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은 맞는데 예외의 경우는 항상 있습니다. 호감이 가도 자신에게 더 집중하는경우도 있으니까요. 예시에 해당하는 경우는 남자가 어느정도 그 여자와 연애 하고 싶다고 마음을 먹었을 때라는 전제하입니다. 마음은 아무리 좋아해도 연애할 생각이 없으면 예외사항이 생기기 때문에 잘 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음 근데 대체적으로 그렇긴 하겠지만 또 100프로 그렇다고 일반화 할 수도 없을듯.. 저도 회사에 좋아하는 사람 있지만 부서도 다르고 층도 다르기 때문에 쉽게 못 다가갑니다. 업무적으로도 도저히 우리 부서랑 접점이 없는 부서여서 매일 용건 없이 일부러 들어갈 수가 없기 때문에 짝사랑 중인데도 그 사람 주위에 못 머물러요.. 그리고 회사 안이다보니 주변 사람들 눈치도 있고 해서 일부러 더 안 가는 것도 있고요. 그 사람 입장에서 제가 본인을 좋아하는 걸 1도 모를 것 같은데..
으아아아ㅏㅏㅠㅠ 활동 반경 안으로 자주 들어오는 것부터 시작해서 말씀해주신 사항들 전부 다 해당되는데도, 어디까지나 저에 대한 '관심'이었을 뿐이지 이성으로서의 '호감'은 아니었다는걸 깨닫고 성실하게 포기하고 있습니다ㅠ 그래도 데이라잇님의 이 영상을 본 덕에 조금 더 용기내어 다가가 드디어 사실확인(ㅠㅠ)을 했고, 덕분에 더 늦기전에 어서 마음 정리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에요 ㅎㅎ
제가 딱 그랬어요 ㅋㅋㅋㅋㅋ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건 남자만 그런건 아닌거같기도해요 제가 좀 눈치가 없어서.. 제 옆을 맴돌면서 티를 팍팍 낸거 같았는데 지금 뒤돌아보면 그 때가 제일 좋았네요😂😂 데이라잇님 영상 볼때마다 그 때가 떠올라서 좋으면서도 괜히 또 그렇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아 요런 얘기는 늘 재미있어요. ^^ 어릴 때 이 남자가 나를 좋아하나 안 좋아하나 궁금해서 근처로 가서 들으라는 듯이 공연티켓얘기를 은근히 꺼냈는데 반응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안좋아하는걸 알았죠. 절 좋아하면 늘 저를 주시하고 있어야 하는거에요. 늘 센스있는 강의 감사합니다^^
저 아랍 사람인데.. 한국인 친구분 있는데 항상 나한테 의심할 정도 너무 잘해가지고 걍 그게 호감인지 아닌지 정말 혼란스럽다 ㅠㅠ 3개월동안 데이라잇 영상 보면서 담을 찾으려고 하는데.. 아직도 확실하지 못해요 ㅠㅠ 문화가 딸라서 그사람 의해 못하는지 아님 진짜 뭔가 있는지 정말 알 수가 없네요 >< 그래도 항상 잘 듣고 가용~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데이라잇님 말씀처럼 기억을 더듬어보니 항상 제 주변이나 근처에 있었던 것 같아요ㅠㅠㅠ 항상 걔도 나한테 관심있는 것 같다는 느낌만 있었는데 이제 조금은 알 것 같네요 감사해요ㅠ 사실 인사도 안 하는 사이인데 엄청 용기 내서 낼 아침에 인사 해보려구요...저..할 수 있겠죠..?ㅠㅠㅠ
새로온사람이 제주변에 은근 머물고 곁눈질 하는걸 느꼈었는데 그때 관심이 없어서 그냥 쳐다도 안보고 그랬는데 그사람이랑 마스크 벗고 마주쳤었는데 어쩐지 그때를 기점으로 주변에 머물지도, 저를 딱히 봐라보지도 않는것 같아요 ㅠㅠ..그사람의 외모기준에서 떨어진거겠죠..?저는 오히려 그때 그사람의 순딩하고 귀여운 얼굴에 반해버렸는데...
지금 영상 거의 다 보고 있는데 다른영상과는 다르게 너무 주관적인 생각인거같지도 않고 사람에대해 정말 많이 알고있는 분같아요 연애쪽 영상보면 ‘엥? 나는 안그런데’ 하는게 많았는데 이 영상에서는 그런거없어요 모든 말이 다 팩트인거같아요ㅠㅠ 저는지금 회사 다른지점에 있는사람 짝사랑중인데 만날수있는날도 드물고 저번에 만났을때 소극적으로 하고 말도 별로 안했는데... 저 원래 엉청 활발한 성격인데 좋아하는 사람 앞에선 소심이 되거든요ㅠㅠ 이 영상미리보고 그 남자머리에 뽝 심어줬어야 하는데... 엉청 후회중이에요 영상 계속 돌려보며 담에 만날 날을 기약하며 열심히 해보겠슴다
5:13 그냥 들어와 봤는데 딱 이런 애 있어요 가끔 제 주위 어슬렁 거리다가 가고 제 친구에게 말 걸려고 왔다라고 하기엔 시선처리가 부자연스럽습니다. 저랑 눈 마주치면 급히 눈을 옮기던가 하고 학교에서 자리를 바꿨는데 그 아이가 제 앞자리라 그렇구나 싶었는데 가끔 슬쩍 뒤돌아서 쳐다봅니다 근데 걘 여친이 있어서 뭔지 싶네요
한마디도 안해봤는데 그냥 혼자있으면 제 주변을 왔다갔다 하면서 계속 저랑 눈이 마주치고 하루에도 10번은 마주치는거 같아요 눈 마주치면 바로 피하고 원래는 인스타 스토리도 안봤는데 어느순간 부터 항상 매일매일 보더라구요 근데 얼마전에 아침에 주변 시람들한테 전부 인사하고 그 분이랑 눈을 마주쳤는데 부끄러워서 인사를 못하고 눈을 피했는데 저를 계속 뚫어져라. 쳐다 보더라구요 그러고는 결국 서로 인사를 안했어요.. 저한테 관심이 있는 건가요 아님 딱히 아무생각 없는건가요 제발 알려주세요 ㅠㅠㅠㅠ
이거 진짜 맞는게 대학교때 날 좋아했던 남자가 항상 내 옆에 있었음. 그당시에는 몰랐는데 그날 놀고 난 후 단체사진 올라올때면 항상 내 옆에 있어서 그때 알아차림 ^^; 근데 이번에 들어간 소모임이 있는데 거기서도 항상 내 옆자리, 카페에서도 내 옆자리에 있는 남자분이 있는데 이제 나이가 들어서그런지 내 옆에 자리 뺏겼을때 아.. 하는 표정이 알아차려지더라는; 소모임 뒤로 카톡도 없고 연락도 없길래 아닌가보다 했는데 다음 모임을 한번 눈여겨봐야겠어요
진짜 답답해죽을것 같아서 글써보는데요...학생입니다 다른 반남자아이인데 이상하게 자주 마주치고 그남자애가 저를 쳐다보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그런데 눈이 마주치면 정색하면서 빠르게 고개를 돌려버립니다 교실밖에서 안으로 쳐다보거나 하는 경우도 있고 그 남자아이에 친구들도 은근 밀어줄려고 인사를 시키려한다거나 하는등 하는데요 문제는 연락이 일절되지않습니다 먼저 보내도...읽씹하거나 안보고...먼저 연락은 더더욱 안하구요 정말답답해 죽겠습니다 관심있는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같기도 한 이친구 어떻게 하죠? 그냥 소심한것같으니 기다려야하나요?
제가 좀 사람들하고 잘 지내고 대화 흐름도 안 끊기게 끌고가는 스타일이거든요. 근데 관심있는 분한텐 유독 힘드네요. 일부러 눈 마주치고 이야기 하려 해도. 눈도 잘 안마주쳐지고... 세명 있으면 저 말고 꼭 다른 분을 보고 얘기합니다. 그분 얘기만 하고요. 저에 대해서는 하나도 궁금해보이지 않으세요... 얼마전에 게임 같이 하고 친근하게 대해주셔서 굉장히 기뻤는데,,, 요즘 다시 급 서먹해진 것 같아요... 다가와주실 때 제가 너무 일 얘기만 한 것 같기도 하고,,, 여러모로 속상하네여... 눈물...
가장 간단한 방법은 ‘직접 물어보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ㅎㅎ 😅 제가 적극적인 여자라 남자도 적극적인 남자가 좋아요. 그래야 데이라잇님께서 일전에 강조하신 ‘티키타카’가 되더라고요. 😆 일단 기본적으로 평소에 타인에게 굉장히 무관심한 스타일이라 적극적인 남자가 아니면 제 눈에 잘 안 들어오는 편이어서..존재 여부도 모를 거 같은 소심한 남자까지 제가 다 어떻게 책임지나요.. (물론 그런 의미에서 말씀하시지 않은 거 잘 알고 있어요^^) 혼자서 나 몰래 사랑을 키우고 한참 후에 “내 사랑은 이렇게 오래됐고 크고 깊다”고 하면 제가 뭐라고 해야 하는지... 제가 제일 싫어하는 타입의 남성입니다. 극혐😖 저 때문에 올빼미형이었는데 종달새형이 돼서 토익 새벽반을 같이 들었던 남자, 중학생 때까지 수영선수였는데 수영 초보반에 들어와 수업 들은 남자, 전 그들과 연애했었습니다. 그들의 귀여운 노력에 기꺼이 응답했죠. 성별 불문! 시대 불문!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 법이죠! 잊지 말자구요 😉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
@@daylightshow 맞아요. 성향이 중요하더라고요. 행동하지 않고 맴돌기만 하는 사람은 저한텐 신중한 느낌보다는 답답하고 자신감 없는 느낌이 먼저 들어서... 다행히 저에게 닿았던 인연들은 사랑에 솔직하고 성실했던 멋진 이들이어서요. 그래서 전 어딜 가서 구남친 욕을 못 한다는... 😅😅 뭐 다행인 거죠. 감사한 일이고요😊
남자애 주위 친구들이 수근거리거나 엮는거 보면 그 남자애가 나 좋아하나? 라는 생각이 드는데 남자애랑 연락을 하면 막상 말을 이어가려 하지 않고 별로 관심없어보이는데 뭘까요..?ㅠㅠ (수근거릴때는 그 남자애한테 제가 친구랑 장난치다 당하고 있으면 너가 말려줘, 아름이한테 그러면 그 남자애가 질투해, 아름이 어쩌고 이러면 아 그걸 당사자 앞에서 말하면 어떡해 이러거나 저한테 그 남자애 어때? 이런식으로 말해요ㅠ)
사귀자고 말하는거 중요하다고 보는데요 전. 적어도 우리 사귀는 사이가 맞는지 서로가 그렇게 생각하는지 확인해볼 필요있다고 생각해요. 결혼에도 책임과 의무가 있듯 사귀는 사이도 약간의 의무와 제약이 있잖아요. 관계에 대해 물어보시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사귀자는말을 들었다라는 사실보다 실제로 상대방이 사귀는사이라고 생각하는게 중요하니까 확인해보세요.
한 명은 걔가 말 걸고, 물건 빌려달라그러고, 눈 자주 마주치는 데 다른 한 명은 스포츠 때 가끔 만나는 데 만날 때마다 말 걸고, 옆에서 배드민턴 하고 있았는 데 배드민턴 공이 이쪽으로 오니까 아 미안..ㅎ 야 뭐하냐 조심해라 위험하잖아 이러는 데 둘 다 저한테 관심 없는 것 같죠..? 약간 어장 같은데.. 어떡하죠 여러분....
운동을 같이해서 구분하기 힘들어요.. 평소에 행동을 보면 뭔가 저에게만 불편함을 느끼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예를들어 혹시 후시딘 있으세요 하면 걱정하면서 어디다치셨어요? 가 나와야 그래도 걱정은 해주네 이런 생각은 하는데. 아니요 없어요.. 이러네요... 저에게 완전 관심이 없는거겠죠..?? 짝사랑 중인데 접을까 고민 중입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한테는 웃으며 잘 다가가시는데 저한테는 잘 안다가오시기도 하고.. 진지하게 다가오세요.. 저한테만 그래서 설마 날..?? 이런 생각 했는데 영상보고 뭔 망상을 했는지 제가 너무 한심하네요.. 접어야겠죠..? ㅎㅎ
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첫번째 후시딘은 사람의 성향마다 다르게 대답이 나올 수도 있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해결책 vs 걱정) 그래서 걱정보단 해결책인 후시딘이 없다고 하신게 아닐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다른 사람들에겐 잘 다가가는데 님께 안다가가는것도 그게 특별하다는 의미 아닐까요? 원래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특별하게 되는 법이니까요. 소심한 사람이 적극적이게 된다던지, 사람을 잘 만나는 사람이 소극적이게 된다던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사람이 참 보이지 않던 모습이 보이는게 아닐까 그래서 그러시는게 아닐까 싶어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어쨌든 화이팅!!!
으음... 보면서 곰곰이 생각해 봤는데... 저도 내용이랑 같이 걔를 조금이라도 보려고 일부러 복도로 나가보고 그러면서 본다던가 줄을 조금 늦게 서서 밥 먹을 때 걔를 본다던가 하는데... 가끔씩 제가 의도하지 않았는데 보게 되는 그런 상황이 있긴 했어요 물론 제가 의도한 상황이 많긴 하지만요 음... 이걸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8ㅁ8
3살 차이 나는 오빠가 집에 컴퓨터가 없어서 게임을 할려면 피시방을 가야하는데 피시방도 자주 가는것도 아닌데 갈때마다 친구들이랑 겜 하는게아니라 저보고 겜하자고 먼저 톡주고 놀라거나 적한테 죽으면 흐에엥하는게 귀엽다고 웃고 그러는데, 오늘은 심지어 같이 겜하다가 저가 친오빠한테 오빠라고 하는 거 외에 다른사람들한테 오빠라고 하는게 익숙하지가 않아서 장난으로 형아형아 라고 부르는데 오늘 갑자기 게임도중에 이제 오빠라고 해줄 때 안됐냐고 하는데 그럴때마다 저가 설레고 그러는데 이 오빠도 절 맘에 두고 있는걸까용...
이 영상을 보니 그남자가 저한테 하는 행동들이예요 먼저 말걸어주기, 내주변에 있음 남자가 처음 말 걸어줬을 때 저랑 눈 마주치면서 말했는데 제가 부끄러워서 대화를 잘 못했어요ㅠㅠ 평소에도 말 걸고 싶어하는게 보이는데 제가 일부로 자리를 피해요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성격이라서요.... 근데 그남자가 싫은건 아닌데 어떡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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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나는 남자도 없는데 이걸보는 내인생이 레전드
😂😂
아저도네요 ㅎㅎㅎ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아 댓글보고 딸꾹질햌ㅅ어요
한명더 추가요!
ㅋㅋㅋㅋ우리 아빠네..우리아빠..나한데 관심있는남자..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숫놈 강아지 두요!
자식에게 관심 있으신 좋은 아버지시네요 ㅎㅎ
딸바보 아빠ㅋㅋ 부럽습니다
아 방문 꽉 닫고 나가라고
관심있는 사람이 생기면 어떻게 한번 그사람을 한번 더 볼까 싶어 주위를 맴돌게 되는것 같아요.
맞아요 그건 우리 몸 속에 내재되어있는 본능이죠 😄
@@daylightshow
오~😲 이상한게 아니었군요~🤭😁
오 저만 그러는게 아니군요
여자든 남자든 관심있는 사람이 생기면 맴도는것같네요ㅜㅜ
오오 저도요!!
이런 영상을 볼때마다 넌 날 좋아하지 않는다고 확신이 들지만 그래도 계속 작은 실마리라도 붙잡고 싶어지네.. 넌 알까? 내가 널 얼만큼 좋아하는지?
그만큼 좋아하는 사람이 현재 있다는 게 부럽네요
@@myazure9613 오ㅑ 부러워요?
너무 사랑스럽다
맞아요 이건 여자도 그런거같아요 그사람 반경에들어가있다고 생각이 들면 그사람이 나를 볼수있게 내가 여기있다는걸 티를 냅니다 !! 웃는다던지 그자리에 좀 더 머문다던지 나라는 존재를 느끼게요 그걸 자꾸자꾸 하게되는거같아요!!!
맞아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린 이 행동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본능적으로 하게 되는 행동이죠 😆 배고플 때 식욕을 참기 어렵듯이 좋아하는 사람이 당기는(?) 것도 조절하기 어려운가 봅니다! 😄
@@daylightshow 그 행동반경에 들어가고싶다는거 이게 참 뭐라 말하기가 애매했는데 이번영상도 시원하게 설명 해주셨어요!!!
제가 애매한 상황을 잘 정리하는 재능이 있쥬? 😆 앞으로도 정의가 내려지지 않은 그런 것들을 제 나름대로 정의내려보겠습니닷!!
@@daylightshow 네 속시원한 영상들 기대할게요~^^ 즐거웅 주말 되세요♡
관심있는 여자 옆자리 사람에게 말을 건다는 내용 진짜 맞는 거 같아요 이때까지 연애해보면서 만났던 남자들 모두 제 주변 사람들에게 말을 많이 걸었어요ㅠㅠ!
2:10 멀쩡한 사람 대인공포증 환자로 만들지 마시곸ㅋㅋㅋㅋㅋ 오늘도 너무나 유익한 내용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화이팅입니다!!😀👍👍
우리는 가끔 자기합리화를 하기 위해 상대의 행동을 자기 멋대로 해석하죠 😂
ㅇㄱㄹㅇ 유튜브 연애관련 컨텐츠 다들 적극적인 남자를 기준으로 얘기하고, 뻔한 얘기만 하는데.. 이분은 진짜진짜 맞는 말만함...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들
감사드려요! 현실을 이야기해 드리고 싶었답니다 😉
와 이거 정말 공감 ㅋㅋ 전 에 다니던 회사에서 좋아했던 대리님 식사할때, 회의할때 , 어디 이동할때 맞은편 아니면 옆자리 꼭 사수 했음 ㅋㅋㅋ ㅋㅋ 특히 옆자리.... ㅠ 옆자리 뺏기면 속으로 짜증낫었음 ㅋㅋ남자도 똑같군뇨...
맞아요 내가 어디에 앉아도 내 근처에 머무는 이성이 있다면 눈여겨볼 필요가 있죠 😉
와 멋지다~~ 그 후 이야기도 궁금해요!!잘 되셨나요..?
귀엽ㅋㅋㅋ
ㅋㅋ 나 걔 좋아하는거 맞네.. 걔랑 가까히 있을라 하고 한마디라도 더 할려고 걔 주변 친구한테 일부러 말걸고 ㅋㅋ 내가 부정했는데 나 걔 좋아하는구나
내가 쳐다봐도 절대 안 쳐다봐서 관심도 없는줄 알았고 그 친구랑만 친하구나라고 생각했는데 나를 신경쓰고 있어서 그런 행동을 했던건가.. 제발 그래라 나 너 너무너무 좋아하거든 ㅠㅠ
대부분은 맞는데 예외의 경우는 항상 있습니다. 호감이 가도 자신에게 더 집중하는경우도 있으니까요. 예시에 해당하는 경우는 남자가 어느정도 그 여자와 연애 하고 싶다고 마음을 먹었을 때라는 전제하입니다. 마음은 아무리 좋아해도 연애할 생각이 없으면 예외사항이 생기기 때문에 잘 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아하 나한테 관심 없구낭ㅎㅎ
젠장😃
😭😭
개 쿨핵ㅋㅋㅋ
젠장 추가요
젠장 추가요
젠장
아 뭐야 내가좋아하는사람한테 하는 행동이잖아...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모두 하게 되는 본능적인 행동 같아요 😄
어떤 모임에 갔는데 유독 여러남자 중 한 남자가 남녀노소 상관없이 엄청 활발하게 말걸고 다니더라구요..ㅋㅋㅋ 내성적인 저로서는 약간 당황하면서도 신기했어요 ㅋㅋㅋㅋㅋ
애매하다ㅠㅠ 완전 내 착각아닐까.. 뭔가 내가 관심 있어서 보다 보니까 착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게 문제에요 에휴ㅠㅠ
당신이 듣고 싶었던 이야기가 맞네요 ㅎㅎ 남자 입장에서는 이제 마음에 드는 여자 근처에 나타나면 되고, 질문하면 되고, 인사하면 되구요. 여자 입장에서 마음에 드는 남자라면 친절하게 대해주면 되고, 이름 물어봐주면 되겠네요. 이제는 썸도 만들어주시네요 ㅎㅎㅎㅎ
시드니맘바님이 듣고 싶었던 이야기를 해드린 것 같아 정말 다행이네요!! 😆
음 근데 대체적으로 그렇긴 하겠지만 또 100프로 그렇다고 일반화 할 수도 없을듯.. 저도 회사에 좋아하는 사람 있지만 부서도 다르고 층도 다르기 때문에 쉽게 못 다가갑니다. 업무적으로도 도저히 우리 부서랑 접점이 없는 부서여서 매일 용건 없이 일부러 들어갈 수가 없기 때문에 짝사랑 중인데도 그 사람 주위에 못 머물러요.. 그리고 회사 안이다보니 주변 사람들 눈치도 있고 해서 일부러 더 안 가는 것도 있고요. 그 사람 입장에서 제가 본인을 좋아하는 걸 1도 모를 것 같은데..
그쵸 회사는진짜 조심스럽죠
@@kinyuelzz 네.. 특히 저희 회사에 인원이 많지 않다보니 들이댔다가 까이면 리스크가 너무 크고 티가 너무 많이 나서 그냥 아예 안 다가가고 있네요. 그래서 하루에 한 번도 못 마주치고 퇴근할 때가 더 많아요 ㅠㅠ
저 한번 다가갔다가 소문 나서 한동안 진짜 창피했어요ㅋㅋ 하 다행히 우리팀(주방) 몰라서 천만다행임 ㅈㄴ 바트 챙기는 척 와서 먹을거 주고 지극정성이었는데 반대로 생각하면 ㅈㄴ 부담 스러웠을듯
@@깜쟈-q2l 그래도 용기 있으시네요..^^ 상대방 분은 자신을 그렇게까지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었다니 정말 복 받으신 분이네요^^
제가 인사하려 하면 피하는 느낌인데 그냥 제가 부담스러운건지 관심 있는건지... 다른 이성친구들하곤 장난도 치고 활발한데...ㅠㅠ
아ㅏㅏㅏㅏ 저도 그런데
그냥 아직 어려서 인사성이 없는듯... 사회생활하면 인사가 기본이라 안받을수가 없는데. 그 친구 혹시 어린거 아닐까요?
으아아아ㅏㅏㅠㅠ 활동 반경 안으로 자주 들어오는 것부터 시작해서 말씀해주신 사항들 전부 다 해당되는데도, 어디까지나 저에 대한 '관심'이었을 뿐이지 이성으로서의 '호감'은 아니었다는걸 깨닫고 성실하게 포기하고 있습니다ㅠ
그래도 데이라잇님의 이 영상을 본 덕에 조금 더 용기내어 다가가 드디어 사실확인(ㅠㅠ)을 했고, 덕분에 더 늦기전에 어서 마음 정리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에요 ㅎㅎ
저게 다 해당되는데도 호감이 아니라고요...? 그럼 어떤 마음 표시를 믿어야 하나요;;;;
제가 딱 그랬어요 ㅋㅋㅋㅋㅋ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건 남자만 그런건 아닌거같기도해요 제가 좀 눈치가 없어서.. 제 옆을 맴돌면서 티를 팍팍 낸거 같았는데 지금 뒤돌아보면 그 때가 제일 좋았네요😂😂 데이라잇님 영상 볼때마다 그 때가 떠올라서 좋으면서도 괜히 또 그렇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제가 어쩌면님을 추억의 그 장소로 데려다 드렸군요! 😆
키야 제가그러는데..관심있는남자 이목끌려고 옆에남자랑얘기하고 뚫어지게 쳐다보고.. 정작 관심있는남자는 흰 눈알부분으로 보고있고 ㅠ
역시 사랑에 있어서 여자와 남자는 크게 다르지 않다는 걸 다시 한 번 증명해주시는 군요! 😉
흰 눈알부분 ㅌ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공감
귀여우심ㅎㅎ
흰 눈알부분 ㅌㅋㅋㅋ쌉인정
정작 관심있는남자는
흰 눈알부분으로 보고있대ㅋㅋㅋㅋㅋㅋ
아놔..엄마아빠 깰까봐 크게 웃지도못하겠고
존나웃기네ㅠㅠ
너는 맨날 내 시야에 있고 고개만 돌려도 너가 보이는데 왜 너는 나한테 관심이 없는거 같지..? 너를 포기해야 되는걸까
좋아하면 상대방에게 가까이 가고싶어하는 것이
참 당연한것 같은데 아니라고 생각하는건 믿기 싫은걸까요?
그죠 ㅎㅎㅎ 믿고 싶지 않은 경우에는 그렇게 부정하기도 하더라고요 😅
아 요런 얘기는 늘 재미있어요.
^^
어릴 때 이 남자가 나를 좋아하나 안 좋아하나 궁금해서 근처로 가서 들으라는 듯이 공연티켓얘기를 은근히 꺼냈는데 반응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안좋아하는걸 알았죠. 절 좋아하면 늘 저를 주시하고 있어야 하는거에요.
늘 센스있는 강의 감사합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단테님! 😄
남자는 단도직입적으로 말을해야 알아들어요 티켓얘기를 은근히 꺼냈으면 남자는 '아 저런 티켓이 있구나'하고 딱 거기까지만 받아들이거든요 ㅋㅋㅋ
아 공감ㅠ 무조건 옆자리 맞은편도 싫었음... 무족권!!!!!!! 옆자리
옆자리아니면 속으로 너무짜증났지...
미친 ㅇㄱㄹㅇ임....;;;;ㅠㅠㅠㅠㅜㅜㅜㅜ 여기에 나오는 남자 종류 다 겪어봤는데 진짜 영상에서 말 하는 남자 심리랑 그의 맞는 태도가 다 정확함
전제조건: 일단 목표물 = 남자가 있어야 함. 근데 남자가 없으니 더 나아갈수가 없네
ㅋㅋ 레알 아무리 소심해도 관심 있으면 나름의 노력으로 들어올라고 함 ㅋㅋ
헐 마지막 나 여잔데도 설렌다 지훈씨 맞죠? 와... 좋다
저 아랍 사람인데.. 한국인 친구분 있는데 항상 나한테 의심할 정도 너무 잘해가지고 걍 그게 호감인지 아닌지 정말 혼란스럽다 ㅠㅠ 3개월동안 데이라잇 영상 보면서 담을 찾으려고 하는데.. 아직도 확실하지 못해요 ㅠㅠ 문화가 딸라서 그사람 의해 못하는지 아님 진짜 뭔가 있는지 정말 알 수가 없네요 ><
그래도 항상 잘 듣고 가용~
힘내세요 !!
부디 제 영상에서 현재 처하신 상황에 대한 답을 발견하시길!! 🙏
@@daylightshow 헐~! 데이라잇 답장할 줄 상상도 못했오요! 너무 고마워요 진짜 ㅠㅠㅠ 화이팅하세요~~♡♡
@@dalhyekim7413 힘낼게요 ㅠㅠ 너무 고마워요♡
근데 인기가 엄청엄청 많은 여자를 어떤 남자가 좋아하는데 자신을 비롯한 좋아하는사람이 너무 많아서 선톡을 못하는경우도 있나요?
여성 분이 인기가 너무 많으면 지레 포기하는 경우도 분명 있답니다 그럴 때는 여자 분이 다가와도 좋다는 사인을 주면 좋죠 😉
인기 많으신가보네
그게 나네..
난가 ㅋ
5:13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ㄱㅋ잡아먹을 듯이 노려본대ㅋㅋㅋㅋㅋ
맞아요. 백프로입니다.~~~^^ 행동반경안에 들어가는 것은 남자나 여자나 모든 인간이 다 똑같네요
이것만큼 정확한 증거가 없쥬 😉
따른건 모르겠고 눈이 계속 마주치는 경우가 많다면 관심있는거 겠죠?
아 그럼 나한테 밥 언제쯤 먹냐고 해서 약속 잡아서 나왔는데 내 옆에 친구한테만 거의 말 거는게 나를 의식하고 있어서 걔한테만 시선이 거의 갔던거구나..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데이라잇님 말씀처럼 기억을 더듬어보니 항상 제 주변이나 근처에 있었던 것 같아요ㅠㅠㅠ
항상 걔도 나한테 관심있는 것 같다는 느낌만 있었는데 이제 조금은 알 것 같네요 감사해요ㅠ
사실 인사도 안 하는 사이인데 엄청 용기 내서 낼 아침에 인사 해보려구요...저..할 수 있겠죠..?ㅠㅠㅠ
인사쯤이야! 😉
@@눈누난나-i7e 딱 한 번 해봤는데 원래 인사하는 사이가 아니라서 그런지 자기한테 한건지 모르고 지나간 것 같아요... 이쯤되니까 그냥 제 착각인가 싶기도 하구 현타오네요...포기하는게 더 쉬울까요?ㅠㅠ
@@눈누난나-i7e 조언 감사합니다ㅠ근데 제가 SNS를 안해서요..걔도 안하는 것 같아요..ㅠ
착각인것같아요..에휴전 김칫국그만마시렵니다
@@꾸꾸까까-z2n 다른 애한테 웃으면서 말거는거 보고 포기했어요...
극단적으로 제 맞은편 또는 옆자리 앉을 기회가 생기면 기겁하며 달아나고 싫어하는 티 팍팍내던 그사람이 내 옆에서 나를 빤히 쳐다보다 나에게 걸려 눈 마주치니 쪼끄마한 눈이 커졌던걸 생각하면 웃음이 나곤 합니다 ㅎ
좋아하는 사람을 보게되는건 보는순간 즐거운기분이 들어서~ 자꾸 쳐다보다가는 그사람이 자기를 챠다봐주길 또 원하게되는데..소심하면 삐딱하게 다가감 옆에있는 사람에게 말거는 시4으로하는데 인상 안좋게 만드는 멘트 시전.
새로온사람이 제주변에 은근 머물고 곁눈질 하는걸 느꼈었는데 그때 관심이 없어서 그냥 쳐다도 안보고 그랬는데 그사람이랑 마스크 벗고 마주쳤었는데 어쩐지 그때를 기점으로 주변에 머물지도, 저를 딱히 봐라보지도 않는것 같아요 ㅠㅠ..그사람의 외모기준에서 떨어진거겠죠..?저는 오히려 그때 그사람의 순딩하고 귀여운 얼굴에 반해버렸는데...
흐악....ㅠㅠ
귀엽다..ㅠㅠ
벌써 3년이나 지난 댓글이네요
지금 영상 거의 다 보고 있는데 다른영상과는 다르게 너무 주관적인 생각인거같지도 않고 사람에대해 정말 많이 알고있는 분같아요
연애쪽 영상보면 ‘엥? 나는 안그런데’ 하는게 많았는데 이 영상에서는 그런거없어요 모든 말이 다 팩트인거같아요ㅠㅠ 저는지금 회사 다른지점에 있는사람 짝사랑중인데 만날수있는날도 드물고 저번에 만났을때 소극적으로 하고 말도 별로 안했는데... 저 원래 엉청 활발한 성격인데 좋아하는 사람 앞에선 소심이 되거든요ㅠㅠ 이 영상미리보고 그 남자머리에 뽝 심어줬어야 하는데... 엉청 후회중이에요 영상 계속 돌려보며 담에 만날 날을 기약하며 열심히 해보겠슴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지현님! 😄
올해는.......
온라인클래스 때문에
관심있는 친구에게 다가가지도 못하고
벌써 11월이 되었네요.....
내년에 고1이 되면
남고에 군대까지 한참 기다려야하는데....
심지어 모쏠인 제 자신이 참
한심합니다.......ㅎㅎ
@@sahrahnghahndah 앗
그점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
앗 저랑 똑같으시네요..ㅠㅠㅠㅠ 고딩 전에는 모솔탈출 하고싶었는데 ㅠㅠ..
안녕하세요 고2가 거의 끝나고 고3을 바라보고 있습니당....ㅠㅠㅠㅠ 한참 어리시니까 괜찮아요 저도 어리지만..
미성년자인데 모쏠의 여부를 따지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습니다. 20대 중반, 더 나아가 30대까지 모쏠이신 분들도 있습니다.
@@genie2564 요즘 애들이 그런게 아닌지라.....
그래도 조언 감사합니닷
연애는 대학 가서 해도 늦지 않은거군요..
🤭🤭🤭역시 그렇군요. 제 시선을 피하길래 싫어하는줄 착각.했던 과거가 생각 나네요. 데이라잇님.멋진 목소리에 담은 명쾌한 해석 감사드려요👍👍👍😊😊😊😊
너무 피하면 관심이 가득한 거라고 보시면 돼요 😉
5:13 그냥 들어와 봤는데 딱 이런 애 있어요 가끔 제 주위 어슬렁 거리다가 가고 제 친구에게 말 걸려고 왔다라고 하기엔 시선처리가 부자연스럽습니다. 저랑 눈 마주치면 급히 눈을 옮기던가 하고 학교에서 자리를 바꿨는데 그 아이가 제 앞자리라 그렇구나 싶었는데 가끔 슬쩍 뒤돌아서 쳐다봅니다 근데 걘 여친이 있어서 뭔지 싶네요
뭐에요 이런애는 어떻게됫어요?
남자들이 다 내 친한 친구한테 와서 말걸던데!!!!!!
그냥 걔가 인기녀인거 아닐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남자가 나를 좋아하면 딱알지 헷갈리게 안하지 내가 그를 좋아하던 싫어하던
4:50 이거 진짜 와 나 여잔데 개공감 얼마전에도 그랬음..ㅋㅋㅋㅋㅋㅋ
이거진짜 인정이요..
소심해도 고개만 돌리면 눈이 마주칠 수 있는 곳에 계속 있더라...ㅋㅋ
여자에게도 해당되지 않을까요?
네 해당됩니다! 😄
한마디도 안해봤는데 그냥 혼자있으면 제 주변을 왔다갔다 하면서 계속 저랑 눈이 마주치고 하루에도 10번은 마주치는거 같아요 눈 마주치면 바로 피하고 원래는 인스타 스토리도 안봤는데 어느순간 부터 항상 매일매일 보더라구요 근데 얼마전에 아침에 주변 시람들한테 전부 인사하고 그 분이랑 눈을 마주쳤는데 부끄러워서 인사를 못하고 눈을 피했는데 저를 계속 뚫어져라. 쳐다 보더라구요 그러고는 결국 서로 인사를 안했어요.. 저한테 관심이 있는 건가요 아님 딱히 아무생각 없는건가요 제발 알려주세요 ㅠㅠㅠㅠ
톡으로 계속 얘기하다가 배고프다고 어카냐고 찡찡대는건 뭘까룔,,,
주변 맴돈다고 생각해서 말걸었는데 반응이 차가워서 민망했어요 ㅜ 관심유무를 확인하는데 가장 정확한 방법은 맞습니다🥲
이거 진짜 맞는게 대학교때 날 좋아했던 남자가 항상 내 옆에 있었음. 그당시에는 몰랐는데 그날 놀고 난 후 단체사진 올라올때면 항상 내 옆에 있어서 그때 알아차림 ^^; 근데 이번에 들어간 소모임이 있는데 거기서도 항상 내 옆자리, 카페에서도 내 옆자리에 있는 남자분이 있는데 이제 나이가 들어서그런지 내 옆에 자리 뺏겼을때 아.. 하는 표정이 알아차려지더라는; 소모임 뒤로 카톡도 없고 연락도 없길래 아닌가보다 했는데 다음 모임을 한번 눈여겨봐야겠어요
진짜 답답해죽을것 같아서 글써보는데요...학생입니다 다른 반남자아이인데 이상하게 자주 마주치고 그남자애가 저를 쳐다보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그런데 눈이 마주치면 정색하면서 빠르게 고개를 돌려버립니다 교실밖에서 안으로 쳐다보거나 하는 경우도 있고 그 남자아이에 친구들도 은근 밀어줄려고 인사를 시키려한다거나 하는등 하는데요 문제는 연락이 일절되지않습니다 먼저 보내도...읽씹하거나 안보고...먼저 연락은 더더욱 안하구요 정말답답해 죽겠습니다 관심있는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같기도 한 이친구 어떻게 하죠? 그냥 소심한것같으니 기다려야하나요?
어케됐어여
안그래도 최근에 저 보면 무조건 저한테 와서 말걸고 무리 중에서도 저랑 같이 얘기하려고 하고, 제 옆자리 사수하던 남사친이 있었는데... 일단은 저도 마음이 있으니 다가가고 지켜보렵니다 ㅎㅎ 이 얘기가 맞는 얘기이길 ㅎㅎ
진심인 남자는 여자를 헷갈리게 하지 않는다.
근데 이게 관심의 단계에서는 모른다는 거..ㅠ
제가 좀 사람들하고 잘 지내고 대화 흐름도 안 끊기게 끌고가는 스타일이거든요. 근데 관심있는 분한텐 유독 힘드네요.
일부러 눈 마주치고 이야기 하려 해도. 눈도 잘 안마주쳐지고... 세명 있으면 저 말고 꼭 다른 분을 보고 얘기합니다. 그분 얘기만 하고요. 저에 대해서는 하나도 궁금해보이지 않으세요...
얼마전에 게임 같이 하고 친근하게 대해주셔서 굉장히 기뻤는데,,, 요즘 다시 급 서먹해진 것 같아요... 다가와주실 때 제가 너무 일 얘기만 한 것 같기도 하고,,, 여러모로 속상하네여... 눈물...
지훈씨 맞죠 하는데 왜 제가 설레나요 ㅋㅋㅋ
그 상황에 몰입하셨군요 😉
가장 간단한 방법은 ‘직접 물어보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ㅎㅎ 😅
제가 적극적인 여자라 남자도 적극적인 남자가 좋아요. 그래야 데이라잇님께서 일전에 강조하신 ‘티키타카’가 되더라고요. 😆
일단 기본적으로 평소에 타인에게 굉장히 무관심한 스타일이라 적극적인 남자가 아니면 제 눈에 잘 안 들어오는 편이어서..존재 여부도 모를 거 같은 소심한 남자까지 제가 다 어떻게 책임지나요.. (물론 그런 의미에서 말씀하시지 않은 거 잘 알고 있어요^^)
혼자서 나 몰래 사랑을 키우고 한참 후에 “내 사랑은 이렇게 오래됐고 크고 깊다”고 하면 제가 뭐라고 해야 하는지... 제가 제일 싫어하는 타입의 남성입니다. 극혐😖
저 때문에 올빼미형이었는데 종달새형이 돼서 토익 새벽반을 같이 들었던 남자, 중학생 때까지 수영선수였는데 수영 초보반에 들어와 수업 들은 남자, 전 그들과 연애했었습니다. 그들의 귀여운 노력에 기꺼이 응답했죠.
성별 불문! 시대 불문!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 법이죠! 잊지 말자구요 😉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
맞아요 성향이 비슷한 사람들이 더 빨리 친해지고 또 연인으로 발전하기 수월하죠 😆 강희님의 마음을 얻기 위해 그렇게 노력한 귀여운 사람들은 결국 아름다운 결실을 맺었네요! 😄
@@daylightshow 맞아요. 성향이 중요하더라고요. 행동하지 않고 맴돌기만 하는 사람은 저한텐 신중한 느낌보다는 답답하고 자신감 없는 느낌이 먼저 들어서...
다행히 저에게 닿았던 인연들은 사랑에 솔직하고 성실했던 멋진 이들이어서요. 그래서 전 어딜 가서 구남친 욕을 못 한다는... 😅😅 뭐 다행인 거죠. 감사한 일이고요😊
솔직한 사람에 눈엔 솔직한 사람이 가장 매력 있어 보이죠! 😆
친구만 죽일듯이 쳐다본대 ㅋㅋㅋㅋㅋ
친구도 부담스러움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멀어요...자기 생활 반경에서 벗어나지 못하네요.
서로 생활도 활동반경도 너무 달라서
제 주위를 맴돌며 앉다가 어느 순간부터 그러지않더라구요. 제가 신호를 안줘서 그런걸까요... 지금이라도 제가 신호를 줘야할까요 ㅠ
80% 남자는 좋아하는 사람한테 애매하게안함.
난 애매하게 설레게 하는 그 20%가 좋더랑 ㅎㅎ.
"좋아하는"과 "관심있는"이 달라서 문제ㅠㅠ
관심 있는 여자에게만 말 건다 메모
ㅎㅎ너무 재밌어요 저두 비슷한 직장사례가
떠오르는데요 ㅠ저런상황이 비슷했지만
말씀해주인데로 못해봤네요 ㅠㅠ
데이라잇님! 5:26 소개팅에서도 저한테 눈을 못마주치는남자, 그리고 애프터는 옴. 눈 못마주치는 남자 어떻게 해석해야하죠?
부끄럽귀
남자애 주위 친구들이 수근거리거나 엮는거 보면 그 남자애가 나 좋아하나? 라는 생각이 드는데 남자애랑 연락을 하면 막상 말을 이어가려 하지 않고 별로 관심없어보이는데 뭘까요..?ㅠㅠ
(수근거릴때는 그 남자애한테 제가 친구랑 장난치다 당하고 있으면 너가 말려줘, 아름이한테 그러면 그 남자애가 질투해, 아름이 어쩌고 이러면 아 그걸 당사자 앞에서 말하면 어떡해 이러거나 저한테 그 남자애 어때? 이런식으로 말해요ㅠ)
데이라잇님..어디에 여쭤봐야할지몰라서 여기다 적어요ㅜㅜ영상이랑 관련은없지만ㅜㅜ 제가 저번에 30대 중반 남자와 썸타고있다고, 제가 감정에 솔직하게 카톡도 칼답하고 선연락하고 했더니 좋은관계로 이어지고있다고 댓글에 한번 적었었는데요~ 근데 진짜 그남자가 저한테 스킨쉽도 잘하고 저랑 결혼생각까지 하는건가 싶을정도로 말도 연인처럼 하고, 이미 사귀고있는것처럼 서로가 행동하고있어요~ 근데 문제는 그사람이 사귀자고 말을 하질 않는거에요ㅜㅜ거창한 프로포즈까진 안바래도 가볍게라도 우리 사귈까? 이런 말을 원하는건데ㅜㅜ저는20대후반이에요.. 그남자는 무슨 심리로 사귀자고 말을안하는걸까요..나중에 우리사귄적없다 발빼려고 하는걸까요.. 아니면 이미 사귀고있다고 생각해서 궂이 말로 안하는걸까요..절 좋아하는게 엄청 느껴지는데.. 제가 헷갈리게 행동하는것도 아니고 그사람이 저한테하는만큼 저도 그사람 좋아한다고 티 팍팍내고있는데..제가 먼저고백해야하는건가요..고백한번 받아보고싶어서 기다리고있는데...
답답해서 여기다 하소연 한번 해봅니다..ㅜㅜ
저랑 나이대 상황이ㅣ 비슷하네요 ㅋㅋ 전 그래서 먼저 고백했어요 그러고 이유 알았네요 먼저 고백해보세요
사귀자고 말하는거 중요하다고 보는데요 전.
적어도 우리 사귀는 사이가 맞는지 서로가 그렇게 생각하는지 확인해볼 필요있다고 생각해요.
결혼에도 책임과 의무가 있듯 사귀는 사이도 약간의 의무와 제약이 있잖아요.
관계에 대해 물어보시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사귀자는말을 들었다라는 사실보다 실제로 상대방이 사귀는사이라고 생각하는게 중요하니까 확인해보세요.
@@hyunalee00 님말에 동의
이 나이 먹고 이런거 보고 있는 나.. 그래요 그냥 인간적인 호의였던 거 알아요..ㅠㅠㅠ
같은 회사지만 교대근무라 다른 조고 다른팀이라 볼일이 없는데 한번씩 먼저 연락와서 밥먹고 영화도보고 이러는데 딱 밥먹고 헤어지고 딱 영화만 보고 헤어지고 이러는데 이건 뭘까요 ㅠ?
어머 다 내가 하는 짓거리네....ㅎ 상대도 이런 내 마음을 알아야 할텐데.... 눈 못마주치고 말못걸고 괜히 옆에 붙어있는 꼴보기 싫은 인간들한테 말걸고 다니는 내 마음을....🔥
군대에 있는 남자는 행동반경 안에 들어올 수 없지 않아요? 제가 맘있는 애가 군대를 들어가버려서 지금 얘가 관심이 나한테 있는지 없는지 보고 포기할까 생각중인데 계속 이관계 이어나가야하는건지..제발 도와주세요ㅠㅠㅠㅠ
그러고 보니, 내가 좋아하는 남자 주위를 자꾸 맴도네요~! 그 남자가 어디있는지.찾아다니고...근데.신기한게...
그남자도 항상 제 생활반경안에 잇더라구요..
날쳐다보는 느낌이.들면...그남자 어김없이 절 쳐다보고잇어요!
와... 진짜 애매하게 생각나는 사람이 있는데... 와.. 진짜 애매해서 모르겠다 아오
한 명은 걔가 말 걸고, 물건 빌려달라그러고, 눈 자주 마주치는 데
다른 한 명은 스포츠 때 가끔 만나는 데 만날 때마다 말 걸고, 옆에서 배드민턴 하고 있았는 데 배드민턴 공이 이쪽으로 오니까 아 미안..ㅎ 야 뭐하냐 조심해라 위험하잖아 이러는 데
둘 다 저한테 관심 없는 것 같죠..?
약간 어장 같은데.. 어떡하죠 여러분....
ㅋㅋㅋㅋㅋ👍👍👍👍👍역시 오늘도 짱이에요!
힘나는 댓글 감사드려요! 😉
ㅋㅋㅋㅋㅋㅋ 누가 생각나는군
빵터지게만드네
당신쪽으로는 고개를 못돌리고
당신친구만 잡아먹을듯이 노려보고있다?
다 웃긴데 특히 이부분 너무웃겨ㅜㅜ
운동을 같이해서 구분하기 힘들어요..
평소에 행동을 보면 뭔가 저에게만 불편함을 느끼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예를들어 혹시 후시딘 있으세요 하면 걱정하면서 어디다치셨어요? 가 나와야 그래도 걱정은 해주네 이런 생각은 하는데. 아니요 없어요.. 이러네요... 저에게 완전 관심이 없는거겠죠..?? 짝사랑 중인데 접을까 고민 중입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한테는 웃으며 잘 다가가시는데 저한테는 잘 안다가오시기도 하고.. 진지하게 다가오세요.. 저한테만 그래서 설마 날..?? 이런 생각 했는데 영상보고 뭔 망상을 했는지 제가 너무 한심하네요.. 접어야겠죠..? ㅎㅎ
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첫번째 후시딘은 사람의 성향마다 다르게 대답이 나올 수도 있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해결책 vs 걱정) 그래서 걱정보단 해결책인 후시딘이 없다고 하신게 아닐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다른 사람들에겐 잘 다가가는데 님께 안다가가는것도 그게 특별하다는 의미 아닐까요? 원래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특별하게 되는 법이니까요. 소심한 사람이 적극적이게 된다던지, 사람을 잘 만나는 사람이 소극적이게 된다던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사람이 참 보이지 않던 모습이 보이는게 아닐까 그래서 그러시는게 아닐까 싶어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어쨌든 화이팅!!!
오늘도 데이라잇님의 영상보며 또 하나 배워가요~~😊
저한테 관심있는게 보이는데 적극적이지 못해서
눈을 못마주치더라구요,,, 제가 먼저 다가갔어요,,,🤣
너무좋아하더라구요~~ㅋ
소심한 성향의 남자 분이시군요!! 그런 성향의 남자의 마음을 얻는 정답을 보여주셨네요!! 😆
여자가 자기의 활동반경 안에 들어오도록 이야기하면서 유도하는 남자는 호감이 있어서 그런건가요?
행동반경안에 들어오고 먼저 얼굴보러 오는데 결정적인 관계 발전엔 소극적이어서 도무지 헷갈리게 한다? 유부남이니 도망치세요 😅
안녕하세요~~저는돌싱이고요~^^
옆집남자분도돌싱분이신것같더라고요~그런데~과일이나족발.통닭.빵.
직접끓이신된장찌개.하이라이스.굴전
카레등을가져오시는데~
저한테관심이있으신걸까요?
아님그냥친절하시고소심하신분일까요?제가뭐가져다드리면제얼굴도똑바로안쳐다보시드라고요ㅜ
제가감사해서쪽지로제연락처남기고주말에연락주시면식사한끼대접하고싶다고했는데ㅡ드린지2틀됐는뎅ㅋ아직따로연락은없네요ㅜ
제가착각하고있는걸까요?
학원에 관심이 가는 남자애가 있는데 갑자기 말을 걸면 그 아이가 싫어할까요?
예쁘면 물구나무서서 말걸어도 좋아합니다
저도 비슷한경험을 했는데용 서로 말도없고 ᆢ일적인거외엔 말도안섞었는데ᆢ 알고보니 우연히들은소식엔 매일같이 쳐다보던 남자분이 여친이 있다는거에요!
근데그남자분은 왜계속 저를쳐다본걸까요?
누군가 쳐다보는 느낌이들어서 눈도마주친적도있고ᆢ 내주의반경엔 항상그남자분이있었어용ᆢ 그남자분의 심리가궁금하네용🤔
으음... 보면서 곰곰이 생각해 봤는데... 저도 내용이랑 같이 걔를 조금이라도 보려고 일부러 복도로 나가보고 그러면서 본다던가 줄을 조금 늦게 서서 밥 먹을 때 걔를 본다던가 하는데... 가끔씩 제가 의도하지 않았는데 보게 되는 그런 상황이 있긴 했어요 물론 제가 의도한 상황이 많긴 하지만요 음... 이걸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8ㅁ8
나이스 ㅠㅠㅠㅠ 항상 내 주변에 앉있던 짝나미♥
거의다 포함되는...♥♥♥
3살 차이 나는 오빠가 집에 컴퓨터가 없어서 게임을 할려면 피시방을 가야하는데 피시방도 자주 가는것도 아닌데 갈때마다 친구들이랑 겜 하는게아니라 저보고 겜하자고 먼저 톡주고 놀라거나 적한테 죽으면 흐에엥하는게 귀엽다고 웃고 그러는데, 오늘은 심지어 같이 겜하다가 저가 친오빠한테 오빠라고 하는 거 외에 다른사람들한테 오빠라고 하는게 익숙하지가 않아서 장난으로 형아형아 라고 부르는데 오늘 갑자기 게임도중에 이제 오빠라고 해줄 때 안됐냐고 하는데 그럴때마다 저가 설레고 그러는데 이 오빠도 절 맘에 두고 있는걸까용...
"지훈씨 맞죠?"
덜컥하겠네요~ 애써 모른척했는데.😝😝
주말에 무슨 계획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날도 좋고 단풍도 이쁘니 나무들 있는곳에서
산책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굿밤😴
저러면 남자의 마음은 melting~~ 🍧🍧 현아님도 주말에 좋은 풍경 보러 놀러 나가셔요!!
하... 전부 다 내가 그 오빠한테 하는 행동들이네요
역시 사랑에 있어서 남자와 여자는 크게 다르지 않죠 😉
재밌네 ㅋㅋㅋㅋ 틀린 거 있나 찾아볼라고 마음먹고 눌러봤는데 하나같이 다 맞아서 반박을 할 수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잼민이인데 짝사랑이 생겨서 이영상을 보고있는 내가 ㄹㅈㄷ..
전 연애에서 상처를 받은 남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ㅠㅜ 카톡을 하면 바로 바로 답도 오고 만나서 밥도 먹고하는데... 맘 접어야할까요
잡아먹을듯이 ㅋㅋㅋ
유머러스♥♥
저와 유머코드가 맞으신 jj j님! 😉
이 영상을 보니 그남자가 저한테 하는 행동들이예요 먼저 말걸어주기, 내주변에 있음
남자가 처음 말 걸어줬을 때 저랑 눈 마주치면서 말했는데 제가 부끄러워서 대화를 잘 못했어요ㅠㅠ 평소에도 말 걸고 싶어하는게 보이는데 제가 일부로 자리를 피해요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성격이라서요.... 근데 그남자가 싫은건 아닌데 어떡해하죠?
저랑진짜똑같네요ㅜㅜ
근데 지금은 반대로 남자가 저한테 그러네요
저는너무떨려서 술을마셨어요ㅜ
근처에 얼쩡거려서 으르렁됐더니, 코빼기도 안비치면 정말 소심한 남자일까요...ㅋㅋ
제가 아는 어떤 남자는요~~ 너무 샤이해서 목 아래만 보여주구 얼굴은 절대 보여주지 않아요,,, 벌써 몇년째 그래요.. 평생 그럴 것 같아요 ㅠ.ㅠ 그냥 이제 그 남자에 대한 마음을 접어야겠죠? ㅎㅎㅎㅎ
😂😂
친구에게 말거는거 레알 ㅋㅋㅋ
상대가 너무 일반적인 성향에 속하는거 같아요
뭔가 저를 의식하면서 옆사람 한테도 말걸고
저한테 먼저인사하고 말시키고 집도 데려다주고 이거 착각해도 되는건지
마지막은 몰랏던거네.....
그런경우가 꽤있었는데..
남자는 그렇게행동하기도 하는구나... 왜 내 가아닌 주위사람과 열나게 떠벌떠벌?
여자입장에선 .그러면 맘 식어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