점점 먹어가는 엄마 생각나서 슬프다..ㅠ
안 늙었으면 좋겠지만 그건 내 욕심이니... ㅠ
우리 모두 엄마들한태 이쁘다구 한마디씩 해줘요...! 엄마도 여자니깐..
이런 시트콤 다시 제작해주세요~^^
멤버들다시 모여서 거침없이 하이킥 2
제작했으면 해요
힘들때 항상 보는데 위로가 많이 됩니다
6:32 안경 쓴 사람들 특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없는데 벗으려고 손 올림 ㅋㄱㅋㄱㅋㄱㅋㅋㅋ 아 슬펐다가 이거보고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5:40 민용 애 엄마 방에 내비두고 티비보는거 자연스러운거 보솤ㅋㅋㅋㅋ
02:00 문사배 ㅋㅋㅋㅋㅋㅋㅋ 구독구독미 뽤로뽤로밐ㅋㅋㅋㅋㅋㅋ 자막 진짜 미쳤냐곸ㅋㅋㅋㅋ
나문희 여사님 에피소드 볼 때면 엄마 생각이 나서 너무 슬퍼요ㅠㅠ엄마의 희생이 한 가정을 만드네요..
나는 웃긴것보다 왜 눈물이나지
맴찢 ㅠㅠㅠㅠㅠ 어렸울때는 몰랐는데
다시 보니까
마음이 먹먹하네
그 에피소드 보고싶어요ㅠㅠ 순재띄 친구가 옛날에 문희 좋아했얶는데 자꾸 문희 키도 크고 예쁘고 괜찮다고 자꾸 옆에서 칭찬하니까 순재가 문희 갑자기 달리 보는거 ㅋㅋㅋㅋㅋㅋㅋ근데 정작 그 순재 친구는 순재 첫사랑?(사랑은개나소나 노래 주인공..?) 이랑 잘되서 순재 부들부들 한거,,
두개 에피소드가 합쳐진듯
첫번째꺼는 문희할머니가 요가학원갔는데 찝쩍대는 영감탱이 있었는데 혜미아줌마가 어머님 연세에비해 이쁘다고하니 첨에는 순재할아버지가 비웃다가 가만보니 진짜 그런거 같아 달리보이고 불안해하심
두번째꺼는 대근이라는 영감탱이 순재할아버지 맨날 괴롭혔는데 알고보니 문희할머니 짝사랑 했던거임 그걸 순재할아버지가 아셨고 집으로 초대해서 보란듯이 문희할머니 이뻐해주고 질투나게해서 놀려먹고 좋아라하심 근데 나중에 대근이가 재혼했는데 그 상대가 순재할아버지 첫사랑 경화였음
첫번째꺼는 있어요 봤던 기억이 나요
@@user-gz6tb5gp1u 그니깐 두개의 에피소드를 합쳐서 기억하셔서 나눠서 설명드린거에요
사실 그렇게 심각하지도 않은데,, 내가 할무니 손녀였음 나서서 화장도 같이 하고 즐길듯.... 무니할무니랑 살구시퍼 나두
영기어머니 지뚫킥에서 로또 당첨돼서 마늘 던지고 나가신 가사 도우미분 아니신가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맞아요ㅋㅋㅋㅋ앜ㅋ
2:57 여기 에헤이랑 눈동자 굴러가는연기 왜이리 좋지...중독성 오짐
역시 하이킥에서 젤 좋아하는 캐릭터는 서민정이랑 나문희여사님이셔ㅠㅠㅠㅠㅠ 연기 리얼리티 오져... 특히 나문희님은 캐릭터에 맞게 확확 변하는게 존멋..
순재가 화장한 문희 모습에 질색하는데
자막은
"설레서 어쩔 줄 모르는 순재" ㅋㅋㅋㅋㅋ
다른 에피소드도 보면
편집자님이 이런 반어법도 잘 활용하는것 같음
나문희님 나이가 드셔도 피부도 좋으시고 몸매도 좋으셔!!!!
근데 이거 지금봐도 여기나온 멤버들 진짜 잘 섭외했네,, 10년이 지나도 잊혀지지가 않는 드라마
십년 아님.. 17년쯤 된거같음..ㅎ
아유 할모님 예쁘신데..
목소리도 “왜 그래 이쁘기만 한데” 할때
엄청 귀여우신데..
그래도 나문희 할머니 진짜 나이드신 것 치곤 피부도 엄청 고우시고 주름도 거의 없으시고 키도 크시고 뽀얗다고 생각하는뎅,,,
나만 웃음 하나 안나오나..
5:09 아저씨 연기하는거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
아저씨 강형욱닮으심
다들 정말 너무하시네👊
나이 들어도 그 전에 여자이며, 소녀갬성 있는데 예쁘단 소리 좀 해주면 좀 좋을텐데 참..
난 예쁘기만 하구먼 흥! 칫! 뿡! 빵!
설마 당신이 프린스 송?
너 화장한 나문희 닮음
프린스쏭? 예-아!
쿵쾅쿵쾅 쿵쾅쿵쾅 쿵쾅쿵쾅 쿵쾅쿵쾅
6:30 안경 피해서 바르고 안경 찾는 허공 손짓 귀여워 희희
속눈썹 뗀거 아닌가
질색팔색하는 연기들이 너무 찰져요 주연급부터 조연급들까지 나문희여사 보고 질색하는 연기가 아주 짜맞춘듯이 오스카감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화장 지울 때 클렌징크림 촥 촥 바르시는 스킬이 남다르신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다들 왜저럼ㅠㅠㅜ 마음 아파
훙..나이에 맞게 살아란 말 싫다
마지막 노래랑...너무 슬프넹ㅠㅠ문희찌
2:51 부터 연속으로 고개 돌리는거 개웃기닼ㅋㅋㅋㅋㅋㅋ 웃기려고 저렇게 한거겠지만 꼴보기 싫다고 한건 너무해ㅠㅠ
2:33 아니 다리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문희배우님 너무 큐티하셩....
할무니 아프지마시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여 ♥
ㅠㅠ 웃기기보다는 내가 다 서러워ㅠㅠㅠㅠ 가족들도 다들 너무하고ㅠㅠㅠㅠ
6:01 문희여사님 도라에몽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솔직히 보면볼수록 이쁘긴함💜😉
아니 준이는 기겁하는 연기 어떻게 한거야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땐 진한 화장보다 한듯 안한듯한 투명메이크업이 유행했었지 추억이다~-립스틱대신 틴트나 립글로즈 바르고 다니던 시절
ㅋㅋㅋ레드립=촌스럽다 하던 시절
2:28 문희 힐머니 장롱에 저런 치마가 있었다는 사실이 더 놀랍
나문희 여사님 다리진짜 이쁘심ㅎㅎㅎ키두 크시구.화장안해두 이쁘심
아니 근데 웃기면서 너무 짠해서...ㅠㅠ막판에 문희할머니 우시는거보고 울컥했다.
매회마다 나문희가 '왜앵~~?', '이 영감탱이가' '저 싹퉁바가지' 할 때 너무 웃겨...
박해미한테 부탁했으면 진짜로 예쁘게 화장 해드렸을듯
십년이 훨씬 지난 시트콤이라는게 도무지 믿겨지지가 않네요..
요즘은 엠비씨에서 시트콤안하던데 아쉽다😔😐😎
진돗개덕구 ㄹㅇ
이젠 없죠ㅠ개그야도 없어졌구 아쉽지만
요즘은 뭐 하나만 잘못 건드려도 악플 오지게 달려서 안하는게 나아요...
여기 댓글 보면 바로 이해됨
벌써 20년 가까이 됨 ㅠㅠ
5:30 미쳤나 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
민호 카리스마 보여주세요ㅠㅠ!!! 마지막에 가족들이 민호 따라하는거 너무 웃겨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문희 배우님 발목 너무 귀여움 ㅠㅠ💛
에구 어릴땐 웃으면서봤는데... 지금 보니까 맘아프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님드라 시대가 바뀌어서 불편하게 느껴지는거에요. 세상은 조금씩 진보하고있답니다ㅎㅎ
나 이거 볼때마다. 박해미 반응은 어땠을까 궁금하다.
ㄹㅇ 해미는 꾸며줬을것같음
설레서 어쩔 줄 모르는 순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면서도 맴찢이야..ㅠㅠㅠ 마지막에 너무 슬퍼... 해미한테 말이라도 해주면 숍에 대려다주거나 자기가 꾸며줬을거같긴한데 그래도.ㅠㅠ 좀 예쁘다 해주징
웃기다가 마지막에 서럽게 우시는거 보고ㅠㅠㅠ맴찢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