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가 있는 고등학생 아이를 위한 봉사하다가 이 친구가 엣날 노래를 너무 많이 아는거에요. 게다가 또 잘 부름. 캐나다에서 태어난 아이라서 저도 모르는걸 많이 알고 있어서 놀랬는데 오늘 이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듣게 됬는데 너무 좋은 노래를 알게되서 기분이 좋습니다. 덕분에 하고 있는 공부가 잘되네용. 들으면서 하는중
1989년, 재수종합반 통학하며 지하철 안에서 이어폰 끼고 듣던 노래... 어서 대학에 합격해서, "회색빛 빌딩 사이로 보이는 아스팔트" 위에 지어진 지겨운 학원을 떠나 새들처럼 날아가고 싶던 시절... 이젠 어느덧 사십대 중반 두 아이의 아빠... 새삼 그 시절 노래들이 생각난다. 1990년대, 조금 넓게 보면 198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까지, 딱 거기까지가 우리나라 가요의 전성기였나보다. 당시엔 그걸 못 느꼈지만...
@@Hatsune-Miku82그거 전부 거짓말입니다!! 학생데모세력들은 민주화가 아니라!! 김일성 찬양론자!!! 종북주사파들 뿐입니다!!! 전두환의 결심!!! 노태우한테 권력을 넘겨주고 대통령 직선제!! 그게 정답이에요!!! 5.18 6월항쟁!!! 전부 거짓입니다!!! 민주주의는 어느 특정 단체가 성취하는게 아니라!! 국민들이 하는겁니다!! 586데모세력들이 지금 우리나라 정치를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있습니다!!!
고3 때 야자 끝나고 누가 먼저 불렀는지 모르지만 노래 부르면서 다들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날아 가는 새들 바라보며 나도 따라 날아가고 싶어.... 엉엉엉" 노래 끝나고 다들 뻘쭘해서 ㅋㅋㅋㅋㅋ 그때는 고3이라는 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져서 안끝날것만 같았는데 벌써 몇십년이 흘렀네요... 죽어도 그 시절은 안돌아 가겠다고 했는데... 요즘은 다시 그 시절을 살아봐도 괜찮을 듯 싶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_^
우와... 1988년 나온 노래 인데 28년이 지나도 듣기 좋습이다 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가사가 "날아가는 새들 비라보며 나도 따라 날아 가고 싶어 파란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나도 따라 가고싶어" 입니다. 만약에 제가 인간이 아닌 새로 태어났다면 모든 나라를 여행 갈수가 있겠어요 새도 멀리 갈수 있는 새가 있고 멀리 갈수 없는 새가 있지만. 새는 국경넘어도 잡아 갈까요 모든 나라를 여행갈수 있어 좋을거 같아요.
88~89년인지 롯데에서 sony 워크맨을 큰 맘먹고 사서 애지중지 비싸게 줬는데 즐겨 좋아하는 듣고싶은 음악들었는데 몇년사용했나? 울막내가 가져가서 잃어버렸어요. 못 말려~~ 라디오도 Sony 손안에 들어가는 사이즈 딱 좋은데 울 큰동생이 가져가고 남아 나는게 없어요. 우린 그렇게 컷는데ᆢ 다들 50대 중반 6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네요.😊
국딩때 가사 적으려고 저녁라디오 나오길 기렸다가 몇줄적고 담날 또 적고 ... 중학교 입학선물로 아이와 카세트 받고 밤잠을 못잤어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저도 아버지 사랑합니다. 저희 아버지는 김건모 핑계 테이프 사주심 ㅋㅋ
@@Ur-daydream 네
저는 코요태 3집 테이프 ㅋㅋ
옛날에도 국딩이란 말이 있었나요?ㅋㅋㅋㅋ
@@user-yr2uh6tk1d ㅋㅋㅋㅋㅋ
내가 태어나기 이전 노래인데 왜 그리운 느낌이 드는걸까? 듣고 있으면 마음이 평온해짐..ㅠㅠ
나도 새들처럼 창공을 훨훨 날아다닐수 있으면 그리운 목소리 그리운 멜로디 그리운 그시절 지나간 시절은 언제나 그리움 이란 향수로 남는다 아! 옛날이여
일본에서 국제 초등학교를 다닐 때 선생님이 점심시간 때마다 이 노래를 틀어주셨는데 7년이 지난 지금 문뜩 생각나서 들어봤는데 아직도 좋네요.
저 23살여잔데 이노래너무좋아요..... 주변에서 나이에맞지않다고하는데 그런게어딨나요ㅎㅎ
저는 24살 남자인데 저랑 노래취향 같으시네요ㅠㅠ
@@schha04 헐 동지네요ㅠㅠ 반가워요 그 장덕님 노래도좋지않나요 ?
25살 남잔데 8,90년대 옛날노래 너무 좋아합니다 ㅠ
@@슈-y6c 네 들어봣는데 변진섭 노래처럼 마음이 편안해지고 좋더라고여 ㅎㅎ
옛날노래는 가사가 서정적이라서 좋은것같아요
@@schha04 네맞아요 ㅎㅎ 정말 공감합니다 저랑취향이 비슷하시네요 ㅎㅎ
공황장애가 있는 고등학생 아이를 위한 봉사하다가 이 친구가 엣날 노래를 너무 많이 아는거에요. 게다가 또 잘 부름. 캐나다에서 태어난 아이라서 저도 모르는걸 많이 알고 있어서 놀랬는데 오늘 이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듣게 됬는데 너무 좋은 노래를 알게되서 기분이 좋습니다. 덕분에 하고 있는 공부가 잘되네용. 들으면서 하는중
사람의 인연은 참 알수없는듯 합니다..
인연은 짓는 만큼 보입니다.
인연은 알수없네..
선량한 취미를 가진 친구를 두셨네요. 행복하세요. 카나다는 요즘 참 춥네요.
@@하하-x7z ㆍ
80년대 90년대 초 노래들 가사보면 일상 생활이나 우리가 어려서 생각했던 순수한 생각을 가사로 적어놓은게 많아서 너무 좋은 노래들이 많네요..
피아노 관련해서 종종 보이시던데 여기서 볼줄이야
@@타투인-y9x 스타워즈 관련해서 종종 보이시던데 여기서 볼줄이야
ㅈㄹ하네
@@jennylove8603 잼민이 똥싸지르고 텼네?
아쉽게도 앨범 한 장 날때마다 건전가요 하나씩을 꼬옥 넣어야했던 잔재 아닐까 싶네요.
1989년, 재수종합반 통학하며 지하철 안에서 이어폰 끼고 듣던 노래... 어서 대학에 합격해서, "회색빛 빌딩 사이로 보이는 아스팔트" 위에 지어진 지겨운 학원을 떠나 새들처럼 날아가고 싶던 시절... 이젠 어느덧 사십대 중반 두 아이의 아빠... 새삼 그 시절 노래들이 생각난다. 1990년대, 조금 넓게 보면 198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까지, 딱 거기까지가 우리나라 가요의 전성기였나보다. 당시엔 그걸 못 느꼈지만...
Won-Bok Lee 울트라핵공감이네요.89년이면 초딩5학년때...초중고 대학때까지 노래들.그냥 스쳐지나가는 유행가쯤으로만 생각했었는데 지금와서보니 진심 명곡들이었던.
이호성 찐
이호성 근데 저 말 팩트임. 2000년대 중후반 이후로 가요계는 별로... 참고로 저는 90년대 후반생임.
난 어느덧 50대중반.
근데 아재들은 꼭 몇 년 몇 살 때 무슨 추억 이러면서 댓글을 닮. 마치 한명이 쓴 듯 다 똑같은 형식임
엄마가 집안일하며 부르시던 노래..
그때 귀동냥으로만 듣던 노래를 지금 저도 집안일하며 부르네요ㅎㅎㅎ
그때의 엄마의 심정이 이런 심정이였구나~ 내 마음을 표현한 편안한 가사와 즐거운 음절.. 뭔가 답답하고 꽉 막힌 제 현실을 조금 털어냅니당ㅎㅎ
이 노래 빠르게 흐르는 전주가 너무 아름답고 맑고 깨끗한 느낌 변진섭만의 아름다운 음색이 너무 잘 조화가 되서 즐겨 듣는다
윤선희 오늘
아니에요
1988년에는 대체 어떤 일이 있었길래 이런 명곡들이 나올 수 있었을까......가사 진짜 아름답다
2:59 ????
서울 올림픽 개최요
@@돈까스내놩 저도 서울올림픽 이야기 하고 싶었음!
"손에 손잡고" 88년도 노래인데 지금들어도 명곡이죠!
제가 82년생인데 80년도는
학생들의 항쟁으로 민주화를
지켜낸 시기입니다.
@@Hatsune-Miku82그거 전부 거짓말입니다!! 학생데모세력들은 민주화가 아니라!! 김일성 찬양론자!!!
종북주사파들 뿐입니다!!!
전두환의 결심!!! 노태우한테 권력을 넘겨주고 대통령 직선제!! 그게 정답이에요!!!
5.18 6월항쟁!!! 전부 거짓입니다!!! 민주주의는 어느 특정 단체가 성취하는게
아니라!! 국민들이 하는겁니다!! 586데모세력들이
지금 우리나라 정치를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있습니다!!!
고3 때 야자 끝나고 누가 먼저 불렀는지 모르지만 노래 부르면서 다들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날아 가는 새들 바라보며 나도 따라 날아가고 싶어.... 엉엉엉"
노래 끝나고 다들 뻘쭘해서 ㅋㅋㅋㅋㅋ
그때는 고3이라는 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져서 안끝날것만 같았는데 벌써 몇십년이 흘렀네요... 죽어도 그 시절은 안돌아 가겠다고 했는데...
요즘은 다시 그 시절을 살아봐도 괜찮을 듯 싶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_^
2024 출첵하시지요 👍
대박
이노래구나
개명곡이다 진짜 좋네
요새 노래하곤 비교가 안되는...
힘들고 괴롭던 고3시절 즐겨듣던 노래...30년이 지나 다시 한번 불러 봅니다.
나도 따라가고 싶어 날아가는 새들 바라보며...
90년 고2 수학여행 때 변진섭1집, 2집 노래 틀어놓고 버스 안에서 떼창했던 게 기억나네..ㅎ 반애들 60명이 다 불렀던.
저와 같군요 저도 수학여행 때 변진섭 노래 많이 들었어요^^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디지털보다는 아날로그 향이 짙었던 그때가 떠오릅니다
그 시절 추억들이 떠올라서 아련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노래가 진짜로 좋다. 그 청량함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는데 이노래에 다 들어가 있었구나.....
마음이 평화롭다.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이 노래를 들으면 새 출발을 향해 뻗어나아가는 생각을 한다. 구름 위에 올라타는 기분이 무슨 기분인지 알게해주고 하늘로 솓구치는 마음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노래인거 같다
듣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 달리 들리는 노래인가봐요. 저는 이 노랠 들으면 괜히 서글퍼지는 거 같아요. 아마 밝은 분위기에 그렇지 못한 가사 때문에 더 그런 가봐요. 김영랑 시인의 시구인 찬란한 슬픔의 봄 그런 느낌이에요.
프사는 하나도 안 평화롭잖아 ㅋㅋㅋㅋㅋㅋ
ㅠ..대체 왜 요즘엔 이런 비슷한 분위기의 노래가 나오지않을까요 90년대 가요는 정말 아무도 따라 올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폭풍 공감 👍
맞는 말씀
동감합니다. 보통 보면 제작자들이 돈이 안된다고 하는데 역발상으로 아무도 안할때 하는 것도 괜찮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가요는 그 시대를 대표해요 90년대 서정적인 가사의 노래들이 많았다는 것은 그 시대 사람들의 마음 상태를 의미하죠
이 노래는 80년대 노래입니다만...
진짜 2015년 겨울은 응팔보는맛으로 살았다. 응팔만큼 교훈있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드라마는 없다. 요즘 또 정주행중..
잊고 살았던 좋은 노래 다시금 듣게 되어 감사합니다.
가사 진짜 서정적이고 이쁘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인정 올만에 듣는데 기분 너무 좋아 지네요
가사가 직관적이고 순수해서 들을때마다
힐링되는것 같아요
대중성을 생각한 양산형 가요가 넘치는 요즘에 이렇게 진솔한 가사와 순수한 멜로디를 들을 수 있어 행복하네요
아! 이 시절이 그립다 80년대 90년대
이 노래를 들으니 정말 도시 아니 시골을 떠나 가고 싶어지네
칠곡애서 산 지 10년이 넘었으니 이제 서울이나 수원으로 돌아 가고 싶다
내가 수원 출신이니 어쩌다 칠곡으로 이사 왔지만 다시 도시로 돌아 가고 싶다.
난 반대요 도시를 떠나고 싶소 ㅎ
근데 그대 맘은 충분히 이해가 가오..
왠지 기분 좋게 만드는 노래인거 같아요....
전수찬이 작곡했나봄
@@user-fghbbjjj ㅋㅋㅋㅋㅋㅋㅋㅋ
새들 처럼 얼마나 좋은 음악 인지 어무 좋아요 새들 처름 이좋아요
버스에서 되게 좋은노래가 흘러나와서 난 날아가고싶어 가사 그대로 쳤더니 이 노래가 나오네 노래 너므 좋다
어그저께 삶의 무게에 눌린 한사람
이 노래를 불러줬다
울더라
명곡은 30년 훨씬 더 지나도 여전히 명곡
엄마아빠 저를 이렇게 잘 큰 어른이 되도록 키워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만수무강 하세요 이 노랠 들으니 어린시절 고1 때가 너무 그립네요
효자는 닥추야
지금까지도 음악과 가사가 너무좋다. 답답한 도시를 나혼자 떠나는 상상을 해본다. 두눈을 감고 지금이 이노래를 들으면서...
멜로디와 가사, 음성 모두 너무나 조화로워 귀로 듣는게 아니라 가슴으로 듣게 되는듯. 가사에 울컥해지기도 하고. 명곡이란 이런 것인듯.
우와... 1988년 나온 노래 인데 28년이 지나도 듣기 좋습이다 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가사가 "날아가는 새들 비라보며 나도 따라 날아 가고 싶어 파란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나도 따라 가고싶어" 입니다. 만약에 제가 인간이 아닌 새로 태어났다면 모든 나라를 여행 갈수가 있겠어요 새도 멀리 갈수 있는 새가 있고 멀리 갈수 없는 새가 있지만. 새는 국경넘어도 잡아 갈까요 모든 나라를 여행갈수 있어 좋을거 같아요.
우리 가족이 충청남도 바닷가 마을로 여행 갔다 오는 길에 차를 타고 서해대교를 달리며 들었던 노래다. 가족 모두가 일상에 지쳐 있고 힘들었던 터라 그때 기분은 너무나도 낭만적이었고 행복했다..
2022년도에들어도좋아요.질
리지않는부드러운곡이예요.
중3
담임선생님. 영어과
틈만나면. 틀어주었던. 노래인데
그땐. 왜. 몰랐을까?
지금이. 행복이란걸
ㅠㅠ
내나이. 50
지금부터라도
순간순간
행복을찾자
진짜 개 명곡이다 30년이 넘은 노래인데 요새 가요들하고 비교가 안된다
옛날풍의 악기소리가 매우 잘 어우러지고 감미롭게 들리는 초명곡...
나 06년생. 개띠인데 동년배들. 다 변진섭 좋아한다.
비교하지 말아요
비교가 안되겠지...장르가 틀리니
지금도 충분히 좋아요 30년후에 알게되겠죠
입시 종합반 다니던 시절 자주 듣던 노래였는데..어느덧...사십대가 되었네요...그때 이노랠 부르면...친하게 지냈던 대학 동기들은 지금 다 무얼하고 있는지 정말 그립습니다..그시절로 정말 새처럼 날아갈수만 있다면..................!!!!
chaltomato
다 늙었을듯
Reply 1988! Thanks for reminding me about this song!
어릴 때 응답하라 시리즈는 그냥 재미있고 신기해서 봤는데 이제 다시 보니까 그 시절 그 음악들이 너무 좋아서 찾아서 듣게 된다... ㅠㅠ 진짜 하루라도 엄마 아빠 시대에서 살아보고 싶다...
레트로 수집가이지만, 막상 돌아가면 답답하고 재미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ㅋㅋㅋ 특히 80년대에는 민주화항쟁 터질때라 무섭기까지 할듯
노래를 너무 시원하게 부른가수 변진섭님 ~~
벌써 20년이 넘었네요~~~~
그때 그시절은 행복했는데
너무 행복했어요~ 그 시절 ㅜㅠ
정말 몸과 정신이 깨끗해지고 마음 착해지게 만드는 곡
한 앨범에 수록된 곡 모두가 명곡인 앨범은 변진섭 1집 밖에 없는 레전드 앨범
기교부리지않고 절제된 음색이 더 빛나는 곡
활기찬 노래인데, 왠지모르게 울적해지는 노래...
시간이 지나서 더더욱 그렇게 느껴지는듯..
멜로디는 밝은데 가사가 슬픔 ㅠ
군생활 마지막 휴가 집에가는 길에 문득 떠올라 찾은 이 노래. 이제 새들처럼 날아갈수 있다고 생각하는데도 왜 찡하게 울컥하는거지 ㅠㅠ 신나면서도 어딘지 마음이 아리게 만드는 노래.. 응 너무 명곡이구~~
나의 고등학교2년때 진섭씨의 [새들처럼]에 반해 세월이 흐른 지금도 변진섭씨 노래를 듣고 있어용 *정말 옛날생각이 많이나고 옛날추억이 많이 나네용~~. *지금도 진섭씨의 모든앨범을 간직하고 정말 감사합니당.
이시대 노래는 듣고있으면 참 힐링이됬었고 가사가 너무 예뻤고 멜로디가 꾸밈없이 순수했다 그래서 지금들어도 좋은거같다
결혼하고 첫딸을 낳은때가 1988년♡
그 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듣기좋은
변진섭씨의 명곡중의 명곡이네요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해요
요즘 노래들 하고는 비교할 수 없는 명곡이다. 요즘에는 왜 이런 위인이 없을까?
그 누가 아무리 리메이크를 해도 원곡을 따라갈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변진섭 님의 노래가 최고입니다.
이 곡은 내가 정확히 고등학교 졸업할때 나온곡인데 하 그 시절이 너무나 그립네
수유리에서 안암동 오거리 갈때 버스안 라디오에서 많이 틀어준게 아직도 기억이 나네 ㅜㅜ
용문이신가요...!
자랑스러운 안암동의 용문인.. 배우자 참되자 이기자.. 반갑네ㅔ요.. ㅠ
@@BabyPiggg 저분은 그냥 옛날 추억팔이 하는건데 뭐가 틀이야 말좀 똑바로 하자
@@BabyPiggg 게이야...
목소리가 짱이다요 정말 노래가 너무 좋아요
별님 추천곡은 역시 다르죠!
저도 누구보다 클럽음악 좋아하고 힙합 일렉좋아했는데 나이먹으니 이 노래가 진짜 가슴을 파고든다
기분좋아지는노래.진짜 80년대90년대 발라드는 서사를담고있음
편안하게 부르는 명곡이 많은 변진섭님!
새들처럼 가사처럼
저도 새들처럼 자유롭게 날아가고 싶네요. 어릴 적부터 새를 보면 부러웠는데~~
어느 맑은 날 오후에...이 노래를 들으며...어딘가 걷고 있는 나를 생각하면 나도 모르게...웃음이 난다....음악이 주는...힘이여..~
이런 옛발라드는 개인적으로 전 변진섭가수님..최애
버스에서 갑자기 이노래를 들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노래가 진짜 하늘을 향해 올라가는 느낌!!😊
노래란게 참 신기한게 듣고있으면 과거에 기억들이 떠오르네....이노래 들으니 초딩 5학년떄가 생각나네 그떄는 국민학교라고 했지만 여튼 벌써 40중반이라니 ㅜ
응답하라 1998 보면서 이 노래를 들 때 기분 참 좋아여.
+문진혁 잘 못해서 죄송해요. 당장 정리할 게요
+Miên Miên 괜찮아요^^ 오타 날수도 있지요
+문진혁 ㅋㅋ
목소리가 진짜 짱이닷..
88~89년인지 롯데에서 sony 워크맨을 큰 맘먹고 사서 애지중지
비싸게 줬는데 즐겨 좋아하는
듣고싶은 음악들었는데 몇년사용했나? 울막내가 가져가서
잃어버렸어요. 못 말려~~ 라디오도
Sony 손안에 들어가는 사이즈 딱 좋은데 울 큰동생이 가져가고
남아 나는게 없어요.
우린 그렇게 컷는데ᆢ 다들 50대 중반 6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네요.😊
소녀때 진짜 조아했죠 ㅡㅡ
추억이 새롭내요 ♡*♡#~~
난 귀뜸 으로 배운 음악 새들 처럼 많이들어요 새들 처럼 이 음악 듣고 소나기 하루 파브미 좋은데 대구가 다워서 소나기 한번 시원하게 소나기
88년 이번 학년 마치고 군대 가야지
했는데 제대 한 지가 26년 ᆢ
인생 참 ~ 노래만 변함이 없구나
30대 중반인데 난 이시절 노래만 좋아한다. 어릴때 집에 늘 사촌언니. 오빠. 삼촌 들이 같이 살았는데 그때 틀어놓았던 라디오에서 늘 듣던,,, 이 시절 감성이 너무 아련하고 좋다
여전히 좋아요 검색해서 찾았아요 2024년❤
노래에서 풍요와 여유와 감상이 느껴진다...
내가 중2때 속리산으로 수련회 가면서 버스에서 계속 들었던 노래,,,, 그때도 너무 좋아했었고 지금도 변함이 없이 좋다,,, 아,,,, 너무 아련해,,,,,
친구야 미안해 너랑 더 많이 함께하고 시간을 보내지 못해서 미안하다. 너가 노래방에서 즐겨 부르던 이 노래... 다음 생일에는 꼭 찾아갈게 미안하고 보고싶다. 그곳에서는 훨훨 날며 행복하면 좋겠다
Don't make me sad god damn it
노래를 들어며 청춘을 돌아봅니다
그리움과 설레임으로 가득 찼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옛 노래들은 당시 한국의 정서나 사람들이 살아가던 모습이 듣기만해도 머리속에 그려지는데 요즘 노래들은 그냥 뭐가 딱히 상상이 안가
공감.....
??? : 나비스~ 위 러브 유 ! ㅋㅋㅋ
분명 멜로디는 밝은 것 같은데 묘하게 눈물이 나요•• 요즘 정화가 필요할 때마다 듣는데 너무 좋아요 🥹
1988진짜 추억대박 ㅠㅠㅠㅠㅠ
99년생입니다
현재 만 25세..
어릴적 새벽공기 냄새 맡으며 가족여행갈때 차에서 나오던, 아버지가 틀어주시던 그때 그 노래.. 다시 돌아가고 싶진 않지만 그리운 시절..
블루투스 라는 기능이 너무너무 신기했던, 생긴지도 얼마 안 되었던 그 시절..
모두들 이 노래 들으면서 몸과 마음의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면서...
삼성 마이마이 아시나 다들?테잎끼우고 이노래 들으며 자전거타고 가던중에 방정떨다 떨궈서 박살냇던 기억이...아~ 그때가 중확교 시절..1990년이었는데...
아~!!!!! 옛날로 돌아가고픈건 비단 저만의 바램은 아닐테죠..아..정말 그리운 그시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봄봄 삼성 마이마이, 럭키금성 아하. 엄마랑 같이 대리점 가서 삼성 마이마이 구입하고 돌아오는 길이 어찌나 신나는지... 너무도 소중한 기억이네요.
김봄봄 자전거탄다니까 자전거 타는 풍경 생각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닝겐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난 LG 아하~~
곡에 매력이 있기도 하지만 변진섭의 맑음을 따라할 수는 없다.
빠른 년생 32인데 20대 중반부터 새들처럼 노래들으면 인생 다 살고 가는거처럼 눈물이 나네요.. 왜 이러는지 모르겠는데 멜로디는 밝은데.. 항상 눈물이 나요 슬프고..
나도 물론 원곡이 훨 좋다 하지만 무작정 리메이크를 욕하는사람이있는데 나는 리메이크를 통해 다시한번 이런 명곡들이 재조명될수있어서 후배들이 리메이크하는 것도 좋다고생각이든다..
재조명 단어선택 최고.
lal lala 맞는말대잔치.
후배들에겐 좋은 귀감이 되는거죠.. 공감합니다!
리메이크 싫어하는사람 정상
리메이크 욕하는사람 비정상
리메이크를 한다는것 자체가 띵곡 인증아닌가
기숙사다니는 고1인데 기숙사에서 기상송으로 이거 틀어주셨는데 자주들어서 가사는 거의 외웠는데 제목이랑 원곡을 몰라서 한번 찾아봤는데 노래는 정말 좋네요 학교에서 부르고 다녀욯ㅎ
노래진짜 레전드다 😊😊
8,90년대에는 다양한 주제로 여러가지 좋은음악이 많이나왔는데 요즘 노래 보면 다 사랑이야기 밖에 없다..
요새는 사랑이야기도 아니고 무슨 ㅋㅋㅋ 지들끼리 세계관 만들어서 노래 가사를 적으니 뮤비 해석해주는 토끼인가? 그 유튭 보기 전에는 전혀 이해못했어요
사랑노래도아님 이젠 자랑노래
가사 진짜 아름답다 ㅠㅠㅠ주옥같은 가사들이네 ㅠㅠㅠ
2023년 7월 15일에 들어도 너무 좋은 노래..😊
진심 88년 89년은 변진섭의 해였다 ㅋㅋㅋ 특히 89년 너에게로 또다시, 희망사항, 숙녀에게 등 변진섭 최고의 곡들이 전부 그떄임
그후 90년대초부터는 이승환, 신승훈 지렸었죠 그냥ㅎㅎ 우리나라 발라드계의 레전드들
박경표 홀로된다는것이었나 그것도 좋아요
89가 아니라 88임. 왜냐? 내가 국민학교 3학년때 처음으로 테이프 산게 변진섭 2집이거든. 그때가 1988년이었음 ㅎㅎ
김태희 님 79 양띠시네요 나도 79 ^^ 그럼 우리서로 칠구(친구) ? ^^
원준 이 뭔갑자기 개소리냐?
08년생이지만 노래가 너무 좋다.. 그 시절을 살아본적은없지만
변집섭 2집! 최고의 히트 대박노래들로
당시 최고였는데 벌써 30년이네, 그립다
세월이 유수와 같이 빨라 되돌아 보면 이러한 명곡들이 미소짓게 만듭니다
아이돌 음악이 나쁘다고는 할 수 없는데 중독성은 옛날노래가 갑
노래로 힐링받고 있어요~^^
역시 지근식님... 노래는 세련미가 넘칩니다...
아련히 예전 군에서 전역하던
89년 봄 버스를타고오면서 들었던 추억이 새롭네요
어릴적 기억나게 해주는
따뜻한 노래
진짜 소년같은 모습에서 어떻게 저런 감미로운 음색인지~ 그시절 궁금했었슴,
사운드가 참 맑고 좋네요~ 새로운 느낌으로 이 곡 듣고 갑니다~~^^
그대에게 풍선 정성을다하는 아름다운세상 잊지말아요 새들처럼
I am here because of the Korean show called Infinite Challenge, this song is really beautiful and the melody is catchy.
옛날생각이 나는 노래네요. 어떻게 가사 하나하나가 이렇게 맑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