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년~1년 경력이 가진 사람도 그 경력과 실력이 어떻냐에 따라 다릅니다 :) 요구사항을 직접 코드로 구현해내는것이 어려운 상태라면 구현 자체를 많이 해봐야 합니다~ 개발자는 제일 기본적으론 구현을 할 수 있어야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요구사항을 코드로 구현할 수 있는 상태라면 그 때부턴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기술이 무엇인질 알고 써야 합니다. 문제가 뭔지 인지하고 해결하려면 지식을 습득해서 코드에 접목하는 경험을 많이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단계로 간단히 나눠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단계 : 코드 작성 자체가 어려운 상태 => 코딩과 프로젝트를 많이 해봐야 합니다. 2단계: 구현은 가능한데 깊게 한다는게 뭔지 모르겠는 상태 => 두꺼운 책을 많이 읽으며 지식을 습득해보고 작게라도 코드에 적용해봐야 합니다. (해당 논리를 면접에 가져가서 탈탈 털려도 보고 피드백도 받아보기) 자신의 단계가 어느 정도인지 고민해보고 솔루션을 찾아보시면 좋겠습니다 :)
이것보다는 어디서 일하는지가 중요한거같아요. 저는 중소 SI에서 시작했고 삼성, LG 이런곳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일명 뻥튀기로 들어가서 튀겨지던 개발자였습니다. 일단 3개월 국비를 공부하고 들어갔으니 당연히 실력은 부족하고 일정은 끝내기 힘들고 그러면서 야근이 일상이었죠. 8시에 출근해서 10시에 퇴근하고 이렇게 3년은 일한거 같아요. 이렇게 일하면서 늘었던건 실력도 있었지만 평판도 올라갔습니다. 같이 일하던 대기업 담당자들하고 매일 야근하고 술먹고 일하면서 서로 믿음이 생기니 나중에 자기들이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시점에 가니까 저를 찾더라구요. 프로젝트도 따고 회사에서 연봉도 갑자기 50프로 가까이 올려주고 괜찮았습니다. 그러다가 같이 일했던 대기업쪽에서 면접제안이 왔고 결국 그쪽으로 입사했습니다. 저는 요즘 신입 개발자들한테 좀 안타까웠던게 SI가면 안된다, 별로다 이러는데 제가 볼때는 중소 프론트, 백엔드가 더 별로입니다. 거기서 일해봤자 몇몇 능력자들 말고는 평생 중소기업에서 일해야 합니다. 하는일도 별로 달라질꺼도 없고 프론트는 페이지만들고 백엔드는 API뽑고 이런게 끝이니까요. 오히려 도전은 SI에서 더 많이해요. 삼성에서 FI 관련 프로젝트를 할때 뜬금없이 에러가 나길래 찾아보니 조단위 매출이 들어오니까 이걸 처리 못하면서 나는 에러였습니다. 하루에 수백만건 수천만건 데이터 처리를 어떻게 처리할지 이런걸 어디 중소기업가면 할수있을까요? 어차피 단순 학습만으로는 위로 못올라가요. 어떤 사람하고 일했는지 어디서 일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기초학문과 설계베이스가 탄탄해야하는건 알겟는데요 이미 반년 내지 1년경력으로 단기경력만 쌓여있으면 이부분도 다시 학문을 쌓아야한다는게 동일한 답변이실까요?
안녕하세요~ 반년~1년 경력이 가진 사람도 그 경력과 실력이 어떻냐에 따라 다릅니다 :)
요구사항을 직접 코드로 구현해내는것이 어려운 상태라면 구현 자체를 많이 해봐야 합니다~
개발자는 제일 기본적으론 구현을 할 수 있어야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요구사항을 코드로 구현할 수 있는 상태라면 그 때부턴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기술이 무엇인질 알고 써야 합니다.
문제가 뭔지 인지하고 해결하려면 지식을 습득해서 코드에 접목하는 경험을 많이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단계로 간단히 나눠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단계 : 코드 작성 자체가 어려운 상태 => 코딩과 프로젝트를 많이 해봐야 합니다.
2단계: 구현은 가능한데 깊게 한다는게 뭔지 모르겠는 상태 => 두꺼운 책을 많이 읽으며 지식을 습득해보고 작게라도 코드에 적용해봐야 합니다. (해당 논리를 면접에 가져가서 탈탈 털려도 보고 피드백도 받아보기)
자신의 단계가 어느 정도인지 고민해보고 솔루션을 찾아보시면 좋겠습니다 :)
이것보다는 어디서 일하는지가 중요한거같아요. 저는 중소 SI에서 시작했고 삼성, LG 이런곳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일명 뻥튀기로 들어가서 튀겨지던 개발자였습니다.
일단 3개월 국비를 공부하고 들어갔으니 당연히 실력은 부족하고 일정은 끝내기 힘들고 그러면서 야근이 일상이었죠. 8시에 출근해서 10시에 퇴근하고 이렇게 3년은 일한거 같아요.
이렇게 일하면서 늘었던건 실력도 있었지만 평판도 올라갔습니다. 같이 일하던 대기업 담당자들하고 매일 야근하고 술먹고 일하면서 서로 믿음이 생기니 나중에 자기들이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시점에 가니까 저를 찾더라구요. 프로젝트도 따고 회사에서 연봉도 갑자기 50프로 가까이 올려주고 괜찮았습니다. 그러다가 같이 일했던 대기업쪽에서 면접제안이 왔고 결국 그쪽으로 입사했습니다.
저는 요즘 신입 개발자들한테 좀 안타까웠던게 SI가면 안된다, 별로다 이러는데 제가 볼때는 중소 프론트, 백엔드가 더 별로입니다. 거기서 일해봤자 몇몇 능력자들 말고는 평생 중소기업에서 일해야 합니다. 하는일도 별로 달라질꺼도 없고 프론트는 페이지만들고 백엔드는 API뽑고 이런게 끝이니까요.
오히려 도전은 SI에서 더 많이해요. 삼성에서 FI 관련 프로젝트를 할때 뜬금없이 에러가 나길래 찾아보니 조단위 매출이 들어오니까 이걸 처리 못하면서 나는 에러였습니다.
하루에 수백만건 수천만건 데이터 처리를 어떻게 처리할지 이런걸 어디 중소기업가면 할수있을까요?
어차피 단순 학습만으로는 위로 못올라가요. 어떤 사람하고 일했는지 어디서 일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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