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 나는 거란군의 퇴각에 보급부족도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말피를 먹고 나중에 말을 잡아먹는것은 비상대책입니다. 위급시에 그런식으로 하루이틀 견딜수는 있어도 10만대군이 앞뒤로 20만명이 넘는 강적을 두면서 그런식으로 식량을 해결하고 적국의 도성을 공격한다는것은 있을수 없습니다.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보급도 그 중 큰 원인으로 작용할거임 소배압은 처음부터 다 제쳐두고 개경을 곧장 공격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물자만을 준비해서 내려왔을테고 원래 거란은 침략한 국가 내부에서 그때그때 약탈로 보충함 근데 현종은 청야전술을 벌였음 그 말은 보급할 식량도 없다는 말이고 아무리 상태가 좋지 않은 말을 식량으로 사용한다 하더라도 식수가 해결되지 않으면 그 또한 의미가 없음 청야전술로 이미 우물도 완전히 막히로 식수로 쓸 물들엔 모두 독이 풀어져있음 그런 상황에서 10만의 병사들이 모두 수분을 섭취하자면 인근 강으로 가야하는데 강을 왔다갔다 하며 전투를 한다? 그러다 화살받이 되고 주력군에 둘러싸여서 전멸하는거임 적진 깊숙한 곳에서 병사들이 몰살당하면 소배압도 절대 살아남지 못함
소배압의 전략이 이해 안 가는건 아니지 홍타이지랑 다를 바 없는데 단지 상대방의 차이가 큰거였지
4:00 나는 거란군의 퇴각에 보급부족도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말피를 먹고 나중에 말을 잡아먹는것은 비상대책입니다. 위급시에 그런식으로 하루이틀 견딜수는 있어도 10만대군이 앞뒤로 20만명이 넘는 강적을 두면서 그런식으로 식량을 해결하고 적국의 도성을 공격한다는것은 있을수 없습니다.
거란군은 먹을 게 있지만, 거란군마들은 먹을 게 없다.
고려군이 워낙 잘 막는 걸 아니까..
3~5차 침입 모두 제대로 된 성과를 못 거뒀는데, 우습게 보던 개경에서마저 척후군이 졌으니 이대로 시간 끌리면 전멸 당하는 건 시간 문제..
2-3차 고거전 사이에 큰 두번의 전쟁이 더 있었음.
목표는 강동6주.
그러나 실패하고.. 3차는 황제현종만 잡자로 변경한 듯한 데. 도망가다 망했음.
요여전쟁드라마에서는 궐안전쟁을 묘사하느라 빼버려서 이해가 안되는 상황을 만든 듯
이시원분도나오셧네요
Gps도 없이 저 시대에 산과 산을 넘어서 목적지에 어떻게 가는거야?
지역민들한테 정보를 얻거나 첩보활동으로 얻은 내용으로 길을 추측하며 갔겠죠? 아니면 길을 가면서 특정 표식을 해두었거나...
머릿속에 지도 있다
병마판관 김종현이 얼마나 위대하신 분이신데
지금 대체 어디있냐니ㅋㅋㅋㅋ
그 1만 중갑기병 덕에 귀주대첩이 승리로 기록되었다 이말이야!!
문제는 타이밍 못맞췄으면 고려군이 큰일이었음
소배압 맘속에 피어난 하우스 이스 뎃 라익
아따 김종현 아나운서 뉘집 아들인지 참 잘생겼고마
어머니... 스맛폰 개통하셨군요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보급도 그 중 큰 원인으로 작용할거임 소배압은 처음부터 다 제쳐두고 개경을 곧장 공격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물자만을 준비해서 내려왔을테고 원래 거란은 침략한 국가 내부에서 그때그때 약탈로 보충함 근데 현종은 청야전술을 벌였음 그 말은 보급할 식량도 없다는 말이고
아무리 상태가 좋지 않은 말을 식량으로 사용한다 하더라도 식수가 해결되지 않으면 그 또한 의미가 없음 청야전술로 이미 우물도 완전히 막히로 식수로 쓸 물들엔 모두 독이 풀어져있음 그런 상황에서 10만의 병사들이 모두 수분을 섭취하자면 인근 강으로 가야하는데 강을 왔다갔다 하며 전투를 한다? 그러다 화살받이 되고 주력군에 둘러싸여서 전멸하는거임 적진 깊숙한 곳에서 병사들이 몰살당하면 소배압도 절대 살아남지 못함
너무 흥미위주로 안했으면
쇼를 해라 쇼를 아주 떠드는 장소로 만들었군
니 댓글이 쌩쇼다
혼자 100개 넘는 악플 다느라 고생이 많네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저러는 곳인데
진지하게 볼거면 다큐나 인터넷 강의나 들으러 가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