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폐비가 된 인현왕후 04:30 중전이 된 장희빈 05:42 인현왕후 복위 운동 고발을 들은 숙종의 명령 08:45 숙종의 새로운 여인? 11:10 인현왕후에게 편지를 보낸 숙종 15:11 6년 만에 중전으로 복귀한 인현왕후 17:32 인현왕후를 괴롭힌 장희빈 19:55 장희빈의 저주로 죽은 인현왕후?
장옥정이 그정도로 지혜롭거나 참을성 있는 타입은 아니었습니다. 숙종의 증언에 따르면 희빈으로 강등된 후 문안도 오지 않았고 세자에게도 원망하는 말을 자주 했다고 하죠 게다가 장희재 (친오빠)는 인현왕후가 살아있는 상황임에도 나중에 왕비(인현왕후)가 죽으면 장동희빈이 중전으로 다시 복위될 것이라고 공공연히 떠들고 다니는등 행동과 처신 그리고 친인척 관리에도 적잖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드라마에서는 장희빈이 정치적 감각이 뛰어나고 영리한 사람으로 묘사하는데 실제로는 그냥 야심만 있을뿐 평범한 여자였어요. 오히려 정치적인 감각이나 처세술이 뛰어난건 숙빈이고요. 정치적인 감각도 어느정도 있고 처신을 잘한건 인현왕후였습니다. 물론 상대가 인성파탄 소시오패스 숙종이다보니 처신을 잘한다한들 인현왕후가 폐위를 피할수는 없었죠. 장희빈의 친인척과 장희빈을 지지하는 남인세력이 저지른 일들은 이러합니다. 장희빈이 왕비였을때에 장희재가 포도군관 이지훈에게 명령해서 이지훈이 군관 4명과 군사 2명을 데리고 승정원(承政院:왕명의 출납을 담당하던 행정기관으로 오늘날로 치면 대통령 비서실 기능을 수행한 곳)에 무단으로 침입해 국왕의 측근이자 비서들이 있는 방의 창문을 찢고 방안을 몰래 엿보는 중대한 죄를 지었습니다. 장희재가 국왕의 비서들을 사찰한건 대역죄에 해당하고 이로인해 숙종의 마음이 장희빈에게서 완전히 돌아서게 되죠. 남인인 병조판서 민종도는 장희재의 부정부패를 감싸며 다른곳으로 발령내지 말아달라 간청하였으며 장희재를 비롯한 포도대장들이 내관 및 궁인들과 결탁한 비리가 터지며 국왕의 비서들을 사찰하기까지해서 숙종의 심기를 크게 건드립니다. 그리고 장희빈이 왕비가 되기 전 후궁일때 장희빈이 아들을 낳자 동편군이 ‘원자의 모후를 중전으로 삼는 것은 당연하다.’ 라는 내용의 편지를 장희재를 통해 장희빈에게 보낸 일이 발각되서 장희재와 동평군은 유배를 가고 장희재는 참수형을 당하며 동평군은 왕족인 점을 감안해 사약을 먹고 죽었습니다. 그 외에도 인현왕후 사후에 오시복이라는 사람을 통해 궁안의 동태를 살펴봐달라고 한 일, 장희재 부친의 묘비 훼손 자작극(이 자작극을 벌여 서인에게 뒤집어 씌우려하다 실패함)을 벌이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장희빈 본인이 저지른 일은 휘하의 궁녀들을 시켜 인현왕후 침전 창문에 구멍을 뚫고 염탐하며 인현왕후가 화장실을 갈때도 감시시켰을 뿐만 아니라 대조전과 통명전 침전에 동물의 사체와 뼛가루들을 파묻으며 매흉(埋凶:남을 저주하여 병들거나 죽기를 바라는 뜻으로 일정한 곳에 흉한 물건을 파묻는 일)을 하여 인현왕후를 저주한것이고 이런 내용들이 전부 실록에 다 나옵니다. 야사는 왜곡이 심해서 믿을수 없지만 실록에도 이렇게나 기록될 정도면 장희빈은 야심이 있었던거와는 달리 머리가 따라주지도 않았고 본인의 처신에도 큰 문제가 있었으며 친인척과 측근관리도 하지 않는등 문제가 심각했습니다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라서 계속 재밌게 시청 중인데, 다른 방송 편과 다르게 장희빈, 인현왕후 프로그램만 실록 보다는 야사를 많이 이용해서 안타깝습니다. TV 방송 이라는 한계 때문인지 그동안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구도를 하나도 벗어나지 않은 스토리만 말씀해주니 안타깝네요. 실록에서는 오히려 투기가 심한 정도가 인현왕후였고, 장희빈의 인현왕후 저주설은 오로지 최숙빈의 밀고였다 기록되어 있었다 합니다. 그리고 장희빈 사사 후 숙종은 최숙빈을 내쳤다 하니 세 여인 모두 숙종의 정치의 희생양이 맞는 것 같습니다.
@@버섯돌이-y4s ㅈ문가라는 사람이 ㅋㅋㅋ 야사 기반으로 방송을 하고있으니 ㅋㅋㅋ 저게사실이라고 믿는 사람도 있게지 그런데 ㅋㅋㅋ 저게 말이되냐 ㅋㅋ 몰르고 있어다니 개헛소리 하고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천명이 눈이 있는데 그걸 뚨고 저런 행동을 했다고?ㅋㅋ 전부 장희빈 사람들이 아니면 가능하다고 생각함?ㅋㅋㅋㅋ
00:00 폐비가 된 인현왕후
04:30 중전이 된 장희빈
05:42 인현왕후 복위 운동 고발을 들은 숙종의 명령
08:45 숙종의 새로운 여인?
11:10 인현왕후에게 편지를 보낸 숙종
15:11 6년 만에 중전으로 복귀한 인현왕후
17:32 인현왕후를 괴롭힌 장희빈
19:55 장희빈의 저주로 죽은 인현왕후?
숙종이 빌런임
다 개똥차들이지 뭐 인현왕후도 한 성깔했다는데 드라마 미화가 너무 잘되서 숙종이야 뭐 말해봐야 입만 아프고 저 거지같은 성질머리가 아들한테까지 이어져서 영조도 그 모양이었지
진짜 장희빈이 저랬을까? 인현왕후는 몸이 아파 어의들이 손을 놓은 상태에서 장희빈은 장차 왕이 될 세자를 낳았는데..막말로 조금만 기다리면 될인인데 저리 무리수를 두었다고? 아마 역사가 승자에 의해날조 된게 아닐까 의심해본다
장옥정이 그정도로 지혜롭거나 참을성 있는 타입은 아니었습니다. 숙종의 증언에 따르면 희빈으로 강등된 후 문안도 오지 않았고 세자에게도 원망하는 말을 자주 했다고 하죠
게다가 장희재 (친오빠)는 인현왕후가 살아있는 상황임에도 나중에 왕비(인현왕후)가 죽으면 장동희빈이 중전으로 다시 복위될 것이라고 공공연히 떠들고 다니는등
행동과 처신 그리고 친인척 관리에도 적잖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드라마에서는 장희빈이 정치적 감각이 뛰어나고 영리한 사람으로 묘사하는데 실제로는 그냥 야심만 있을뿐 평범한 여자였어요. 오히려 정치적인 감각이나 처세술이 뛰어난건 숙빈이고요. 정치적인 감각도 어느정도 있고 처신을 잘한건 인현왕후였습니다. 물론 상대가 인성파탄 소시오패스 숙종이다보니 처신을 잘한다한들 인현왕후가 폐위를 피할수는 없었죠. 장희빈의 친인척과 장희빈을 지지하는 남인세력이 저지른 일들은 이러합니다.
장희빈이 왕비였을때에 장희재가 포도군관 이지훈에게 명령해서 이지훈이 군관 4명과 군사 2명을 데리고 승정원(承政院:왕명의 출납을 담당하던 행정기관으로 오늘날로 치면 대통령 비서실 기능을 수행한 곳)에 무단으로 침입해 국왕의 측근이자 비서들이 있는 방의 창문을 찢고 방안을 몰래 엿보는 중대한 죄를 지었습니다. 장희재가 국왕의 비서들을 사찰한건 대역죄에 해당하고 이로인해 숙종의 마음이 장희빈에게서 완전히 돌아서게 되죠. 남인인 병조판서 민종도는 장희재의 부정부패를 감싸며 다른곳으로 발령내지 말아달라 간청하였으며 장희재를 비롯한 포도대장들이 내관 및 궁인들과 결탁한 비리가 터지며 국왕의 비서들을 사찰하기까지해서 숙종의 심기를 크게 건드립니다. 그리고 장희빈이 왕비가 되기 전 후궁일때 장희빈이 아들을 낳자 동편군이 ‘원자의 모후를 중전으로 삼는 것은 당연하다.’ 라는 내용의 편지를 장희재를 통해 장희빈에게 보낸 일이 발각되서 장희재와 동평군은 유배를 가고 장희재는 참수형을 당하며 동평군은 왕족인 점을 감안해 사약을 먹고 죽었습니다. 그 외에도 인현왕후 사후에 오시복이라는 사람을 통해 궁안의 동태를 살펴봐달라고 한 일, 장희재 부친의 묘비 훼손 자작극(이 자작극을 벌여 서인에게 뒤집어 씌우려하다 실패함)을 벌이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장희빈 본인이 저지른 일은 휘하의 궁녀들을 시켜 인현왕후 침전 창문에 구멍을 뚫고 염탐하며 인현왕후가 화장실을 갈때도 감시시켰을 뿐만 아니라 대조전과 통명전 침전에 동물의 사체와 뼛가루들을 파묻으며 매흉(埋凶:남을 저주하여 병들거나 죽기를 바라는 뜻으로 일정한 곳에 흉한 물건을 파묻는 일)을 하여 인현왕후를 저주한것이고 이런 내용들이 전부 실록에 다 나옵니다. 야사는 왜곡이 심해서 믿을수 없지만 실록에도 이렇게나 기록될 정도면 장희빈은 야심이 있었던거와는 달리 머리가 따라주지도 않았고 본인의 처신에도 큰 문제가 있었으며 친인척과 측근관리도 하지 않는등 문제가 심각했습니다
왕이 될 세자의 어미는 인현왕후임. 장희빈에게 지분 없다고나 할까.
@@jbistlbs 장희빈이 생모라는 사기카드를 가지고있죠 제생각은 아마 문숙의파에 의해 이미 죽은 목숨인 인현왕후 핑계로 세자의 생모부터 모함하여 죽이고 그후 세자도 왕에 올라 얼마 안되 승하했는데 독살설이 지금도 있죠 그후 문숙의 아들이 왕이되었고
나무위키급이네
인현왕후도불쌍하고장희빈도불쌍한권력의희생양
처가 아작내서 왕권강화를 노렸던 숙종...
숙종이 정치는 잘했을지라도 남자로는 꽝임 개똥차
희빈 장씨는 그냥 희빈으로 만족해야했다
숙종도 다 알고 있었던거아닐까?
장희빈이 괴롭혀서 인현왕후가 죽었다는걸, 저주는 구실이라고 치더라도 아내죽은지 한달만에 꿈에 아내가나와서 저여자가 날 죽었어요 했다는건, 숙종도 고의던 아니던 장희빈때문에 왕비가 죽었다고 찜찜했었는데 그게꿈으로 나와버렸을수도 있지.
그리고 결단을 내려버렸을것 같다.
장희빈이나인현왕후나권력의희생양
내용을 듣고보면
정선경ㆍ김원희의 장희빈 드라마가 내용고증이 제대로인듯
숙종 완전 이태오네
사랑에 빠진게 죄는 아니잖아
여기 장씨들이 욀케 마너 ㅋㅋㅋㅋㅋㅋㅋㅋ장씨도 문제고 숙종도 문제인걸 이리저리 왈가왈부 ㅋㅋㅋㅋㅋㅋ
인현왕후전인가 말도 안된다.
그냥 사회적으로 죽였었네 숙종이 인현왕후를,, 자기 왕권강화와 애인을 위해 지어미를 잡아먹은 남편이라니 아무리 아들때문이라고 해도 굳이 저렇게 했어야 했나,, 숙종은 아내를 잡아먹고 영조는 아들을 잡아먹고 정조는 아버지 복수한다고 고모 죽이고 왜이렇게 혼란스럽냐
세조가 싹 다 피보고 정리했는데 연산군을 만들어낸 성종, 광해군을 광해군으로 만든 선조 때부터 삐걱대기 시작해 인조 때 부터 각종 호란에 왜란에... 망조는 이미 있었지.
ㄴㄴ 문종이후로 조선은 망하기 시작함 ㅅㄱ 그이후 멀쩡한 임금이 안나옴 ㅋㅋ
여자 좋아할때마다 정치판이 바뀌다니! 숙종 진짜 귀 얇다 줏대도 없고🤮😤
이게 다 뭔소리여
우리나라 왕들은 한일이라고는 계집질이나. 했지 한일이 없어
세종대왕. 문종은 예외ㅡ
우리 정조도 빼시지
어허 세종대왕님이 죠스바로 보이냐
여미새 그냥 생야치 끝
숙종 로맨티스트네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라서 계속 재밌게 시청 중인데, 다른 방송 편과 다르게 장희빈, 인현왕후 프로그램만 실록 보다는 야사를 많이 이용해서 안타깝습니다. TV 방송 이라는 한계 때문인지 그동안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구도를 하나도 벗어나지 않은 스토리만 말씀해주니 안타깝네요. 실록에서는 오히려 투기가 심한 정도가 인현왕후였고, 장희빈의 인현왕후 저주설은 오로지 최숙빈의 밀고였다 기록되어 있었다 합니다. 그리고 장희빈 사사 후 숙종은 최숙빈을 내쳤다 하니 세 여인 모두 숙종의 정치의 희생양이 맞는 것 같습니다.
알고보니 인현왕후가 빌런이었다는거 밝혀진 사실인데..
숙종이 개쓰레기지 뭔 또 인현왕후 탓
뭔사실 ᆢ 어휴
장희빈이 중전보다 나이도 더많고 성질도악해서 못된행동 많이했기 때문에죽임을 당했음
@@버섯돌이-y4s ㅈ문가라는 사람이 ㅋㅋㅋ 야사 기반으로 방송을 하고있으니 ㅋㅋㅋ 저게사실이라고 믿는 사람도 있게지 그런데 ㅋㅋㅋ 저게 말이되냐 ㅋㅋ 몰르고 있어다니 개헛소리 하고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천명이 눈이 있는데 그걸 뚨고 저런 행동을 했다고?ㅋㅋ 전부 장희빈 사람들이 아니면 가능하다고 생각함?ㅋㅋㅋㅋ
이런 저질급 천박스러운 뻥카스러운 프로그램
왜???????
제작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