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왈 : 일이 잘못되면 군자는 제탓을 하고, 소인은 남탓을 한다. 좋은 사람을 보면 그를 본보기로 삼아 모방하려 노력하고, 나쁜 사람을 보면 나에게도 그런 흠이 있나 찾아보라. 내가 하기 싫은 것을 남에게 강요하지 말라. 맹자왈 : 인간의 우환은 남을 가르치려드는것을 좋아하는데에 있다. 물이 지나치게 맑으면 고기가 없고, 사람이 지나치게 비판적이면 사귀는 벗이 없다.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학교에서 교육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에 학교 실전 중심 방화셔터 대피방법 교육 및 훈련을 요청하였으며, 실제 학교 현장에 적용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방화셔터 비상문 밀고 대피하는 방법이 직접 시연하는 모습으로 자세히 나와있는 영상이 있습니다. 이것도 한번 시청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ruclips.net/video/MYUbfAWYR3w/видео.html
학교 다닐 때 저런 거 배운 적이 없어서 이 채널 아니었으면 진짜 몰랐을거에요. 평생동안이나. 화제는 언제 어디서나 날 수 있어요. 맨날 " 불이야! " 외치고 , 소화기 사용법 알려주고 , 손수건으로 입 막고 고개 숙여서 탈출하기 등 이 방법 밖에 안 배웠는데 요즘 학교에서 저런 거 잘 가르치나봐요. 앞으로도 학교에서 어린 학생분들도 배울 수 있게 훈련 때 미리미리 셔터 내리고 탈출 할 수 있도록 배우게 했으면 좋겠네요. 근데 90~00년대생까지는 대부분 안 배웠을거에요.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방화셔터 비상문 형광 페인트나 스티커가 연기 발생 및 정전 시 잘 안보이면, 위쪽에 설치된 비상구 유도등을 찾으면 됩니다. 방화셔터 비상문 바로 위에는 비상구 유도등이 설치되어 있으니 유도등을 보고 비상문을 찾으면 더 쉽게 비상문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방화천으로 제작된 '스크린방화셔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는 비상문이 좀 다릅니다. 스크린 방화셔터의 일체형 비상문은 당긴 후 반대편 천을 미는 방식이나 그냥 문을 슬라이딩 도어 처럼 옆으로 미는 방식 등등 다양한 비상문이 있으니 방화셔터에 쓰여있는 안내 문구 '미시오' 등을 잘 보고 나가야 합니다. 방화셔터 비상문을 밀어서 열고 나가는 방법이 잘 설명되어 있는 영상이 있으니 ruclips.net/video/MYUbfAWYR3w/видео.html 이 영상도 한번 참고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많은 분들께서 방화셔터 대피방법 학교에서 교육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도 그 부분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최근 교육부 및 경기도교육청에 각 학교에서 방화셔터 대피방법 교육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옛날에 중학교에서 방화셔터 점검을 한다고 닫길래 꼼짝없이 갇히나 싶었는데 그때 문 옆에서 선생님이 저 문을 열어주시길래 밑으로 기어 나가려던 애들이 그때서야 문을 발견하고 나갔었음...그런 기억조차 없던 사람들이 실제 화재를 마주하고 그 상황에 처했을 때 그 문의 존재를 알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함 학교는...이런 걸 가르치라고 있는 겁니다..
방화셔터 내려가면 사람들은 어떻게 탈출하지 했는데 저렇게 방화셔터에 미는 문이 있었군요. 진짜 몰랐어요. 화재가 났을 때 저거 모르고 못 나가는 사람들도 많을 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 다행이네요. 그리고 요즘 새로 지어진 건축물들에는 그냥 투명색 문만 덜렁 있는 부분이 있던데 그 문은 방화 셔터가 내려올 때 대피하기 위함인가요?
맨날 불이야, 119, 소화기 교육 이런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런 교육도 해야한다고 생각함. 그래 내가 무지한거 일 수 있는데 오늘 첨 알고 벙쪘네…… 진짜 아찔하다 이거 몰랐다면 난 이제 불길에 휩싸여 죽진 않을까 하면서 엄청 당황하고 무섭고 실신하고나 진짜 불길에 죽었을듯
옛날에 저희 학교에 불이 났었는데 방화셔터가 한 1~2터 남짓한거리를 두고 두개가 있었어요. 저는 줄을 서서 대피하던중 그곳에 갇히게 돼었습니다. (저는 마지막 번호였고 방화셔터가 빠르게내려와서 깔려 죽을까봐 무서워 달리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혼자 남아서 울고있는데 갑자기 다른 sns에서 뚫고 나갈 수 있다는 말이 생각나서 더듬더듬 거리고 있다가 핸드폰으로 불빛을 비추어 보니 있더군요. 그런데 제가 힘이 약해서 잘 안열리는거에요 조금 틈이 생겼는데 열리지는 않고 연기는 들어오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소방관 아저씨의 목소리가 들여서 크게 대답했ㄱ고 저는 살았습니자
오늘 저희 아파트 밑층에 불나서 비상계단으로 사람들이랑 같이 내려가고 있었는데 8층에 보니까 방화셔터 문으로 사람들이 나오고 있었는데 다행입니다. 영상 초반에 사이렌 소리 오늘 울린 소리하고 똑같아서 소름ㄷㄷ 인명 피해는 없던걸로 알고있어요 그리고 건물에서 나와서 건물 보려는데 윗층에서 떨어진 물 맞음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학교에서 교육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얼마 전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에 학교 실전 중심 방화셔터 대피방법 교육 및 훈련을 요청하였으며, 실제 학교 현장에 적용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방화셔터 비상문 밀고 대피하는 방법이 직접 시연하는 모습으로 자세히 나와있는 영상이 있습니다. 이것도 한번 시청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ruclips.net/video/MYUbfAWYR3w/видео.html
학교에서 이런거나 알려줘야지... 맨날 어~ 얘들아~ 과학실에서 불났으니까 운동장으로 대피~ 하고 소방관분들 오셔서 소화기로 불 끄고 다시 반 들어가는게 뭐임 ㄹㅇ
근데 방화셔터에 큼지막하게 표시되어 있는 것들이 많아서 몰라도 그냥 열고 나갈수 있을거 같은데요?
진정한 화재 대피훈련은 "비상벨 오작동"이다
@@pomegranate9679 ㄴㄴ 아님 학교에 불나는게 ㄹㅇ 훈련임
@@가나다-j4s 우리는 그런걸 "실전"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할말이있는데 ㅋㅋㅋㅋ 우리는 그걸 실제 상황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초등학교때 방화셔터 내려와서 못나가던 중에 누가 방화셔터를 밀어서 나가길레 아 저기로도 나갈 수 있구나 알게됨
나도..ㅋㅋ
나도임ㅋㅋ
저도...
ㄹㅇ???
나두
아니 훈련할때 방화 셔터 내려주던가 어이없네
이런것도 안얼려주면서 쓸대없는 훈련은 왜하냐
훈련이라도 해보면 다행....저는 태어나서 한번도 소방훈련이나 안전훈련 받아본 경험이 없음...ㅠ
그냥 숙이고 도망가기만 함 ㅋㅋ
애초에 초중고 훈련에서 방화셔터 관련 언급이 단 한번도 없었음ㅋㅋㅋ 맨날 소화기 사용법이랑 고개숙이고 가라 입막고 가라가 끝
인정
채널에 알몸 제로투 댄스 영상 있어요!
와 진짜 이거 처음알았다..학교에서도 안가르쳐주는데 스브스 아니였으면 영원히 몰랐을듯...
ㄹㅇ...
저는 학교에서 가르쳐주던데...
@@KAMI카미 헐 저는 한번도 배운적이 없었어요..아무도 안가르쳐줌..
채널에 알몸 제로투 댄스 영상 있어요!
@@정신병원 그쪽이나 보세용!
방화셔터 때문에 탈출 못하는 사람들 많을 것 같은데 유익한 영상이네요
위에 병먹금
@@rese6try 걱정하지 마요 저친구는 원래 저러거등요 이젠 반갑기까지 하네요
@대천사는미카엘 오랜만이네 미카엘
@대천사는미카엘 아직 안 뒤졌네 ㅋㅋ
공자왈 :
일이 잘못되면 군자는 제탓을 하고, 소인은 남탓을 한다.
좋은 사람을 보면 그를 본보기로 삼아 모방하려 노력하고, 나쁜 사람을 보면 나에게도 그런 흠이 있나 찾아보라.
내가 하기 싫은 것을 남에게 강요하지 말라.
맹자왈 :
인간의 우환은 남을 가르치려드는것을 좋아하는데에 있다.
물이 지나치게 맑으면 고기가 없고, 사람이 지나치게 비판적이면 사귀는 벗이 없다.
방화셔터에 갇혔을때 진짜 심장박동 소리가 다른사람들한테도 들릴듯 ㄷㄷ (아 그사람들도 못들을려나)
@대천사는미카엘 여기서 머하냐~
@대천사는미카엘 이영상하고 연결시키네 ㅋ
@대천사는미카엘 컨셉 개 정성들여 하는거 몇달동안 하는데 안 잡아먹히냐 이거 ㅋㅋㅋㅋㅋ
@대천사는미카엘 여~어서오고ㅋㅋ 오늘도 뚜들겨 맞는구나ㅋㅋ
@대천사는미카엘 이정도면 얘 개근상 줘야하지 않냐? 어째 수년이 지나도 넌 변한게 없냐 ㅋㅋㅋㅋㅋ
1:00 지하상가 지나가면 길에 뜬금없이 문짝이 설치된거 볼 수 있는데 저게 그문임. 화재시 문 옆으로 방화셔터가 내려오는거.
아 그 가끔 백화점 비스무리한곳 가면 있는 투명한 문 그건가..
화재대피 교육할 때 이런것좀 했으면 함
와 만약 방화셔터에 갇히면 진짜 무섭겠다ㄷㄷㄷ
저 정보도 없으면 공포 그 자체
ㅇㅈ
자주보네요’
학교 다닐때 그냥 벨 울리면 반별로 운동장 뛰어나가고 운동장 한가운데에서 소화기로 블끄는거 보면 땡이였는데...
우리 초등학교는 고정식 방화문이라 옆에 문달려 있었는데 거기 왔다갔다 거리면서 애들끼리 어디로든문~! 이러면서 놀았었음ㅋㅋ ㅋ
중학교서 한번 봤는데 평소에는 잠궈 두던데요ㅋㅋ 재미남
@@leebyeongsin7795 언제 화재가 날 지 모르는데 평소에 잠가둔다니 위험했네요...
오! 나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친구들이랑 그러고 놀았었는데ㅋㅋㅋㅋ
근데 몇몇 문은 잠겨있어서 왜지? 싶었음
우리학교는 애들이 잡기놀이할 때 많이 지나다녔어요ㅋㅋ
@@CaneSugarTonicWater 센서 달려 있더라구요
한번씩 화제 경보기 오작동 하면 열려요
저거 초등학교때 한번갑자기 내려와서 애들이 있는거 표시는없는데 딱보이니까 애들 다 그거열고 하교했는데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쿨하게 하교하넼ㅋㅋㅋㅋ
오 몰랐던 사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물론 전 고양이라 방화셔터 아래로 나가면 되지만요
@대천사는미카엘 오늘도 열일하는 미카엘
@대천사는미카엘 아라써
@대천사는미카엘 마지막 부분 빼면 다 팩트
@@타로마루-r8g 바닥을 부숴서 더 확산시킵니다 참고해주세요
@대천사는미카엘 요즘은 음주하면 가중처벌 아니냐
학교에선 이런 걸 틀어줘야지 인형뽑기에 갇혀버린 아이 이딴 거나 틀지말고..ㄹㅇ
스브스뉴스에서 그것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화제경보기 누르는거요 화재시때만아니라 가정폭력,성폭행위험에 사용할수 있다는것도 취재해주세요
음...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실 수 있으세요?
@@최지호-w3t 검색 ㄱㄱㄱ
ㄹㅇ?
이런거 알려주는거 너무 좋다
아 저거 실수로 학교에서 방화셔터내려왔을때 문이랑 같이 있어서 애들이랑 거기로 나간적이있는데 그게 문이였구나.. 난 부실공산줄 알았지
현실적으로 힘들듯. 연기 자욱해 앞도 안보이고 당황했을때 형광색 찾기 힘들거 같고 찾다 없으면 다시 비상문 찾으러 다닌다?
게다 건물 들어갈때마다 22년 이전 건물인지 아닌지 알아야 하는것도 아니고...
걍 쉽고 획일된 방법이 있음 좋겠음.
학교에서 하도 오작동으로 방화셔터 내려와서 교육 없이도 문이 있다는걸 봤지🤔
저내용을 이제알다니.. 화재교육 반성해
뭐야 이걸 왜 이제 알려줘 소방 훈련 몇번이나 했는데..
더 이상 학교에서 단순한 지식 교육은 사교육을 따라가지 못한다는게 펙트인데
되도 않는 지식교육에 돈 쏟아 붙지 말고 이런 부분 등 보다 폭 넓은 교육에 돈을 썼으면 하네요
왜 이런 걸 학교에서 안 알려주던걸까? 🤔 ㅠㅠ 소화기 사용법 알려주는 동시에 이런 것도 알려주면 좋았을텐데, 덕분에 알고갑니다.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학교에서 교육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에 학교 실전 중심 방화셔터 대피방법 교육 및 훈련을 요청하였으며, 실제 학교 현장에 적용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방화셔터 비상문 밀고 대피하는 방법이 직접 시연하는 모습으로 자세히 나와있는 영상이 있습니다.
이것도 한번 시청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ruclips.net/video/MYUbfAWYR3w/видео.html
교사도 모르니까요
진짜 실제 화재현장에서 방화셔터 내려와서 탈출 못하고 다 죽은 경우 있는데 방화셔터에 손톱자국 엄청 나있고 난리였다더라... 얼마나 고통스러웠겠냐..
화재대처교육을 할 거면 똑바로 쳐해야지 방화벽 내려왔을 때 대처는 내 인생 살면서 단 한 번도 못 배워봄
방화셔터가 내려와서 어떻게 나갈 수 있나 궁금했는데 몰랐던 사실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유익한 정보 고맙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서 방화셔터가 내려와도 잘 대처해서 이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학교 다닐 때 저런 거 배운 적이 없어서
이 채널 아니었으면 진짜 몰랐을거에요. 평생동안이나.
화제는 언제 어디서나 날 수 있어요.
맨날 " 불이야! " 외치고 , 소화기 사용법 알려주고 , 손수건으로 입 막고 고개 숙여서 탈출하기 등 이 방법 밖에 안 배웠는데
요즘 학교에서 저런 거 잘 가르치나봐요.
앞으로도 학교에서 어린 학생분들도 배울 수 있게 훈련 때 미리미리 셔터 내리고 탈출 할 수 있도록 배우게 했으면 좋겠네요.
근데 90~00년대생까지는 대부분 안 배웠을거에요.
짧은 영상으로 알짜 상식을 알려주는 스브스 굳!
학교 방화문이 오작동으로 내려왔을 때 애들은 다 중앙쪽으로 피해서 지나다니고 있는데 선생님이 열고 나가시는 거 보고 배웠음ㅋㅋㅋㅋ
꼭대기층 외곽쪽이라 귀찮았는지 아무도 항의를 안 해서 하교할 때까지 내려와있었다,,,
소방훈련은 초등학생때부터 자주 했지만 이렇게 화재가 발생해 방화셔터를 만났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하는 지 몰랐는데요 이 영상을 통해 문을 밀고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이네요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방화셔터 비상문 형광 페인트나 스티커가 연기 발생 및 정전 시 잘 안보이면, 위쪽에 설치된 비상구 유도등을 찾으면 됩니다. 방화셔터 비상문 바로 위에는 비상구 유도등이 설치되어 있으니 유도등을 보고 비상문을 찾으면 더 쉽게 비상문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방화천으로 제작된 '스크린방화셔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는 비상문이 좀 다릅니다. 스크린 방화셔터의 일체형 비상문은 당긴 후 반대편 천을 미는 방식이나 그냥 문을 슬라이딩 도어 처럼 옆으로 미는 방식 등등 다양한 비상문이 있으니 방화셔터에 쓰여있는 안내 문구 '미시오' 등을 잘 보고 나가야 합니다.
방화셔터 비상문을 밀어서 열고 나가는 방법이 잘 설명되어 있는 영상이 있으니 ruclips.net/video/MYUbfAWYR3w/видео.html 이 영상도 한번 참고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많은 분들께서 방화셔터 대피방법 학교에서 교육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도 그 부분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최근 교육부 및 경기도교육청에 각 학교에서 방화셔터 대피방법 교육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초등학교 때 이미 다 배워서 기억하는데
어른들도 힘껏 밀어야 하는 걸
초등학생인 우리는 못 미니까
소방관이 하는 말
" 달려서 몸으로 밀어버리세요"
그럼 열린다고.....
보통 문 표시 있던데 나만 알고 있었구나... 생각해보면 한번도 학교에서 배워본 적은 없음
옛날에 중학교에서 방화셔터 점검을 한다고 닫길래 꼼짝없이 갇히나 싶었는데 그때 문 옆에서 선생님이 저 문을 열어주시길래 밑으로 기어 나가려던 애들이 그때서야 문을 발견하고 나갔었음...그런 기억조차 없던 사람들이 실제 화재를 마주하고 그 상황에 처했을 때 그 문의 존재를 알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함
학교는...이런 걸 가르치라고 있는 겁니다..
1년에 한번씩 소방훈련하고 저번에 실수로 학교 전체에 방화셔터 닫혀서 밀면 나갈수있는거까지 배움
불 안났는데 음악실에 방화셔터가 내려갔음 우리반 어떤학생이 일체형방화문서 문을 고정하는 경첩하나가 고장나서 틈이 벌어져 사이로 나감 그때 처음으로 암
지하철에 길 한가운데 있는 문이 뭔가 해서 둘러보니깐 방화셔터가 닫혀있을때 반대로 갈 수 있는 곳이더라고요. 그래서 자주 가는 지하철 역에는 최대한 그 문이 있는 곳을 외워놓아요.
근데 저문 닫혀있지않나요???? 저희동네 지하철역만 그런가....저희는 일체형 아닌데.... 그옆에문 항상 닫혀있는거같던데...이거 열려요?
방화셔터에도
비상문도 없는 경우는... 어찌하나요??
이거 드립이 아니라 대한민국 건물 대부분이 이렇습니다.
또한 질문에 답을 요구하기보다 좀 깨달아줬으면 하는게 있어서 그렇습니다.
높지도 않은데 높다 생각하시는 분들아
늘 궁금해서 친구들한테 안에 사람있는데 방화셔터 닫히면 어떡해? 라고 물어봤는데 드디어 해답을 얻었네요
예전에 이런 거 알려주는 곳으로 체험학습 갔었었는데 저때 잘 모르고 밀고 나가는 게 아니라 아래서 위로 올려서 손 빠지는 줄 알았음
나 초3 땐가 화재대피 훈련 했었는데 그때 찐으로 방화셔터 내려와서 영상 속 내용처럼 대피했었음.. 아직도 기억남
학교에서 방화셔터 점검하는 거 구경하다가 있는 거 암 일체형이구나 초등학교때는 방화문 분리 되어 있던데 그거 열려서 애들 문열고 닫고 하면서 놀던데 용도 제대로 알려주는 게 중요할 것같음 방화셔터 내려두고 훈련해도 좋을 거 같고
이런 뉴스 칭찬해
우리 학교에선 셔터 내려오면 못나가니 그전에 나오라고만 함.. ㅋ
저거 초등학교때 무슨 안전센터?(울산안전체험관!)해서 완전 교육적이고 실용적인 대피같은거 알려줬는데 진짜 처음알았음 저런거 모르고 갇혀죽는거 너무 무섭다
스브스한테 하트받았다!!
방화문에 비상구가 없을 경우 방화문에 주변 비상구 위치를 간단하게라도 약도로 그려주면 좋겠다.. 난 패닉와서 못찾을것같어…
이거 진짜 1도 안알려줬는데....애들한테 이 영상 꼭 한번 보라고 해야겠다...
방화셔터 내려가면 사람들은 어떻게 탈출하지 했는데 저렇게 방화셔터에 미는 문이 있었군요. 진짜 몰랐어요. 화재가 났을 때 저거 모르고 못 나가는 사람들도 많을 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 다행이네요. 그리고 요즘 새로 지어진 건축물들에는 그냥 투명색 문만 덜렁 있는 부분이 있던데 그 문은 방화 셔터가 내려올 때 대피하기 위함인가요?
전에 우리학교에 큰 철문? 비슷하게 있는게 애들이 자금장치를 풀었는지 아니면 그냥 풀어졌는지 모르겠는데 전에 그것때문에 애들 당황한적 있음
학교 오작동으로 알게된게 많은거 보면 학교 노후화가 심각한게 맞구나…우리 학교는 사이렌도 자주 울림;
공공시설에는 방화문이나 셔터 둘 중 하나는 거의 확실하게 있는데 만약 본인이 자주 다니는 공공시설이 있다면 그 시설의 위치를 대략적으로라도 기억해두시면 좋습니다.
앞에서 불이 퍼지고 연기각 올때 방화벽 위치로 도망가면 좋아요
와 이 영상보고 처음 알았네... 난 이제 화재 예방 교육받을 나이도 거의 지났는데 화재 예방 교육 때 저런 얘기 들은 적 없음...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셔터가 열리는 걸 본 적은 있는데 잊고 있었던 사실이었습니다ㅠㅠ 아직 학교에 일체형 방화셔터가 많이 있는 것 같은데 대피훈련 때 셔터에 비상구가 있다는 내용도 꼭 알려줬으면 좋겠습니다.
맨날 불이야, 119, 소화기 교육 이런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런 교육도 해야한다고 생각함. 그래 내가 무지한거 일 수 있는데 오늘 첨 알고 벙쪘네…… 진짜 아찔하다 이거 몰랐다면 난 이제 불길에 휩싸여 죽진 않을까 하면서 엄청 당황하고 무섭고 실신하고나 진짜 불길에 죽었을듯
감사합니다 써먹을수 있으면 써서 목숨을 건져내어야죠,,
1:20 초 쯤에 진지한 분위기의 음악 뭐에염
중학교때 급식실에서 불났었는데 화재경보 울렸는데 대피 못하게 쌤들이 막음.. (급식실1층 나는4층,타는냄새남) 오작동이라고 반에 들어가서 수업들으라고 하셨음;;; 지들끼리 어떻게 수습해서 쉬쉬해서 넘어가버림
저희 초등학교에서는 직접 방화셔터 내려서 탈출하는거 다 체험해봤는뎅…
옛날에 저희 학교에 불이 났었는데 방화셔터가 한 1~2터 남짓한거리를 두고 두개가 있었어요. 저는 줄을 서서 대피하던중 그곳에 갇히게 돼었습니다.
(저는 마지막 번호였고 방화셔터가 빠르게내려와서 깔려 죽을까봐 무서워 달리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혼자 남아서 울고있는데 갑자기 다른 sns에서 뚫고 나갈 수 있다는 말이 생각나서 더듬더듬 거리고 있다가 핸드폰으로 불빛을 비추어 보니 있더군요.
그런데 제가 힘이 약해서 잘 안열리는거에요 조금 틈이 생겼는데 열리지는 않고 연기는 들어오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소방관 아저씨의 목소리가 들여서 크게 대답했ㄱ고 저는 살았습니자
난 또 학교에서 가끔 방화셔터가 갑자기 내려와서 못나간적있었는데 처음에 그거보고 위로 올려서 나가야되나 라고생각함 형광색이 칠해져있는게 없더라구요
저런걸 본적도 없는데
나중에 진짜 불나면 어떻게 하려고.....
방화셔터에 문 있었어..?첨 알았네
이거 몰랐는데...유용한 정보네
와 몰랐네요. 중요한 정보 감사합니다
아니 2022년 부터 는 탈출 방식이 다른 데 그걸 알려줘야지 학생들 죽으면 책임 져야합니다 선생님
고등학교 3학년 돼서 처음 저 방화셔터가 내려와도 살 수 있다는 걸 배웠어요..
매일 대피 훈련만 하다가 처음 영상 보고 무슨 소리인가 했잖아요..열리는지도 몰랐고 도망갈 생각도 없었고..허허
어차피 불나면 우왕좌왕하다가 운좋은 놈들 몇명살고 다 죽겠지....
오오옹 처음 알았다유
초3인가 저거 학교에서 교육한적 있는데 신기했음
오!! 저희 학교에선 계단쪽에 뜬금없이 그냥 문이 있던데 생각해보니 그 문옆바닥에 방화셔터 내려오는 곳 표시가 있었던거 같네요!! 저희는 재미로 문열고 다닌적 많았는데
오늘 저희 아파트 밑층에 불나서 비상계단으로 사람들이랑 같이 내려가고 있었는데 8층에 보니까 방화셔터 문으로 사람들이 나오고 있었는데 다행입니다. 영상 초반에 사이렌 소리 오늘 울린 소리하고 똑같아서 소름ㄷㄷ 인명 피해는 없던걸로 알고있어요
그리고 건물에서 나와서 건물 보려는데 윗층에서 떨어진 물 맞음
방화셔터 어떻게 여는지 교육 한 번도 안 받아봄;
? 저희 학교에선 저거 교육 해줬었는데 👀
난 우리학교에서 방화셔터 오작동으로 방화셔터가 내려왔는데 하필 사물함이 다 막혀서 몇몇애들이 비상구 문 계속 잡고있어서 그때 알게 되었음
학교에서 저런거 안가르쳐줬는데.. 6학년때만 경보기 두번인가 잘못울려서 셔터 내려온바람에..ㅋㅋ 쌤들 셔터밀고 나오시는거 보고 알게됐음
우리학교도 방화셔터가 내려와서 막아버린 적 많은데...이상하게 항상 셔터 문이 열려 있어서 지나가시오~하고 있었음ㅋㅋ
학교 기숙사에 학생이 알아채기도 전에 이미 닫혀있던데,, 물론 열 수 있어라도 내가 싫어하는 당기시오로 열어야함,,
말이 쉽지 음음 저거 엄청 안열려요....
나 항상 저거 어떻게 해야 하나 했는데 ㅋㅋ
방화셔터에 문이 달려 있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이제 불이 났을 때 방화셔터가 내려와도 당황해하지 않고 대피할 수 있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난 초.중때 학교에 방화셔터 오작동으로 자주 내려와서 항상 가운데 문 열고 다녀서 알고 있었음
동영상 내용이 매우 유익하고 좋은거 같습니다 ^^ 회사 소방교육 자료로 동영상을 사용해되 될지 부탁말씀 드립니다
이건 꼭봐야될거같아서 들어옴.
좋은정보^^ 👍
저는 언제 학교에서 갑자기 화재 방송울려서 깜짝 놀랐어요 진짜 불난줄...ㄷㄷㄷ
헐 어렸을 때 지하철에 그냥 문이 딱 설치 되어있길래 뭐지? 어디로든 문? 저기 문 열고 나가면 막 차원이동 되는 건가?? 하고 별 생각을 다 했는데 저런 용도였다니..ㅋㅋㅋ
내가 학교에서 배운건… 입막고 고개 숙이고 선생님 따라 운동장으로~ 운동장에서 좀 서있다가 다시 교실로 들어감
저희 학교는 일체형이던데... 근데 문제는 주변에 문이 없음... 뭐지?
계단이 넓찍하게 있어서 그런가...
학교는 법적으로 계단이 3개이기 땜시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윤찬우-i8h 저희는 2개인데요
진짜 학교에서 이런거 왜 안 알려주는거야... 초중고 다니며 한번도 들어본적없음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학교에서 교육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얼마 전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에 학교 실전 중심 방화셔터 대피방법 교육 및 훈련을 요청하였으며, 실제 학교 현장에 적용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방화셔터 비상문 밀고 대피하는 방법이 직접 시연하는 모습으로 자세히 나와있는 영상이 있습니다.
이것도 한번 시청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ruclips.net/video/MYUbfAWYR3w/видео.html
@@jasonjung8610 실천력이 대단하시네요! 감사합니다
학교다닐때 90%의 확률로 1년에 몇번씩 화재경보 오작동나고 10%확률로 방화셔텨 오작동
여태까지 인생 살면서 첨 알앗네...
인천시 굴포천역 근처에 체험하는 곳있습니다. 거기 괜찮음...
아우. 2년전 영상을 다 찾아보네.
살면서 이제 처음 알았네.
초등학교에서부터 알려줘야할듯~
방화셔터 비상문 위쪽에 '피난구유도등'(초록색 뛰어가는 사람 모양의 비상구 표시)이 설치되어 있으며, 이를 보고 방화셔터 비상문을 찾으면 보다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학교서 저걸 가르쳐줬는데 안가르쳐준데가 많다고????????????;;;; 소방서분들과 하는 화제 시 대피 훈련할 때 다 알려주셨는데 이걸?????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번쯤은 방화셔터를 보면서 생각해본 문제인데 방화셔터를 밀고 나가야하는 군요? 방화셔터주변에 이러한 설명이 있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 저처럼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우리학교는 알려주던데
어릴때부터 저게 내려오면 갇히는구나 생각했는데 문이 있구나
진짜 학교에서 이런걸 알려줘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