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션] 만약 방송 도중 전시상황이 발생한다면 (EAS Scenario)

※ 이 영상은 모두 허구입니다.
※ This is a work of fiction. (Like EAS scenar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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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방송 그래픽을 모작한 가상의 패러디 영상입니다.
중간에 나오는 빨간 경고문 모티브:
재난방송 등 종합 매뉴얼 표준안
(2018년 개정판)
춘천 MBC가 실수로 내보낸 공습경보
www.dispatch.c...
경계경보발령 모티브:
손천근 중공군 비행사 망명 당시 경계경보 방송 자막
• [손석희의 앵커브리핑] '이 방송은 실제...
(jtbc가 재구성한 영상일수도 있습니다)
긴급재난경보방송(가상) 모티브:
미국 EAS (긴급 경보 시스템) 방송 시스템
보통 전시상황이라도 아나운서가 직접 단신으로라도 전하겠지만 모종의 이유로 방송국이 제 기능을 못하면 미국 EAS 시스템처럼 하지 않을까해서 eas도 참고했습니다.
(화생방 경보 안에 공습경보가 포함되어있어서
4:57 처럼 표현 할 필요는 없었지만
그냥 레이어 마스크가 쓰고싶었음..)
아래 쪽에 있는 파란 행정안전부 알림 티커 모티브:
포항지진 당시 지진조기경보 자막 (행안부 송출 주관)
그 외 기타 등등 자막 그래픽 모티브:
각 방송사 뉴스 그래픽 디자인
국민행동요령 문구 :
제395차 을지연습연계 민방공 대피훈련 훈련 방송 문안
(일부 각색됨)
KBS, SBS, MBC, NHK, BBC의 그래픽 디자인 관련 지적 저작권은 각 방송사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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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거의 불가능한 이야기이지만 지금 당장 북한이 기습 남침을 한다면 우리 국군은 막강한 힘으로 평양은 물론 압록강까지 한 순간에 진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단 한 명의 부모를 잃은 자식이나 자식을 잃은 부모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 겁니다.
경각심을 주자는 의도로 실제 상황보다는 조금 더 비참한 상황으로 전개되도록 설정했습니다.
보통 북한은 선전포고 형식보다는 기습 공격을 선호하겠지만 이왕 구해둔 휴전협정 백지화 선언 육성 뉴스는 꼭 사용하고 싶어서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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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2단계 발령이나 군 경계 강화같이 폭풍전야 같은 느낌내는 뉴스도 만들긴 했는데 종편 쪽 (15~19번 채널) 뉴스로 만들어서 막상 넣으니까 채널 이동할때 개연성이 조금 떨어져서 만들었지만 제외했습니다
보통 기습공격 등을 생각해서 새벽으로 설정하지 않은 이유는 생동감 있는 CCTV 화면을 만들기 쉽지 않고 지상파에서는 새벽이면 방송종료를 하기 때문에 빠른 전환을 기대하기 힘들어서 그냥 오후 시간대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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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ond Korean War virtual E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