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처음엔 둘다 넘 호감이었고 그래서 적극적으로 다가온 그와 썸을 타기 시작했는데 전 처음엔 데잇라잇님이 늘 강조하시는 연락문제를, 사랑하면 충분히 이해해줄수 있는 간단한 문제라고 생각해왔습니다~~그런데 제가 막상 겪고 보니 이건 정말 아니다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고 사랑하는 사이 이기 때문에 더욱 상대를 그런 면에서(연락같이 중요한 면)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세로 대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게 됐어요 그래도 막상 만나면 또 좋긴해서 어떻게 해야하나 하고 고민하다가(아무리 만나면 좋아도 기본적으로 연락문제에 성의없는듯한 그사람에 대해 마음이 점점 식어갔어요 ㅠㅠ)이 영상을 공부하듯 보고 또보았는데 정말 큰도움이 됐답니다~데잇라잇님의 확고하고 쿨한 마인드와(아니다 싶으면 질질끌지 않고 뒤도 돌아보지않고 무시하는 전략)칼같은 결단이 다른일들도 그렇겠지만 연애라이프에서 넘 중요한 요소임을 배웠어요~❤
몇번 만남을 제안했는데 야근이거나, 약속이 있다고 상대가 거절해왔어요. 두달간 매일 연락은 하고 있는데 거절할 때 매번 다른 날을 상대가 다시 제안하거나 잡지 않는다면 어장이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6번 만남중에 상대는 2번 먼저 만나자고 제안했는데 동네가 가까워서 러닝하자는 말이었어요!
데이라잇님 도움 요청 드려요 ㅠㅠㅠ 제가 남소를 받았었는데 며칠 연락하다 남자애가 친한 친구로 지내자고 해서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근데 친구라기엔 답장이 너무 빨라요 제가 보내면 바로올 때도 있고 최소 10분이내고 최대로는 얘가 운동할 때나 잠들지 않는 이상 다 빨라요 흐름이 안끊겨요 근데 이 남자애가 나랑은 친구로 지내고 다른애 소개시켜준다면서 저한테 다른 남자를 소개시켜줘서 그때는 남사친이랑 연락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딱히 호감까진 아니었어서 잘해 볼 생각으로 받았는데 그 소개남이랑 남사침이랑 친구다 보니까 제가 소개남에 대해 궁금한 것도 물어보고 행동이 좀 그러면 남사친이 항상 중립에서 고민상담같은 것도 많이 해줬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그때 이후로 그냥 친구로 지내려고 했지만 점점 관심에 이어 호감까지 가게됐어요..! 그렇게 소개남과 연락을 하면서 지내던 도중 소개남이 생각보다 저를 너무 부담스럽게 하고 좀 마음에 안들어서 연락을 끊었거든요 근데 남사친이 무슨일 있냐고 소개남한테 말 안할테니까 말해보라고 들어준다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얘기를 했어요 이러이러한게 불편하다 부담스럽다 이러니까 딱 중립으로 저희 둘을 바라보더니 저한테도 공감해주고 위로해주고 그러다가 그 소개남랑 아예 연락 끊긴 이후로 남사친이랑 더더 친해졌어요 이젠 서로 장난도 치고 인스타 친친까지 들어가고 디엠이 끝나면 하트 공감 누르면서 많이 친해졌는데요 이번주에 얘가 축구대회를 가는데 제가 장난식으로 보러갈까 이렇게 말할려고 하거든요 부담스러워 할까요? 아직 둘이 따로 안만나봤어요..! 얘는 저를 정말로 친구로 생각하고 있는걸까요? ㅜㅜ 저 혼자 김칫국 마시고 있는건가용..
저도 그렇게 했어요. 저는 저 싫어하는짓하면 눈뜨고못보는 스타일임. 제 기준에서 엇나가는 행동할때 바로 애정도 줄이고 나는 이런거 싫어한다 안했음좋겠다 얘기하고 행동시정요구하니 사귀기전엔 말잘듣던데 사귀고나니까 저한테 제가했던 그대로 똑같이 비꼬아서 갚아주더군요. 빈정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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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자기주장이 약하면 손해임. 감정적이지 않고 간결하게 팩트만 전달하는 자기주장은 전혀 문제가 아님.
자기주장 강한 여자 싫다는 남자는 그냥 버리면 됨. 회피하는 것 역시 수동공격형 자기주장인데 이게 더 최악임.
남편한테도 때때로 이래야해요. 넘 잘해주면 본인이 왕인줄.
맞네요 넘 잘해줬더니 바람피고 폭력까지 …
제가 떠나지 못할거라 생각해요 자기가 아님 못 살거라고
무시하면 화내는척하며 말걸어와요
정신 똑바로차리고 결심해야겠네요
솔로지옥 관희 혜선 장면이 떠오르네요. 관희가 갈팡질팡하니까 혜선이 그냥 그 사람 만나라고 단호히 말하는ㅋㅋㅋㅋㅋ 그 뒤로 둘이 최커되었죠
우선 제가 가치높은 여성이 되어야 상대방도 내가 가치있으니까 그 행동을 바꾸려 하겠지요... 무관심 무시로 일관해도 바뀌는거같지않으면 빠빠이 해야하는게 맞을고같아요 그사람에게 나의가치는 그정도일테니까요 ㅇㅅㅇ
무시하지 못하면 무시당한다 -> 명언
ㄹㅇ 그냥 호구잡히는거지 뭐
ㅋㅋㅋㅋㅋ
공감합니다
🕺🏻🕺🏻🕺🏻
버릴수없으면 가질수없다ㅋ
맞아요~~
까불면 자기등수 알게끔 해줘야함^^
마자욬ㅋㅋㅋㅋ 어딜 기냥
ㄹㅇ 나는 왕자님이아니라 사내새끼구나 깨닫게해줘야 함
까불어 😂😂😂😂
저 태도가 가능하려면 덜 좋아해야합니다 너무 좋아하면 질투하게되고 집착하게되고 내가 너무 푹 빠진 순간부터 그 사람이랑 잘 되긴 힘듦 짝사랑 오래하다가 만나는것도 마찬가지,,
심지어 사귀고 있더라도 해이해진다면 거리두기 해서 긴장감 줘야함 보통 사고의 남자면 정신차리고 다시 돌아옴 ㅎ
진짜 마자요
진짜 최고에요!!!👍👍👍 요샌 회피형 수동형 남자들도 많고 좀 능력남들은 근자감에 오바를 떨어서 시원찮게 나올땐 바로 무시들어가야돼요. 나만 인성좋게 경우바르려고 잘해줬더니 지가 갑인줄 앎!! 바로 차줬줘. 그래도 난 열심히 다했으니 미련이 없어서 아쉽지도 않네요!😊
그쵸. 무시하지 못하면 무시당합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처음엔 둘다 넘 호감이었고 그래서 적극적으로 다가온 그와 썸을 타기 시작했는데 전 처음엔 데잇라잇님이 늘 강조하시는 연락문제를, 사랑하면 충분히 이해해줄수 있는 간단한 문제라고 생각해왔습니다~~그런데 제가 막상 겪고 보니 이건 정말 아니다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고 사랑하는 사이 이기 때문에 더욱 상대를 그런 면에서(연락같이 중요한 면)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세로 대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게 됐어요 그래도 막상 만나면 또 좋긴해서 어떻게 해야하나 하고 고민하다가(아무리 만나면 좋아도 기본적으로 연락문제에 성의없는듯한 그사람에 대해 마음이 점점 식어갔어요 ㅠㅠ)이 영상을 공부하듯 보고 또보았는데 정말 큰도움이 됐답니다~데잇라잇님의 확고하고 쿨한 마인드와(아니다 싶으면 질질끌지 않고 뒤도 돌아보지않고 무시하는 전략)칼같은 결단이 다른일들도 그렇겠지만 연애라이프에서 넘 중요한 요소임을 배웠어요~❤
독특한 성향의 사람은 어디에나 있다는 말씀에 얼굴에 올려둔 팩도 잊어버리고 엄쳥 웃었습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다ㄱㅋㅋㅋㅋ희안하게 저렇게 끊어내면 항상 본인들이 더 안달나서 계속 연락옴..
내가 이 영상을 먼저 봤어야했는데..😢😢 좋은 내용이네요!
점점 몸이 좋아지시는 느낌ㅋㅋㅋㅋ
너무 맞는 말..
맞아요~~~~~👍🏻👍🏻
몇번 만남을 제안했는데 야근이거나, 약속이 있다고 상대가 거절해왔어요. 두달간 매일 연락은 하고 있는데 거절할 때 매번 다른 날을 상대가 다시 제안하거나 잡지 않는다면 어장이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6번 만남중에 상대는 2번 먼저 만나자고 제안했는데 동네가 가까워서 러닝하자는 말이었어요!
최고닷❤감사 드립니다.
데이라잇님!! 네이버 블로그하실때부터 뵈었었는데 당시20대초반이던 제가 26에결혼을하고 이제 30먹고 애기둘엄마네용!!ㅋㅋㅋㅋ
유부녀가 이런영상보는게 웃기긴하지만ㅋㅋㅋ 반갑습니다😊
블로그 때부터 봐주신 분들에겐 늘 감사한 마음이네요 🙇🏻
@@daylightshow 어쩌면 정말 그 글에서도 진심이 묻어나는글과 내용에 참 글잘쓰신다 느꼈는데 이렇게뵈니 너무 반갑고 감사드려용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컨텐츠 부탁드려요:)
현명한 여자는 빨리 결혼해서 출산을 한대요. 잘 하셨습니다. 개나소나 비혼이라는 이런 시대에.
데이라잇님 도움 요청 드려요 ㅠㅠㅠ 제가 남소를 받았었는데 며칠 연락하다 남자애가 친한 친구로 지내자고 해서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근데 친구라기엔 답장이 너무 빨라요 제가 보내면 바로올 때도 있고 최소 10분이내고 최대로는 얘가 운동할 때나 잠들지 않는 이상 다 빨라요 흐름이 안끊겨요 근데 이 남자애가 나랑은 친구로 지내고 다른애 소개시켜준다면서 저한테 다른 남자를 소개시켜줘서 그때는 남사친이랑 연락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딱히 호감까진 아니었어서 잘해 볼 생각으로 받았는데 그 소개남이랑 남사침이랑 친구다 보니까 제가 소개남에 대해 궁금한 것도 물어보고 행동이 좀 그러면 남사친이 항상 중립에서 고민상담같은 것도 많이 해줬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그때 이후로 그냥 친구로 지내려고 했지만 점점 관심에 이어 호감까지 가게됐어요..! 그렇게 소개남과 연락을 하면서 지내던 도중 소개남이 생각보다 저를 너무 부담스럽게 하고 좀 마음에 안들어서 연락을 끊었거든요 근데 남사친이 무슨일 있냐고 소개남한테 말 안할테니까 말해보라고 들어준다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얘기를 했어요 이러이러한게 불편하다 부담스럽다 이러니까 딱 중립으로 저희 둘을 바라보더니 저한테도 공감해주고 위로해주고 그러다가 그 소개남랑 아예 연락 끊긴 이후로 남사친이랑 더더 친해졌어요 이젠 서로 장난도 치고 인스타 친친까지 들어가고 디엠이 끝나면 하트 공감 누르면서 많이 친해졌는데요 이번주에 얘가 축구대회를 가는데 제가 장난식으로 보러갈까 이렇게 말할려고 하거든요 부담스러워 할까요? 아직 둘이 따로 안만나봤어요..! 얘는 저를 정말로 친구로 생각하고 있는걸까요? ㅜㅜ 저 혼자 김칫국 마시고 있는건가용..
친구로 지내자하고 심지어 자신 친구를 소개시켜주기까지 했다면 … 객관적으로 이성으로 안보며 마음이없는행동입니다
마음이 아프겠지만 남자가 보기에는 친한친구로 생각하는것같네요
근데 그 무시는 어떻게 하는건가요?ㅠ
어떻게 무시하면 되나요?
그러닌깐 방법을 알려주세요
걍 할일 하셈
연락하지말고 니할일해
저도 그렇게 했어요.
저는 저 싫어하는짓하면 눈뜨고못보는 스타일임.
제 기준에서 엇나가는 행동할때 바로 애정도 줄이고 나는 이런거 싫어한다
안했음좋겠다 얘기하고 행동시정요구하니 사귀기전엔 말잘듣던데 사귀고나니까 저한테 제가했던 그대로 똑같이 비꼬아서 갚아주더군요.
빈정상했음.
반동으로 무례한남자는 아웃
😊😊😊
이유를말해주고무시해야하나요?
아뇨 걍 무시해야죠. 본인 일에 집중해서 바쁘게 살고 관심두지 마세요~ 남자가 똥멍충이가 아니라면 스스로 상황 파악 하고 연락할꺼같는데요
참 어렵네요ㅋ
맞음 ..
전남친 다시 꼬실때도 해당되나요?
일단 이뻐져야함 그거아님 무의미
@@miho-wl9fz 외모랑 상관없음 이민정이랑 살아도 바람피는게 남자임.
무시하고 있습니다 😊
이런거 보고 자꾸 써먹는다니까요 여자들이;;; 밀당 좀 그만했음 좋겟음....
그래서 내가 싫어하는 남자가 나 좋아하게 되는 건가
아 개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관심도 없는 남자(구남친포함) 자꾸 연락오는거
단답에 읽씹도하고 차갑에 형식적으로 답해주니까
자꾸 쳐 연락옴 눈치 존나없음ㅋㅋㄱㅋ
무시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무관심요ㅎ뭔말을 하든 관심끄고 넌 안보면 그만~난 내갈길 간다!모드로
나가면 긴장하고 옆에 남을 사람은
남고 어떻게 해도 떠날 사람은 떠남
그게 쉽게 안되니까 문제지
질문이 너무 귀여우셔 ㅋ
노래제목 아시는분
영상 더보기란에 적어 두었습니다 😉
마지막에 나오는 노래 뭘까요
더보기란 참고 바랍니다 😉
👍굿.맞는말씀 이에요.
저런 경우 그냥 연락을 안 이어가면 되려나요? 카톡 답장을 아예 안 하면 되는지 아님 연락 텀을 전보다 더 길게 두면서 멀어지려는 스탠스를 취하면 되는지..
마음에 안드는 이유를 찾고 타이밍 보고 그 주제가 나왔을때 애매하게 답장하다가 바로 안읽씹해보세요 차단까지는 하지말고
좋은게 티키타카를 하지말고 카톡 이모티콘 으로 끝내
너무 정확해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