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없이 할머니 밑에서 크다가 2년전 할머니를 보내드릴때 한마디도 틀리지않고 저렇게 얘기 했었는데.. 저장면만 보면 꼭 나를 보는거 같아 얼마나 눈물이 나는지.. 분명 슬프고 힘든 내 인생이라 생각했는데 이번 생에도 다음 생에도 다시 할머니 손녀로 만나고 싶다고 몇번이나 말했네요..세상 모든 지안이가 위로 받았음 해요.
IU's acting is one of the main highlights of this drama for me, it's so natural. It's like she has this pool of acting potential that is waiting to be tapped, and here we have an excellent script/plot, director and cast that brought out that acting force in her. I'm so glad to see her excel in the drama. Sometimes we don't need fanciful romance and suave heroes, but a solid script that brings out the gem in everyday life and touches people's hearts
The pain and sadness that she felt... She successfully passed it to the viewers. It means she is an effective actress. Plus a perfect background music. Tears are flowing again.
Oh no, her grandma died. This is sad. I'm crying now. Glad hes with her to help her so she doesn't have to go through this alone. Gonna miss this show .Great drama!
할머니 안녕 잘지내고 있어? 나는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어. 벌써 할머니가 간지 7년이나 됐네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 가버려서 난 이만큼이나 컸는데, 내속 깊숙한 곳에 이감정은 아무리시간이 지나도 크질않아 할머니를 내 마음속에서 보내는 일이,,, 쉽지가 않다. 늘 내가 어떤 모습이던 든든한 편이 되어주고 웃어주었던 할머니를이젠 간절히 보고싶어도 볼수없는 현실앞에 7년전과 하나 다름없이 눈물을 펑펑 쏟아. 할머니가 떠나던 순간에 작별인사조차 제대로 못했던 내가 너무 미워서, 할머니 소식 들었을때 그 당시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웃고있던 내가 정말이지 너무나 미워서 괴로웠어...정말 미안해 할머니 마지막 가는길 내가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할머니 나가는거 참 좋아했는데 그 답답한 요양병원에서 얼마나 나가고 싶었을까 내가 얼마나 보고싶었을까 기억을 하나하나 잃어가는걸 느끼면서 얼마나 무서웠을까 할머니는 나에게 사랑받는다는 소중한 감정을 알려줬는데 정작 할머니가 사랑이 필요할때 난 아무것도 주지 못했어 정말미안해 그게 가슴에 묻혀서 마음이 너무아파 할머니 할머니는 나에게 엄마도돼주고 아빠도돼주고 친구도돼주던 멋진 사람이였어 또 할머니가 나 데리고 버스 지하철 타며 롯데월드도, 동대문 남대문시장도, 백화점도, 맛있는 설렁탕집등 여러 많은곳도 가주고 갖고싶은거 먹고싶은거 사주고 아플때 간호해주고 등등 다 너무 잘해줘서 사랑을 듬뿍줘서 부모님의 빈자리를 하나도 못느끼고 자랄 수 있었어 너무 고마워 나에게서 나오는 모든 선한마음은 할머니가알려줘서 낼수있는 마음일거야 사랑 받는다는게 어떤건지 온맘다해 알려주던 할머니 너무 고마워 나 할머니 생각이 날때 이 영상을 보러와 인생의 단 한번 시간을 돌이켜 할수있는 일이 있다면 나도 영상속 지안이처럼 할머니에게 고마웠다고 우리 다시만나자고, 꼭 다시만나자고 할머니가 우리 할머니라 나 너무 행복했다고 말해주고 싶어서 자꾸 이 영상을 찾게돼 앞으로도 나는 할머니를 생각하면 보고픈 마음에 눈물이 나오겠지만 그래도 할머니가 정성다해 키워준거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살아낼게 그렇게 열심히 살다가 할머니 만나러 가면 수고했다고 웃으면서 안아줄거지? 거기선 아프지말고 행복만 느끼면서 잘 지내고 있어 내가 기도 열심히 할게 피부도좋고 등도안굽고 머리카락도 풍성하던, 그래서 오래오래 내곁에 있을것만 같았던 멋진 할머니 그런 모습이 아니여도 할머니가 나에게 멋지고 소중했던 사람이라는건 변치않을거야. 정말 보고싶다 많이 사랑해 우리 꼭 다시만나자.❤️
The fact that this drama is underrated just makes me more dissapointed. this is such a beautiful, tear-jerking drama that relates to every point of life we have right now, IU delivers an incredible perfomance and emotions throughout the show. And Lee Sun Kyun, as her partner succeeded to proove that love doesn’t only shown through physical contacts, but to heal each other’s wounds and begin a new life. 10/10 definitely.
This scene made me cried so hard. To see the closeness and love she has for her grandmother and communicating with her using sign language reached me to another level.
어릴때 그마음그대로.. 내상처는 그대로인가봅니다.. 흰천이 덮여지는 아빠얼굴이 다시보이고 그날 충격받은 나처럼 다시 펑펑우는걸보니... 시간은 무색히 18년이 흘렀는데도 내마음은..그때인가보네요 이 영상을 보고 한없이 한없이.. 지은이 대사가 내마음이라서 우네요. 내어릴적 아픔과 너무닮아서. 그래서 이드라마가 더 와닿나봐요,
For me, this was the most heart-wrenching goodbye scene I have ever seen of any series or movie. Maybe it's because they showed Ji-An and her halmeoni with close and intimate interaction, and her grandma's finally seeing a good man enter her granddaughters life. So well written.
Even without speaking we can feel the sorrow .. Please dont make me like this .. my heart hurts. I cried like crazy .. Best drama and best actor of the year and they deserve to be rewarded..
everytime i watch 나의 아저씨, i always wanna thank IU for her acting. i knew she's a good actress but this drama, she portrays lee jian so perfectly, flawlessly. no words other than that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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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아이유가 할머니밑에서 거의 다 크다시피해서 이번화에 할머니 보내는 연기는 연기가 아니라 진짜 할머니한테 하는 말인듯 연기가 아니라 진심을 담은 현실감 느껴지는 대사였음
그 결과 내 눈물샘이 계속터짐ㅜㅜ
진짜 이거 ㅇㅈ ㄹㅇ 할머니한테 자라본 아이만이 할수 있는연기 같았음
@@신사임당과최민수_1988 그러게요, 어린시절에는 형편이 많이 어려웠다고 들었는데 연기에 기가 막히게 녹았네요.
할머님 생각나서 엄청 울었을것 같아요.
역시 뜻이 없는 어려움은 없어~ 이 씬만 몇번을 봤는지요.♥
아이유 작곡 무릎이 할머니 생각하며 쓴 곡이죠
저도 그 생각햇어요 ㅠㅠㅠㅠㅠ 얼마나 눈물이 ㅜㅜㅜ 아 ...
할머니 잘지내시죠 치매 때문에 저도 못알아 보셧지만
할머니 보고 싶어요
좋은 어른이 있다는거 아이가 아이일 수 있도록 해주는거 후회하지 않을 순간을 만들어 준다는거..
@이혜지 그런 쓰레기가 더 잘살고 썩은 세상이 또 쓰레기를 만들지
악순환임
@@Minami.Kim89 썩지도 않는 쓰레기들 많음 ....
'나의 아저씨'가 드라마에 대한 눈높이를 너무 하늘 높이 올려 다른 드라마를 보기가 힘들어졌어요 ㅠ. 이토록 아름다운 작품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못만나요
진짠가 ㅋㅋㅋ 원래 드라마 광이였는데 이 드라마 이후로 딴걸 안봤네 못보겠어서 안본건가...
엇 진짜.. 요즘 드라마 재미가 좀 덜해진 이유가 있었구나
킬미힐미 추천드립미다
나의 아저씨는 진짜 힐링드라마였어요 ㅜㅜ 최애드라마ㅜㅜㅜ
2:40 부터 "할무니......" 하면서 눈물 뚝뚝흘리면서 "우리 또 만나자, 응? 다시만나자. 다시 만나자?" 하면서 수화하는거 눈물버튼...........
오늘부로 제 3대 눈물버튼이 탄생했습니다.
1. 도깨비에서 은탁, 깨비 죽을 때
2. 호텔 델루나 13회 아이가 죽고 엄마가 오열할 때
3. 나의 아저씨 지안 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sixpenguin44560 +낭만닥터 김사부 강간범 수술 해야할 때/ 그 장면도 눈물버튼 이더라구요
전... 박동훈이 돌아서있는 지안이 한태 괜찮아, 라고 말 하자마자 떠는 지안이 뒷모습을 보면서 부터 눈물이.....
동글동글유애나 저는 달의연인 마지막화 해수(아이유) 죽고 왕소(이준기)가 우는 장면 이요ㅠㅠ
입 주위 떨리는거 봐라;;
연기가 아니라 실제상황 같다.. ㅠㅠ
극중에 동훈이가 자기한테 아무도 괜찮다는 말을 안해줬다고 슬퍼하는 장면이 있는데, 지안이 위로 할 때 괜찮아라는 말만 하는걸 보면 작가님의 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느끼게 되네요
지안이에겐 유일한 가족이었던 할머니를 잃고 그 슬픔을 유일하게 전하고 같이 가달라고 부탁할 수 있었던 동훈.저 수화씬은 몇번봐도 눈물 계속 남...ㅠㅠ
눈물이 뚝뚝뚝뚝뚝뚝뚝... 그 지독한 삶을 버틴게 할머니 때문이었는데 이제 무엇으로 살아가야 하나.
부모님 없이 할머니 밑에서 크다가 2년전 할머니를 보내드릴때 한마디도 틀리지않고 저렇게 얘기 했었는데.. 저장면만 보면 꼭 나를 보는거 같아 얼마나 눈물이 나는지.. 분명 슬프고 힘든 내 인생이라 생각했는데 이번 생에도 다음 생에도 다시 할머니 손녀로 만나고 싶다고 몇번이나 말했네요..세상 모든 지안이가 위로 받았음 해요.
아니... 이지은은 가수야 연기자야.. 어쩜 저렇게 연기를 잘하는지.. 정말 대단..
연기 어떻게 저렇게 잘하지..
아이유가 옛날에 할머니랑 같이 살았던적이 있어서 더 연기를 잘했던것 같다 아니 이건 연기가 아니고 진심이라고 해도 믿을듯
ㅇㅈ 아래 입술이랑 턱이 떨리는게 너무 진짜 같음....
진짜 이 장면에서 같이 울고 같이 무너짐..ㅠㅠ
아이유 할머님 건강하게 잘 계시겠죠...아이유한테 참 각별한 분으로 알려져 있는데.. 옛날에 영웅호걸에서도 할머니들 보고 자기 할머니 생각난다고 보고 싶다고 울던 우리 이유...ㅜㅜ
지안이가 참아왔던 모든 감정들이 한순간에 무너졌던 순간을 아이유가 연기를 너무 잘해주어서 보면서 엉엉 울었네요.. 할머니 앞에서는 얼마나 여리고 착한 손녀였을지..
지은 씨 연기가 잘했어... 이 장면에서 지은씨는 우는 것을 보는 것은 내 마음을 아프게 해요 ㅠㅠㅠㅠ
이걸봐서 우는건지... 울고싶어서 이걸보는건지...
02:40 "할머니...."
부를 뿐인데, 눈물이 납니다.... 그 뒤는 말할것도 없구요....
수많은 장면을 돌려보고 돌려보지만... 이 장면은 어지간해서는 다시 못보겠다. 마음이 찢어지고 눈물 한바가지...ㅠㅠ
나의 아저씨 한화마다 보면서 매번 울었는데 이장면은 진짜 눈물샘폭발임,,아이유가 할머니랑 각별한 사이인거 아니깐 더 저게 진심으로 하는게 느껴져서 더 펑펑 터짐....ㅠㅠㅠㅜ
심적으로 너무 힘들때 이 드라마를 접하고 난뒤 지안이에게 많은 위로를 받았다. 힘든일이 다가올때마다 다시보고 또보고 몇번을 반복해서 봐도 질리지 않았던 내 최애 드라마
이세상에 모든 지안이들이 행복했으면. 동훈이 같은사람이 되길 다들 화이팅
이 장면에서 그냥 폭풍 오열했다....
이 드라마는 진짜 미친 드라마다....
몇 번을 다시 봤는지..
볼 때마다 먹먹하고,
그예 펑펑 울고,
그 때마다 내가 보이고,
깊은 상념에 빠지고,
뜨거워 지고..
이렇게 보드랍고 친절하게
마음을 만져주는 드라마가
또 있을 수 있을까...
진심 울면서 “나 만나줘서 고마워..,내 할머니 돼줘서 고마워”하면서 수화할 때 너무 마음 아프고 눈물났음..ㄹㅇ 눈물 버튼ㅠㅜㅜㅠㅠ
i love that she still used the sign language although her granma's already died.. :((
It feels real. Im crying with her . Such a good actress isnt she
miyub1123 yeah sure she is soooooo good!!!
이 장면 보면서 그렇게 울었었는데
지안아 평생 행복해ㅜㅜ
몇번을 봐도 주체할수 없는 눈물이 나서 그만보고 싶은데 이상하게 계속 생각나서 찾아보게 되는 드라마에요. 이런 드라마를 볼수 있었다는게 행운입니다. 제작진과 연기자 분들께 감사드려요.
지안이가 살아생전 할머니한테, 못다한 예기를 수화로 풀어나가는 씬에서 진심 가슴 미어지며, 눈물샘 고장나 버렸음 ㅠ.ㅠ
이 장면은 몇년이 흘러도 볼때마다 눈물펑펑.
다시봐도 눈물 폭발이네 ㅠㅠ
지안이의 전부였을 할머니.. 연기를 너무 잘해서 볼 때마다 눈물 나네요
아진짜 이거 봤을때도 내 눈물 폭포수
유튜브로 보는데도 폭포수
아이유가 진심으로 할머니에게 하는말같아서 너무 울음 ㅠㅠ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지안이들이 행복 하기를 빕니다~~
IU's acting is one of the main highlights of this drama for me, it's so natural. It's like she has this pool of acting potential that is waiting to be tapped, and here we have an excellent script/plot, director and cast that brought out that acting force in her. I'm so glad to see her excel in the drama. Sometimes we don't need fanciful romance and suave heroes, but a solid script that brings out the gem in everyday life and touches people's hearts
Tittle pls
@@jendelarosa628 my mister
Very true. Her acting is so convincing here.
♥️
Jian : "the two of us, let's meet again, okay"
ugh my heart 😣😭
너무 아름다운 장면입니다. 아이유님 감사합니다. 소중함과 슬픔의 표현
인생드라마...인생장면...
이 장면에서 눈물이 미친듯이 났었다.
어른이 어른답게 아이가 아이 답게 살기가 힘이든 세상입니다 마음이 오그라든 아이와 마음이 제대로 크지 못한 어른 누가 책임 저야할까요... 😢 😭사람을 생각하게 하는 드라마 였습니다! 우리 제대로 어른 합시다! 😣😣😣
다시 만나자... 할때 이선균씨도 눈물 훔침 ㅠㅜ
2년이 지나서야 이 예쁘고 사랑스러운 드라마를 보게되었네요 끝까지보고도 다시보고 또 울고 마음이 놓아지지않는 여운에 아쉽고 아쉬운 마음만 가득남네요 나의 아저씨 최고 !!
이 장면을 보고 또 보고 몇번을 봐도 알고리즘에 뜨면 그냥 누르고 다시 본다.. 아이유의 떨림과 흐느낌이 저절로 마음까지 들어와서 볼때마다 눈물이 나는데도 이장면이 왜이렇게 따듯하게 느껴지는지..
왜 이렇게 서럽게 울어...ㅠ
돌아가실 때 꼭 연락하라던 동훈,
잊지않고 연락했던 지안,
그 약속 지키기 위해 달려와 준 동훈,
그런 동훈에게 자발적으로 의지했던 지안....
모든 게 슬프고 아름답고 미안하고 고마움 뿐인 좋은 것만 가득했던 두 사람.
with everything shes been through, no wonder she said shes 30,000 years old.... 😭
제가 엄청 슬픈영화를 봐도 잘 안우는 편인데
나의 아저씨를 보고 엄청 울었죠ㅠㅠ
수십번을 바도 너무 눈물나는 장면 ㅠㅠ 나의 아저씨 모든 장면 장면이 명장면 인듯
The pain and sadness that she felt... She successfully passed it to the viewers. It means she is an effective actress. Plus a perfect background music. Tears are flowing again.
정말 너무도 많은 눈물을 흘린 장면 ... 이지안을 연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드라마를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연기자에게 가장 큰 극찬은 연기가 아니고 실제같았다 라고 생각하는 본인은 나의 아저씨의 아이유는 단 한순간도 연기가 아닌 실제를 보여주었다.
지안연기에 눈물흘리면서도
돌아가신 연기하는 손숙씨도 정말 대단한거 같다.
저뒤에 영안실에 계시는분도 울고 계실듯..
변기에 앉은 이유를 잊고 난지금 울고있다..ㅜㅜ
내가 할머니한테 애정이 커서 그런지 몰라도 이런거 보면 너무 마음이 아프다 ㅠㅠㅠㅠㅠ 요양원에서 몰래 나올때도 눈물나던데 그 상황이 너무 마음이 아팠음 ....
진짜 수화할때에 너무 슬퍼서 눈물밖에 안나오네요
이 드라마 보면서 과거에 제자신이 생각나고..
참 끊임없는 빚독촉과 폭행 빛이라곤 하나 없는 삶 정말 고통의 나날이었습니다.
지금은 홀로서기로 잘살고있지만 이 드라마 처럼 조력자를 만날수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대리만족 하고 가요..
사람그림을 그리는 앞으로 걷는 인생은 항상 빛으로 가득하고 행복하실 거에요
힘내세요......
님 그 동안 고생하셨네요... 나의 아저씨처럼 그런 분이 되실거라 믿어요. 앞으로 더 잘 되실겁니다...
지안아 행복하자 너는 그래도 돼
정말 이 장면에서 깜짝 놀랐습니다. 어의 어머님도 돌아가셨을 때 저분과 같은 얼굴 이셨거든요...편안하지만 생명력이 사라진...고인 사체 특유의 표정이 있는데 그게 너무 정확히 표현하셨네요.
뒤에서 이선균씨 눈물 훔치는데 진심같아보이네요 이지은이 이지안을 그만큼 현실감있게 연기를해서이겠죠 술한잔하고 집에들어와 아무생각없이 다시보기를 하는데 아무이유없이 코가막히고 눈물이흐르네요 메말랐던 나의 감정을 일깨워준 유일무이한 드라마.
감사합니다 눈물흘릴수있는 사람이라는걸 깨닫게해줘서요
갑자기 떠서 이걸보다 할머니가 생각나네 절 ..35살이될때까지..키워주신..우리할머니..
보고싶습니다..우리아버지와 잘계시죠..?조만간 뵈러갈게요.. 하늘에선 아버지와 할머니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지내고 계세요 사랑합니다
that moment when she refused to look at her grandma really broke my heart. imagining u lost the only person u have...Oh my God my tears. 😭😭😭😭😭😭😭
정말 연기 잘한다. ㅠㅠ 너무 슬퍼
IU said she grew up with her grandma instead of her parents and she loves her grandma so much. I guess i kinda understand why her acting so natural
Oh no, her grandma died. This is sad. I'm crying now. Glad hes with her to help her so she doesn't have to go through this alone. Gonna miss this show .Great drama!
이 드라마를 다시 한번 꼭 보고싶은데 보질 못하겠다 .... 5분도 채 안되는 영상 보고도 눈물이 멈추질 않는데 아직은 드라마 볼때의 그 감정들을 감당할 자신이 없다.. 수화로 대화하는거 ... 진짜 너무 슬프네요
I can feel the pain😢😢😢grandma is the only one she has!.
Little Ms Num Noms She did everything for her grandma. Even killed someone for her. 😔
연기력, 각본 다 좋다👏👏👏
아씨.. 뭐 이렇게 연기를 잘해... 미치겠네.. 어후...
Oh em gee.. The fact that she did sign language to talk to her dead grandma is heartbrealing. 💔💔💔💔
할머니 안녕 잘지내고 있어? 나는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어. 벌써 할머니가 간지 7년이나 됐네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 가버려서 난 이만큼이나 컸는데, 내속 깊숙한 곳에 이감정은 아무리시간이 지나도 크질않아 할머니를 내 마음속에서 보내는 일이,,, 쉽지가 않다. 늘 내가 어떤 모습이던 든든한 편이 되어주고 웃어주었던 할머니를이젠 간절히 보고싶어도 볼수없는 현실앞에 7년전과 하나 다름없이 눈물을 펑펑 쏟아. 할머니가 떠나던 순간에 작별인사조차 제대로 못했던 내가 너무 미워서, 할머니 소식 들었을때 그 당시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웃고있던 내가 정말이지 너무나 미워서 괴로웠어...정말 미안해 할머니 마지막 가는길 내가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할머니 나가는거 참 좋아했는데 그 답답한 요양병원에서 얼마나 나가고 싶었을까 내가 얼마나 보고싶었을까 기억을 하나하나 잃어가는걸 느끼면서 얼마나 무서웠을까 할머니는 나에게 사랑받는다는 소중한 감정을 알려줬는데 정작 할머니가 사랑이 필요할때 난 아무것도 주지 못했어 정말미안해 그게 가슴에 묻혀서 마음이 너무아파 할머니 할머니는 나에게 엄마도돼주고 아빠도돼주고 친구도돼주던 멋진 사람이였어 또 할머니가 나 데리고 버스 지하철 타며 롯데월드도, 동대문 남대문시장도, 백화점도, 맛있는 설렁탕집등 여러 많은곳도 가주고 갖고싶은거 먹고싶은거 사주고 아플때 간호해주고 등등 다 너무 잘해줘서 사랑을 듬뿍줘서 부모님의 빈자리를 하나도 못느끼고 자랄 수 있었어 너무 고마워 나에게서 나오는 모든 선한마음은 할머니가알려줘서 낼수있는 마음일거야 사랑 받는다는게 어떤건지 온맘다해 알려주던 할머니 너무 고마워 나 할머니 생각이 날때 이 영상을 보러와 인생의 단 한번 시간을 돌이켜 할수있는 일이 있다면 나도 영상속 지안이처럼 할머니에게 고마웠다고 우리 다시만나자고, 꼭 다시만나자고 할머니가 우리 할머니라 나 너무 행복했다고 말해주고 싶어서 자꾸 이 영상을 찾게돼 앞으로도 나는 할머니를 생각하면 보고픈 마음에 눈물이 나오겠지만 그래도 할머니가 정성다해 키워준거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살아낼게 그렇게 열심히 살다가 할머니 만나러 가면 수고했다고 웃으면서 안아줄거지? 거기선 아프지말고 행복만 느끼면서 잘 지내고 있어 내가 기도 열심히 할게 피부도좋고 등도안굽고 머리카락도 풍성하던, 그래서 오래오래 내곁에 있을것만 같았던 멋진 할머니 그런 모습이 아니여도 할머니가 나에게 멋지고 소중했던 사람이라는건 변치않을거야. 정말 보고싶다 많이 사랑해 우리 꼭 다시만나자.❤️
저희할머니 생각나서 울컥..ㅜㅜ
이 드라마는 너무 가슴 깊숙히 슬퍼서 다시 못보겠어.. 이런 클립 하나에도 오열하는 나 자신을 보니 ㅠ 할머니 보고싶다..
내 눈물버튼영상... 몇번을 봐도 볼때마다 움...
Her relationship with her grandma is one of the main things that makes me love this drama, I cried so much during this episode 💔💔
Lee Ji Eun aka IU DESERVES awards for acting!!! 😍 This drama too!!! OUTSTANDING👏👏👏
Priskila Gita Both Lee Jieun and Lee Sun Kyun. 👍
The fact that this drama is underrated just makes me more dissapointed. this is such a beautiful, tear-jerking drama that relates to every point of life we have right now, IU delivers an incredible perfomance and emotions throughout the show. And Lee Sun Kyun, as her partner succeeded to proove that love doesn’t only shown through physical contacts, but to heal each other’s wounds and begin a new life. 10/10 definitely.
지안이의 대사 하나하나가 가슴에, 귀에 그냥 저며들어온다.
충격방지제... 한 두겹쯤... 내가 먼저 볼께..
이거 보면서 펑펑울었던거... 정말 연기가 아닌듯한 그런 느낌을 받았다
볼때마다 눈물나네. 젠장!
작가 누구야?
빨리 자야되는데.
I love her so much.. the fact that in real life, shes so close to her grandmother as well. She really played this scene well
IU's performance is high quality. I cried so hard. It pained me a lot.
IU deserves the best actor award....her acting in My Ajusshi was so so beautiful...I simply had tears in many scenes in this drama...❤️
진짜 ..할머니 손에 자란 사람들은 이거 평생 평생 평생 눈물 버튼일듯...
진짜... 지안이가 할모니...하는데 ..... 진짜... 내가 저랫어 ㅠㅠㅠ 이쓍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른인척 쎈척 강한척하던 지은이가 처음으로 할머니앞에서 그 나이대로 어린아이처럼 약해져서 더 슬프네요
This scene made me cried so hard. To see the closeness and love she has for her grandmother and communicating with her using sign language reached me to another level.
어릴때 그마음그대로.. 내상처는 그대로인가봅니다.. 흰천이 덮여지는 아빠얼굴이 다시보이고 그날 충격받은 나처럼 다시 펑펑우는걸보니... 시간은 무색히 18년이 흘렀는데도 내마음은..그때인가보네요 이 영상을 보고 한없이 한없이.. 지은이 대사가 내마음이라서 우네요. 내어릴적 아픔과 너무닮아서. 그래서 이드라마가 더 와닿나봐요,
저 지금 저희 할머니입원하셨는데 할머니 보고싶어져서...이거보고..울음터졌어요.....
귀에 달팽이같으게 떨어져서 중심울못잡는데요... 할머니 보고싶어요
For me, this was the most heart-wrenching goodbye scene I have ever seen of any series or movie. Maybe it's because they showed Ji-An and her halmeoni with close and intimate interaction, and her grandma's finally seeing a good man enter her granddaughters life. So well written.
i was hoping park to say “she can hear you now.”
i bet no one can watch this without busting into tears!!!!!
i cried so hard!!!
볼 때마다 눈물 터지는 장면인데.... 선균이형 때문에 핑계가 하나 더 생겼네요. 벌써부터 보고 싶습니다.
I cried so hard watching this drama but I also found hope and beauty in it. This is truly a Masterpiece.
Iu is a good actress! This drama really need awards!
우리 할머니 보낼때 너무 죄송해서 목 놓아 아무말도 못한 나 대신에 지안이가 대신 울어주는거 같아서 너무 슬프고 고맙다
아니 왜 방영당시엔 인기가 없었던건지..
진짜 제 인생드라마..제가 아저씨라 그런가
정말 감동받고 위로받은 인생드라마..
이거 여러번보는데 볼때마다 웁니다ㅠㅠ
그동안 한 번이라도 어리광 부리고 싶었을 거고 맘 놓고 봄날 가득한 할머니 품에 안겨서 눈물 흘리고 싶기도 했을텐데..그런 추억이 모두 이별의 아픔을 하나하나 메꿔줄텐데..
아직도 이 드라마를 보고 눈물이 나니... 제가 정상이 아닌건가요? 왜 맨날 눈물이 나노. ㅜㅜ
Even without speaking we can feel the sorrow .. Please dont make me like this .. my heart hurts. I cried like crazy .. Best drama and best actor of the year and they deserve to be rewarded..
진짜 명작드라마 입니다..ost도 너무 좋았구요.한동안 진짜 못 ...ㅜㅜ 너무 좋았습니다.이런 작품이 또 나올까요?..아쉽습니다.요즘은.
연기가 뭐 이렇게 현실적이고 슬프지
everytime i watch 나의 아저씨, i always wanna thank IU for her acting. i knew she's a good actress but this drama, she portrays lee jian so perfectly, flawlessly. no words other than that needed.