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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휴리스틱에 대한 이야기를 영상 마지막에 투비컨티뉴! 로 열어두셨긴 하지만그래도 여러 맵과 조건이라 하더라도 h가 '과대평가하지 않는' 범위에만 들어가면 '최적경로' 임은 보장되니까기본적으로 '최적경로를 찾는 일반적인 휴리스틱' 을 A-star의 디폴트라 치고'최적이 아닐 수 있는 weighted/spatial한 휴리스틱' 들을 그냥 A*가 아닌 특별한 변종이라고 분류하고 싶습니다
훌륭한 인사이트 십니다!!
진짜 고퀄강의 ㅋㅋㅋㅋㅋ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더욱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a*는 진짜 꼭 직접 구현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알고보면 가장쉬운 알고리즘이면서 성취감이 장난아니었거든요!!
CH JPS HPA* HAA* RHA* 까지 가다가 결국 그 모든 것들의 기반인 A*는 내손으로 직접 구현해야 최적화가 되는구나 하는 만류귀종을 느끼게 됩니다
식당으로 비유하면 어떤 자리부터 서빙해야 최적일지 고민할 시간에 아무대나 서빙했으면 벌써 서빙 끝나고 남았을거란 거임
너무나 듣고 싶지만 현생이 너무 바쁜.. 모든 사람들이 그렇겠쥬..
결국 보편적인 상황에서 속도가 빠르려면 heuristic이 들어가야한다는 뜻
a* 자체가 heuristic value 까지 활용하는 알고리즘인데
이거 물류 tms 에서 배차 할 때 사용하는데... PostGis에 구현되어 있어서 그냥 쓰긴하는데, 생각해보면 프로그램 개발해서 돈 벌기는 생각보다 쉬울 수 있음. 이 알고리즘으로 국내 스타트업 중에 tms 개발한 회사 몇개 있죠.
현업물류에 적용할 정도면 CH나 하다못해 Landmark 없이 단순 A*로는 상용화해서 내놓을 수 없습니다.'생각보다' 쉬운 수준으로는 real problem의 스케일을 감당 못해요.
당장 PostGIS의 라우팅 확장도 graph contraction을 써서 탐색을 가속합니다
@@marksmithcollins 배차 20~30개씩 잘라서 Postgis의 다익스트라 함수 사용합니다.
@@marksmithcollins PostGis내부의 다익스트라 함수 소스를 보지는 않았으나 이 함수로 충분히 잘 쓰고 있습니다.
A*의 두가지 조건중 우선순위는 기존의 다익스트라를 우선하면 되겠죠?1. 출발점에서의 거리2. 목적지까지의 거리
경의선인지 호남선인지 지도를 봐야만 이해할수 있는 설명은 피해주세요.차라리 직접 그려주시는게 좋습니다
어떤 설명에 대해 그렇게 느끼셨나요?
@@POCUKorea 아마 한국에 안 사시는 분 인가 봅니다.
한국에 살아도 경의선과 호남선을 모르는 분들이 요즘 젊은 세대에 꽤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후원이라도 쏘고 떠들어재끼세요 ㅋ
@@devfuner 이번 기회에 알면 되는거 아니에요?
4:42 휴리스틱에 대한 이야기를 영상 마지막에 투비컨티뉴! 로 열어두셨긴 하지만
그래도 여러 맵과 조건이라 하더라도 h가 '과대평가하지 않는' 범위에만 들어가면 '최적경로' 임은 보장되니까
기본적으로 '최적경로를 찾는 일반적인 휴리스틱' 을 A-star의 디폴트라 치고
'최적이 아닐 수 있는 weighted/spatial한 휴리스틱' 들을 그냥 A*가 아닌 특별한 변종이라고 분류하고 싶습니다
훌륭한 인사이트 십니다!!
진짜 고퀄강의 ㅋㅋㅋㅋㅋ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더욱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a*는 진짜 꼭 직접 구현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알고보면 가장쉬운 알고리즘이면서 성취감이 장난아니었거든요!!
CH JPS HPA* HAA* RHA* 까지 가다가 결국 그 모든 것들의 기반인 A*는 내손으로 직접 구현해야 최적화가 되는구나 하는 만류귀종을 느끼게 됩니다
식당으로 비유하면 어떤 자리부터 서빙해야 최적일지 고민할 시간에 아무대나 서빙했으면 벌써 서빙 끝나고 남았을거란 거임
너무나 듣고 싶지만 현생이 너무 바쁜.. 모든 사람들이 그렇겠쥬..
결국 보편적인 상황에서 속도가 빠르려면 heuristic이 들어가야한다는 뜻
a* 자체가 heuristic value 까지 활용하는 알고리즘인데
이거 물류 tms 에서 배차 할 때 사용하는데... PostGis에 구현되어 있어서 그냥 쓰긴하는데, 생각해보면 프로그램 개발해서 돈 벌기는 생각보다 쉬울 수 있음. 이 알고리즘으로 국내 스타트업 중에 tms 개발한 회사 몇개 있죠.
현업물류에 적용할 정도면 CH나 하다못해 Landmark 없이 단순 A*로는 상용화해서 내놓을 수 없습니다.
'생각보다' 쉬운 수준으로는 real problem의 스케일을 감당 못해요.
당장 PostGIS의 라우팅 확장도 graph contraction을 써서 탐색을 가속합니다
@@marksmithcollins 배차 20~30개씩 잘라서 Postgis의 다익스트라 함수 사용합니다.
@@marksmithcollins PostGis내부의 다익스트라 함수 소스를 보지는 않았으나 이 함수로 충분히 잘 쓰고 있습니다.
A*의 두가지 조건중 우선순위는 기존의 다익스트라를 우선하면 되겠죠?
1. 출발점에서의 거리
2. 목적지까지의 거리
경의선인지 호남선인지 지도를 봐야만 이해할수 있는 설명은 피해주세요.
차라리 직접 그려주시는게 좋습니다
어떤 설명에 대해 그렇게 느끼셨나요?
@@POCUKorea 아마 한국에 안 사시는 분 인가 봅니다.
한국에 살아도 경의선과 호남선을 모르는 분들이 요즘 젊은 세대에 꽤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후원이라도 쏘고 떠들어재끼세요 ㅋ
@@devfuner 이번 기회에 알면 되는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